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파밀리아

1. 개요

2. 주신/단원

• 헤라
  소드 오라토리아 11권에서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성격이 매우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며(…) 로키는 [ruby(크레이지 사이코, ruby=최강최악)], [ruby(하이퍼 울트라 히스테리, ruby=초절잔학파괴충동)] 여신이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헤스티아는 이런 헤라에게도 존중을 받았다고. 파밀리아가 무너진 뒤 제우스를 찾아내러 오라리오 밖으로 나갔다는 소문이 있다. If 스토리에서 아르피아가 오만불손하다느니 메테리아에게 혼나는 모습이 꼴보기 좋았다고 하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단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5] 극장판 공개 후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 쓰고 있는 벨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후의 다른 이야기에 나올지도 모른다고 한다. 완결 후 사과해야 할지도 모르니 미리 사과했다고 한다. 4주년 에필로그에서 제우스가 헤르메스에게 "헤라가 쫓아올 것 같으니 난 도망을 치겠다"라고 이야기 해서 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4주년 헤르메스 의상 스토리에서 프로메테우스가 벨에게 빠졌다는 말에 제우스가 놀라는 동시에 헤라에게 쫓길 정도로 불행해 진건가? 혹시 벨을 찜했으면 골치 아파지겠다는 말에 당신이 말하니 설득력이 장난아니라며 기막혀하는데, 자신이 소중하게 여긴 메테리아의 아들이 벨인 만큼 이와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배틀 크로니클에서도 언급되는데 원전처럼 혼인을 관장하는 흰 팔의 여신으로 불리며 제우스에게 애증의 감정이 있어서 바람을 피울때마다. 피의 폭풍이 몰아쳤으며 제우스는 물론이고 제우스에게 휘말린 여자 쪽에서도 피해가 생긴다고[6] 또한 헤라에게 제발 오라리오로 돌아오지 말아달라며 의식까지 진행하는데 거의 애원하는 수준에 가깝다.[7] "어차피 오지 못하니까"가 아니라, 의식을 보고 만족해서 발을 들이지 않을거다 라고 하는걸 봐서는 오라리오의 출입 그 자체를 금지 당한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 여제
  헤라 파밀리아의 단장이며 레벨은 여태까지 등장한 인물중 가장 높은 Lv.9이다. 몇번이고 패배하면서도 꺾이지 않고 끊임없이 강함을 추구하는 오탈이 맘에 들었는지 10년 지나면 남편으로 삼아주겠다고 했다. 아르피아의 언급에 따르면 흑룡 토벌때 흑룡에게 일방적인 유린을 당한 뒤 피를 토하고 팔을 잃었으며 꼴사납게 도주했다고 한다. 생사는 불명.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모바일 게임인 던메모 1주년의 레피야 의상에서 리베리아가 여제를 언급[8]하며 무심코 무릎을 꿇고싶어진다고 한 걸 보면 리베리아에게서 존경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9]
  
• 아르피아
  
• 메테리아
  아르피아의 여동생으로 현재는 고인.
  언니인 아르피아와는 쌍둥이 자매로 언니와 마찬가지로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난 질병으로 고생했는데 그 정도가 더 심각하여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밖으로 거동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고 한다. 게다가 아르피아의 말에 의하면 태어나면서 자신이 메테리아의 재능까지 전부 가져가버렸다고 말 할 정도로 모험자로서의 재능 또한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여동생의 재능까지 다 가져가버렸기에 재능의 화신이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