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 체제에 대한 내용은 황선홍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전임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1992년 이후 | ||||
56대 김호 ( 김호호) |
57대 아나톨리 비쇼베츠 ( 비쇼베츠호) |
58대 박종환 ( 박종환호) |
임시 허정무 ( 박종환호) |
임시 정병탁 ( 박종환호) |
|
임시 고재욱 ( 박종환호) |
59대 박종환 ( 박종환호) |
60대 차범근 ( 차범근호) |
대행 김평석 ( 차범근호) |
61대 허정무 ( 허정무호) |
|
대행 박항서 ( 히딩크호) |
62대 거스 히딩크 ( 히딩크호) |
임시 김호곤 ( 히딩크호) |
63대 움베르투 코엘류 ( 코엘류호) |
대행 박성화 ( 박성화호) |
|
64대 조 본프레레 ( 본프레레호) |
65대 딕 아드보카트 ( 아드보카트호) |
66대 핌 베어벡 ( 베어벡호) |
67대 허정무 ( 허정무호) |
68대 조광래 ( 조광래호) |
|
69대 최강희 ( 최강희호) |
70대 홍명보 ( 홍명보호) |
대행 신태용 ( 슈틸리케호) |
71대 울리 슈틸리케 ( 슈틸리케호) |
72대 신태용 ( 신태용호) |
|
73대 파울루 벤투 ( 벤투호) |
74대 위르겐 클린스만 ( 클린스만호) |
임시 황선홍 ( 황선홍호)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20138; font-size: .8em;" 임시 김도훈 ( 김도훈호)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20138; font-size: .8em;" 75대 홍명보 ( 홍명보호) |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비전임제) | |||||
전 세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감독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00DCFF 2%, #0B090C 2%, #0B090C 4%, #e6002d 4%, #e6002d 96%, #0B090C 96%, #0B090C 98%, #00DCFF 98%)"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555,#aaa |
성인 2024
|
2024 |
2026 FIFA 월드컵 2차 예선 | ||
선임 과정 | ||
<colbgcolor=#E6002D> |
|
<nopad> | |
임시 감독 황선홍 |
|
<colcolor=white> 감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황선홍 / 임시 |
코치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마이클 김 (수석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용형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조국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일진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재홍 (피지컬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영진 (기술 고문) |
주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손흥민 |
계약 기간 |
2024년
2월 27일 ~
2024년
3월 26일 (29일) |
계약 종료 (임시 감독 체제 종료) | |
성적 | A매치 2전 1승 1무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황선홍의 대표팀에 대해 정리한 문서.전임 체제인 클린스만호가 감독의 근무 태만 논란과 함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실패와 성적 부진, 아시안컵 대회 중 벌어진 선수단 불화 논란과 이 과정에서 일으킨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들의 실언 등 갖가지 구설수에 오르며 결국 2024년 2월 16일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3월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 하에 치르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로써 2000년 AFC 아시안컵과 시드니 올림픽을 모두 담당했던 허정무,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을 도맡았던 핌 베어벡 감독 이후 18년 만에 겪는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겸임 체제가 탄생했다.[1]
2. 임시 감독 선임 과정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성인)/선임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코칭스태프
|
|||
임시 감독 | 수석 코치 | 코치 | 코치 |
<bgcolor=#dee2e5> | <bgcolor=#ebebee> | <bgcolor=#f0f0f0> | <bgcolor=#e9eae5> |
황선홍 | 마이클 김 | 조용형 | 정조국 |
골키퍼 코치 | 피지컬 코치 | 기술 고문 | |
<bgcolor=#dfe3e6> | <bgcolor=#dfe3e6> | <bgcolor=#dfe3e6> | |
김일진 | 이재홍 | 이영진 |
<colcolor=white><rowcolor=#ffffff> 직책 | 이름 | 국적 | 생년월일 |
<colbgcolor=#0b090c> 임시 감독 |
황선홍 HWANG Sunhong
|
1968년 7월 14일 ([age(1968-07-14)]세) | |
수석 코치 |
마이클 김 Michael KIM
|
1973년 6월 10일 ([age(1973-06-10)]세) | |
코치 |
조용형 CHO Yonghyung
|
1983년 11월 3일 ([age(1983-11-03)]세) | |
정조국 JUNG Jokook
|
1984년 4월 23일 ([age(1984-04-23)]세) | ||
골키퍼 코치 |
김일진 KIM Iljin
|
1970년 4월 5일 ([age(1970-04-05)]세) | |
피지컬 코치 |
이재홍 LEE Jaehong
|
1983년 3월 23일 ([age(1983-03-23)]세) | |
기술 고문 |
이영진 LEE Youngjin
|
1963년 10월 27일 ([age(1963-10-27)]세) | |
계약 기간 만료 당시 (2024년 3월 26일) 기준 |
2024년 2월 29일, 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 2연전에 동승할 코칭스태프가 발표되었다. 과거 벤투호와 클린스만호 초기를 함께했던 한국계 캐나다인 축구인 마이클 김이 수석코치를 맡는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 출신 조용형과 정조국이 필드 코치로 합류하며, 골키퍼 코치는 현재 U-23 대표팀을 담당하고 있는 황선홍 사단의 김일진 골키퍼 코치가 맡는다.[2] 피지컬 코치는 기존 클린스만호 스태프였던 이재홍 코치가 유임되었다. 또한 기술고문으로 과거 베트남 대표팀의 수석코치를 지내 태국을 잘 알고 있다고 평가되는 이영진이 선임되었다.
이재홍은 유일하게 클린스만호에서 유임되었으며, 마이클 김은 2023년 9월 이후 반 년 만의 대표팀 복귀이다.
황선홍의 선임 잡음과는 무관하게 코치진의 면면은 일단은 호평받고 있다. 특히 근래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는 대표팀인 벤투호의 4년 반을 모두 함께했던 마이클 김의 수석코치 합류가 가장 눈에 띈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벤투호의 유산을 고스란히 정리하고 기록해 두었다고 언급한 인물인 만큼 마이클 김의 수석코치 합류는 클린스만호의 난맥상을 지우고 그 전까지의 벤투호식 축구를 다시 계승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물론 클린스만호 역시 코치진은 일단은 호평받았으나 실상은 막장 그 자체였던 만큼, 황선홍호 코치진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예측할 수 없다.[3]
또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2023 시즌 감독 대행을 맡았던 정조국 코치가 합류한 것도 눈에 띈다. 강등 위기에서 제주를 조기 잔류시킨 성적과 함께 이스타TV 등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분석 능력이 호평을 받았는데, 이 때문인지 축구팬들은 정조국의 합류를 가장 반색하고 있다. 또한 현 백기태 U-16 대표팀 감독을 보좌하던 조용형 코치가 수비 부문 코치로 합류했다.
황선홍과 합을 맞춰본 인물들도 가세한다. 현 U-23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고, 대표적인 황선홍 사단 코치로 알려진 김일진 코치가 함께 대표팀 코치로 잠시 옮겨왔다. 또한 현 U-23 황선홍호 출범부터 합류했던 이재홍 피지컬 코치도 같이 성인 대표팀으로 올라왔다.[4] 특히 이재홍 코치는 신태용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합을 맞췄고, 최근 클린스만호에도 중도 합류했던 경력이 있는 만큼 대표팀 운영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4. 활동
4.1. 2024년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성인\)/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00DCFF 2%, #0B090C 2%, #0B090C 4%, #e6002d 4%, #e6002d 96%, #0B090C 96%, #0B090C 98%, #00DCFF 98%)"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000> 일시(한국 시각) | 라운드 | 홈 | 결과 | 원정 | 경기장 | 하이라이트 | 비고 |
03.21 목 20:00 |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
대한민국 | 1 : 1 | 태국 |
서울월드컵 경기장 |
|||
03.26 화 21:30 |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
태국 |
0 : 3
|
대한민국 |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
5. 총평
3차 예선에서 안정적인 1포트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2승이 필수였는데, 1승 1무에 그친 만큼 성공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그래도 임시 감독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은 완수했다는 것이 중론이다.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의 목표 중 하나는 당연히 월드컵 예선 승리인데, 태국과의 2연전에서 승점 6점을 가져왔다면 성공적이었겠지만 1승 1무 승점 4점 확보에 그치며 최선의 시나리오는 아니게 되었다. 실제로 대한민국이 2승을 했다면 태국과 싱가포르가 산술적으로 대한민국의 승점을 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3차 예선 진출이 일찌감치 100% 확정되는 만큼 더더욱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1승 1무를 하고도 2승을 거둔 호주에 랭킹 포인트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면서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자력 1포트를 확정할 수 있어 어떻게든 성과는 냈다.
-
공격
우선 두 경기에서 공격진의 움직임이 좋았다. 대표팀 하극상 문제의 중심에 있었던 손흥민과 이강인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여러 논란 속에서도 선발이 되어서 여러모로 의문부호가 달리기에 충분했으나 그 의문부호를 떨쳐내고 자신의 천재적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클린스만호의 해줘 때와는 달리 철저하게 공격진에게 좋은 볼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클럽에서의 좋은 움직임을 그대로 보여줬다. 손흥민도 특유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두 경기 모두 득점을 기록하여 존재 자체를 잘 드러냈다. 무엇보다도 센트럴 손이 아닌 왼쪽에서 특유의 빠른 돌파를 앞세운 모습은 향후 대표팀에서 손흥민의 쓰임새 변화를 나타내주는 모습이었다. 특히나 두 선수가 합작한 태국 원정에서의 두 번째 득점은 이번 대표팀 경기에서 최고의 백미로 부를 만한 장면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대표팀에서 쓰임새가 애매했던 이재성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만 스트라이커인 주민규와 조규성은 각자 장단점이 뚜렷한 경기력을 보여주며[5] 앞으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문제를 계속 남기게 했다. 이 문제는 두 선수의 폼이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는 이상 황희찬이 복귀하면 손흥민과 황희찬이 소속팀에서와 마찬가지로 톱과 왼쪽 윙을 오가면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중원
우선 황인범이 태국과의 2차전에서 공격의 시작점을 역할을 잘 해 주었다. 황선홍 감독은 황인범을 살리기 위해 활동 범위가 넓은 김문환을 오른쪽에 배치했고 이러한 결정이 적중해 김문환은 엄청난 활동량으로 백승호의 수비 범위까지 커버했다. 이에 따라 황인범은 고립이 풀리면서 편안하게 본인의 장점인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백승호 대신 교체되어 들어온 박진섭은 중원의 수비를 전담하며 황인범에게 들어오는 압박을 모두 본인이 풀어 주고 A매치 데뷔골도 기록한 반면 백승호는 2차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가 본인에게는 안 어울리는 포지션임을 증명했고, 황선홍 감독은 1차천 결과를 피드백을 해 후반에 백승호를 빼고 박진섭을 투입해 박진섭으로 하여금 수비를 전담하게 해 황인범이 편안하게 공격에 전념할 수 있게 해 주었고 그후 송민규, 정호연을 교체 투입해 중원을 강화하는 등 1차전 부진에 대한 피드백을 제대로 시행했다.
-
수비
수비진에서는 김영권이 나이 문제로 폼이 떨어진 모습이 보이면서 김민재와 조현우가 커버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민재의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많아졌다.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는 아시안컵 당시 좋은 활약을 했던 설영우가 부진했던 반면 김문환이 엄청난 활동 범위를 커버해 황인범의 고립을 풀어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왼쪽 풀백 자리에서는 김진수를 대체할 자원이 없어 반드시 대체 자원을 수소문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김문환과 김민재를 제외하고는 모두 태국과의 2연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 조직력은 단기간 안에 구축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황선홍 감독이 수비 전술에서 무엇을 딱히 해줄 수는 없었다.
결국 임시로 구성된 황선홍호에서는 전술적인 역량을 다잡기보다는 원팀으로서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했고, 이전의 클린스만호의 모습을 어느 정도 탈피하는 것도 중요했는데, 일단은 두 개 모두 어느 정도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통해 새 감독을 선임하고 그 감독이 다시 대표팀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향후 대표팀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넉넉한 승점 확보를 통해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이 99% 정도 확정시킴으로써 차기 감독의 데뷔전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어 줬다는 점에서는 무리한 임시 감독 선임 치고는 그래도 선방한 결과가 나왔다.
다만 정몽규 회장이 또다시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황선홍 감독을 그대로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수도 있다는 설도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4월과 5월에 본인의 감독 커리어가 걸린 파리 올림픽 예선을 치러야 하고, 또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할 시 9월까지는 무조건 파리 올림픽 본선에만 전념해야 하므로 성인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하기에는 스케줄상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이미 단기 대행으로 유력했던 박항서 감독을 밀어내고 갑작스럽게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전적이 있는 터라 정몽규 회장의 일방통행식 선임이 얼마든지 반복될 수 있다는 예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3월 27일부터 축협의 어용 기레기들이 쓴 기사들이 우후죽순 뜨면서 황선홍의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을 멋대로 만들어내고 있다. 27일 귀국자리에서 황선홍 감독 본인은 "자신의 본업은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라며 성인 대표팀은 새로운 감독님이 오셔야 제대로 돌아간다."라며 정식 감독 자리에 대해서 선을 확실히 긋고 미리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아시안 게임 후에 황선홍 본인부터 "현 축구협회에 올림픽 대표팀에 대한 지원이 없다."라고 비난했다. 2024년 3월 임시 감독도 여러 차례 고사한 끝에 어쩔수 없이 승낙한 것도 있다.
하지만 한달 후인 4월 26일, 인도네시아에 의해 파리행이 전격 물거품이 되면서 황선홍을 국대 감독으로 승격시키자는 여론은 한순간에 들어가고 말았다. 실제로 서형욱 해설위원은 이미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에 대화가 이뤄졌고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얻게 되면 다음 차기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영상(서형욱의 뽈리TV)
즉 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언론에 나온 외국인 감독들( 세뇰 귀네슈, 에르베 르나르 등)이 후보에 있고 접촉하고 있다는 것도 다 연막이었고 실제로는 황선홍을 계획대로 이미 완료한 뒤에 외국인 감독들하고 조건이 맞지 않았다고 어쩔 수 없이 올림픽과 연계해야 된다면서 황선홍을 선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둘러댔을 것이다.
이후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명분이 연령별 대표팀에서 A대표팀으로의 연계를 위해 연령별 대표팀을 경험한 홍명보로 내정했다는 것을 비추어보아 본래 계획대로라면 그가 1순위였음이 확실해보인다.
6. 여담
- 이강인을 뽑았다는 이유만으로 황선홍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강인은 손흥민을 직접 만나 사과 후 용서도 받고, 대한민국에서 와서 다시 대국민 사죄를 하고, 2차전에서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어느 정도는 이미지가 회복되었다. 고연령층 사이에서는 여전히 안 좋긴 하지만. 사실 이강인의 행적이 문제라서 비판할 것이라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장본인들인 정몽규와 황보관으로 대표되는 대한축구협회의 임원진이야말로 더 큰 비판을 받는 게 맞다.
7. 경기 결과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6] |
2 | 1 | 1 | 0 | 4 | 1 | 50% |
<rowcolor=#fff> 일시 / 장소 | 상대국 ( FIFA 랭킹)[7] | 결과 | 대회 | 득점[8] | 비고 |
2024년 | |||||
2024년
3월 21일 ( 서울, 홈) |
태국 (101) |
1:1 무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
손흥민 (1골) | |
2024년
3월 26일 ( 방콕, 원정) |
태국 (101) |
0:3 승 |
이재성 (1골) 손흥민 (1골) 박진섭 (1골) |
8. 공격 포인트 순위
- 2024년 3월 26일 기준.
<rowcolor=#fff> 순위 | 이름 | 포지션 | 득점 | 도움 |
<colbgcolor=#e6002d><colcolor=#fff> 1위 | 손흥민 | MF/FW | 2 | - |
2위 | 이재성 | MF/FW | 1 | 1 |
3위 | 박진섭 | DF/MF | 1 | - |
4위 | 이강인 | MF/FW | - | 1 |
김민재 | DF | - | 1 |
9. 랭킹 추이
<rowcolor=white> 발표 기간 | FIFA 랭킹 (위) | FIFA 포인트 (Pts) | 비고 |
2024년 | |||
2024년 3월 |
23[9] (▼ 1) |
1563.99 (▼ 2.22) |
AFC 3위 |
2024년 4월 |
[1]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연이어 출전한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독의 사례도 있다. 그러나 비쇼베츠 감독은 1995년 A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고 U-23 대표팀에만 전념했던 것이 차이점이다.
[2]
따라서 U-23 대표팀의 3월 친선경기에는 황희훈
대한축구협회 전담지도자가 일시적으로 합류한다.
[3]
다만 클린스만호의 코치진 중 호평을 받은 쪽은 독일 레전드 골키퍼이자 십여 년간 독일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였던
안드레아스 쾨프케 단 한 명뿐이고,
안드레아스 헤어초크의 경우 그나마 미국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잘 치른 수석코치로 알려졌으나 실상은 마틴 바스케스의 작품이었기에 클린스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않았지 그렇게 상수도 아니었다. 그나마 화이팅 원툴인 클린스만의 완충 장치이길 바랐지만 포트홀이었다.
[4]
이들 외에도 황선홍 사단으로 언급되는 코치들은 대표적으로
강철 현
김포 FC 전력강화실장,
윤희준 전
FC 서울 코치가 있다.
[5]
주민규는 박스 안에서의 경합 상황에서 준수한 모습을 남겼으나 역습 상황에서는 무기력했으며, 조규성은
파울루 벤투 시기의 장점이었던 발기술과 움직임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는 했으나 여전히 불안정한 신체 밸런스를 보여주며 경합 상황에서 밀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6]
축구는
야구와 달리 승률을 계산할 때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무승부는 패배나 마찬가지로 취급된다. 물론 상대팀의 승률도 하락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
[7]
경기 당시 기준.
[8]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의 득점을 기준으로 서술하며, 자책골은 미포함한다.
[9]
2024년
4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