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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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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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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전투기 <colbgcolor=#fefefe,#191919> Ar 65, Ar 68, Bf 109, Fw 190, He 100, He 112, Ju 388, Ta 152, C.205, CR. 42LW, G.55 첸타우로, Re.2005
중전투기 Ar 240, Bf 110, Do 335, Fw 187, Ju 88C, Me 210, Me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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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 / 로켓추진 전투기 He 162, He 280, Me 163, Me 262
특수기 하우네부
폭격기 경폭격기 / 급강하폭격기 Bü 181, Do Y, Do 17, Do 215, He 50, He 51, He 70, He 115, Hs 123, Hs 129, Ju 87
中폭격기 Ar 234, Do 217, He 111, Ju 86, Ju 88, Ju 188
重폭격기 Do 19, Fw 200, He 177, Ju 388, Ju 390, Ju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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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기 힌덴부르크급 비행선, Ar 95, Ar 196, Bf 108, BV 138, Do 215, Fi 156, Fi 167, Fw 189, Fl 282, He 46, He 59, He 70, He 115, Hs 126, Ju 388, Me 261
훈련기 Ar 66, Ar 96, Ar 396, Bü 181, Fw 58, Fh 104, Go 145, He 42, He 72, Ju 86, Kl 35, Si 204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 플랜 레르헤, 루르슈탈 X-4, 질버포겔, 트리프플뤼겔, Ar 195, Ar 199, Ar 233, Ar E.340, Bf 109 Z, BV 40, BV 141, BV 143, BV 144, BV 155, Ba 349, DFS 40, DFS 194, DFS 228, DFS 331, DFS 332, DFS 346, Do 214, Do 317, Fi 166, FK 166, Fi 168, Fi 333, Fw 191, Fa 225, Fw 261, Fa 325, Go 345, Hs 130, Hs 132, Ha 142, Hü 136, Hü 211, He 176, He 178, Ho 229, He 274, He 277, He 343, Ju-88 'Duka-88', Ju 89, Ju 187, Ju 287, Ju 288, Ju 322, Ju 390, Kl 151, Li P.04-106, MeC 164, Me 209(1943), Me 263, Me 264, Me 265, Me 309, Me 328, Me 329, Me 334, Me P.1101, So 344, Ta 153, Ta 183, Ta 254, Ta 400, WNF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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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cke_Wulf_Ta152.jpg
Focke-Wulf Ta 152[1]
1. 개요2. 제원3. 상세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모형화
5. 둘러보기

1. 개요

1944년 말, 미 육군 항공대 P-51D 머스탱 4대는 임무수행 중 정체불명의 기체 한 대를 발견했다. 나치 독일의 기반시설과 공군을 무력화시킨 이후 격추할 대상이 사라진 P-51D에게 나타난 적기는 날아다니는 표적에 불과한 상황이었다. P-51D들은 곧바로 멀린 엔진을 최고출력으로 높이며 접근을 시도했다. 하지만 적기는 단순히 기수를 기지로 향한 채 오히려 P-51D들로부터 점점 멀어져 갔다. P-51D의 조종사들은 그저 멀어져 가는 적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독일 공군의 이 정체불명의 전투기는 바로 Ta 152였다.[2]
― 위키피디아 영문판 《 Focke-Wulf Ta 152
Ta 152의 개발은 1942년 5월에 독일군이 요구한 고고도 전투기 개발계획으로 시작됐다. 이 고고도 전투기 개발계획에서 메서슈미트 사와 포케불프 사는 각각 Me 155B, Ta 152라고 명명한 기종을 참여시켰다. Me 155B는 초고고도 전투기라는 발전된 개념이었지만 개발의 어려움이 예상돼 탈락됐고 Ta 152는 기존의 성공작 Fw 190D를 토대로 안정적인 개발이 예상되어 최종 채택됐다.

2. 제원

Ta 152 H-1

전폭: 14.4 m
전장: 10.82 m
전고: 3.36 m
익면적: 23.5 m²
익면하중: 196.8 kg/m²
자체중량: 3,920 kg
전비중량: 4,800 kg
최대속도: 고도 12,500m 상공에서 759 km/h(472mph)
항속거리: 2,000km
엔진: 융커스 유모 213 E-1 12기통 역V자 수랭식 엔진, 1750PS, MW50 부스터 사용시 2050PS. GM-1 출력증강장치도 사용 가능

무장:
엔진축 모터캐논 MK 108 30mm 기관포 1문, 문당 탄약 85발
주익 내측에 MG 151E/20 20mm 기관포 2문, 문당 탄약 175발

3. 상세

Ta 152는 고고도에서 비행하는 미국의 4발 중폭격기와 호위기들을 여유 있게 요격할 수 있도록 고도 12,500미터(40,000ft)에서도 고속 운용이 가능한 성능을 요구받았다. 즉 당시 어떠한 레시프로 전투기보다 높고 빠르게 비행할 것을 요구받게 된 것이다. 이러한 요구 조건이 나온 이유는 역시나 연합군의 우월한 고공성능을 가진 전투기들을 상대하기 위함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포케불프 사는 Fw 190의 주익과 꼬리날개, 고양력 장치를 대형화시키고, 기수연장과 더불어 동체를 여압화시키는 대대적인 구조 변경을 실시했다. 엔진은 신뢰성이 입증된 유모 213 엔진[3]에 추가로 2단 슈퍼차저(즉 총 3단의 슈퍼차저)와 MW-50 파워 부스터를 추가했다. 또 극단적인 고공에서도 속도 우위를 잃지 않도록 GM-1 출력증강장치도 추가하였다.

쿠르트 탕크 박사는 Fw 190 D와 병행하여 고고도 성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개량을 포함하는 기체를 개발한다. 이것이 바로 Ta 152인데, 그중 가장 먼저 생산이 시작된 것은 고고도 전투기인 H형이다. Ta 152 H에는 2,050마력을 내는 융커스 유모 213E-1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기본적인 외형은 Fw 190 D와 비슷하지만 기수가 전방으로 77cm 연장되고 수직미익도 대형화되었으며[4] 주익 역시 전폭 11m로 대형화되었다[5]. Ta 152 H는 9,000m 고도에서 시속 750km의 최고속도를 기록했으며 MW50 파워 부스터를 사용할 경우 12,500m에서 단시간 동안 시속 765km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낼 수 있었다[6]. 무장은 프로펠러 회전축에 MK 108 30mm 기관포 1문, 양 주익에 각각 MG 151/20 20mm기관포를 1문씩 탑재하였다. 또한 피스톤 전투기로는 최초로 여압식 조종실이 탑재되었다. 여압식 조종실은 지금에야 기본적으로 작전 고도가 10,000미터가 넘어가기에 당연한 장치지만, 당시에는 덩치가 커서 장비 탑재 공간이 상대적으로 충분한 중폭격기에나 장착되는 게 대부분이었다.

이 성능은 프로펠러기로서는 한계에 다다른 것이기 때문에 독일 공군에서도 이 기체의 채용을 결정하여 1944년 10월부터 선행양산형인 Ta 152 H-0 스무 대와 양산형 H-1의 조달 계약이 체결됐다.

양산형의 날개폭은 14.44m로 상당히 대형화되어 있었고, 무장은 프로펠러 축에 MK 108 30㎜ 기관포 1문과 주날개와 동체에 MG 151 20mm 2문(C형은 4문)을 장착하고 있었다. 당시 연합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P-51D의 수평 최고속도는 시속 703㎞, 스핏파이어 XIV의 수평 최대속도는 시속 721㎞ 정도였다. 이에 반해 무려 3단계 슈퍼차저와 MW50[7]에 힘입은 시속 765㎞의 속도에 운용고도 12,500m 이상이라는 Ta 152의 성능은 어떠한 연합군의 전투기도 쉽게 요격할 수 없는 성능이었다. 게다가 12.7㎜나 20㎜ 기관포를 탑재하던 연합군 전투기보다 훨씬 강력한 30㎜ 1정과 20㎜ 4정을 혼재한 Ta 152는 4발 중폭격기라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었다. 제트기가 등장하기 시작한 제2차 세계 대전 말에도 Ta 152의 기동성, 속도, 화력은 연합군의 폭격기와 호위기를 요격하는 데 충분했다. 다만 극단적인 고고도 성능을 추구하느라 길어진 익면적과 3단계 슈퍼차저 및 GM-1 등은 일반적인 전투고도내에선 오히려 항력과 무게추 역할을 하며, 때문에 극단적인 고고도가 아닌 한 전작인 Fw 190 D보다 비행성능이 낮은 편에 속한다. 이 점은 같은 고고도 전투기인 썬더볼트도 마찬가지였다.[8] 이것은 후술할 C형이 만들어지게 되는 계기였다.

1944년 말에 Ta 152 H-0 열여덟 대가, 1945년 1월에는 Ta 152 H-1의 생산이 시작되었지만 대전 말기의 혼란으로 인해 소수만이 양산되는 데 그친다. 소수 생산된 Ta 152 H-1은 JG301 등에 배치되어 Fw190 D와 마찬가지로 Me262의 이착륙 시 상공 엄호를 담당하였다. 이런 낭비를

1945년 4월 11일에는 익명의 파일럿 두 명이 조종하는 Ta 152 두 대가 최후기형 스핏파이어에 격추되는가 하면, 4월 14일에는 Ta 152 세 대가 정찰 중인 호커 템페스트 두 대와 3대 2로 공중전을 벌여 Ta 152 한 대를 대가로 템페스트 하나를 격추한 기록도 있다.
파일:ta152c.jpg
C형의 프로토타입
파일:external/www.the-blueprints.com/focke-wulf-ta-152h.png
파일:external/richard.ferriere.free.fr/fw_ta152c_3v.jpg
H형 C형

고고도 전투용 Ta 152 H 외에 더욱 고성능을 발휘하는 다임러-벤츠 DB603L/LA 엔진을 탑재한 Ta 152 C도 개발되었다. Ta 152 H가 고고도 요격 임무에 특화되어 있다면 Ta 152 C는 보다 다양한 임무를 담당하는 모델이다. Ta 152 C에는 Ta 152 H보다 강화된 무장을 탑재하였는데, Ta 152 H에 탑재된 무장에 추가로 2문의 MG151/20 기관포를 기수 상부에 탑재하였고, 기존 기축기관포였던 MK 108을 MK 103으로 교체하여 총 5문의 기관포를 탑재하였다. 1945년 2월까지 총 5대의 시제기가 생산되었으며 이들 시제기는 후에 Ta 152 C-0으로 재명명된다. 최초 양산형인 Ta 152 C-1의 생산이 지시되었으나 소련군의 진격으로 생산공장이 속속 점령되어 극소수만이 완성되었다. 기획에는 전천후 전투기 사양인 C-3, 주익의 무장을 MK 103으로 강화한 C-4, 좌석을 1개 더 추가한 훈련형 S-1도 존재했으나 C-3를 제외하면 이러한 기체들 모두 기획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전쟁이 끝나고 만다.

종전 직전인 1945년 4월에는 일본 육군이 라이선스와 설계도를 구매했지만, 일본 내 생산품은 전무했다. 애초에 저 시점에서 일본은 공업능력이 완전히 날아갔다.

현재는 H-0 단 1기가 살아남아 미국 메릴랜드 주의 창고에서 복원을 기다리며 보관 중이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워 썬더 시스템상 리얼리스틱 공중전 기준으로 요격기 판정을 받아 공중스폰을 받는데 상승력도 나쁘지 않아서 본래 목적대로 폭격기 요격기로 많이 애용되는 편이다. 우수한 선회성능을 이용해 격투전에도 사용된다. 스핏파이어를 고속기동전으로 여유롭게 격추시킬 수 있다. 기동성 자체도 괜찮은 편인데 에너지 보존률이 우수해 지속 선회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C형은 우수한 화력과 에너지 보존률, 높은 한계속으로 헤드온과 붐앤줌에 특화된 기체이며 코가 무지하게 길어진 것을 빼면 Fw 190 D형과 외형상의 큰 차이가 없다.

4.1. 모형화

대전 최후기의 슈퍼 프롭이라는 명성과, Fw 190 D에 비해 연장된 기수와 주익 때문에 인기는 있는 편이지만 모형화는 덜 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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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파일:스리랑카 공군 라운델.svg
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공군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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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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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공군 라운델.svg
쿠웨이트
파일:시리아 공군 라운델.svg
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파일:480px-Roundel_of_Bahrain.svg.png
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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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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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파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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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파일:탄자니아 공군 라운델.svg.png
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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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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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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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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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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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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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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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공군에게 노획된 해당 기체는 1946년에 폐기되었다. [2] 이때 조종하던 파일럿이 설계자 쿠르트 탕크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3] DB605 엔진보다 밸브수도 적고 배기량도 적었지만 자체적으로 슈퍼차저가 장착되어 있었다. [4] 이는 당연하게도 여러 단계의 슈퍼차저와 MW50, GM-1 등의 시스템이 들어갔기에 자연히 기체가 커진 것이다. 어찌 보면 P-47과 비슷한 이유로 거대화된 것. [5] 한편 주익의 Aspect-Ratio가 상당히 큰데, 덕분에 거대한 날개를 가지고서도 기동성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었다. [6] 이 유모 엔진은 부스터 사용시간 제한이 따로 매뉴얼에 기재되어 있지 않을 정도였다. 이미 부스터 없이 1,700마력을 초과하는 출력을 낸다. [7] 당시 독일군은 고품질 연료를 수급할 능력을 거의 상실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는데, 저옥탄가 저품질 연료로 저 정도 성능을 낸 것 자체가 기적이나 다를 바 없었다. [8] 커다란 터보 슈퍼차저와 거대한 몸체는 중저고도에서는 필요성이 낮다. 대신 물 분사기 투입시 최대 2800마력의 엔진으로 커버 치긴 하지만. [9] 실제로도 Ta 152 H-1은 Fw 190 A형이나 D형 주익보다 약 4미터 정도 더 길다. [10] 제대로 된 파일럿을 태우면 최상위 난이도의 스테이지에서도 가장 먼저 행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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