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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8d7><colcolor=#fff>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Microsoft Plu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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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Microsoft |
| 분류 | 보안 프로세서 |
| 프로젝트명 | 프로젝트 Cerberus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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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crosoft 플루톤 아키텍처는 해커의 자격 증명과 암호화 키 도용, 물리적 공격을 막고 쉬운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설계한 CPU 아키텍처 디자인 및 관계 소프트웨어를 지칭하며, Microsoft가 개발해 2020년 11월 17일에 공개한 보안 프로세서다.프로젝트 Cerberus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엑스박스 원의 게임기에 처음 도입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루톤의 보급을 위해 AMD, 인텔, 퀄컴과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플루톤'이라는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죽음의 신인 하데스의 이명 중 하나인 Πλούτων에서 유래했다.
2. 상세
만일 방어자가 TPM을 분리시키지 못하고 컴퓨터와 통째로 탈취당했다면 물리적으로 TPM과 컴퓨터 연결 부위를 가로채서 보안이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다.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Pluton이라는 보안 프로세서를 제안했으며, 그 모태는 Xbox One에 비밀리에 최초 적용된 것으로 알려진 보안 프로세서로 알려져있다. 7년간 Xbox One을 단 한 번도 해킹에 뚫리지 않게 만든 효용성을 인정받아, Xbox Series S, Xbox Series X에 적용되었고, 그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는 AMD와 인텔, 퀄컴 CPU의 보안 프로세서로 제안하고 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바람과 달리 아직 그리 널리 퍼지진 않았다.
상세한 사양은 불명이며 모태가된 Xbox One의 보안 프로세서보다 얼마만큼의 성능이 향상되었는지 등의 정보는 불확실하다.[1] '하드웨어 시큐리티 프로세서'는 하드웨어 보안 암호화 키를 포함한 모든 암호화 기능을 처리하며, 미디어 스트리밍 프로세서는 AES를 사용해 외부 미디어 장치의 빠른 암호화/복호화 및 해싱을 가능케 해준다. 추가적인 내용은 Xbox Series X 문서의 '보안' 항목을 참조. # # #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엑스박스 원부터 그 이후 나온 엑스박스 시리즈와 칩 투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인 애져 스피어(Azure Sphere)에 적용했다. ARM ISA를 이용한 보안 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내장해 컴퓨터 내부 전송에도 암호화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마다 다르지만 ARM Cortex-A 시리즈의 Cortex-A9 또는 Cortex-A35가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호환을 위해 TPM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다.
플루톤 보안 프로세서는 윈도우 12의 최소 사양이라는 루머가 있으나, 인텔과 AMD는 각각 인텔 관리 엔진과 AMD 보안 프로세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OEM 벤더들이 채용을 꺼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인텔이 제공하는 인텔 vPro 때문에 인텔이 무관심한 것이 원인이라는 추측 보도가 있었고, 델과 레노버는 이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 델은 플루톤이 독립 칩이 아닌 SoC이기 때문에 채용하지 못한다고 밝혔으며, 레노버는 라이젠 6000 시리즈 랩톱 제품들을 구매한 고객들이 플루톤 보안 프로세서를 꺼달라는 요청에 펌웨어 기본값을 비활성화로 설정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3. 탑재 기기
- 엑스박스 : 엑스박스 원 이후 엑스박스 시리즈 게임기들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 Azure Sphere
- PC : AMD 라이젠 6000 시리즈, 라이젠 7020 시리즈, 라이젠 8000 시리즈 APU를 채용한 PC 전부
4. 같이 보기
[1]
컴퓨터 보안 업종 특성상 상세한 내용을 밝히길 꺼리며, 설령 다른 사람이 알아낸다 하더라도 사업에 해를 끼칠 걸 염려하거나 소송의 위험성 때문에 상세한 원리를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