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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공화국 최고훈장 흰독수리 훈장 Order Orła Białego Order of the White Ea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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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폴란드|]][[틀:국기|]][[틀:국기|]] |
| 제정일 | 1705년 11월 1일 |
| 제정자 | 아우구스트 2세 |
| 수훈횟수 | 2,007번+[1] |
| 모토 | ZA OJCZYZNĘ I NARÓD |
| 수여구분 | 모든[2] |
| 상위 | 없음 |
| 하위 | 비르투티 밀리타리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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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최고훈장으로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훈장이다. 폴란드의 모든 사람과 외국인사에게 수여하며,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처럼 등급을 나누고 있지 않다. 또한 이름이 비슷한 훈장으로는 세르비아 왕국의 흰독수리 왕립 훈장과 러시아 제국의 흰독수리 제국훈장이 있다.2. 역사
1705년 아우구스트 2세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본래 흰독수리 그림과 빨강색의 타원형이였으며 1709년에 몰타십자가형태로 변경되었다. 극초기 아우구스트 2세는 외교적, 정치적 친한 8명에게 수여했고 후에 40명에게 수여했다. 그러나 아들인 아우구스트 3세는 300여회나 수여하고 하인리히 브륄(Heinrich Brühl) 장관이 대량으로 남발하여 수여하는 바람에 명성이 떨어졌다.스타니스와프 2세 아우구스트의 통치기간에 여제 예카테리나 2세와 같은 러시아 제국과 독일인에게 수여했으나 제3차 폴란드 분할로 폴란드-리투아니아가 역사에서 사라지면서 잠시 명맥이 끊기게 된다. 러시아 제국의 사도 성 안드레이훈장과 프랑스 성령훈장의 형태와 비슷한데 이유는 두 훈장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1807년 바르샤바 공국이 건국되고 최고훈장으로 다시 제정되었다. 그러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러시아 원정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바르샤바 공국도 멸망하였고 이 위치에 동군연합인 폴란드 입헌왕국을 건국했다. 1831년 11월 봉기가 진압되고 러시아 제국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입헌왕국군 해체와 자치권을 박탈하여 1831년 11월 17일 공식적으로 합병시켜버렸으며 당연히 폴란드의 훈장제도 또한 러시아 제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흰독수리 훈장을 수정하여 흰독수리 제국훈장으로 변경하여 수여하였다. 1917년 2월 혁명까지 존속이 되었고, 정권이 완전히 무너질때까지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에게 수여되었다.
1921년 2월 4일 폴란드 제2공화국 입법부에 의해 다시금 최고훈장으로 제정되어 88명에게 수여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이후 폴란드 망명정부가 권한을 가져관리하였고, 폴란드 인민공화국이 건국되자 망명정부는 돌아오지 못하였다. 소비에트 연방은 법령에 의해 흰독수리 훈장을 폴란드의 최고훈장으로 인정했고, 인민공화국은 흰독수리 훈장이 제정되어있는 상태였지만 실제로 수여한적은 거의 없었다. 1989년 인민공화국이 멸망하고 제3 공화국이 수립된 이후인 1992년 10월 26일 다시 최고훈장으로 다시 제정되었다.
이전 인민공화국은 폴란드의 흰독수리기와 국기, 상징을 레흐 바웬사 대통령에게 양도함으로써 폴란드 제 3공화국이 출범하게 되어 복원되었으며, 훈장을 바티칸 시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가 첫 수여되었고, 2008년에는 브로츠와프(Wrocław)의 한 중학교가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는 폴란드 내 유일한 학교이다.
3. 수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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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제1공화국)
- 아우구스트 2세 : 베틴 가문의 작센 선제후국의 선제후겸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폴란드 국왕
- 아우구스트 3세 : 아우구스트 2세의 적자이자 베틴 가문의 작센 선제후겸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폴란드 국왕
- 스타니스와프 2세 아우구스트 : 포니아토프스키 가문 폴란드-리투아니아 폴란드 국왕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루토프스키 : 아우구스트 2세의 사생아, 작센 선제후국의 육군 총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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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공국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 : 베틴 가문의 전 작센 선제후, 작센의 왕겸 바르샤바 공국의 대공
- 유제프 비비츠키(Józef Wybicki) : 작가겸 정치가 폴란드의 국가인 <동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를 작곡한 사람이다.
- 이그나치 라친스키 (Ignacy Raczyński) : 주교
- 스타니슬라오 드 브레자(Stanisław Breza) : 정치가
- 얀 파베우 루슈체브스키(Jan Paweł Łuszczewski) : 정치가
- 알렉산데르 포토츠키(Aleksander Potocki) : 공무원
- 미콜라이 브로니코프스키(Mikołaj Oppeln-Bronikowski) : 군인
- 타데우시 마투셰비치(Tadeusz Matuszewicz) : 공무원
- 스타니스와프 코스트카 자모이스키(Stanisław Kostka Zamoyski) 공무원
- 이그나치 소볼레우스키(Ignacy Sobolewski) : 공무원
- 미하우 코하노프스키(Michał Kochanowski) : 공무원
- FRA 피에르 다루(Pierre Daru) : 정치가
- DEU 프리드리히 센프트 폰 필사흐(Friedrich Senfft von Pilsach) :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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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입헌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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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제2공화국
- 레자 샤 팔라비 : 팔라비 왕조 이란제국 샤한샤
- 보리스 3세 : 불가리아 왕국 국왕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이탈리아 왕국 국왕
- 다이쇼 덴노
- 쇼와 덴노
- 에드바르트 리츠시미그위 :폴란드 장군
- 우드로 윌슨 : 미국 대통령
- 유제프 도브보르무시니츠키 : 폴란드 장군
-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 폴란드 총리, 폴란드군 육군 원수, 총감, 국방부장관
- 콘스탄틴 패츠 : 에스토니아 대통령
-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 :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 페르디낭 포슈 : 프랑스 육군 원수
- 필리프 페탱 : 프랑스 육군 원수
- 하일레 셀라시에 : 에티오피아 제국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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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망명정부
-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 망명정부 총리, 폴란드군 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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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제3공화국
- 레흐 바웬사 : 폴란드 대통령
- 로베르트 코차랸 : 아르메니아 대통령, 총리
- 알렉산데르 크바시니에프스키 : 폴란드 대통령
- 노무현 : 대한민국 대통령
- 권양숙 :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 레흐 카친스키 : 폴란드 대통령
- 밀란 쿠찬 : 슬로베니아 대통령
- 바츨라프 하벨 : 체코 대통령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 폴란드 대통령
- 브와디스와프 안데르스 : 자유 폴란드군 장군 추서
- 비톨트 필레츠키 : 폴란드 제2공화국 군인, 아우슈비츠의 존재를 알린《비톨트 보고서》의 저자 추서
- 아키히토 상황
- 미치코 상황후
- 안제이 두다 : 폴란드 대통령
- 엘리자베스 2세 : 영국 여왕
- 요한 바오로 2세 : 바티칸 시국 교황
-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 김건희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 칼 16세 구스타프 : 스웨덴 국왕
- 헬무트 콜 : 독일 총리
4. 수훈거부자
- 예르지 기에드로이츠(Jerzy Giedroyc) : 폴란드의 언론인으로 현재까지 유일한 수훈 거부자이다. 2000년 9월 14일 사망.
- 카지미에시 푸자크(Kazimierz Pużak) : 폴란드 사회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1950년 4월 30일 사망했으며 본인과 딸은 수훈을 거부했지만 손자가 대리 수훈 받았다.
- 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Zbigniew Herbert) : 폴란드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1998년 7월 28일 사망. 본인은 수훈을 거부했지만 2007년 그의 여동생이 대리 수훈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