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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1:40:07

GHK

세계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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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 Airsoft
파일:GHK_airsoft_logo.jpg
<colbgcolor=#ed1b24><colcolor=white> 사명 도훈기업유한공사
(道勳企業有限公司)
업종 에어소프트건 제조업
설립연도 2008년 4월 4일
사원수 20명[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제품 목록3. 여담
3.1. QC 문제3.2. 공통 버그

1. 개요

2008년에 설립된 대만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업체이다. 2014년에 회사를 신주과학공업단지에 소속된 롱탄 공업단지로 이전하였다.

대부분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사들이 전동건과 가스건을 두루 출시하는 것에 비해 GHK는 오직 가스건만을 취급하고 있는것이 특징인 제조사다.

2. 제품 목록

2.1. 권총

2.1.1. 글록 시리즈

2.2. 소총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GHK GBBR들의 경우 챔버 구조가 전동건용 홉업 고무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신형 M4, AK 시리즈부터는 다른 규격의 고무를 쓰도록 설계가 바뀌었다.

2.2.1. AK 시리즈

파일:GHK_AK.jpg

회사 내 제품분류명은 GK 시리즈이다.[5] 스틸 프레스 리시버와 목제 스톡과 핸드가드를 기본 채용하고 있으며, 현대화 모델은 목제가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어 있다.

GHK의 AK 시리즈는 LCT에서 부품을 공급받아 만들기 때문에 포장 박스에 GHK의 로고와 LCT의 로고가 전부 인쇄되어있다. 그 영향으로 아웃배럴을 제외한 모든 외장이 완전 강철이라는 장점, 그로 인한 무거운 무게와 자잘한 치수 오류, 미흡한 QC라는 단점을 상당 부분 공유한다. 다만 전동건 GBBR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아랫총몸은 치수는 같아도 완전히 호환되지는 않는다. 국내 건샵 중에서는 이것만으로 LCT와 GHK가 연관이 있는 제조사인 것처럼, 심지어는 GHK가 LCT의 자회사인 것처럼 서술하는데 실제로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이다.

역시 스틸 프레스 리시버를 채용한 WE-Tech의 AK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WE는 처음부터 노리쇠 후퇴거리가 실총과 비슷한 반면 GHK는 작동성과 기화율을 위해 노리쇠 후퇴 거리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조작감으로 보면 WE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GHK는 무겁고 뻑뻑하다. 이 때문에 내구성에서 앞서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다. GHK AK가 뜬 이유가 내구성 면에서 WE의 미묘한 평판 때문인 면도 있다. 두 제품 모두 내부는 대부분 아연이지만 WE 쪽이 내구성 이슈가 훨씬 많다. RA-Tech 옵션이 필수로 취급될 정도이다.

WE-TECH의 AK GBBR에 스트로크 거리를 줄여 작동성을 향상시키는 RA-Tech 옵션이 있는 것과 반대로 GHK AK에는 W&S Airsoft에서 출시한 Full Travel Kit 라는 옵션이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 스트로크거리를 실총과 유사하게 확장할 수 있다. 아연 재질의 순정 볼트캐리어를 살려서 장착하는 구형과 스틸 볼트캐리어를 사용하는 신형이 있다. 다른 제조사의 것도 있지만 W&S 제품이 일반적이다. 가격 대비 구성이 괜찮은 편이고 장착 시 반동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옵션이다. 하지만 작용시 늘어나는 스트로크 거리로 인해 WE AK가 갖고있던 작동성 문제가 그대로 발생하며, 일반적인 그린가스에선 제대로 사용도 하지 못하는 수준인지라, Co2나 HPA같은 고압 가스 환경이 반 필수가 된다. 굳이 그린가스를 쓰겠다면 기본 구성품중 스트로크 거리를 줄이는 버퍼를 다시 장착해서 쓰는 수밖에 없다.[6]

KSC 마루이도 AK GBBR이 있는데, KSC 제품은 KSC GBBR 특유의 단점들과 마이너한 모델을 재현했다는 것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이너하지만 기본기는 괜찮다는 평이다. 다만 옵션도 적고 고반동 튜닝과도 거리가 멀어 GHK 제품과는 지향점이 많이 다르다. 마루이 제품의 경우에는 치수가 보다 실물과 가깝고 작동성이 우수하지만 마루이 다운 독자규격과 목재 부품 대신 플라스틱 부품들이 쓰인 점이 리얼리티 부분에서 떨어진다.[7] 역시 KSC 제품과 마찬가지로 GHK 제품과는 지향점이 많이 다르다. 위 2개 제조사의 제품은 아연 리시버를 장착하고 있다.[8]

GHK AK에 대해서는 평이 많이 갈리는데, AK계의 바이퍼라는 평과 타사 제품들이 문제가 많아 대체제가 없어 쓰는 것뿐이라는 편이 있다. 둘 다 일리가 있다. 전자는 GHK AK의 위치가 AR-15 계열 GBBR계에서 바이퍼가 가진 그것[9]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일리가 있고, 후자는 비율부터 실물과는 차이가 있고 실물 옵션도 장착하려면 대량의 가공이 필요하다는 것과 포텐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굉장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일리가 있다. 불량스러운 QC는 덤이다.

GHK AK의 특장점이라면 반동 튜닝에 특화된 플랫폼이라는 점이 있다. AK 계열 GBBR 중 가장 신뢰성이 있는 구조라 튜닝 비용만 충분하다면 고압 HPA나 탄산가스 등 강한 파워소스를 사용해 엄청난 반동을 뽑아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사용하려면 내부 부품들은 전부 강철제 옵션으로 교체해야 하고 나사는 전부 고정제 등을 발라 튼튼히 고정해야 파손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AK는 강한 파워소스를 사용할수록 좋은 반동을 보여주는 물건이 된다.[10] 에어소프트건 사격장에 가면 이렇게 튜닝된 GHK AK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LCT에서 발매하는 거의 모든 AK 외장 파츠들이 당연히 GHK에 호환이 되긴 하지만, 하부 리시버는 외부 규격만 같고 내부는 다른데다 가목식 개머리판류는 규격 자체가 아예 다르기때문에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2023년 하반기에 외형과 치수, 부품 문제를 상당 부분 개선, LCT AK의 부품 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보이는 3세대형 AK GBB를 출시했다. # GHK의 국내 딜러의 언급에 의하면 왜 V3라고 이름 지은건지 모를 수준의 역작이라고 한다. #

그러나 출시 직후부터 리시버가 틀어진 상태로 출고되는 등의 QC 문제와, 사용하다보면 리벳이 벌어지는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되었고 결국 동년 12월, QC문제로 V3의 생산을 임시 중단하고 생산 프로세스 및 QC문제 등을 개선한 후 재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나마 위의 국내 딜러의 경우 자체적인 QC를 통해 품질검수를 진행중에 있다 밝혔다. 양품을 인도받은 유저들 위주로 리뷰가 올라오고 있는데, 실총 감성으로는 최고지만 14kg 파워가스 기준으로 효율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형 AKM의 경우 국내가격은 99만원이 되었고 직구시에는 90만원 초중반대가 든다. 국내의 경우는 어쨌든 국건에서 자체적인 QC 테스트를 해주지만, 사실상 반쯤 공식 GHK 셀러인 Samoon의 경우는 QC 검수를 사실상 안하는걸로 평가가 매우 나쁘니 직구를 할거라면 Action! Airsoft 같은 QC 검수를 꼼꼼하게 해주는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게 편하다.

2.2.2. AR 시리즈

주력 제품은 콜트제 AR-15 시리즈와 다니엘 디펜스 사의 DDM4 시리즈로 각각 사이버건과 EMG에서 콜트, 다니엘 디펜스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덕분에 제품에 모두 각인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정식 라이센스 제품과 함께 무각인 제품도 판매중이며 가격 차이는 40달러 정도이다. 바이퍼 테크의 제품을 제외한 제품들 중에서 스틸 재질의 부품을 다수 채용하여 핵심 구동부의 튼튼한 내구성, 그리고 뛰어난 작동성으로 호평받고 있다.[13] 오히려 내구성은 바이퍼 제품보다 더욱 뛰어나다는 평도 받는데, 개별 부품끼리 비교하면 바이퍼 쪽이 확실히 더 튼튼하지만 바이퍼 제품은 워낙 스프링이 강하게 세팅되어 있는데다 강한 파워소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약한 부품들이 깨지거나 하는 일이 있는 반면 GHK AR은 그러한 일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이 때문에 이른바 '실총 감성'은 바이퍼 제품보다 못하다는 평이다. GHK 제품도 마루이 MWS나 VFC 제품들을 장난감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터프한 제품이지만 바이퍼 제품만은 못하다.

리시버는 주조 알루미늄 재질이지만 상당히 튼튼하다. 차로 깔아뭉개고 나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영상이 있다.[14] 워낙 신뢰성이 있는 구조라 바닷물을 들이키고 나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찾아보면 이러한 내구성 테스트 영상들이 여럿 있다. AR-15 GBBR 중 유일하게 해머가 실총처럼 발딱 서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15] 순정의 내구성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RA-Tech이나 ZParts 등에서 제작한 다양한 외장 옵션들이 있다.[16] 집탄에는 TNT 챔버 세트가 권장되는 편이지만 대만제 특유의 0.23그램 이상의 중량탄에 특화된 챔버 구조로 인해 한국에서 합법인 0.2g 탄을 넣고 그냥 쓰기에는 탄이 승천하는 등 무리가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정확한 배럴넛 규격이 불분명하다는 점인데, 일부 옵션 핸드가드 제조업체에서 밀스펙, 전동건, GHK, MWS 규격을 구분짓고 따로 주문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규격으로도 추정되지만, 실제로는 전동건 규격이 호환된다는 이야기가 많다.[17] 그런데 버퍼 튜브 쪽은 밀스펙 규격인 등, 뭔가 통일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내부 구조는 WA M4 기반이기는 하지만 많이 변경되어 있다.

2세대 제품(V2)이 출시되면서 노리쇠 규격이 변경되고 2019년식 이후로는 미흡했던 도장 상태가 개선되는 등의 일부 변경점이 존재한다. 일명 GHK AR V2이다. 외부적으로는 많은 면에서 달라졌지만 내부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 V1을 V2로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다. 1세대 제품에 존재하던 정체불명의 SEAL 각인 리시버는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V2 리시버가 가지는 크리티컬 에러인 부분이 있는데, 바로 볼트캐치 구조이다.
VFC나 바이퍼, 마루이 제품의 볼트캐치에 비해서 작동성이 좋지 않은데, 이것은 V1에서 V2로 오면서 설계 미스로 인해 더욱더 심해졌다. GHK의 볼트캐치 시스템은 그 구조상 볼트캐치 유닛과 볼트캐치를 담당하는 블럭의 2가지로 부품을 나뉘 구성하는데, 볼트캐리어가 전진하면서 볼트캐치 블럭을 때리게 되는 구조상 볼트캐치 블럭이 충격을 받은 방향으로 힘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 힘을 상쇄해줄 댐퍼 역할을 VFC나 바이퍼는 별도의 부품화(노커베이스)로 리시버와 분리하여 파손되어도 쉬운 교체가 가능하며 리시버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으나, GHK는 리시버 일체형인 까닭에 이 볼트캐치 블럭이 곧바로 전방의 리시버 턱과 충돌하게 되어 버리며, 이는 하부리시버 앞 벽에 볼트캐치가 걸릴 때마다 큰 힘을 받아 변형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앞으로 뭉개지다 종국에는 리시버가 깨져버리는 참사를 일으키게 된다.

순정 버퍼스프링으로는 큰 문제가 없게 설계하였다 하나, 반동 튜닝 등으로 인해 고장력의 버퍼스프링과 버퍼를 장착하는 순간 해당 문제가 가속화하며 리시버의 파손을 야기한다. 그러나 장력 100%의 버퍼스프링으로도 앞쪽 리시버가 뭉개져 들어가는 것을 보면 구조상 결함으로 이는 순정이든 튜닝이든 종국엔 파괴를 피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해결책으로서 RA-TECH에서 내놓은 단조 리시버로 갈아타거나, 혹은 버퍼스페이서를 이용하여 아예 볼트캐치가 걸리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알루미늄 레이저 용접이 가능한 공장에서 해당 리시버 턱을 용접으로 올리는 방법도 있긴 하나, 상부 리시버 및 볼트캐리어와의 간섭이 일어나므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RA-TECH에서 내놓은 7075-T6 단조리시버 세트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형으로 비슷하나, 단조가 가지는 고강도 및 해당 리시버 벽을 별도 부품화 하여 파손을 최소화 하였다. 허나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휘는 문제는 동일하다.
안타까운 점은 RA-TECH에서 해당 부분의 파츠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는 점. 즉 수리가 곤란한 문제가 있다.

2022년 11월 중 출시예정인 GHK 6061 단조 리시버가 6061-T6 알루미늄 단조재질로 바뀌고 홉업조절도 탄피배출구에서 바로 조절 가능한 신형이 들어간다고 한다. 많은 GHK AR 유저들이 염원하던 20발들이 숏탄창도 같이 나온다. 하지만 볼트캐치 부분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응력 감소용 홀 4개가 더 파진 것이 개량점의 끝. 당연히 문제도 여전하다.

2023년 신형 주조리시버를 선보였는데, 볼트캐치 벽이 어퍼 리시버로 이동하였다.
이로 인한 볼트캐치 압력 감소는 체감 가능한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아직까지 현 구조에 대한 볼트캐치 벽의 파손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140% 이상의 버퍼스프링을 사용하여도 파손이 나오지 않고 있는 점을 볼 때 구조가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되어지고 있다.

2024년 V3 버전의 출시가 예고되었다. 리시버는 V2 2023 버전(볼트캐치 둑이 위로 올라간 버전)과 동일할 것이라고 한다.

2.2.3. KAC PDW

2.2.4. G5


파일:G5 Carbine-1.png
파일:G5 Carbine-2.png
CZ 스콜피온 EVO 3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든 GHK의 오리지널 GBBR. 좌우 대칭 설계, 폴리머제 바디에서 오는 가벼움 등 운용의 편리성 등이 장점이다. 가스 기화율도 좋아서 GBBR 서바이벌 게임이나 에어소프트건 사격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사실감에 신경쓰지 않고 성능만을 원한다면 우선적으로 추천되곤 한다. 가격도 299달러로 매우 저렴한 편이라 GBBR 입문용으로도 좋다. 단발 반동은 다소 심심하지만 연발 반동은 꽤 평이 좋다.
기관단총급의 휴대성이 장점인 제품이지만 길쭉한 총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카빈 컨버전 키트가 있다.

리시버가 튼튼하다고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플라스틱이라 충격을 자주 받는 부위에 크랙이 생기는 일도 있다. 다만 이렇다고 작동이 불가능해지거나 하지는 않고, 내부 보강으로 예방 가능하다.[18]

조지아 AR-15 계열 소총인 G5 카빈과는 관련이 없다.

2.2.5. AUG 시리즈

실총 AUG와 마찬가지로 GHK AUG 역시 가스 작동식 불펍 GBBR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WE L85[19]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튼튼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이다. Co2도 소화 가능.

다만 불펍의 특징은 에어소프트건이라고 어디 가지 않아서 실총과 같은 장단점을 그대로 지니며 실총 특유의 단/연발 트리거 감이 매우 어색하다는 특징도 같이 공유하고 있다.

AR 소총처럼 빠른 탄창 교환이 되지 않으며 유럽식 소총이 가진 문제인 걸쇠형 탄창 장착 방식을 가지므로 교환에 불편함이 있다. 초기 모델의 탄창 외피는 투명 플라스틱이라 아래의 GHK SIG 553의 투명 탄창외피와 같이 내구성도 최악이었으나 최근 생산품의 탄창 외피는 불투명한 검은색 강화 외피로 변경되어 내구도가 대폭 증가하였다. 이는 SIG 553도 마찬가지이다.

몇가지 단점으로, 볼트캐리어 구조상 상단의 로딩노즐 가이드가 블럭식으로 되어 있어 탈거 시 너무 쉽게 제거되며 분실의 위험이 있으며 AK처럼 아웃바렐이 알루미늄이라 무게감과 색감이 스틸 부품들과 다르고 손상 위험이 있다.[20] 옵션 아웃바렐의 경우는 헤파이스토스에서 스틸 옵션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며 그나마 나온 옵션 부품들도 파이어링 핀 1종류. 최근에는 SAMOON에서 스틸 해머와 강화 해머 스프링 세트를 판매 중이다.
QC 문제로 인해 구조상 가스블럭이 잘 파손된다. 그래서 SAMOON에서 나온 강화 파츠로 CNC 가공 스틸 가스블럭이 있다. 문제는 매우 고가이다.

홉업 구조는 전동건 타입이며 볼트캐리어 충격에는 약한 타입이다. 손을 잘 봐주면 집탄도는 나쁘지 않다.
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옵션 홉업챔버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메이커는 메이플리프, GBL, T.N.T 등이 있다.

트리거 박스는 나일론 재질의 강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며 내부 구동장치는 아연 합금을 사용한다.
다만, 구조적으로 안정화되어 있어 쉽게 파손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일본제 에어소프트 건에 사용되는 아연합금보다 재질강도는 낮은 편이다. 안타깝게도 옵션으로 나오는 스틸 파츠는 그간 존재하지 않았으나 2024년 해머 파츠 1종만 스틸화되어 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해머스프링의 장력이 GHK 라이플 중 가장 약하다. 이로 인해, 고압가스 운용 시 해머가 볼트캐리어를 제대로 쳐주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해머스프링의 각도를 좀 더 꺾어 장력을 강하게 해주는 작업이 필수이다.

탄창의 구조는 GHK G맥과 비슷한 원통형 쌍동식 가스 실린더 탑재형이다. 해당 구조의 장점으로 데빌 헌터 모드라고 불리는 DH모드, 즉 액화탄산가스의 직접적인 주입 및 사용이 가능한 강도를 보유하나, 그 반대급부로 일반 가스 사용 시 꽤나 처참한 작동성을 보인다.

DH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이 탄창을 가스 탄창으로서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다음 수칙을 따라 운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1. 탄창에 가스를 4-5초 정도만 충전할 것.
2. 플라스틱 외피로 인해 과냉이 쉽게 오는 편이므로, 충전 후 상부 알루미늄 부분 혹은 탄창 전체를 워머로 30도에 맞춰 덥혀줄 것.
3. 워머가 없는 경우 헤어드라이기 혹은 핫팩 등을 사용 가능하나 시간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리고 너무 뎁히면 위험하니 주의할 것.
4. 상기 과정이 전부 귀찮을 경우, 노즐 내부의 부압밸브 스프링을 가장 약한 장력으로 교체하고 사용한다.

속 편하게 Co2 탄창을 쓰는 방법도 있으나 탄창의 가격이 고가이다. 가스식 탄창 치고 안 비싼게 어디 있겠냐만서도.

위와 같은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 블로우백 방식의 불펍계 에어소프트건에서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평가받으며 잔고장 많은 GHK 라이플 중에서는 압도적인 정비 편의성 및 단순한 구조에서 오는 손쉬운 수리 등으로 인해 보기 드문 명총으로 추천받는다. 실제 총기가 마이너한 모델들의 경우 만듬새가 허접한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에어소프트건 커뮤니티에서 불펍 GBBR의 추천을 부탁하면 KWA Tavor와 함께 흔히 추천되는 제품이다.
카빈식 단축 총열과 가스블럭에 접이식 손잡이 대신 피카티니 레일이 달린 핸드가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스코프 대신 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2.2.6. 553 시리즈

GHK의 제품군 중 가장 가격대가 높고 스펙이 우수한 제품군이다.[21] 스틸 프레스 재질의 리시버에는 세라코트 또는 인산염 코팅이 되어 있어 마감이 훌륭하고 긁힘에 강하다. 내부 구동부는 볼트캐리어를 포함해 전부 스틸이고 총열과 가스 튜브를 비롯한 외장 부품도 전부 스틸이다. 실총과 같이 3점사도 가능하며 트리거 감각도 실총과 비슷한 느낌이다.[22] 전체적으로 바이퍼 테크 제품처럼 묵직하고 틈이 없이 단단한 느낌이며 실총의 구조와 기믹들을 잘 살렸다.

당연히 단점도 있다. 실총의 얇은 스틸 프레스 리시버는 내구성 면에서 다소 의심스럽다는 평을 받았는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메리트인 3점사는 기온이 불안정한 경우 기화율 불량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DH모드나 Co2 캡슐식의 고압가스 환경에서의 작동성은 문제가 없는 편이다. 가늠자는 얇아서 다소 불안하며 QC 불량으로 틀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메이저하다고 보기는 힘든 모델이라 옵션도 다양하지 않다.[23]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탄창 외피이다. GBBR 탄창으로서의 성능은 AUG 탄창을 제외한 여타 GHK 탄창들과 같이 훌륭하지만 반투명 외피가 너무 약하다. 클립식으로 다른 탄창과 결합했을 때 부러지는 것은 실제 SG550의 탄창도 그러했으니 이해할 수 있지만 발사도 하지 않고 결합만 여러 번 했는데도 탄창 앞부분의 걸쇠가 부러져 나가는 경우도 있다. 클레임이 많이 들어온 탓에 짙은 색의 강화 외피가 별도 발매되었을 정도로 순정외피는 심각한 수준의 내구성을 보여준다. 만약 기본 외피를 어떻게든 사용할 것이라면 보강이 필수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 그리고 아픈 손가락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3점사 유니트인데, 해당 유니트는 553의 트리거 어셈블리와 연동되어 작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두 어셈블리는 트리거 핀 파이프에 의해 하나로 묶이게 되는 구조이며, 트리거 핀이 있는 앞단에서는 나름 고정성이 좋으나 뒷단의 경우 셀렉터가 관통하면서 잡아주는 것이 따로 없다. 이 경우, 윤활을 과도하게 하면 3점사유닛의 뒷단이 오일링에 의해 미끄러져 틀어지게 되며, 이 경우 3점사유니트과 트리거 간의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기믹 작동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해결 방법은 3점사유닛과 트리거 간의 평행도를 유지하면서 3점사유닛이 낭창거리지 않게 잡아주는 것으로, 보통 오링으로 유격을 잡고 리시버와 3점사 유닛 사이에 서포트를 설치해 줌으로써 움직임을 봉쇄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분해 조립이 매우 어렵고 자잘한 버그도 많음에도 전체적으로 평이 좋고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실총처럼 다양한 기믹이 있어 가지고 놀기 좋고 만듬새가 우수하다. 구조가 K2와 비슷한 면이 있어 생각 외로 익숙한 느낌도 든다. K2처럼 개머리판도 접히는데, 접은 상태에서는 굉장히 단단히 고정된다.[24] 특히 따다닥 하는 3점사가 평이 좋다. 스트로크가 실총보다 짧기 때문에 향후 풀 스트로크 킷의 발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023년 현재 그런 거 없다. 이래서 비인기 총이란

기본적으로 무각인이지만, 여러 건샵에서 자체적으로 각인을 해서 팔고 있다. 그래서 제품마다 각인이 조금씩 다르다. 바이퍼 테크 HK416(Vi-46)과 비슷하다. 무각인 버전은 리시버 상부의 개머리판 앞쪽에 GHK라고 써져 있지만 각인 버전은 그 자리에 두꺼운 SIG 로고 스티커를 붙여서 판매한다.

2023년 현재 판매되는 553 시리즈는 SAMOON에서 별도로 판매하는 3점사 유니트 탑재 버전을 제외하면 전부 3점사 유니트가 제외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유는 원가 절감. 하......
553 특유의 복잡한 구조로 인해 3점사 유니트의 커스텀 장착에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2.3. 기타

2.3.1. GBB BOX

2형식 기어박스가 들어가는 위치에 장착하여 전동건을 GBBR로 변경할 수 있는 물건이다.

웬만한 기어박스 하나 가격으로 전동건을 GBBR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문제가 많아 실제 구매로 이어진 경우는 많지 않은 제품이다. 우선 작은 크기로 인해 내부공간이 협소해 GBBR다운 반동을 뽑아내지 못한다.[26] EBB와 큰 차이가 없는 반동에 많은 이들이 실망하여 구매 계획을 취소하였다. 둘째로 외피는 플라스틱에 내부 공간도 작다 보니 내구성과 신뢰성이 좋지 못하며, 셋째로 다른 GHK 제품들과는 달리 부품 수급도 어렵다. 마지막으로 2형식 기어박스의 대표주자인 AR-15 계열을 제외하면 장전 손잡이와 볼트를 연동시키는 데 별도의 부품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단종되었지만 G&G에서 버전 2라는 이름을 달고 재출시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취급하는 상점이 많지 않고 부품 수급이 힘들다는 단점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MCX 등 인기 총기임에도 GBBR이 없는 총기를 GBBR로 가지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2형식 기어박스를 사용하는 전동건으로 출시되었으면서 GBBR로는 출시되지 않은 총기가 그리 많지 않다. GHK답게 작동성은 뛰어났지만 문제들이 GBBR로서는 치명적이라 아이디어를 잘 살리지 못한 아쉬운 제품이다.

여담으로 과거 토이스타에서 자사의 K1A K2 에어코킹건에 이 GHK GBB BOX와 장전손잡이 연동 어댑터를 동봉하여 제작한 K1A/K2 GBBR을 판매한 적이 있다. 여기에 리시버롸 총열 등 토이스타 메탈 파츠들을 장착한 풀 메탈 K1A/K2 GBBR이 엄청난 프리미엄을 달고 200만 원 가까운 가격에 팔리던 시절이 있었지만[27] 지금은 MARKMAN에서 K1A GBBR을 출시하였고, STS에서도 GBBR로 K1A를 출시하여 메리트 자체는 떨어진 편이다. 다만 K1A GBBR은 퀄리티 높게 잘 내놨는데 K2는 죄다 망한 게 함정. STS든 GEMINI든 제대로 된 물건이 없다.

2.3.2. AK용 GBB 컨버전 키트

VFC AK 전동건을 위한 GBBR 컨버전 키트이다. VFC AK 전동건을 위해 출시되었지만 이노카츠 AK에도 호환된다고 한다.

이 제품은 리시버에 직접 부품들을 장착하는 보다 일반적인 GBBR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덕분에 위 2사의 AK 전동건에만 호환된다. 장착하려면 가공이 필요하며 작동성과 반동 역시 처음부터 GBBR로 나온 제품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에 평은 그리 좋지 않았다. 외형이 다른 AK GBBR들보다 뛰어났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별 메리트가 없었다.

타사에서 재발매된 GBB BOX와는 달리 이 쪽은 이제는 구하기 힘들다. 부속 역시 마찬가지인데다 완성에 필요한 이노카츠와 VFC AK 전동건 자체가 단종된 지 오래되어 완성하기도 함들어졌기 때문에 레어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3. 여담

3.1. QC 문제

GHK는 품질 관리 수준이 매우 좋지 않은 제조사이다. 대체적으로 WE, KJW, 바이퍼 등 대만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사들이 품질 관리에 있어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GHK와는 급이 다르다. 저들의 QC 문제는 대체적으로 색감이나 스크래치 정도에서 그치고 작동하는 데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문제는 재조립으로 해결된다. 그러나 GHK는 그렇지 않다.

새 제품을 구매했더라도 부품이 삐뚤게 결합되어 있거나 스크래치가 나 있는 정도는 예사고, 심각한 경우 움직이는 부품의 작동 범위 내에 이물질이 있거나[35] 부품 내부에 기포가 있어 비교적 약한 충격에도 파손되는가 하면 총열이나 리시버, 총 전체가 휘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새 제품인데도 핀 결합 부위 등이 깨져 있어 부품들이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상하부가 헐겁게 결합되어 잡고 흔들면 덜렁거리는 문제도 있다.[36]

위는 주로 AR의 경우고, AK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상부 커버를 세게 때려넣어야 들어가는 개체가 있는 반면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덜렁거리는 개체가 있다. 아우터 바렐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스틸 부품이 반동에 흔들려 알루미늄 재질의 바렐을 갉아먹기도 하고 사이트가 한참 틀어져 있어 근거리에서도 맞지 않는 제품도 있다. 스틸 재질이다 보니 녹이 슨 채로 오기도 한다. 제품마다 수치가 달라 같은 GHK AK용 부품인데 맞지 않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비교적 나중에 발매된 시그나 글록 같은 경우에는 AR과 AK처럼 QC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시그의 경우 접이식 가늠자가 재질은 강철이지만 얇고 약해 틀어진 채로 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글록은 권총이라 사소한 불량에도 작동에 치명적 에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더욱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2020년 들어 QC 상태가 더욱 나빠졌다는 평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원자재 수급 및 생산 시설 가동의 어려움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브랜드들도 대부분 QC 품질의 악화를 보이지만[37] 원래부터 QC 수준이 좋지 못했던 GHK는 더욱 눈에 띈다.

이러한 일을 예방하려면 신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ACTION, KIC나 6mm 웨어하우스 등 제품 검수를 철저히 해 주는 샵에서 구매하고, 중고로 구매할 경우에는 직거래로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직영점 포지션인 SAMOON에서의 완제품 구매의 경우 QC 문제와 관련된 악평이 많기에 부품을 구하는 용도로만 쓰는게 낫다.

QC 양품을 구한다면 타사 제품들처럼 잘 사용할 수 있지만 뽑기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온갖 곳에서 부조화가 발생해 부품들을 옵션으로 죄다 교체해야 쓸만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보통은 신제품 구매보다는 튜닝된 중고쪽을 권하는 편이며, 이는 에어소프트 입문에서 특이한 사례이다. 보통은 중고보다는 신품이 나은 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2022년 들어 QC가 더욱 악화되었다. 상기한 KIC, ACTION AIRSOFT 등지에서 검사하여도 녹이나 공차 등의 문제가 속출하는 중이며, 2022년 후반기 6061-T6 단조 리시버 탑재형 AR 시리즈 등은 극악의 단차를 보여 작동성이 매우 나쁘거나 심지어는 작동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일본에서는 전량 회수 후 리콜을 하는 중이다.
원인은 너무 오래된 금형의 교체 후 길들이기 작업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설이 있다.

3.2. 공통 버그

GHK 제품들은 특유의 설계 중 일부를 공유하는데, 이 때문에 공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대부분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하다.

[1] https://www.1111.com.tw/corp/71172154/ [2] 이전까지는 VFC만이 글록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글록 모델의 에어소프트건을 생산하고 있었다. [3] 타사 제품은 실물과 수치가 달라 실물 옵션 적용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4] 심지어 에어소프트 채널에서는 '화글록'('화'는 GHK를 한글 두벌식 자판으로 치면 나오는 글자)의 의미가 아직 없는 제품, 또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뜻하는 은어로 통했다. [5] 예시로 AKM은 GKM, AK74MN은 GK74MN 이런 식이다. [6]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 풀 스트로크 킷과 함께 사용하는 연사력 증가 킷도 있는데 장착 시 스트로크가 줄어들기 때문에 넌센스한 제품이라는 평이다. [7] 처음 발매 소식이 공개되었을 때 까지만해도 그동안 GHK AK의 최대 단점중 하나였던 실물보다 약간 긴 리시버 규격을 실물과 같은 길이로 단축시켜 모든 AK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나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점차 공개되고 나서부터는 리시버 길이를 포함한 외부규격만 실물규격일 뿐, 개머리판, 핸드가드까지 독자규격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유저들의 기대가 실망으로 변했다. 다만 이후 기존 AK GBBR 이상으로 내/외장 전용 옵션이 많이 발매되기 시작하면서 MWS의 예와 마찬가지로 독자규격이라는 약점을 다양한 서드파티 옵션으로 커버 가능해지고 있다. [8] KSC의 경우 리시버 두께가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두꺼워 리시버 재질로 인한 내구성 문제는 딱히 없다는 평이다. 마루이 제품의 경우 대만제 에어소프트건에 쓰이는 ZAMAK-3라는 아연합금보다 강도가 우수한 ZAMAK-5 아연합금을 사용하고 있어 강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파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9] 바이퍼도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은근히 내구성 이슈가 많다. 기본적인 신뢰성은 있는 물건이지만 개별 부품들이 너무 튼튼해 그 중 약한 부품들에 부하가 집중되어 그러한 부분에서 내구성 이슈가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대신 튜닝 상한선이 높아 풀 튜닝 시 반동과 실총 감성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0] VFC SR-25 HK417 역시 반동이 뛰어나지만 이들은 바이퍼나 GHK AK만큼 강한 파워소스에 강하지 않다. [11] LCT에서 별매하는 루마니아 그립을 달면 AIMS를 구현할 수 있다. [12] 물론 국내에서는 95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13] 내부 부품은 거의 다 스틸 재질이다. 바이퍼 제품처럼 제대로 열처리까지 마친 재질은 아니지만 VFC 제품의 스틸 부품들처럼 살살 갈려나가는 재질도 아니다. GHK AK와는 달리 아우터 바렐도 스틸이다. [14] 다만 단조 리시버만은 못하기 때문에 핀 펀치 등을 사용할 때에는 리시버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핀 펀치로 내리쳤다가는 움푹 패인 자국이 남는다. [15] 이노카츠도, 바이퍼도 원본 WA 모델처럼 해머가 뒤로 30도 가량 누워 있다. [16] RA-Tech 커스텀 모델도 존재하는데, 다른 제조사 제품들의 경우 레벨 3까지 있지만 GHK 제품의 경우 순정 스틸 부품들이 많아서인지 레벨 2까지밖에 없다. [17] 보통은 두 규격의 바렐넛이 모두 호환되지만 GHK 제품의 품질 관리가 워낙 부실하다 보니 밀스펙 규격만 호환되는 제품, 전동건 규격만 호환되는 제품과 둘 다 잘 들어가지 않는 제품도 있다. 참고로 RA-Tech의 GHK AR용 옵션 리시버는 실물 규격이다. [18] 후방을 퍼티 등으로 채우면 된다. 실제 예시 참고 [19] 동사의 M14, SVD와 비슷하게 파손에 취약한 내부 구조로 악명이 높다. 심지어 권총손잡이를 비롯한 외장 부품들마저 불안하게 고정되어 있어 파손 위험이 높다. [20] 스틸 부품들과 맞닿아 있을 경우 반동의 영향으로 스틸 부품들과 부딪히면서 점점 찌그러진다. [21] SAMOON 기준으로 커스텀 제품포함 SG551 택티컬 세라코트 각인 모델이 최고가 제품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2] 실총의 경우 트리거감이 다소 가볍고 물렁한 느낌이다. 다만 리셋은 확실하다. GHK SIG의 경우 실총의 이러한 트리거 감각을 잘 재현했다는 평이다. [23] 홉업 세트 정도가 전부이다. [24] 개머리판에 있는 홈으로 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AR-15 방식의 신축식 개머리판으로 교체할 경우 접한 상태에서는 고정이 불가능하다. [25] 박스 크기는 동사 AR의 것과 동일한데, 551이 들어가면 꽉 차는 것으로 보아 550은 발매 예정이 없는 것 같다. [26] 일반적인 GBBR들은 실총처럼 총몸 내부 공간을 풀로 사용하고 반동 제어는 스톡봉이나 가스튜브 내부의 스프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여유가 많은 반면 GBB BOX는 기어박스 하나 크기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다 보니 반동이 강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27] 마침 문어발 라인업으로 유명한 WE-Tech 제품화 후보에서도 탈락하며 어떠한 제조사에서도 K2 GBBR이 출시되지 않으리라는 인식이 파다했던 시절이었다. [28] 매장 바로 옆이 공항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29] 에어소프트 채널에서는 '아담'으로 통한다. 상담할 때 사장의 닉네임이 아담이기 때문. [30] CO,2, 캡슐보다 한 수 위의 위력과 작동성을 보여주는 파워 소스로, 고반동 튜닝에 특화된 파워 소스이다. 경제성도 단기적으로는 가장 우수하고 장기적으로 보아도 HPA 다음으로 우수하다. GHK나 바이퍼급으로 내구성이 강한 제품이 아니라면 버티기 힘들지만 작동성과 반동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한 번 맛보면 돌아가기 힘들다는 사람이 많다. [31] EBTech 탄창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특유의 알루미늄 비비립으로 인해 간혹 더블피딩 문제가 있으며 DH모드에 다소 부적합해 보통은 GHK 탄창, 그 중에서도 GMAG을 사용한다. GMAG를 바이퍼 제품에 사용하려면 바이퍼의 탄창 삽입구가 좁기 때문에 탄창 삽입구를 넓히거나 탄창의 폭을 좁혀야 하는데 보통은 탄창 쪽을 가공한다. 리시버에 손을 대는 것이 부담도 되고 단단한 단조 알루미늄 재질의 삽입구를 가공하는 것보다 탄창을 가공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32] RA-Tech 옵션 볼트캐리어도 마찬가지로 후면이 사선으로 가공되어 있다. 이 때문에 드레멜로 볼트캐리어 후면을 직선으로 가공하는 사례도 있다. [33] GBBR 전동건처럼 내부 구조가 규격화되어 있지 않아 순정 부품 수급 가능 여부가 아주 중요하다. 의외로 마루이가 순정 부품 수급이 아주 어려운 제조사 중 하나인데, 이 때문에 마루이 제품 사용자들은 특정 부품에 문제가 생기면 그 부품을 옵션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으로 일제 에어소프트건들이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편인데, 마루이는 그 중에서도 좀 심한 편이다. [34] 바이퍼 제품들의 내부 부품들은 에어소프트건 부품으로는 희귀하게도 열처리까지 제대로 마친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이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어 깨지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상대적으로 무른 재질의 부품들은 깨지기보다는 휘어진다) 여전히 동일한 조건에서는 가장 오래 버티며 견딜 수 있는 부하의 상한선도 가장 높다. [35] GHK AR의 경우 상부 내부에 스크래치로 그치지 않고 기포 등의 이유로 우툴두툴하게 되어 있어 볼트캐리어의 운동에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36] AR의 경우에는 옵션 리시버로 교체하거나 알루미늄 캔 등을 오려 상하부 결합 부위에 덧대는 방법 등이 있고, 더욱 간단하게는 아큐웨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GHK AR의 리시버 형상 특성상(리시버 내부 뒷단이 타사 제품들보다 훨씬 좁다.) 아큐웨지를 사용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37] WE-Tech, VFC, 바이퍼 테크 등 대만 제조사들은 물론이고 QC 문제를 보기 힘들었던 도쿄 마루이 제품에서마저 눈에 띄는 불량 제품들이 발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