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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밀리아는 아니지만 일종의 그룹이기 때문에 포함함 2) 표면적으로는 해산되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느 파밀리아의 산하에 존재하므로 기타에 기재 |
1. 개요
[파밀리아_엠블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 파밀리아.
다만 말이 파밀리아지 소마의 취미이자 특기인 '술'을 제작하기 위한 돈셔틀 겸 재료 셔틀 집단이지만 가끔가다 주는 '완성품'의 중독성에 낚여버려 소마 파밀리아를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 이 완성품을 더 받고자 소마 파밀리아는 모험자 활동 외에도 강도, 절도, 사기, 약탈, 협박, 밀무역 등 사실상 조폭이나 다름없는 방식으로 돈을 버는 방식으로 길드에서도 상대를 꺼리는 파밀리아[2]였지만 소마가 정신 차리고 숙청작업에 들어가면서 현재는 탐색 파밀리아로 변모 중.
2. 주신/단원
-
소마[3]
"릴리루카 아데, 미안했다"
성우는 우치야마 코우키. 본인은 어디까지나 취미인 술을 빚을 뿐이며 팔지는 않으니 취미생활을 위해서 파밀리아를 만들어내 파밀리아들을 재료 셔틀 겸 돈셔틀로 시키지만 이러고도 파밀리아가 유지되는 이유는 가끔 파밀리아 멤버들에게 의욕 고취용이라며 주는 '성공작'의 중독성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4][5] 이 '성공작'을 한 모금이라도 받기 위해 파밀리아가 점점 악질적으로 변했지만[6] 본인은 이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취미만 신경 쓰느라 방관했다.
결국 이것이 폭발해버려 길드의 감찰에 의해 취미생활이 금지당하자 절망해버려[7] 자기 방에서 그냥 자거나 조용히 앉아있는 등 히키코모리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릴리가 빚을 내서라도 돈을 낼 테니 파밀리아를 탈퇴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자 '신주를 마시고도 같은 말을 한다면 탈퇴시켜주마.'라고 반 장난 반 괴롭힘의 의도에서 그녀에게 '완성품'을 건네고 처음엔 그녀도 다른 사람과 별 차이 없다가 얼마 안 가 극복해버리자 여러 의미에서 큰 충격을 받는다.[8]
릴리가 시련을 극복하고 헤스티아가 질책하는 걸 듣고 자신의 이때까지 주신으로서 취한 방식이 잘못된 것을 뉘우치며 릴리루카 아데의 파밀리아 탈퇴를 허락하고 그녀에게 사과하며 워 게임 이후 신주를 넣은 찬장을 닫으면서 파밀리아의 방향성을 바로잡기 위해 손을 쓴다고 한다.
일단 행적 자체는 이래저래 나쁘다고 밖에 평가할 수 없는 존재지만 술의 신인 만큼 술을 만드는 기술만은 확실할 정도로 진짜배기로 로키가 '인간의 능력'으로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라고 평할 정도로 술 제작 자체는 진심이었고 능력도 있었다.
릴리의 과거가 나온 15권의 내용을 보면 낳기만 하고 육아를 내팽개친 릴리의 부모 대신 릴리를 돌봐주었다.[9][10] 그렇다고 해서 릴리의 부모가 죽은 후 6살밖에 안된 릴리가 홀로 살아가면서 전쟁 유희가 끝날 때까지 릴리가 겪은 고생을 그냥 쳐다본 만큼 좋은 신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소마가 파밀리아에 환멸을 품은 계기가 마약 제조자가 마약중독자를 비웃는 꼴이라서 독자들에게 전혀 공감을 사지 못했다. 특히 6권 내내 도움을 구하는 릴리를 눈앞에 두고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팬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가 남았다.
소드 오라토리아 11권에서 말 그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활약하는데 출입금지가 된 다이달로스 거리에 있는 자신의 술 창고에 가기 위해[11] 숨어들었다가 로키와 마주치고 뜬금없이 로키에게서 자신이 만든 게 아닌 신주의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신주 같은 건 마신 적이 없는 로키였지만 소마는 틀림없다며 다른 누군가에게서 옮은 것 같다고 지적하고 뭔가를 깨달은 로키는 주인이 없어진 디오니소스 파밀리아의 홈에 소마를 데리고 가 신주를 찾아낸다. 자신의 술보다도 극에 달해 있다며 이거라면 신조차도 완전히 취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보증하면서 디오니소스가 신주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도움을 준다.
본편 18권에선 릴리를 위해 워 게임에 참가하는데 아렌 등에 의해 결국 꽃이 베어져 릴리에게 미안하다고 독백하며 리타이어한다.
던메모 2020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했다. 벨, 라울, 피르비스, 류 등등 일행이 여러 사유로 인해 고급진 술을 얻기 위해 소마를 찾는다. 소마는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고 나타나는데 일행들은 속으로 안 어울린다고 깠다(...)[12]
소마는 신주가 아닌 평범한 술을 담그고 있었으며 새로 담근 술의 이름은 '오라리오 메리'. 피르비스가 주신 디오니소스에게 드릴거라 먼저 맛을 보는데 소마가 빚은 술인 만큼 황홀한 맛에 감탄을 한다. 그러나 피르비스는 먹자마자 술에 취해버리게 되고 곧바로 뛰쳐나가 디오니소스를 두들겨 패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린다.[13]
소마는 취하면 바로 깰 수 있도록 숙취해소제 '메리 헛개수'도 만들었는데 과거에 어느 소마의 술에 광적인 신자에 의해 술과 숙취해소제를 전부 도둑맞았으며 피르비스 숙취를 해결하기 위해 퀘스트를 낸다.오탐이 경비가 허술한 거 아니냐고 까자 '지송'이라고 말하는 건 덤
어찌해서 도적단을 찾아내고 상급모험자 일행(류, 오탐, 레피야)이 제압해 나가는데 레피야가 영창하는 중에 취한 피르비스가 레피야를 방해하고 마법이 터져서 난장판이 되고 도적단이 오탐, 류, 레피야에게 술을 던져 도망가서 3명이 더 취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후 취한 레피야가 소마를 벨크라넬로 착각해서 머리를 잡아 뜯기거나 펀치를 맞는 등 고생을 한다. 그리고 소마, 라울, 디오니소스, 벨까지 남자 4명이서 도적단과 싸운다...는 시나리오가 될 거라고 벨은 예상했는데 소마와 디오니소스는 술을 관장하는 신이라 전투능력이 없고[14] 벨은 술에 취해 꽐라가 된 여성들을 막기 위한 산제물로 던져지는 바람에[15] 라울이 원맨쇼로 도적단을 처리했다.
-
자니스 루스토라
성우는 나리타 켄. Lv.2. 소마 파밀리아의 단장을 맡고 있는 인간 남성. 취미밖에 관심 없던 소마에게 파밀리아의 운영에 대한 권리를 일임받았으나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행동해온, 현재의 소마 파밀리아를 만든 원흉.[16]
신주의 관리도 일임받은 셈이었고 주신인 소마는 누구의 말을 들을 생각도 행동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파밀리아 내에서는 절대권력의 독재자와 다를 바가 없었다.[17] 하지만 릴리 루카 아데가 소마의 귀를 기울이게 하고 설득에 성공함으로써 발언권을 잃었고[18] 파밀리아로 쳐들어온 헤스티아 일행의 벨프에게 발린 후 등장이 끊겨버린다.[19] 이후 파밀리아의 방향성 전환이나 소마가 직접 움직이는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실각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20]
이명은【술통지기( 간다르바)】. 그러나 9권에서 이단아의 등장으로 릴리에게 시키려 한 일이 이단아들을 포획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기고 있다. 이 경우 이켈로스 파밀리아와 연줄이 있거나 이단아에 관련하여 뭔가 일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10권. 그런 건 없었고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는 중. 릴리가 이 작자가 했던 장사 얘기를 기억해내고 그 건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와서 등장한다. 킬킬대며 다이달로스 거리에 뭔가 있을 것이라는 단편적인 단서만 알려준다. 참고로 개심한 소마에 의해 모든 스테이터스가 봉인되어서 지금은 릴리보다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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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 이히트
성우는 야마모토 쇼타. Lv.2의 드워프. 맛있는 술을 찾아 오라리오에 와서 모험자가 되었다고 한다. 자니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는 파밀리아의 상황을 못마땅해하고 있었다. 소마가 아무 지시도 안 내리고 자니스에게 모든 것을 일임한 상태라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반항하지는 않았지만, 파밀리아 내에서 릴리가 괴롭힘을 당할 때 거의 유일하게 괴롭히지 않은 사람이었다.[21]
헤스티아 일행이 릴리를 구하기 위해 술 창고에 쳐들어왔을 때,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릴리가 감옥에서 나가는 것을 도와주었고[22] , 마지막에 벨프의 칼을 맞고 쓰러진 자니스에게 수갑을 채워 제압하였다.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엔 이 사람이 단장되었다.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소마와 대화를 하며 그와 어느정도 소통하는 등 단장직에 익숙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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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벨웨이
성우는 타케토라. 너구리 수인이며[23] 소마 파밀리아의 구성원으로 Lv.1로 추정된다. 고아가 된 릴리를 자주 학대해왔으며 릴리에게 주기적으로 협박과 폭행을 통하여 돈을 빼앗는 등 베이트 로가가 혐오하는 전형적인 쓰레기 타입. 릴리루카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 모험자 게도와 결탁하여 던전에서 릴리루카를 붙잡는다. 릴리의 전 재산을 강탈하고 킬러 엔트의 포위망을 벗어나기 위해 릴리를 미끼로 썼다. 3권에서 오탈이 훈련시킨 미노타우로스가 든 카고를 보물상자로 착각하여 이를 훔쳐서 달아난다. 우리에서 풀려난 미노타우로스에게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걸 본 후 릴리에게서 빼앗은 마검까지 써가며 도망쳤지만, 결국 따라 잡혀 깔끔하게 머리가 쪼개진다.[24]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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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루카 아데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아폴론 파밀리아의 전쟁유희 때 소마 파밀리아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개종) 한 단원. 히로인 중 한 명. 별도 문서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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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노카미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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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 모미지
오라리오 랩소디아의 등장인물, 소마 파밀리아의 단원들. 카에데는 토끼 수인인 흄 버니, 모미지는 여우 수인인 르나르이다.
1부 마지막에 등장하며, 패스 퍼레이드를 일삼는 일당들에게 당해 몬스터들에게 쫓기고 있는 것을 플레이어 파밀리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일원들에게 구해졌다가 2부 1장에서 회복되어 재등장. 당시 패스 퍼레이드에서 함께 휘말려 실종된 단원을 찾고 있는 중.[25] 소마 파밀리아가 철저하게 개인주의 파밀리아다 보니 파밀리아 단원들의 힘은 빌릴 수가 없었다고.
이들은 소마 파밀리아의 단원이지만 소마에게서 받은 실패작의 술에도 전혀 입을 대지 않았는데, 과거 술 탓에 심한 꼴을 당해서 고향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용도로 술을 보내기만 하고 전혀 입을 대지 않고 있다. 쌓아둔 술을 코코를 구해준 플레이어 파밀리아에 기꺼이 내주려고 했을 정도. 소마 파밀리아에 들어온 이유는 오는 사람 거절하지 않고 활기 있는 파밀리아인 줄 알고 들어왔더니 꽝이었다는 상황, 지금은 원작 사건 후 분위기가 밝아져서 좋다는 듯.
2부 6장에서 코코를 구해준 엠마에게 사례로 모아둔 술을 주려고 했지만 파밀리아에 도둑이 들어 전부 도둑맞은 탓에 술이 없어져 모미지가 집안 대대로 물려받아온 낡은 쌍검을 준다. 여기저기 녹이 슬었지만 희소한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어 실력 있는 대장장이가 고쳐주면 쓸만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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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콜린즈
오라리오 랩소디아의 등장인물, 모미지, 카에데와 함께 행동하던 단원으로 종족은 파룸.
2부 1장에서 실종되었다는 언급으로 나오다가 2부 4장에서 납치된 루치아나 다른 모험자들과 함께 발견되었으며, 패스 퍼레이드 사건에 휘말려 실종된 코코가 유괴 사건 피해자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본 일행은 두 사건이 같은 범인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하게 된다.
[파밀리아_엠블럼]
[2]
환금할 때 1발리스라도 더 받으려고 직원에게 언성을 높이기 일쑤라고.
[3]
인도 신화에 나오는 신과 음료수의 이름으로 신 전용 식량이란 점에선 그리스 로마 신화의 넥타르나 북유럽 신화의 황금사과와 비슷하지만 '술'인 소마는 언급을 해석함에 따라 아무리 가볍게 봐도 중독물질에 심할 경우 중증 마약으로 취급되는 수준이다. 작중에서도 이 설정을 거의 그대로 따온 듯.
[4]
정확하게는 '중독'이 아니라 훌륭한 맛에 취하는것이기에 한두 잔이라면 금방 깨어날 수 있어서 쉽게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복귀되는데 문제는 가끔이라곤 해도 어느 정도 주기적으로 주다 보니까 증상이 심각해진 것. 릴리의 경우는 벨과 만나기 직전 시점에서는 소마를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지 못해서 소마의 유혹에서 벗어난 상황이었다.
[5]
한 때 로키가 우연히 이 성공작을 먹어보고자 쳐들어와서는 바로 결혼하자고 들이댔다. 로키가 뭐라 떠들어도 계속 무시하다가 로키가 도를 넘자 '거절한다.' 라면서 쫓아냈다.
[6]
'신 소마가 아니라 술 소마를 섬기고 있다'고 표현됐을 정도.
[7]
사실 이때 절망한 이유는 자신의 취미가 금지당한 것보다 자신의 파밀리아들이 신주만 신경 쓰느라 신념이나 의지가 약간이라도 보이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가 된 것에 절망한 것...인데 그 원인이 본인의 술과 방관 때문임을 고려하면 빼도 박도 못하는 인과응보.
[8]
이는 헤스티아에게 한 질문인 '저 아이가 정말 내가 은혜를 내린 권속인가?'라는 것. 이를 해석하면 자신의 신주를 먹고도 버틴 릴리가 자기가 생각하던 소마 파밀리아의 멤버와는 전혀 다른 '나약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과 자신이 이때까지 파밀리아들에게 술을 준 행위가 과연 은혜였는지에 대한 이중적인 의미로 헤스티아는 이에 "틀림없이 저 아이는 네가 멋대로 실망하고, 멋대로 결론 내리고 버려둔 권속중 한 명"이라며 릴리가 강해질 수밖에 없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잘 생각하라며 질책하였다.
[9]
단 릴리 부모가 이렇게 막장이 된 것은 소마의 신주가 자녀에 대한 애정도 포기할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후 릴리 부모는 신주를 더 받고자 무리하게 던전을 내려갔다가 몬스터 밥이 되었다.
[10]
다만 내색은 안 했어도 릴리를 조금은 아꼈는지 신주를 마시고 난 릴리가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지 않고 던전으로 들어가 미친 듯이 돈을 벌려고 하자 그런 릴리를 실망과 낙담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한다.
[11]
아마 파밀리아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서거나 그냥 남은 걸 처분하기 위해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2]
작업복을 다 빨래해서 단원 옷을 빌려입었다고 한다.
[13]
참고로 취한다음 숙취해소제가 없으면 영원히 숙취를 못깬다고 한다.(...)
[14]
디오니소스 曰 "우리는 무신인 타케미카즈치와 다르다." 소마 曰 "자신은 유녀한테도 질 자신이 있다."(...)
[15]
오죽하면 도적단조차 저런 고주망태를 한 명에게 떠넘긴 것을 너무하다고 말하며 인간은 못하는 짓이라고 평했다. "신이거든."이라는 단답으로 대답하는 소마는 덤...
[16]
다만 자니스 이전에도 소마 파밀리아는 문제 있는 파밀리아로 유명하였다.
[17]
심지어 자신의 말을 안 듣는 단원에게 신주의 배분을 막거나 역으로 신주를 먹여버린다. 신주를 한번 맛본 자에게는 절대자나 다름없던 셈.
[18]
사실 소마 자신도 자니스의 비리를 이미 알고 있었다. 알고도 손댈 생각조차 없었다는 게 문제였을 뿐.
[19]
아이즈 말처럼 스테이터스만 앞세우고 싸우는 방식으로 제대로 된 공격을 못하고 마구잡이식으로 공격하다가 벨프의 카운터에 제대로 당한다. 애니메이션은 한술 더 떠서, 릴리만이라도 죽이려고 달려들다가 나자가 외부에서 밧줄이 연결된 화살을 쏴서 2층 소마가 있는 방으로가는 돌입로를 만들어주고, 밧줄을 밟고 돌격한 벨프가 자신의 대검의 검면으로 얼굴을 내리찍어서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안경이 깨지며 쓰러진다.
[20]
소마 파밀리아는 술을 마시고 폭주하는 단원을 자체로 제어하기 위한 감옥을 가지고 있다. 자니스도 퇴장 직전 수갑이 채워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감옥에 갇혔을 것으로 보인다.
[21]
블루레이 단편을 보면 이 사람 덕분에 릴리가 창관에 팔리지 않을 수 있었다.
[22]
정확히는 감옥 열쇠를 던져주고 탈출 행위를 눈을 감아준 정도. 본인 말로는 자니스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23]
일본의 요괴나 전설에서는 너구리를 남들 등쳐먹는 요물로 본다.
[24]
애니메이션 7화 마지막에서 끔살 장면이 간략하게 등장했다. 코믹판에서는 발악하다 미노타우로스의 검에 의해 왼쪽 어깨 죽지에서 오른쪽 상반신 쪽으로 대각선으로 절단되어 더 비참하게 죽게 된다.
[25]
이름은 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