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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5:30:22

김상헌(응원단장)/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상헌(응원단장)

1. 2000년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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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에 처음 입단하였고, 2009년까지 마스코트 블레오 중 빨간 리본 사순이로 활동하며[1] 온갖 기행(...)으로 마스코트계의 본좌로 군림한 바 있다.

2. 2010년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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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장 마스코트 Any B로 "승진"하였고, 이후 세 시즌 동안 오로지 몸동작만으로 응원을 리드했다.[2][3] 본인도 인터뷰에서 3년 동안 팬들은 본인의 얼굴을 못봤지만 본인은 팬들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고 했다.


Any B 마지막 해였던 2012년에는 넘쳐 흐르는 똘끼를 억누를 수 없었는지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삼성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도 했다.

3. 2013년

2012-13 시즌 여자 프로배구 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응원단장으로 발탁되어[4]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고, 2013 시즌부터 Any B 탈을 벗고 본격적으로 삼성 응원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사투리 끼가 조금 남아있지만, 삼성 팬들은 이번 응원단장 교체에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병맛이라고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던 김용일식 응원가들을 훨씬 깔끔하게 재녹음하면서 퀄리티가 대폭 향상되었고, 새로 만들어진 김태완, 정현의 응원가에서 그간 삼성 응원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중독성을 느꼈다는 팬들이 많다.[5]

그리고 과거 댄서였던 경력을 살려 주말 홈 경기에 금토는 블루다를 새로 만들었다. 특히 아랫 동네의 관중 감소현상과 맞물려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4. 2014년

개막전에 나온 이승엽, 박석민의 새 응원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모자이크의 '자유시대'를 개사한 이승엽 응원가는 경쾌하고 좋다는 의견과 이게 레전드 응원가로 어울리냐는 의견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김상헌이 밝힌 바로는 이승엽 자유시대와 박석민 케세라세라 응원가는 자신이 아닌 대행사에서 요청했다고 한다. 치어킹코리아 영상에 따르면 새 응원가는 이승엽, 박석민이 원곡을 가지고 와서 신청한 것이라고 한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KBO가 단체응원 자제를 각 구단에 요청하였으나 이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듯한 위의 사진이 찍혀 논란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앰프가 사용되지 않았음은 물론, 치어리더 없이 오직 응원단장의 육성응원만이 행해졌으며 그나마도 7회부터는 무응원에 가깝게 경기가 진행되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직관갔다 온 삼성팬들은 이 사태에 대해 황당해 하며 경기가 있던 다른 구장에서도 저 정도 응원은 있었고, 오히려 응원 내용만 따진다면 더 큰 문제점을 보였던 타 구단을 놔 두고 일부러 삼성을 골라 저런 사진을 찍어 과장 보도를 한 것이 아니냐며 지탄하는 중. 자세한 정황은 이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참고. 일부 글 참조시 회원가입 필요 다만 해당 카페의 직관글 외의 다른 글에 대해서는 주의 바란다.[6]

어찌됐든 6월 13일 대구 두산전에 복귀했고, 복귀 후 내놓은 박해민[7], 이흥련[8]의 새 응원가가 야구팬들로부터 꽤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해민 응원가는 이게 정말 삼성에서 나온 응원가인가할 정도로 웰메이드라는 평이 자자하다. 또 파울볼이 관중석으로 날아올때마다 외치는 "파울볼~ 조심하세요~!"가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5. 2015년

8월 18일 잠실경기에서 이선희 인연을 편곡한 새로운 응원가를 선보였다. 삼성팬들은 엘도라도만큼은 아니지만 그뒤를 이을만한 역대급 개념 응원가라는 엄청난 호평을 내리는 중이다.[9]

6. 2016년

새로 영입된 아롬 발디리스의 응원가가 엄청난 중독성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들어보자.

하지만 팀이 유례없이 급추락하면서 극한직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8월 후반 구자욱, 배영섭, 최재원, 백상원, 김재현, 이흥련의 새 응원가를 선보였다. 근데 죄다 선병맛 후중독이다.

9월 28일 "삼성을 위하여"(원곡: The Cross, 당신을 위하여)를 발표했다. 가사가 현재 상황에서 워낙에 애잔하다.

7. 2017년

전환점

김용일 장내 MC가 떠나면서 장내 MC직까지 겸하게 되었다. 응원단장이 장내 MC를 겸하는 구단은 롯데에 이어 두 번째.[10] 장내 MC 일도 화려한 말솜씨로 하드캐리하고 있다.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라는 광풍 속에 삼성도 선수 응원가가 대폭 강제 물갈이 되었다가 이승엽, 구자욱, 조동찬, 박해민 등의 기존 응원가가 다시 불리고 있다. 공통 응원가 중에서 경운기춤으로 유명한 바비문의 'Ma Baby'를 바탕으로 만든 안타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안타 가즈아

삼성에서 6월부터 8월까지 라팍붐붐, 줄여서 라붐을 진행하였다. 이닝 종료 후 삼성 응원가나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을 때, 그리고 전광판에서 광고할 때 빼면 치어리더 공연이 대부분이라 남성팬들이 엄청나게 열광했다.

6월 13일~15일 포항 kt전에서 직관 온 해병대 장병들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는 이 시즌, 3~4월의 루징시리즈와 피스윕으로 점철된 최악의 첫 한달을 보냈고 그 이후로도 의미있는 반등을 하지 못하며 결국 2년연속 9위로 시즌을 마치며 이 해에도 극한직업 종사자가 되셨다.

2017~18 시즌부터 V-리그 남자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새롭게 맡게 된다. 여자부는 오래전부터 IBK기업은행 알토스 응원단장을 계속 맡고 있고 2017~18 시즌에도 활동 중이다.

8. 2018년

KBO 응원가에 저작 인격권 사태가 번지며 응원가 대다수가 폐기 위험에 처해있다. 당장 인기 응원가 여러개가 폐지된다는 썰도 돌고있고, 여러 응원가가 현재 위험한 상태이다. SK처럼 대부분의 응원가가 클래식이 아니다.

별개로 이원석 강한울은 원래 응원가가 없다시피 해서 다시 새로 나올 듯 하다. 강민호는 삼성에서 예전 응원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어차피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본인이 구단과 회의끝에 자작으로 만들기로 결정하여 전문가들외에도 방송으로 팬들과 응원가를 만든 끝에.. 구자욱, 배영섭, 이원석, 박한이, 강한울, 김상수, 박해민, 강민호, 김성훈의 응원가를 대거 뽑아냈다. 이외에 클래식은 강민호와 박한이 응원가에 쓰였다.[11] 구자욱과 배영섭, 이원석의 응원가는 분위기가 비슷하다. 김상수와 박해민, 김성훈의 응원가는 준족답게 빠른 템포로 만들었다. 대체로 퀄리티가 좋고 잘 나왔지만, 김상수, 박해민의 응원가는 복잡하고, 으라차차, 다다다다, 두근두근, 등의 추임새를 사용하여 유치하고 따라부르기 힘든 느낌이 적잖이 있다. 강민호나 박한이의 응원가는 클래식의 탓인지 썩 좋지 못하다. 김성훈의 경우에는 '팡' 이라는 추임새를 사용하여[12][13] 평가가 갈릴 듯 하다.

박한이와 강민호의 응원가를 제외한 응원가들은 김상헌이 만들었으며 박한이와 강민호[14]는 구단에서 줬고, 본인도 상당히 힘들어하는것 같다. 조동찬의 응원가도 클래식 즉 구단에서 주는것 같고, 손주인의 응원가는 방송시청 결과 매우 좋았다. 인스타 방송에서 팬들에게 피드백한 것을 바탕으로 응원가를 개선해갈 것이라 한다.

김상수의 으라차차 라던가 박해민의 응원가가 바뀔듯 하다. 엘도라도는 메일을 보내 놓은 상태이나 답이 없고, IF는 원작자 측에서 써줘서 감사하다고까지 했다고 한다. 위 응원가들은 박한이 빼고 '프로야구 응원가' 어플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최근에 김상수의 등장곡이 추가되었는데, 가수인 동생 우디씨가 줬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강민호의 새 응원가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강민호 응원가. 새로운 강민호 응원가는 대 호평중이다. 또, 팀 리듬 응원곡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리듬 응원가

또 박한이의 응원가도 새로 만들었는데 너무 응원가가 서정적이라는 평이 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도 좋다 나쁘다로 반반의 평가가 나눠진다. 하지만 응원가를 최초로 유튜브에 공모해서 뽑았다는 부분이 인상적일 것이다. 이에 김상헌이 내년에 자신이 생각한 박한이 응원가와 현재 응원가를 투톤으로 돌린다고 했었는데 아마 2019 시즌에 볼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삼성의 최고의 응원가인 엘도라도마저 저작권 문제로 인해 2018시즌부터 사용이 어려워지자 새로운 팀응원가를 내놓기도 했다[15][16] 승리를 위한 노래[17]

9. 2019년

2019시즌에도 응원단장은 자작곡으로 응원곡들을 제작한다고 HONEY TV에서 밝혀왔다. 구단에 엘도라도와 박한이 본 응원가가 꼭 필요하다고 요청했었지만 저작 인격권 사태가 해결되지 않아서 힘들거 같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에게 소송이 걸린 상황이다 보니 어렵지 않을까라고 했다 .실제로 1심 결과 삼성의 승소였지만 현재 재심을 청구 중이고 2심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수 응원가는 우선 강민호 응원가를 재녹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좀 더 힘 있는 보컬이 불렀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고 그 결과 재녹음으로 들어가는 거 같다. 선수 응원가는 1군에서 뛸 선수들 중심으로 응원가를 만든다고 했었고 그 중에서 김동엽, 이학주의 응원가를 만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삼성에 많이 없는 리듬응원를 만든다고 했었다. 선공개로 리듬응원 한 가지를 공개했는데 조금 더 빠른 템포로 수정해서 같이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했다.

방송에서 김동엽의 응원가는 바비문이 직접 제작하고 운영하고 있는 바비사운드의 영기의 한잔해를 필두로 만들어졌다. 사실 응원단장이 영기의 한잔해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었고 또 삼성에서 보기 드물게 인격권을 풀어준 곡이다 보니 애착이 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음악을 두고 팬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흥겹고 신나서 좋아서 잘 어울린다는 의견과 삼성에서는 뽕짝이 금지되어 있는데 써야 하는가 하는 의견, 거포답게 웅장해야 하는데 가볍다는 느낌 그리고 기존 SK 응원가를 가져와서 쓰자 등으로 분분했다. 하지만 SK 응원가는 SK 역시도 자작곡이라 줄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18][19] 이렇게 의견들이 분분하여 있던 차 스프링캠프에서 구단에 전달받은 김동엽 본인은 한잔해로 만들어진 응원가가 좋다며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20] 결국 김동엽 응원가는 영기의 한잔해로 결정이 났다.

이학주 응원가는 처음에 응원단장이 생각한 리듬의 응원이 단순하고 흥겨워서 대부분의 팬들이 좋다고 하였고 거의 굳혀져 가는 분위기였다. 좋은 분위기 속에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구단에 전달했는데 의외로 이학주 본인은 응원가에 대해 고민해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본인은 이원석 응원가 같은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21] 이로 인해 두번째 응원가를 시범전으로 유튜브에 올렸고 팬들의 평가를 기다렸다. 두번째 응원가에서 의외로 김동엽에게 어울리는 거 같다와 서정적인 응원가였던 박한이에게 주자는 의견이 갈렸다. 워낙 첫번째 응원가가 단순하고 좋았다는 의견으로 나눠줬다. 결국 이학주는 고심 끝에 응원단장에게 처음 만들었던 응원가를 골랐다고 한다. 그리고 이학주 두번째 응원가는 박한이에게 갈 가능성이 높았다.[22]

이학주, 김동엽 응원가 발표 후 만든 응원가 중 Together라는 응원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한명재의 멘트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팬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다. 들리십니까 보이십니까의 위치를 바꾸서 보이는가 들리는가로 조금 수정해서 가사를 만들었고 늘 최강삼성만 외치는 거 같아 함께가자 라이온즈를 쓰겠다고 했다. 아무래도 제목이 Together로 정하다 보니 함께가자를 넣은 거 같다. 그리고 삼성의 연고인 대구를 가사에 넣었다.

응원가 제작에 음악적 재능기부 형식으로 도움을 준 팬들(박유진,황시온)과 함께 허니크루라는 그룹명으로 멜론,지니 등 음원사이트에 응원가앨범을 등록, 저작권 분쟁 문제도 사전에 방지하는 동시에 팬들이 응원가 스트리밍을 더 편히 할 수 있어졌다. 기사

2019 시즌 이닝 교체마다 주구장창 틀어주는 SKT 5G 프로야구 광고에서 승리를 위해 파트가 대단한 중독성으로 떡상하고 있다.


이학주 응원가가 2019 KBO 올스타전에서 이학주의 응원단장 퍼포먼스로 삼성 팬은 물론 타팀 팬까지 대통합하며 올스타전 전후로 인기가 엄청 많아졌다. 이 노래의 중독성과 일명 관제탑 댄스로 불리는 동작이 종교의 신도들 같다 해서 '무한학주교'라는 별명 또한 붙여지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6월 30일 라이온 킹 데이에서 7년 만에 Any B 탈을 쓰고 등장했다.[23]

7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는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과 함께 대만 라미고 몽키스 응원단상에 섰으며, 저작권 문제로 봉인되었던 엘도라도를 다시 선보였는데 구단 소개 차 잠시 리믹스된 걸 내보냈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엘도라도는 쓸 수 없다.

시즌이 끝난 뒤 라이브 방송에서 NC 다이노스의 2019년 새 응원가인 '다이노스여 일어나라'를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했다고 방송중에 팬이 물어보자 본인이 제작했다는 걸 밝혔다. 그 외에도 박민우 모창민, 노진혁 등 주요 선수들의 응원가를 M.H.라는 이름으로 다 갈아엎었다.(그의 닉네임인 master.honey를 따서 만든듯하다.) 아마도 NC의 응원단장인 이범형과 동향의 동생이고 같은 회사 소속였다는 점을 보면 선물로 만들어주었는거 같다. 이후 새로운 팀 응원가를 제작했다고 한다.[24]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는 이 해에도 결국 8위를 찍으며 암흑기에서 해메고 있다.

10. 2020년

2020년 1월쯤 허니티비에서 2020시즌 응원단장을 맡게 되었다고 하면서 편집한 응원가들을 틀어주고 팬들에게 평가를 부탁했다.

그리고 기존의 응원가를 물려받은 선수들의 응원가를 다시 만드는 방향으로 잡았다고 한다. 타석에 들어섰는데 쓰던 응원가를 재활용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서 이성규, 백승민 응원가는 새롭게 제작한다고 밝혔다.

박해민 응원가도 역시 교체하기로 했다. 본인이 바꾸고 싶다고 응원단장에게 연락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 곡을 추려냈고 어떻게 선수 본인과 연락을 하게 되면서 세 곡 중 두 번째 안을 직접 선택했다. 기존 썼던 응원가는 호수비 시에 사용될 거라고 밝혔다.

신인급 중에서는 작년 백업포수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김도환과 20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양우현 그리고 20년 2차 2라운더인 김지찬 응원가가 새롭게 제작된다. 처음에는 여건 상 김지찬 응원가는 킵해둔다 했으나 구단과 이야기가 되었는지 제작에 들어간다고 했다.

기존 IBK에서 제작 허락을 받았던[25] 팀 응원가 2곡은 시그널로 쓰이게 되고 새롭게 만든 리듬형 팀 응원가과 안타기도송이 추가로 제작된다. 또한 웅장하게 만들어 둔 팀 응원가는 사자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허니크루 2집이 4월 14일 오후 12시 멜론, 지니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허니크루 2집에는 빠졌던 최영진, 강한울, 이성곤 응원가도 함께 수록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접적인 응원을 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유튜브 스트리밍과 삼성 라이온즈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관중때 육성응원이 금지되어 박수유도 리듬을 만들었다.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8월에는 살라디노 대체 선수인 다니엘 팔카와, 박승규, 김호재의 응원가를 제작해서, 기존 허니크루 2집에 3곡이 추가되는 형태로 공개되었다.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는 비밀번호 생성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완성된 비밀번호만 99688이다.

여담으로 이 시즌 중후반때 선수 응원가의 가사를 박수로 바꿔서 한적이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의 이원석~"을 "짝짝짝 짝짝짝"으로 바꾸거나 "오오 삼성의 김헌곤"을 "짝짝 짝짝짝 짝짝짝"으로 바꿔서했다. 모든 팀이 동작만 하는거와는 달리 가사를 박수로 바꿔서 특별하다는 평이 있다.

11. 2021년

이번 시즌 FA로 영입된 오재일과 외인 선수 호세 피렐라의 응원가를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오재일의 경우 저작인격권이 해결되지 않은 구단 사정과, 응원단장의 특성상 선수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응원가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2021년 1월 26일 오재일의 응원가 평가전 영상이 올라왔다. 투표 끝에 3번 곡을 응원가로 쓰게 된다.

뒤이어, 라이브 방송에서 피렐라 응원가 평가전을 진행했다. 가이드는 7곡 넘게 나왔지만 본인이 만족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한 곡을 선정하게 되면서 결정하게 되었다.

팀 응원가도 한 곡 제작하게 되었는데 본래는 다른 팀에 갈 뻔했지만 삼성에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팀 응원가 역시도 웅장한 전개로 이어지며 평이 좋았다.

항상 팀에 부족하다고 느끼는 리듬 응원가 3곡을 제작해서 팬들과 결정했고 코로나상황을 대비하여 박수치는 리듬 응원도 준비했다.

4월 3일 개막일에 맞춰 허니크루 4집[26] 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5월 13일 기준 삼성은 현재 단독 1위다!! 이제 암흑기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오재일 응원가는 다소 분위기가 쳐진다는 반응이 있지만 피렐라의 응원가 역대급 중독성이라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바다 건너 일본 팬들도 관심을 가질 정도.

10월 23일 kt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자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치어리더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헌은 여태 삼성의 암흑기를 눈앞에서 지켜봐왔던 장본인이였기에 울분이 더더욱 컸을 것이다. 이 장면은 구자욱[27]의 시즌 최종전 포효 세레머니와 함께 2021시즌 삼성팬들에게 여운과 눈물을 남겼다.

10월 3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최종전에서는 원정 응원을 감안해도 엄청난 열기를 만들어냈다. 당시 경기 중계사인 SBS Sports에서도 타방송사에 비해 현장 음량을 높게 설정하여 응원과 환호하는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었는데 김상헌은 코로나 19 이후에 볼 수 없었던 응원전을 기획하고 실천했다.

그러나 막상 플옵에 진출했더니 와카전에서부터 올라온 두산한테 2연패하며 그대로 탈락해버렸다.[28] 거기다 김상헌이 담당하는 또 다른 팀인 기업은행 배구팀은 개막 후 전패를 달성하며 압도적 꼴찌를 달리고 있어서 연말 들어 고통받고 있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좀 덜하지만 여기도 팀 구성을 보면 사실상 꼴찌 예약이라 야구 개막까지 계속 극한직업을 찍을 예정이다.

12. 2022년

구단과의 1차적인 협의로 응원가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히면서 올 시즌도 라이온즈와 함께 하게 되었다. 우선 작년 시즌 트레이드로 오게 된 오선진과 올 시즌 트레이드로 오게 된 김태군 그리고 신인 선수 이재현, 김영웅, 김재혁의 응원가를 제작하게 된다.

우선 이재현의 응원가 일명 빼뱀송의 평이 처음엔 좋지 않았다가 사람들이 빼뱀만을 기억한다고 한다. 오히려 선병맛 후중독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29] 응원가 멜로디 자체는 대체적으로 괜찮다는 의견이 많다. 수원 개막 전 첫 응원가 개시 날 동작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지금의 동작이 완성되었다. 이재현 구단 유튜브 인터뷰 중에서 숙소에 가서 본인이 직접 찾아봤는데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육성이 돌아오는 날 더 신나게 즐기거 같다고 밝혔다.

김재혁의 응원가는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게 잘 뽑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선진의 응원가는 밝은 느낌인데 동작은 2019년 박한이 응원가 동작과 유사한 면이 있는 듯 하다. 김태군의 응원가의 경우는 선수가 뽕짝 스타일 즉 트로트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러한 느낌으로 뽑았는데 샘플을 선수 본인에게 들려주었을 때부터 선수가 너무 마음에 들어했던 응원가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응원가로 완성되었다.[30]

4월 15일 응원가가 발표되면서 부상으로 퓨처스에서 재활중인 김영웅의 응원가가 공개되어 나오자마자 야구 커뮤니티 중 가장 극딜적인 삼갤에서 제일 호평을 들었다 애니풍으로 만들겠다는 단장의 의도가 파악되면서 더더욱 응원가의 평가가 좋아졌다. 어떤 팬은 김상헌 감이 떨어진게 아니라[31] 영웅이 응원가에 다 쏟아부은거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32] 김상헌 역시 앨범 공개 후 이름처럼 재활 후 복귀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웅은 복귀하고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견제송 또한 바뀌었는데, kt와의 개막전 시리즈에서 처음 틀었다. 이때 김상헌이 악을 쓰며 '언제까지 견제하실 거예요?! 뭐꼬!![33]' 하는 모습이 관중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고, 결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또한 4월 말부터 왕조시절때 쓰이던 타자공통응원인 허니를 부활시켰다.[34]

그리고 구단에서 승인이 떨어졌는지 응원가 추가 제작에 들어가게 됐다. 추가되는 선수는 김현준, 김재성, 이해승이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에 맞춰서 응원가가 나오길 본인도 희망하고 있다. 또한 선수 응원가에 이어서 희대의 명곡이라 불리는 삼성 시절 이학주 응원가를 리듬 응원가로 변경해서 쓰게 된다.[35]

7월 18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추가된 응원가 4곡이 공개되었다. 김재성, 김현준, 이해승 응원가가 실렸고 삼성 시절 이학주 응원가는 Jump Up Lions라는 이름으로 팀 응원가에 쓰이게 된다. [36]

그리고 올해 응원가들은 김상헌 본인이 직접 보컬에 참여했다.

8월 10일 코로나에 확진되어 1주일간 응원단장 없이 치어리더로만 응원을 진행한다. 이때 응원단장 역할을 맡은 치어리더는 이수진. 이수진의 응원유도는 굉장히 소울리스였으나 평가는 좋았다.

다만 작년이 우주의 기운을 담은 해였는지 이 해에 또다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며, 김상헌에게는 극한직업 시즌 2가 예약되어 있다.[37]

13. 2023년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가 발표되기 전 최강야구 팀 응원가인 승리하라 몬스터즈여가 먼저 발표되었다. 허니크루가 참여하게 되었으며 방송사인 JTBC 컨펌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23년 삼성 라이온즈 응원가는 구단과의 합의를 통해 총 4곡이며 선수 응원가 3곡이며 팀 응원가 1곡이 나온다고 한다. 선수는 김태훈, 조민성, 김재상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올해도 응원명가 삼성 라이온즈는 건재하다! 그러나 성적이 다른 의미로 건재하다. 김상헌 단장의 능력으로 이 문제점을 본의아니게 만들었다 봐도 무방하다.(...)

후반기가 시작이 되면서 김동진, 류지혁, 김성윤, 류승민 응원가가 추가되었다. 대체적으로 평가는 좋은 편이다

14. 2024년

2024년에도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하게 되었고 응원가에 대한 고민이 깊다고 밝혀왔었다. 오키나와에 와서 해설을 해줬음한다는 구단의 부탁으로 오키나와에 2박 3일 가게 된다.

오키나와에 가있는 동안에 맥키넌과 전병우에게 몇 가지의 응원가를 들려주었고 선수가 직접 선택하게 했다고 한다. 맥키넌의 경우 세이부 시절에는 외국인 타자 공용의 응원가를 쓰게 되었는데 본인만의 응원가가 생긴다고 듣자 무척이나 기뻤고 빨리 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맥키넌이 응원단장의 곡을 듣고 선택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전병우의 경우는 본인이 했으면 응원가와 다른 분위기의 응원가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 응원가에 가사 붙이기나 음악성이 힘들자 추후 몇 곡을 더 선수에게 보냈고 전병우 선수가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시에 이병헌 응원가도 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키나와 팬투어를 진행하고 난 뒤 귀국하여 겨울 일정을 수행하던 중 개인 방송을 통해서 구단에서 컨펌이 온 듯 추가로 이병헌과 공민규의 응원가를 추가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또한 가벼운 리듬 응원곡이 한 곡 추가되는데 사랑한다는 가사를 중심적으로 쓰여지는듯 하다. 과연 어떨지... 사실 타 구단 응원가들에도 사랑한다는 가사는 많다.[38] 삼성의 경우 전임자의 응원가가 너무 심각했어서 그때 데였던 팬들이 우려하는 정도이다.

올해 기준으로 응원단장 재임햇수가 김용일과 같아졌다.[39]

한편 MLB 서울 시리즈 김주일과 함께 응원단장으로 참가해 KBO 선수 응원가의 가사를 바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들의 응원가까지 만들어 관객의 응원을 유도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40]

이후 개막전에서 돌아온 엘도라도와 짭도라도(승리를 위해)를 연속해서 트는 응원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024년 4월 2일 경기에서 일부 선수 응원가를 재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공민규는 이원석 응원가를 물려받았고 안주형은 살라디노의 응원가로 만들었다가 폐기된 곡을 받았다.
공민규 응원가의 경우 자작곡으로 제작을 했으나 다소 가볍다고 판단하여 안타송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AR로 녹음하기에는 제작비가 추가 발생하기 때문에 응원가 MR로 응원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추가로 MR이 있는 경우에 한 해 선수들 응원가를 재사용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팀이 멸망하며 올해도 고통받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1]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 [2] 이후 고양 오리온스 홈페이지에 올라왔었던 프로필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었고, 팬들이 Any B의 행방에 대해 물으면 "요양갔다"고 대충 둘러대기도 했다. [3] 물론 이 때도 실질적으로 응원을 주도한 건 명목상 스포츠자키로 물러난 김용일이었다. [4] 참고로 이 팀의 장내 아나운서가 김용일, 치어리더는 박기량. [5] 그나마 중독성을 느낄 만한 응원가는 노라조의 슈퍼맨을 편곡한 김상수의 응원가와 우동균의 응원가, 그 외에는 없다고 보면 된다. [6] 이유는 사자 사랑방 항목참고 [7] 노라조 고등어를 개사했다. [8] 형용돈죵의 해볼라고를 개사했다. [9] 엘도라도는 응원가를 안 따라부르기로 유명한 삼성팬들이 용짜르트 시절에도 관중들이 거의 예외없이 떼창했을 정도로 삼성팬덤에서 위상이 높은 응원가다. 엘도라도와 비교하는 글이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칭찬을 받는 셈이다. [10] 지방 구단들+두산의 경우, 2013년까지 응원단장이 장내 MC를 겸하다가 2014년부터 나누기 시작했는데, 삼성은 거꾸로 2010년부터 응원단장과 장내 MC를 따로 두었다가 7년만에 다시 응원단장이 겸하게 된 것이다. [11] 구단에서 따로 만들려다 다른 구단의 응원가에 겹치는 등의 이유로 구단에서 만들 것들은 폐기되었다. [12] 안타안타 팡 김성훈 [13] 다만 이건 원곡이 원곡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원곡인 정열 팡팡파레의 후렴구에서 가사도 따왔다고 한다. [14] 당장 선수 본인이 마음에 안 들어해서 몇경기 못 부르고 결국 폐기되었다. [15] 정확히 완벽히 새로운 응원가는 아니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사용하던 응원가를 가져와 삼성 라이온즈 응원가로 바꾼 것이다. [16]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도 김상헌이 응원단장이다. [17] HONEY TV에는 승리의 라이온즈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나 2018년 개막전에 촬영되어 올라온 영상에 가제: 승리를 위한 노래로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삼성팬들 사이에는 승리를 위한 노래로 기억되게 되었다. [18] 실제로 김상헌이 정영석에게 응원가 트레이드를 요청했지만 되지 않았다고 했다. [19] 다만 이해창, 김태진의 경우 기존 구단에서 썼던 자작곡을 이적 후 그대로 사용한 예가 있기는 하다. [20] 이 응원가에 대해 뉴스 인터뷰에서까지 김동엽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21] 그런데 이학주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을 코요태의 순정과 미련이라고 전했다. [22] 응원단장도 박한이에게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 [23] 등장할 때 응원단상에 네 발로 기어 올라갔다. [24] 먼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이 응원가를 먼저 사용했고 이후 삼성 라이온즈에도 이 응원가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25] 사실 앞뒤가 안 맞는 것이 원래 삼성 라이온즈에 사용하려던 것을 먼저 IBK 경기에 먼저 적용해서 사용한 다음 삼성 라이온즈로 옮겨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삼성 스포츠구단과 IBK는 김상헌 하에 응원가를 많이 공유하고 있다. [26] 4집인 이유는 몇주전에 삼성화재 응원가들의 음원이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27] 이 쪽은 선수 신분으로 삼성의 암흑기를 지켜봐왔다. [28] 분위기를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정말 처량하다 느껴질 정도로 텐션을 쥐어짰다. 2차전은 7회부터 관중들이 슬 나가기 시작하자 애원하다시피 응원했다. [29] 처음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고 밝힌 사람이 많았다가 빼뱀만 기억난다고 하는 사람이 늘었다. 선수 본인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듯 하다. [30] 살아있네 추임새가 있는데 부산 사람이라는 점을 적극 반영해서 추임새를 넣었다. [31] 올해 나온 응원가들이 몇몇 팬들에게 예전(2018시즌, 2019 시즌)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을 가끔씩 들었었다. 다들 아시다시피 삼성 응원가 퀄리티는 항상 좋은 편이긴 하다. [32] 허나 김영웅이 시즌 전에 크게 부상당하는 바람에 시즌 말미에 가서야 현장에서 부를 기회가 생겼다. [33] 머꼬로 알고 있지만 표준어로 쓰이기는 뭐꼬가 맞다 [34] 곡 자체가 바뀌는 인격권이 아닌 원곡을 쓸 수 있는 저작권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 [35] 사실 그 전까지는 떠난 선수 응원가 재활용을 선호하진 않았었다. (딱 두 번 재활용 했었다(배영섭>백승민,이지영>이성규) 그러나 백승민 응원가와 이성규 응원가도 다시 만들었다.) 그래서 좋았던 몇몇의 응원가가 재활용이 안되고 안쓰이는 것이 무지 많았었다. 하지만 몇년만에 재활용을 한다는 것은 김상헌 본인도 명곡이라고 인정하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36] 이미 7월 16일 올스타전에서 쇼케이스로 잠시 틀어주었다. 틀어주는데 관제탑 동작을 하는 팬들과 삼성의 이학주로 부르는 팬들이 있었다. 이미 개인방송에서 관제탑 동작은 살린다고 밝혔었다. [37] 7월의 13연패가 컸다. 13연패 이전에는 그럭저럭 중위권은 유지했고, 박진만 감독대행 체제 전환 이후 팀이 반등했기도 하다. [38] 대표적으로는 사랑한다 LG, 사랑한다 이글스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럿 있다. [39] 응원단장으로 재임하던 기간의 경기 수는 그 당시보다 현재 경기수가 더 많다는걸 감안하면 2024시즌이 끝나면 김상헌 단장이 더 많아질 것이다. [40] 기존 KBO 관중들과는 달리 조용한 관중 성향 때문인지 억지 유도 같은 느낌이 있었다. 다만 한국식 응원은 MLB에서 요청한 사항이라 진행할 수밖에 없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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