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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1:43:05

해주 오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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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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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吳) 국성{{{#!wiki style="margin: -15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 파일:해주 오씨 종문.svg [1] 海州 吳氏
해주 오씨
}}}
관향 <colbgcolor=#fff,#191919> 황해도 해주시
시조 경파: 오인유
향파: 오현보
집성촌 대전광역시 서구
울산광역시 동구
울산광역시 울주군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양양군· 화천군
경기도 고양시· 안성시· 용인시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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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풍군
황해도 신계군· 신천군· 재령군· 해주시
평안남도 강서군· 대동군· 덕천군· 성천군
평안남도· 용강군· 중화군
평안북도 박천군· 선천군· 자성군· 정주군· 영변군
함경남도 북청군· 안변군· 함주군
함경북도 종성군
인구 462,704명 (2015년)
해주오씨대종회
해주오씨대동종친회

1. 개요2. 역사3. 항렬도4. 집성촌
4.1. 경기도·강원도4.2. 충청도4.3. 전라도4.4. 경상도4.5. 미수복 경기도4.6. 북한
4.6.1. 황해도4.6.2. 평안도4.6.3. 함경도
5. 인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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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해도 해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국내 오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국에 귀화한 시기가 다른 향파와 경파로 나뉘고, 서로 다른 집안이지만 해주 오씨 인구와 조선 시대 문과 급제자는 합쳐서 센다. 분파들도 향파와 경파로 그 뿌리가 나뉜다. 물론 모든 오(吳)씨의 시조는 태백[2]이기에 뿌리는 다 같다.

2. 역사

해주 오씨(海州 吳氏)는 오인유를 시조로 모시는 경파와 오현보를 시조로 모시는 향파의 두 계통이 있다. 해주 오씨는 조선조에 상신 2명, 대제학 3명, 공신 3명, 청백리 1명, 문과 급제자 99명, 무과 급제자 267명, 생원·진사 326명을 배출하였다.

해주 오씨 경파의 시조 오인유(吳仁裕)는 전승에 따르면 중국 송나라의 대학사(大學士)로 984년( 성종 3년) 고려에 동래하여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내고 해주(海州)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오인유의 14세손인 오상(吳祥)은 대제학과 공조판서를 제외한 5조의 판서를 두루 역임하였으며, 같은 14세손인  오윤겸(吳允謙)과 오정방(吳定邦)의 후손들이 현달하며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오윤겸이 조선 인조조에 영의정에 올랐고, 손자인 오도일(吳道一)은 소론의 중진으로 활약했으며 대제학과 병조판서를 역임했다. 현손인  오명항(吳命恒)은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분무공신 1등[3], 해은부원군, 우의정에 올랐다. 오정방의 증손 오두인은 형조판서에 이르렀고, 오두인의 아들 오태주가  명안공주와 혼인하여 해창위에 봉해졌다. 오태주의 아들인 오원[4]은 대제학, 손자인 오재순은 대제학에 이조판서를 역임하였다.

3. 항렬도

21세 ◯수(秀)
22세 ◯묵(默)
23세 ◯선(善)
24세 ◯영(泳)
25세 ◯근(根)
26세 ◯환(煥)/◯섭(燮)
27세 재(載)◯/규(圭)◯/세(世)◯ / 수(壽)
28세 ◯석(錫)
29세 ◯택(澤)
30세 ◯식(植)
31세 ◯병(炳)
32세 ◯기(基)

4. 집성촌

4.1. 경기도·강원도

4.2. 충청도

4.3. 전라도

4.4. 경상도

4.5. 미수복 경기도

4.6. 북한

4.6.1. 황해도

4.6.2. 평안도

4.6.3. 함경도

5. 인물

6. 여담

술이 세고 잘 마시는 집안이라는 속설이 있는데, 그래서 이런 일화도 전해진다.


[1] 대종회 측에서 사용하는 문장이다. [2] 오나라의 시조는 태백이지만, 자식이 없었기에 동생인 중옹이 뒤를 잇게 된다. 즉 지금 오씨들은 중옹의 혈통이다. [3] 조선의 마지막 1등공신이다. [4] 명안공주가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어 조카를 입양했다. [5] 독립유공자 오세경이 이 마을 출신이다. [6]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본적이 이 마을이다. [7] 조선후기 정승 오명항의 무덤도 이곳에 있다. [8] 오구환 전 경기도의원이 이곳 출신이다. [9] 비산(飛山)이라는 명칭은 날뫼(날미)에서 비롯되었으며, 임진왜란 이후 해주오씨, 인동장씨, 경주최씨가 집성촌을 이루어 오장최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10] 오위영 전 국회의원이 이 마을 출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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