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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0:26:24

NPC 살해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EssentialCharacterKilledMorrowind.png
With this character's death, the thread of prophecy is severed. Restore a saved game to restore the weave of fate, or persist in the doomed world you have created.

이 캐릭터가 죽으면서 예언된 운명의 실타래가 엉켜버렸습니다. 저장된 게임을 불러와 꼬여버린 운명을 다시 풀어내거나, 당신의 손으로 직접 망가뜨린 세상에서 한번 버텨보십시오.
사진은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서 등장한 NPC 살해의 예시. 메인 스토리 라인과 직결되는 중요한 캐릭터(Essential Character)를 죽였기 때문에 하단에 운명의 실타래가 뒤엉켜버렸다는 경고문이 나타나고 있다.

1. 개요2. 문제와 그 해결책3. 원인4. NPC 살해가 가능한 게임

1. 개요

NPC 殺害

NPC 살해는 비디오 게임에 등장하는 NPC, 특히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중립/우호적인 NPC를 죽이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전투 요소가 있는 게임에서 적대적인 NPC를 죽이는 것은 게임 진행을 위해 필수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보통 중립/우호적 NPC 살해에 한정해 쓰이는 용어다.

적대적 NPC가 아닌 선량한 인간 NPC를 죽이는 일은 JRPG나 액션이 아닌 순수 어드벤처 게임에서의 빈도는 적은 편이고, 보통 자유도가 높은 게임에서 할 수 있다. 특히 TRPG의 자유도를 재현하고자 한 초기 CRPG는 NPC와 몬스터를 굳이 구분하지 않고 "우호적/적대적 NPC" 정도로만 구분한 경우가 많기에, 선량한 NPC라도 일단 공격하면 공격이 그대로 들어가고, 이에 따라 HP가 0이 되면 그대로 죽기까지 하는 일이 많았다.

NPC 살해하기만 하면 도덕적으로 게임이 비난받을 수 있으니, 게임의 주인공은 그런 일상이 당연한 캐릭터이거나 범죄를 저지르면 경비병들이 출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사실 대부분의 폭력적인 게임에서 NPC 살해는 일어난다. 그저 선량한 민간인은 아예 공격이 불가능하거나 살해 시 게임 오버로 직행한다는 게 차이. 예외로 배트맨은 불살을 중시해서 살인을 하지 않는다. 단지 때려눕힐 뿐. NPC를 부활시킬 수 있는 게임이 존재하고, 죽이면 영영 살리지 못하는 게임이 존재한다. 그럴 경우에 NPC를 죽였다간 게임 진행이 엉망이 되거나 다른 NPC로 대체되기도 한다.

죽일 때는 재밌을지 몰라도, 너무 남발하면 게임 분위기가 공허해지는 부작용이 있다. NPC가 다 죽고 없는 유령 마을의 밤은 그야말로 사일런트 힐 시리즈가 따로 없는 수준.

NPC 살해가 가능한 게임이라고 해도, 스토리 진행이 직선형인 경우 중요 NPC를 플레이어가 죽여버리면 차후 스토리 진행이 아예 불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NPC는 죽일 수 있더라도 스토리상 중요한 NPC는 아예 죽일 수 없게 하거나 죽일 경우 게임 오버까지 이르는 심각한 페널티를 부여해서 죽이지 않을 것을 간접적으로 권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말하는 용어가 플롯 아머.

FPS 게임의 경우 아군 오사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서 중요 등장인물은 플룻 아머를 걸어버리지만 엑스트라격 아군 NPC는 무적 판정이 없어서 팀킬이 가능한데, 한두명쯤 죽여도 게임이 진행되게 되어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고의적으로 아군을 죽인다고 판정할 경우[1] 그대로 게임 오버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NPC살해가 주된 게임은 역시 Grand Theft Auto 시리즈이다

2. 문제와 그 해결책

몇몇 플레이어들은 NPC를 살해하면 바로 게임 오버를 당하는 일에 불합리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를 막을 몇 가지 해결책이 있다.

3. 원인

4. NPC 살해가 가능한 게임

아군 NPC 및 중립 NPC(민간인 등) 살해가 가능한 게임만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Gam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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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추가해 주자. 물론 이 여파로 어느날 영문도 모른 채 퀘스트 진행불가가 될 수 있으니 참고.
* 엘든 링: 다크 소울 시리즈의 시스템을 물려받은 작품답게 대부분의 NPC가 살해 가능하다. 특히 사망 시 방울을 드랍하는 방랑 민족 상인들의 경우 죽여도 거래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다가 맵 곳곳에 흩어져 있어 일일이 찾아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만나는 족족 죽이는 플레이어가 많다. 다만 육성 및 스토리와 직결되는 캐릭터의 경우[13] 살해가 불가능하다.
* 울티마 시리즈: 마치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로드 브리티쉬 살해법과 무관하게, 울티마 시리즈에는 주요 npc,아이템,오브젝트에 대한 플롯 아머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플레이어는 거의 모든 npc들을 모조리 그냥 아무 생각없이 처 죽이고 게임을 저장할 수 있다. 물론 6, 7은 시체가 계속 남아있기에 부활마법을 사용하고 매혹마법을 사용해 다시 아군으로 돌릴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캐릭터가 그런 마법을 쓸 수 있을 경우의 이야기이고, 그것마저도 불가능한 시리즈에서도[14] 여전히 npc들을 무차별 살해할 수 있다. 외전으로 나온 화성인의 꿈이나 언더월드 시리즈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퀘스트 아이템 같은것도 두번다시 못찾을 곳에 그냥 내버릴 수도 있다..
* 위저드리 시리즈 중 6~8 : 살해하지 못하는 중요 NPC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일종의 유령이나 신 형태라서 죽이지 못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외한 게임상에서 영입할 수 있는 동료마저 죽여버릴 수 있을 정도의 자유도를 제공한다. 상인도 소매치기를 하거나 선공하는 식으로 시비를 걸어서 죽일 수 있다. 주민 NPC를 때리면 경비병을 불러 무한 스폰이 되니 주의할 것.
* 웨이스트랜드 시리즈: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NPC라도 죽일 수 있고, 보이는 NPC를 모조리 사살해도 게임 진행에 무리가 없다. 특히 상인 NPC는 거래가 끝나도 플레이어가 판매한 물건이나 화폐를 그대로 들고 있기 때문에 다시 볼 일이 없는 랜덤 인카운터 상인의 경우 아이템은 아이템대로 뜯기고 목숨은 목숨대로 뜯기는 불우한 신세다. 유일한 예외는 바르가스 장군. 게임 내에서 레벨업과 메인퀘스트를 주는 인물이라 죽으면 게임 진행이 안 된다.
* 이터널시티: 1만 가능하고 NPC를 공격하면[15] 특정 대사[16]를 하며 일정동안 거래, 퀘스트, 교환 등의 기능이 불가능해지며 일부 NPC는 공격당하지 않게 설정된 경우도 있다. 죽어도 계속 부활하는데 움크리지 않는 NPC는 헤드샷을 계속 때리면 쉽게 죽어나가서 몇몇 유저들은 장난으로 이벤트NPC나 강화NPC특히 장비가 파손이나 파괴되었을때등을 계속 죽이기도 한다. 경비병 등 무장한 NPC는 플레이어에게 반격하여 총격하는 모션을 취하며 투사체가 날아오기는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지는 않는다.
* contact : NDS 게임으로 주인공 소년 테리는 중요 NPC를 제외한 모든 NPC과 가축들을 죽일 수 있다. 이들을 죽이면 카르마가 하락하며, 카르마가 악한 상태라면 NPC들이 선공을 해오기도 한다. 상인은 팔고 있는 아이템 중 무작위로 한개를 확률적으로 드랍하기 때문에 일부러 죽여서 얻은 드랍템으로 돈을 버는 꼼수도 존재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아군 NPC 한둘 정도를 죽이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플레이어가 고의로 아군을 공격한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게임오버 처리된다. 실수인 척 아군 NPC를 죽여서 탄약을 획득하는 꼼수도 많이 쓰인다. 랜덤 NPC 외에 스토리상 비중이 있는 네임드 NPC는 모두 불사 판정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발매 당시 플레이어가 민간인을 의무적으로 사살해야 되는 미션이 있어 논란이 있었다. No Russian 문서 참조.
* 포스탈 시리즈: 게임상에서 마주치는 모든 NPC를 살해해도 게임 클리어에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 게임은 NPC 살해가 문제가 아니다.
* 폴아웃 시리즈: 2D시절에는 아동살해까지 가능했는데, 아동을 죽이면 아동살해자라는 낙인이 찍혀[17]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3D 시리즈에서는 에센셜 NPC와 아동 NPC를 제외한 모든 NPC를 살해가능하다. 모드를 깔면 저들도 죽일 수 있다. 폴아웃 3이나 4는 중요 NPC에 에센셜이 걸려있고 뉴 베가스엔 아동 NPC, 고용된 상태의 동료[18], 행복한 상단 캐러밴 일원[19], 론섬로드의 ED-E를 제외하면 모든 NPC가 무적 판정이 없어 마주치는 NPC를 모조리 학살하고 다닐 수 있다. 그럼에도 선술된 예스맨의 존재로 메인퀘스트 해결은 가능하다.
* 풍래의 시렌: NPC가 플레이어를 실수로 공격하는 일도 있고, 플레이어가 먹으면 불을 뿜는 약초를 NPC앞에서 먹게 되면 불을 뿜어서 NPC가 사망한다.이거 말고도 고기로 몬스터로 변신해서 죽이거나 화살로 죽이거나 등으로 죽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입수 경험치는 0. 별 의미는 없다.
* 프로토타입 시리즈: 비선공 민간인들을 찢고 죽이고 흡수해서 체력을 회복하거나, 민간인으로 변장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비선공 민간인들은 그냥 좀비 밥이기 때문에 NPC가 별로 의미가 없고 중요한 NPC들은 인게임에 직접 등장하지 않고 컷신으로만 등장해서 모든 NPC를 죽여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은 전혀 없다. 외려 NPC를 죽여서 포인트를 벌어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주요 플레이이며, 애초에 NPC가 무한 리스폰되기 때문에 모조리 죽이는 것이 애당초 불가능하다.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NPC 살해가 가능할 뿐더러, 퀘스트와 직결되는 NPC가 죽더라도 퀘스트 자체가 막히는 것이 아니라 NPC와 연계되지 않고 전개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제작진에 의하면 "모든 NPC를 죽이더라도 엔딩은 볼 수 있다"고. 근데 실제로 스토리에 중요한 특정 NPC는 전투불가능한 대화나 컷신(마지막 전투 이전의 타오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못죽이거나 죽이더라도 배드 엔딩 게임오버가 뜬다(레이디 웹)
* 하프라이프: 우호적인 과학자나 경비병 NPC를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교전중이 아닌 평상시에 공격하면 바로 적대적이 되며, 이 이상 때려서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치를 작동시킬 중요인물이라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다만 2에서는 NPC 살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블랙 메사: 위 게임의 리메이크작. 리메이크작답게 NPC 살해도 가능하게끔 구현되었다.
* 헤일로: 전쟁의 서막: 중간에 등장하는 UNSC 병사들을 아무런 페널티 없이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20]
* 히트맨 시리즈: 타겟을 제외한 죄없는 NPC까지도 학살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끔 의뢰인이나 보호대상이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들은 죽이면 게임 오버가 된다.
* Kenshi: 스토리상 주요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NPC를 살해 가능하다. 플롯 아머가 전혀 존재하지 않고 플레이어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에게 공평한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21] 사실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죽이지 않아도 마을 내의 전투에 휘말려서 상점 주인 NPC가 죽어버려 해당 상점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거나[22] 하는 귀찮은 경우도 있으며 마을 경비병이 유달리 약한 일부 마을은 게임을 오래 진행하면 지속적으로 마을을 습격하는 적대 NPC들에게 주민들이 전멸당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스토리상 주요 NPC 또한 마찬가지로 아무 제한없이 죽여버릴 수 있으며, 오히려 각각의 주요 NPC가 사망하거나 납치되는 경우에 대해서 플롯이 제법 철저하게 짜여있어서 각각의 주요 NPC가 사망하는 후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살펴보는 것이 재미 요소가 된다.
* GTA 시리즈: NPC 살해로 가장 유명한 게임. NPC를 살해하면 경찰이 플레이어를 지명수배하고 플레이어를 잡기 위해 출동하며 이게 이 게임 시리즈에서 큰 재미를 유발하는 핵심 컨텐츠다. 메인 스토리 등 퀘스트 진행중엔 큰 제약을 가하는 게임이라 퀘스트를 진행중인 게 아니라면 퀘스트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동행하는 NPC를 살해하면 실패하는 퀘스트는 자주 있으며 사실 상 퀘스트 중 시키는 거 외엔 뭔가 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을 정도.
보통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NPC나 스토리상 죽지 않는 NPC를 죽이는 건 불가능하나(그 즉시 미션실패가 뜬다) 5에선 프리플레이 도중 마주치면 죽인다던지 미션 완료 직후 죽인다던지 여러 꼼수를 써서 죽일 순 있다. 이 경우 죽은게 아니라 부상을 입었다는 설정으로 넘어간다. [23] 미션이 활성화되기 전에 필수 NPC를 죽인다면 시간이 지나면 리스폰된다. 즉 누구든 죽일 순 있지만 NPC 살해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그 외에 특이사항으로 따로 정해진 스크립트가 아니라 그냥 NPC들이 서로를 죽이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유발되는 교통사고나 폭력적인 NPC가 다른 NPC를 위협하거나 그냥 다양한 이유로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한 쪽이나 둘 다 죽는다거나, 플레이어가 경찰에게 쫒기는 것처럼 NPC가 범법을 저질러 경찰에게 쫒기다가 죽는 경우도 많다.
* Palworld: 중립 NPC를 죽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팰 스피어로 잡을 수도 있다. 다만 NPC를 직접 공격하거나 죽이면 수배당해서 주변에 자경단 NPC가 스폰되게 된다.
* 슬리핑 독스: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일반인이나 서브 퀘스트 NPC를 죽일 수 있다. 서브퀘스트NPC는 죽이면 미션을 실패하게 된다.민간인을 죽일경우 근처에 경찰이 있으면 경찰이 와서 플레이어를 제압한다. 다만, 메인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NPC는 무적이다


[1] 아군에게 여러 발의 총탄을 연속으로 명중시킨다던가, 수류탄을 지근거리에 투척한다던가 등으로 판정한다. [2] 모로윈드의 경우 야그룸 바가른만 살아있으면 메인퀘스트 엔딩을 볼 수 있으며, 트리뷰날의 경우 할루 헬세스와 바렌지아가 죽어도 아말렉시아만 살아있으면 문제없다. 블러드문의 경우는 불명 [3] 특히 해당 NPC가 좋은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해당 NPC를 죽이지 않고 획득하는 다른 방법을 만들어 놓아도 그냥 죽이고 빼앗는 경우가 대다수다. 죽이는 게 가장 쉽고 빠르기 때문. [4] 심지어 이 사실은 아예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 [5] 다만 겸업의 특성상 가게에 상주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 딴짓할때도 있고 버그로 가게 인수 스크립트가 작동 안될때도 있으니 구관이 명관이다. [6] 해당 NPC의 공격력을 낮게 잡아서 해결할 수는 있지만, 그러면 반대로 NPC가 플레이어에게 묻어간다고 인식이 나빠진다. [7] 초반 콜롯세움의 진행자는 화살도 닿지 않는 구역에 있는 그냥 대화 전용 오브젝트나 마찬가지다. 물론 나중에 필드에서 이벤트로 만났을때는 귀여워해 줄 수 있지만 [8] 대신 진짜 부활이 아닌 일종의 영체 판정. [9] 유리창 밖에 있는 NPC의 경우 노클립을 쓰지 않으면 살해 불가 [10] 조언자 게르만를 공격하면 안개가 되어 사라지고, 인형(블러드본)은 죽여도 다시 돌아가면 만날 수 있으며, 학장 윌럼은 공격해도 반응이 없다. [11] 팩션 퀘스트, 팩션 점령 안전지대와 상점 등 [12] 이게 왜 문제냐면 호위하는 의뢰를 받고 적들을 무찌르다 실수로 의뢰인을 죽이기 쉽다. [13] 멜리나, 로데리카, 라니 등, 이 중 멜리나는 아예 공격할 기회 자체가 없다. [14] 시체가 소멸 [15] 이때 일부 NPC는 움크리는데, 이 동안은 모든 공격을 맞지 않는다. [16] 날 공격하다니... 당신은 적이 분명해!’ 혹은 ‘무고한 사람을 해치려는 당신같은 사람과는 대화할 수 없어! [17] 모든 NPC의 평판 대폭 감소, 현상금 사냥꾼 랜덤 인카운터 발생 확률 대폭 증가. [18] 하드코어는 제외 [19] 어니스트 하츠 시작 이전 [20] 다만 계속 고의로 죽이면 적으로 간주하고 반격한다. [21] 심지어 플레이어 캐릭터가 모두 죽더라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고 계속 게임이 진행된다. 아무것도 조작할 수 없어서 시간이 흘러가도록 두는 것 말고 할 일이 없으니 의미가 없을 뿐 [22] 죽지 않더라도 팔이나 다리가 잘리거나 하는 부상 상태도 저장되어서 상점 주인이나 경비병 등이 장애인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다. 다만 NPC는 절대 의수나 의족을 사서 장착하지 않으니 플레이어가 기절시키고 몰래 끼워주는 수밖에 없다. [23] 주인공의 가족이나 주변인물, 스트리퍼들이나 일부 가게 직원들, 뒷부분의 미션에 나오는 NPC들이 해당된다. 주요인물인 경우 죽인 주인공에게 욕과 함께 병원비를 청구한다. 비행기에서 떨어뜨리건, 폭사시키건, 죽인다음 시체에 휘발유를 부어 불태워버리건 무조건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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