<colbgcolor=#c9d2d1><colcolor=white> 프레이야 파밀리아 | ||||
주신 | 프레이야 | |||
Lv.7 | 오탈 | |||
Lv.6 | 회그니 라그날 | 헤딘 셀랜드 | ||
아렌 프로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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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걸리버 형제 | |||
Lv.4 | 탐무즈 베리리 | 반 | ||
헤이즈 벨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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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회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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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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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른 (ヘルン / Helu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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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프레이야 파밀리아 |
종족 | 휴먼 |
직업 | 모험자 (Lv.2) |
성별 / 나이 / 키 | 여성 / 18세[2] / 166cm[3] |
이명 | 없음 |
마법 | 바나 세이즈 |
스킬 |
데아 카르타 바나디스 슈르 |
성우 | 시라이시 하루카 |
[clearfix]
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프레이야의 종자이자 시종장인 상급 모험자. 성씨가 없고, 별명도 없는데 별명이 없는 것은 프레이야가 이명 짓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지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유명하며 불리는 별명은 여신의 이름없는 심부름꾼(네임리스). 칭호가 없어서 오히려 유명해진 특수한 상급 모험자로 자기 주신처럼 바깥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얼굴의 오른쪽 절반을 회색 머리카락으로 가렸고 검은색의 노출이 적은 드레스 차림이라 '마녀'의 제자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다.
짧게나마 던만추 본편과 2개의 외전에 전부 출연하였다.
2. 작중 행적
첫등장은 본편 7권. 자리를 비운 오탈 대신으로 프레이야에게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동향을 보고 한다. 프레이야가 칭찬하며 뺨을 쓰다듬자 얼굴을 붉히며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인다.8권에선 어딘가에 다녀왔다 돌아온 프레이야의 로브를 종자로서 받아든다.
소드 오라토리아 11권에서 오탈과 특훈하는 아이즈를 보다 못해 갈아입을 옷이며 젖은 수건 같은 것을 마련해줘서 간신히 몸을 씻을 수 있었다.
파밀리아 크로니클 프레이야 편에선 프레이야가 편지 한 통을 놓고 홀로 여행 갔다는 걸 회의 중이던 간부들에게 알린다. 그 외에도 시르의 독요리를 먹고 쓰러지기도 한다. 시르가 벨을 만나기 전엔 그럭저럭 맛이 괜찮았는데 벨을 만난 후엔 쓸데없이 정성을 들인 탓에 맛이 괴악하게 변해서 회른은 '벨이 잘못이 없는 것을 알지만, 벨한테 원한을 품을 것 같다'고 푸념한다(...).
2.1. 16권
16권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홈인 화덕관에 시르의 편지를 전해주러 나타난다. 거기서 벨 크라넬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레코드 홀더의 이름은 오라리오에 있으면 귀를 막아도 들리니까요. 자신이 얼마나 귀에 거슬리는 명성을 선전하고 다니는지 자각을 가져주세요. 그 품성 없는 얼굴은 정말 불쾌하거든요.
벨을 매도하며 오물보듯이 바라보며 시르의 편지를 전달해주고 가는데 마치 이 이상 벨과 같이 있으면 어떻게든 할 것 같은 분위기를 뿜으며 가버린다.그리고 프레이야를 알현하여 벨 크라넬을 두고 벨 크라넬의 마음을 차지하는 것을 두고 승부를 청하였고 이에 프레이야로부터 만일 회른의 거짓말을 벨이 간파할 경우 회른은 두번 다시 벨 크라넬과 만나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받는다.[4] 그렇게 여신제 첫째날 시르와 벨이 데이트한 다음날인 여신제 둘째날 시르의 모습으로 벨에 접근했다.[5]
시르의 모습으로 계속 벨과 밀회를 즐기며 그에게 빠져드는 프레이야를 바라보며 이대로 가다가는 주신이 망가지겠다(=소녀가 되어버리겠다)고 판단, 프레이야 몰래 벨을 죽이기로 계획하고[6] 여신제 둘째 날에 시르로 위장해 행동에 옮기지만 벨한테 들켜서 결국 실패한다. 벨이 정체를 묻자 알 필요 없다고 답하며 자신은 내기에서 졌다고 말한다.[7] 그리고 벨에게 시르가 있는 장소를 알려준다. 그를 보낸 후 아렌 일행한테 붙잡혀 결국 아렌한테 창대로 가격당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뒤 아렌, 회그니, 걸리버 형제한테 포위당한다.
아렌으로부터 우리들한테 죽을 생각이냐 추잡한 자기만족을 그 분에게 들이민다며 짜증을 내자 다음과 같이 말하며 광소한다.
자기만족이라고? 당신들은 모릅니다. 그분과 의식을 겹쳐 하나가 될 수 있는 제가 아니면 알 수가 없어요! 그래, 난 우려했어.
그 남자가 있으니까 여신은 변해버려. 이대로라면 유일무이한 여왕이 더럽혀지고 타락해 버려! 그러니까 해야만 했어! 그분이 원하지 않아도! 영원히 원망받는다 해도! 그분을 위해 난
그 남자를... 죄를 범해야만 했어! 여신은 계속 여신으로 존재해야 돼! 평범한 소녀로 전락해도 될 이유는 없어!
이 모습에 아렌은 한심하다는 듯, 너는 그저 광신도라며 비난한다. 그렇지만 이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2.2. 17권
의외로 아무 문제 없이 등장한다. 프레이야와의 계약으로 인해 벨에게 접근해서는 안되고, 벨의 시야 내에서도 있지 말라는 명령을 받긴 했지만. 오히려 프레이야는 회른에게 아무런 벌도 주지 않음으로써 그녀를 벌한 것.[8]이후 프레이야가 벨을 함락시키기 위해 힘쓰지만 벨은 함락되지 않고 오히려 그런 벨의 모습에 프레이야 쪽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그런 감정을 수신받았는지 뒤에서 암약한다.
우선 홈 지하에 갇혀있던 류를 풀어준 후[9] 류가 벨이 있는 곳 반대쪽에서 난동을 피우기 시작하자 벨 곁에서 그를 보호 및 감시하고 있던 인원들은 매료로 쓰러뜨리고 벨을 명상실로 유인하여 벨과 단 둘이 있게 된다. 벨이 현재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했는지 '어디까지 답을 얻었지요?','그렇다면 어디까지 깨달았지요?' 이렇게 2가지를 물었다.
첫번째 질문에 벨은 자신이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아니라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벨 크라넬이라고 답하였으나 두번째 질문에서는 여전히 시르와 프레이야의 관계는 모르고 있어서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분노해 천하의 쓰레기라고 욕하면서 나이프를 들고 벨을 공격한다.
하지만 사실 회른은 프레이야로부터 그녀와 동일한 감정을 수신받고 있었고, 그녀 또한 미워하면서도 동시에 벨을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벨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서서히 망가져가는 프레이야를 두고 볼 수 없었던 회른이였기에 16권에서처럼 이런 사단을 일으킨 것.
회른 : 깨달아줘...벨 씨[10]
이후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고, 벨에게 헤스티아 나이프를 넘겨준 후[11] 힘을 되찾은 나이프에 뛰어들어 스스로 치명상을 입었다.[12]그와 동시에 최후의 마인드로 다시 한 번 시르로 변신한 후 시르의 모습과 기억으로[13] 더 이상 사랑에 미치고 싶지 않다고, 자신을 구해달라고 말하면서 기절한다. 변신 마법의 특성인지 나이프로 찔렸음에도 변신 후 모습에는 상처가 남아있지 않아서 목숨은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이런 짓을 저지른 회른이 멋대로 죽어서 천계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프레이야가 오탈을 시켜서 어떻게든 살려내라고 명령하였고,[14] 회른의 치료를 위해 최대한 빨리 회른(시르)을 프레이야에게 데려가려고 했던 벨도 오탈을 보고 회른을 지키려했지만 오탈이 그녀를 죽이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하자 무인인 오탈을 믿고 회른(시르)을 맡겨서 일단 어떻게든 살기는 할 것이다.
2.3. 18권
치료는 완료되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의식불명 상태로 잠들어있었다. 이 후 워 게임으로 인해 비게 된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홈의 깊은 곳에 감금되어 있었는데 시르와 프레이야의 관계에 대해 눈치채고 있던 로키가 미아를 포함한 풍요의 여주인의 점원들과 함께 회른이 있는 곳으로 찾아왔고, 변신 상태였던 회른(시르)은 무의식 상태에서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자신을 구해주라고 호소하고, 이 모습을 본 풍요의 여주인의 점원들은 루노아와 클로에의 현 주신인 데메테르와 뇨르드 파밀리아로 컨버전하여 워 게임에 참전하게 된다.워 게임이 끝난 후 시르로써 오라리오에 남기로 하고 풍요의 여주인 점원들에게 사과하고 있는 프레이야와 벨을 다른 간부진들과 함께 바라보며 벨을 정말 밉살스러운 남자라고 말하면서도 우리들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한다.
2.4. 19권
어찌보면 본인 때문에 워게임에서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패배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일을 하며 속죄하겠다는 이유를 대며 풍요의 여주인으로 입사했다. 하지만 사실상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시르 플로버 팬클럽이었기 때문에 시르를 좇아 친구 헤이즈를 비롯한 단원들이 풍요의 여주인으로 몰려와서 졸지에 파밀리아 단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또한 외부인들에게 대외적으로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 것은 이 때가 처음이기 때문에 데우스데아들에게 '새로운 얀데레 쿨뷰티' 소리를 듣기도 한다.2.5. 파밀리아 크로니클 에피소드 프레이야
프레이야 파밀리아 1급 모험자들이 프레이야가 반려를 찾으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어디론가 튀어나갈 수 있는 프레이야에 대한 염려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을 때 프레이야가 이미 떠났다고 1급 모험자들에게 알리는 모습으로 나왔다. 프레이야가 나간 걸 이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1급 모험자들에게 '글렀네, 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도. 다만 던메모의 같은 장면에서는 '회른'이라는 이름이 아닌 '프레이야의 시녀'라는 이름의 인물이 등장해서 같은 대사를 했다. #[15]3. 스테이터스
스테이터스 | |||||
회른 | |||||
레벨 | Lv.2 | ||||
힘 | H 122 | 내구 | I 94 | ||
기교 | G 227 | 민첩 | H 180 | ||
마력 | S 998 | ||||
발전 어빌리티 | 신기 D | ||||
마법 | 【바나 세이즈】 | ||||
스킬 |
【데아 카르타】 【바나디스 슈르】 |
4. 마법
4.1. 바나 세이즈
자세한 내용은 시르 플로버/프레이야 및 회른과의 관계를 참고. 마법 자체가 회른의 정체와 연관된 스포일러이다.5. 정체
자세한 내용은 시르 플로버/프레이야 및 회른과의 관계를 참고.6. 기타
- 오른쪽 눈을 머리로 일부러 가리고 있는데 무슨 컨셉 같은 것 때문에 가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법이 발현된 이후로 오드아이가 되어 오른쪽 눈이 프레이야의 눈 색을 어느정도 띄고 있는 부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회른의 마법에 대해 다른 파밀리아가 혹시라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오른쪽 눈을 가리는 것일 수 있다.
- 소설에서 7권부터 조금씩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던메모에서의 등장 장면을 찾기 어렵다. 심지어 파밀리아 크로니클 프레이야 편에 등장한 모습조차도 '회른'이 아닌 '프레이야의 시녀'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공식적 매체에서 컬러로 등장한 모습을 찾기가 어려운 편이며 팬덤에서는 대체로 회른을 표현할 때 회색 머리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는 서술에 따라 컬러로 표현할 때가 많다. 결국 던만추 5기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되면서 애니메이션에서 공식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이루어지고 컬러로 묘사될 것으로 보였고 PV 1탄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찾아와 시르의 편지를 주는 장면이 나오면서 컬러가 자세히 묘사되었다.
[1]
이름의 일본어 발음은 '헤른', 영어 발음은 '헬른'이다. 하지만 한국어 번역에서는 '회른'으로 번역되었다.
[2]
던메모 3주년 이벤트 당시 작가 오모리 후지노가 시르 어시스트에 관한 3주년 관련 해설에서 여신과 계약을 체결한 소녀는 이때 틀림없이 11세라고 설명하였다.
# 16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계약을 체결한 소녀는 회른이며, 3주년 이벤트는 본편 7년전을 다루기에 11+7 = 18. 고로 본편 기준 회른의 나이는 18세이다.
[3]
시르 플로버,
프레이야와 동일하다.
[4]
던만추 5기 1화 마지막에 이 장면이 나오는데 회른이 시르의 모습으로 프레이야를 알현한다. 프레이야는 회른이 시르로 변한 모습을 보고 그 모습으로 보는 건 오랜만이라고 말한다.
[5]
여신제 첫째날 시르가 벨과 데이트를 하고 있을 때 제단에 있던 프레이야가 냉혹하게 벨을 보는 묘사가 있다. 이 여신제 첫째날의 프레이야는 회른이었다.그리고 진짜
프레이야는
누군가와 데이트 중이었다.
[6]
이 때 그녀의 독백이 나오는데 '나는, 그를, 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너무 많아서 생략). 마침표나 쉼표, 띄어쓰기도 없이 '용서못해'라는 네 글자 대사만으로 소설책 두페이지를 빽빽하게 채워버렸다!
[7]
애니메이션 5기에서는 벨이 데이트 첫째날 구입한 머리장식을 통해 정체를 알아냈다. 기사와 정령 한 쌍으로 이루어진 장식이었고, 시르는 정령, 벨은 기사를 나뉘어 가졌는데, 둘째날의 시르는 장식을 놓고갔다는 벨의 말을 듣고, 그가 내민 기사 장식을 받은 것.
[8]
게다가 회른의 부하격인 다른 시종들에게도 회른이 한 짓을 모두 밝혔다. 그래서 회른은 다른 시종들이 다른 곳에서 자신에 대해 수근수근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사실은 시종들은 회른이 벨을 신경쓰는 거 때문에 혼잣말이 늘어나자 '요즘 시종장님의 혼잣말이 늘었다.'라며 걱정하고 있는 것이긴 한데 괜히 혼자 지레짐작으로 찔려하는 것.
[9]
자기가 이동하는 동안 류에게 동쪽에서 난동을 부려달라고 한다.처음에 류는 무엇이 목적이냐고 거부했지만 회른이 "부탁이야, 류."라고 시르처럼 이야기하자 기시감을 느끼며 결국 회른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었다.
[10]
이 말을 듣는 순간 벨은 시르와 프레이야,그리고 회른의 진실에 도달하게 된다.
[11]
벨을 공격할 때 들고있던 나이프가 다름아닌 헤스티아 나이프였다. 헤스티아 나이프는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아닌 사람이 들고 있으면 도신이 죽어서 고기도 못 써는 쇳덩이로 전락한다. 즉, 프레이야 파밀리아인 회른이 헤스티아 나이프로 벨을 공격한 것은 애초부터 회른이 벨을 죽일 마음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2]
원래 회른은 자결할 생각이였기에 나이프로 자기 심장을 찌르려고 했지만 벨이 아슬아슬하게 나이프를 틀어서(트는 것이 고작이였다고 한다.) 심장 바로 아래쪽을 찔렸다.
[13]
후기에 작가가 시르는 프레이야의 쌩얼 버전이라고 말한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프레이야의 본심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프레이야 본인은 부정하지만.
[14]
변신 마법을 사용했을 때 당시의 광경을 공유받았다.
[15]
헤어스타일이 프로필 사진과 달라서 다른 인물이 회른 대신 등장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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