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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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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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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2014><colcolor=#fede30>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ESD Battle.net | Xbox App[1]
장르 RTS
출시 2015년 11월 10일[2][3]
엔진 도미노 엔진[4]
한국어 지원 자막·음성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싱글 플레이4. 멀티 플레이
4.1. 섬멸전4.2. 자동 편성 토너먼트4.3. 집정관 모드4.4. 협동전 임무4.5. 아케이드
5. 종족 정보6. 업적7. 시스템 변경점8. 평가9. 기타
9.1. 사운드트랙9.2. 동영상9.3. 출시 전 루머/내용9.4. 출시 후9.5. 발매 후 사후 지원9.6. 한정 소장판9.7. 디지털 딜럭스 합본9.8. 야전교범 출간9.9. 워 체스트
10. 참고 문서

[clearfix]

1. 개요

[5][6][7]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Today we retake our homeworld. And with it, our legacy.

내 목숨을 아이어에.[8]
Му lifе fоr Аiur.
당신은 신관 아르타니스, 신비한 프로토스 종족의 지도자입니다. 수년 전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는 저그 군단에 함락됐습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 앞에서 당신은 강력한 전함으로 구성된 황금 함대를 규합하여 아이어를 되찾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 정의로운 임무가 완료되기 전에 고대의 존재 아몬이 나타나 전 은하계의 운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우주의 모든 생명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 순간, 오직 당신만이 프로토스 진영을 재통합하고 다가오는 어둠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스타크래프트 2의 두 번째 확장팩으로, 이전작들인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에 이은 내용이 전개된다. 2015년 11월 10일 발매되었고,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한 독립 확장팩(스탠드 얼론)이다.[9] 공허의 유산의 의미를 간략하게 해석 하자면 공허의 힘을 다루던 암흑 기사가 남긴 희망이라고 보면 된다. 공허의 존재인 젤나가로부터 이어진 희망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인 아르타니스를 뜻하기도 하는데 그 희망을 상징하는 대상이 아르타니스이기 때문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ede30>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262014><colcolor=#fede30> 운영체제[10] 윈도우® 7
윈도우® 8
윈도우® 10
윈도우® 10 64-bit
프로세서 인텔® 코어™ 2 Duo
AMD Athlon™ 64 X2 5600+
인텔® 코어™ i5
AMD FX Series
메모리 2GB 4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7600 GT
ATI™ Radeon™ HD 2600 XT
인텔® HD Graphics 3000
NVIDIA® GeForce® GTX 650
AMD Radeon™ HD 7790
저장 공간 30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macOS
운영체제 OS X® 10.10 (최신 버전) macOS® 10.12 (최신 버전)
프로세서 인텔® 코어™ 2 Duo 인텔® 코어™ i5
메모리 4GB 8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330M
ATI™ Radeon™ HD 4670
NVIDIA® GeForce® GTX 775M
AMD Radeon™ R9 M290X
저장 공간 30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3. 싱글 플레이

3.1.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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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캠페인
Legacy of the Void Campaign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 비밀의 흔적 - 어둠의 속삭임(레반스카) - 안개 속의 유령( 시그마 사분면) - 깨어난 악( 시그마 사분면) - 드러난 예언
<colbgcolor=#03A><colcolor=#FFD700>아이어 결속 - 수복 - 아이어를 위하여!( 아이어) - 제라툴의 예언 - 커지는 그림자( 아이어) - 사슬 - 구출 - 아둔의 창( 아이어) - 대함선
뫼비우스 특전대 하늘 방패( 코랄) - 전우( 코랄) - 전사 - ( 울나르) - 기사단의 자격(레반스카)
샤쿠라스 아몬의 손아귀( 샤쿠라스) - 최후의 항전( 샤쿠라스) - 혼자
울나르 통합의 사원( 울나르) - 적에서 아군으로 - 무한의 순환( 울나르) - 매몰 - 망각의 전령( 울나르)
정화자 금단의 무기( 글라시우스) - ( 울나르) - 과거의 봉인을 풀고( 엔디온) - 정화( 사이브로스)
탈다림 의례의 계단( 슬레인) - 라크쉬르( 슬레인)
아이어로 귀환 구속을 벗어나 - 기사단의 귀환( 아이어) - 숙주( 아이어) - 전사의 길 - 구원( 아이어) - 유산
에필로그: 공허 속으로 예상치 못한 만남 - 공허 속으로( ​공허) - 순환의 마지막 인도자 - 영겁의 정수( 공허) - 순환의 끝 - 아몬의 최후( 공허) - 귀향
관련 문서 아둔의 창: 전쟁 의회 · 태양 핵
댈람
아르타니스: 댈람의 신관 카락스: 일류 차원장인 로하나: 대계승자
보라준: 네라짐의 대모 탈란다르: 정화자 대표 알라라크: 탈다림의 군주

3.1.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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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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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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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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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멀티 플레이

기존의 멀티 플레이는 섬멸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새롭게 자동 편성 토너먼트, 집정관 모드, 협동전 임무가 멀티 플레이에 추가되었다.

4.1. 섬멸전

4.1.1. 전략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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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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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자동 편성 토너먼트

기존 멀티플레이인 섬멸전이나 아케이드 모드 외에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들이 추가된다. 자동 편성 토너먼트는 매일 특정 시간에 열리는 아무 참가 조건이 없는[11] 토너먼트로, 매일 개최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위표가 작성되고 기록이 남는다.

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SVSJFVIVXGA61439974189245.jpg

자동 편성 토너먼트는 화면 왼쪽 메뉴에서 “토너먼트”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토너먼트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토너먼트 메인 화면에서 다음 토너먼트 일정을 확인하고 토너먼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재 토너먼트 방식에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

토너먼트에서 펼쳐지는 각 경기들은 25분으로 제한된다. 공허의 유산에서 게임 경과 시간 표시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군단의 심장 기준으로는 약 35분 정도라 보면 된다. 만일 경기가 25분이상 진행될 경우에는 게임 내에서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경험치는 자원 획득, 유닛 생산, 적 유닛 파괴 등을 합산한 점수를 토대로 한다.

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E75JX0U296JD1439974189248.jpg

종족을 선택하고 참가 신청을 한 후 토너먼트 시작까지 대기하게 된다. 한번에 한개의 토너먼트에만 참가 가능하며,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접속을 종료하거나 클라이언트를 종료하더라도 이미 참가한 토너먼트에 귀속된다. 플레이하지 않은 모든 경기들은 자동적으로 기권 처리된다.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첫 경기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는 알림을 받게 되며, 게임 도중이더라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각 라운드 시작에 앞서 각 플레이어들은 상대 플레이어에 맞춰 세 개의 지도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제외 지도 선택시 상대방이 제외한 지도들을 미리 알 수는 없다. 지도 제외 화면에서 상대방의 각 지도별 전적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48D2V2G5BIZF1439926685990.jpg
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R80P52NDV7VF1439922496220.jpg

경기를 마치고 나면 자동적으로 다음 라운드 경기 준비 완료 상태가 되며, 모든 플레이어가 준비 완료 상태가 되면 다음 라운드가 시작된다. 만일 “준비되지 않음” 상태로 변경한다면 다음 라운드 시작 전까지 다시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플레이어들의 공평한 대전을 위해 자동 편성 토너먼트에 대전 상대 찾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토너먼트에 참가한 플레이어들 간의 대화를 위한 "토너먼트" 채널이 추가되었다. 또한, 우승하면 보상으로 트로피를 받게 되며, 시즌이 끝나는 날까지 인게임에서의 부화장, 사령부, 연결체 옆에 트로피가 붙는다. 물론 시즌이 끝나도 정보에서 우승 기록과 트로피를 구경할 수 있는건 덤.

4.3. 집정관 모드

카봇이 그린 집정관 모드 애니메이션.[12]

새로 추가된 멀티플레이 모드로 두 명이상의 플레이어가 한 기지를 공유하는 모드이다. 전작의 팀 섬멸전(team melee)을 계승한 모드. # 개발팀에서는 집정관 모드를 주된 모드로 밀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섬멸전이 초보자에게는 조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집정관 모드를 생산과 컨트롤로 역할을 나누어서 한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아케이드 '생산과 컨트롤'과 비슷하지만 집정관 모드는 서로 완전히 공유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보이스톡이나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하지 않는 이상 파트너 간의 불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교전을 하면서 동시에 생산을 하는 것 등의 멀티태스킹이 약한 초보는 교전을 하고 상대적으로 고수가 생산을 하면서 동시에 초보의 병력을 신경써 주는 것이 좋다. 이름은 거창하게 제시했지만 사실상 1편의 팀 밀리와 같은 룰이다. 야심차게 홍보한 컨텐츠지만 현재 수정의 상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처참하게 망한 컨텐츠다. 아시아서버 기준으로는 이 모드를 하려면 수십분은 기달려야 한다. 이렇게 된 이유가 이 모드를 하려면 무조건 파티를 해야하는데 그게 큰 진입장벽이 된거같다. 파티가 없어도 무작위 유저들끼리 매칭이 가능하도록 패치가 필요해보이는데도 현재 블리자드는 관심도 없는지 방관중이다.

4.4. 협동전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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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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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족 정보

5.1. 테란

5.2. 저그

5.3. 프로토스

5.4. 기타 세력

6.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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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스템 변경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시스템 변경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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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패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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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arcraft-ii-legacy-of-the-void|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arcraft-ii-legacy-of-the-void/user-reviews|
8.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828/starcraft-ii-legacy-of-the-voi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828/starcraft-ii-legacy-of-the-voi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마지막 확장팩인 만큼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 호평과 비판 부분은 한국과 해외 게이머들의 시각 차이가 여럿 있는데 한국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게임 속도나 지나치게 어려운 접근 난이도 등의 문제는 해외에서는 오히려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이러한 시각차가 크게 드러나는 게 한국 게이머들과 해외 게이머들의 게임 양상인데 SSL, GSL 해설진들의 설명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분광사도를 비롯한 초반 견제 문제로 아우성일 때 해외 서버는 여전히 수비적인 운영으로 장기전이 나오고 있다고 할 정도. 심지어 분명 견제하라고 준 유닛들로 견제를 안하고 계속 방어적으로 나가 장기전이 양산되고 있다. 그리고 빡친 한국에서 북미로 원정을 가서 초반 견제로 해외에서 양민학살을 해대기 시작했다. 다만 개발 중이고 꾸준히 피드백을 받고 있으니만큼 후술되는 반응들은 얼마든지 흘러간 호불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2015년 7월, 프로게이머와 스타2 관련 전문가들이 블리자드 본사에 공허의 유산 개발에 관한 피드백을 위해 4박 5일로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를 방문해 이러한 문제들을 블리자드 측에 전달했다. 블리자드에서는 이번 행사에 마이크 모하임 CEO, 크리스 시커티 프로덕션 디렉터, 킴 판 e스포츠 시니어 매니저, 데이비드 킴 밸런스 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가해 피드백을 받았다. # 하지만 이 '정상회담'을 개발진이 얼마나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 특히 자원과 스킬 수가 게임 속도에 끼치는 문제 면에서 외국 유저들은 도리어 더 빠른 속도를 원해 한국 유저들의 입장과 반대된다고 말해 이 부분은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인규 해설의 개인방송에서 말한 것을 토대로 이러한 게임 속도에 대한 견해가 갈리는 것은 추측되는 이유로는 외국 프로게이머들의 수비적인 운영을 들 수 있다. 한국 프로게이머는 정찰을 통해서 상대방의 빌드와 상태를 파악하여 자신과의 유불리를 파악한 다음에 자신의 유리함을 극대화할 만한 타이밍에 병력을 찍어내서 몰아치는 공격을 많이 한다. 타이밍 잡기라고 불리는 것인데 외국 프로게이머는 이러한 전략적인 시야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비적인 운영을 하거나 이보다 극단적인 혐영 체제같은 전략에 자연스레 인기가 몰리고 결과적으로 외국 서버 매치에서 장기전을 유발하는 문제로 보인다. 국내 역시 혐영 체제를 상당히 큰 문제로 보았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에선 피지컬로 혐영 체제를 파훼할 수 있기에 프로리그 계열의 매치에선 자주 보이지 않고 대체적으로 경기가 20분 내외로 끝나기에 이 문제가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외국 유저와 한국 유저의 피지컬 수준 차이는 해외 리그를 보면 확연히 차이 난다. 어찌보면 외국 유저와 한국 유저의 갈등이 어느정도 표면에 드러난 셈.[21]

8.1. 긍정

8.2. 부정

8.3. 흥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흥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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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문제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문제점 및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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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9.1.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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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동영상

9.3. 출시 전 루머/내용

9.4. 출시 후

9.5. 발매 후 사후 지원

개발팀이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에도 스타2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에도 스토리는 계속될 것이나 어떻게 만들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RTS로 스타크래프트 3가 나올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MMORPG로 갈지, 아니면 하스스톤처럼 캐주얼한 게임으로 만들지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는 것이다.


2016년 봄에 스타크래프트2의 첫 DLC인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이 공개되었다. # 미션 수는 총 9개이며, 2016년 봄에 3개가 먼저 출시되었다. 스토리는 아몬 사태 이후 발레리안이 이끄는 자치령의 전후 복구 상황에 나타난 분리주의 단체와 노바에 관한 이야기다. 참고로 노바 얼굴 모델링이 히오스 버전과 좀 더 가까워졌다.[30] 노바 비밀 작전 항목 참고.

2015 블리즈컨 스타크래프트 2 요약
데이비드 킴과의 인터뷰


9.6. 한정 소장판

한정 소장판에는 일반 디지털 딜럭스 버전에 추가로 전면 컬러로 이루어진 양장판 스타크래프트 야전교범, 시네마틱 영상과 특별한 요소들이 담긴 DVD,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디지털 딜럭스나 소장판을 구입하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공허의 구도자를 탈 것으로 얻는 특전이 주어지고, 디아블로 3에서는 탐사정 애완동물과 프로토스 형상변환이, 하스스톤에는 프로토스 테마 카드 뒷면을 얻을 수 있다.

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PIZ4EEJ0Q3YU1439405234695.j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에게는 애완동물로 집정관을 얻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는데 이 집정관 애완동물 이름이 하필 '제라다르'다. # 대놓고 제라툴과 태사다르 이름을 합친 집정관 애완동물을 흘려 팬들이 혼란에 빠졌다. 상당수 유저들은 이 집정관 애완동물에 비춰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어떻게든 제라툴과 태사다르가 집정관으로 합체하는 결말로 갈 것이라 짐작했으나 공허의 유산이 발매되고나자 그런 추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스타크래프트 1에는 있던 더미데이터 중에 이미 태사다르/제라툴이란 영웅 집정관이 있었던 것에 비춰 단순히 과거의 버려졌던 설정을 재탕한 듯하다.

파일:rS6YeXh.jpg

공허의 유산 소장판 내용물이다.

11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공허의 유산 패키지 소장판 온라인 예약 판매가 옥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75,000원 이며 예약 판매 수량은 4,000개이다. PC에선 판매하지 않으며 모바일 옥션 앱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5일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 이후, 1시간도 안 되어서 4,000개 모두 품절 되었다. 생각보다 빨리 팔린 건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오전이라는 시간대와 모바일이라는 제한된 플랫폼을 감안하면 상당한 호조라는 의견도 있다. #[31]실제로 10분동안 2,400개정도가 팔렸다. 11월 9일 오후 7시에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 D홀에서 공허의 유산 소장판을 현장 판매하며 여기서 소장판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공허의 유산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최초 입장한 2,000명과 후속 입장자 모두에게 팔찌 형태의 구매 권환권을 부여하며 행사에서 10명 추첨하여 서피스 프로4 교환권[32]을 준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참고. (참고로 교통카드에는 마사장님의 싸인과 5,000원이 들어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판매는 예상과 달리 몇몇마트에서만 판매하였으며 그마저도 현재는 완판된 상태다. 하지만 앞으로 추가 물량이 들어올 확률이 있다.

사실 오프라인에서 판매처가 협소했던 이유는 블리자드 코리아의 고질적인 "한정" 소장판 정책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원래 공지에서는 모바일 옥션에서 4,000개, 발매 행사 현장판매 1,000개, 나머지는 전부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예정이었는데 실제 9일에 온 유저는 1,000명은 가뿐히 넘어 사전입장자만 2,000에, 최종적으론 거의 3,000에 달했고, 이를 블리자드가 모를리 없었는지 발매 며칠 전에 현장판매 개수를 2,000개+a로 대폭 늘린다. 문제는 블코가 한정으로 생산한 이 물량을 충당하려면 오프라인 물량을 끌어오는 수 밖에 없고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판매될 대부분의 물량이 발매 행사로 가버리면서 오프라인 판매가 적어진 것이라는 추측. 이 밖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처음 사용자용(레벨 20 무료), 하스스톤 오리지널 팩 3개 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9.7. 디지털 딜럭스 합본

공허의 유산 디지털 딜럭스에 전작 군단의 심장, 자유의 날개의 디지털 딜럭스까지 같이 포함된 사양. 특히 자유의 날개 특전은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던 자유의 날개 한정판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끼운 모양. 가격은 89,000원.[33] 일반판은 공허의 유산 단독 디지털 딜럭스 가격과 같은 56,000원에 예약판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을 사고 공허의 유산 예약구매를 한 경우 33,000으로 디지털 딜럭스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9.8. 야전교범 출간

스타2 설정자료집인 야전교범이 출간된다. 유닛 스펙이나 크기 등 상세한 자료가 담길 예정이다. 공허의 유산 한정판에는 야전교범이 자동으로 동봉된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어 번역이 안 된 영어판이다. 원래는 2015년 10월 20일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11월 17일로 연기되었다. # 공허의 유산 출시는 11월 10일로 결정되었다. 참고로 블리즈컨 날짜는 11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이다. 블리즈컨 이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27일 금요일)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노린 일정으로 보인다. 아니면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9.9. 워 체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워 체스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참고 문서



[1]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2024.11.05부터 / 엑스박스 퍼스트 파티 정책에 따른 게임패스 영구 등록) [2] 2015년 8월 18일 사전 발매 실시. [3] 2015년 9월 14일 WCS 4강 경기 후 공개되었다. [4] 하복 엔진 기반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자체 개발 엔진에다 물리 엔진을 하복 물리 엔진을 사용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물리 엔진도 도미노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 다만 발매 초기에는 패키지 인쇄 등에 하복 물리 엔진 로고가 있었다. [5] 시네마틱 영상 초반부에 지지직 거리는 부분(0.1초 지점)을 보면 개발자들의 파티 사진이 들어가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이러한 시네마틱 영상 속 이스터에그는 자유의 날개 때 부터 존재해왔었다고 한다. 시네마틱에 등장한 탐사정은 훗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인 프로비우스로 밝혀졌다. 수정탑을 소환한 다음부터 묘하게 보이질 않는데 공개 당시 터졌나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프로비우스 공개 이후로는 수정탑을 건설한 후에 시공의 폭풍으로 바로 납치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 [6] 해당 시네마틱은 공허의 유산이 출시된 이후 몇몇 영화관에서 광고영상으로 나왔는데, 당시에 스타크래프트를 모르던 사람들도 해당 영상을 보고 스타크래프트 2를 구매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고 하며, 심지어 원래 보러온 영화보다 재미있었다고 평하는 사람까지 나올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7] 본편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시네마틱인데, 결국 아몬으로 인한 칼라의 타락으로 시네마틱에서 의기양양하게 말했던 신성한 칼라는 더럽혀졌고, 해당 전투인 아이어를 되찾는 작전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애초에 시네마틱에선 칼라를 다루는 칼라이만 나오기에 아무리 웅장하고 비장해도 결국 전멸 내지는 타락한다는 결론이 자연스래 연상된다. [8] 영상의 후반부에서 각 중요인물들을 클로즈 업 하는데, 순차적으로 황금 함대에 있는 셀렌디스, 폐허가 된 코랄에 있는 맷 호너와 발레리안 그리고 짐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가 나온 다음에 공허의 유산 로고를 띄운 다음에 바로 제라툴의 명대사인 “내 목숨을 아이어에”가 나온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짐 레이너, 케리건 그리고 아르타니스 이 셋이 스타크래프트 2의 세 주인공인 것을 감안하면, 로고 다음에 등장하는 제라툴 역시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의 또다른 주인공임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것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9] 그래서인지 군단의 심장과는 다르게 패키지에도 확장팩이라는 문구가 없다. [10] 언제부터인가 64비트 OS가 아닌 경우 그래픽 옵션 중 제일 낮은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 붉은색으로 표시된다.(붉은색으로 표시되면 해당 옵션이 요구하는 사양이 실행중인 시스템의 사양보다 높다는 의미다.) 그러나 막상 이를 무시하고 사양에 맞게 적절히 그래픽 옵션을 맞춰줘도 잘만 돌아간다. [11] 단, 배치 경기 5게임 혹은 재배치 1게임을 통하여 어느 리그에 속해있어야 한다. [12] 한국어 자막이 있으니, 동영상 하단의 톱니바퀴 모양 설정 버튼 왼쪽에 있는 Subtitles/CC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성우는 카봇 본인, 즉, 조나단 버튼이 직접 맡았다. 시즌3 후반에 나오는 살모사으~하하하하하하핫 에헼헼헼헼헼~ 하는 찰진 웃음소리 또한 카봇 봇인이 소리낸 것이다. [13] 4.3.2 패치로 공격 방식이 10×1 로 롤백되었다. [14] 영어 명칭이 저그 유닛 10킬을 달성했을 때 계급명과 동일하다! [15] 스타크래프트 1 종족 전쟁때부터 있었던 유닛. [스포일러] 아몬의 저그 [17] 파수기의 예전 명칭이다. [18] 아둔의 창과 캠페인 패널에 보여준 모습으로는 아르타니스를 보좌하면서 아둔의 창을 관리하는 기술자로 소개된다. [19] 로하나가 테란의 로리 스완과 저그의 아바투르와 같은 포지션으로 볼수도 있지만, 공허의 유산 캠페인 패널에서 확인된 내용으로는 프로토스는 기술적으로 정점에 있는 종족이여서 로리스완처럼 직접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여러 당파들이 제공하는 전사와 기술 중 하나를 제공받아서 선택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카락스가 손을 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분광 정렬 시 사거리가 길어지는 공허 포격기나 수리 능력을 갖고 있는 우주모함 등이 있다. [20] 이 때 영상을 보면 셀렌디스가 신경삭을 자르자 주변에 있던 다른 타락한 프로토스들이 일제히 신경삭을 자르는 연출이 일품이다. [21] 당장 한국 스타2 커뮤니티만 하더라도 혐국인이니 뭐니 하는 혐오 감정을 드러내며, 북미 공홈에서는 종종 외국 유저들은 한국인 유저들 말만 듣는다고 하면서 불평을 드러내곤 한다. [22] 자원량은 이것 뿐만 아니라 올인성플레이의 방지도 한다. [안준영] 공허의 유산 패치 방향 마음에 든다.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변화를 주면 너무 큰 나비효과를 파생시킬 수 있기에 밸런스 패치에서 차마 건드리지 못하던 부분들을 이렇게 확장팩에서 뜯어 고쳐주는 거, 엄청 바람직하다고 본다. 시증, 지게로봇 삭제, 애벌레 펌핑 자동시전은 생각할수록 흡족하다. 혹자는 '피지컬적 요소가 많아야 실력 차이도 확실히 나고 보는 재미도 더할텐데 쉬운 게임이 되어가는 건 아쉽다'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교전에서의 컨트롤, 국지전투에서의 집중력, 생산의 최적화 등이 피지컬이지, 쿨마다 펌핑하고 시증 쓰는 건 피지컬이라기보다 그냥 노가다다. [황영재] 피드백 보람을 느낀다. [25] 다만, 짐 레이너의 실종은 떡밥이라기보다는 열린 결말에 가깝다. [26] 스타2 알파당시 삭제 된 유닛 [27] 순서대로 파수기, 예언자, 복제자, 분열기, 모선핵, 별의 유물. 어떻게 보면 여기에 탐사정, 관측선, 수정탑과도 비슷한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분열기의 모델링은 복제자의 모델링을 재탕한 것이다. 이전 전례는 다른 유닛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언자 모델링은 별의 유물에서, 모선핵의 모델링은 분열기처럼 복제자에서 따왔다. [28] 표지를 잘 보면, 아르타니스가 서 있는 땅의 앞부분에 제라툴의 자가용인 공허의 구도자가 그려진 그림이 보인다. [29] 서로가 망타 2 드립치던 도타 2는 같은 날 넥슨이 서버 이관을 발표했다. [30] 물론 기존 자유의 날개 모델링과 비교했을 때다. 히오스 시네마틱에 비해서는 떨어진다. [31] 판매시간이 길어진 데 대해서는 옥션의 결제 시스템으로 인해 결제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런 것이란 주장도 있다.(위에서 22번째 댓글)비단 xp뿐만이 아니라 공홈 등지에서도 옥션의 결재시스템을 성토하는 글이 많이 올라온 걸 봐서는 상당수 구매의사자가 결재과정에서 해멨다 추론해볼 수도 있다. [32] 서피스 프로 4 제품이 아니라 교환권을 주는거냐면 행사 당일 기준으로는 서피스 프로 4가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날이기 때문이다. [33]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공허의 유산 일반판을 예약 구매하고(36,000원), 그 다음에 통합본 딜럭스를 구입하면 통합본 딜럭스에서 일반판 가격을 포함하지 않고 살 수 있어(33,000원) 총 69,000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