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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1:39:41

가레스 랜드록

<colbgcolor=#f0845d><colcolor=white> 로키 파밀리아
주신 로키
Lv.7 핀 디무나 가레스 랜드록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Lv.6 아이즈 발렌슈타인 베이트 로가
티오네 히류테 티오나 히류테
Lv.5 아나키티 오탐
Lv.4 라울 놀드 나르비 롤
아리시아 포레스트라이트 크루스 바셀
레피야 비리디스

가레스 랜드록
(ガレス・ランドロック / Gareth Landrock)
파일:attachment/chara08_4.png
소속 로키 파밀리아
종족 드워프
직업 모험자 (Lv.6 → 7)
성별 / 나이 / 키 남성 / 56세 / 151cm
이명 중걸(엘 가름)
도달계층 제59계층
무기 그랜드 액스
액스 롤랑
마법 어스레이드
스킬 드베르그 인핸스
아르디갈레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노무라 켄지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토퍼 에어스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과거3.2. 본편
4. 스테이터스5. 장비
5.1. 그랜드 액스5.2. 액스 롤랑
6. 마법
6.1. 어스레이드
7. 스킬
7.1. 드베르그 인핸스7.2. 아르디갈레아
8. 기타

[clearfix]

1. 개요

핀, 리베리아 함께 파밀리아의 경영진이다. 연장자답게 사람들을 잘 돌봐주고, 성격은 온화하다. 핀과 마찬가지로 젊은 단원들의 뒤치꺼리 등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로키 파밀리아에 소속된 Lv.6의 제1급 모험자인 드워프.

2. 특징

파일:PicsArt_11-07-09.42.09.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areth_Landrock_17.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소드 오라토리아 만화판

로키 파밀리아의 고참 3인방[1] 중 한 명으로 연장자(56세) 답게 온후한 성격에 다른 멤버들을 잘 챙겨주며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동료들을 지원하는 동네 할아버지.

막 나가는 젊은 멤버들 뒤치다꺼리로 고생이 끊이질 않는다. 오라리오에서 1,2위를 다투는 힘과 내구의 소유자라고 한다. [2]

이명은 【중걸(엘 가름)】. 주 무기는 도끼.

3. 작중행적

3.1. 과거

특유의 힘으로 고향에서 대적할 자가 없었으며 다른 도시의 격투대회에서도 우승한 전적이 있는 실력자다. 하지만 젊은 시절 기세가 지나쳐 다른 나라의 상단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고향이 큰 빚을 지는 사고를 친 적이 있고, 이를 깊이 뉘우치며 광산 일을 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강한 자들과 뜨거운 싸움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있던 때, 로키 파밀리아가 마을에 온다. [3]

드워프에 대한 나쁜 편견을 갖고 있던 리베리아가 엘프 특유의 자존심으로 광산의 드워프들과 싸움을 벌이자 [4] 가레스가 끼어들어 리베리아와 리베리아를 감싼 핀을 주먹 한방에 날려버린다. 로키 파밀리아를 때려눕히려던 게 아니라 싸움을 멈추려는 의도여서 리베리아를 때리기 직전에 멈추려던 주먹이었는데 핀이 끼어드는 걸 상정하지 않은 바람에 둘 다 때렸던 것. 아무리 가벼운 파룸과 엘프라지만 팔나를 받은 모험자 둘을 한방에 압도한 데다 주먹을 받아낸 핀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을 정도라 가레스의 힘을 눈여겨본 핀은 반드시 스카우트하겠다고 결심한다.[5]

드워프의 마을까지 따라온 로키 파밀리아는 몇 개월간 마을의 드워프들과 친해지며 끝없이 영입을 시도한다. 로키 파밀리아에 대해 알아가며 점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가레스는 광산을 떠날 수 없는 자신의 사정과 소망을 털어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광산을 무너뜨리면서 튀어나온 거대 몬스터를 로키 파밀리아와 협동해서 퇴치한 가레스는 모든 사건이 정리된 후 로키 파밀리아를 배웅하면서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다. 하지만 가레스의 꿈에 대해 알고 있던 동생 드워프들과 마을의 주민들은 가레스를 격려하며 등을 밀어주고, 신 로키의 존재에 이끌려 희귀한 광물을 찾아낼 수 있는 흙의 정령 노움이 땅의 축복을 내리면서 가레스의 모든 걱정이 해결된다.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어진 가레스는 호탕하게 웃으며 파밀리아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하지만 자기보다 약한 자들의 밑으로 들어갈 순 없으니 자신과 싸워 꺾어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서로 웃으면서 격돌하는 것을 끝으로 과거 행적은 종료.

3.2. 본편

외전 4권에서 58층에 출몰하는 10미터나 되는 드래곤의 두개골을 쪼개며 베이트 일행을 지원, 몬스터들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드래곤의 꼬리를 잡고 자이언트 스윙으로 주변에 맵 병기급 전방위 공격을 시전 한 후 날려버리는 무식한 근력을 보여주었다. 한술 더 떠 정령과의 싸움에서는 다른 파티원들을 마법 폭격으로부터 구하려다 중상을 입고 쓰러지지만 핀의 말[6]에 격앙되어 다시 부활, 베이트의 일격으로도 제대로 꿰뚫지 못했던 정령의 방어벽을 도끼 난격과 힘으로 뜯어버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직후 정령의 반격으로 덩굴에 몸이 관통당하지만 무르다!라는 고함과 함께 완전히 방어벽을 부수어 아이즈가 진입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주었다.

8권에서는 혼자서 오라리오 동쪽의 기마병들을 모두 쓸어버린다. 젊은 시절 리베리아와 티격태격 싸우던 사이었는 듯.

10권. 다이달로스 거리에서 이단아와 로키 파밀리아의 싸움에는 처음엔 참가하지 않다가. 아스테리오스가 등장해서 무쌍을 벌인 후 그를 잡기 위해 투입한 아이즈까지 고전하자 핀과 함께 참가해 아스테리오스를 무릎 꿇린다.

11권. 이단아들의 탈출 작전에서 난입. 핀은 가레스의 투입으로 결정타를 칠 생각이었지만 벨프의 마검이 변수로 작용했다. 단검 형태의 빙한 마검에 일반 단원들은 차고 넘칠 정도로 효과가 있었지만 가레스는 벨프와 미코토가 팔다리를 얼려도 힘으로 간단하게 깨 버리고는 도끼 바람만으로 둘을 압도했고, 결국 벨프가 그때까지 남겨뒀던 [7] 장검 형태의 빙한 마검을 결국 쓰자 비로소 가레스를 얼음 속에 잡아놓을 수 있었다. [8] 외전 10권에선 이 장면의 바로 뒷내용이 나오는데 이단아들이 가진 인조 미궁의 열쇠를 노리고 이블스 잔당과 극채색 몬스터들까지 현장에 난입 왠지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가레스에게만 공격을 퍼붓는다. 벨프는 마검을 쏴대고, 미코토는 암습하고, 이블스고 몬스터고 다 덤벼들고, 츠바키는 저 드워프는 웬만해선 죽지도 않으니 공격하라고 부추기고, 결국 참다못한 가레스가 적당히 하라고 난 노인공경받을 나이라고 화내자 다들 '퍽이나.'라고 생각한다.

이후 핀과 함께 인조 미궁에서 곤경에 빠진 리베리아 파티를 구원하기 위해 등장. 레비스가 휘두른 검을 무리 없이 받아냈다.

외전 7권, 외전 4권과 마찬가지로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강함을 과시한다. 다른 동료들과 분단되어 하위 단원들과 함께 크노소스에 고립되는데, 이때 타나토스 파밀리아의 단원들이 자살 폭격을 감행한다. 다행히 가레스는 이를 방어하지만 이내 한 단원이 벽에 손을 짚고 "주신이시여, 부디 저의 바람을 들어주소서..."라고 중얼거린 뒤 자폭, 벽에 설치되어 있던 화염석이 동시에 폭발하며 통로 전체가 불길에 휩싸인다. 하나 가레스는 하위 단원들의 방패를 빼앗아 몸빵으로 그 모든 불길을 막아냈으며 그 뒤에는 설정상 오리하르콘 다음으로 단단한 금속인 아다만다이트로 만들어진 벽을 손으로 난타하여 박살 낸 뒤 단원들을 이끌고 아이즈가 있는 곳에 합류한다. 여러모로 대단한 드워프.

사실상 로키 파밀리아의 결전 병기라 할 수 있는 백전노장으로 본편에서 활약이 거의 전무하기에 존재감이 없었으나 외전에서 그야말로 대활약. 파밀리아의 위기상황이면 엄청난 힘을 보여주며 상황을 반전시키는 결전 병기로 그야말로 '능력이 된다면 정공법이야 말로 최고의 전략'을 몸소 실천 중인 노익장이다. 작가도 던만추 15권 후기에서 가레스 랭크업 해야하는데 전개상 안 시켜줬다고 언급했다. 근데도 헤르메스는 영웅 후보에 핀이랑 리베리아는 넣었지만 가레스는 빼버렸다. 이는 가레스의 포지션이 수동적이기 때문인 듯. 핀은 작정하고 일족의 영웅이 되려 하고 있으며 리베리아는 모험을 추구하고 왕족이라는 지위로 인해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이들의 구심점이 된다. 하다못해 오탈도 도시 최강의 모험자인 동시에 더욱 위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그의 강함에 영향을 받는 이들이 생겨난다. 하나 가레스는 강자와 싸우고 싶어 하는 투쟁심은 있어도 나서야 할 상황이 아닐 때는 가급적 물러서서 동료들을 지탱해주는데 주력하니 헤르메스가 원하는 영웅은 될 수 없는 것이다.

17권에서 헤스티아의 성화로 인해 오라리오 전역의 매료가 해제되자 길드에서 항쟁을 멈추라고 하기 전에 패 버리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 채 베이트 및 로키 파밀리아 중견진들과 같이 홈으로 귀환하던 아렌과 걸리버 4형제와 대치한다. 베이트는 아렌과 싸우고 자신은 걸리버 4형제와 싸운다.

외전 14권에서 핀, 리베리아와 함께 Lv.7로 랭크업 한다.

18권에서 로키 파밀리아의 워게임 불참이 결정되자 크게 반발하는 다른 간부들(베이트, 티오나)를 말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베이트는 결국 화를 못참고 가레스랑 한판 붙었다가 분풀이한다고 던전으로 가버렸고, 티오나도 가레스 이기면 워게임 갈 수 있는 거냐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런 티오나에게 나를 이기고 참가한다 해도 길드에서 인정하지 않을 거고 오히려 헤스티아 측의 반칙이 되니 벨에게 민폐가 될거라고 냉정하게 짚어준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본인도 불만이 있었기에 간부들의 반발을 이해하고는 있었지만, 리베리아의 결정이기도 해서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4. 스테이터스

Lv. 6
S997 내구 S996 기교 D564 민첩 E489 마력 H117
발전 어빌리티
권타 E 마력방어 E 내성 G 파쇄 H 견고수비 H

5. 장비

5.1. 그랜드 액스

파일:1600500643691.png

5.2. 액스 롤랑

6. 마법

6.1. 어스레이드


이 지면이란 것이 던전 안에서의 지면도 해당되는 것인지 정확히 나오지 않고 있다. 혹시 지상의 지면만 해당된다면 가레스 입장에선 억울한 마법.

7. 스킬

7.1. 드베르그 인핸스

7.2. 아르디갈레아

8. 기타



[1] 핀 디무나, 가레스 랜드록,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2] 프레이야 외전에서 오탈이 로키 파밀리아의 세간부를 생각하며 자신은 핀 같은 두뇌와 감도 없고, 리베리아 같은 걸출한 마력도 없고, 가레스 같은 힘이나 맷집도 없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정말 힘 하나는 오탈과도 겨룰 수 있는 수준인 듯하다. [3] 당시 멤버는 리베리아, 핀, 로키와 리베리아를 따라온 시종 아이나가 전부였다. [4] 몇십 년 동안 마을에만 박혀 있어 세상 물정도 모르고, 특히 폐쇄적인 알브 숲의 왕족이다보니 엘프 이외의 종족들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디까지나 편견이었기 때문에 드워프의 마을에서 다른 드워프들을 만나며 자기 생각을 고치고 가레스에게 사과한다. [5] 반면 로키는 수염 난 아저씨는 취향이 아니라며 절규했다. 로키 특성상 반쯤은 진담이었겠지만 가레스의 능력이 진짜배기란 건 로키도 인정해서 이 이후 영입 시도는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6] 리베리아, 가레스. 여기서 끝이냐? 그럼 누워있어라, 난 앞으로 나아가겠다 [7] 아무리 레벨 6이라도 이것으로 공격당하면 무사하지 못하리라고 -괜한-생각해서 일부러 [8] 이래도 가레스는 작은 상처도 없이 멀쩡했다. 움직이지만 못할 뿐 그 순간에도 인상을 찡그리고 안간힘을 쓰며 얼음에 금을 내고 있었다. [9] 당장 레피야와 아이즈의 관계도 전생의 피나와 아리아도네 때랑 비슷하며 피나의 경우 아르고노트를 의붓오빠로서 소중히 생각하나 갈구는 것은 레피야와 벨의 관계와 비슷하다. 또한 티오네와 티오나의 관계도 전생에 둘이 바라던 대로 친자매로 환생한 데다가 전생과 똑같은 절망을 겪던 티오네는 그때와는 달리 티오나에 의해 구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