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브라이언 타일러 Brian Tyler |
|
|
|
본명 |
Brian Theodore Tyler 브라이언 시어도어 타일러 |
이명 | Madsonik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72년 5월 8일 ([age(1972-05-08)]세) |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 |
신장 | 183㎝ |
직업 | 작곡가(영화·드라마·비디오 게임), 편곡자, 지휘자, DJ, 음악 프로듀서 |
활동 | 1997년 ~ 현재 |
학력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하버드 대학교 |
배우자 |
마르시 린 타일러 (?? ~ 2009년) 소피 홈 타일러(2013년) |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영화음악 작곡가이자 지휘자, 편곡자, 일렉트로닉 뮤지션, 음악 프로듀서.
헐리우드에서 블록버스터의 음악을 자주 맡아 잘 나가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그가 작곡한 오리지널 스코어는 휘몰아치는 듯한 강렬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압도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각종 악기 연주에 능하며 그만큼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작곡가이다.
대표작은 《 아이언맨3》, 《 분노의 질주 시리즈》,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등. 또한 국제 레이싱 대회 < 포뮬러 1>의 오프닝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 게임 『 로스트아크』의 음악에도 참여했다.
2. 상세
이글아이 中 카 체이스 장면의 음악월드 인베이젼 녹음 세션
익스펜더블 中 적들을 작살내는 후반부 씬의 음악. 음악도 아주 작살난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UCLA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미술감독으로 수차례 아카데미상을 받은 할아버지 월터 타일러(Walter Tyler)[1]의 영향을 받아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피아노, 퍼커션,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어린 나이부터 작곡을 시작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참여했고, 또한 영화음악 작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B급 영화와 텔레비전 단막극 작곡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이 시기 대표작으로는 2003년에 사이파이 채널의 《 듄》 미니시리즈가 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OST는 정말로 잘 만들었다. 가상의 언어를 창조하는 등 엄청난 공을 들여 만들었는데, 원작 소설이 유명하지만 이 작품은 3부작짜리 저예산 미니시리즈라 음악이 격에 맞지 않을 정도로 거창하게 뽑혀나와 오히려 본인이 돋보이게 된 케이스이다. 이후로 주목받아 《 익스펜더블》이라든가 《 분노의 질주 시리즈》등의 꽤 대작에도 참여할 정도로 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뭔가 2% 부족한 B+급 작곡가 취급을 받았고 미국 내에서 인지도는 매우 높진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지도가 적었고, 그나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음악을 담당해서 마니아층에게 알려진 정도였다.
그러나 《 아이언맨 3》의 작곡가로 지명된 후 《 토르: 다크 월드》와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음악을 연이어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마블 로고 음악도 작곡해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속 작곡가'라는 칭호를 얻으며 인지도가 크게 늘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의 통계에 따르면 역대 가장 많은 영화 흥행을 기록한 작곡가 10위에 등극했다고 할 정도로 할리우드에서 주가를 올리는 중.
작곡 실력이 뛰어나지만 평가가 나쁜 작품들에 자주 참여했다는 흠결도 있다. 가령 그가 음악을 맡은 영화 중 《 월드 인베이전》이나 《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는데, 음악만 들어 보면 말 그대로 OST는 좋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의 음악도 이 사람이 맡았고, 2010년대에도 《 미이라(2017)》와 《 미녀 삼총사 3》 같은 평가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그의 커리어에 껴있다.
자기복제가 심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기도 한다. 특히 타일러가 액션씬을 위해 작곡한 곡들 중 일부는 다 똑같은 곡으로 들릴 정도다. 그래서 이런 매너리즘을 최대한 자제하려는 듯 합작이나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듯 하다.
오케스트라 녹음을 할 때는 항상 지휘를 직접 한다. 지휘폼도 그의 음악 스타일을 대변하듯 시원시원한 모션을 취하는 것이 특징.
3. 디스코그라피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비고 |
1997 |
바텐더 Bartender |
|
1998 |
6현의 사무라이 Six-String Samurai |
더 레드 엘비시즈와 공동작업 |
1999 |
세틀먼트 The Settlement |
|
4층 The 4th Floor |
||
사이먼 세즈 Simon Sez |
||
2000 |
패닉 Panic |
|
섀도우 아워즈 Shadow Hours |
||
와일드 씽 2 Four Dogs Playing Poker |
피터 로드, 닉 파크 존 파월과 공동 작업 | |
공포의 집 Terror Tract |
||
2001 |
플랜 B Plan B |
|
프레일티 Frailty |
빌 팩스톤과의 첫 협업 노미네이트 - 판고리아 체인소어워드 최우수 스코어 노미네이트 - IFMCA상 공포/스릴러 영화 음악상 |
|
2002 |
부바 호-텝 Bubba Ho-tep |
|
뱀파이어: 로스 무에르토스 Vampires: Los Muertos |
||
2003 |
어둠의 저주 Darkness Falls |
조나단 리비스먼과 첫 협업 |
헌티드 The Hunted |
윌리엄 프리드킨과의 첫 협업 | |
빅 엠티 The Big Empty |
||
타임라인 Timeline |
제리 골드스미스 대신 | |
2004 | 파이널컷 | IFMCA상 공포/스릴러 영화 음악상 베스트 오리지널 스코어 수상 |
갓센드 | ||
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 | ||
파파라치 | ||
2005 | 콘스탄틴 |
클라우스 바델트와 공동 협업 IFMCA상 공포/스릴러 영화 음악상 베스트 오리지널 스코어 수상 |
내 생애 최고의 경기 | ||
2006 | 아나폴리스[2] | 저스틴 린과 첫 협업 |
버그 | 윌리엄 프리드킨과의 두 번째 협업 | |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 저스틴 린 두 번째 협업/ 슬래시와의 협업 | |
2007 | 피니싱 더 게임 | 저스틴 린 세 번째 협업 |
파티션 | ||
데빌스 리젝트 | ||
워 | ||
에일리언즈 vs. 프레데터: 레퀴엠 |
제임스 호너, 엘리엇 골덴탈 & 존 프리즐의 "에일리언" 테마 앨런 실베스트리의 "프레데터" 테마 |
|
2008 |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 메인테마곡은 제리 골드스미스 |
방콕 데인저러스 | ||
이글 아이 | ||
라자루스 프로젝트 | ||
2009 | 더 킬링 룸 |
조나단 리비스먼 세 번째 협업 IFMCA상 공포/스릴러 영화 음악상 베스트 오리지널 스코어 수상 |
드래곤볼 에볼루션 | ||
패스트 & 퓨리어스 | 저스틴 린과 네 번째 협업 | |
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 테마곡 셜리 워커 | |
미들 맨 | ||
모범시민 | F. 게리 그레이과 첫 협업 | |
2010 | 익스펜더블 | BMI 영화 음악상 수상 |
2011 | 배틀: 로스앤젤레스 | |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 ||
2012 |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 |
콜럼버스 서클 | ||
게이브 토레스 | ||
익스펜더블 2 | BMI 영화 음악상 | |
2013 | 아이언맨 3 |
BMI 영화 음악상 후보 - 새턴상 최우수 음악상 후보 - IFMCA상 액션/어드벤처 영화 음악상 |
스탠딩 업 | D.J. 카루소 두 번째 협업 | |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 후보 - 새턴상 최우수 음악상 | |
토르: 다크 월드 | 테마곡 패트릭 도일 | |
2014 | 닌자터틀 | |
인투 더 스톰 | ||
익스펜더블 3 | ||
2015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작곡
대니 엘프먼 협업 테마곡 앨런 실베스트리 BMI 영화 음악상 수상 후보 -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드 영화 음악상 |
|
디스어포인트먼트 룸 | D.J. 카루소 세 번째 협업 | |
트루스 | ||
2016 | 크리미널 | 키스 파워 협업 |
나우 유 씨 미 2 | ||
2017 | 트리플 엑스 리턴즈 | D.J. 카루소 네 번째 협업 그리고 작곡 로버트 라이더커 |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
미이라 | ||
2018 |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 후보 - IFCA 어워드 코미디 영화 음악상 |
2019 | 이스케이프 룸 | 작곡 존 캐리 |
왓 맨 원트 | ||
파이브 피트 | 작곡 브르타뉴 비비안 | |
리버레이션 | ||
레디 오어 낫 | ||
람보:라스트 블러드 | ||
미녀 삼총사 3 | 테마곡 잭 엘리엇과 앨린 퍼거슨 | |
2020 | 클라우즈 | |
2021 |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 존 캐리와 협업 | |
2022 |
스크림 Scream |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과 공동 작업 오리지널 스크림 테마곡은 마르코 벨트라미 |
리디밍 러브 Redeeming Love |
다섯 번째 D.J. 카루소 협업 그리고 작곡 브르타뉴 비비안 |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 Chip 'n Dale: Rescue Rangers |
||
2023 |
스크림 6 Scream VI |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레트와 협업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The Super Mario Bros. Movie |
첫 애니메이션 영화 스코어 슈퍼 마리오 오리지널 테마곡은 콘도 코지 |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
||
2024 |
애비게일 Abigail |
|
트랜스포머 ONE Transformers One |
3.2. 단편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비고 |
2001 | 오프사이드 | |
2003 | 라스트 스탠드 | |
2005 | 클레어 옵스쿠어 | |
2011 | 타투 | |
2014 | 마블 원샷: 왕을 경배하라 | 마이크 포스트와 협업 |
3.3. 텔레비전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비고 |
1998 | 파이널 저스티스 | |
1999 | 사이렌스 | |
2000 | 트랩트 인 어 퍼플 헤이즈 | |
2001 | 제인 도 | |
2002 | 라스트 콜 | 후보 - 프라임타임 에미상 작곡 부문 수상 |
2003 | 쏘트크라임 | |
2005 | 페인킬러 제인 | |
2014 | 마블 스튜디오: 어셈블링 어 유니버스 | 텔레비전 스페셜 |
2015 | 엣지 | 파일럿 작품 |
3.4. 텔레비전 스포츠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비고 |
2018년 3월 - 현재 | 포뮬러 1, 포뮬러 2, 포뮬러 3 | 포뮬러 1의 공식 주제곡 (Formula 2 및 Formula 3에서도 사용됨) |
3.5. 비디오 게임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비고 |
2010 |
레고 유니버스 Lego Universe |
|
2011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
|
니드 포 스피드: 더 런 Need for Speed: The Run |
||
2012 |
파 크라이 3 Far Cry 3 |
후보 - 베스트 음향 부문 BAFTA 게임즈 |
2013 |
아미 오브 투: 더 데빌즈 카르텔 Army of Two: The Devil's Cartel |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 |
후보 - 오리지널 뮤직 베스트 부문 BAFTA 게임즈 | |
2018 | F1 2018 | 포뮬러 1 테마송 작곡 |
2019 |
로스트아크 Lost Ark |
Bon Voyage 검은이빨 테마곡 에버그레이스 테마곡 Dawn of Arkrasia Swords Crossed Journey's End[3] |
F1 2019 | 포뮬러 1 테마송 작곡 | |
2020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UBG Mobile Game for Peace (Peacekeeper Elite) |
중국 버전 작곡 |
F1 2020 | 포뮬러 1 테마송 작곡 | |
2021 | F1 2021 | |
2022 | F1 22 | |
F1 매니저 2022 F1 Manager 2022 |
||
2023 | F1 23 | |
F1 매니저 2023 F1 Manager 2023 |
3.6. 기타
- 포뮬러 1 오프닝 음악 #: F1은 긴 역사가 무색하게도 자체 테마곡이 없었다. 처음 나왔을 때 반응은 "굳이 필요하나?"라며 뭔가 의아한 분위기였는데, 현재는 F1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잡은 상태이다. F1 팬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고, 타일러 또한 F1에 대한 사랑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 그런 듯 하다. 그 전의 경우 BBC에서 1978년부터 오프닝으로 쓰던 플리트우드 맥의 <The Chain>이 일종의 테마곡처럼 받아들여졌고, 시즌 피날레 영상에서는 이런 저런 노래들을 빌려와 쓰다가 언제서부턴가 앨리스터 그리핀의 <Just Drive>를 빌려와서 쓰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감격한 팬들 중 일부는 결혼식 축가로 쓴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기상 알림으로도 꽤나 많이들 해놓는다.[4] 테마곡 이외에 쓰이는 곡으로는 2019년에 케미컬 브라더스의 <We've Got To Try>가 추가되었는데 아직 인지도는 부족한 듯이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오프닝 음악[5]
4. 주요 음악
|
|
|
|
5. 여담
- 각종 악기 연주에 매우 능하기에 그의 스튜디오에는 피아노, 기타, 드럼 뿐만 아니라 각종 악기가 다 구비되어 있으며 모두 수준급 이상의 연주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 장기를 살려 분노의 질주 5와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등에선 드럼과 기타, 베이스 등을 자기가 직접 연주해 녹음했다. 《라자루스 프로젝트》의 경우 모든 악기를 타일러가 연주했다. 일종의 핸드메이드 스코어인 셈.
-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하듯, 어린 시절부터 영화 음악뿐만 아니라 클래식, 재즈, 록, 힙합, 현대 클래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해왔다고 한다. 8DIO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음악으로 언급한 뮤지션만 해도 존 윌리엄스, 버나드 허먼, 러시, 비틀즈, 디페시 모드, 더 스미스, 한스 짐머, 제임스 호너, 반젤리스, 토마스 돌비, 핑크 플로이드, 제리 골드스미스, U2, 존 배리, 킹 크림슨, 라디오 헤드, 퍼블릭 에너미, 토머스 뉴먼, 아르보 패르트, 존 아담스, 스티브 라이히, 하워드 쇼어 등...
- 2017년 11월 기준으로 그의 작곡한 영화들은 전 세계적으로 총합 12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음악 작곡가 10위에 올랐다.
- 완벽주의자 기질이 강해서 커리어 초기에는 오케스트라 편곡은 물론 믹싱까지도 본인이 모두 했다고 한다. 영화음악의 작업량을 생각해보면 가히 초인 수준.
- 사용하는 시퀀서 프로그램은 Pro Tools. 프로툴즈는 사실 작곡 보다는 레코딩과 믹싱 같은 엔지니어링 작업에 특화가 된 편이다. 아마 오케스트라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악기를 본인이 직접 연주하고 과거에는 직접 믹싱까지 했으니 자연스럽게 이러한 작업에 특화된 시퀀서를 작곡용으로도 쓰도록 작업환경을 일원화한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콘서트에서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음악을 지휘하는 도중 오케스트라석으로 난입해 직접 피아노와 드럼을 치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었다.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작곡가 세라 섀크너가 데뷔하는데 도움을 준 사람이다.
- BMI영화음악시상식에서 여러번 수상했다.
- 에미상에 두번 노미네이트 되었다.
- 'Madsonik'이라는 예명으로 일렉트로닉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크리미널》의 엔딩곡 Drift and Fall Again을 Madsonik이란 이름으로 싱글을 냈다.
- 2015년에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여러차례 콘서트를 했다.
- 묘하게 매즈 미켈슨과 닮았다.
- 상술했듯 로스트아크의 OST를 작곡하기도 했다. 로아콘 공연 전, 금강선 디렉터가 로스트아크 작곡가들과 함께 OST코멘터리 영상을 올렸는데 마지막쯤 브라이언 타일러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금강선 디렉터에 의하면 개발 당시 음악을 맞길 여러 작곡가를 만났는데[6] 당시 브라이언 타일러는 다른 작곡가들과 다르게 계약조건 같은게 아닌 게임에 대해 물어보고 궁금해했으며, 심지어 금강선 디렉터의 철학마저 물어봤다고 한다. 브라이언 타일러가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피드백을 받아 곡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7]에도 승낙했다고 한다. 이어서 '아마 피드백 할 일 별로 없을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그리고 처음들은 곡이 바로 Bon Voyage였으며 수정할 필요도 없었다고한다. 해당영상 1:05:57 부터
- 2010년에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작곡가로 참여했는데, 후에 같은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 작품인 트랜스포머 ONE의 작곡가로 참여할 때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메인 테마곡 일부를 편곡해서 넣어주는 이스터 에그를 보여주었다. 물론 트랜스포머 팬덤은 이 같은 팬서비스에 그야말로 대환호했다.
[1]
작품 《
셰인》(1952) 《
로마의 휴일》(1953) < 《
십계》(1956) 《
OK 목장의 결투》(1957)
[2]
미국
메릴랜드 주(州) 앤 어런델 카운티의 군청소재지
[3]
곡 리스트는 전부
금강선 디렉터가 루테란 감사제에서 밝힌 것이다. 이 리스트 이외의 곡은 전부
스마일게이트 RPG 자체 작곡이며 브라이언 타일러가 작곡한 곡을 제외하면 절대 외주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2022년 4월 22일 리샤의 편지를 통해 마지막 미공개 곡은
엘가시아에 수록되었다고 밝혔다.
[4]
클라이막스에 돌입하기 전 들리는 F1 머신 소리와 둔 둔 둔 거리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지 못하면 아침에 광대한 오케스트라가 울려퍼진다고 한다.(...)
[5]
토르: 다크 월드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오프닝.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포함되지 않는 마블 원작 영화는 기존의 책을 넘기는 오프닝을 그대로 사용한다. 해당 음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만 사용된다.
[6]
일본,미국에 가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작곡가들을 만났다고.
[7]
당시에 홍보차원에서 누가 작곡을 해줬다 라는건 중요하지 않았고 게임에 맞는 음악을 원하기에, 최종적으로는 피드백을 받아서 곡을 수정할 수도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