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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0:29:43

C(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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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아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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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제국해방전선
C 라피스 로젠베르크 스윈 아벨 나디아 레인
파일:c_hajimari.png
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이번 사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재밌겠는걸
프로필
이름 C
사용 무기 장검
출생년도 불명
출신지 불명
나이 불명
소속 신생 제국해방전선 리더
성우 ???

1. 개요2. 작중 행적3.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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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Wind-Up Yesterday!(윈드-업 예스터데이) - C 루트 일반 전투
얼굴 전체를 가린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기사로, 화려한 검술을 사용한 전투에 능하다.
거 내전의 방아쇠를 당긴 테러 조직 《제국해방전선》의 리더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만, 차림새나 사용 무기가 달라 그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다.
제국 점령기에 크로스벨을 통치했던 루퍼스 알바레아 전 총독의 지휘하에 있던 위사대의 불온한 움직임을 홀로 파헤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이자 본 작품의 주인공 중 하나.

C의 이름을 자칭하고 신생 제국해방전선이라는 제국해방전선의 부활을 선언하며 나타난 인물. 선대 C와 비슷하게 검은 코트와 마스크로 모습을 가린 수수께끼의 인물로 루퍼스 알바레아로 인한 크로스벨 통일국 등장에 분노하여 들고 일어섰다고 주장하나 올리발트 부처의 납치를 자기가 한 일이라고 밝히는 둥 저의를 알기 어렵다.

2. 작중 행적

2.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크로스벨 자치주 어느 언덕 위에서 정체불명의 트렁크를 운송하는 스윈과, 나디아를 보면서 등장. 이후 조아 발로르에 고전하는 두 사람에게 전술각의 공략 방법을 알려주며 전술각을 격파 후 스윈은 이에 감사를 표할 때 빠른 움직임으로 가방을 낚아채며 의문을 가지고, 자신의 정체를 물어보는 나디아의 질문제 자신은 "신생 제국해방전선"의 리더 C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의뢰는 C를 자칭하는 인물에게 그 트렁크를 전해주는 것과, 지난 달에 이 의뢰를 맡은 이후 알쏭달쏭한 배당 장소의 정보를 모으는 것에 정말 힘들었다는 말을 하는 스윈. C는 지난 달이 맞나는 말에 나디아는 분명 맞다고 대답했고 C는 이에 큰 웃음을 터트리며 예상 이상으로 재미있는 사태가 일어났음을 깨달았고 이번 건은 자기 생각보다 훤씬 더 재미있게 굴러갈 것 같다고 말한다.

스윈은 의뢰의 내용은 트렁크 안의 내용물을 C가 확인하는 것까지라며 트렁크를 열것을 요청했고 나디아는 도대체 트렁크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C에게 물어보지만 C 본인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에레보니아 제국과, 크로스벨까지 휘말린 이번 사건. 트렁크 안에 든 무언가가 그 핵심을 밝혀 낼 열쇠임을 말하며 이 둘에게 트렁크를 지시하고 그 트렁크 안에는 보랏빛 드레스를 입은 인형이 들어있었고 약간의 미동과 함께 잠에서 깨어나고 자신을 라피스 로젠베르크라고 소개하자 이것저것 물어보는 일행이었지만. 라피스는 자기가 께어나기 전의 기억들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머리를 붙잡으며 괴로워하는 그녀을 본 C는아무말 대잔치를 하며[1] 자기에게 배달되었고 배후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자기와 같이 행동하다보면 결과적으로 라피스가 달성해야 할 사명으로 이어지고, 확증은 없지만 C는 목적을 이르기 위해선 라피스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면서, 우리의 이해관계는 일치함을 강조하며 같이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목적을 달성한 스윈과 나디아는 자리에서 떠날러는 차에 C는 이 둘을 멈춰세우며 자신을 위해 일할 생각은 없나면서 동업을 제안하고, C가 이제부터 하려는 일에 일손이 부족했는데 마침 인형 운반의뢰를 담당한 스윈과 나디아의 실력이 괜찮은 것을 파악했기에 이와 같은 제안을 하지만, 나디아는 의뢰를 받기엔 너무 수상하다면서 태클을 걸면서 성가신 일에 휘말릴 것 같은 예감만 든다며 거절하고, 스윈은 정중하게 나디아와 의견이 같음을 표하며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면서 거절한다. 이에 C는 보수는 섭섭지 않게 줄 생각라면서 수표에 금액을 적어 이 둘에게 보여주었고 이 금액은 선금이며 성공보수는 이에 3배를 더 얹어주고 일만 잘한다면 거기에 보너스도 더 준다면서 딜을 건다.
금액 액수를 본 나디아는 금세 해맑아지며 바로 하겠다고 말하지만, 스윈은 너무 좋은 조건이라서 더 수상함을 지적하지만 C는 이 두사람이 유격사도, 일반 용병도 아닌 사연있는 사람임을 알아채고 이 일이 끝난 후 자신이 준 돈으로 안전한 곳으로 살면 되고, 두 번 다시는 이런 수상한 의뢰를 맡지 않아도 됨을 강조한다. 이에 스윈은 한가지 조건을 걸며, 우리는 사람을 죽이지 않으며, 상관없다면 C와 일하겠다고 말하고. C는 상관없다듯이 이를 받아들이며 프롤로그가 끝난다.

====# 정체 #====
파일:IMG_20201010_061018~2.jpg

2대 C의 진짜 정체는 루퍼스 알바레아로 수감 중에 본인을 노리고 온 자객들과 자신을 사칭한 자가 나타나자 신분을 숨기고 자신과 세계를 둘러싼 음모를 추적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 자세한 행적은 루퍼스 알바레아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3. 게임 내 성능

파일:C_Masked_-_S_Craft_(Hajimari).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오브먼트 라인 6 - 1 공격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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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먼트 주속성은 환속성, 크래프트는 물리계로, 아츠캐에 가까운 성능의 하이브리드형이다. 아츠캐릭으로 쓸려면 환속성 위주로 편성하게 되며, 물리캐릭으로도 크래프트 성능이 나쁜 축은 아니라서 그럭저럭 쓸 수 있다. 플레이어의 세팅에 따라 물리캐로도 아츠캐로도 쓸 수 있는, 원하는 세팅을 자리잡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검술 자체가 궁정 검술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알바레아 형제와 매우 흡사한 동작을 보인다. 이것 때문에 C의 정체를 눈치챈 사람들도 있을 정도. 소울 이터는 소울 슬라이서/아크 슬라이서, 기검 제왈은 성검 이슈나드/성검 엘바스와 모션이 똑같다.
"이것은 '진짜'를 잃은 자의 검ㅡ 간다! 오오옷!!"
"마무리를 짓도록 하지... 쏟아져라ㅡ 불드강 레인!"

[1] 나디아 왈 가면오빠 막 던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