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23:43:47

대각선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북한의 철도 노선에 대한 내용은 대각선(철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평면기하학
Plane Geometry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765432> 공통 도형 · 직선 ( 반직선 · 선분 · 평행) · ( 맞꼭지각 · 동위각 · 엇각 · 삼각비) · 길이 · 넓이 · 다각형 ( 정다각형 · 대각선) · 작도 · 합동 · 닮음 · 등적변형 · 삼각함수 ( 덧셈정리) · 접선 · 벡터
삼각형 종류 정삼각형 · 이등변삼각형 · 부등변삼각형 · 예각삼각형 · 직각삼각형 · 둔각삼각형
성질 오심 ( 관련 정리 · 구점원) · 피타고라스 정리 · 사인 법칙 · 코사인 법칙 · 헤론의 공식 · 신발끈 공식 · 스튜어트 정리 · 우산 정리 · 오일러 삼각형 정리 · 데자르그 정리 · 메넬라오스 정리 · 나폴레옹의 정리 · 체바 정리 · 사영 정리 · 판아우벌 정리
기타 세모 모양 · 평범한 삼각형 · 젤곤 삼각형 · 랭글리 삼각형 · 페르마 점
사각형 정사각형 · 직사각형 · 마름모 · 평행사변형 · 사다리꼴 · 등변 사다리꼴 · 연꼴 · 네모 모양
오각형 · 육각형 · 칠각형 · 팔각형 ( 정팔각형) · 구각형 · 십각형 · 십일각형 · 십이각형 · 백각형
단위원 · 원주율 · · 부채꼴 · 할선 · 활꼴 · 방정식 · 원주각 · 방멱 정리 · 톨레미 정리
원뿔곡선 포물선 · 타원 · 쌍곡선 · 파스칼 정리
기타 유클리드 · 보조선 · 테셀레이션( 펜로즈 타일) · 제곱근의 앵무조개 · 픽의 정리 · 논증 기하학 · 해석 기하학 · 3대 작도 불능 문제 }}}}}}}}}

1. 개요2. 일상적인 의미3. 평면에서의 대각선
3.1. 대각선의 길이3.2. 정다각형의 대각선 길이의 가짓수3.3. 특정한 도형에서의 대각선의 성질
4. 입체에서의 대각선5. 초입체(4차원) 이상 도형에서의 대각선6. 유클리드 , 쌍곡에서 이어서 만들어지는 도형들7. 일반화8. 벡터와 대각선9. 관련 사례
9.1. 현실에서9.2. 게임 및 창작물에서
10. 여담
10.1. 대각선의 법칙
11.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평행사변형.svg 파일:평행사변형_White.svg
평행사변형. 선분 [math(\rm \overline{AC})], [math(\rm \overline{BD})]가 대각선이다.
/ diagonal

수학적 정의는 어떠한 다각형에서 이웃하지 않은 두 점을 이은 선분을 뜻한다. 다면체에서는 같은 면 위에 있지 않는 두 꼭짓점을 잇는 선분을 의미한다. 따라서 다면체 내의 한 면에서의 대각선은 다면체에서의 대각선이 아니다! 순우리말로는 '맞모금', 우리말과 한자의 합성어로는 '맞모선'이라고 한다.

2. 일상적인 의미

일상적으로는 가로, 세로가 아니라 비스듬한 방향을 대각선 방향이라고 하며, 이 방향의 선분 또는 직선을 대각선이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상향 대각선, 하향 대각선 등. 사선(斜線)과 같은 의미이다.

MS 워드, 아래아 한글 등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에서 직사각형으로 된 표를 만들 때 대각선은 이 의미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수학적 의미로 볼 때도 그 선분이 포함된 직사각형의 대각선이기도 하다.

3. 평면에서의 대각선

평면도형의 대각선의 개수는 [math(n)]각형일 때 [math(\displaystyle \frac{n(n-3)}{2})]개 이다. 또한 위 식에서 [math(n=3)]을 대입하면 0이 나오므로 삼각형의 대각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각형은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정상적인 도형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위 식에 [math(n=2)]을 대입하면 이각형의 대각선은 -1개가 나온다.[1] 또, 일각형의 대각선의 개수도 -1개이며 영각형은 0개이며 -1각형은 2개, -2각형은 5개,... 이런 식으로 나온다. 최소값은 [math(\displaystyle \frac{3}{2})]의 [math(\displaystyle -\frac{9}{8})]개가 나온다.

[math(n)]각형의 각 [math(n)]개의 꼭짓점에서 자신과 이웃한 2개의 꼭짓점을 제외한 나머지 [math((n-3))]개의 꼭짓점에 도달하도록 선분을 그릴 때, 이 선분이 대각선이 되며, 그 개수는 경우의 수의 곱의 법칙을 이용하면 [math(n(n-3))]개가 되는데, 대각선으로 연결된 두 꼭짓점에서 서로의 꼭짓점에 도달하는 두 선분은 서로 같기 때문에 중복을 제외하여 [math(\displaystyle \frac{n(n-3)}{2})]개가 되는 것이다.
또 대각선의 개수는 [math(n)]개의 점에서 2개를 뽑아 선분을 그리는 경우의 수에서 변을 형성하는 선분의 경우의 수를 빼주면 되므로 대각선의 개수는 [math( \displaystyle _n C _2 -n = \frac{n(n-3)}{2} )] 가 됨을 확인할 수 있다.

3.1. 대각선의 길이

파일:pal.png

3.2. 정다각형의 대각선 길이의 가짓수

정[math(n)]각형의 대각선 길이의 가짓수[2]는 다음 규칙을 따른다. 따라서 정사각형과 정오각형의 경우 위 식에 대입하면 모두 [math(1)]이 나오기 때문에 이 도형의 모든 대각선의 길이는 서로 같다.

이 식은 정다각형에서 어떤 한 꼭짓점을 선택할 경우 이웃한 꼭짓점과 연결하면 대각선이 만들어지지 않고, 변을 따라갈 때 최소 '[math(2)]칸' 떨어진 경우에만 만들어지는 것에 착안한 것이다. 이렇게 [3] 칸 떨어져 있는지의 가능한 경우의 수가 대각선의 가짓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하겠지만, 특정한 정다각형에서 대각선을 이루는 두 꼭짓점이 정다각형의 변을 따라갈 때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대각선의 길이는 길다. 따라서 정다각형의 대각선 중 가장 긴 것은 정[math(2n)]각형의 경우 서로 마주보는 두 꼭짓점을 연결한 것이며, 정[math(2n+1)]각형의 경우 '서로 마주보는 상태' 에 가장 가까운 두 꼭짓점을 연결한 것이다. 또한, 서로 가까운 상태일수록 한 변 차이당 대각선의 길이 변화량이 크다.

3.3. 특정한 도형에서의 대각선의 성질

파일:external/www.math2000.co.kr/464.gif
평행사변형의 대각선
파일:external/www.math2000.co.kr/466.gif 파일:external/www.math2000.co.kr/465.gif
마름모의 대각선 직사각형의 대각선
파일:external/www.math2000.co.kr/467.gif
정사각형의 대각선
이미지 출처

4. 입체에서의 대각선

다면체에서도 대각선이 존재하는데, 이를 공간대각선이라고 한다. 사면체일 경우에는 대각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면체의 경우 반드시 삼각뿔과 위상적으로 같은 모양이 되므로 아래 각뿔의 꼭짓점이 없는 이유를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각뿔의 경우 밑면의 한 꼭짓점을 선택할 경우 나머지 꼭짓점 중 밑면의 꼭짓점과는 밑면을 공유하며, 밑면에 포함되지 않는 꼭짓점과는 2개의 면을 공유하므로 밑면의 꼭짓점을 포함하는 대각선을 만들 수 없다. 또한 각뿔의 모든 꼭짓점 중 밑면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단 1개이므로, 꼭짓점을 연결하여 선분을 만들 때는 밑면에 포함되는 꼭짓점을 적어도 1개 선택해야 하므로 각뿔에는 대각선이 없다.

각기둥의 경우 2개의 서로 다른 밑면이 존재하며 서로 같은 밑면의 꼭짓점을 선택하는 경우 해당 밑면을 공유하므로 대각선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밑면에서 각각 1개씩 선택해야 하는데, 서로 다른 밑면을 각각 A, B라 하자. [math(n)]각기둥의 경우 A에서 1개의 꼭짓점을 선택하면 대각선을 만들기 위하여 B에서는 [math(n-3)]개를 선택할 수 있다.[5] 따라서 [math(n(n-3))]개의 꼭짓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후술할 직육면체는 사각기둥으로 볼 수 있으므로 [math(4\times (4 - 3) = 4)]개의 꼭짓점을 갖는다.

쌍각뿔의 경우 각기둥의 쌍대다면체이며 [math(n)]각쌍각뿔이 [math(\dfrac{n(n-3)}{2}+1)]개의 대각선 수를 갖는다.

엇각기둥의 경우 [math(n)]각엇각기둥이 [math(n(n-2))]개의 대각선 수를 갖는다.

엇쌍각뿔의 경우 엇각기둥의 쌍대다면체이며 [math(n)]각엇쌍각뿔이 [math(n(2n-5)+1)]개의 대각선 수를 갖는다.

정육면체를 포함한 직육면체에서는 한 꼭짓점을 선택할 경우 나머지 7개의 꼭짓점 중 그 꼭짓점과 같은 면에 있는 것이 6개이기 때문에, 나머지 단 1개의 꼭짓점을 선택하여 그 꼭짓점까지 잇는 선분이 대각선이 된다. 이렇게 연결하면 전체 꼭짓점 8개의 절반이 총 4쌍의 선분이 만들어지므로, 직육면체의 대각선의 개수는 4개이다. 이때 직육면체의 각 변의 길이를 [math(x,~y,~z)]라 하면 대각선의 길이는 [math( \sqrt{x^2+y^2+z^2})]로 모두 서로 같다.[6] 만약 한 변의 길이가 [math(x)]인 정육면체라면 [math( \sqrt{3}x)]가 된다.

정팔면체에서는 한 꼭짓점을 선택할 경우 나머지 5개의 꼭짓점 중 4개와는 면을 공유하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를 선택하여 연결하면 대각선이 된다. 정팔면체에는 총 6개의 꼭짓점이 있기 때문에 2개의 꼭짓점을 각각 쌍을 지어 대각선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대각선의 개수는 3개가 된다. 이때 정팔면체의 한 변의 길이를 a라 하면 정팔면체의 각 꼭짓점은 정팔면체의 중심에서 각각 동서남북, 위 아래 수직 방향으로 [math(\displaystyle \frac{\sqrt{2}}{2}a)]만큼 떨어져 있고,[7] 대각선의 길이는 정팔면체의 서로 마주보는 두 꼭짓점 사이의 거리와 같으므로 여기에 2배를 하면 된다. 즉 [math( \sqrt{2}a)]가 된다.

마찬가지로 십이면체와 이십면체도 대각선이 존재하는데 정십이면체에선 100개, 정이십면체에선 36개의 대각선이 나온다.

한 변의 길이가 1이라 할 때,

정십이면체의 한 점의 거리는 5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math(\left(0\right))]자기점, [math(\left(1\right))]30개, [math(\left(\dfrac{1+\sqrt{5}}{2}\right))]60개, 이들 중 대각선으로 인정되는 것은 3가지 타입이 있으며 [math(\left(\dfrac{\sqrt{2}+\sqrt{10}}{2}\right))]60개, [math(\left(\dfrac{3+\sqrt{5}}{2}\right))]30개, [math(\left(\dfrac{\sqrt{3}+\sqrt{15}}{2}\right))]10개가 있다. [math(\left(\dfrac{1+\sqrt{5}}{2}\right))]의 [math(\left(1\right))], [math(\left(\sqrt{2}\right))], [math(\left(\sqrt{3}\right))]배 길이의 거리값이 존재하며 이들 점을 이으면 정육면체 정사면체를 만들 수 있다.

정이십면체의 한 점의 거리는 3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math(\left(0\right))]자기점, [math(\left(1\right))]30개, 이들 중 대각선으로 인정되는 것은 2가지 타입이 있으며 [math(\left(\dfrac{1+\sqrt{5}}{2}\right))]30개, [math(\left(\dfrac{\sqrt{10+2\sqrt{5}}}{2}\right))]6개가 있다. 정팔면체와 마찬가지로 점을 이어서 다른 정다면체를 만들 수 없다.

각 정다면체의 꼭지점으로 만들 수 있는 정다면체는 다음과 같다. (오목정다면체 포함)
정다면체가 아닌 도형의 대각선, 전개도, 한 꼭짓 점에서로부 터의 거리타입 가짓수의 개수는 예시로 육팔면체가 30개, 십이이십면체가 315개가 존재한다. 다만 정다각형 타일링과 쌍곡 타일링의 경우 대각선을 그릴 수는 있어도, 꼭짓점의 수, 모서리의 수, 면의 수가 무수히 많기에 [8] 전개도 및 대각선의 개수를 셀 수 없어 한 꼭짓점서의 거리타입 경우의 가짓수도 당연히 세어볼 수가 없기 때문에 예외에 속한다. 그리고 유클리드 벌집과 쌍곡 벌집은 꼭짓점을 어떻게 연결하더라도 절대로 정다면체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정다면체의 대각선으로도 당연히 벌집들을 만들 수가 없다. 그 외에도 존슨의 다면체에 해당하는 n각지붕, n각둥근지붕, (비틀어) 늘린 n각(쌍)뿔, 맞/비틀어 붙인 n각(둥근)지붕, (비틀어) 늘린 맞/비틀어 붙인 n각(둥근)지붕, 뿔이 불은 각기둥과 정다면체, 지붕이 붙은 깎은 정다면체, 자른 정이십면체, 자른 마름모십이이십면체, 그리고 아르키메데스 다면체나 그의 쌍대인 카탈랑 다면체의 대각선이나 전개도의 개수는 모두 몇 개인지 써보도록 하자.

5. 초입체(4차원) 이상 도형에서의 대각선

4차원 정다포체로는 정5포체는 대각선이 없으며 정8포체는 8개, 정16포체는 4개, 정24포체는 108개, 정120포체는 162900개, 정600포체는 6420개 의 대각선이 존재한다.

정이십사포체의 한 점의 거리는 4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math(\left(0\right))]자기점, [math(\left(1\right))]96개, [math(\left(\sqrt{2}\right))]72개, 이들 중 대각선으로 인정되는 것은 2가지 타입이 있으며 [math(\left(\sqrt{3}\right))]96개, [math(\left(2\right))]12개가 있다. 이들 점으로 정십육포체 정팔포체도 만들 수 있다.

정백이십포체의 한 점의 거리는 44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대각선으로 인정되는 것은 39가지 타입인데 너무 길어져서 밑에다 썼다.[9]

정육백포체의 한 점의 거리는 8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math(\left(0\right))]자기점, [math(\left(1\right))]720개, 이들 중 대각선으로 인정되는 것은 7가지 타입이 있으며 [math(\left(\dfrac{1+\sqrt{5}}{2}\right))]1200개, [math(\left(\dfrac{\sqrt{10+2\sqrt{5}}}{2}\right))]720개, [math(\left(\dfrac{\sqrt{2}+\sqrt{10}}{2}\right))]1800개, [math(\left(\dfrac{3+\sqrt{5}}{2}\right))]720개, [math(\left(\dfrac{\sqrt{3}+\sqrt{15}}{2}\right))]1200개, [math(\left(\sqrt{5+2\sqrt{5}}\right))]720개, [math(\left(1+\sqrt{5}\right))]60개가 있다. [math(\left(\dfrac{1+\sqrt{5}}{2}\right))]의 [math(\left(1\right))], [math(\left(\sqrt{2}\right))], [math(\left(\sqrt{3}\right))], [math(\left(2\right))]배 길이의 거리값이 존재하며 이들 점을 이으면 정이십사포체 정십육포체 정팔포체를 만들 수 있다.

각 정다포체들의 꼭지점으로 만들 수 있는 정다포체는 다음과 같다.(오목정다포체 포함) 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이중에 제왕은 정백이십포체이며 여섯개 정다포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셈. 오목 정다포체까지 합하면 16개 정다포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대각선으로 해당 차원의 모든 정다포체를 이을 수 있는 정다포체는 정백이십포체가 유일하며 오목 정다포체까지 포함해도 [math(\left\{ 5/2,3,3 \right\})], [math(\left\{ 5,3,3 \right\})] 이렇게 둘 뿐이다.

5차원 이상 정다포체의 대각선은 [math(n)]-단체는 대각선이 없으며 [math(n)]-입방체는 [math(\dfrac{2^n}{2}=2^{n-1})]개, [math(n)]-정축체는 [math(n)]개가 있다.
꼭짓점에서부터 거리 타입은 [math(n)]-단체는 1가지 뿐이며, 모두 꼭짓점이 이웃해 있으므로 대각선이 없고, [math(n)]-초입방체는 [math(n)]가지, [math(n)]-정축체는 2가지가 있는데, 이들 중 대각선이 될 수 있는 것은 오직 서로 마주보는 꼭짓점을 잇는 경우 뿐이다.

반면 5차원에서는 5-입방체, 5-단체와 대각선 길이의 비를 공유하지만 5-입방체의 꼭지점으로는 5-단체를 만들 수 없다.[10] 8-입방체의 꼭지점으로 8-정축체를 만들 수 있으며 [math(2^n)]([math(n)]은 자연수) 차원에서 해당한다.

6. 유클리드 , 쌍곡에서 이어서 만들어지는 도형들

대각선은 아니지만 유클리드 벌집은 [math(\left\{ 3,6 \right\})]의 꼭지점으로 [math(\left\{ 6,3 \right\})]을 이을 수 있으며 [math(\left\{ 3,3,4,3 \right\})]의 꼭지점으로 [math(\left\{ 3,4,3,3 \right\})], [math(\left\{ 4,3,3,4 \right\})]를 이을 수 있다. 쌍곡에선 [math(\left\{ 4,n\right\})]의 꼭지점으로 [math(\left\{ n,n \right\})]을 이을 수 있으며 [math(\left\{ 3,n \right\})]의 꼭지점으로 [math(\left\{ n/2,n \right\})], [math(\left\{ n,n/2 \right\})]도 이을 수 있다.[11] [math(\left\{ 3,3,3,5 \right\})]의 꼭지점으로는 [math(\left\{ 5/2,5,3,3 \right\})], [math(\left\{ 3,3,5,5/2 \right\})], [math(\left\{ 3,5,5/2,5 \right\})], [math(\left\{ 5,5/2,5,3 \right\})]을 이을 수 있다.

7. 일반화

초입방체 기반 도형의 대각선의 길이는 유클리드 노름(Euclidean Norm)으로 나타낼 수 있다.
5차원 이상의 정다포체로는 [math(n)]차원이라 할때 simplex 종류는 대각선이 없으며 cube 종류는 [math(2^{n-1})]개의 대각선이 존재하며 orthoplex 종류는 n개의 대각선이 존재한다.
그러나 [math(n)]차원 정규 벌집은 정다각형 테셀레이션과 마찬가지로 꼭짓점(0차원), 모서리(1차원), 다각형 면(2차원), 포체(3차원), 4차원 도형 등 [math(n-1)]차원 이하의 모든 도형의 개수가 무수히 많으므로 개수를 셀 수 없다. 따라서 정규 벌집 역시 정다각형 테셀레이션과 마찬가지로 대각선을 그릴 수는 있지만, 꼭짓점, 모서리, 다각형 면, 3차원 도형의 개수가 무수히 많아 대각선도 무수히 많아 그 개수를 셀 수가 없으므로, 정다각형 테셀레이션과 정규 벌집의 대각선의 개수는 구할 수가 없다.

8. 벡터와 대각선

9. 관련 사례

9.1. 현실에서

파일:external/www.snakorea.com/104760_65159_4911.jpg
이미지 출처
파일:금지 아이콘.svg 파일:trafficRX.svg
원 안에 대각선이 있는 모양 대각선을 교차한 가위표 모양

9.2. 게임 및 창작물에서

10. 여담

10.1. 대각선의 법칙

11. 관련 문서


[1]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선분이 1개로 겹쳐지는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2] 선분은 방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길이로만 구분 가능하기 때문에 대각선의 길이로 구분해야 한다. 따라서 서로 같은 길이의 대각선들은 묶어서 1가지로 본다. [3] 2 이상 [4] 중심부는 정[math(n)]각형이고, 가장자리 부분은 모두 이등변삼각형이다. [5] A의 해당 꼭짓점에 대응되는 꼭짓점 또는 그 점의 이웃한 2개의 꼭짓점과는 면을 공유한다. [6] 공간좌표에서 [math(x,~y,~z)] 좌표축이 각각 직육면체의 한 변을 포함하고 한 꼭짓점의 좌표를 [math((0,~0,~0))], 즉 원점이라고 하면 대각선으로 연결된 다른 꼭짓점의 좌표는 [math((x,~y,~z))]라고 할 수 있다. 기하와 벡터에 나오는 좌표공간에서의 거리 공식을 이용하여 길이를 구하면 이와 같이 나온다. [7] 정팔면체의 중심과 한 변을 이루는 두 꼭짓점을 꼭짓점으로 하는 삼각형은 그 변이 빗변에 해당하는 직각이등변삼각형이므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하여 알 수 있다. [8] 단, 3차원의 쌍곡은 일단 음수개로 나오는 걸 보아 다각형 면, 모서리, 꼭짓점의 수가 유한개인 것 같다. 물론 이포각 크기이나 전개도, 대각선의 수는 알 수 없다. [9] 일단 한 점의 거리 44개를 적어놓았으며 중복도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30개이다. 여기서 괄호의 덧셈은 중복 거리값이다.[math(\left(0\right))]자기점, [math(\left(1\right))]1200개, [math(\left(\dfrac{1+\sqrt{5}}{2}\right))]3600개, [math(\left(\dfrac{\sqrt{2}+\sqrt{10}}{2}\right))]7200개, [math(\left(\dfrac{3+\sqrt{5}}{2}\right))]3600개, [math(\left(\dfrac{\sqrt{3}+\sqrt{15}}{2}\right))]1200개, 이들 중 대각선으로 인정되는 것은 [math(\left(\sqrt{5+2\sqrt{5}}\right))]7200개, [math(\left(\dfrac{\sqrt{26+10\sqrt{5}}}{2}\right))](3600개+3600개), [math(\left(\dfrac{3\sqrt{2}+\sqrt{10}}{2}\right))](1200개+1200개+7200개), [math(\left(\dfrac{\sqrt{34+14\sqrt{5}}}{2}\right))](3600개+3600개), [math(\left(2+\sqrt{5}\right))]3600개, [math(\left(\sqrt{10+4\sqrt{5}}\right))]7200개, [math(\left(\dfrac{3\sqrt{3}+\sqrt{15}}{2}\right))](1200개+7200개), [math(\left(\sqrt{12+5\sqrt{5}}\right))](3600개+3600개), [math(\left(\dfrac{\sqrt{50+22\sqrt{5}}}{2}\right))]7200개, [math(\left(3+\sqrt{5}\right))](7200개+1800개+7200개), [math(\left(\dfrac{\sqrt{62+26\sqrt{5}}}{2}\right))]7200개, [math(\left(\sqrt{16+7\sqrt{5}}\right))](3600개+3600개), [math(\left(\dfrac{5+3\sqrt{5}}{2}\right))](1200개+7200개), [math(\left(2\sqrt{2}+\sqrt{10}\right))]7200개, [math(\left(\sqrt{19+8\sqrt{5}}\right))]3600개, [math(\left(\dfrac{\sqrt{78+34\sqrt{5}}}{2}\right))](3600개+3600개), [math(\left(\dfrac{3\sqrt{6}+\sqrt{30}}{2}\right))](1200개+1200개+7200개), [math(\left(\dfrac{\sqrt{86+38\sqrt{5}}}{2}\right))](3600개+3600개), [math(\left(\sqrt{23+10\sqrt{5}}\right))]7200개, [math(\left(\dfrac{7+3\sqrt{5}}{2}\right))]1200개, [math(\left(\dfrac{3\sqrt{7}+\sqrt{35}}{2}\right))]3600개, [math(\left(\sqrt{25+11\sqrt{5}}\right))]7200개, [math(\left(\dfrac{\sqrt{106+46\sqrt{5}}}{2}\right))]3600개, [math(\left(2\sqrt{3}+\sqrt{15}\right))]1200개, [math(\left(3\sqrt{2}+\sqrt{10}\right))]300개 가 있다. [math(\left(\dfrac{3\sqrt{2}+\sqrt{10}}{2}\right))]의 [math(\left(1\right))], [math(\left(\sqrt{2}\right))], [math(\left(\sqrt{3}\right))], [math(\left(2\right))]배 길이의 거리값이 존재하며 이들 점을 이으면 정이십사포체 정십육포체 정팔포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math(\left(\dfrac{\sqrt{2}+\sqrt{10}}{2}\right))]의 [math(\left(1\right))], [math(\left(\dfrac{1+\sqrt{5}}{2}\right))], [math(\left(\dfrac{\sqrt{10+2\sqrt{5}}}{2}\right))], [math(\left(\dfrac{\sqrt{2}+\sqrt{10}}{2}\right))], [math(\left(\dfrac{3+\sqrt{5}}{2}\right))], [math(\left(\dfrac{\sqrt{3}+\sqrt{15}}{2}\right))], [math(\left(\sqrt{5+2\sqrt{5}}\right))], [math(\left(1+\sqrt{5}\right))]배 길이의 거리값이 존재하며 이들 점을 이으면 정육백포체도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정오포체도 만들 수 있는데 0, [math(\left(\dfrac{5+3\sqrt{5}}{2}\right))]의 점을 이으면 만들 수 있다. 정오포체의 초구의 지름과 한 변의 길이의 비인 [math(\dfrac{2\sqrt{10}}{5}:1)]가 정백이십포체의 꼭지점에도 성립해서 그렇다. [10] 4차원까지의 정다포체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리의 비가 같으면 동시에 다른 정다포체를 이으는게 성립한다. 반면 5-단체의 초구의 지름과 한 변의 길이의 비인 [math(\dfrac{\sqrt{15}}{3}:1)]를 5-입방체도 공유하지만 5-단체의 경우 해당 꼭지점이 5개이며 일반 5-cell을 이루지만 5-입방체의 경우 해당 꼭지점이 10개이며 rectified 5-cell를 이루어서 5-입방체의 꼭지점으로 5-단체를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11] 예외로 [math(\left\{ 3,8 \right\})]의 꼭지점으로는 [math(\left\{ 4,8 \right\})], [math(\left\{ 8,4 \right\})], [math(\left\{ 8,8 \right\})]도 이을 수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