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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1:55:58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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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도로
1. 개요2. 설명
2.1. 박무2.2. 관련, 유사 현상
3. 문화4. 사건, 사고5. 창작물
5.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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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fog

안개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지표 가까이에 작은 물방울이 뜬 현상을 말하며 액체로 분류된다. 이로 인해 가시거리가 감소하여 시야 확보가 잘 안 된다. 가끔 약하게 빗방울이 흩날리는 경우도 있다.

2. 설명

구름과 안개의 구성 요소 및 생성 원리는 동일하다. 특별히 지표면에 붙어 있는 구름을 안개라고 부르는 것이다. 안개처럼 낮게 깔리는 구름인 층운도 10종 운형 중에 분류되어 있다.

런던에서는 안개가 심할 때면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 자신의 손을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안개가 많이 발생한다.

주로 새벽에 많이 발생하며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줄어든다. 다만 낮이 되어도 안개[1]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가끔 있기는 하다. 일반적으로 땅에서 발생하는 새벽 복사 안개는 항공기 운항에 큰 애로사항이다. 물론 계기착륙장치 GPWS니 하는 것들이 잔뜩 있어서 실제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긴 하지만, 안개가 매우 짙으면 착륙이 불가능하다. 현재 기술로는 가시거리 46m 이상이 확보되어야만 착륙할 수 있다. RVR(조종사가 활주로의 중심 선을 식별할 수 있는 거리) 46m. 미국 연방항공청 기준이다.가시거리 0m, 즉 비행기 앞 창문을 완전히 가린 상태에서도 가시거리가 문제지만 아무튼 착륙할 순 있다. 다만 터미널까지 갈 방법이 없을 뿐이다. 어쨌든 안개가 낀 날에는 절대로 비행기를 띄우는 게 아니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인 만큼 관제탑이나 비행사나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이륙도 착륙도 하지 않는다. 비행사 박경원이 1933년의 어느 안개 낀 날에 하네다에서 이륙했다가 이륙한 지 1시간도 안 되어 시즈오카현의 한 야산에서 추락사했다.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를 "농무"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2.1. 박무

약한 안개는 박무(薄霧)라고 한다. 말 그대로 엷을 박, 안개 무. 일반인들은 잘 안 쓰는 용어지만, 기상 관측가들에게는 일반인이 안개라고 부르지 않을 정도로 약한 가시거리 감소 현상을 이렇게 부른다. 물론 박무라고 하면 아무도 모르기에 그냥 안개 혹은 '엷은 안개'라고 하지만 말이다.

2.2. 관련, 유사 현상

산업 혁명 시대 당시의 영국 남부는 정말로 진한 안개와 심한 스모그가 한꺼번에 겹쳐 "노란 수프 안개"라고 자조하는 소리가 나올 만큼 안개가 자주 끼었다고 한다.

안개 중에 미세 고체입자가 포함되어 가시거리를 크게 줄이는 안개는 연무(haze)라고 부르고, 바닷가 근처에서 피는 안개는 해무라고 부른다.

3. 문화

4. 사건, 사고

5. 창작물

대중매체에서는 안개가 등장인물의 시야를 가리거나 적이 습격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것은 호러 어드벤처 사일런트 힐 시리즈 미스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시야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예를 들면 스타크래프트 에 표시된 검은 부분이나 회색 부분이다. 이를 전장의 안개(war fog 혹은 fog of war)이라 한다. 또는 결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5.1. 캐릭터


[1] 미세먼지가 아닌 순수한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