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한 본선 E조에 대한 내용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E조 문서
,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체 월드컵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차범근호/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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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1946년 월드컵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1]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도 일부 경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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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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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토너먼트 | 16강 | 8강 | 준결승, 3PO | 결승 | }}}}}}}}}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
Coupe du Monde – France 98 1998 FIFA World Cup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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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 1998년 6월 10일 ~ 1998년 7월 12일 | |
개최국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유치 확정일 | 1992년 7월 1일 | |
슬로건 |
C’est beau un monde qui joue The beauty of a world at play (스포츠로 세상을 아름답게) |
|
마스코트 | 푸틱스 (Footix) | |
주제가 | The Cup of Life | |
공인구 | 트리콜로 (Tricolore) | |
본선 진출팀 | 32개팀 | |
대회 결과 | ||
우승 |
프랑스 (첫 번째 우승) |
|
준우승 | 브라질 | |
3위 | 크로아티아 | |
4위 | 네덜란드 | |
수상 | ||
골든볼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호나우두 |
|
골든슈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다보르 슈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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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파비앵 바르테즈 |
|
신인상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마이클 오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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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후 대회 | ||
1994년 미국 |
1998년 프랑스 |
2002년 한국·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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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0년 만에 프랑스에서 개최된 월드컵. 이 대회부터 본선 진출국이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어나, 각 조 4개국이 8개조로 편성되어 32강 조별라운드를 거쳐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월드컵 자리가 32자리로 늘면서 타 대륙 국가들은 큰 혜택을 받았으나, 유럽은 그렇지 못했다. 냉전 종식과 유고슬라비아, 소련 등의 해체로 생긴 신생 국가들이 하나같이 축구 강호 내지 다크호스들 뿐이어서 늘어난 진출국가 수에 비하면 경쟁이 더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유고슬라비아 연방[1]에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마케도니아 등이 모두 독립하였고, 이 중 20년이 넘어야 떠오른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모두 본선 진출이 가능한 다크호스들이다. 실제로 크로아티아는 이 대회에 첫 진출해서 월드컵 3위를 기록했다.[2] 체코슬로바키아도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나뉘어졌으나[3] 둘 다 여전히 강호고, 소련의 해체로 떨어져 나온 우크라이나도 이래봬도 얕볼 수 없는 강팀[4]. 이리하여 유럽 지역 예선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기존 연장 30분 제도가 폐지되고, 연장전 중 먼저 선취 득점하는 팀이 무조건 승리하는 골든 골 제도가 채택[5]되었다. 이는 32개로 팀이 늘어나고 진행 기간은 1달로 동일해서 대회 진행 과정에서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고려한 조치이다. 한편,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이후 20년 만에 개최국이 우승한 대회이자 아울러 이 대회로 7번째 월드컵 우승팀이 탄생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선 32개 국가팀 개최국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지막 대회[6].
2. 유치 과정
프랑스 외에도 모로코와 스위스가 유치 경쟁에 나섰다. 1994년 대회 유치에 실패한 모로코는 실패의 교훈을 되새겨 제3세계 표를 결집시키는 데 총력을 다했고, 유럽의 표가 프랑스와 스위스로 나뉘어질 거란 계산을 했으나, 생각 외로 제3세계 표는 결집되지 않았다. 이는 1989년부터 일본이 2002년 월드컵 일본 개최를 외치고 있어서 아시아권 표가 모로코로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7] 일본은 전략적으로 유럽권, 그 중에서도 프랑스를 지지했다.[8]스위스는 자국 내에서도 개최 여론이 회의적이었던 데다가 교통 등의 문제가 지목되었다. 육로 교통이야 유럽의 중심이니 큰 문제가 없지만, 원거리에서 올 선수단 및 관중을 위한 대형 공항이 마땅치 않았던 것. 주변국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대도시에 있는 공항을 이용해야할 판이었다.
반면 프랑스는 서유럽의 중심 국가답게 유럽 전역에서의 육로 이동은 당연하고,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을 비롯한 공항시설도 빠방해서 비유럽 지역에서도 큰 문제 없이 이동이 가능했다. 거기다가 프랑스가 스타드 드 프랑스의 신축과 주요 경기장의 개축을 약속하며 유럽 표는 거의 다 프랑스로 쏠렸다. 여기에 아시아권 표도 더해지면서 최종적으로 프랑스가 16표로, 각 7표씩을 획득한 모로코와 스위스를 이기고 개최권을 따냈다.
그런데 2015년 들어 미국 사법부가 FIFA의 비리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FIFA의 각종 비리와 부패가 오랜 기간 축적되어 있다 일거에 터져나오는 과정에서, 1998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과정에서 검은 돈이 오갔다는 증언이 나왔다.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3. 지역 예선
자세한 내용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 문서 참고하십시오.4. 본선 진출팀[9]
범례 |
개최국 자동 진출● |
전 대회 우승국 자동 진출★ |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친 팀) |
- 남미(5장):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파라과이, 칠레
- 북중미(3장): 미국, 멕시코, 자메이카
- 아시아(3.5장):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 이란)
- 아프리카(5장): 나이지리아, 카메룬, 모로코, 튀니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 유럽(15장): 프랑스●, 덴마크, 잉글랜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루마니아, 독일,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스코틀랜드
- 오세아니아(0.5장): 진출 실패[10][11]
32개국 본선에 총 4개국이 첫 진출했는데, 각각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본이다. 특히 일본은 간신히 본선에 합류,[12][13] 개최국 자동 진출권으로 월드컵 본선에 처음 나서는 굴욕을 피할 수 있었다.[14]
시드 국가로는 독일(61점), 브라질(60점), 이탈리아(56점), 스페인(52점), 아르헨티나(49점), 루마니아(44점), 네덜란드(43점), 프랑스(개최국) 순이었다. 만약 프랑스가 개최국이 아니었다면 프랑스(28점)보다 포인트가 더 높은 멕시코(36점)가 톱 시드를 차지했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지역 예선을 거치지 않은 두 팀인 프랑스와 브라질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5. 대회 마스코트· 공인구
마스코트는 푸틱스(Footix). 프랑스의 상징적 동물인 붉은 수탉을 형상화하여 프랑스의 이미지를 친근감 있게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굿즈 수익이 어마어마했을 정도로 월드컵 역사에서 탑급에 손꼽히는 성공적인 마스코트다.[15]
공인구는 트리콜로르(Tricolore).[16] 지난 대회에 이어 역시 아디다스가 제작하였으며, 공인구 사상 처음으로 컬러 디자인을 채택했다. 기술적으로는 전 대회의 퀘스트라에 비하면 큰 발전은 없었다. 다만 공인구 중 마지막 전통적인 탱고 디자인형 축구공이라는 점과 제작 과정에서 개도국 빈곤층 어린이들을 헐값에 부려먹으며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이 부각되었다.
6. 대회 정보
대회 공식 주제가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미국 가수 리키 마틴의 La Copa De La Vida(The Cup Of The Life)이다.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리키 마틴은 단숨에 세계구급 스타로 발돋움했고, 수치상으로나 기록으로나 역대 월드컵 주제가들 가운데 가장 성공한 노래로 인정받는다, 몇 년 동안 역대 월드컵 주제가들 중 부동의 원탑으로 늘 꼽히는 노래였지만, 12년 후 월드컵에서 Waka Waka 라는 또 다른 명곡이 등장하며 오늘날은 이 두 노래가 양강 체제를 구축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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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공식 TV 오프닝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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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공식 음악 리키 마틴 - Cup of Life[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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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최지 및 경기장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000000,#e5e5e5 {{{#0d2b88,#7896f2 1998}}} {{{#0d2b88,#7896f2 FIFA 월드컵}}} 프랑스™}}}]] 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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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생드니 | 마르세유 | 파리 | 리옹 | 랑스 | ||||
스타드 드 프랑스 (80,000명) |
스타드 벨로드롬 (60,000명) |
파르크 데 프랭스 (48,875명) |
스타드 드 제를랑 (44,000명) |
스타드 볼라르트-들렐리스 (41,3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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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 툴루즈 | 생테티엔 | 보르도 | 몽펠리에 |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39,500명) |
스타디움 드 툴루즈 (37,000명)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36,000명) |
파르크 레스퀴르 (35,200명) |
스타드 드 라 모송 (34,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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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994 | 2002 ▶ | }}} |
- 스타드 드 프랑스 (Stade de France) ― 80,000석. 생드니[18] - 개막전, 결승전 개최.
- 스타드 벨로드롬 (Stade Vélodrome) ― 60,000석. 마르세유
- 파르크 데 프랭스 (Parc des Princes) ― 48,875석. 파리
- 스타드 드 제를랑 (Stade de Gerland) ― 44,000석. 리옹
-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 (Stade Félix-Bollaert) ― 41,300석. 랑스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Stade de la Beaujoire) ― 39,500석. 낭트
- 스타디움 드 툴루즈 (Stadium de Toulouse) ― 37,000석 툴루즈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Stade Geoffroy-Guichard) ― 36,000석. 생테티엔
- 파르크 레스퀴르 (Parc Lescure) ― 35,200석. 보르도
- 스타드 드 라 모송 (Stade de la Mosson) ― 34,000석. 몽펠리에
8. 참가 선수 명단
자세한 내용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참가팀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9. 대회 진행
9.1. 조별 리그[32강]
조 | 1위 (결선 진출) | 2위 (결선 진출) | 3위 (탈락) | 4위 (탈락) |
A조 | 브라질(2승 1패) | 노르웨이(1승 2무) | <colbgcolor=#CCC> 모로코(1승 1무 1패) | <colbgcolor=#CCC> 스코틀랜드(1무 2패) |
B조 | 이탈리아(2승 1무) | 칠레(3무) | 오스트리아(2무 1패) | 카메룬(2무 1패) |
C조 | 프랑스(3승) | 덴마크(1승 1무 1패) | 남아프리카 공화국(2무 1패) | 사우디아라비아(1무 2패) |
D조 | 나이지리아(2승 1패) | 파라과이(1승 2무) | 스페인(1승 1무 1패) | 불가리아(1무 2패) |
E조 | 네덜란드(1승 2무) | 멕시코(1승 2무) | 벨기에(3무) | 대한민국(1무 2패) |
F조 | 독일(2승 1무) | 유고슬라비아(2승 1무) | 이란(1승 2패) | 미국(3패) |
G조 | 루마니아(2승 1무) | 잉글랜드(2승 1패) | 콜롬비아(1승 2패) | 튀니지(1무 2패) |
H조 | 아르헨티나(3승) | 크로아티아(2승 1패) | 자메이카(1승 2패) | 일본(3패) |
진출국이 24개국에서 32개로 늘어나면서 각 조 3위간 성적을 비교하여 상위팀이 16강에 올라가는 제도가 자연스레 사라졌다.[20] 즉, 본선에 오르기는 쉬워진 대신 16강에 오르기는 더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조 추첨 전에 이전대회 우승팀 자동 출전권으로 진출한 브라질은 A조 1번에, 개최국 프랑스는 C조 1번에 미리 배치되었다. 출처[21][22]
9.2. 결선 토너먼트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결선 토너먼트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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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 8강 | 준결승 | 결승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2경기 (1998.06.27 21:00)
|
||||
브라질 | 4 | ||||
칠레 | 1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8강 2경기 (1998.07.03 21:00)
|
|||
브라질 | 3 | ||||
덴마크 | 2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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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1경기 (1998.07.07 21:00)
|
|||
브라질 | 1 4 | ||||
네덜란드 | 1 2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결승 (1998.07.12 21:00)
|
|||
브라질 | 0 | ||||
프랑스 | 3 |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4경기 (1998.06.28 21:00)
|
||||
나이지리아 | 1 | ||||
덴마크 | 4 |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6경기 (1998.06.29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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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2 | ||||
유고슬라비아 | 1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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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3경기 (1998.07.04 16:30)
|
|||
네덜란드 | 2 | ||||
아르헨티나 | 1 |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8경기 (1998.06.30 21:00)
|
||||
아르헨티나 | 2 4 | ||||
잉글랜드 | 2 3 |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1경기 (1998.06.27 16:30)
|
||||
이탈리아 | 1 | ||||
노르웨이 | 0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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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1경기 (1998.07.03 16:30)
|
|||
이탈리아 | 0 3 | ||||
프랑스 | 0 4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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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2경기 (1998.07.08 21:00)
|
|||
프랑스 | 2 | ||||
크로아티아 | 1 |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3경기 (1998.06.28 16:30)
|
||||
프랑스 | 1 | ||||
파라과이 | 0 |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5경기 (1998.06.29 16:30)
|
||||
독일 | 2 | ||||
멕시코 | 1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8강 4경기 (1998.07.04 21:00)
|
|||
독일 | 0 | ||||
크로아티아 | 3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3·4위전 (1998.07.11 21:00)
|
|||
네덜란드 | 1 | ||||
크로아티아 | 2 | ||||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16강 7경기 (1998.06.30 16:30)
|
||||
루마니아 | 0 | ||||
크로아티아 | 1 | ||||
}}} |
9.3. 우승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우승팀 |
첫 번째 우승 ★ |
10. 최종 순위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프랑스 | 7 | 6 | 1 | 0 | 15 | 2 | +13 | 19 | 우승 | |
브라질 | 7 | 4 | 1 | 2 | 14 | 10 | +4 | 13 | 준우승 | |
크로아티아 | 7 | 5 | 0 | 2 | 11 | 5 | +6 | 15 | 3위 | |
4 | 네덜란드 | 7 | 3 | 3 | 1 | 13 | 7 | +6 | 12 | 4위 |
5 | 이탈리아 | 5 | 3 | 2 | 0 | 8 | 3 | +5 | 11 | 8강 |
6 | 아르헨티나 | 5 | 3 | 1 | 1 | 10 | 4 | +6 | 10 | |
7 | 독일 | 5 | 3 | 1 | 1 | 8 | 6 | +2 | 10 | |
8 | 덴마크 | 5 | 2 | 1 | 2 | 9 | 7 | +2 | 7 | |
9 | 잉글랜드 | 4 | 2 | 1 | 1 | 7 | 4 | +3 | 7 | 16강 |
10 | 유고슬라비아 | 4 | 2 | 1 | 1 | 5 | 4 | +1 | 7 | |
11 | 루마니아 | 4 | 2 | 1 | 1 | 4 | 3 | +1 | 7 | |
12 | 나이지리아 | 4 | 2 | 0 | 2 | 6 | 9 | -3 | 6 | |
13 | 멕시코 | 4 | 1 | 2 | 1 | 8 | 7 | +1 | 5 | |
14 | 파라과이 | 4 | 1 | 2 | 1 | 3 | 2 | +1 | 5 | |
15 | 노르웨이 | 4 | 1 | 2 | 1 | 5 | 5 | 0 | 5 | |
16 | 칠레 | 4 | 0 | 3 | 1 | 5 | 8 | -3 | 3 | |
17 | 스페인 | 3 | 1 | 1 | 1 | 8 | 4 | +4 | 4 | 조별리그 |
18 | 모로코 | 3 | 1 | 1 | 1 | 5 | 5 | 0 | 4 | |
19 | 벨기에 | 3 | 0 | 3 | 0 | 3 | 3 | 0 | 3 | |
20 | 이란 | 3 | 1 | 0 | 2 | 2 | 4 | -2 | 3 | |
21 | 콜롬비아 | 3 | 1 | 0 | 2 | 1 | 3 | -2 | 3 | |
22 | 자메이카 | 3 | 1 | 0 | 2 | 3 | 9 | -6 | 3 | |
23 | 남아프리카 공화국 | 3 | 0 | 2 | 1 | 3 | 6 | -3 | 2 | |
24 | 오스트리아 | 3 | 0 | 2 | 1 | 3 | 4 | -1 | 2 | |
25 | 카메룬 | 3 | 0 | 2 | 1 | 2 | 5 | -3 | 2 | |
26 | 튀니지 | 3 | 0 | 1 | 2 | 1 | 4 | -3 | 1 | |
27 | 스코틀랜드 | 3 | 0 | 1 | 2 | 2 | 6 | -4 | 1 | |
28 | 사우디아라비아 | 3 | 0 | 1 | 2 | 2 | 7 | -5 | 1 | |
29 | 불가리아 | 3 | 0 | 1 | 2 | 1 | 7 | -6 | 1 | |
30 | 대한민국 | 3 | 0 | 1 | 2 | 2 | 9 | -7 | 1 | |
31 | 일본 | 3 | 0 | 0 | 3 | 1 | 4 | -3 | 0 | |
32 | 미국 | 3 | 0 | 0 | 3 | 1 | 5 | -4 | 0 |
11. 수상
- 득점상
- 최고의 인기팀 - 프랑스
11.1. 올스타팀
12. 기록실
- 최다 득점(득점왕): 다보르 슈케르, 크로아티아, 6골
- 최초 득점: 세자르 삼파이우, 브라질, 6월 10일 개막전 對 스코틀랜드, 전반 4분
- 최초 퇴장: 아나톨리 난코프, 불가리아, 對 파라과이, 후반 43분
- 최초 무득점 경기: 6월 12일, 불가리아 對 파라과이
- 최초 자책골: 톰 보이드, 스코틀랜드, 6월 10일 개막전 對 브라질, 후반 28분
- 최초 페널티 킥: 존 콜린스, 스코틀랜드, 6월 10일 개막전 對 브라질, 전반 38분
- 최초 멀티골: 마르셀로 살라스, 칠레, 6월 11일 對 이탈리아, 전반 45분 및 후반 4분
- 해트트릭: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6월 21일 對 자메이카[24]
- 최다 득점 경기
- 6월 24일, 스페인 對 불가리아, 6:1 스페인 승
- 최다 득점차 경기
- 6월 20일, 네덜란드 對 대한민국, 5:0 네덜란드 승
- 6월 21일, 아르헨티나 對 자메이카, 5:0 아르헨티나 승
- 6월 24일, 스페인 對 불가리아, 6:1 스페인 승
- 최초 역전승: 6월 13일, 스페인 對 나이지리아, 2:3 나이지리아 승
- 가린샤 클럽 신규 가입[25]: 하석주, 대한민국, 6월 13일 對 멕시코
- 최고령 선수: 짐 레이턴, 스코틀랜드, 39세
- 최연소 선수: 사무엘 에투, 카메룬, 17세
- 3전 전무 팀: 칠레, 벨기에[26]
- 전패 팀: 일본, 미국
- 무득점 팀: 없음
13. 한국측 중계진
외환 위기로 인해 이례적으로 방송 3사가 철저하게 분할 중계를 실시한 대회였다. 3사 동시 중계는 개막전과 대한민국 경기에서만 이뤄졌고,[27] 나머지 경기는 각 방송사가 주요 경기를 철저히 나눠서 중계했다. 또한 현장 파견 인력도 최소한으로 줄여 중계진은 메인 중계진만 프랑스 현지 중계에 투입되었고, 토너먼트는 모두 서울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했다.KBS는 당시 IMF 외환위기로 광고 불황에 시달리자 광고 판매액을 확보하기 위해서 KBS 2TV에서만 중계를 하였다. # 그 이전에는 KBS 1TV에서 스포츠 빅매치를 광고 방송 폐지 이후에도 중계를 하였으나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광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시리즈 같은 스포츠 빅매치는 대개 KBS 2TV에서 중계하고 있다.
13.1. KBS
13.2. MBC
13.3. SBS
14. 팀별 리뷰
자세한 내용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팀별 리뷰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이야깃거리
- 결승전에서 전 대회 우승국이자 세계 최강이던 브라질이 패배한 것에 대하여 수 많은 음모론이 제기된 바 있었다. 하나는 전날 호나우두가 발작으로 뛸 수 없게 되어서 자갈로 감독이 명단에서 제외했지만 브라질의 유니폼 후원사이자 호나우두의 개인 스폰서인 나이키의 개입으로 인하여 마케팅적 목적으로 당대 슈퍼스타인 호나우두를 강제로 출전시켰고 사실상 10대11으로 싸울 수 밖에 없었던 브라질이 질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음모론으로는 브라질 선수들이 2006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권리와 함께 2300만 불의 뇌물 및 프랑스의 다음 월드컵 진출권[28]을 댓가로 프랑스에게 연장전 골든골로 져주기로 약속되어 있었으나 호나우두는 매수에 참여하기 싫어 출전을 거부했지만 나이키가 후원금을 모두 끊겠다는 협박 때문에 출전했다는 것이다. 또 최고의 공격수 호나우두를 막기위해 프랑스가 의사를 매수하여 마약이나 수면제를 강제로 복용시켰다는 음모론도 있다. 이런 음모론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브라질 정부에서도 실제로 수사에 나섰으나 전부 사실무근이다.[29] 여기선 프랑스 선수들이 매수되었다는 작전을 몰랐기 때문에 3:0으로 이겼다고 주장한다. #, #
- 프랑스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스테판 기바르쉬는 단 한골도 기록 못하는 기록을 남겼다. 오히려 원톱 대신에 당시 신예였던 티에리 앙리나 다비드 트레제게같은 선수들이 골을 더 많이 기록했으며 미드필드진이나 수비진에서도 골고루 골을 넣어서 득점자가 상당히 골고루 분포되었었다. 이 기록은 20년후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프랑스가 다시 우승을 차지하지만 주전 원톱이었던 올리비에 지루가 단 한골도 못넣으면서 팀은 우승을 차지하지만 주전 원톱은 한골도 못넣는 기이한 기록을 이어나가게 된다.[31]
- 프랑스가 우승함에 따라, 전기 대회의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팀이 우승하는 진기록이 나오게 되었다. 1934년의 이탈리아와 1950년의 우루과이는 스스로 전기 대회에 불참했고 1954년의 서독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전범국이라서 징계를 받는 바람에 불참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쪽처럼 전기 대회 지역예선 탈락 팀의 우승은 FIFA 월드컵 사상 최초의 기록인 셈이다.
- 이 대회에서 영어 국명이 'S'자로 시작되는 국가의 팀들이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을 뿐더러 2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개막전에서 스코틀랜드(Scotland)가 브라질에 1:2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사우디 아라비아(Saudi Arabia)가 덴마크에 0:1로 무릎을 꿇었고, 이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이 프랑스에 0:3으로 패했다. 심지어 강호인 스페인(Spain)조차 나이지리아와 접전 끝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대한민국(South Korea) 역시 멕시코에 1:3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5개 팀 모두 2라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 물론 S의 저주 떡밥(?) 같은게 아니라 우연이었을 뿐. 사실 스페인을 빼면 죄다 16강에 갈지 불투명했던 해외 도박사들의 예측이 수두룩했다. 더불어 스페인조차도 이때만 해도 월드컵 4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던 시절이라 지금과 전혀 다르다. 오죽하면 당시 국내 방송에서 스페인을 가리켜 우승 후보 같은 강호이지만 강력한 후보는 아니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즉, 이 당시의 스페인은 우승 후보라고 하기엔 2% 부족하다고 본 셈이다. 그래서인지 결과론적으로 스페인은 불가리아를 6-1로 깼음에도 불구하고 16강을 못 가고 만다.
- 스페인 vs 불가리아 경기에서 불가리아가 1:6으로 참패를 당하자 화가 난 불가리아 농부가 자신이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던 원숭이를 엽총으로 사살해 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원숭이에게 화풀이를 한 이유가 다름아닌 그 원숭이 이름이 '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본선 32개국 중에서 골을 때려넣기 가장 어려운 팀이 파라과이였다. 파라과이의 방패는 최고로 튼튼했는데, 스페인은 물론이고 그 프랑스조차 파라과이에게 골을 넣기 위해서 연장 혈투까지 가야만[34] 했다. 실제로도 본선 32개국 팀들 중 최소 실점팀이 각각 2실점을 기록했는데 우승한 프랑스와 이 파라과이 단 두 팀뿐이었다.
- 나이지리아가 2018년 현재 역대 본선에 진출했던 6번의 대회 중 유일하게 아르헨티나를 만나지 않았던 대회이다.[35] 그 대신 또다른 남미팀인 파라과이와 한 조가 되었으며, 결과는 1대3 패배. 여담으로, 나이지리아는 지금껏 월드컵 본선에서 단 한 번도 남미팀을 이긴 적이 없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는 5전 전패, 파라과이한테도 패배로 도합 6전 전패.
-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에 패하자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던 한 방글라데시인이 "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참고로 방글라데시는 전세계는 물론 아시아 내에서조차 바닥권인 축구 실력에 반비례하여 세계에서 가장 극성스런 축구 팬들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제3세계 최고의 인기팀이다.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미얀마, 마다가스카르, 짐바브웨, 나미비아 이런 나라들이 아르헨티나를 좋아한다.
- 캄보디아에서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평민 출신인 훈센 총리는 브라질을 응원한 반면, 훈센의 라이벌로 시아누크 국왕의 아들이자 프랑스에 망명한 적이 있는 라다니드 왕자는 프랑스를 응원했다.
- 프랑스 월드컵이 끝나고 몇 달 후 인도 캘커타의 전통 축제에서 두르가 여신이 악마들을 찾아내 죽이는 퍼포먼스가 거행되었는데, 이때 등장한 악마들 가운데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도 끼어 있었다. 이유인 즉 캘커타 시민들은 월드컵 결승전에서 자신들이 물심 양면으로 응원한 브라질이 프랑스에 0:3으로 패배하자 결승전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호나우두를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하고 이에 분풀이를 한 것. 캘커타 역시 옆동네 방글라데시 못지 않게 광적인 축구 팬들로 알려져 있다. 물론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남미 인기팀이다. 더욱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는 월드컵 기간 중에 아르헨티나 응원파와 브라질 응원파가 서로 패싸움을 벌이거나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이 패배했다고 폭동을 일으키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16년후에 미네이랑의 비극이 발생하자 네팔의 한 축구팬 소녀가 이를 비관해서 칼로 자살했다. 개도국에서 유럽은 의외로 인기가 없다. 왜냐하면 유럽은 부자로 인식하거니와 식민지 당한 경험으로 아직까지도 앙금이 심해서 개도국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프랑스의 뉴에이지 작곡가 장 미셸 자르가 1998 프랑스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12년 만에 자신의 명곡인 <Rendez-Vous 4( 랑데부 4)>를 리메이크한 <Rendez-Vous 4 '98 mix with Apollo 440>을 만들었다. 또 한국과 함께 다음 월드컵 공동개최국 중 하나였던 일본의 당시 최고 아티스트로 명성을 날린 코무로 테츠야와 비공식 응원가 'Together Now'를 제작하였으며, 월드컵 폐막식 기념 콘서트를 공동 콜라보로 진행하였다. 자세한건 장 미셸 자르 항목 참조.
- 독일 vs 유고슬라비아전 당시에 독일의 훌리건이 쇠파이프로 프랑스 경찰을 폭행하여 의식불명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 경찰은 6주만에 깨어났지만 그 이후 반신불수로 살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독일 정부는 프랑스 정부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으며 FIFA에서는 그 경찰관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 브라질은 모로코전을 제외하고는 네덜란드와 준결승을 치를 때까지 매 경기 1~2골씩 차곡차곡 실점을 쌓아서 결승전 직전에는 총 7골을 실점한 상태였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과 나이지리아와 자메이카가 나란히 9실점을 기록하여 3팀이 공동으로 대회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즉, 브라질이 결승전에서 2골만 실점하면 최다 실점에서 공동 1위가 되고 3골 이상 실점하면 단독으로 대회 최다 실점 팀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프랑스가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었어도 상대가 브라질이라 과연 프랑스의 대량 득점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운명의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브라질의 골문을 맹폭해서 3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그 결과로 브라질은 단 1골 차이로 대회 최다 실점 팀으로 단독 기록되었다.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한 대회 최다 실점 팀이 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브라질의 대회 최다 실점 기록은 16년만에 그것도 안방에서 재현되었다. 참고로 브라질은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최다실점팀이 된 유일한 팀이다. 보통 최다실점팀은 조별리그때 왕창 몰빵을 먹어 선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VS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VS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36])이 그런 경우인데 브라질은 이들과는 달리 초반에는 꽤 하다가 막판에 실점을 왕창 먹어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다.
- 상당수 국가의 TV에 송출되었던(대한민국 TV 중계방송도 마찬가지) 득점상황 등의 대회 공식자막의 국명표기는 불어명칭으로 표기되었다. 프랑스인은 프랑스어에 대한 자존심이 강해서 영화 제목이나 심지어 일반적인 고유명사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드컵 대회에도 이게 반영된것. 가령 한국은 Corée du sud[37]으로 표기되었으며, 네덜란드는 Pays-Bas[38], 독일은 Allemagne[39], 영국 중에서 잉글랜드는 Angle-terre[40], 스코틀랜드는 Ecosse 등으로 표기되었다. 특히나 개막전이 스코틀랜드전이었기 때문에 일부 상황파악이 느린 한국 시청자들은 "스코틀랜드라더니, 에꼬쎄가 대체 어느 나라야?" 하고 어리둥절해하기도 했다. 물론 한국 방송국에서 한글 그래픽을 이내 덧붙여주기도 했거니와, 방송국에 따라서는 폰트와 디자인은 같지만 (한국 방송이 한국어로 된 득점상황 자막을 깔아주는것처럼) 영어로 표기된 득점상황 공식 자막을 깔아주기도 하였다.
- 이 대회가 치러진 지 [age(1998-07-12)]년이 지나면서 월드컵에 출전했던 대부분 선수들이 은퇴했다. 하지만 2020년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이동국,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부폰, 일본의 오노 신지[41]와 이토 테루요시[42] 단 4명이 현역을 유지하고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이동국이 은퇴하고, 2023년 8월에는 잔루이지 부폰, 2023년 9월에 오노 신지가 은퇴하면서 2024년 현재 이토 테루요시만 남았다. 미우라 카즈는 2024년 현재 현역
- 유고슬라비아의 경우에는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지난 대회는 예선 자격조차도 박탈당한 이후로 8년 만에 분리된 유고슬라비아로 출전한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이다. 유고슬라비아라는 국명은 2002년까지 쓰이다가 2003년부터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개명되었고, 그러다가 2006년 여름에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도 남남이 되면서 현재는 세르비아로 참여 중이다. 한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는 독일 월드컵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하였다.
- 월드컵 다음 해인 1999년 5월 KBS 2TV에서 방송하던 "작전타임! 스포츠퀴즈"에서 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43]으로 "멕시코전에서 하석주가 퇴장당하지 않았을 경우"를 예측했는데, 하석주가 선제골을 넣고 퇴장당하지 않았다면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밖에 대한민국 팀에 버프를(부상당했던 황선홍이 출전했다고 가정), 네덜란드 팀에 디버프를 걸고서 네덜란드전 결과를 예측했는데 네덜란드는 벨기에전에서 퇴장당한 클라위베르트의 공백에 베르캄프가 경기중 아웃되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2:0으로 여유있게 이기는 걸로 예측되었다.
- 2023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과 그를 보좌하게 된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가 선수로 출전했다.[44]
-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45]에 해당 월드컵의 감상평이 짧게 나온다. 이 월드컵이 일본의 첫 진출이었기에 전국이 들썩였다고. 한편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기에 축덕인 에도가와 코난이 중계를 보다가 책상 위에서 버둥거리며 난리를 피웠다. 그 이유가 어렸을 때부터 월드컵 출전이 꿈이었기 때문인데 소년 탐정단에게 넌 지금도 어리잖아라는 말을 듣는 건 덤.[46]
- 이 월드컵 덕분인지 온게임넷의 개국 역사 창립에 도움을 준 셈이다.
[1]
여타 지역들이 모두 떨어져 나간 뒤에도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 유지를 선언하였다. 다만,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한 유고슬라비아 팀은 사실상 지금의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봐도 무방하다.
[2]
사실 크로아티아의 경우
UEFA 유로 1996에서 2라운드인 8강(7위)에 올랐고, 8강전에서도 독일을 상대로 선전해 다크호스로서의 입지를 다져놨다. 물론 몇차례 월드컵 진출과 실패를 경험도 했었다. 최근 진출한 월드컵 대회에서는 러시아 월드컵(준우승 2018.)과 카타르 월드컵(3위 2022.) 라는 결코 나쁘지 않는 성적을 냈으며 현재는 우승후보로 불린다.
[3]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지역예선에 참여하던 도중인
1993년
1월 1일, 두 나라가 분리되면서 중간에 체코-슬로바키아 연합으로 바뀌었고, 이 여파로 탈락했다.
[4]
현재 2023년 12월 기준으로
러우 전쟁으로 인해 양 국가 어떠한 대회를 참여가 불가능 하다.
[5]
한일 월드컵까지 채틱되고 이후 폐지되었다.
[6]
32개국이 마지막으로 진출하는 대회는 (카타르 월드컵 2022.) 이며, (북중미 월드컵 2026.) 시점에서 48개국 으로 늘어난다.
[7]
FIFA 월드컵은
올림픽과 달리 대륙별 순회 개최 원칙이 없다. 하지만 FIFA의 주류인 유럽과 남미권이 비주류인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를 연속적으로 밀어준다는 건 힘든 일이다.
[8]
이 때문에 이를 갈던 아프리카권 표는 3년 후 개최지 투표 직전에 일제히
대한민국에 표를 던지려고 했다. 그것도 모자라 남미는 아주 가관이었는데,
브라질이 전통의 우방국 일본에 붙자
아르헨티나(브라질 적대)와
우루과이(역시 브라질 적대)가 한국으로 붙었고, 반대급부로
칠레(아르헨티나 적대)가 일본에 붙었다. 그렇게 되니까 또
페루(칠레 적대)와
볼리비아(칠레 적대)가 한국에 붙고 또 그리 되니까
파라과이(볼리비아 적대)와
에콰도르(페루 적대)가 일본에 붙는 등 아주 난장판이었다.남미는 되려 당사자들(대한민국, 일본) 보다 더 열불을 내며 지들끼리 치고 박았다. 거기다 일본이 밀었던 유럽이 FIFA 내분에 휘말리며 일본 단독 개최 지지를 포기했다. 그 결과는 누구나 다 아는 공동 개최였다. 일본 단독 개최를 지지하던 브라질과 파라과이는 한국에서 조별리그를 치렀고, 한국 단독 개최를 지지하던 아르헨티나는 일본에서 조별리그를 치렀다. 일본 단독 개최를 지지하던 에콰도르는 일본에서 조별리그를 치렀고, 한국 단독 개최를 지지하던 우루과이는 한국에서 조별리그를 치렀으며, 브라질은 토너먼트를 일본에서 경기했지만 파라과이는 16강전도 한국에서 경기를 했다.
[9]
32개.
[10]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1차전서 1대 1로 비겼고, 멜버른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 2대 0으로 앞서가다가 후반 들어 2골을 내줘 2대 2로 비기는 바람에 원정 골 우선 원칙에서 이란에 밀려 탈락했다.
영상. 참고로 호주는 이 대회 당시 하나뿐인
무패 탈락팀이었다.
[11]
호주는 다음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우루과이에 1차전 승리 뒤 2차전 패배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다다음 월드컵에서야 본선에 진출하였다.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계기로 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하여 2010 월드컵 예선부터 참가하게 되었다.
[12]
아시아 예선 B조 2위를 기록, A조 2위였던 이란과 중립 지역인 말레이시아에서 단판 플레이오프를 벌였다. 결과는 연장전 끝에 일본의 3-2 승.
[13]
1997년 9월의 우즈베키스탄과의 홈경기를 승리한 이후 11월 서울에서의 한국전 승리까지 무려 2개월동안 승리가 없었다. 여기에
아랍에미리트와는 무려 2무를 기록했고 알마티에서 있었던 카자흐스탄전 1:1 무승부의 후유증으로 인해 오카다 다케시 감독으로 교체되는 등 많은 굴곡이 있었다.
[14]
이 기록은 결국 2022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기록하고야 말았다.
[15]
특히 그 전후의 마스코트 중 차오(1990), 골레오(2006)는 혹평을 받았고 스트라이커(1994)와 아토/카즈/니크(2002)가 호불호가 갈렸기에 푸틱스의 성공이 더 돋보였다.
[16]
프랑스어로 삼색기(프랑스 국기)를 뜻한다.
[17]
1998 프랑스 월드컵 뿐만 아니라 축구 하면 떠오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당시 월드컵 기간 동안 이 노래만 주야장천 나오기도 했다.
[18]
파리 근교 도시로 파리에서 북쪽으로 11km쯤 떨어져 있다.
[32강]
[20]
이는
28년 뒤의 월드컵에서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부활된다.
[21]
이전 대회 우승국의 자동 출전은 2002 월드컵까지 있었지만, 그 이후 폐지되면서 2006 월드컵부터 자동 출전은 개최국만 갖게 되었다. 따라서 2006 월드컵부터는 개최국이 A조 1번에 배정되어 개막전을 치르고 있다.
[22]
미셸 플라티니의 말에 따르면 프랑스와 브라질의 결승 대진을 바라며 의도적으로 A조와 C조에 배정했다고 한다.
# 그리고 맞아 떨어졌다.
[23]
지네딘 지단이 브론즈볼조차 받지 못한 이유는 당시엔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에 골든볼 투표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지단이 결정적으로 빛을 발한 것은 단연 결승전이었고 조별 리그 경기에서의 비신사적 플레이 한 차례로 고초를 겪기도 했던지라...
[24]
바티스투타는 이 해트트릭으로 2개 대회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한다.
[25]
한 경기에서 득점, 퇴장 동시 기록.
[26]
그러나 칠레는 16강 진출, 벨기에는 전체 19위로 탈락했다.
[27]
결승전도 3사 동시 중계 예정이었으나,
SBS가
박세리 경기 중계를 연장하면서
KBS와
MBC만 생중계를 했다.
[28]
전 대회 우승국의 특권.
[29]
호나우두가 결승전 전날에 수면 중 발작이 일어난 것과 자갈로 감독이 그를 선발에서 제외하려 한 것은 사실이지만, 호나우두의 출전은 선수 본인이 원해서 한 것이다.
[30]
실제로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했던 토너먼트 대진표 포맷과 약간 다르다. 정석인 대진표대로 진행된다면 A조 1위 브라질과 C조 1위 프랑스는 8강에서 만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대진표에서도 프랑스를 D조에 배치하면 결승에서 브라질과 프랑스를 만나게 할 수 있다.
[31]
다만 지루는 연계에 강점이 있던 선수라서 팀의 득점에 관여는 많이한편.
[32]
A조 브라질, C조 프랑스와 덴마크, D조 나이지리아, E조 멕시코, F조 독일과 유고, G조 루마니아와 잉글랜드, H조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33]
A조 스코틀랜드, C조 남아공과 사우디, D조 스페인, E조 대한민국, F조 이란과 미국, G조 콜롬비아와 튀니지, H조 자메이카와 일본.
[34]
실제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토너먼트에서 일본 대표팀이 파라과이랑 붙게 되었는데 일본이 파라과이 대표팀 전술을 알고 잔머리 굴리면서 까지 수면제 축구를 실시하다가 승부차기 졸전 끝에 패배한 전적이 있다. 결국 연장까지 일본은 파라과이에 한 골도 못넣었고 6vs3 이라는 슛팅 빼고 볼거리도 없었다. 저 6이 일본의 슛팅이다...
[35]
첫 진출했던 1994년과 다음 대회인 2002년에 아르헨티나를 만났으며, 2006년에는 본선 진출에 실패, 이후 2010년, 2014년, 2018년 3개 대회 연속으로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편성되어 모두 한 골차 패배를 당하였다.
[36]
독일과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골을 넣은 건 이 경기가 유일하다.
[37]
꼬헤 뒤 쉬드. 말그대로 남한.
[38]
의미는 저지대 지역. 뻬이바라고 발음.
[39]
게르만족의 분파인 알레마니족에서 유래.
[40]
England의 직역.
[41]
J3리그에서 후보 선수로 간간히 출장했다.
[42]
J3리그에서 1년에 1경기 정도 출전했다.
[43]
참고로 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월드컵 전에 이미 프랑스의 우승과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을 예측한 바 있다.
[44]
클린스만과 쾨프케는 독일 대표팀, 헤어초크는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클린스만은 독일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45]
국내판 기준 2기 31화, 일본판 기준 130화, 정발판 기준 19권.
[46]
해당 에피소드가 1999년에 연재되었기에 위와 같은 반응이 묘사되었다. 추가로 2002년 즈음의 에피소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리다니 꿈만 같다라는 장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