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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50:04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BO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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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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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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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9월 14일에 시행된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개최]

KBO는 9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2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한화-두산-롯데-삼성-NC-KIA-KT-LG-키움-SSG 순서로 실시됩니다. 또한 작년부터 시행된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 선수에게도 드래프트 참가 자격이 부여됩니다.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키움은 LG, KIA, 삼성이 가지고 있던 각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을, NC는 한화가 가지고 있던 7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키움은 14명, NC는 12명, LG, KIA, 삼성, 한화는 10명, 그 외 구단들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돼 총 110명의 선수가 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82명[1], 대학교 졸업 예정자 296명(얼리드래프트 41명 포함)[2],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5명 등 총 1,083명입니다.

야구팬들의 현장 관람도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추첨을 통하여 총 100명(50명 추첨, 1인 2매)의 야구 팬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9월 6일(수) 정오부터 자정까지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입장권 배포는 행사 당일 정오부터 로비 배포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 신청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스포츠, MBC SPORTS+, SPOTV, SPOTV2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Daum(카카오TV), TVING, 스포키에서 생중계됩니다.[3]

2. 지명 방식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진행되며, 모든 라운드마다 전년도(2022 시즌) 최종 순위의 최하위부터 역순으로 지명한다.

각 팀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드래프트 이전에 트레이드로 타팀의 지명권을 양도받은 경우 11명보다 많은 선수를 지명할 수도 있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의 지명권을 패스 할 수도 있다.

2.1. 달라지는 점

타임이 2분에서 3분으로 1분 늘어났다.

그 부분을 빼면 특별한 변경점은 없이 전년도와 똑같은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 중계 주관 방송사는 SBS Sports이며 이준혁, 신예원 아나운서가 현장 중계를 맡았다.

==# 지명 전 정보 #==

3. 지명 결과

<colbgcolor=#002561><colcolor=#FFFFFF> RD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한화 두산 롯데 삼성 NC KIA KT LG 키움 SSG
1 황준서
(장충고
투수)
김택연
(인천고
투수)
전미르
(경북고
투타겸업)
육선엽
(장충고
투수)
김휘건
(휘문고
투수)

조대현
(강릉고
투수)
원상현
(부산고
투수)
키움
[T1]
김윤하
(장충고
투수)
박지환
(세광고
내야수)
전준표
(서울고
투수)
2 조동욱
(장충고
투수)
여동건
(서울고
내야수)
정현수
(부산고-송원대
투수)
박준용
(경북고-수성대
투수)
임상현
(대구상원고
투수)
키움
[T2]
육청명
(강릉고
투수)
김현종
(인천고
외야수)
손현기
(전주고
투수)
이승민
(휘문고
외야수)
이재상
(성남고
내야수)
3 정안석
(휘문고
내야수)
임종성
(경북고
내야수)
이호준
(대구상원고
내야수)
키움
[T3]
김민균
(경기고
투수)
이상준
(경기고
포수)
김민성
(선린인터넷고
투수)
손용준
(김해고-동원과학기술대
내야수)
김연주
(세광고
투수)
박기호
(청주고
투수)
이우현
(비봉고
투수)
4 황영묵
(충훈고-중앙대 중퇴-연천 미라클
내야수)
강태완
(대구상원고
외야수)
박준우
(유신고
투수)
정민성
(군산상일고
투수)
홍유원
(대구고
투수)
김태윤
(개성고
투수)
최윤서
(포항제철고-동의대[A]
투수)
진우영
(글로벌선진학교- KC-파주 챌린저스
투수)
고영우
(경남고-성균관대
내야수)
최현석
(동산고-부산과학기술대
투수)
5 이기창
(유신고
투수)
박지호
(장안고-동강대
투수)
강성우
(청주고
내야수)
김성경
(광주동성고[47]-송원대[A]
투수)
최우석
(비봉고
투수)
강동훈
(청주고-중앙대
투수)
신호준
(경주고
외야수)
김대원
(충훈고-홍익대
내야수)
김주훈
(마산용마고-동원과학기술대
투수)
정준재
(강릉고-동국대[A]
내야수)
6 최준서
(율곡고-동국대
외야수)
전다민
(설악고-강릉영동대
외야수)
박성준
(휘문고
투수)
김호진
(광주진흥고
내야수)
손주환
(물금고-동아대
투수)
최지웅
(청담고
투수)
박정현
(경기항공고
내야수)
정지헌
(유신고-고려대[A]
투수)
송진형[51]
(광주제일고
내야수)
정현승
(덕수고-인하대
외야수)
7 NC
[T4]
김무빈
(신일고
투수)
이선우
(덕수고
외야수)
신경민
(대구고
투수)
원종해
(장충고
투수)
김민주
(배명고-강릉영동대
투수)
박태완
(유신고
내야수)
배강
(광주제일고
포수)
김지성
(율곡고
포수)
박성빈
(휘문고-사이버한국외국어대[A]
투수)
김세훈
(경북고
내야수)
8 이승현
(경북고
포수)
손율기
(마산용마고
외야수)
안우진
(휘문고
내야수)
이현준
(비봉고-한양대
내야수)
조현민
(충암고
내야수)
김민재
(신일고-동원과학기술대
투수)
이근혁
(경기고-한일장신대
투수)
김종우
(휘문고
투수)
박채울
(충암고
외야수)
백준서
(덕수고
외야수)
9 원종혁
(구리인창고
투수)
김태완
(선린인터넷고
투수)
소한빈
(서울고
외야수)
이재호
(휘문고-동국대
내야수)
고승완
(광주동성고-연세대
외야수)
강민제
(군산상일고
내야수)
이승현
(북일고
포수)
강석현
(구리인창고
투수)
박범준
(대전고
투수)
윤성보
(라온고-송원대[A]
투수)
10 권현
(장충고
외야수)
류현준
(장충고
포수)
전하원
(서울자동차고
투수)
김재형
(덕수고
포수)
김재민
(광주진흥고
포수)
성영탁
(부산고
투수)
김민석
(제물포고
포수)
김도윤
(야탑고
내야수)
박승호
(군산상일고
투수)
김규민
(공주고-여주대
포수)
11 승지환
(유신고
투수)
안치호
(세광고
투수)
유제모
(야탑고-동의과학대
외야수)
유병선
(경동고
투수)
김준원
(경북고
투수)
김두현
(공주고-동원대
내야수)
이승언
(장안고
투수)
심규빈
(서울고-성균관대
외야수)
심휘윤
(배재고
내야수)
변건우
(충암고
투수)

3.1. 1라운드 계약금

<rowcolor=#fff> 1라운드 지명자 계약금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박지환
( 세광고/내야수)
2억 원 #
SSG 랜더스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김윤하
( 장충고/투수)
2억 원 #
키움 히어로즈 전준표
( 서울고/투수)
2.1억 원 #
파일:kt wiz 엠블럼.svg 원상현
( 부산고/투수)
2.3억 원 #
kt wiz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조대현
( 강릉고/투수)
2.5억 원 #
KIA 타이거즈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김휘건
( 휘문고/투수)
2.5억 원 #
NC 다이노스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육선엽
( 장충고/투수)
2.5억 원 #
삼성 라이온즈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전미르
( 경북고/투타겸업)
3억 원 #
롯데 자이언츠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김택연
( 인천고/투수)
3.5억 원 #
두산 베어스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황준서
( 장충고/투수)
3.5억 원 #
한화 이글스

3.2. 평가

투수 강세는 이어졌다. 10구단 체제 확립 이후 계속해서 투수 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실제로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그것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추세가 이어졌다. 해외 진출을 선언한 장현석, 이찬솔도 투수고, 1라운드 SSG 랜더스를 제외하고 1번~9번이 전부 투수가 호명되었다. 마지막 순번을 갖고 있던 SSG 입장에서는 10번 투수보다 1번 야수를 높게 평가했다고 볼 수 있으며, 박지환의 1라운드 지명은 커뮤니티나 언론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예상되었다. 만약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한 장현석과 이찬솔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석했다면 11번까지 모두 투수가 지명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을 것이다.

특기할 만한 점은 대학 선수들의 대약진으로, 무려 29명이 지명되었다. 특히 병역 문제를 해결한 군필 선수가 3명이나 지명되었는데[55] 이것이 단순히 2024년의 고졸 신인 팜의 약화로 인해 생긴 현상인지, 혹은 역대급 인재풀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2022년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하고 대학에 갔던 선수들이 얼리 드래프트로 참가했기 때문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고교야구에서는 장충고가 역대급 드래프트를 성사시켰다. 1라운드에만 무려 3명이 지명되었으며, 곧이어 11번도 장충고에서 배출되면서 올 시즌 그 좋은 투수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한 차례도 하지 못했던 것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꺼번에 만회하며 최고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상위 리그인 MLB NPB는 대졸의 선호도가 높은데, 2023 MLB 드래프트 1라운드 중 10순위로 추려도 6명, 20라운드로 넓히면 무려 14명의 대졸 선수들이 지명되었고 2022년 NPB 신인 지명 회의에서도 1라운드로 지명된 대졸 선수들만 12개 구단 중 7명이며 실업야구까지 포함하면 8명이 지명을 받을 정도로 대졸 선호도가 높다. 특히 2년제 대학 야구단이 뿌리가 잡히고 얼리 드래프트 도입 이후인 이번 드래프트에서 대학교에 입학한 뒤 병역 문제 해결 이후 얼리 드래프트 신청으로 그동안 대졸 선수 지명의 제약점이었던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과연 KBO 리그에서도 이번 드래프트로 인해 다시 한 번 대졸 선호의 시대가 도래할 것인지 아니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것인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3.3. 에피소드

4. 지명 이후 평가

4.1.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RD 1번 황준서
(장충고/투수)
2024년 3월 31일, 류현진 이후 처음으로 한화 이글스에서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 승리투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즌 초반 위력적인 속구 구위와 포크볼을 보여줬으나, 시즌이 지나갈수록 체력 문제와 아직 완성되지 못한 피지컬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스태미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반짝하고 사라지는 운명을 겪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는 중.
2RD 11번 조동욱
(장충고/투수)
2024년 5월 12일, 선발 등판하여 황준서 이후 또다시 고졸 신인 선발 첫 승을 이뤄냈다. 아직 기량이 성숙하지 못했지만, 큰 키에서 내려꽂는 위력적인 포심과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경기 운영으로 한화 이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었으며 불펜 전환 이후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RD 21번 정안석
(휘문고/내야수)
2군에서 외야수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며, u-23 야구월드컵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RD 31번 황영묵
(충훈고-중앙대 중퇴-연천 미라클/내야수)
야구 예능 '청춘야구단'과 '최강야구'에서 얼굴을 알린 선수. 하주석 부상으로 시즌 초부터 출전 기회를 잡았고, 기대 이상으로 수비와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으로 선발과 교체를 번갈아가며 꾸준히 1군에서 출전하고 있다.
5RD 41번 이기창
(유신고/투수)
6RD 51번 최준서
(율곡고-동국대/외야수)
7RD 61번 지명권 트레이드[T4]
8RD 71번 이승현
(경북고/포수)
9RD 81번 원종혁
(구리인창고/투수)
10RD 91번 권현
(장충고/외야수)
11RD 101번 승지환
(유신고/투수)

4.2.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RD 2번 김택연
(인천고/투수)
데뷔 첫 해부터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다. 초반에는 좀 부진하였으나 빠르게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고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더니 시즌 중반부터는 팀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차지했다. 2024년 신인왕 후보로 꼽혔고 실제로 신인왕이 되었다.
2RD 12번 여동건
(서울고/내야수)
데뷔 첫 해 2군에서 주로 활약하다 시즌 말미 1군에 콜업, 10타수정도 되는 적은 기회 속에서도 준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향후를 기대케 했다.
3RD 22번 임종성
(경북고/내야수)
2군에서 주로 활약하다 시즌 최종전인 NC전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에 1군에 데뷔했다. 안타는 만들지 못했으나 수비는 준수했다는 평.
4RD 32번 강태완
(대구상원고/외야수)
2군에서 주로 활약하다 11월 25일 입대하게 되었다.
5RD 42번 박지호
(장안고-동강대/투수)
데뷔 첫 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는데, 150km/h를 넘나드는 패스트볼을 뿌려 기대치를 높였다.
6RD 52번 전다민
(설악고-강릉영동대/외야수)
정수빈, 조수행 등이 커리어 초기에 보인 행보처럼 대주자나 대수비 위주로 기회를 받고 있다.
7RD 62번 김무빈
(신일고/투수)
8RD 72번 손율기
(마산용마고/외야수)
9RD 82번 김태완
(선린인터넷고/투수)
10RD 92번 류현준
(장충고/포수)
하위 픽임에도 데뷔 첫 해부터 퓨처스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U23 대표팀까지 승선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 첫 안타를 결승타로 장식하는 활약까지 했다. 씨가 마른 두산 포수 유망주 중에서 나름의 포텐을 보여주는 선수다.
11RD 102번 안치호
(세광고/투수)
미계약. 동의과학대 진학.

4.3.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RD 3번 전미르
(경북고/투타겸업)
데뷔 첫 해부터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고 시즌 초에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필승조까지 승격했으나, 잦은 등판으로 인한 체력 문제, 결정구 부재와 타자들의 공략 문제 등으로 인해 서서히 부진했고 결국 6월에 말소된 후 2024시즌 끝까지 1군에 다시 올라오지 못했다.
2RD 13번 정현수
(부산고-송원대/투수)
2024시즌 중반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군에 등판했고 한때는 특유의 커브를 앞세워 뛰어난 호투도 보여주었지만, 전반적으로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기복이 심한 모습. 물론 직전 해에 대학야구 및 최강야구에서 혹사를 당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나이상 군대도 생각해야한다.
3RD 23번 이호준
(대구상원고/내야수)
2024시즌 후반기에 간간히 1군에 올라와 데뷔 첫 안타를 3루타를 쳐내는 등 유격수 고민을 안고 있는 팀에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RD 33번 박준우
(유신고/투수)
2024시즌 9월에 1군에 데뷔해 불펜에서 모습을 비추었다.[87]
5RD 43번 강성우
(청주고/내야수)
6RD 53번 박성준
(휘문고/투수)
7RD 63번 이선우
(덕수고/외야수)
8RD 73번 안우진
(휘문고/내야수)
9RD 83번 소한빈
(서울고/외야수)
10RD 93번 전하원
(서울자동차고/투수)
11RD 103번 유제모
(야탑고-동의과학대/외야수)

4.4.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RD 4번 육선엽
(장충고/투수)
상위픽 3명과는 달리 2군에서 주로 뛰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단, 7월부터는 분석당했는지 140대 중반의 빠른 볼도 읽히며 고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멘탈 면에서의 약점이 있으므로 1군에서 활약하려면 멘탈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다. 하지만 현재는 1군으로 올라왔다.
2RD 14번 박준용
(경북고-수성대/투수)
플로어픽 투수로 기대받았으나 투구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지머 2군에서도 최악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3RD 24번 지명권 트레이드[T3]
4RD 34번 정민성
(군산상일고/투수)
5RD 44번 김성경
(송원대/투수)
2군에서 150을 넘는 직구를 던지면서 삼성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아직은 변화구 장착과 제구력 향상이 과제지만, 구단 차원에서도 김성경을 주목하고 있고 미국으로 연수를 보낸 만큼 삼성의 차기 필승조로 기대가 큰 상황이다.
6RD 54번 김호진
(광주진흥고/내야수)
타격은 1군에 있기에 매우 부족하지만, 수비력이 상당히 좋고 발이 빨라서 1군 내야 백업으로 쏠쏠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물론 타격 실력은 앞으로 장착해야겠지만, 6라운더임을 감안하면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 1군에서 이정도 해주는 것도 충분하다.
7RD 64번 신경민
(대구고/투수)
8RD 74번 이현준
(비봉고-한양대/내야수)
9RD 84번 이재호
(휘문고-동국대/내야수)
10RD 94번 김재형
(덕수고/포수)
11RD 104번 유병선
(경동고/투수)

4.5. NC 다이노스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RD 지명자 평가
1RD 5번 김휘건
(휘문고/투수)
2RD 15번 임상현
(대구상원고/투수)
데뷔 시즌인 2024시즌부터 선발 기회를 받다가 첫 승을 달성하면서 NC 다이노스 역사상 최초 고졸 신인 선발승 기록을 세웠다.
3RD 25번 김민균
(경기고/투수)
4RD 35번 홍유원
(대구고/투수)
5RD 45번 최우석
(비봉고/투수)
6RD 55번 손주환
(물금고-동아대/투수)
7RD 61번[T4] 김세훈
(경북고/내야수)
7RD 65번 원종해
(장충고/투수)
8RD 75번 조현민
(충암고/내야수)
9RD 85번 고승완
(광주동성고-연세대/외야수)
10RD 95번 김재민
(광주진흥고/포수)
11RD 105번 김준원
(경북고/투수)

4.6. KIA 타이거즈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RD 6번 조대현
(강릉고/투수)
2RD 16번 지명권 트레이드[T2]
3RD 26번 이상준
(경기고/포수)
4RD 36번 김태윤
(개성고/투수)
5RD 46번 강동훈
(청주고-중앙대/투수)
6RD 56번 최지웅
(청담고/투수)
7RD 66번 김민주
(배명고-강릉영동대/투수)
8RD 76번 김민재
(신일고-동원과학기술대/투수)
9RD 86번 강민제
(군산상일고/내야수)
10RD 96번 성영탁
(부산고/투수)
11RD 106번 김두현
(공주고-동원대/내야수)

4.7. kt wiz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RD 지명자 평가
1RD 7번 원상현
(부산고/투수)
시즌 초 팀 사정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말소되었다. 후반기에는 주무기인 커브볼을 바탕으로 롱릴리프를 맡으며 제 역할을 했다.
2RD 17번 육청명
(강릉고/투수)
선발의 공백으로 인해 데뷔 첫 해부터 5선발로 활약했다. 준수한 투구를 보여줬으나 유독 승리가 적었고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3RD 27번 김민성
(선린인터넷고/투수)
4RD 37번 최윤서
(포항제철고-동의대/투수)
5RD 47번 신호준
(경주고/외야수)
6RD 57번 박정현
(경기항공고/내야수)
7RD 67번 박태완
(유신고/내야수)
8RD 77번 이근혁
(경기고-한일장신대/투수)
9RD 87번 이승현
(북일고/포수)
10RD 97번 김민석
(제물포고/포수)
11RD 107번 이승언
(장안고/투수)

4.8.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RD 8번 지명권 트레이드[T1]
2RD 18번 김현종
(인천고/외야수)
3RD 28번 손용준
(김해고-동원과학기술대/내야수)
4RD 38번 진우영
(글로벌선진학교-KC-파주 챌린저스/투수)
5RD 48번 김대원
(충훈고-홍익대/내야수)
6RD 58번 정지헌
(유신고-고려대/투수)
7RD 68번 배강
(광주제일고/포수)
8RD 78번 김종우
(휘문고/투수)
9RD 88번 강석현
(구리인창고/투수)
10RD 98번 김도윤
(야탑고/내야수)
11RD 108번 심규빈
(서울고-성균관대/외야수)

4.9. 키움 히어로즈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RD 지명자 평가
1RD 8번[T1] 전준표
(서울고/투수)
시즌 초반에는 구속과 제구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다소 타이트한 상황에 등판하거나 10일 선발 로테이션에서 퐁당퐁당하며 보직을 확정하지 못해 2군에서 조정 중이다. 현재는 가벼운 어깨 통증으로 휴식 중.
1RD 9번 김윤하
(장충고/투수)
전반기 막판부터 선발진에 합류하여 후반기부터는 완전히 선발투수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선발로 등판하여 평균 5.2이닝을 소화할 정도로 이닝 이터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QS+만 총 3번을 달성했다.
2RD 16번[T2] 이재상
(성남고/내야수)
김휘집의 이적으로 1군에서 기회를 많이 받았지만 아직 1군 투수들의 공에는 대처가 전혀 안 되는 모습, 고교 통산 삼진이 5개밖에 안 될 정도로 선구안에 대해 기대를 받았으나 삼진머신이 되어 버렸다. 1군에서 2할을 치고 있는데 충격적이게도 2군에선 0할이다.
2RD 19번 손현기
(전주고/투수)
제구 우려와 달리 초반에는 선발로 합류해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두산전 낫아웃 참사 이후 내려간 2군에서도 크게 부진하고 있다.
3RD 24번[T3] 이우현
(비봉고/투수)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첫 시즌은 뛰지 못한다.
3RD 29번 김연주
(세광고/투수)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해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는 등 좋았으나 엘지전에서 크게 흔들린 후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다. 전준표&손현기에 비해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며 패전조로 자리잡았다.
4RD 39번 고영우
(경남고-성균관대/내야수)
데뷔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공수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전반기까지 2군에 내려 간 적이 한 번도 없다.
5RD 49번 김주훈
(마산용마고-동원과학기술대/투수)
6RD 59번 송진형
(광주제일고/내야수)[95]
7RD 69번 김지성
(율곡고/포수)
8RD 79번 박채울
(충암고/외야수)
9RD 89번 박범준
(대전고/투수)
9월부터 1군에 콜업되어 불펜에 간헐적으로 등판하고 있다.
10RD 99번 박승호
(군산상일고/투수)
11RD 109번 심휘윤
(배재고/내야수)

4.10. SSG 랜더스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SSG 랜더스
RD 지명자 평가
1RD 10번 박지환
(세광고/내야수)
데뷔 첫 해부터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하였고 시즌 중반부터는 꾸준히 기회를 받아 활약했다. 6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7연타석 안타를 때려내며 고졸 신인 연타석 안타 신기록을 달성하였고 6월달에 50타석 넘게 소화한 야수들 중 타율 .411(2위) / 출루율 .450(6위) / 장타율 .616(8위), OPS 1.066(8위)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KBO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되며 데뷔 첫 해부터 올스타전에 참가하였다.
2RD 20번 이승민
(휘문고/외야수)
퓨처스 첫 시즌 타율 .310으로 고졸 1년 차 치고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3RD 30번 박기호
(청주고/투수)
데뷔 첫 해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중간 계투로 나오고 있으며 2024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선발되었다.
4RD 40번 최현석
(동산고-부산과기대/투수)
데뷔 첫 해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선발 투수로 나오고 있으며 2024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선발되었다. 대회에서 10이닝 1실점으로 맹활약하며 올스타 팀에도 선정되었다.
5RD 50번 정준재
(강릉고-동국대/내야수)
데뷔 첫 해인 2024 시즌에 1군 콜업에 성공하였으며 1루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로 공수주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며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2024 시즌 후반기에는 공석이던 2루수 자리를 차지하며 주전 2루수로 도약했다.
6RD 60번 정현승
(덕수고-인하대/외야수)
데뷔 첫 해부터 1군 콜업에 성공하였으며 데뷔전에서 2005년 정근우 이후 19년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구단 역사를 세웠다.
7RD 70번 박성빈
(휘문고-사이버한국외대/투수)
퓨처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강화 마무리 자리를 꿰찼다. 1군에도 잠깐 콜업되어 나쁘지 않은 무브먼트를 보여줬다.
8RD 80번 백준서
(덕수고/외야수)
9RD 90번 윤성보
(라온고-송원대/투수)
1년 차에 바로 군 입대를 하였다.
10RD 100번 김규민
(공주고-여주대/포수)
11RD 110번 변건우
(충암고/투수)
고교 시절 혹사로 인해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입단 첫 해부터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수술을 한 뒤 1년 차에 바로 군 입대를 하였다.

[1] 3학년 총 999명 중 미국으로 진출한 장현석과 이찬솔, 유급 사유로 출전 정지 중인 선수를 포함해 217명 미신청. [2] 졸업 예정 인원 총 401명(2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197명, 3년제 대학(한국골프대) 졸업 예정자 7명,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서울대 포함) 197명) 중 146명 미신청. [3] KBS N 스포츠는 추석 장사 씨름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 중계 관계로 드래프트 중계를 하지 않는다. [4]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2022년 1월 31일 이전에 종료된 선수 한정. [5]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에 한하며 과거 이 자격으로 신청했던 선수는 제외. [6] 예정 졸업 연도 이전에 입대한 경우 2년 연장. 고교 야구부 탈퇴 후 야구부가 없는 학교로 전학시 졸업 예정 연도 이후 참가 가능. [7] 고교 또는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로 독립 리그에 정식 등록된 선수에 한정. [8]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인 등록 규정 18조에 '고등부(19세 이하)는 타 시도 전학 시 1년간 출장 정지, 동일 시도 전학 및 타 시도 전학 시 등록 팀 수가 적은 시도로 전학 시 6개월 출전 정지, 소속 선수 수가 30명 미만인 팀으로 전학 시에는 30명이 될 때까지 위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라는 규정이 있다.(이 규정은 2023년 2월 이전까지 전학하는 선수에게만 유효하다.) 전국체육대회가 끝나면 졸업을 하는 3학년 선수들이 제외된다. 휘문고의 경우 1학년과 2학년 합쳐 30명이 안 되기 때문에 김휘건은 2023년 첫 공식 대회 출전에 아무 문제가 없다. [9] 박찬호의 조카다. [10] 2학년 때부터 덕수고 4번타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1] 이병규의 아들이다. [12] 투수를 병행하며 이도류를 보고 있다. [13] 2학년 야수들 중 유일하게 2022 청소년 대표팀에 승선했다. [14] 지난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투수 이호성, 11라운드 내야수 배인혁 2명에 그쳤다. 그리고 그나마도 2명 다 인천고였으며 같은 지역 학교인 제물포고는 대졸인 천보웅 1명밖에 지명자가 없고 동산고는 고졸, 대졸을 포함해서 단 1명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15] 박기호는 1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공끝의 무브먼트와 휘는 각도가 좋은 변화구를 주 무기로 보유하고도 제구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유급이 불가능하다. [17] 타격에서는 고교 타자 유망주들 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18] 다만 제구에 문제가 있다. [19] 본래 나주광남고 소속이었으나 전학갔다. [20] 김병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서 제일고에 찾아가 코칭 해줬던 선수다. [21] 팔꿈치 수술로 인해 1년 유급했다. [22] 다만 2022년 6월 11일 부경고와의 주말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뒤늦게 유급을 결정해 2023년도 공식 경기에는 7월에 복귀했다. [23] 2022년 시즌을 마치고 무릎 수술을 받아 유급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정상적으로 뛰고 있다. [24] 배세종, 조효준은 2년제 대학 재학 중이었던 2022년도 드래프트 때 주목받았으나 지명을 받지 못한 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해 후일을 기약한 선수들이다. 같은 케이스인 원광대 투수 서성일(2023년 등판 기록 없음), 이의혁(2023년 3이닝 투구)은 지명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25] 신윤호의 아들이다. [26] 여담으로 고등학교-대학교 선배인 서상호도 봉황대기 MVP로 선정됐지만 미지명되고 성균관대로 진학했고, 대학 진학 후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또 미지명됐다. [27] 1999년생으로, 화순고 1학년(2015년) 이후로 공백기가 길었다가 2022년에 송원대에 진학했다. 2023년 6월 16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블로그에 올라 온 인터뷰에 따르면 잔부상 때문에 또래들에 비해 기량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야구를 그만둔 뒤 광주동성고로 전학해 졸업했고, 병역을 마친 뒤 운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해 2022년에 대학에 진학했다. 전체적으로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기록은 괜찮은 편이며, 인터뷰에서 얼리로 나올 것임을 직접 밝혔다. [28] 단, 유정택은 관련 기사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따라 나온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언론 플레이가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 [29] 한편 윤준호의 후임으로 출연했던 인하대 포수 박찬희 또한 드래프트 재도전이 예상됐으나, NC 다이노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며 드래프트 없이 프로에 입문하게 됐다. 단, 박찬희는 NC 입단 4개월이 채 안 되어 스스로 은퇴를 택했다. [30] 졸업유예를 하고 지명을 받았던 케이스는 롯데 김동혁이 있지만 실패한 케이스가 더욱 많다. [31] 황영묵은 2018년 중앙대에 입학했다가 1년 만에 중퇴했고 정상적으로 다녔다면 졸업 년도가 되는 2021년이 되기 전에 군 입대를 했기에 2년이 연장되어 2023년이 졸업 년도로 간주되어 그 전까지 입단 계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입단 계약을 맺지 못하고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32] 전년도 드래프트에도 참여했으나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졸업 유예를 택해 1년 더 드래프트에 도전했다. [33] 경남고 졸업을 앞두고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미지명되면서 부산과학기술대로 진학했다. [34] 지명권 트레이드가 다시 허용된 이래 처음으로 1라운드 지명권을 넘긴 사례다. [35] 그래서 이번 LG의 1라운드 없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떤 전략과 계획이이 있느냐도 주목되는데, 분명히 1라운드급으로 평가를 받았음에도 2라운드로 떨어져나간 1라운드급 선수들 중 한 명을 2라운드에서라도 지명하려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있다. [36] 그 동안 정관계 유력 인사들을 많이 배출한 서울의 모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었으며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현직 단장의 아들이라는 점을 빼면 정보가 없었으나 현직 단장의 아들이 소속된 서울 소재 야구부는 심재학의 아들인 심현석이 있는 경기고 1곳뿐이다. 다만 심현석은 2학년(2006년생)이라 금번 드래프트 참여 대상은 아니다. 이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 '조치 없음' 결정을 내렸다. [37] 라온고와 청담고 중 어느 학교인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었으나 2023년 8월 1일 대통령배 휘문고:라온고 경기 중계 채팅창에서 라온고 팀 내 문제가 언급된 것으로 보아 라온고로 추정된다. [38] 김유성 지명 건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학폭 가해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민주(강릉영동대), 전이창(김해고, 동원과학기술대 진학), 이한서(마산고, 수성대 진학) 등이 지명을 받지 못했다. 김민주는 졸업 유예를 해 이번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지만 배명고 졸업 당시 지명을 못 받았을 때 전상일 기자가 직접 미지명 사유가 학폭임을 언급했기에 이번에도 지명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39] 한편 서울고 야구부는 5년 전 최현일 LA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5년간 지원금이 끊겼고, 2023년이 지원금이 끊기는 마지막 해였으나 이찬솔이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기간을 5년 더 연장하게 되었다. [40] 트라이아웃에는 포수로 참가했으며, 트라이아웃 대상자 정보에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중퇴라고 나왔는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선수 정보에는 4학년 시즌인 2020년까지 멀쩡히 뛰었고 4학년 때 팀내 최다 투구 이닝을 기록했다. 그래서 대학 졸업 후인 2022년에 불펜 포수로 한화에 입단했다가 이듬해에 육성선수로 재계약한 포수 김석훈처럼 육성선수로 프로에 입단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무슨 이유로 중퇴라고 속이고 트라이아웃 대상이 됐는지는 불명. [41] 이런 식으로 자신의 프로필을 속인 사례는 전년도 트라이아웃에서 이미 나왔었다. 당시 참가자 중 일본 쿄우세이고 출신 투수인 이성환이 한신 타이거스의 공개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경력밖에 없는데 이것을 한신 육성선수 출신이라고 속였던 바 있다. [42] 베이스볼 코리아는 엠스플뉴스( 스포츠춘추의 전신) 시절 여론 조작 사건에 가담했던 전수은이 운영 중이며 배지헌이 에디터로 있고 MK스포츠(같은 사건에 가담했던 김원익이 기자로 있다.)에 기사를 공급하는 등 커넥션이 이어지고 있다. [T1] 이주형 + 김동규 + 2024년 1RD 지명권 ↔ 최원태 트레이드 [T2] 주효상 ↔ 2024년 2RD 지명권 트레이드 [T3] 김태훈 이원석 + 2024년 3RD 지명권 트레이드 [A] 대학 얼리 [47] 야구부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으로 졸업했다. [A] 대학 얼리 [A] 대학 얼리 [A] 대학 얼리 [51] 지명 직후 송지후로 개명했음을 밝힘. [T4] 이명기, 이재용 조현진, 2024년 7RD 지명권 트레이드 [A] 대학 얼리 [A] 대학 얼리 [55] 아시안 게임 쿼터가 생기고 야구는 공식적으로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받을 수단이 극히 드물어졌다. 올림픽 대한민국, 일본, 미국 등 야구의 인기가 높은 나라에서 열릴 때 개최국 추가 종목 채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4년에 한 번 진행되는 아시안 게임 대표팀으로 차출되는 초엘리트급 선수가 아닌 이상 오로지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는 것만이 야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다. 때문에 프로 무대에서도 상무 야구단에 탈락했거나, 합격할 만한 성적은 기록하지 못한 선수들이 군복무 기간 단축과 더불어 빠르게 군 문제를 해결하러 현역으로 입대하는 경우가 늘었다. 이 상황이 아마추어 무대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56] 그동안 드래프트의 취지에 어긋낫던 'ㄹ자 드래프트'와 NC 다이노스 & kt wiz의 연속 창단이 하필이면 한화의 암흑기와 겹쳤다. 그 결과 우선지명을 통해 NC는 윤호솔을, KT는 충청권에서 류희운 주권을 뽑아가면서 지역 최대어를 신생팀에게 뺏겨야 하는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수도권 집중 현상 및 충청권 학교로 전학을 온 학생들의 1차 지명이 불가능하면서 그야말로 1차 지명 잔혹사를 계속해서 써내려갔다. [57] 특히 1차 지명 혹은 1라운드로 뽑은 선수들 중 제대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정말 몇 명 없다.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 채 그만두거나 트레이드 매물로 타 팀으로 이적했거나 불명예스런 이름으로 남기도 했다. [58] 현재 한화는 1군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좌완 투수는 FA로 와서 이제는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연배로 접어든 정우람과 그래도 나름대로 쓸 만한 불펜으로 성장한 김범수이고, 김기중을 비롯한 좌완들은 아직 잠재력이 만개하지 못한 상황인 반면 우완 쪽은 김민우/ 이태양/문동주/ 강재민/ 박상원 등등 주전층 우완투수 자원과 최대 유망주 김서현을 중심으로 남지민, 박준영 등 포텐셜이 많은 우완도 성장하며 대기 중이라 포화 상태일 정도로 충분하다. 장현석의 해외 진출로 아쉬움을 삼켰지만 그래도 수준급 좌완 유망주 2명을 얻었다. [59] 2020년 나승엽, 2021년 조세진, 진승현, 윤동희 2022년 김민석, 이진하 등 기대 이상의 선수를 지명했다고 평가받기에 올해는 기대와는 다르게 평범한 드래프트인 셈이다. [60] 다만 성민규 드래프트에 대한 비판도 없지 않다. 리빌딩 팀은 드래프트에 기본적으로 젊고 유망한 센터라인을 구축한 후 핫코너의 강타자들을 FA로 영입해서 전력을 만드는데 반해, 성민규 단장은 타격 툴에 눈이 멀어 상위 픽을 1루, 외야로 도배한 후 FA로 센터라인을 갖추는 뒤집힌 운영을 했다. [61] 거기다 이것도 이호성의 경우 작년에 육성이고 뭐고 입단하자마자 2023년의 처참함을 온몸으로 받아낸 것은 물론 장염으로 공도 제대로 못 잡아서 작년 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던지라 올해 망하는 것이 당연했다. 어차피 아무리 플로어형 투수니 뭐니 해도 프로에서 버티려면 따로 육성을 해줘야 한다. [62] 당장 1라운드에서 당장 불펜 즉전감으로 써먹을 수 있다라는 평이 존재하는 원상현보다 여름에 부진하며 평가가 급락했지만 고점은 더 높게 평가받는 조대현을 픽한 것이 대표적인 예. [63] 현재 KIA는 1군 전력부터 유망주까지 좌완 풀이 넘쳐 흐르는데 비해 우완 투수 전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64] 이미 곽도규 황동하 등 2군에서 착실히 키워내 1군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급 자원들을 육성하고 밸런스가 붕괴됐던 정해영을 되살려낸 전적이 있다. [65] 기자들 사이에선 2라운드 지명권을 KIA가 가지고 있었으면 2라운드에서 바로 지명할 것으로 예측됐었던 선수였는데, 3라운드에서 KIA가 타임 요청을 한 원인으로 이상준이 예상과 달리 KIA 차례까지 지명되지 않은 걸 보고 기회를 잡기 위해 플랜을 급히 수정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66] 당사자와의 합의는 끝난 상태라고한다. [67] 작년 드래프트로 치면 3라운드까지 지명이 되지 못하였다가 LG가 낚아채간 박명근의 경우와 일치한다고 한다. 참고로 정지헌도 박명근과 같이 사이드암 투수다. [68] 현장과 프런트의 업무 분리를 중시하는 염경엽 감독이 별도로 어떤 선수를 뽑아달라고 주문하지는 않았고 선수 선발의 전권을 스카우트팀에 일임했다고 한다. 대신 특정 선수를 거명하지 않고 "발이 빠른 선수들을 위주로 뽑아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69] 드래프트 당시인 2023 시즌을 기준으로 1982년생 추신수 김강민, 1983년생 고효준, 1984년생 노경은 등 만 40세를 넘겼거나 40세를 앞둔 고령자들이 여전히 선수단의 주축이고 최정, 이재원, 김광현, 한유섬, 문승원, 김민식 등 만 35세를 넘겼거나 35세를 앞둔 선수 비중이 높다. 그리고 드래프트 직후 김태훈은 은퇴를 결정했다. [70] 과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 지명된 동국대를 졸업하고 입단한 최지훈,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 지명된 동의대를 졸업하고 입단한 장지훈 등이 곧바로 1군에 합류하여 활약하고 있다. [71] 학폭으로 알려졌으나 전상일 기자는 이에 대해 '이슈 문제' 때문이었다고 두루뭉술하게 언급해 어떤 사유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72] 작년에도 학교폭력 문제가 해결된 선수가 지명된 사례도 있었다. [73] 김성경은 위 문단 각주에서 언급했으며, 손용준은 고교 졸업 후 병역을 마친 뒤 뒤늦게 대학에 입학했고 전다민은 대학 1학년을 마치고 입대한 경우이다. [74] 동원과학기술대는 전년도 드래프트에 참가했다가 지명을 받지 못했던 포수 정우성 kt wiz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바 있으며, 여주대는 2022년 졸업한 민승기가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바 있다. [75] 북일고 출신 선수가 한화의 지명을 받지 못한 드래프트는 2020년 드래프트 당시 10구단 전체에서 단 1명도 지명을 받지 못한 이후 3년만이다. [76] 박주현은 2022년을 마지막으로 KT에서 방출된 뒤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NC 다이노스에서 뛰고 있다. [77] 현장에는 최강 몬스터즈 주장 박용택이 참관하면서 응원해줬고, 이후 김성근 감독이 전화상으로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내용의 응원을 해주었다. [78] 이후 원성준도 6월에 정식 선수가 되면서 최강야구 출신 아마 선수들 모두 1군 무대를 밟게 되었다. [79] 2명 모두 포수이다. [80] 이후 kt wiz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81] 안타깝게도 현재 한국에 위치한 두 글로벌선진학교 캠퍼스의 야구부는 모두 해체된 상태이다. [82] 입단 전부터 키움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는 썰은 많았지만 물증이 없었는데,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발표된 키움의 마무리 캠프 명단에 포함되면서 입단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83] 지명권 양도로 처음부터 지명 숫자가 적었던 경우는 제외. 다만 두산은 지명권 트레이드가 부활한 후로는 지명권 트레이드를 시행한 적이 없다. [84] 도개고의 프로 진출 선수는 2018년에 투수 노윤상 넥센 히어로즈 육성선수로 입단한 것이 아직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드래프트에서 정식으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선수는 고졸&대졸 통틀어서 1명도 없다. [85] 학폭 문제가 있었으나 지명 이전에 해당 이슈를 해결한 1명은 제외. 해결되지 못한 이슈가 있는 선수는 2명이다. [T4] [87] 여담으로, 1군 데뷔 전부터 카리나 시구 지도와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퍼포먼스로 유명세를 탔다. [T3] [T4] [T2] [T1] [T1] [T2] [T3] [95] 지명 직후 송지후로 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