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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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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洪城郡廳 | Hongseong County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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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b18e><colcolor=#fff> 주소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지번: 오관리 98번지)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관할구역 충청남도 홍성군
직원 수 888명[1]
예산 6,985억원(2021년도 본예산)
군수 이용록
부군수 정한율
상급기관 충청남도청
홈페이지 파일:홍성군 CI.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옥암지구로의 이전2.2. 역대 군수(기관장)
3. 조직
3.1. 직속기관 및 사업소3.2. 휘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 이용가능한 대중교통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충청남도 홍성군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이다.[2]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지번으로는 오관리 98번지)에 위치하며, 군청을 견제하는 홍성군의회는 군청 안에 별도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2. 역사

파일:홍성군청구조.png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 충청남도청이 소재한 군의 청사 치고는 너무 낡았다는 셈인데, 그 내력을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다.(여기 관련해 지역 신문의 기사도 일부 참조를 했다.)

현재 군청 청사 부지는 조선시대 홍주목의 관아들이 있었던 홍주읍성의 내부로, 위 사진 속 본관동 건물 바로 뒤에 기와 지붕만 보이는 동헌(안회당(安懷堂))과 본관동 앞에 자리한 외삼문(홍주아문(洪州衙門))이 그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을사의병 당시 민종식 부대를 일본군이 토벌하고 경술국치로 국권을 빼앗기고 나서 일제는 동헌과 외삼문 사이에 있던 내삼문과 몇몇 건물들을 철거하고 새로 건물을 지은 게 초창기의 군청 건물이었다.

그러다가 1960년대 중반에 일제강점기에 지은 군청사 건물이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완전히 타 버린 일이 있었는데[3], 이후 취임한 조대희 군수는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고 현 위치에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이 현재의 군청 본관동 건물이다.[4]

이후, 별관을 3동이나 옆에 짓고, 의회동까지 갖추어 현재의 모습(위 사진에서 '(구)홍성읍 청사'를 뺀 나머지 건물들)을 지니게 되었는데, 그 사이 홍주읍성이 사적을 지정되면서 더 이상의 증축이나 신설은 어려워진 상황이다. 게다가 본관동은 리모델링 자체를 하지 않아 낙후되었는데, 그나마 김석환 군수 재임 기간에 리모델링을 통해 임시로 해결하고 있었다.

2.1. 옥암지구로의 이전

파일:홍성군 신청사.png
2021년 당선된 신청사 조감도

이처럼 군청 청사를 둘러싸고 노후화뿐만 아니라 옛 홍주목 관아를 막고 있는 상황이라 지역에서는 군청을 '작은 총독부'라는 별명으로 조롱하기까지 했으며, 홍주읍성의 복원을 요구할 때마다 인접한 홍주초등학교, KT 홍성지사와 함께 필수 이전 대상 중 하나로 꼽혀왔다. 물론 1990년대까지만 해도 당시 홍주읍성 안에는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홍성세무서, 홍성경찰서 등 당시 홍성 및 주변 지역을 관할하던 기관들이 소재하고 있었는데[5], 상당수 기관들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홍주성 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나서 홍성읍 외곽으로 이전을 했는데, 군청 청사만큼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이전 요구가 많았지만, 이전이 되고 나서 오관리 원도심 지역의 공동화 우려에 치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홍성읍 내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신축이 진행되고, 내포신도시 건설 등으로 인구와 관련 업무 부서들이 점차 늘어나는데, 정작 군청은 비좁고 낙후되자 2010년대 초반에 이전 여론이 또다시 생겨났으며, 여기에는 군청 청사 옆에 자리하고 있던 홍성읍사무소(현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와 홍성군 보건소(홍주읍성 외곽(홍성초등학교 부근)에 자리잡았는데, 노후화가 다소 심각했었다.)도 함께 이전 여론이 나와 우선 이 둘은 2010년대 중~후반(2017년 4월 준공)에서야 홍주읍성 외곽 오관지구에 기존 KT&G 홍성지사 철거 후 복합청사를 신축해 문제를 해결했고, 옛 홍성읍과 보건소 청사엔 각각 홍성군 복지과를 비롯한 3개 과와 수도사업소[6]가 입주했다. 심지어 옛 홍성읍 청사 역시 1940년대에 지어진 옛 건물(후에 뒤로 조금 늘리고 별관도 갖추었지만...) 홍주읍성 복원과 낙후 문제로 철거를 논의했던 건물이었는데, 철거해야 할 건물에 군청 부서가 입주할 정도면 그만큼 홍성군청의 공간 부족 문제가 심각한 셈이었다.

하지만 군청 신축엔 예산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이 아닐 뿐더러 이전 위치에 대한 홍성읍 내 주민들간의 갈등, 여기에 당시 홍성군수로 재직 중이던 이종건이 2009년 12월 뇌물 문제( 광천버스터미널 관련)으로 인해 군수 직을 상실하면서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후 김석환 군수가 2010년 취임하고 나서 군청사 이전 문제를 본격적으로 언급하면서 부시 탐색과 예산 확보에 나섰지만, 내포신도시 개발 부진에 여전한 주민들 간 갈등[7]으로 군청 이전 문제는 다시 표류하는 듯 했지만, 내포신도시 개발 본격화 상태인 2014년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우선 오관리를 비롯한 홍성읍 내에서 군청 신청사 부지 공모를 받은 뒤 주민투표를 통해 부지를 확정하기로 결정[8]하였고, 2019년에 '홍성군청사 이전위원회'가 조직되어 주민 공모를 벌여 10월에 최종 후보지 5곳을 확정하고 동년 12월에 주민투표를 실시하여 투표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한 결과 홍성읍 옥암리에 조성된 옥암지구로 이전하기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전을 하게 되는 홍성읍 옥암리 택지개발지구 부지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었다면 옥암지구 택지개발 이후 민간에 아파트 용지로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지방 부동산 경기 불황[9]으로 미분양되면서 홍성군 소유 부지로 남게 되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던 덕에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홍성읍의 남서부에 자리하면서 교통이 편리해 광천읍을 비롯한 관내 면 지역에서 거의 몰표가 나왔다고 한다. 사실 최종 후보지 5곳이 모두 홍성읍에 자리해 홍성읍에서는 표가 분산된 영향도 있었다. 이처럼 주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옥암지구는 논란의 여지 없이 확정되어 설계 공모가 진행되었고,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10]

하지만, 아직도 일부 군정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들을 중심으로 "옥암리 이전 계획을 뒤엎어야 한다."는 식의 불복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김석환 홍성군수는 2021년 7월 민선 7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 이전에 대해 재검토는 없으며, 군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사안을 번복할 경우 큰 갈등을 유발시킨다."라고 밝히며 백지화 계획이 없음을 못 박았다.[11]

이후 김석환에 이어 홍성군수에 취임한 이용록 군수도 이 사안을 중대하게 여기고 추진 중에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확정이 되었음에도 여러 번 건립공사 방식 문제로 입찰이 유찰되는 일이 벌어져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관련 기사 3)[12]

결국 5번이나 유찰이 된 이후인 2024년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준공 시점도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되었다.

2.2. 역대 군수(기관장)

※ 『홍성군지』( 2016년 발간)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작성했는데, 양 쪽 모두 오류가 있어서 수정이 필요하다.
대수 성명 기간 정부 및 당적[13] 기타
관선 (충청남도 홍성군수)
초대 김재항 1945.11.15. ~ 1946.10.18. 관선
미군정
2대 맹일섭 1946.10.18. ~ 1947.02.28.
3대 이종순 1947.02.28. ~ 1948.04.13.
4대 박주철 1948.04.13. ~ 1950.05.15. 관선
미군정 이승만 정부- 이영진 도정
5대 박유진 1950.05.15. ~ 1950.12.25. 관선
이승만 정부- 이영진 도정
6대 한상현 1950.12.15. ~ 1952.10.30. 관선
이승만 정부
- 이영진 진헌식 성낙서 도정
7대 박철 1952.10.30. ~ 1954.09.06. 관선
이승만 정부- 성낙서 도정
8대 김형중 1954.09.06. ~ 1956.07.16. 관선
이승만 정부- 성낙서 이기세 도정
9대 이택노 1956.07.16. ~ 1957.04.02. 관선
이승만 정부- 이기세 도정
10대 이원양 1957.04.02. ~ 1959.01.24. 관선
이승만 정부
- 이기세 민병기→김학응 도정
11대 박흥양 1959.01.24. ~ 1960.05.13. 관선
이승만 정부-김학응→ 김홍식 도정
12대 양순태 1960.05.13. ~ 1960.11.23. 관선
이승만 정부 장면 내각
- 김홍식→김양현 도정
13대 조호식 1960.11.23. ~ 1961.07.19. 관선
장면 내각 국가재건최고회의
-김양현→ 이기세[14] 윤태호 도정
14대 전병덕 1961.07.19. ~ 1962.12.31. 관선
국가재건최고회의- 윤태호→노명우 도정
15대 최광택 1962.12.31. ~ 1964.07.18. 관선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정부
-노명우 도정
16대 방상교 1964.07.18. ~ 1966.12.05. 관선
박정희 정부-노명우→김의창 도정
17대 조대희 1966.12.05. ~ 1969.07.10. 관선
박정희 정부-김의창→김윤환 도정
18대 신광철 1969.07.10. ~ 1972.03.18. 관선
박정희 정부-김윤환→민유동 도정
19대 조영호 1972.03.18. ~ 1975.09.03. 관선
박정희 정부
-민유동→ 정석모 김수학 서정화 도정
관선 단일 임기로는 최장수
(약 3년 5개월)
20대 장규순 1975.09.03. ~ 1976.03.19. 관선
박정희 정부- 서정화 정석모[정석모] 도정
21대 이기영 1976.03.19. ~ 1979.07.04. 관선
박정희 정부- 정석모[정석모] 손수익 도정
22대 이관현 1979.07.04. ~ 1980.07.15. 관선
박정희 정부 최규하(권한대행→대통령)
- 손수익→이계완 도정
23대 김관현 1980.07.15. ~ 1981.12.23. 관선
최규하(대통령) 전두환 정부-이계완 도정
24대 김선규 1981.12.23. ~ 1983.12.27. 관선
전두환 정부-이계완→ 유흥수 도정
25대 조종완 1983.12.27. ~ 1985.07.16. 관선
전두환 정부- 유흥수 안응모 도정
26대 조광휘 1985.07.16. ~ 1986.12.24. 관선
전두환 정부- 안응모 도정
27대 최영섭 1986.12.24. ~ 1988.06.11. 관선
전두환 정부 노태우 정부
- 안응모→한양수→ 심대평 도정
28대 노완구 1988.06.11. ~ 1988.12.31. 관선
노태우 정부- 심대평 도정
29대 공병선 1989.01.01. ~ 1989.11.30.
30대 박중규 1989.12.01. ~ 1991.01.13. 관선
노태우 정부- 심대평 한청수 도정
31대 이상선 1991.01.14. ~ 1993.01.18. 관선
노태우 정부- 한청수 이종국 홍선기 도정
첫번째 관선 임기
32대 박중규 1993.01.18. ~ 1994.01.02. 관선
노태우 정부 김영삼 정부
- 홍선기 이동우 박태권 도정
33대 이상선 1994.01.03. ~ 1994.07.08. 관선
김영삼 정부- 박태권 박중배 도정
두번째 관선 임기
34대 이기형 1994.07.09. ~ 1995.06.30. 관선
김영삼 정부- 박중배 김한곤 도정
마지막 관선 군수
민선 (충청남도 홍성군수)[17]
35대
민선 1기
이종근 1995.07.01. ~ 1998.06.30. 민선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 심대평[18] 도정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홍성 YMCA 이사장
36대
민선 2기
이상선 1998.07.01. ~ 2002.06.30. 민선
김대중 정부- 심대평 도정


[[무소속(정치)|
무소속
]]
前 군수 [19]
37대
민선 3기
채현병 2002.07.01. ~ 2006.06.30. 민선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심대평 도정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前 충청남도·홍성군 공무원
38대
민선 4기
이종건 2006.07.01. ~ 2009.12.09. 민선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이완구 도정


대천시(현 보령시의 동 지역)·홍성군 공무원,
홍성군 부군수 [20]
권한대행 이완수 2009.12.09. ~ 2010.06.30.
[[권한대행|
권한대행
]] 부군수
[21]
39대
민선 5기
김석환 2010.07.01.~2014.06.30. 민선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안희정 도정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前 충청남도·홍성군 공무원 [22]
40대
민선 6기
2014.07.01.~2018.06.30. 민선
박근혜 정부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문재인 정부
- 안희정 도정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대
민선 7기
2018.07.01.~2022.06.30. 민선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양승조 도정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2대
민선 8기
이용록 2022.07.01.~2026.06.30.(예정) 민선
윤석열 정부- 김태흠 도정


前 충청남도·홍성군 공무원

3. 조직

이하 내용들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2023년 현재 오관리 청사 기준.)

부서 옆에 (괄호)는 부서 위치를 가리킨다. 위에 사진과 상술된 내용으로 봤듯이 건물이 워낙 많고 복잡해서...

3.1. 직속기관 및 사업소

3.2. 휘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4.1. 버스

홍성군 농어촌버스을 이용해서 홍성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군청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는 없으며,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27]

여담으로 2021년 10월 9일 이후부터 홍주성 서문지 발굴조사로 인해 홍성군 농어촌버스/500번대, 홍성군 농어촌버스/900번대 일부 버스들(홍성 부영아파트 경유)이 임시로(2022년 1월 21일까지) 군청 부근으로 지나간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4.2. 철도

장항선 홍성역을 이용한 후에 20분 정도 걷거나 아님 역을 경유하는 홍성군 농어촌버스를 이용해서 가면 된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2020.12.31.기준(홍성군청 홈페이지 참조) [2] 다만, 후술하다시피 전체가 다 들어가진 않는다. [3] 당시 경향신문 기사('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참조), 여담으로 이 일로 인해 당시 홍성군수였던 방상교는 좌천되었다고 전한다. [4] 현재 군청 옆에 위치한 '홍주성 역사관'에 당시 청사 준공 낙성식과 관련해 초청장 1점이 전시 중인데, 초청장에 그려진 군청 청사 그림이 현재의 본관동과 거의 똑같다! 물론 현 건물은 이후에 1개 층을 더 늘렸다. [5] 오죽하면 동네 이름을 오관리(五官里)라고 했을까? 물론 오관리라는 명칭은 기관이 5곳이 있어서 그렇게 붙어진 이름은 아니다! 게다가 해당 기관들 또한 군청사 못지않게 많이 노후화되었다. [6] 보건소 청사로 이전하기 전에는 홍주문화회관과 오관리 내 민간 건물에 사무실을 두었다. [7] 원도심인 홍성읍 지역은 내포신도시 건설로 인해 공동화가 될 가능성이 높자 여기저기서 군청사를 이전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었고, 그 동안 침묵하고 있던 광천읍이나 홍북면(현재는 홍북읍)에서도 각각 "군청사 광천 이전!"이나 " 도청 주변에 군청 이전!"이라는 무리수 주장들을 펼치고 나섰다! [8] 홍성의 규모가 아직 10만 내외의 군 지역이지만, 내포신도시와 홍주읍성 복원 등으로 인해 특이하게도 타 대도시처럼 원도심 공동화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라서 이전처럼 특정 부지를 꼽은 뒤 이전을 추진하면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9] 정확히는 해당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었지만 군의회와 시행사 측의 불협화음으로 해당 업체가 발을 뺀 바람에... [10] 다만, 주민 투표 참여가 홍성군과 후보지 주민들의 독려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실정인데, 참조한 지역 신문 기사의 하단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11] 이후 열린 지방선거에서 이전 백지화를 주장한 군의원들은 모두 낙선했다. 사실, 오관리 지역의 공동화는 이미 군청 이전 요구가 나오기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1990년대 이후 광천읍과 면 지역에서 홍성읍으로 인구가 유입되어 옥암리, 고암리, 월산리, 남장리 등 홍성읍 외곽 지역에 중소형 아파트나 연립주택부터 대단지( 주공아파트) 택지들이 개발되면서 여러 시설이나 상점가들이 몰리고 결정적으로는 내포신도시와 충남 북부,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해 그 쪽으로 쏠리는 반면, 역사도 오래된 오관리 중심부는 안 그래도 홍주읍성이라는 문화재로 인해서 증축도 못한 채 노후화된 기관이나 시설들이 홍성읍 외곽이나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고, 그에 따라 지역 내 상점과 주민들이 이사를 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수도권보다 덜하지만 홍성읍 원도심의 비싼 지가와 무시 못할 지역 유지들과 일부 주민들의 지나친 텃세!!! [12] 지방 관급 공사는 수도권의 대형 공사들보다 건설사들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입찰 방식 공모 때부터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 여러차례 지적이 있었는데, 군에서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다가 유찰이 되고 나서야 방식을 수정했다. [13] 관선의 경우에는 임명 정부-당시 충청남도지사 기재, 민선의 경우 당선 시 기준. 당적 변동 사항은 각주로 기재. [14] 2번째 도정. 1961년 1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1960년 지방선거를 통한 민선 선출이었다. [정석모] 2번째 도정. [정석모] 2번째 도정. [17] 홍성군청 홈페이지에는 민선 이후의 군수들은 '민선 ○기'라 하지 않고 이전 관선에 뒤이어 서술하고 있다. [18] 1988년부터 1990년까지 관선(24대)을 지낸 인물로 1995년 7월 1일부터 2006년 3월 24일까지 충남지사로는 처음 3선을 지냈다. [19] 관선으로 31대, 33대를 지낸 그 군수가 맞다. 여담으로 당시 선거에서는 이전 군수였던 이종근과 붙으려고 했지만, 이종근 본인이 피선거권에 문제가 있어서 이상선 단독 출마에 100% 당선이 되었다. 왜 그 당시에 무투표 당선이 안 되었을까? 정작 당시 군의원 후보들 중에는 무투표 당선자가 많았는데... 여담으로 관선으로 지낸 기간(31대 2년, 33대 6개월)에 민선 4년을 합하면 약 6년 6개월로 역대 홍성군수 임기로는 2위를 차지한다. [20] 광천버스터미널과 관련된 뇌물 문제로 2009년 5월 14일에 법정구속되었고, 재판 끝에 2009년 12월 9일 대법원에서 군수직 상실 판결을 받았다. 다만,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어서 재보궐선거는 치르지 않았다. 여담으로 이 시기 군수뿐만 아니라 당시 군청 공무원들의 비리가 많아서 군청이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흑역사가 많았다. [21] 이종건 군수가 2009년 5월 14일에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되면서 당시 부군수였던 홍영식이 권한대행을 맡았다가 같은 해 7월 1일자로 이완수로 교체되었고, 권한대행 이후 2010년 12월 31일까지 부군수를 지냈다. [22] 2010년 홍성군수에 처음 당선될 당시에는 자유선진당(이후 선진통일당) 소속이었다가 소속된 당이 2012년 새누리당과 통합할 때 합류해 2014년에 새누리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과정에서 당시 지역구 의원인 홍문표와 몇몇 전현직 지역 정치인들이 탈당하는 와중에도 자리를 지켰으며, 2018년 새누리당에서 명칭이 바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군수 3선에 성공했다. 현재는 상술한 정당들의 후신인 국민의힘 소속이며, 재선과 3선 모두 지역 최초이다. 2022년 6월까지 임기를 무사히 마치면서 관선 2회를 포함해서 3번 군수를 지낸 이상선 前 군수보다 많은 12년 임기를 꽉 채우고 퇴임하였다. [23] 별관1동 내 다른 부서들과 달리 출입구가 따로 있다. 여담으로 1층 민원지적과와 다른 부서들 사이에는 NH농협은행 홍성군청 출장소도 있다. [24] 다른 국의 국장실들은 본관동 3층에 있는데, 특이하게 혼자 이 곳에 있다. [25] 굵은 글씨는 지소 소재지 [26] 단, 조류탐사과학관과 결성농요 농사박물관은 2021년 현재 리모델링 관계로 임시 휴관 중이니, 괜히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27] 여담으로 해당 번호대의 버스들이 표시된 정류장에 전부 서지는 않으니, 주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