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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2:36:07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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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야구 연맹(BCO)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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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Australia national baseball team
IOC 코드 AUS
운영주체 호주야구연맹
연맹 오세아니아 야구 연맹
홈구장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 ( 시드니)
감독 파일:호주 국기.svg 데이브 닐슨
주장 -
WBC [출전] 5회[1]
[최고] 2라운드 ( 2023)
프리미어 12 [출전] 1회
[최고] 6위 ( 2019)
올림픽 [출전] 3회
[최고] 은메달 ( 2004)
오세아니아 선수권 대회 [출전] 3회[2]
[최고] 1위 (2003, 2004, 2007)
라이벌
[[미국|]][[틀:국기|]][[틀:국기|]] 미국
팀이모지 파일: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png
WBSC 랭킹
15위 - / 1865점
(2024년 9월 18일 기준 / #)
1. 개요2. 역대 성적
2.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2. WBSC 프리미어 122.3. 올림픽2.4. 오세아니아야구선수권대회2.5. 과거의 대회
2.5.1.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야구 월드컵)2.5.2. 대륙간컵
3. 로스터
3.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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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ASEBALL AUSTRALIA
파일:2019 프리미어 12 호주 대표팀.png
오세아니아 야구의 희망
호주의 야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다른 대부분의 종목에서도 그렇듯이, 야구도 오세아니아의 최강은 호주다.[3] 물론 주변의 다른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뉴질랜드 정도만 제외하면 죄다 인구도 적고 자그마한 섬나라들이고 장비도 시설도 없고 열악해서 비교대상이 없다. 세계적으로 볼 때 야구 약소국이고 비인기종목에 유사 종목인 크리켓이 인기 있는 나라라서 향후 인기가 오르기도 어렵다. 호주 프로야구 리그도 사실상 아마추어에 가까운 세미프로리그에 가깝다.[4] 45세인 옥스프링이 에이스로 뛰면서 코치를 담당한다.
파일:external/content.sportslogos.net/7437.gif
구 로고
국내 프로리그는 발달이 안되어 있어 호주에서 야구 잘하는 선수들은 성인이 되면 대부분 해외리그에서 활약한다. 프로리그가 발달이 안되어 있고 큰 규모의 야구장도 없지만 호주의 야구 인구는 적지 않으며 오히려 유소년 야구팀 수는 우리나라보다도 많다. 그래서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아시아 퍼시픽 예선을 거쳐야 하는 우리 나라와 달리 호주팀은 국내 예선만 거치고 본선에 간다.

국제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2004 아테네 올림픽으로, 당시 금메달을 노리던 사무라이 재팬을 4강에서 잡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따냈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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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야구의 역사[7]

2024년 2월 멜버른에서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졌고 피스윕을 당했다.||
국가대표팀 유니폼이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옆동네 양아치나 LA 다저스의 윗동네 양아치의 유니폼 상하의와 매우 유사하다.

2. 역대 성적

2.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적 순위 : 15위
연도 결과 순위 경기 승 패 득점 실점
2006 1라운드 13위 3 0 3 4 18
2009 1라운드 12위 3 1 2 22 28
2013 1라운드 16위 3 0 3 2 14
2017 1라운드 10위 3 1 2 15 8
2023 2라운드 7위 5 3 2 32 23
2026
합계 출전 5회 / 우승 0회 17 5 12 75 91

통산 전적 17전 5승 12패. 역대 상대팀별 전적은 중국(2승), 체코(1승)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고 있고, 멕시코(1승 1패), 한국(1승 1패)와는 동률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모조리 패했다.[8]

초대 대회 때부터 꾸준히 참가해오고 있지만, 성적은 2023년 대회를 제외하면 전부 1라운드 탈락에 머물렀다. 1회 대회 때는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고, 깔끔하게 3패로 광탈하였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였던 도미니카 전에서는 2점차로 석패하긴 했다.

2회 대회 때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B조에 편성되었고, 쿠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조가 되었는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메이저리거들이 즐비한 멕시코를 상대로 4홈런 22안타 17득점을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후 쿠바와의 승자조 경기에서도 6회까지 2대2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불펜이 방화를 하는 바람에 5대4 한 점 차로 석패. 그리고 패자조 라운드에서 남아공을 박살내고 올라온 멕시코와의 리매치에선 첫 경기 때와는 다르게 16대1로 처참하게 패배하며 조별리그를 뚫는 데 실패하였다. 그래도 첫 경기 승리, 2회 대회 시점까지는 강팀에 속하던 쿠바와 접전을 벌이며 나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4년 뒤 3회 대회 때는 쿠바와 함께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서 예선을 치렀고, 대만, 대한민국, 네덜란드와 같이 B조에 편성되어 타이중에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전력차를 현저히 체감하며 3경기 2득점에 그쳐 전패 탈락을 하고 지역에선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4회 대회 때는 지난대회 조별리그 최하위라는 성적 때문에 지역 예선을 거쳐야 했다. 시드니에서 열린 예선에서 호주는 뉴질랜드, 남아공, 필리핀과 같은 조에 속했고, 무난하게 3전 전승을 거두고 본선에 복귀했다. 본선에서는 일본, 중국, 쿠바와 함께 B조에 편성되었고, 일본전에서는 3점차로 비교적 잘 버티다 패배, 최약체 중국을 상대로는 무난하게 콜드승으로 1승 1패를 만들었다. 이후 똑같이 1승 1패를 기록중이던 쿠바와의 단두대매치에서는 NPB에서 뛰는 데스파이네에게 만루홈런을 얻어맞는 바람에 또 한점차로 패배하며 조별리그 탈락하고 말았다.

2017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된 5회 대회에서는 일본, 한국, 체코, 중국과 같은 조가 되었다. 약체인 체코와 중국을 상대로는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전력차가 큰 일본과 한국을 상대로는 패해 2승 2패 정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사실상의 2위 결정전이었던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3점홈런 2방을 치는 등 이변을 일으키며 8대7로 승리하였다. 이후 예상대로 중국, 체코에게는 승리, 일본에게는 패배하며 2승에 그친 한국을 제치고 사상 첫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라운드에서는 지난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쿠바와 다시 만났고, 팽팽한 접전 끝에 4대3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4강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2. WBSC 프리미어 12

역대 WBSC 프리미어 12 전적 순위 : 10위
연도 결과 순위 경기 승 패 득점 실점
2015 대회 조건 미달로 미참가
2019 슈퍼라운드 6위 7 2 5 9 20
2024 조별 리그 11위 5 1 4
합계 출전 2회 / 우승 0회 12 3 9 9 20

초대 대회 때는 대회 조건에 미달해 참가하지 못했고, 2019년에 열린 2회 대회가 되어서야 참가를 하게 되었다. 캐나다, 한국, 쿠바와 함께 C조에 속했는데, 한국전 5대0 패배, 쿠바전 3대2 패배로 조별리그 탈락을 하나 싶었지만, 마지막 경기인 캐나다전에서 승리를 하며 쿠바, 캐나다와 1승 2패 동률을 이끌어냈고, 동률팀간 TQB 비교를 통해 극적으로 슈퍼라운드에 합류했다.[9] 슈퍼라운드에서는 나름 모든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가긴 했지만, 4경기 5득점이라는 극심한 빈공 끝에 슈퍼라운드 팀 중에는 최하위인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3. 올림픽

연도 결과 순위 경기 승 패 득점 실점
1956[시범종목] 1 0 1 0 1
1984[시범종목] 불참
1988[시범종목] 예선라운드 5위 3 1 2 10 20
1992 예선 탈락[13]
1996 예선라운드 7위 7 2 5 47 86
2000 예선라운드 7위 7 2 5 30 41
2004 준우승 은메달 9 5 4 52 36
2008 예선 탈락[14]
2020 예선 포기
합계 출전 3회 / 우승 0회 23 9 14 129 163

2.4. 오세아니아야구선수권대회

2.5. 과거의 대회

2.5.1.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야구 월드컵)

2.5.2. 대륙간컵

3. 로스터

3.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 연속 5회 출전 [2] 연속 3회 출전 [3]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도 오세아니아 소속이였는데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탈퇴하고 AFC로 옮겼다. 그러나 야구는 아시아 야구 연맹 소속이 아니다. [4] 구대성 등 호주에서 뛰었던 선수의 인터뷰나 실제 경기를 보면 피지컬은 상당하다. 150,160을 뿌리는 선수도 있다. 문제는 코칭이 없어서 제구가 엉망이고 변화구가 매우 약하다고 한다. [5] 심지어 이 올림픽에는 일본에게 걸림돌인 미국과 한국이 없었다. 설명을 하자면 미국은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8강에서 덜미를 잡혀 일찌감치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고, 한국은 전년도에 열렸던 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첫 경기 대만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덜미를 잡히다가 중국과의 졸전으로 꾸역승을 했으나 라이벌인 일본에게 2:0 영봉패를 당하며 일본과 대만에 밀려 탈락하는 바람에 아테네에는 오지도 못했다. [6] 먼 훗날 일본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신들이 그토록 원하던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7] 1855년: 호주에서 최초 야구 경기 기록 1888년: 알버트 스펄딩의 야구 세계일주 팀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방문 191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멜버른, 시드니 홍보 경기 1956년: 호주 대표팀이 멜버른에서 올림픽에 첫 진출 [8] 쿠바(3패), 일본(2패), 도미니카공화국, 대만,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상 1패) [9] WBC 룰대로였으면 전체 전적 TQB에서 앞섰던 캐나다가 2라운드에 진출했을 것이다. [시범종목] [시범종목] [시범종목] [13] 1991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오세아니아 대표인 호주와 괌도 같이 예선을 치렀다. 이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해 예선 탈락했다. [14] 대륙별 최종예선 6위로 탈락. [15]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국가가 아닌 한 대륙이 개최. 개최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산마리노,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8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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