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궤적 III 인게임 일러스트[1] |
1. 개요
猟兵(Jaeger). 용병의 일종이며, 용병 중에서도 최고랭크의 용병단에 붙는 칭호.2. 설명
돈을 받고 의뢰를 수행하거나 특정인물의 호위를 받거나 하는 행동을 주로 한다. 상기 사진은 대부분의 엽병단의 뿌리에 해당하는 '북쪽의 엽병'의 초기 모습이다.유격사와 일견 비슷해 보이나, 치안유지를 위해 움직이는 유격사와는 다르게 비합법적인 일이라도 한다. 이 차이 때문에 엽병과 유격사는 적대관계에 있으며, 엽병이 유격사 지부를 습격하거나 유격사 지부에서 엽병들의 기지를 습격하는 것도 일상화되어 있다.
작중 카시우스 브라이트가 제국으로 떠난것도, 엽병들이 일부가 제국유격사지부를 공격했기 때문. 이 엽병들은 보통 엽병이 아니라 결사의 손이 닿아있는 놈들로, 유격사 지부를 몇개나 없애고 제국군도 손을 못대고 있었으나, 결국 카시우스가 짠 작전대로 유격사 4명이 엽병들의 본기지(중대)를 직접 습격해 조직이 통째로 괴멸됐다(....)[2]
리벨 왕국에서는 이런 엽병의 활동자체가 금지되어있어서 유격사와의 충돌은 없는 편. 반대로 제국쪽에서는 유격사지부 대부분이 문을 닫으며, 귀족파의 지원을 받는 엽병단이 득세하고있다. 전 대륙규모로 이러한 대립이 많다보니, 루 록클의 훈련에서 엽병에 의한 기습 공격 상황시의 대처가 최종 훈련일 정도로 그 존재는 유격사들에게 위험한 듯 하다.
게오르그 와이즈맨의 고향이자 지금은 괴멸된 노던브리아의 재건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엽병단이 존재, 이들은 엽병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북쪽의 엽병이라고 불리며 작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엽병이 이 조직에서 갈라져나온 소조직이라고 한다.
유격사와 마찬가지로 의뢰인에게 고용되어 활동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전직 엽병이 아닌 현역 엽병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도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으나[3], 이는 이미 섬궤 기획 당시 고려되었다가 '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는데 제약이 생긴다'는 이유로 기각된 바 있어서 가능성이 크지 않은 편. 실제로 새벽의 궤적에서 나하트가 유격사가 되고 나서 '이제 경찰 눈치를 안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여의 궤적에서 밝혀진 동방의 정세에 비춰보면 무대가 동쪽으로 옮겨갈 수록 엽병 소속의 주인공이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실제 여의 궤적의 주인공 일행 중 한명인 페리 알파이드는 최초로 임시 휴직 상태의 엽병 캐릭터다.[4]
여담으로 어떤 식의 훈련을 거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유난히 젊은 강자들이 많은 편. 제로, 벽궤나 섬궤의 아군인 그/ 그녀 들의 나이대에 걸맞지 않은 실력도 그렇거니와, 라이벌인 유격사들과 비교해보면 동년배가 C~B랭크 수준일때 이미 A랭크(집행자급)에 준하는 강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붉은 성좌에 관한 설명이나 결사의 엽병 등을 볼 때 일종의 강화시술을 통해 잠재능력을 끌어올린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의외로 엽병단에 소속된 미성년자들의 음주나 흡연은 철저하게 막는 것으로 보이는데[5], 피의 말로는 조폭스러운 일을 하다보니 도리어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선을 그어두는 단들이 많다고.
다른 엽병끼리의 공과 사가 굉장히 명확하게 대하는 편인데, 당대의 라이벌 엽병단 단장인 붉은 성좌의 발데르 올랜도와 서풍의 여단의 루트거 클라우젤는 서로 술자리를 같이 할정도로 괜찮았던 편이며 아이젠실트의 화식조 아이다와 쿠르거 전사단의 페리 알파이드도 전장에서는 서로 치고받았지만 그 외에는 페리의 훈련을 도와주거나, 진심여린 충고를 할정도로 동생처럼 귀여워할정도.
3. 목록
3.1. 북쪽의 엽병
하늘의 궤적 the 3rd에서 첫 등장.
노던브리아 자치주에 거점을 두고 있었다.
원래는 노던브리아 대공국의 정규군이었으나, 소금 말뚝 사건으로 공국이 괴멸하면서 군도 해산. 이후 조국 부흥 자금을 위해 외화를 얻고자 엽병단으로서 활약한다.
전 정규군으로 이루어진 만큼 규모는 대륙 최대, 장비나 훈련도의 질도 높다. 엽병단 중에서도 고위 랭크라고 한다. 에레보니아 제국에 내란이 일어났을 무렵에는 귀족 연합에 고용되었지만[6], 내란이 종결된 후에는 본거지인 노던브리아 자치주가 제국에 강제 병합됨과 함께 엽병단도 해체되어 소속 엽병의 대부분이 제국군에 편입되었다. 다만 이에 대해 제국에 원한을 품은 일부 잔당이 게릴라 활동을 벌이고 있는 듯하다. 노던브리아 자치주가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한 이후에도 해산된 상태라는 듯. 본편에서 적대적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행적에 비해 애니에서 묘사되는건 대민지원도 제대로 하며 임무중 위험한 마을도 구하는 등,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본거지인 노던브리아 안에선 정규군이였던만큼 멀쩡히 행동하는걸로 보인다.
등장은 많으나 현역 중에 네임드가 없다. 해체 전까지의 단장이 누구였는지도 불명.
* 현역[7]
애니 11화에서 그녀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그 실체는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의
흑막이자
배신자로, 헬무트 알바레아 공작과 더불어 북방전역의
만악의 근원, 자신의 욕망을 위해 8화에서 로건의 쿠데타가 일어난 도중 글라크를 독살하고, 9화에서 진실을 파악하려는 라비를 자신이 세뇌시킨 탈리온을 이용해 입막음 차원으로 제거하려했으며, 11화에서 결사제 인형병기들을 폭주시키며, 페노메논 부대를 비롯한 엽병들을 글라크와 같은 방법으로 독으로 함정을 만들어 몰살시켰다.}}}원래는 노던브리아 대공국의 정규군이었으나, 소금 말뚝 사건으로 공국이 괴멸하면서 군도 해산. 이후 조국 부흥 자금을 위해 외화를 얻고자 엽병단으로서 활약한다.
전 정규군으로 이루어진 만큼 규모는 대륙 최대, 장비나 훈련도의 질도 높다. 엽병단 중에서도 고위 랭크라고 한다. 에레보니아 제국에 내란이 일어났을 무렵에는 귀족 연합에 고용되었지만[6], 내란이 종결된 후에는 본거지인 노던브리아 자치주가 제국에 강제 병합됨과 함께 엽병단도 해체되어 소속 엽병의 대부분이 제국군에 편입되었다. 다만 이에 대해 제국에 원한을 품은 일부 잔당이 게릴라 활동을 벌이고 있는 듯하다. 노던브리아 자치주가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한 이후에도 해산된 상태라는 듯. 본편에서 적대적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행적에 비해 애니에서 묘사되는건 대민지원도 제대로 하며 임무중 위험한 마을도 구하는 등,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본거지인 노던브리아 안에선 정규군이였던만큼 멀쩡히 행동하는걸로 보인다.
등장은 많으나 현역 중에 네임드가 없다. 해체 전까지의 단장이 누구였는지도 불명.
* 현역[7]
* 제이나 스톰
북쪽의 엽병의 2인자.
{{{#!folding [ 스포일러 ]
북쪽의 엽병의 2인자.
{{{#!folding [ 스포일러 ]
-
로건 무가트
북쪽의 엽병의 급진파, 페노메논 부대의 대장. - 라비앙 윈슬렛[8]
-
마틴 S 로빈슨
{{{#!folding [ 스포일러 ]
- 이세리아 프로스트
-
탈리온 드레이크
{{{#!folding [ 스포일러 ]
- 이바노 로만
- 턱 옌스키
- 은퇴 혹은 사망
-
발레스타인 대령
섬의 궤적 III 컨셉 아트
전 대공국의 대령으로, 북쪽의 엽병을 창설한 인물이자 사라 발레스타인의 양부. 작중 시점에서는 사망했다. - 사라 발레스타인
-
브라드 윈슬렛
라비(라비앙 윈슬렛)의 조부. 과거 누군가에게 암살당해 사망했다. -
글라크 글로마슈
현시점에서 북쪽의 엽병의 수장이나, 로건의 쿠데타가 일어난 도중 누군가[스포일러]에 의해 암살당했다. -
데렉
은퇴 후 라비의 고향인 미슈스크 마을의 의료인으로 일하고 있다.
3.2. 붉은 성좌
섬의 궤적 컨셉 아트 |
3.3. 서풍의 여단
섬의 궤적 컨셉 아트 |
3.4. 이카루가
여의 궤적 컨셉 아트 |
3.5. 크루거 전사단
여의 궤적 컨셉 아트 |
중동 지역을 거점으로 삼는 엽병부대로 산악지에 있는 마을에 살면서 <<전사>>로서 싸우는 풍습이 있다.
에이도스의 한 형태인 날개의 여신 아르샤와 불꽃을 섬기며 본인들을 전사라고 자부하고 있다. 명예를 대단히 중요시 하게 여기며 더러운 일들은 받지 않는다. 전투를 시작 할 때 "빛나라, <<태양의 매>>의 전익이여!"라고 외친다.
* 현역
* 현역
* 하산 알파이드 - 부두목
* 전직
3.6. 아이젠실트
여의 궤적 컨셉 아트 |
대륙 중부에서 유명한 엽병단으로 북쪽의 자유 도시권을 거점으로 삼은 전직 군인 등이 많은 고위 엽병단이다.
* 현역
* 현역
* 게런트 레이거 - 연대장
* 사망
* <<화식조>> 아이다
3.7. 니드호그
섬의 궤적 III 컨셉 아트 |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것은 새벽의 궤적에서의 일이다. 1장의 리벨 왕국 폭탄 테러 예고 사건의 주역중 하나로, 이후로도 여러 사건들에서 암약하게 된다.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병참쪽이 더 전문에 가깝다고 하며,(그렇다고 전투능력이 크게 떨어지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제스터 엽병단의 제국 유격사 협회 습격때의 물자 조달을 맡았던 것도 바로 니드호그. 리벨 왕국 폭탄 테러 예고사건에서도 폭발물의 조달을 맡았다. 또한 아리오스가 해결했다는 레미페리아 공국 세균 테러 미수 사건의 주범중 하나이기도 했다. 엽병단의 특징은 분대단위 별도 행동. 모토는 '미라가 아니면 피를' 이라고. 즉, 보수를 지불한다면 상관없지만 지불을 못하면 의뢰인의 목숨을 받아간다.
'불사신의 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경이적인 병력 회복능력 때문. 아무리 병력을 날려먹어도 어느샌가 병력이 회복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각 부대의 명칭은 신체기관에서 따와서 붙인다고 하며, 그 명칭으로 해당 부대의 역할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도 있다.
* 현역
* Sir(卿).
니드호그의 단장.
* 아이리 애들러
《소지(小指)》분대장으로, 피와 미라를 최고의 가치로 치며, 가벼운 말투이지만 성격은 매우 잔인하여,
붉은 성좌의 셜리가 경계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 문트, 츤게, 촹 - 《위장(胃袋)》소대장.
* 은퇴 혹은 사망니드호그의 단장.
* 아이리 애들러
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
* 문트, 츤게, 촹 - 《위장(胃袋)》소대장.
*
나하트 바이스 - 새벽의 궤적의 주인공. 과거 니드호그의 부대장을 맡았으나, 어느 임무에서 자기 부대가 괴멸하였을 때, 엽병이나 전장이 지긋지긋해져 탈주하였다. 이후 호적을 위장하여 크로스벨에 잠입, 유격사가 된다.
* 아이카 - 아이리 애들러와 똑 닮은 나하트의 전 부대원. 나하트가 탈주한 임무에서 전사했다.
* 후고, 크레인, 양, 가스테아 - 과거 나하트의 부대원으로 역시나 전사.
* 아이카 - 아이리 애들러와 똑 닮은 나하트의 전 부대원. 나하트가 탈주한 임무에서 전사했다.
* 후고, 크레인, 양, 가스테아 - 과거 나하트의 부대원으로 역시나 전사.
3.8. 결사 소속 엽병
결사 우로보로스 「몸을 먹는 뱀」 주요 조직도 |
||
맹주 | ||
뱀의 사도 | 집행자 | |
제6기둥 휘하 13공방 | 제7기둥 휘하 철기대 | |
결사 소속 엽병 |
결사 우로보로스도 휘하에 엽병들을 거느려 병사로 사용한다. 주로 뱀의 사도나 집행자들이 이들을 직접 통솔. 이러한 엽병 부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다름아닌 집행자 No.0 "광대"가 이끄는 제스터(Jester) 엽병단[10]이 있다. 롤랜스 소위가 리벨 왕국에 오기 전에 속했다던 엽병단도 바로 이 곳.[11]
결사의 엽병들은 일반 엽병들과는 달리 강화 엽병이라 불리며, 근력이 큰폭으로 강화되어 애거트의 무기와 같은 중검, 앨런 리샤르의 특무병과 같은 기관단총을 사용한다.
대다수의 우로보로스 조직원은 여기에 포함된다.
결사의 엽병에 속한 네임드 캐릭터 일람
- 강화 엽병
- 연대장: 길버트 스타인
- 제스터 엽병단
3.9. 기타
-
아른가름
과거 발칸이 단장을 맡았던 엽병단. 엽병단으로서의 랭크는 발칸 왈 그럭저럭이라고 하는데, 엽병왕이 호적수라고 인정할 정도로 나름 뛰어났던 듯 하다. 격이 위인 상대에게 무리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그럭저럭 의뢰를 무난하게 해결하는걸 모토로 했는지, 신입이 들어왔을 때 간단한 일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하필 오즈본을 적당히 위협하는 것이었다고. 결국 철저하게 반격당하여 단장 이외의 단원이 전멸하면서 괴멸했다. -
버그베어
섬의 궤적에 등장했던 무장집단으로, 엄밀하게는 아직 엽병단으로 정식 데뷔를 하진 않았다. 구성원은 대부분 다른 엽병단에서 떨어져나온 떨거지들이라고. 섬궤 2에서 비행선을 납치했다가 7반 멤버들에게 걸려서 전원이 체포당한다. 본인들은 하이잭을 실적 삼아 이름을 팔 생각이었다는데 피 클라우젤에게 제정신이냐고 단칼에 무시당했다. 여의 궤적에서는 흑망가에 쳐박혀 난동부리다가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에게 응징당하는게 일상이 되었고[12] 2편에서는 일레인 오클레르와 르네 킨케이드의 협박에 정보를 제공하고 도망친다. -
자하트의 전갈
여의 궤적 5부에서 오라시온 데스게임에 참가했으나 하필 첫 상대로 마르두크를 마주쳐서 광탈하고 본인들의 얼굴을 목격한 관광객을 입 막음 차원에서 살해하려다가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에게 저지당한다.[13] 2편 2부 B루트에서는 반을 비롯한 해결사 사무소 멤버 대부분이 빠진 틈을 노려 라슈칼[14]에게 약물[15]을 제공해서 강화시켜 전력으로 써먹으려다가 해결사 대행과 아니에스 클로델에게 방해받고 유격사들까지 지원을 오자 포기한다.
[1]
가운데의 인물은 후술할 발레스타인 대령이며 왼쪽은 그의 딸인
사라 발레스타인이다.
[2]
이 사건은 섬의 궤적에서 좀 더 자세하게 밝혀진다.
[3]
참고로 제로, 벽의 궤적이나 섬의 궤적의 아군 진영에 전직 엽병 출신 캐릭터들이 있다.
[4]
페리는 여궤 1장의 사건 후 형식적으로는 단에서 쫓겨난 것이기 때문에 현직 엽병까지는 아니지만,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고 본인도 그럴 의지가 있다는 점에서 전직도 아니다
[5]
섬궤 4 피의 인연 이벤트에서 언급. 셜리가 술이나 시가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가레스가 바로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고, 랜디는 그랬다가 지그문트한테 들키면 크게 혼날거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6]
그런데 자신들을 고용한 귀족이 하필이면 알바레아 공작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
[7]
여기 있는 캐릭터 모두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의 주역들이다.
[8]
The Legend of Heroes 섬의 궤적 Northern War의 주인공. 라비라고 불린다.
[스포일러]
제이나 스톰
[10]
Jester는 영어로 광대란 뜻이다.
[11]
그러나
그의 정체를 생각하면 제스터 엽병단에 속해있었단 건 단순히 위장용으로 지어낸 정보로 보인다.
[12]
리제트 트와이닝이 처음엔 위험도 C랭크라고 평가하다가 한번 붙어보고 D-까지 후려치는 수준.
[13]
그래도 반이 근처에서 캠핑하던 서바이벌 게임 마니아라고 둘러대주긴 한다.
[14]
끌레이유 마을의 둘 뿐인 생존자 중 한 명으로 유격사를 동경하는 소년이다.
[15]
본인들의 고향에선 보편적으로 쓰이는 허브이고 공화국에서도 일단 불법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