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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0:15:10

ARMA 3/배경 및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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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등장 세력
2.1. 유럽
2.1.1. 알티스 공화국2.1.2. NATO
2.1.2.1. CTRG
2.1.3. 리보니아2.1.4. 러시아2.1.5. 독일2.1.6. 덴마크2.1.7. 폴란드2.1.8. 체코슬로바키아
2.2. 아메리카
2.2.1. 미국
2.3. 아시아
2.3.1. CSAT2.3.2. 호라이즌 제도2.3.3. 베트남2.3.4. 라오스2.3.5. 한국
2.4. 오세아니아2.5. 아프리카
2.5.1. 아르가나
2.6. 기타
2.6.1. IDAP2.6.2. ION Services2.6.3. UN2.6.4. 방문자들
3. 지역
3.1. 가브레타3.2. 가상현실3.3. 노르망디3.4. 리보니아3.5. 몰든 20353.6. 벨페르링겐3.7. 브라3.8. 세프로우-라말3.9. 스트라티스3.10. 알티스3.11. 캄 라오 남3.12. 케 산3.13. 타노아
4. 언급만 되는 지역5. 기타

1. 개요

아르마3의 작중 배경인 2035년도의 국가들, 혹은 크리에이터 DLC로 등장한 냉전 국가들을 정리한 문서.

2. 등장 세력

2.1. 유럽

2.1.1. 알티스 공화국

파일:Arma3-flag-republicofaltisandstratis.png
파일:알티스공화국 지도.jpg
파일:external/arma3.com/aaf_flag.jpg

첫번째는 국기이며 세번째 이미지는 알티스 국군의 군기다.[1]
그리스 남쪽의 지중해에 위치한 나라로[2] 중세에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았다가 오스만 제국을 거처 유럽 국가 중에는 상당히 드물게 대영제국의 지배를 받았었다고 한다.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시기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아르마 세계관에서는 유럽연합의 경제가 붕괴하는데, 이는 알티스도 마찬가지라 10~20년도 당시의 알티스의 국내 정서는 매우 불안정했고,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용해서 조지우스 아칸테로스 대령이 쿠데타를 일으킨다. 아칸테로스의 행위에 반대하는 군 내부 인원과 공무원, 민병대 등의 정부 충성파들과 AAF간의 내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당연히 쿠데타를 막아야 할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켰으니 충성파들은 압도당하고 2030년 예루살렘 휴전으로 일방적 협장을 하게 되면서 아칸테로스가 내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알티스 내전은 Tac-ops DLC의 미션인 희망을 넘어 시점이기도 하다.

알티스 내전 기간동안 반군인 AAF가 자국 인구만 반을 학살한 만행을 벌여서[3] 아칸테로스 대령이 정권을 수립한 이후, 유럽연합에서 쫒겨난다. 그 이후로 외교를 동구권으로 돌려 친 CSAT 관계를 수립하게된다. 동풍 캠페인에서 AAF와 CSAT이 동맹인 이유.

파일:external/arma3.com/fia_flag.jpg

2.1.2. NATO

파일:external/arma3.com/nato_flag.jpg

사실 나토라고 하지만 전 DLC를 통틀어서 CTRG의 영국국적 특수부대원을 빼면 죄다 미군 병력이다(...).
2.1.2.1. CTRG
파일:Arma3-flag-ctrg.png

CTRG(Combat Technology Research Group)는 NATO 사령부 직속 산하 극비 특수부대다. 세계 여러 지역[4]에 최소 15개의 작전 지부를 두고있으며 블랙 옵스 등을 전담한다.

2.1.3. 리보니아

파일:arma3_contact_livonia_00.jpg

Livonia, 동유럽에 위치하며[5] 폴란드어를 사용하는 가상의 국가. 1920년 폴란드-리투아니아 전쟁 도중 폴란드군의 장군이였던 즈비그뉴 소콜스키(Zbigniew Sokolski) 장군이 전쟁 포로와 범죄자들로 구성된 군대를 일으켜 점령한 뒤 건국했으며[6] 냉전 시기에는 현실의 동유럽 구 공산권 국가들처럼 바르샤바 조약 기구 소속이였지만 추후에 소련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나서 NATO에 가입한 국가. Contact DLC의 배경이 되는 국가이며 설정 상 면적은 칼리닌그라드와 비슷한 국토를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녹지로 덮여 있으며, 동유럽 테마에 충실하다보니 체르나루스에서 볼수 있던 익숙한 건물들이 많다. DLC 배경이 되는 2039년 시점에서 러시아의 위협을 받고 있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NATO 회원국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정작 러시아는 이런 NATO의 행동이 냉전시대적 발상이라고 반발하는 것을 캠페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일:Arma3-flag-livoniandefenseforce.webp
DayZ에서 DLC로 나온다.

2.1.4. 러시아

리보니아에 침투 중인 러시아 특수부대 병력인 스페츠나츠만 등장. CSAT과 일부 장비를 공유하고 고유의 군장을 착용한다. Contact 켐페인 진행 초반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병사들의 잡담 중에 CSAT이 APEX 프로토콜 유출로 타격을 입은것을 만회하기 위해 러시아를 CSAT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말이 나온다.

소련이 한번 언급된적 있는데, 서독이 동독군의 침공을 저지하고 국경을 넘어서 진격하자 소련군이 군대를 배치하고 더이상 전진하면 공격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서독군을 물러나게 했다.

2.1.5. 독일

2.1.6. 덴마크

파일:Arma3-flag-gmcwgdenmark.png

은근 쩌리로 끼워준 국가같은 느낌인 국가.[9]

2.1.7. 폴란드

2.1.8. 체코슬로바키아

2.2. 아메리카

2.2.1. 미국

파일:Arma3-flag-sogpfusa.png

주로 NATO를 지원하는 역할로 나오며 본편에서는 NATO가 사실상 미군부대이기에 따로 팩션으로 분할되어 있지는 않다.

2.3. 아시아

2.3.1. CSAT

파일:external/arma3.com/csat_flag.jpg
CSAT(Canton-Protocol Strategic Alliance Treaty): 광둥 의정서 전략 동맹 조약.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작중에서는 북아프리카 방면군, 지중해 방면군, 태평양 방면군이 등장하였는데 북아프리카 CSAT은 따로 세력이 구성되어있지 않다. 이렇게된 이유는 미군처럼 에셋을 전부 돌려막기한것이라 따로 세력으로 분할되지 않은 것.

2.3.2. 호라이즌 제도

파일:Arma3-flag-horizonislands.png

전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독립후 프랑스령 타노아에서 호라이즌 제도로 이름을 바꾸었다.[10] 상비군은 따로 없으며 Gendarmerie( 헌병대)만을 운용한다. 장다르메르라는 단어는 프랑스 헌병대을 뜻하기도 하기에,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현지 식민지군의 헌병 조직일수도 있다. 그래서 현재는 군대가 아닌 경찰 소속이지만 식민지 시절의 명칭을 유지중이다.

파일:Arma3-flag-gendarmerie.png

2.3.3. 베트남

2.3.4. 라오스

파일:Arma3-flag-sogpfrla.png

2.3.5. 한국

파일:Arma3-flag-sogpfsouthkorea.png

프레리파이어 CDLC에서 대한민국 해병대 청룡부대[12] 대한민국 육군 백마부대[13]의 장구류가 일부 추가 되었다.

2.4. 오세아니아

2.5. 아프리카

2.5.1. 아르가나

파일:Flag_Argana_CO.png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 여러모로 다른 싱글 스토리가 엮이는게 있는 국가이다.[14]

2.6. 기타

2.6.1. IDAP

파일:Arma3-flag-idap.png

2.6.2. ION Services

전작인 ARMA 2에서 등장했었던 PMC 회사, 본편에서는 알티스 사태가 종료된후 공항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경비원이 나오는것으로 끝이며 서사하라 DLC에서 정식 팩션으로 추가되었다.

2.6.3. UN

2.6.4. 방문자들

콘텍트 DLC에서 추가된 외계인. 전부 드론들로 이루어져있으며 해당 에셋들은 콘텍트가 다른 방식으로 구동됨에 따라 본편으로 게임을 키면 볼수없다.

3. 지역

3.1. 가브레타

Gabreta

서독-체코슬로바키아 국경지대.

3.2. 가상현실

VR

프롤로그 첫미션에 나왔던 가상의 VR 세계.

3.3. 노르망디

Normandy

맵크기는 150㎢로 타노아보다 조금더 크다. 보통 노르망디하면 생각나는 해변가는 없고 완전한 내륙 맵이다.

3.4. 리보니아

파일:Arma3-terrain-livonia-satellitemap.png
Livonia

온통 숲으로 뒤덮여 있어서 최적화가 좀 덜돼있다. 그래도 이후에 나온 동남아맵보단 평지가 많아서 교통은 괜찮은 편.

3.5. 몰든 2035

파일:external/arma3.com/malden_map.png
Malden

Arma 3 몰든 무료 DLC로 추가되는 맵. 오플포에 나온 그 몰든 섬이다. 면적은 62km². 1985년에 있던 전쟁 때문에 소련 전차 잔해나 대공포탑 잔해가 가끔 보인다.

3.6. 벨페르링겐

파일:Arma3-terrain-weferlingensummer-satellitemap.png
Weferlingen

서독과 동독의 국경지대이며 니더작센주가 일부 포함되어있다. 강이 많고 좁은 다리로 이어져있어 기갑장비들의 진격이 좀 불편한 맵이다. 아르마3 최초로 겨울버젼의 맵까지 동봉되어있다. 싱글에서는 맵의 일부(주로 퀴렌호스트 인근)만 사용하며 공화국탈출에서야 맵 전체를 사용한다.

3.7. 브라

The Bra

라오스의 호치민 루트중 MACV-SOG 대원들이 공중에서 본 모습을 보고 붙여준 별명인 맵이다.

3.8. 세프로우-라말

Sefrou-Ramal

100㎢ 크기의 사막맵

3.9. 스트라티스

파일:external/arma3.com/stratis_small.png
Stratis

그리스의 Limnos 섬 남쪽에 있는 아이오스 에프스트라 티오스 섬을 모티브로 한 소형 섬으로 면적은 20km².[15] 서쪽에 바다를 매립해 만든 군용 공항이 있으며[16] 대부분이 산악지형이다.

3.10. 알티스

파일:external/arma3.com/altis_small.png
Altis

그리스 림노스 섬[17]을 모티브로 한 대형 섬으로 270km²이라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18] 중앙에 공항이 있고 맵 곳곳에 5개의 간이 활주로가 있다. 서쪽은 주로 산악 지형이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농토 같은 평지로 구성되어있으며 북동쪽에 소금 사막이 있다.

3.11. 캄 라오 남

파일:Arma3-terrain-camlaonam-satellitemap.png
Cam Lao Nam

이름의 유래는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각 세나라가 걸쳐있는 맵답게 호치민 루트가 포함되어 맵이 엄청나게 크다. 대신 대부분이 밀림이기에 타 맵보단 최적화가 덜하다.

3.12. 케 산

Khe Sanh

3.13. 타노아

파일:external/arma3.com/apex_map_small.jpg
Tanoa
Arma 3 APEX 구매시 추가되는 지형,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이다. 모티브는 오발라우 섬. 크기는 100km² 정도. 참고로 화산이 있는 제일 큰섬의 이름이 타노아인데 넓은 의미로는 해당 맵에 나온 모든섬을 통틀어서 말하기로 한다.

4. 언급만 되는 지역

4.1. 체르나루스

몰든 섬 곳곳에 체르나루스 관광홍보 광고판이 달려있다.

4.2. 타키스탄

몆몆 인원과 IDAP에 대한 설명에서 과거 타키스탄에서 일했던 얘기로 언급된다.

4.3. 사흐라니

몰든 섬의 염소 젖 치즈가 멀리 떨어져있는 사흐라니에서 인기있는 수입품이라고 언급된다.

5. 기타

스토리가 있는 DLC중 미션팩, 에이펙스, 서사하라를 제외하면 전부 평행세계에서 일어난 일이다.
[1] 초창기 개발버전에서는 그리스군이였으나 개발진이 체포되는 사건으로 인해 그리스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알티스가 독립국가로 설정 변경되었다. [2] 정확히는 크레타 섬 왼쪽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3] 이 내용은 동풍 캠페인에서도 첫 미션에서부터 레이시 병장의 "우리는 인구 절반을 학살한 적도 없고, 전 이 쓸모없는 섬에 오고싶지 않았단 말입니다."라는 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AAF가 얼마나 개막장인지 설명이 된다. [4] 확인된 지역만 해도 아프가니스탄(팀 1), 시리아(팀 3), 이란(팀 6), 남부 러시아(팀 8), 필리핀(팀 10), 인도네시아(팀 12), 알티스 및 지중해(팀 14), 타노아 및 태평양(팀 15) 등등 [5] 정확한 위치는 칼리닌그라드 오른쪽에 위치한 폴란드,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3국이 만나는 국경지대 인근을 모조리 독립 시켜버린 형태이다.(...) [6] 이 사건은 세계관에서 훗날 스콜스키 반란(Sokolski Mutiny)이라 불린다. [7] 정작 동독군은 침공할때 소련의 도움을 일부 받았다. [8] 검열한것인지 에디터에선 팩션명이 슈투름트루퍼스라고 되어있다. [9] 처음나왔을때부터 있던 국가였으나 1.1업데이트 전까진 기갑장비를 받지 못하였고 덴마크어 음성도 없었지만 1.3 업데이트를 하면서 서독군과 같이 90년대 장비를 받고나서야 좀 존재감이 생겼다. [10] 타노아가 호라이즌 제도에서 제일 큰섬의 이름이기에 호라이즌 제도보고 타노아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다. [11] 이건 Syndikat가 치안조직인 헌병대의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의 범죄조직인것도 한몫한다. [12] 의상까지 고증 된 상태 [13] 패치만 존재 [14] 2000년대 초에 일어난 난민위기로 프랑스의 외인부대가 구호물자를 나눠주러 온적이 있다. 늙은 남자의 인트로에서 외인부대 시절의 산티아고를 찍은게 바로 이 시절. 거기에 솔로몬마루가 과거에 미상의 북아프리카 국가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다가 실패하고 도주한적 있었는데, 아르가나도 과거에 쿠데타가 났다가 진압된적 있었다. [15] ARMA 2에 나오는 Utes 섬보다 크다. [16] 실제로는 없다. 설정상으로는 캠프 맥스웰이라 명명된 NATO군 기지가 있으며, Martin P. Maxwell이란 사람이 해당 섬의 간척 사업을 추진했다고 나온다. 참고로 스트라티스를 담당한 배경 아티스트의 이름은 Martin Pezlar이며 후술된 그리스 억류사건으로 곤욕을 치렀던 인물 중 하나다. [17] 아르마 3 플레이어들이 지도 리뷰에 장난을 쳐놨다. 공항을 AAF가 점령했다는 등. [18] 참고로 제주도의 크기가 1,848 km²로 알티스의 약 7배이며 비슷한 면적의 섬으로는 293 km²의 강화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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