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보칸 (1975~1976) タイムボカ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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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SF, 거대로봇 | |
기획 | 토리우미 진조 | ||
제작 | 요시다 타츠오(吉田竜夫) | ||
원작 | 타츠노코 프로덕션 기획실 | ||
총감독 | 사사가와 히로시 | ||
캐릭터 디자인 | 아마노 요시타카 | ||
메카닉 디자인 | 나카무라 미츠키(中村光毅) | ||
미술 감독 | |||
미술 담당 |
오카다 카즈오(岡田和夫) 노노미야 츠네오(野々宮恒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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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디렉터 |
토리우미 토시키(鳥海俊材) 미즈모토 칸(水本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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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 타카하시 히사요시(高橋久義) | ||
음악 | 야마모토 마사유키(山本正之) | ||
애니메이션 제작 | 타츠노코 프로덕션 | ||
제작 |
후지 테레비 타츠노코 프로덕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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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1975. 10. 04. ~ 1976. 12. 25. | ||
방송국 |
/ (토) 18:30 동양방송,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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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식발매 |
삼부프로덕숀 (
VHS) 가람문화영상 ( V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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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61화 | ||
국내 심의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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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 정식 명칭 | |
동양방송 | 날아라 태극호 |
삼부프로덕숀 | 타임보칸 |
가람문화영상 | 우주특공선 스콜피온 |
SBS | 날아라 번개호 |
국내에서도 1977년 2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양방송에서 <날아라 태극호>로 방영된 후 타츠노코 애니를 많이 비디오로 낸 삼부프로덕숀에서 타임보칸이란 원제목으로 1987년에 초반만 VHS 비디오로 출시했으며, 1980년대 중후반에 가람문화영상에서 <우주특공선 스콜피온>으로 재더빙돼 VHS 비디오테이프로 출시됐으며, 1996년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SBS 및 4개 지역민방[1]에서 <날아라 번개호>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5시 40분마다[2] 방영됐다. 방영 초기인 6월 3일부터 24일까지는 6시 35분까지 했다가 7월 1일부터 6시 5분까지로 줄었다. 방영 당시 번역은 박순아, 연출은 김박 PD가 각각 맡았다.
기획은 토리우미 진조, 총감독은 사사가와 히로시. 캐릭터 디자인은 아마노 요시타카. 기획 과정에서 코야마 타카오가 많이 참여해서 그를 이 시리즈의 아버지라 부른다.
2. 상세
1966년 개봉한 미국 코미디 영화인 "The Great Race"(위대한 경주)는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1968년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 Wacky Races"(웃기는 경주)로 패러디되었다. 이 미국 애니메이션을 본떠서 기발한 머신들이 등장해 서로 속고 속이며 경주를 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기획이 타츠노코 프로 내에서 입안되었다.[3]여기에 조금 더 살이 붙어서 1972년에는 시공을 초월한 선악의 타임머신에 의한 코믹한 경쟁이라는 구상이 정해졌다.이 시점에서 '타이머 대혼전'이라고 제목이 붙여져 메카부톤의 디자인이 완성되었고 15분의 파일럿 필름을 제작했다. 이 파일럿 필름은 1화와 오프닝에 일부 씬들을 활용하였다.[4] 방송을 결정한 후 제목을 지금의 타임보칸으로 고쳤다.
당초엔 2쿨의 26화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자 방송 회수가 61화로 연장된다. 27화에서 키에타 박사와 단페이 일행이 재회하는 장면은 그 흔적. 그 뒤부터 다이나몬드를 찾는 전개가 중심으로 이어지지만 36화와 46화처럼 단페이 일행이 다이나몬드를 찾고는 다른 용도로 시간 여행을 하고 그것을 도청한 삼악이 그 자리에 다이나몬드가 있다고 생각하고 뒤를 쫓는 방식의 에피소드도 제작되었다. 또한 이때에 들어서는 초반과는 달리 실제 역사보다는 신화나 전설, 심지어는 동화 속 세계도 역사 속 시대로 치는 등 아예 꾸러기 수비대화 되어갔다.[5]
스캔 애니메이션(통칭 스캐니메이션)이란 기법을 사용했는데, 처음엔 동양 현상소(현 IMAGICA)에 도입한 그림 주사선을 변형한 CG 기법이었다.[6] 이 기술은 타임보칸 같은 메카들의 시간여행 장면 등에 주로 쓰였다.
방영 당시 인기를 끈 작품이었지만 이후 나온 얏타맨이 큰 히트를 치며 묻혀버렸다.[7] 하지만 지금의 삼악을 탄생시킨 작품이자 얏타맨을 포함한 타임보칸 시리즈를 탄생시킨 발판이고 리메이크 격인 타임보칸 24가 나오기도 했으니 존재 자체가 잊힌 것은 아니다. 타임보칸이 얏타맨 시리즈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얏타맨이 타임보칸 시리즈에 포함되는 것만 봐도 원조가 어느 작품인지는 자명하다.
2.1. 다이나몬드
탐사 대상인 다이나몬드(Dynamond)는 작중에서 우주 제일의 가치를 자랑하며[8] 우라늄 이상의 폭발력을 숨기는 보석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다이너마이트 + 다이아몬드.
25화에서 마죠 일당은 다이나몬드를 이용한 다이나몬드 광선총으로 숲을 한순간에 폭발시켰다. 그런 힘을 지닌 다이나몬드이지만 정체는 운석. 공기에 닿으면 서서히 힘을 잃고 단순한 돌이 되는 성질이 있어서[9] 마지막회에서 찾아낸 다이나몬드도 오랜 공기와의 접촉으로 돌이 되어 버렸다.[10]
어째서인지 원석 상태가 아니라 커팅된 보석 형태로 존재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물질로 변한다든지, 폭발력이 숨겨져 있다든지 하는 설정은 다이나몬드가 뭔가 방사능 물질이 아니었을까 의심하게 한다.
국내에서 처음 방영시에는 "달라(dollar)몬드"로 번역(?)되었다. 나라 전체가 어떻게든 달러를 벌어보려고 아둥바둥하던 70년대였으니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에 달러라는 이름을 붙인 것일지도. 물론 SBS에서 다시 방영했을 때는 원래대로 다이나몬드라 불렸다.
타임보칸 24 3,4쿨에선 시간의 인물들을 만날때 사정상 그냥 삼악을 이기고 주연들이 얻었다.
2.2. 스토리
키에타 박사는 딱정벌레형 타임머신 타임 보칸의 시운전에 나갔다가 행방불명이 되어 버린다. 돌아온 것은 앵무새 페라스케 및 세계 최고의 보석 다이나몬드였다. 키에타 박사의 손녀 준코와 조수인 단페이가 함께 콤비를 짜고 쵸로보, 페라스케와 함께 어느 시대엔가 표류하고 있을 키에타 박사를 시간 여행하면서 찾지만 여기에 다이나몬드를 노리는 여성 범죄자인 마죠와 그 부하들이 끼어들어 방해를 한다(1화~26화까지의 패턴).27화에서 미래의 곤충인류가 타고 온 타임 머신이 키에다 박사 앞에 나타나며 이들 곤충 인류에게 붙들린 키에다 박사는 이들의 음모를 알고는 타임 머신을 자신의 시대로 가게 했는데 마죠 일당의 개입으로 곤충 인류는 허무하게 살해당하고 키에타 박사와 준코, 단페이가 다시 재회한 이후 그들의 타임 머신은 주인공 팀이 꿀꺽하게 된다(이것이 타임 보칸 2호).
그러나 키에타 박사도 곤충인류의 타임 머신으로 귀환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어느 시대에 표류했던 것인지 모른다. 때문에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궁리를 하고 마죠 3인조 역시 다이나몬드를 차지하기 위해 타임보칸 팀의 뒤를 밟는다. 때로는 반대로 타임보칸 팀이 마죠 3인조의 뒤를 밟는 경우도 있다(28화~60화까지의 패턴).
최종회에서는 충격적이랄까 황당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키에타 박사가 표류했던 시대는 과거도 미래도 아니었으며 현대(1975년), 그것도 키에타 박사 연구소와 마죠 일당의 아지트 사이에 있던 유원지였다. 주변에 화산이나 정글은 전부 세트 및 모형. 심지어 롤러코스터도 있었다. 다이나몬드도 거기에 한무더기 쌓여 있었지만 공기에 노출된 채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마죠의 눈앞에서 돌멩이로 변하고 만다.
분노와 허무함으로 정신이 반쯤 나가버린 마죠는 타임보칸 팀에게 최후의 대결을 신청하고 그 싸움에서도 패배하자 완전히 미쳐버리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2.3. 캐릭터
- 탄페이 : 13세의 소년으로 키에다 박사의 조수. 기계 제작, 수리, 조종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으며 용감하고 착하다. 게다가 운동도 잘하는지 유도 비슷한 기술로 와루사를 집어던지는 장면도 있다. 한국판 이름은 TBC 방영분에서 창민, SBS 방영분에서 준이이다. 성우는 오오타 요시코/ 박영남(동양방송), 유재옥(삼부비디오), 최수민(SBS)
- 준코 : 키에다 박사의 손녀이자 조수로 10살이다. 역사에 대한 지식이 많아서 페라스케가 적당히 둘러댄 말에 적절한 시대를 찾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적당히 둘러댄 말이기 때문에 허탕치고 나면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나날을 보내지만, 그럼에도 자기들이 닦달하니까 페라스케가 되는대로 말하는거니 화내지 말자고 하는 대인배. 내색은 안하지만 단페이에게 연심이 있어보인다.
한국판 이름은 TBC 방영분에서 소연[11], SBS 방영분에서 소라이다.[12] 성우는 오카모토 마리[13]/ 주희(동양방송), 이나미(삼부비디오), 임은정(SBS)
- 쵸로보 (성우: 카츠라 레이코): 로봇. 무슨 생각인지 태엽 동력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태엽은 주행에만 사용되며 나머지 기능은 태엽이 다 풀려도 제대로 작동된다. 태엽 외에 무슨 동력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슈크림을 먹는 장면이 있는데 혹시 음식물을 섭취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일지도. 코에서 화염을 뿜으며 팔다리가 늘어나거나 전기를 흘려 적을 감전시키는 등, 의외로 전투력도 있다. 다만 성격이 완전 어린애로 설정되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한국판 이름은 나불나불이다. SBS판 성우는 한인숙.
- 키에타[14] 박사: 유명한 과학자. 타임 머신을 발명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곤충 모양의 거대 메카닉을 척척 만들어대는 등, 여러가지로 놀라운 인물이다. 타임 머신을 시운전한다고 떠났는데[15] 막상 돌아온 타임 머신 안에는 박사는 없고 왠 앵무새 한마리(페라스케)만 들어 있었다. 이후 키에타 박사를 찾아서 단페이와 준코가 여러 시간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것이 중반부까지의 스토리다. 한국판 이름은 TBC 방영분에서 사라진 박사이고, SBS 방영분에서 황당해 박사이다. SBS판 성우는 황일청.
- 페라스케: 정체불명의 앵무새. 타임보칸(메카부톤)의 시운전에서 키에타 박사 대신에 메카부톤을 타고 돌아왔는데 이때 우주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는 보석 다이나몬드를 목에 걸고 있어서 마죠 일당이 주인공들에게 달라붙게 된다.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앵무새인 오타케를 아내로 두고 있지만 오타케햐테 꽉 잡혀살던 공처가[16]라 허구한날 바가지 긁히는 나날에 지쳐 가출했다가 키에타 박사가 다이나몬드를 줍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에 타임보칸에 들어가 얼떨결에 기계를 작동시켰다. 때문에 처음에는 자기가 원래 살던 시대로 돌아가는 데 대해 전혀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 다시 말해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 생긴 것도 얄밉게 생겼다. 이후 이 축생을 구슬러 키에타 박사를 어느 시대에 버려놓고 왔는지 알아맞추는 것이 단페이, 준코, 쵸로보의 일이 된다. 슈크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슈크림을 준다고 하면 뭔가 술술 털어놓는데, 문제는 그냥 슈크림이 먹고싶어 적당히 둘러대는 것이 다반사라는 것.[17][18] 먹을 걸 밝혀서 본고장의 요리를 먹기 위해 단페이 일행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도 23화부터는 향수병에 걸려 오타케를 그리워하게 되면서 단페이 일행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한다. 마죠 일당한테 몇번 납치된 경험이 있어서 종종 마죠 일당의 아지트로 가 염탐하곤 한다. 말버릇은 "페챠". 매회 제목의 끝에 "페챠"가 붙는 것이 이 때문이다("발진! 타임보칸 페챠" 등등). 한국판 이름은 TBC에서 떠버리, SBS에서 페페이다. 성우는 일본판은 타키구치 준페이.[19] SBS판은 김환진.
- 오타케: 페라스케의 아내. 작은 앵무새인 오타케에 비해 덩치가 굉장히 크다. 서양 수탉 정도의 크기. 외모도 몹시... 남편인 페라스케를 마구 학대하며 부려먹고 있었지만, 페라스케가 타임 머신을 타고 달아난 후에는 매우 그리워한다.[20] 1회에 페라스케 때문에 조난당한 키에다 박사와 27화까지 함께 살았는데 최종화에서 페라스케와 재회한다. 한국판 이름은 바가지망구다. 성우는 엔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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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죠: 삼인조 범죄조직(
삼악)의 여두목으로 30세의 노처녀.[21]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계의 색기담당의 여성 캐릭터의 대선배이자 어머니이름( 마녀라는 뜻[22][23])대로 음험한 성격에다 심각한 자뻑이다. 딱 마녀가 살것같은 낡은 저택이 본거지이며, 지하에는 거대한 메카를 조립할만한 작업실이 있다. 다이나몬드를 탐내 페라스케가 살던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려 하지만 페라스케가 번번히 틀린 정보를 내놓는 바람에 수확도 없이 고생만 한다. 최종화의 대사로 미뤄보면 메카 제작에 들어간 돈은 전부 마죠의 개인 재산인 듯.[24] 성우는 오하라 노리코/ 이경자(동양방송), 안소연(삼부비디오), 강희선(SBS). 1977년도 TBC 방영때의 이름은 마녀로 부하들이 항상 마녀님, 마녀님 하고 불렀다. 1996년도 SBS 재방영때 이름은 홀리이다. 훗날 얏타맨 리메이크작/이겨라! 얏타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해당작품에서 한국판 이름은 1977년 방영분과 동일한 마녀로 회귀하였다.
- 그로키: 마죠의 부하. 키에타 박사의 조수로 취직해 타임 머신을 빼앗을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기계 설계와 제작에 굉장한 재능이 있어서 타임보칸 머신에 필적할 메카들을 척척 제작해낸다.[25] 그로키의 메카는 모두 타임 보칸과의 전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금주의 하이라이트"라는 필살 무기를 하나씩 갖고 있다. 하지만 항상 그 필살 무기가 틀어지는 바람에 자멸하는 것이 패턴.[26] 공돌이인 것과는 별개로 얼빠진 면이 있어서 자기보다 더 바보인 와루사한테 핀잔을 듣기도 한다. 성우는 야나미 조지/ 김현직(동양방송), 기영도(삼부비디오), 유민석(SBS). 77년도 TBC 방영때의 이름은 엉큼이였다. 이름 그대로 항상 두목 마녀에게 야한 농담을 날리곤 했다.
- 와루사: 마죠의 부하. 괴력을 가진 사나이로 메카닉의 무기를 담당한다. 나중 시리즈의 톤즈라 같은 캐릭터와는 달리 그로키와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은 듯 하며[27], 덩치에 맞지 않게 귀신이나 괴물을 무서워하고[28] 머리가 정말 나쁜 듯 좀 모자란 느낌의 대사가 많았다. 성우는 타테카베 카즈야/ 김병관(동양방송), 김무규(삼부비디오). 77년도 TBC 방영때의 이름은 악발이였다.
- 미미 : 아틀란티스 에피소드에서부터 등장한 암컷 앵무새. 꾸미기를 좋아해 마죠에게서 화장품을 받는 조건으로 페라스케를 꼬셔서 다이나몬드가 있는 시대를 알아냈다.(당연히 페라스케는 몰라서 역사책 뒤져서 알아낸 지식으로 둘러댔다) 백설공주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을때는 마죠가 타임 폰으로 자기 조상과 거래해 다이나몬드를 얻을 수 있으니 페라스케는 적당히 처리하겠다고 하자, 페라스케를 걱정해 마죠의 계획을 단페이 일행에게 전해준다.
2.4. 등장 메카
- 타임 메카부톤 (타임 보칸 I): 장수풍뎅이 수컷의 모습을 한 타임머신. 어원은 메카+ 장수풍뎅이(카부토무시). 짙은 파란색으로 예쁘게 칠해져 있다. 특징은 다리가 없고 네 개의 바퀴가 달린 차량형이라는 점. 실제 곤충과 똑같이 등딱지를 개방하고 날개를 꺼내 비행도 할 수 있다. 이때 바퀴는 동체 내로 수납한다. 무기라고는 조그마한 미사일 발사기밖에 없지만, 장수풍뎅이의 뿔에 해당하는 돌기가 있는데 그 끝부분이 고속 회전하여 토사나 암석을 파쇄할 수 있어 이것으로 전투도 할 수 있다. 메카부톤의 등에는 텐도우키라는 무당벌레 모양의 초소형 비행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동체 하부에는 야고마린이라는 소형 잠수정이 격납되어 있다. 특히 텐도우키는 동체 내에 온갖 연장을 숨기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하는 숨겨진 주역메카이며, 메인 메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소형 탑재기가 활약하여 상황을 타개한다는 전개는 얏타맨의 "돗키리빅쿠리 메카(ドッキリビックリメカ, 깜짝 메카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듯, 얏타꼬마로봇)"가 이어받게 된다. 한국판 이름은 타임 장수풍뎅이다.
- 타임 도타밧탄 (타임 보칸 II): 방아깨비 형의 메카. 어원은 우당탕탕(どたばた, 돗타밧타)+ 메뚜기(밧타). 이 기체는 키에다 박사가 제작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곤충인류로부터 노획한 것으로, 원래는 곤충인류가 과거의 인류를 공격해 노예로 삼기 위해 만든 공격용 타임머신으로[29][30] 초록색 몸체에 커다란 겹눈과 더듬이가 달려 있고, 실제 방아깨비와 꼭 닮은 커다란 다리가 붙어 있고(단, 다리가 6개가 아닌 4개다) 진짜 곤충처럼 껑충껑충 점프도 하기 때문에 타임 가이코츠처럼 기동성 있는 움직임을 보인다. 다리가 파괴될 경우를 대비한 것인지, 동체 아래에 예비용 무한궤도가 숨겨져 있어 이것으로 천천히 이동할 수도 있다. 역시 대단한 무장은 없지만, 키에다 박사가 개조를 하여 탑재기를 격납하도록 하였다. 샤쿠토린이라는 자벌레 모양 메카와 헬리보타루라는 반딧불 모양 메카가 그것이다.
- 타임 쿠와갓탄 (타임 보칸 III): 수컷 사슴벌레형 메카. 도타밧탄에서 습득한 기술을 이용하여 키에다 박사가 만들어낸 신형 타임머신. 역시나 소형 탑재기로 꿀벌형 비행기인 비치구린과 쥐며느리형 지저차량인 당고로린이 탑재되어 있다. 마죠 일당과의 전투를 염두에 둔 것인지 상당히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거대한 커터(사슴벌레의 턱)로 적을 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커터를 고속 회전시켜 분쇄할 수도 있다. 다만 위협적인 모습과는 달리 부러져 버리는 상황도 많다. 도타바탄처럼 길다란 다리가 넷 달려있고, 헬리보타루와 똑같이 등껍질을 헬리콥터의 로터로 변형시켜 비행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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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가이콧츠: 마죠 일당의 메카. 제1화에서 그로키가 키에다 박사의 도면을 훔쳐내 만든 거대 타임머신인 고릴라 메카의 머리부분인데, 모습은 해골바가지에다 커다란 바퀴를 달았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가이콧츠는 한국판 이름이 메카해골이다. 1화에서 메카가 파괴된 후에도 머리부분만은 살아남아 계속 재활용되는데 이것을 타임 가이콧츠(타임 메카해골)라고 부른다. 모든 마죠 메카의 머리부분 안에는 항상 가이코츠가 들어가며[31], 조종석이자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타임 엔진의 기능을 담당한다. 게다가 메카가 폭발하더라도 가이코츠만은 살아남으므로 탈출용 포드의 기능도 하는 셈이다. 다만 은근 설계가 허술한건지 시간이동을 하고나면 콕핏에서 연기가 차오르고, 시간이동을 할때 부품 몇개가 떨어져나가곤 한다. 내부에는 그로키, 와루사용 조종석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그들을 뒤에서 내려다보는 형태로 마죠용의 침대형 의자가 놓여 있다. 이는
얏타맨부터는 여두목도 부하들과 나란히 앉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는 것과 차이가 있는데. 마죠와 부하들의 관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로키와 와루사는 종종 이번에 이기면 다음주부터 '타임보칸' 대신 '타임 가이코츠'가 방영될거라고 시시덕거리곤 하는데, 25화에서는 다이나몬드로 신무기를 만들면서 자신만만해지자 아예 타임보칸 오프닝을 타임 가이코츠 버전으로 바꿨다.(...)
{{{#!folding [메카 목록] - 메카 고릴라 - 1화에서 제작된 메카. 처음 제작되어서 얼굴만 고릴라지 실제로는 기계팔이 달린 몬스터 트럭에 가까우며 그래서인지 바퀴에서 드릴이 튀어나오거나 메연을 뿜어대는 등 레이싱 만화의 악역메카 같은 장비를 갖추고 있다. 첫등장한 메카이니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없지만, 미사일을 날렸다가 메카부톤이 그걸 되돌려주면서 폭파.
- 메카 페르시아군 - 2화에서 제작된 메카. 기원전 330년 마케도니아 전쟁 시기로 간 것을 반영해 그 시대의 병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메카고릴라의 골격을 재탕하여 한쪽 팔은 사슬 달린 철퇴, 한쪽 팔은 대포가 달려있는 전차의 모습을 하고 있다. 메카부톤을 간단히 밀어내며 나름 선방했지만 단페이가 덴토우키로 분리해 대포를 쏘는 순간에 바위로 막아 대포를 터트린 후, 메카를 비탈길로 밀어버리면서 잔뜩 구르다 폭파.
- 메카 무스 - 3화에서 제작된 메카. 이때부터는 다리가 생기면서 진짜 동물에 가까워졌고 기동력도 늘어났다. 메카부톤과 뿔을 부딪히면 막상막하며, 이 상태에서 뿔을 늘려 거리를 벌릴 수 있다. 메카부톤이 커터로 뿔을 부숴버리자 뒷발차기로 멀리 날려버렸지만 추락하기 직전에 급상승한 메카부톤에 허를 찔러 당해버린다.
- 메카 황소 - 4화에서 제작된 메카. 서유기의 배경이 되는 당나라로 이동했는데, 이를 보면 우마왕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금각은각형제 로봇을 원격조종할 수 있으며, 전투시에는 불을 뿜거나 꼬리를 늘려 공격하는데 메카부톤을 집어서 휘두를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비상시에는 타임 가이코츠 부분만 분리할 수 있으며 이때는 코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작중에선 분리된 타임 가이코츠와 추격전을 벌이던 단페이가 연막을 뿌리면서 앞이 안 보인 와루사가 아무데나 미사일을 날리는 바람에 산 일대가 화염산이 되어버렸고, 이 상태에서 메카부톤의 날개짓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용암에 추락.
- 메카 맘모스 - 5화에서 제작된 메카. 단페이 일행보다 먼저 원시시대로 가 원시인들한테 신으로 추앙받고 있었다. 엄청난 거구와 괴력을 가졌으며, 주 무기는 코로 쏘아날리는 미사일. 이때부터 금주의 하이라이트가 언급되는데, 메카맘모스의 하이라이트는 메카부톤의 장갑을 뚫는 상아를 집게 삼아 들어올리는 것. 그러나 단페이 일행과 친해진 원시인들이 깔아둔 함정에 당해버린다. 또한 이 에피소드부터 제작시 마죠 일당이 테마곡을 부른다.
- 메카 고래 - 6화에서 제작된 메카. 바이킹 시대로 가서 스푼 파와 라이벌 관계인 포크 파를 도왔다. 전함급 크기를 자랑하지만, 하필 집어삼킨 메카부톤이 내부에서 커터로 마구 휘저으면서 폭발.
- 메카 새 - 7화에서 제작된 메카. 아라비안 나이트의 배경이 되는 15세기의 바그다드로 이동했는데 이를 보면 로크를 모티브로 한 듯. 메카부톤의 장갑을 녹여버리는 고온의 화염을 뿜으며, 양날개를 회전해 강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폭탄 3개를 담은 달걀 폭탄. 메카부톤이 사막에 거꾸로 처박혀 있을때 떨궜는데 하필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메카부톤을 기동하면서 로켓이 분사되는 바람에 폭탄이 그대로 튕겨져 그대로 당해버린다.
- 메카 말 - 8화에서 제작된 메카. 1200년 전 몽골 고원으로 가 일부로 칭기즈칸한테 붙잡힌 뒤, 단페이 일행의 길잡이가 되는 척 연기하다가 목적지에 다올때쯤 공격했다. 메카 무스처럼 강력한 뒷발차기를 날리며 메카부톤처럼 날개를 펼쳐 지상과 하늘 양쪽을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메카부톤의 커터에 날개가 찢어지면서 그대로 추락해 폭발.
- 메카 버팔로 - 9화에서 제작된 메카. 전신을 마디로 나눈 상태로 비행해 동시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덴토우키가 야구배트로 날린 조각난 몸체에 부딪히면서 폭발.
- 메카 날다람쥐 - 10화에서 제작된 메카. 사나다 10용사가 활약한 시대로 가기 때문에 닌자와 싸울 수 있게끔 훈련을 거치고 탑승했다, 얇은 몸체를 하고 있지만, 날개를 펼친 상태에서 그렌다이저 마냥 톱날 달린 UFO로 변형해 공격할 수 있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추적장치+ 유도탄. 그러나 메카부톤에서 분리된 덴토우키가 추적장치만 떼어내 메카에 붙이는 바람에 자기들이 유도탄에 맞고 폭발.
- 메카 콘도르 - 11화에서 제작된 메카. 머리가 2개 달려있어서 양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다만 단페이가 마죠 일당이 자리를 비운 틈에 나사를 풀어버린 것도 모르고 기동했다가 얼마 안가 자폭한다.
- 메카 스완 - 12화에서 제작된 메카. 기체에 달린 깃털들은 닭 수십마리의 깃털들을 모아 장식한 것으로 의외로 이 깃털을 날려 연막을 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부식성 용액을 담은 달걀 미사일. 그러나 용액은 물로 금방 지워졌고, 이후 덴토우키가 달걀 미사일을 전부 잠자리채로 회수한 뒤 투하하면서 녹아버렸다. 참고로 이때부터 와루사와 그로키가 '다음주부터는 타임보칸 대신 타임 가이코츠가 방영된다'는 드립을 쳤다.
- 메카 거북 - 13화에서 제작된 메카.
- 메카 박쥐 - 14화에서 제작된 메카. 드라큘라로 유명한 15세기 독일로 이동한 것을 반영해 박쥐 모양으로 제작되었는데, 거꾸로 매달리는 기능이 있어서 콕핏이 뒤집혀있다. 송곳니로 기계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이를 살인광선으로 변환시켜 발사하는게 금주의 하이라이트. 그러나 텐토우키가 십자가로 반사시킨 광선을 맞고 폭발한다.
- 메카 오니 - 15화에서 제작된 메카. 한치 동자의 무대가 되는 시대로 갔기에 이를 반영해 한치동자의 악역인 오니의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크기에 비해 은근 메카부톤의 공격에 고전했지만, 한치동자한테서 뺏은 요술망치의 힘으로 공격을 무력화시키면서 전세를 역전시켰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머리를 분리시킨 뒤, 몸통을 원격조종하는 것. 몸통은 가시가 달린 바퀴로 변형해 튀어다니며 이를 이용해 단페이 일행은 이기기 직전까지 갔으나, 기고만장해진 마죠가 좀더 괴롭히자고 시간을 끄는 바람에 몸통의 배꼽 부분이 전파를 받는 부분임을 알아낸 단페이가 몸통에 숨어들어 기체를 조작해버렸고, 이 상태에서 머리로부터 거리를 벌리고 자폭하라는 명령을 거꾸로 받아들인 몸통에 의해 폭발.
- 메카 복어 - 16화에서 제작된 메카. 라이트 형제의 비행을 방해하기 위해 제작된 메카로 열기구와 세트로 되어 있다,.
- 메카 고양이 - 17화에서 제작된 메카.
- 메카 돼지 - 18화에서 제작된 메카. 육중한 몸체를 이용한 전법을 사용한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공중에서 폭탄으로 된 몸통을 분리시켜 폭격하는 것. 그러나 떨어지기 직전, 덴토우키가 스프링으로 튕겨내는 바람에 폭발. 이번 화부터는 금주의 하이라이트를 할때마다 튀어나오는 인형이 해골로 바뀌었다.
- 메카 카멜레온 - 19화에서 제작된 메카. 이번 화로 간 시대가 인류가 로봇에 지배되는 1000년 뒤의 세상이였기에 이에 맞춰 제작되었다. 스텔스 수준의 위장색을 보일 수 있으며,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혀로 묶은 뒤 그대로 미사일을 보내는 것. 그러나 덴토우키가 혀를 잘라내는 바람에 잘려나간 혀가 그대로 미사일을 말아버린채 메카의 입으로 들어가면서 자폭. 참고로 이때 마죠 일당은 한가하게 와인으로 축배를 들고 있었다.(...)
- 메카 타이거 - 20화에서 제작된 메카. 기체의 줄무늬는 사실 원격조종되는 고리로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지만, 싼 부품으로 만들어서인지 이동하다가 도중에 미끄러져서 빠지곤 한다. 이번화부터는 메카도 성능이 향상되어 비행기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변형할 수 있게 되었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인공설 제조기로 타임보칸의 움직임을 막은 뒤, 머리만 분리하여 자폭 직전의 몸체만 돌격시키는 것. 그러나 단페이가 바위를 눈밭에 굴려 눈덩이로 위장시킨 것도 모르고 그대로 삼킨 뒤 인공눈을 쏘려다 기체가 망가져버렸고, 이 상태에서 자폭을 시키는 바람에 컨트롤이 고장난 메카가 머리 쪽으로 달려들면서 폭발한다.
- 메카 라이온 - 21화에서 제작된 메카.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선로를 깔아 로켓으로 변신해 선로를 타고 돌진하다가 머리만 분리한체 몸통을 폭발시키는 것. 그러나 단페이가 메카부톤의 뿔로 선로를 머리가 있는 쪽으로 들어올리는 바람에 몸통이 머리쪽으로 날아가 폭발. 이번에도 마죠 일당은 건배를 하다가 폭발당한다.(...)
- 메카 죠스 - 22화에서 제작된 메카. 피노키오의 무대가 되는 시대로 이동한걸 반영해 피노키오의 고래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타임보칸을 통째로 삼켜서 그로키가 전투없이 끝났다고 여유를 부렸지만, 곧 메카부톤이 내부에서 전기를 흘러내면서 뱉어냈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메카를 바다 밑바닥에 지탱한채 회전시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켜 타임보칸을 끌어들인 뒤 자폭시키고 타임 가이코츠는 빨판상어 메카로 따로 탈출하는 것. 그러나 단페이가 소용돌이의 원심력을 이용해 메카의 입속에 들어가기 직전에 탈출한 뒤, 몸체를 뜯어내 타임 가이코츠한테 보냈고 마죠 일당은 뜯겨나간 몸체를 고래인줄 알고 가까이 접근한채 폭발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같이 터진다.
- 메카 두더지 - 23화에서 제작된 메카. 설계 미스로 방풍 유리가 빛을 모아서 기체 내부의 열을 올리기 때문에 낮에 활동하지 못하고 지하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 그나마 선글라스를 씌우면 빛이 차단되지만 이마저도 얼마 안가 메카부톤한테 박살났다. 이에 지하로 숨었지만 쵸로보가 땅속에 숨은 곳을 찾아내 그쪽에 햇빛이 잘 닿도록 구멍을 뚫으면서 메카가 고열을 못 견디고 폭발.
- 메카 오징어 - 24화에서 제작된 메카. 우시와카마루와 싸우는 무사시보 벤케이를 서포트했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10개의 다리로 타임보칸에 휘감은채 머리만 분리시킨 뒤, 다리를 자폭시키는 것. 그러나 단페이가 텐토우키로 다리에 열을 가해 뒤집히게 만드는 바람에 자폭 직전의 다리가 날아와 머리를 휘감으면서 폭발.
- 메카 하마 - 25화에서 제작된 메카. 다이나몬드의 에너지를 쏘는 신병기를 탑재했다. 위력은 셔우드 숲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 정도.
- 메카 물개 - 26화에서 제작된 메카. 그로키가 스스로 생각하는 전자두뇌를 탑재해서 이번에 마죠 일당은 콕핏 안에서 가만히 구경만 했다. 다만 전자두뇌가 미인을 밝히는건지 처음에는 마죠의 미모에 반해 충성했지만, 금주의 하이라이트로 메카부톤을 없애기 직전에 준코를 보고는 자기가 마죠한테 속아 이런 천사같은 여자애를 죽일뻔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낀 나머지 자폭을 택하면서 마죠 일당은 가만히 있다 리타이어당했다.(...)
- 메카 아르마딜로 - 27화에서 제작된 메카.
- 메카 너구리 - 28화에서 제작된 메카. 너구리의 둔갑술처럼 무엇이든 변신할 수 있지만, 모양새가 둥글고 너구리 꼬리가 나있는게 흠. 변신 전에는 항상 술병(에너지 탱크)에 든 연료를 마시는데 연료를 과다주입하면 술 취한 것마냥 비틀거린다. 이때문에 도타밧탄으로 변신해 방심시킨 뒤 미사일을 날리는 금주의 하이라이트를 시도하다 금세 들켜서 당한다.
- 메카 코마이누 - 29화에서 제작된 메카.
- 메카 맥 - 30화에서 제작된 메카. 모양새는 말레이맥이지만 악몽을 먹는 상상의 동물 바쿠도 모티브로 했는지 코에서 상대에게 꿈을 보여주는 최면 전파를 쏠 수 있다. 그러나 로봇인 쵸로보한테는 전파가 안 통해서 쵸로보에 의해 정신을 차린 단페이 일행의 공격으로 코가 휜 상태에서 전파를 쐈다가 자신들이 맞으면서 호수에 다이나몬드가 가득 있는 환상을 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가 폭탄을 다이나몬드로 착각하고 집어서 자폭.
- 메카 곰 - 31화에서 제작된 메카.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타임보칸을 짓누른 상태에서 연어폭탄을 삼킨 뒤, 머리만 분리해서 탈출하는 것. 그러나 도타밧탄에서 분리된 사쿠토린이 끈끈이로 머리와 폭탄을 연결시키는 바람에 딸려나오면서 폭발.
- 메카 쥐 - 32화에서 제작된 메카.
- 메카 코브라 - 33화에서 제작된 메카. 피리로 조종할 수 있으며, 입이 매우 크게 벌어진다.
- 메카오로치 - 34화에서 제작된 메카. 일본 건국 신화의 무대가 되는 시대로 온 단페이 일행이 스사노오와 함께 야마타노오로치를 토벌하러 가자 먼저 오로치가 있는 동굴로 가 오로치를 마취로 잠재운 후, 단페이 일행을 공격했다. 평상시에는 평범한 용의 모습이지만 전투시 일곱개의 목이 튀어나오며, 이 여덟개의 머리들은 로켓으로 분리시켜 여러 방향으로 공격하거나 전기가 흐르는 그물을 발사할 수 있다.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2개의 앵커로 양옆을 막은 후 그대로 미사일을 날리는 것. 그러나 스사노오가 잠자는 진짜 오로치를 칼로 찔러 깨우는 바람에 오로치가 메카 오로치를 공격해 서로 목이 엮여버렸고 그 상태로 튕겨져나간 미사일이 떨어지면서 자폭. }}}
3. 주제가
전반 영상은 오프닝, 후반 영상은 엔딩을 가리킨다.풀버전
- 오프닝 테마 : 타임 보칸의 노래
작화 - 스다 마사미
풀버전
- 엔딩 테마 : 나아가라 가이콧쯔[32]
TBC판 '날아라 태극호' 오프닝.
정호근[33], 이지혜, 민경옥 [34]
SBS판 '날아라 번개호' 오프닝.
4.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発進! タイムボカンだペッチャ 발진! 타임보칸이다 |
토리우미 진조 | 사사가와 히로시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5.10.04. 韓: |
제2화 |
ギリシアのズッコケ戦争だペッチャ 기리시아의 즈코케 전쟁이다 |
타키사부로 (滝三朗) |
누노카와 유지 |
日: 1975.10.11. 韓: |
|
제3화 |
恐怖の魔女狩りだペッチャ 공포의 마녀 사냥이다 |
요시다 요시아키 (吉田喜昭) |
오카모토 요시오 (岡本良雄) 사사키 코이치 (佐々木皓一) |
쿠보 히데미 (窪 秀己) |
日: 1975.10.18. 韓: |
제4화 |
へんてこ西遊記だペッチャ 기묘한 서유기다 |
타키사부로 |
진젠지 히로시 (秦泉寺 博) |
이이노 히로시 (飯野 皓) |
日: 1975.10.25. 韓: |
제5화 |
原始人はやさしいペッチャ 원시인은 상냥해 |
야마모토 유우 | 사사가와 히로시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5.11.01. 韓: |
제6화 |
海賊はオウムが好きだペッチャ 해적은 오움을 좋아해 |
코야마 타카오 |
오카모토 요시오 누노카와 유지 |
日: 1975.11.08. 韓: |
|
제7화 |
合図はひらけゴマだペッチャ 신호는 열려라 참깨다 |
야마모토 유우 | 진젠지 히로시 |
日: 1975.11.15. 韓: |
|
제8화 |
大登場! ジンギスカンだペッチャ 대등장! 징기스칸이다 |
堀田史門 |
야마다 카츠히사 (山田勝久) |
쿠보 히데미 |
日: 1975.11.22. 韓: |
제9화 |
西部の大決闘だペッチャ 서부의 대결투다 |
야마모토 유우 | 누노카와 유지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5.11.29. 韓: |
제10화 |
かっこいい忍者だペッチャ 멋있는 닌자다 |
요시다 요시아키 | 진젠지 히로시 |
日: 1975.12.06. 韓: |
|
제11화 |
インカの宝みつけたペッチャ 잉카의 보물 찾아냈다 |
야마모토 유우 | 누노카와 유지 | 이이노 히로시 |
日: 1975.12.13. 韓: |
제12화 |
モナリザの秘密だペッチャ 모나리자의 비밀이다 |
사쿠라이 마사아키 (桜井正明) |
안노 마사미 (案納正美) 누노카와 유지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5.12.20. 韓: |
제13화 |
大沈没! アトランティスだペッチャ 대침몰! 아틀란티스 |
이토 츠네히사 (伊東恒久) |
오카모토 요시오 진젠지 히로시 |
日: 1975.12.27. 韓: |
|
제14화 |
ドラキュラが出たペッチャ 드라큘라가 나왔다 |
야마모토 유우 | 누노카와 유지 |
日: 1976.01.03. 韓: |
|
제15화 |
打ち出の小づちを振るペッチャ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다 |
타키사부로 |
니시마키 히데오 (西牧秀雄) |
- |
日: 1976.01.10. 韓: |
제16화 |
ズッコケ! ライト兄弟だペッチャ 즈코케! 라이트 형제다 |
야마자키 하루야 (山崎晴哉) |
진젠지 히로시 |
日: 1976.01.17. 韓: |
|
제17화 |
ドロロン! 五右衛門だペッチャ 도로롱! 고에몽이다 |
쿠보타 케이지 (久保田圭司) |
안노 마사미 진젠지 히로시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01.24. 韓: |
제18화 |
急げ! 白雪姫があぶないペッチャ 서둘러! 백설공주가 위험해 |
야마모토 유우 | 진젠지 히로시 |
日: 1976.01.31. 韓: |
|
제19화 |
日: 1000年後のロボット国だペッチャ 100년 후의 로봇나라다 |
누노카와 유지 |
日: 1976.02.07. 韓: |
||
제20화 |
イワンはウソをいわないペッチャ 이완은 거짓말을 못해 |
야마노 히로시 (山野 博) |
안노 마사미 누노카와 유지 |
日: 1976.02.14. 韓: |
|
제21화 |
そこのけ! ドン・キホーテだペッチャ 돈키호테다 |
야나가와 시게루 (柳川 茂) |
- |
日: 1976.02.21. 韓: |
|
제22화 |
ピノキオの大冒険だペッチャ 피노키오의 대모험이다 |
야마모토 유우 | 진젠지 히로시 |
日: 1976.02.28. 韓: |
|
제23화 |
黄門さまはステキだペッチャ 코우몬 님은 멋져 |
요시다 요시아키 |
안노 마사미 사사가와 히로시 |
日: 1976.03.06. 韓: |
|
제24화 |
牛若丸と弁慶の大決闘だペッチャ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의 대결투다 |
타키사부로 | 사사키 코이치 | 쿠보 히데미 |
日: 1976.03.13. 韓: |
제25화 |
出たぞ! ロビン・フッドだペッチャ 나왔다! 로빈 훗 |
카네코 유타카 (金子 裕) |
누노카와 유지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03.20. 韓: |
제26화 |
それ行けやれ行け宝島だペッチャ 가자 보물섬으로 |
야마모토 유우 | 진젠지 히로시 |
日: 1976.03.27. 韓: |
|
제27화 |
木江田博士を発見だペッチャ 키에다 박사를 발견했다 |
타키사부로 |
안노 마사미 누노카와 유지 |
日: 1976.04.03. 韓: |
|
제28화 |
ジャックと豆の木大騒動だペッチャ 잭과 콩나무 대소동이다 |
야마모토 유우 | 야마다 카츠히사 | 쿠보 히데미 |
日: 1976.04.10. 韓: |
제29화 |
枯木に花を咲かせるペッチャ 고목에 꽃을 피우자 |
요시카와 소지 | 누노카와 유지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04.17. 韓: |
제30화 |
赤頭巾ちゃん気をつけてだペッチャ 빨간모자야 조심해 |
야마모토 유우 | 진젠지 히로시 |
日: 1976.04.24. 韓: |
|
제31화 |
夢見るシンデレラ姫だペッチャ 꿈꾸는 신데렐라 공주 |
이토 츠네히사 | 사사키 코이치 | 쿠보 히데미 |
日: 1976.05.01. 韓: |
제32화 |
未来の象さんを守ろうペッチャ 미래의 코끼리를 지켜라 |
요시카와 소지 |
안노 마사미 사사가와 히로시 |
- |
日: 1976.05.15. 韓: |
제33화 |
ビックリ! 天女は宇宙人だペッチャ 깜짝이야! 천녀는 우주인이었어 |
이토 츠네히사 |
마시모 코이치 우에다 히데히토 |
日: 1976.05.22. 韓: |
|
제34화 |
突撃! ヤマタのオロチだペッチャ 돌격! 야마타노 오로치다 |
야마모토 유우 | 야마다 카츠히사 | 쿠보 히데미 |
日: 1976.05.29. 韓: |
제35화 |
フランケン! がまんだペッチャ 프랑켄! 참아라 |
요시카와 소지 | 누노카와 유지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06.05. 韓: |
제36화 |
未来はヒヒの国だペッチャ 미래는 개코원숭이의 나라다 |
야마모토 유우 | 마시모 코이치 |
日: 1976.06.12. 韓: |
|
제37화 |
王様は裸だペッチャ 벌거벗은 임금님 |
사사키 코이치 | 쿠보 히데미 |
日: 1976.06.19. 韓: |
|
제38화 |
桃太郎の鬼退治だペッチャ 모모타로의 오니퇴치다 |
이토 츠네히사 | 누노카와 유지 | - |
日: 1976.06.26. 韓: |
제39화 |
ハメルンの笛吹きだペッチャ 하멜룬의 피리불기 |
요시카와 소지 |
마시모 코이치 우에다 히데히토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07.03. 韓: |
제40화 |
鶴の恩返しだペッチャ 학의 은혜갚기 |
이토 츠네히사 |
진젠지 히로시 우에다 히데히토 |
- |
日: 1976.07.10. 韓: |
제41화 |
竜宮は最高だペッチャ 용궁은 최고야 |
타키사부로 | 니시쿠보 미즈호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07.17. 韓: |
제42화 |
アパッチ谷の秘密だペッチャ 아바치 계곡의 비밀 |
야마모토 유우 | 사사키 코이치 | 쿠보 히데미 |
日: 1976.07.24. 韓: |
제43화 |
かぐや姫は美人だペッチャ 카구야 공주는 미인이다 |
타키사부로 | 누노카와 유지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08.21. 韓: |
제44화 |
サルカニ合戦だペッチャ 사루카니 합전 |
사토 카즈오 (佐藤和男) |
日: 1976.08.28. 韓: |
||
제45화 |
ジキル博士のナゾだペッチャ 지킬 박사의 수수께끼 |
헤이와 겐 (平和 元) |
마시모 코이치 오오누키 노부오 (大貫信夫) |
- |
日: 1976.09.04. 韓: |
제46화 |
マッチ売りの少女だペッチャ 성냥팔이 소녀 |
야마모토 유우 | 우에다 히데히토 |
日: 1976.09.11. 韓: |
|
제47화 |
アラジンと魔法のランプだペッチャ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다 |
마시모 코이치 | 쿠보 히데미 |
日: 1976.09.18. 韓: |
|
제48화 |
足柄山の金太郎だペッチャ 아시가라 산의 킨타로 |
요시카와 소지 |
오오누키 노부오 누노카와 유지 |
- |
日: 1976.09.25. 韓: |
제49화 |
海さち山さち仲直りだペッチャ |
야마모토 유우 | 누노카와 유지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10.02. 韓: |
제50화 |
赤い靴は悲しいペッチャ 붉은 구두는 슬프다 |
타나카 토오루 (田中 享) |
日: 1976.10.09. 韓: |
||
제51화 |
月の世界はステキだペッチャ 달세계는 멋진 곳이야 |
사토 카즈오 |
마시모 코이치 우에다 히데히토 |
- |
日: 1976.10.16. 韓: |
제52화 |
人魚姫を助けるペッチャ 인어공주를 구해라 |
이토 츠네히사 |
누노카와 유지 우에다 히데히토 |
타나카 에이지 |
日: 1976.10.23. 韓: |
제53화 |
透明人間はつらいよペッチャ 투명인간은 괴로워 |
요시카와 소지 | 누노카와 유지 |
미부 오사무 (みぶおさむ) |
日: 1976.10.30. 韓: |
제54화 |
地底王国のナゾだペッチャ 지저왕국의 수수께끼 |
야마모토 유우 | 우에다 히데히토 | - |
日: 1976.11.06. 韓: |
제55화 |
ピラミッドをつくるペッチャ 피라미드를 만들자 |
이토 츠네히사 |
마시모 코이치 오오누키 노부오 |
日: 1976.11.13. 韓: |
|
제56화 |
イースター島の巨人騒動だペッチャ 이스터섬의 거인소동 |
야마모토 유우 | 누노카와 유지 |
日: 1976.11.20. 韓: |
|
제57화 |
ぶどう畑の宝だペッチャ 포도밭의 보물 |
사토 카즈오 | 진젠지 히로시 |
미즈무라 쥬지 (水村十司) |
日: 1976.11.27. 韓: |
제58화 |
雀のお宿はどこだペッチャ 참새의 여관은 어디지? |
이시이 키이치 (石井喜一) |
우에다 히데히토 | - |
日: 1976.12.04. 韓: |
제59화 |
ぼくたちガリバーになったペッチャ 우리는 걸리버가 되었다 |
타키사부로 | 마시모 코이치 | 미부 오사무 |
日: 1976.12.11. 韓: |
제60화 |
シンドバットのロマンだペッチャ 신드바드의 로망이다 |
헤이와 겐 | 진젠지 히로시 | 미즈무라 쥬지 |
日: 1976.12.18. 韓: |
제61화 |
ダイナモンドを発見だペッチャ 다이나몬드를 발견했다 |
타키사부로 | 누노카와 유지 | - |
日: 1976.12.25. 韓: |
5. 리메이크
5.1. 2005년판
タイムボカン 2005年版2005년에 타임보칸 시리즈 30주년 기념으로 리메이크가 예고되었으나, 스폰서인 타카라가 토미에 합병되는 바람에 취소되어 베이퍼웨어가 된 바가 있다. 현재는 우표로나마 일러스트가 남은 로스트 미디어. 이후 리메이크 기회는 얏타맨한테 넘어가면서 또 콩라인 신세가 되었다.
5.2. 타임보칸 24
그러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55주년을 맞이한 2016년에 OLM과 협업하면서 리부트 되어 2018년초까지 방영되었다. 항목 참고.
6. 기타
- 1975년 12월 21일에 LP 레코드로 드라마 타임보칸이 발매되었다. A면은 해적선을 무대로 한 전개이며, B면은 모모 타로를 모티브로 한 줄거리를 담고 있다. 각본은 모두 코야마 타카오가 맡았으며, 본편에선 38화에서 모모타로를 소재로 한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이 LP와는 전혀 무관하다. 모모타로를 맡은 성우는 주제가를 담당한 야마모토 마사유키.
- 오프닝 주제곡의 경우 원래 야마모토 마사유키 본인이 부를 예정은 없었고 이시카와 스스무[35]가 부를 것을 전제로 작곡했는데, 스튜디오에 완성본을 들고 갔더니 스탭이 "당신이 부르면 어떻겠냐"고 제안한 바람에 '어, 이시카와 스스무 씨를 생각해서 만든 곡인데...내가 불러버리장ㅋ'해서 야마모토 본인이 부르게 되었다고(...). 이는 후에 얏타맨, 오타스케맨 등 후속 시리즈의 주제곡도 야마모토 본인이 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 제작의 원인 중 하나는 당시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신조인간 캐산이나 허리케인 포리마같은 액션 분위기의 작품을 계속 만들었기 때문에 새로 개그 장르의 작품을 만들자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개그적인 스토리와 시간 여행, 난데없는 메카닉 삽입으로 인해 스폰서 기업들한테 그다지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해서 방송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데 3년이 더 걸렸다. 주인공의 이름은 당시의 인기 아이돌에게서 가져오기로 했으며, 처음에는 노구치 고로와 아마치 마리에서 따온 고로, 마리였었다. 3년 동안 일본 아이돌의 인기가 바뀌면서 각각 단페이와 준코로 바꿨다.
- 초기에는 악역 캐릭터 멤버에 그로키와 와루사 말고 2명의 부하가 더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방송이 결정된 후에 지금의 3인조로 변경하였으며 쵸로보는 처음에 어린애로 설정하였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주인공들의 주역 메카도 원래는 텐토기를 점찍어뒀었다고 한다.
- 41년 후에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 2017년 10월~2018년 3월까지 방영했던 리메이크작 타임보칸 24를 방영했다.
7. 관련 문서
[1]
PSB(현
KNN),
TBC,
KBC,
TJB.
[2]
그 이전에는 <마술피리>가 편성됐다.
[3]
그 흔적으로, 왝키 레이시스에 등장하는 인기 악역인 "딕 다스타들리(Dick Dastardly)"라는 캐릭터의 얼굴은 거대한 코, 카이저 콧수염, 뾰족한 주걱턱, 비행모와 고글 등의 특징이
삼악의 그로키와 많이 닮았다.
[4] 때문에 1화를 보면 두 메카가 고생대의 정글을 헤치며 질주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이 필름에서 준코는 금발이었기 때문에 원작에서 청발이었던 준코의 머리는 유용된 컷은 금발로 칠해져 있다. [5] 47화에서는 사카타 킨토키가 활약한 시대로 가나 싶었지만, 마죠 일당의 폭탄에 당해 좀 더 과거로 가면서 킨토키의 어린시절을 모티브로 한 동화 킨타로 설화의 시대로 가기도 했다. 일단은 이 킨타로가 자라서 킨토키가 된다는 식으로 쳤지만 말이다. [6] 그 시절에 CG?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여기서 C, 즉 컴퓨터는 아날로그 컴퓨터를 가리킨다. 옛날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뭔가 굉장히 싸굴틱한 특수효과(특히 제목이나 자막 등에 적용되는 효과)를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런 효과를 제작할 때 아날로그 컴퓨터를 사용하였다. 또 스캔 애니메이션에서 스캔이란 스캔라인, 즉 주사선을 말하며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스캔(디지타이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불과 40년 동안 용어의 의미가 이처럼 크게 변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7] 심지어 얏타맨은 당시 타임보칸의 성우진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는데 전작보다 히트한 것이다. [8] 6화에서 마죠 일당의 요구를 잘못 알아들은 바이킹이 다이아몬드를 주자 그로키는 이거라도 챙기자고 했지만, 마죠는 다이나몬드에 비하면 이런건 그냥 돌맹이라며 무시했다. [9] 다이나몬드가 시간이 지나면 돌이 된다는 묘사는 프랑켄슈타인 에피소드에서 이미 복선이 있었다. 여기서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괴물을 만들때 다이나몬드의 에너지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마죠 일당이 이 다이나몬드를 찾았을때는 갑자기 돌로 변해버렸다. 이에 다들 가짜라서 저리 됐거나 하고 넘겼지만, 실제로는 보관을 잘못해서 공기에 오래 노출되었기 때문에 돌이 된 것. [10] 그럼 타임머신으로 돌이 되기 전으로 가서 챙기면 되잖아? 같은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이런 작품을 보는 올바른 자세이다.애초에 단페이 일행이 키에타 박사를 찾은 뒤에도 다이나몬드를 찾으려던 이유가 페라스케의 고향을 찾을 겸 마죠 일당이 다이나몬드를 악용하기 전에 확보하기 위해서이니 마죠 일당이 아무리 과거로 가든 쫒아갈 것이다.하지만 이제까지 계속 패배했으니 마죠 입장에서는 미칠 지경. [11] 풀네임은 할아버지인 키에타의 한국판 이름이 사라진임에 따라 사소연이다. [12] 풀네임은 할아버지인 키에타의 한국판 이름이 황당해임에 따라 황소라이다. [13] 34~36화는 요코자와 케이코가 대역을 맡았다. [14] 일어의 "키에루(消え)", 없어졌다는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 실제로는 목강전(木江田)의 훈음으로 손녀인 준코의 풀네임도 키에타 준코(木江田 淳子)이다. 이 영감님이 없어져서 찾으러 다니는 것이 전반부의 내용인지라... 여담으로 "쵸로보"는 쵸로쵸로(촐랑촐랑 정도의 의미)와 로보를 합친 이름이며 페라스케의 "페라"는 나불나불 떠들어대는 것을 일어로 "페라페라"라고 표현하는 데서 왔다. 그록키는 그로기(지쳤다.)+그로테스크하다(괴상하다.)의 합성이라고 하며 와루사는 와루(나쁘다.)는 뜻이라고. 마죠는 물론 마녀. 타임보칸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거의 모두 이름이 이런 식의 말장난으로 지어졌다. [15] 이 과정에서 라이트 형제를 만나 조언을 주기도 했다. [16] 이건 국내 방영시 오타케의 이름이 바가지망구였다는 사실로도 짐작이 될 것이다. [17] 알고서 모른 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동 후 오타케를 만날 것 같으면 아무래도 여기가 내가 살던 시대가 아닐까 노심초사하곤 한다. [18] 페라스케 때문에 하도 헛걸음하다보니 10화 이후로는 다른 수단(페라스케와 같은 종의 앵무새 찾기, 다이나몬드의 탄소 연대 측정, 키에타 박사의 수집품들을 토대로 시험운전한 연대 추측하기, 기계로 페라스케의 기억 읽기 등...)을 쓰는데, 이렇다보니 페라스케를 그냥 집에 두고 타임보칸을 타고 갈때도 있다. 이럴경우 페라스케는 마죠 일당의 타임 가이코츠를 얻어타는 패턴. [19] 다음 작인 얏타맨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줘서 허탕치게 만드는 캐릭터를 맡았다. 다만 타임보칸과는 달리 얏타맨에서는 최종보스 포지션. [20] 다만 23화에서 향수병에 걸린 페라스케가 오타케와의 신혼시절을 회상했을때는 페라스케와 같은 크기였다. [21] 1970년대에는 결혼 안한 30세 여성은 어엿한 노처녀였다. 지금이야 30세에 기혼인 여성이 드물 지경이지만. 그땐 평균수명이 74살이었고 지금은 86살이니... [22] 다만 일본어로 마녀는 '마조-'라고 읽는데 비해, 마죠는 '마-죠'라고 읽는다. [23] 백설공주 에피소드에서 밝혀지길 마녀 왕비의 후손이라고 한다. 왕비의 이름은 '와루조'. [24] 사나다 10용사가 활약한 시대로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닌자들을 고용해 과거로 데려가기도 했다. [25] 다만, 타임 머신 기능은 키에다 박사의 연구를 훔친 것이다. [26] 나중에는 필살 무기를 사용하면 자신들이 당한다는 것이 패턴화되어, 삼악 중 아무도 필살 무기 버튼을 누르려 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려 하는 것이 개그. [27] 톤즈라의 경우 보얏키를 보야양이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친했다. [28] 타임보칸 시리즈 삼악 중 괴력 덩치 뿐 아니라 미녀 보스, 메카닉 담당 홀쭉이도 괴물과 귀신을 무서워 하는 편이다. [29] 그런데 마죠가 곤충인간들을 죽여버렸으니 결과적으로는 마죠가 인류를 구한게 아닌지? [30] 이렇다보니 다른 타임보칸과는 달리 조종방식이 달라서 쵸로보가 조종하는데 애를 먹었다. [31] 참고로 메카의 입구는 항상 엉덩이 쪽. [32]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 중에선 알게모르게 의의가 있는 테마인데, 바로 TVA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로 악역을 기반으로 다룬 주제가를 제작해 방영했다는 점이 있다.(당시 TVA에서 나오는 악역들을 다룬 테마는 주제가가 아니라 작중에서 삽입곡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3] 우리가 아는 그 탤런트 정호근씨가 불렀다. [34] 새마음합창단 출신이다. [35] 오바케의 Q타로, 퍼맨 등의 오프닝을 부른 애니송계의 최고참 가수. 실제로 오프닝과 이시카와 스스무의 노래를 비교해서 들어보면 스타일이 매우 흡사함을 알 수 있다.
[4] 때문에 1화를 보면 두 메카가 고생대의 정글을 헤치며 질주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이 필름에서 준코는 금발이었기 때문에 원작에서 청발이었던 준코의 머리는 유용된 컷은 금발로 칠해져 있다. [5] 47화에서는 사카타 킨토키가 활약한 시대로 가나 싶었지만, 마죠 일당의 폭탄에 당해 좀 더 과거로 가면서 킨토키의 어린시절을 모티브로 한 동화 킨타로 설화의 시대로 가기도 했다. 일단은 이 킨타로가 자라서 킨토키가 된다는 식으로 쳤지만 말이다. [6] 그 시절에 CG?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여기서 C, 즉 컴퓨터는 아날로그 컴퓨터를 가리킨다. 옛날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뭔가 굉장히 싸굴틱한 특수효과(특히 제목이나 자막 등에 적용되는 효과)를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런 효과를 제작할 때 아날로그 컴퓨터를 사용하였다. 또 스캔 애니메이션에서 스캔이란 스캔라인, 즉 주사선을 말하며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스캔(디지타이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불과 40년 동안 용어의 의미가 이처럼 크게 변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7] 심지어 얏타맨은 당시 타임보칸의 성우진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는데 전작보다 히트한 것이다. [8] 6화에서 마죠 일당의 요구를 잘못 알아들은 바이킹이 다이아몬드를 주자 그로키는 이거라도 챙기자고 했지만, 마죠는 다이나몬드에 비하면 이런건 그냥 돌맹이라며 무시했다. [9] 다이나몬드가 시간이 지나면 돌이 된다는 묘사는 프랑켄슈타인 에피소드에서 이미 복선이 있었다. 여기서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괴물을 만들때 다이나몬드의 에너지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마죠 일당이 이 다이나몬드를 찾았을때는 갑자기 돌로 변해버렸다. 이에 다들 가짜라서 저리 됐거나 하고 넘겼지만, 실제로는 보관을 잘못해서 공기에 오래 노출되었기 때문에 돌이 된 것. [10] 그럼 타임머신으로 돌이 되기 전으로 가서 챙기면 되잖아? 같은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이런 작품을 보는 올바른 자세이다.애초에 단페이 일행이 키에타 박사를 찾은 뒤에도 다이나몬드를 찾으려던 이유가 페라스케의 고향을 찾을 겸 마죠 일당이 다이나몬드를 악용하기 전에 확보하기 위해서이니 마죠 일당이 아무리 과거로 가든 쫒아갈 것이다.하지만 이제까지 계속 패배했으니 마죠 입장에서는 미칠 지경. [11] 풀네임은 할아버지인 키에타의 한국판 이름이 사라진임에 따라 사소연이다. [12] 풀네임은 할아버지인 키에타의 한국판 이름이 황당해임에 따라 황소라이다. [13] 34~36화는 요코자와 케이코가 대역을 맡았다. [14] 일어의 "키에루(消え)", 없어졌다는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 실제로는 목강전(木江田)의 훈음으로 손녀인 준코의 풀네임도 키에타 준코(木江田 淳子)이다. 이 영감님이 없어져서 찾으러 다니는 것이 전반부의 내용인지라... 여담으로 "쵸로보"는 쵸로쵸로(촐랑촐랑 정도의 의미)와 로보를 합친 이름이며 페라스케의 "페라"는 나불나불 떠들어대는 것을 일어로 "페라페라"라고 표현하는 데서 왔다. 그록키는 그로기(지쳤다.)+그로테스크하다(괴상하다.)의 합성이라고 하며 와루사는 와루(나쁘다.)는 뜻이라고. 마죠는 물론 마녀. 타임보칸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거의 모두 이름이 이런 식의 말장난으로 지어졌다. [15] 이 과정에서 라이트 형제를 만나 조언을 주기도 했다. [16] 이건 국내 방영시 오타케의 이름이 바가지망구였다는 사실로도 짐작이 될 것이다. [17] 알고서 모른 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동 후 오타케를 만날 것 같으면 아무래도 여기가 내가 살던 시대가 아닐까 노심초사하곤 한다. [18] 페라스케 때문에 하도 헛걸음하다보니 10화 이후로는 다른 수단(페라스케와 같은 종의 앵무새 찾기, 다이나몬드의 탄소 연대 측정, 키에타 박사의 수집품들을 토대로 시험운전한 연대 추측하기, 기계로 페라스케의 기억 읽기 등...)을 쓰는데, 이렇다보니 페라스케를 그냥 집에 두고 타임보칸을 타고 갈때도 있다. 이럴경우 페라스케는 마죠 일당의 타임 가이코츠를 얻어타는 패턴. [19] 다음 작인 얏타맨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줘서 허탕치게 만드는 캐릭터를 맡았다. 다만 타임보칸과는 달리 얏타맨에서는 최종보스 포지션. [20] 다만 23화에서 향수병에 걸린 페라스케가 오타케와의 신혼시절을 회상했을때는 페라스케와 같은 크기였다. [21] 1970년대에는 결혼 안한 30세 여성은 어엿한 노처녀였다. 지금이야 30세에 기혼인 여성이 드물 지경이지만. 그땐 평균수명이 74살이었고 지금은 86살이니... [22] 다만 일본어로 마녀는 '마조-'라고 읽는데 비해, 마죠는 '마-죠'라고 읽는다. [23] 백설공주 에피소드에서 밝혀지길 마녀 왕비의 후손이라고 한다. 왕비의 이름은 '와루조'. [24] 사나다 10용사가 활약한 시대로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닌자들을 고용해 과거로 데려가기도 했다. [25] 다만, 타임 머신 기능은 키에다 박사의 연구를 훔친 것이다. [26] 나중에는 필살 무기를 사용하면 자신들이 당한다는 것이 패턴화되어, 삼악 중 아무도 필살 무기 버튼을 누르려 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려 하는 것이 개그. [27] 톤즈라의 경우 보얏키를 보야양이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친했다. [28] 타임보칸 시리즈 삼악 중 괴력 덩치 뿐 아니라 미녀 보스, 메카닉 담당 홀쭉이도 괴물과 귀신을 무서워 하는 편이다. [29] 그런데 마죠가 곤충인간들을 죽여버렸으니 결과적으로는 마죠가 인류를 구한게 아닌지? [30] 이렇다보니 다른 타임보칸과는 달리 조종방식이 달라서 쵸로보가 조종하는데 애를 먹었다. [31] 참고로 메카의 입구는 항상 엉덩이 쪽. [32]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 중에선 알게모르게 의의가 있는 테마인데, 바로 TVA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로 악역을 기반으로 다룬 주제가를 제작해 방영했다는 점이 있다.(당시 TVA에서 나오는 악역들을 다룬 테마는 주제가가 아니라 작중에서 삽입곡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3] 우리가 아는 그 탤런트 정호근씨가 불렀다. [34] 새마음합창단 출신이다. [35] 오바케의 Q타로, 퍼맨 등의 오프닝을 부른 애니송계의 최고참 가수. 실제로 오프닝과 이시카와 스스무의 노래를 비교해서 들어보면 스타일이 매우 흡사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