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0845d><colcolor=white> 로키 파밀리아 | ||
주신 | 로키 | |
Lv.7 | 핀 디무나 | 가레스 랜드록 |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 ||
Lv.6 | 아이즈 발렌슈타인 | 베이트 로가 |
티오네 히류테 | 티오나 히류테 | |
Lv.5 | 아나키티 오탐 | |
Lv.4 | 라울 놀드 | 나르비 롤 |
아리시아 포레스트라이트 | 크루스 바셀 | |
레피야 비리디스 |
벨 크라넬 하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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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
헤스티아 | 프레이야 |
아르테미스 ( 극장판 한정) |
|
휴먼 | |||
아이즈 발렌슈타인 | 카산드라 일리온 | 회른 | |
시르 플로버 | 헤이즈 벨벳 | ||
데미 휴먼 | |||
류 리온 | 에이나 튤 | 니이나 튤 | |
릴리루카 아데 | 산죠노 하루히메 | 티오나 히류테 | |
아이샤 벨카 | |||
제노스 | |||
비네 | 레이 | 마리 | }}} }}} }}} |
티오나 히류테 (ティオナ・ヒリュテ / Tiona Hiryute) |
|
소속 | 칼리 파밀리아 → 로키 파밀리아 |
종족 | 아마조네스 |
직업 | 모험자(Lv. 5 → 6)[1] |
성별 / 나이 / 키 | 여성 / 17세 / 165cm |
이명 | [ruby(대절단, ruby=아마존)][2]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주인공의 필살기 이름이 대절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티오나 본인은 이 이명을 싫어한다고.] |
도달계층 | 제59계층 |
무기 | 우르가(3대) |
마법 | 없음 |
스킬 |
광화소란(버서크) 대열투(인텐스히트) |
성우 |
무라카와 리에 칼리 호크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Lv.5의 상급 모험자로 아이즈의 친구를 자청하는 아마조네스 족의 모험자. 티오네의 쌍둥이 여동생.[3]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주눅들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 원작 5권 종료시점에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LV. 6으로 성장했지만 본편에서 레벨업이 밝혀진건 10권 시점.
칭호는 【 대절단( 아마존)】. 본편 3권에서 자신을 보자마자 칭호를 내뱉은 모험자를 보고 큰 소리를 친 걸 보면 칭호를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외에도 대장장이들 사이에서 '무기 파괴자'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안 그래도 파워 타입의 전투법인데 무기의 상태 따윈 고려도 안 하고 막 싸워 대서 그런지 츠바이핸더를 포함해 내구성에 특화를 뒀던 여러 무기들을 자주 부숴먹었기 때문으로 이런 탓에 대장장이들이 자주 욕한다.
욕하는 이유는 단지 '무기를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다'같은 장인스러운 이유가 아니고 전적으로 티오나가 무기를 깨먹을 때마다 고생은 대장장이들이 하기 때문인데, 티오나가 부숴먹지 않을 만한 튼튼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선 아다만타이트를 말 그대로 갈아 넣는 수준으로 투입해야 하는데, 내구성에 특화된 광석인만큼 다루기 어려운 아다만타이트를 겨우 갈아 넣으면서 무기를 만들어주면 티오나는 그걸 또 순식간에 부숴먹기 때문.
그나마 뒤랑달(불괴 속성)이라도 단다면 또 모르겠는데 뒤랑달의 페널티로 무기 수준이 한 단계나 떨어지기 때문에 마법 등으로 보강할 수 없는 티오나로서는 괜히 무기 하나 오래 쓰겠다고 위력을 엄청 낮출 생각이 없고 불괴일 뿐이지 쓰다 보면 무기의 날 등이 상해가면서 주기적으로 정비를 해줘야 하는 건 마찬가지라 티오나로서는 위력도 떨어지고 관리가 꾸준히 필요한 뒤랑달 속성과는 맞지가 않다.
여러모로 언니 티오네와는 달리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겉과 속이 같으면서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티오네에게 보이는 아마조네스의 종족본성이란게 전혀 보이지 않는 이단아이면서도 의외로 상식인.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 부분이 빈약한 편으로 로키 파밀리아에서 빈유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어 여러모로 신경 쓰는 듯하다.[4]
그런데 애니에선 다행스럽게 가슴 크기가 약간 더 보정을 받았다.[5]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칼리에 따르면 칼리와 티오나가 로키보다 크다고 말했고, 그에 로키는
티오네와 자주 혼동되는데 쉽게 외우는 방법은 티오네의 오네는 일본어로 언니다. 티오네 = 티언니 이렇게만 기억하면 된다.
2.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
원작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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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외전 1권
원정 시 전투, 귀환 후 풍요의 여주인에서의 뒤풀이에서 천진난만한 캐릭터성이 잘 묘사된다. 이후 벨과 미노타우로스 문제[7]로 침울해져있는 아이즈를 데리고 이곳저곳 쇼핑하며 기분전환 시켜준다. 직후 외전 시리즈 12권 개근 몬스터인 식인꽃이 첫등장하며 전투, 전용 무기인 우르가가 없어 맨손으로 두들겨패면서 고전한다.3.2. 외전 2권(본편 2권)
외전 1권에서 파손된 전용무기 우르가가 새로 제작되어, 무기 대금도 갚고 사용도 해볼겸 간부진들과 함께 던전에 간다. 레비스, 식인꽃 등으로 인한 리빌라 마을 살인사건이 종결되고 다시 원정을 떠난 뒤, 랭크 업을 위해 혼자 남겠다는 아이즈를 말리다가 그대로 퇴장.3.3. 외전 3권
헤르메스 파밀리아와 아이즈의 퀘스트 진행이 주 스토리라 비중이 별로 없다. 티오네와 함께 지하수로를 조사하며 이빌스와 식인꽃의 관계 등을 탐색한다.소드 오라토리아 3권 부록에 따르면, 과거에 테르스큘라(=칼리 파밀리아)에 소속했을 당시엔 티오네와 함께 투기장의 노예 검투사처럼 몬스터들과 싸우는 생활을 했던 모양. 해당 외전에서 안 쓰게 된 물품을 파는 역할을 떠맡아 벼룩시장에서 물품 판매를 하던 중,[8] 머리에 벗겨지지 않고 타인이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저주가 걸린 투구를 쓴 한 소년[9]과 만나게 되고, 오랜만에 어렸을 적의 영웅담 얘기를 하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소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 가려는 순간 나자가 나타나 자신의 단골을 빼앗기지 않겠다며 데려가고, 결국 통성명과 얼굴은 보지 못한 채로 헤어진다.[10] 이후 즐거웠다면서 어딘가에서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외전은 끝.
3.4. 외전 4권(본편 3권)
미노타우로스와 벨의 사투를 보면서[11] 아르고노트[12]라는 동화를 떠올리며 감격에 젖으며 벨을 응원했다. 이 이후부터 티오나가 벨을 부르는 호칭이 '아르고노트 군'이다.[13]이후 한껏 달아올라 51계층부터의 던전탐색에서 실컷 날뛴다. 타락한 정령과의 전투에서 대규모 마법에 쓰러지지만 핀의 말을 듣고 우리도 모험을 해야지라고 말하며 일어선다.이후 추가로 날아온 정령의 대규모 마법을 1차적으로 레피야가 방어하자 티오네와 함께 방어벽을 힘으로 밀어붙여 정령의 마법을 상쇄하고 리타이어.
3.5. 외전 5권
이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에게 13계층에서 패스 퍼레이드를 당해 18계층으로 간신히 도망친 벨을 원정에서 귀환하던 중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벨을 '아르고노트 군'이라고 부르면서 아이즈 보는 앞에서 팔을 끌어안고 가슴을 부비부비할 정도로 친하게 들이댄다. 자기 스킬명에 컴플렉스가 있는 벨은 그때마다 스킬명이 탄로난 게 아닌가해서 쭈삣쭈삣거린다[14]. 소드 오라토리아 2권의 초판 부록인 단편을 보면 벨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는듯하다.미노타우르스 격파 후 며칠도 지나지 않았는데 18 계층까지 온 벨에게 흥미진진하는데[15] 핀과의 면회가 끝난 후 흥미로워하는 티오네와 함께 벨을 만나 자기소개를 한다.[16] 그 후 저녁 먹을 때도 벨의 곁에 있기 위해 빨리 먹고 아이즈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도 즐거워하는 등, 아이즈와 함께 벨에게 적극적으로 호의를 보였다.[17][스포일러]
3.6. 외전 6권
로키의 노림수에 따라 오라리오 인근의 항구도시 메렌으로 향하여 수중에서 식인꽃 등의 흔적을 찾는다. 그러던 중 과거 히류테 자매의 주신이었던 칼리와 조우. 히류테 자매의 과거에 대해서 언급된다.칼리의 파밀리아에서 살육과 훈련 속에서 우연히 영웅담이 적힌 종이조각 무더기를 줍게 되었다. 이게 궁금했던 티오나는 선배 바체에게 이를 읽어달라고 부탁했고,[19] 들으면서 영웅담에 빠지게 되었다. 이 최초의 영웅담이 바로 아르고노트. 이후 영웅담들을 여럿 읽으면서 티오네는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다른 아마조네스들이 혼자만 칼리에게 특별취급 받는다고 해코지 당할뻔했지만 그걸 티오네가 미리 막아주었다고 한다. 거기다 티오네와의 특별의식이 가까워지자 모두의 앞에서 티오네랑 싸우기 싫으니까 둘이서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발언했는데 칼리가 정말로 두사람을 그냥 보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티오나 또한 티오네와 함께 나가기 위해 칼리가 제시한 조건인 티오네 대신 의식을 치르는 것을 반복했고 살아남았다.[20] 소설에선 마지막 의식을 치른 뒤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티오네와 함께 나와 몇 번씩 임시이적을 하며 오라리오까지 왔고, 3레벨 2명을 영입하기 위해 직접 붙어보자고 했는데 이긴 게 로키 파밀리아 밖에 없어 결국엔 입단. 티오네는 핀에게 패배하여 운명을 느낀 건지 반해버렸고, 티오나는 가레스에게 싸워 패배했는데 운명 그런 거 없었는지 그냥 최고참 할아버지 정도로 인식하는 듯.
이후 티오네, 티오나는 칼리 파밀리아의 아르가나, 바체와 각각 '의식'을 위해 전투에 나서고, 티오네는 핀이, 티오나는 아이즈가 구해주며 마무리된다. 아르가나는 티오네처럼 핀에게 운명을 느껴 쫒아다니게 되었고, 바체와 티오나는 책을 읽어주던 때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끝.
3.7. 본편 6권
벨이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아이즈가 뛰어나가려 하자 머리를 굴려서 티오네에게 부탁하여 남들의 눈을 돌리고 아이즈와 벨의 접선을 돕고 자신도 아이즈와 함께 벨의 수련을 도와주었다.여담으로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애니메이션 2기 방영 기념으로 각 에피소드와 연동되는 에피소드를 매 주마다 공개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2화의 연동 에피소드[21]에 따르면 수련 첫날, 손수 만든 요리를 벨에게 대접한다. 게다가 맛도 뛰어났다고.
3.8. 외전 7권
본편 6권 시점인 워게임이 끝난 후의 내용. 벨의 공식 승격 정보지를 보고 희색만면의 미소를 띄우며 흥분하였다.[22] 그리고 아이즈 일행과 함께 다이달로스 거리를 걸으며 연애담을 나눴는데 신경쓰이는 남자는 잘 모르지만 응원하는 모험자 군이 있다며 커밍 아웃했다.이후 제대로 인조미궁 원정에 나섰지만 결과는 대패. 간부 1명에 하위단원 여럿으로 각각 파티가 분열되는데, 티오나 파티는 몬스터 트랩이 작동하여 심층의 극독 몬스터 포이즌 베르미스가 떼거리로 출현한다. 막다른 곳에 몰려 독액 샤워를 받기 직전 우르가를 풍차처럼 돌려 독액을 튕겨내고 하위 단원들이 포격으로 싹 태워버린다. 하지만 손에 독을 맞아서 부상을 입는다. 이후에도 하위단원들을 지켜내면서 타개책도 없으면서 억지로 웃다가, 끝내 아프고 힘들다고 실토한다. 그래도 포기하지말자며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로 버텨낸다. 이후 아이즈의 바람이 이끄는곳으로 간 뒤, 인조미궁에서 탈출한다.
3.9. 외전 8권
레나, 베이트 위주의 스토리라 비중이 별로 없다.리네 사망 후 계속해서 폭언을 내뱉는 베이트를 상대로 티오네와 함께 싸우려 들지만, 만류하는 로키파 3간부들에게 제지, 이후 서로 놀리던 평소와 달리 베이트를 진지하게 완전히 무시하기 시작한다. 중반부엔 레나와 데이트하는 베이트를 목격한 단원들의 증언에 극대노, 자기네들은 이빌스, 식인꽃 조사 중인데 자긴 여자끼고 논다며 노발대발한다. 마지막엔 로키와 아이즈가 유도한 베이트의 진심을 듣고 박장대소한다.
3.10. 외전 9권(본편 8권)
8권과 마찬가지로 아이즈 과거편이라 비중이 별로 없다.3.11. 외전 10권(본편 9권~11권)
티오나는 처음 제노스와 조우했을 때 보통 몬스터에게 느껴지는 혐오감이나 원초적 적대 본능이 전혀 안 느껴졌다고 한다[23]. 때문에 아류지만 리드의 검술에 흥미를 느낀 동시, 아마조네스 특유의 호전적 본능이 발동하여 반진심으로 싸운 티오네,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간 몬스터가 사람처럼 서로를 지탱하고 도와주려는 것에 짜증을 느껴 가차 없이 두들긴 베이트하곤 달리, 싸우지 못하고 대충 적당히 상대해서 무력화시키기로 정한 뒤 알 미라지[24]를 보고 벨을 생각하며 딱밤으로(...) 기절시켰다.[25][26]그 후, 핀이 단원들에게 벨 크라넬은 아군이 될 수 없다고 말하자 굉장히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27][28] 이후 핀의 명령에 따르며 제노스를 토벌하기 위해 티오네와 함께 움직였다. 펠즈의 마도구. '리버스 베일[29]'을 뒤집어쓴 벨프와 미코토의 위치를 정확히 포착하고 크로조의 마검[30]을 피하는 등, 제1급 모험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비네를 우연히 찾게 되고, 다른 단원들과 함께 쫒아가는데 티오나는 비네가 사건의 최초의 동기로 생각하고 비네를 잡으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때 내레이션이 가관인데, 언제나 욕설을 퍼붓는 천적 베이트조차 이 생각을 들으면 슬픈 표정을 지었을 거라거나, 핀조차 고민하고 있는 복잡한 사건의 배경을 몬스터 한 마리로 판별하면 도달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티오나는 바보다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이기에 증오나, 혐오나, 몬스터에 대한 선입견을 거치지 않고, 비네가 아이를 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후에 티오나는 혼자 비네를 쫒아가지만 쫒아가는 도중 벨이 제노스를 지키려는 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도달하고 결국 싸우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핀과 티오네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아스테리오스의 포효소리를 듣고 티오네와 함께 그곳으로 가려 했지만 걸리버 4 형제가 가로막아서 결국 가지 못한다.
3.12. 외전 11권
제노스와의 결탁을 파밀리아 내부에 핀이 공표한 후, 몬스터들에게 싫은 느낌이 없었다며 공투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한다. 이후 크노소스에선 핀의 작전에 따라 분전한다.3.13. 외전 12권
어찌 보면 에뉘오의 계획에 금이 가게 만들고 결국 실패하게 한 시작.저주의 그림을 갖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조사하던 중 벨을 만난다.
그리고 티오네의 말도 무시하고 벨에게 "아르고노트군 이거 혹시 몰라?"라고 묻는데...
이후 크노소스에서 6개의 정령의 제단을 막아내야 하는데 그 중 하나를 담당한다.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지원군으로 온 다른 곳과 달리 바체가 와서 반가워함과 동시에 더 힘이 났다며 싸운다. 이후 전투 중 벨의 대종루(아르고노트) 소리를 듣고 바체에게 응원하는 굉장한 아이라며 자랑한다.
3.14. 본편 17권
프레이야의 매료 때문에 벨을 프레이야 파밀리아로 인식하게 된다. 덕분에 벨을 '아르고노트 군'이라고 부르지 않고 퉁명스럽게 대한다. 그리고 아이즈가 벨에게 훈련하자며 무의식적으로 벨의 손을 잡고 말을 하자 티오네랑 같이 경악한다. 그 후, 헤스티아의 분투 덕분에 매료가 풀리자마자 '아르고노트 군에게 나쁜 소리 해버렸다'는 말과 분노하였고 아이즈, 티오네랑 같이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쳐들어간다. 이때만큼은 엄청 분노했는지 티오네랑 프레이야 파밀리아에서 깽판을 치려고 했다.3.15. 본편 18권
로키 파밀리아가 워게임에 참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자 크게 반발한다. 그런 티오나를 가레스가 말려보아도 소용이 없어서 결국 이 이상 떼를 쓰면 자신이 때려눕히겠다고 말하자, 가레스 이기면 참전할 수 있는 거냐며 오히려 반색한다. 하지만 가레스의 냉정한 말[31]에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온몸으로 분해한다. 하지만 이미 단장인 핀부터 '참전은 안된다고 못박았지만, 협조를 금한 것은 아니다' 라는 논리로 릴리를 찾아가 프레이야 측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었고, 티오나 역시 워게임에 못나가도 벨의 편을 들겠다며 언니와 함께 벨에게 향한다. 그리고 벨과의 접촉을 포함한 모든 협조가 금지된 상태였던 아이즈를 대신해 언니와 함께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 단원들을 훈련시켜준다.[32]훈련 후 아이즈가 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며 미안해하지만[33], 벨도 사정이 있다고 들었으니 괜찮다고 답해주고, 그런 벨에게 언니와 함께 힘내라고 말해주며 꼭 이기라고 응원해준다.
4. 메모리아 프레제
-
벨과의 인연스토리에서 그를 응원, 한편으로는 18층때 처럼 같이 목욕하자며 천연스럽게 유혹하다가 벨이 도망쳐 버린다.
-
티오네가 핀을 위해 준비해버린 음식을 먹어버려서 분위기가 좋지 않게 흘러갔지만 끈끈한 자매애를 발휘하여 결국 사이 좋게 끝났다.
4.1. 기타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기념 콜라보에서 아르고노트가 등장함에 따라 전생인 오르나도 같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인은 그저 덤이라고 이야기하며 전투능력이 없었던 만큼 싸움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으나 후반에 토카에게 아리아드네의 드레스를 빌려줘 벨을 찾기 위해 시간을 먹는 성의 그림자에 들어갈 때 길을 잃지 않게 해주었으며, 이별을 한 후에는 자신들에 관한 기억을 전부 잊어버리게 만들었다.5. 스테이터스
Lv. 5 | |||||||||
힘 | A 889 | 내구 | A 867 | 기교 | B 778 | 민첩 | A 801 | 마력 | I 0 |
발전 어빌리티 | |||||||||
권타 | G | 잠수 | G | 내성 | H | 파쇄 | I |
6. 장비
6.1. 우르가
- 대쌍인. 제1급 수페리오르.
- 【고브뉴 파밀리아】제. 120,000,000발리스.
-
무기 소재는 '심층'에서 발굴한 최상급 아다만타이트.
위력, 내구력, 중량 모두 수많은 무기 중에서도 톱클래스. - 티오나 자신이 발주한 오더메이드(전용무기). 이미 2대째.
아래위로 검날이 두개인 쌍인검. 원래 들고있던 우르가는 소드 오라토리아 1권 원정당시에 녹아버렸기 때문에 다시금 똑같은 무기로 제작을 의뢰해 받아낸 것...이었는데 소드 오라토리아 사건에서 또 박살나 다시 만들었다.
현재는 3대 우르가.
이 무기 때문에 고브뉴 파밀리아에서 티오나 히류테를 싫어한다.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새로운 우르가를 만들어달라 하자 그걸 그새 부숴가지고 왔냐고 학을 떼는 반응을 보였다.[34]
7. 스킬
7.1. 광화소란(버서크)
- 부상 정도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한다.
7.2. 대열투(인텐스히트)
- 빈사 상태에 가까워질수록 모든 어빌리티 능력에 고 보정
8. 벨과의 관계
호감도 MAX, 플래그 X로 정리된다.티오나의 경우 본편 5권(외전 5권)에서의 첫 대면 후 본편 15권, 외전 12권 시점으로 아직까지 이성으로서의 호감이라기보다는 친구로서의 호감이나 동경에 더 가깝다. 본편/외전을 통틀어 확실한 플래그는 없는데, 이상하게 특전소설, 드라마CD나 SS 등 스토리 외적으로 이벤트들이 쏟아진다.
본인의 남자 취향이 '동갑 이하의 휴먼 남자'이라는 거나, SS에서 껴안는 도중 벨이 가슴이 닿는다며 부끄러워하며 의식하자 더 좋아하며 달라붙거나, 외전 7권 특전소설에서 아이즈 일행과 함께 다이달로스 거리를 걸으며 연애담을 나눌 때, 신경쓰이는 남자는 잘 모르지만 응원하는 모험자 군이 있다고 하는 것이 그 예.
또 외전 3권 SS에서 저주의 투구를 쓴 벨과 영웅담 이야기를 신나게 하고 후일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하는 것, 던메모 히류테 자매 사교장에서 벨과 만나고 어찌어찌해서 춤을 췄는데 오직 벨만이 즐겁다고 하자 기쁘다면서 "역시, 아르고노트군은... 나의...." 라고 하며, 이후 어떤 바보 귀족이 벨을 욕했는데 이에 제대로 열받아서 난리를 부린다. 어디까지나 게임 한정 내용이지만.
게다가 외전 12권에선 벨을 보자 아무 생각 없이 기밀사항인 그림을 보여주며 아르고노트 군. 이거 혹시 몰라? 라고 묻는다.[35]또한 스킬 아르고노트의 대종루를 듣자 전투력이 상승한듯한 묘사를 보이는데, 천진난만한 반응은 거의 비네급.
그리고 당권 SS에선 벨이 그림에 대해 설명해준 이후 벨의 얼굴을 양손으로 살며시 잡으며 아르고노트 군은 뭐든 알고 있네, 나, 역시 너하고,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라고 한다. 이 리플릿의 마지막 문장도 의미심장한데,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한다면, 그 순간 이미 [씨앗]은 뿌려진 걸지도 모른다'라는 문장으로 끝나는데 아마 본편이든 외전이든 이벤트가 없진 않을 듯.
16권 리플릿에 등장했는데 축제날 언니인 티오네랑 같이 맛집 탐방을 하다 우연히 벨과 시르를 발견한다. 이에 티오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는데 이에 티오네가 "딱히 니 수컷인 것도 아니잖아" 라고 말하지만 티오나는 평소와는 다르게 대답하지 못했다.[36] 이것으로 봤을때 아직까지 반하지 않았을 뿐, 확실히 벨에 대한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9. 기타
영웅담 중 아르고노트의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하며 투국의 지옥 같은 생활 속에서도 그 이야기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이야기를 적은 것은 아르고노트의 부탁을 받았던 티오나의 전생인 오르나였다. 삼대시인으로 알려진 오르나의 경우는 티오네의 전생인 에르미나와 친자매가 아니라 오히려 아이즈의 전생인 아리아도네랑 이복자매였지만 오르나는 에르미나에게 환생하면 친자매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했고 그 소원은 이루어진다. 환생 후 티오네는 에르미나와 마찬가지의 삶을 겪으면서 정신이 망가져갔지만 친동생인 티오나 덕분에 멘탈을 유지할 수 있었다.그리고 아르고노트는 오르나에게 모두가 웃을 수 있게 희극으로 이야기를 지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오르나의 환생인 티오나는 전생의 자신이 쓴 이야기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지금도 전생의 자신이 쓴 이야기의 광팬이다.
[1]
본작 시작 시점에선 Lv.5였지만 본편 10권에서 다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 사이 Lv.6으로 올랐다. 소드 오라토리오 6권에 따르면 본편 5권 종료 시점에서 랭크 업한듯.
[2]
대절단이라 쓰고 아마존이라 읽히는 이유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중 하나인
[3]
피부가 어둡고 맨발에다 복장은
배꼽이 보일정도로 노출도가 높은데 언니인
티오네 히류테를 포함한 작품 내 다른 아마조네스들도 똑같이 피부가 어둡고 대부분 배꼽이 보일정도로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입고 있기 때문에 팬들사이에서는 "아마조네스는 남성을 납치,강간해서 번식하는 종족이니 남성을 유혹하기위해 헐벗고 다닌다."는 농담이 있다.
[4]
본편 애니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애니에서는 10화에서 로키랑 함께 체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외전 코믹판에선 이것 때문에 로키가 혼자만 스탭한테 교정받았다며 티오나를 질투했는데, 티오나는 그렇게 크게 나오지 않았다며 헤벌레 웃으면서 말한다.
[6]
사실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이나 뭐든 보다보면 로키는 아예 없는 것처럼 그려지지만 티오나는 굴곡이 있다 늘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배신감에 분노하는 로키는 덤 애초에 원작부터 로키를 '로키무유'라고 했다. 당장 본편 1권의 가네샤 파밀리아 홈에서 열린 신들의 연회에서 헤스티아와 로키의 말싸움이 나올 때
다른 신들이 전부 "로리거유와 로키무유"라면서 로키가 헤스티아에게 질 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7]
정확히는 자기를 보자마자 도망가버린
토끼를 닮은, 눈(雪) 같은 흰 머리카락과 루벨라이트 색 눈을 가진 모험자.
[8]
하필 티오나가 뽑힌 이유는 상술한 대로 티오나가 무기를 엄청 깨먹는 탓에 빚이 순식간에 쌓이는데 대형 파밀리아의 LV.6 답게 금방 벌어서 갚다 보니까 개처럼 벌어서 개처럼 쓰자라는 사고관이 박혀서 맨날 벌자마자 돈을 써버리니 돈의 소중함 좀 배워오라고 떠맡겼던 것.
[9]
후술하는 대로 영웅담을 좋아한다거나 손님이 벨 밖에 없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의 나쟈가 단골이라며 데려간다거나 얼빠지게 저주가 걸린 장비 등을 써버리는 것을 봐서는 정황상 거의 100%로
벨 크라넬.
[10]
이때 소년이 제1급 모험자인 자신의 이름을 듣고 놀라 도망칠까 봐 가명을 댔고, 당시 소년에게도 저주 때문에 아마조네스가 아닌 엘프로 보였기에 서로 제대로 된 통성명은 하지 못한 셈.
[11]
여기서 티오나는 로키 파밀리아 인원중 유일하게 벨의 의사를 무시하고서라도 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2]
영웅이 되고 싶다는 꿈만을 가진 재능도 뭣도 없는 순박한 청년이 우인(牛人)에게 미궁으로 끌려간 어떤 나라의 왕녀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로 일반적인 동화와는 달리 때로는 남들에게 속기도 하며 왕에게 이용당하기도 했고 수많은 자들의 의도에 휘둘렸지만 결국 친한 친구의 지혜를 빌리고 정령에게 무기를 받는등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결국 왕녀를 구해내는데 성공한 영웅의 이름이자 같은 이름의 설화. 현실의 그리스 신화에서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전승을 모티브로 하며, 이름은
아르고나우타이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13]
재미있게도 그 아르고노트의 환생체가 벨이며, 아르고노트의 경애하는 숙적 미노타우로스는 아스테리오스로 환생했다.
[14]
사실 티오나가 벨을 아르고노트 군이라고 부르는 건 미노타우로스와의 전투를 치르는 벨을 보면서 아르고노트 이야기를 떠올려서이다.
[15]
티오나의 반응 탓에 안 그래도 아이즈 쪽 때문에 예민해진 레피야가 벨을 더 질투하게 만들었다. 묘사에 따르면 언니들을 빼앗긴 여동생처럼 뺨을 부풀리고 있었다고.
[16]
이때는 레피야뿐만 아니라 나머지 단원들 대부분도 지켜보고 있었다.속으로 벨에게 원망과 저주를 퍼붓는 남성진들과 레피야
[17]
벨이 책에 있는 내용이 아닌 할아버지가 이야기 해준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도 다들 내용을 각색했다고 믿을 수 없다고 할 때, 그녀만이 끝까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었다.
[스포일러]
사실 작중시점에서 세계에 돌고 있는 모든 영웅담들은 벨의 할아버지가 벨에게 해준 이야기가 순화된 진실이며, 오라리오 및 세계에 동화로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각색된 것이다. 이후에 나올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의 에뉘오 사건 때 벨이 '할아버지가 읽어 주신 동화에 있는 이야기'라면서 말한 니드호그와 정령의 육원환 이야기만 봐도 알 수 있다.
[19]
코이네 공통어로 쓰여있어 바체는 이를 읽을 수 없었는데, 열 살이나 어린 꼬마에게 글자를 읽을 수 없다고 하기에는 창피하여 칼리에게 들고 가서 번역을 부탁해서 이를 읽어주었다. 훗날 티오나가 코이네 공통어를 배워 바체가 읽어줄 필요가 없게 되자 바체가 풀이 죽어 서운해하기도 했다고.
[20]
이건 당시
언니에게는 말해주지 못했다. 그래서 아르가나가 이 사실을 티오네에게 알려주기 전까지만 해도 티오네가 티오나에게 갖고 있는 감정은 티오나를 여동생으로 아끼면서도 티오나의 밝은 성격에 질투심도 갖는 사실상 애증에 더 가까웠다. 티오네가 티오나를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인 건 이 사실을 아르가나에게서 들었을 때다.
[21]
리플릿에 수록된 내용과 같다.
[22]
똑같이 벨에게 호감이 있는 아이즈를 제외하면 로키 파밀리아 내에서 유난히 좋아했다.
[23]
공교롭게도 이건 본편 9권 시점의
벨 크라넬이
부이브르 이단아를 만났을 때의 묘사와 완전히 같다.
[24]
알루
[25]
이때 티오나는 우르가를 가지고 있었지만 제노스를 죽이는 게 뭔가 싫은 느낌이 들어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싸웠다.
[26]
이 알미라지 제노스 알루는 나중에 카산드라가 똑같이 기절한 헬하운드 제노스인 헬가와 함께 숨겨준다.
[27]
레피야의 경우, 굉장히 화가 난 상태여서 공간이 생겼을 지경으로 다른 단원들이 거리를 두고 있었다.
[28]
애니 3기에서는 이 부분이 잘 묘사되었는데 다른 파밀리아 단원들과는 달리 혼자 슬퍼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29]
효과는 아스피의 하데스 헤드와 마찬가지로 장비자를 투명 상태로 만들어낸다.
[30]
이름은 히엔(氷燕). 눈보라를 뿜어낸다.
[31]
나를 이겨도 길드가 인정해주지 않을 것이고, 규칙을 무시하고 참전하는 순간 곧바로 헤스티아 측의 반칙패가 될 테니 벨을 돕는 게 아니라 되려 민폐를 끼치게 된다는 것.
[32]
이때 정말 인정사정없이 몰아쳤는지, 훈련장으로 삼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안뜰이 완전히 폐허가 되었을 정도였다.
[33]
언니인
티오네 히류테 문서에 나오지만, 이때는 아이즈가 와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다. 아이즈와 프레이야 간 계약 이전에 전투의 상성이 문제.
[34]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도 재료지만, 일단 무게가... 그것만이 아니라 티오나가 우르가를 너무 험하게 쓴다고.
[35]
그런데 티오나의 이 행동이 사건을 해결하는 단초가 된다. 벨이 그림의 내용, 즉 사룡 니드호그와 니드호그를 소멸시킬 때 쓴 정령의 육원환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
[36]
이때만큼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