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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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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파일:EBS 로고.svg 오리지널
한반도의 공룡 (2008)
Koreanosaurus | Tarbosaurus, the Mightiest Ever
파일:한반도의 공룡 메인 이미지.jpg
장르 다큐멘터리, 공룡
방송 기간 2008년 11월 24일 ~ 2008년 11월 26일
방송 횟수 3부작
제작사 파일:EBS 로고.svg
특수효과 민병천
제작진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제작 한상호PD
김유열책임 프로듀서
고세윤 외
음악 이미성[1]
해설 김도현
자문 허민(책임자)
이대길
장성재
손상혁
이세라
독점 스트리밍 파일:EBS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등장 생물5. 평가
5.1. 긍정적 평가5.2. 부정적 평가5.3. 효과음 관련
6. 극장판 시리즈7. 해외 수출판8. 기타

[clearfix]

1. 개요


EBS에서 2008년 11월 24일~26일에 방영된 공룡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참고로 제목은 한반도의 공룡이지만 등장하는 모든 공룡이 한국에서 발견된 공룡인 것은 아니다. 부경고사우루스, 해남이크누스[2] 등을 제외하면 메이킹 필름에 의하면 작중 등장하는 공룡들이 한국에 살았다는 가정 하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2. 특징


실사 배경은 뉴질랜드에서 촬영하였고, 다큐의 CG를 맡은 민병천 감독에 의하면 약 8개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총 제작비 50억 원에 그 중 순수 CG 제작비는 약 30억 원이 들어갔고, 나머지는 16억 원 이상이 들어갔다고 한다.[3][4] # 한상호 감독이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예산 및 기타 문제들 때문에 반대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이 기획에 대해 반대가 엄청났다. 예산 문제, 작업 기간, 기술력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았다. 실제로 작업 도중 회의를 갖고 그만둔 사람들도 있다"면서 "하지만 결국 1년의 작업 끝에 해냈다. 우리가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일"

"영화 ' 쥬라기 공원' 전체를 통틀어 공룡이 등장하는 장면은 10여 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우리 작품에는 90분 내내 등장합니다. 게다가 기존 작품들이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공룡을 등장시켜 결점을 감췄다면 우리는 환한 대낮에 나오기 때문에 CG에 훨씬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했습니다."
한상호[5] #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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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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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5.1. 긍정적 평가

호평하는 쪽에선 진보된 그래픽과 기술, 이야기를 통해 쉽게 풀어나간 공룡 다큐라는 점에서 호평받았고, 공룡에 대한 국내에서 관심도 이끌어낸 작품이라 평가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큰 예산을 투자한 다큐멘터리가 한국에 거의 없었기 때문에 방영 당시엔 큰 화제를 모았다. EBS 최고 시청률 2.9% 달성으로 상당히 성공했다. 교육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잘 안나오는걸 감안했을 때에 이는 엄청나게 높은 시청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픽의 질 뿐만 아니라 음악감독 이미성이 작곡하고 체코 교향악단이 연주한 웅장한 배경음악 또한 매우 호평을 받는다. 또한 해설을 맡은 성우 김도현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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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의외로 호평할 점이라면 후에 나오는 극장판에선 지켜지지 않았지만, 최소한 이 다큐멘터리에서 새끼 타르보사우루스[6]의 두상 복원은 실제 화석에 가깝게 복원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프로토케라톱스는 복원이 상당히 잘 되어있고 부경고사우루스도 외형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도 크기와 무게 자체는 제대로 나온 편이다.

5.2. 부정적 평가

대중성을 위해 정확한 사실 재현을 포기했다는 걸 감안해도 오류가 많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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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부이자 메이킹 필름인 《탄생의 비밀》에서 밝혔듯이 이 다큐멘터리 자체가 애당초 이 공룡들이 한반도에 살지 않았더라도, 살았다는 가정 하에 제작되었다고 하기 때문에 완벽한 정확도를 지향한 작품은 아니다.

공룡 관련 다큐멘터리 중 가장 잘 만든 것으로 알려진 BBC 공룡대탐험도 좀 옛날에 만든지라 유타랍토르의 서식지가 유럽으로 잘못 나온다든가, 데이노수쿠스가 실제와는 달리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시간대에 나온다든가, 케찰코아틀루스가 짧은 목에 이빨이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지금 보면 오류가 꽤 있으며, 게다가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파고들다 보면 리오플레우로돈 같은 잘못 알려진 사실에 근거해서 재현된 사례도 있다. 이와 같이 다른 다큐들도 오류가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반도의 공룡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였다면 모를까 사실상 다큐멘터리라고 불러주기도 힘들 정도로 고생물학적인 정확성이 떨어진다. 막말로 다큐에 나오는 거의 모든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면 될 정도이다.

한편 이후에 나온 MBC의 다큐멘터리인 공룡의 땅은 한반도의 공룡과는 달리 공룡시대를 한 스토리로 설명한 것이 아닌, 고생물학자들의 공룡 발굴 탐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작했다. 이것 역시 아쉬운 오류가 꽤나 있지만, 한반도의 공룡보다는 더 적고, 더 정확한데, 아무래도 학자들이 직접 출연하면서 자문을 구할 일이 많았던 건지도 모른다. 사실 이 작품이 굳이 '한반도'같은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나 교육용 다큐멘터리의 타이틀을 내걸지 않은 평범한 아동용 애니메이션 정도로 제작되었다면 마니아 측에서 이 정도로 빈축을 사지는 않았을 지도 모른다.

또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룡 디자인을 어느 정도 표절했다고 볼 수 있는 문제도 존재한다. 전술했듯이 몇몇 동물들 중 벨로키랍토르는 쥬라기 공원 3에서 등장한 이미지를 너무 그대로 따온 것을 알 수 있다. 목에 삐죽삐죽한 호저 가시 같은 깃털, 보라색에다 흰색 줄무늬(수컷)/흰색에다 까만색 점무늬(암컷) 구조가 너무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자세가 다르고 흰색 개체에게도 약간의 깃털이 있고, 암수 모두 홍채가 노란색이라는 점.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등장하는 랩터는 가상 종인 벨로시랩터 안티로푸스 소르나엔시스 종으로 암컷은 홍채가 노란색, 수컷은 빨간색이다. 게다가 전술했듯이 성체 타르보사우루스의 두상이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티라노사우루스와 매우 비슷하다.
비교
쥬라기 공원 시리즈 한반도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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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시리즈 한반도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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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도 당연히 디자인 카피로 본다.

한반도의 공룡이 대중매체로서 가지는 큰 문제는 먼나라 이웃나라처럼 이와 같이 잘못 전달된 다큐의 내용을 검증없이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아동용 공룡 서적에도 한반도의 공룡을 베이스로 한 도서가 많아서 위와 같은 잘못된 사실을 여과없이 싣고 있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5.3. 효과음 관련

메이킹 필름에 의하면 악기를 따서 효과음을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그건 엄밀히 말해서 거짓말이다. 이 다큐의 몇몇 공룡들의 효과음은 이전에 방영된 공룡 다큐멘터리들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 대표적으로 관악기에서 따왔다는 친타오사우루스의 효과음은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에 등장한 스테고사우루스의 효과음이며, 점박이를 포함한 성체 타르보사우루스의 포효는 Dinosaur Planet에 등장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다스플레토사우루스의 포효를 개조한 것이다. 부경고사우루스의 효과음 역시 여기서 따왔다. 이 외에도 해남이크누스[13] 벨로키랍토르의 효과음 역시 어딘가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6. 극장판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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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해외 수출판

1부 2부
위의 극장판이 해외로 수출되면서 같이 《Tarbosaurus, the Mightiest Ever》[14]라는 제목으로 판매되었는데, 그 DVD에선 이 다큐가 극장판의 프리퀄이라고 소개하며 이 다큐에 등장한 암컷 타르보사우루스 극장판 어미 타르보사우루스라고 적혀있다(...) 더 웃긴 건 해설이 정말로 영어권 사람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외국의 공룡덕후들 사이에서 발음이 상당히 어색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여기선 점박이가 파치(Patch)로 불리며 극장판에선 스페클스(Speckles)로 불린다. 또한 효과음 논란을 인식했는지 해외 수출판에서 익룡의 효과음이 바뀌었다.

8. 기타

작중 배경은 뉴질랜드로 가서 찍었다고 한다. 메이킹필름을 보면 하필 도착했을 당시 뉴질랜드에 폭설이 내려서 촬영에 난항을 겪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보고 타르보사우루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후로 만화나 동화책 뮤지컬 등 파생작이 나왔다. 뮤지컬 내용은 대략 과학자 두 명이 공룡을 찾는데 한 과학자가 점박이를 발견하고 기뻐하는데 알고보니 꿈이라는 내용.

2010년 6월에 롯데리아 완구로도 출시되었는데 종류는 타르보사우루스(점박이), 프로토케라톱스, 벨로키랍토르, 친타오사우루스로 총 4종이 출시되었었다. 그러나 색의 퀄리티가 안좋은 편이었으며, 벨로키랍토르는 작중에 나왔던 보라색이 아닌, 흰색으로 나와 호불호가 심한편 이었다.

후속작(?)으론 한반도의 매머드가 있는데 이것도 과학적인 오류가 만만치 않은데 한반도에 살지도 않았던 스밀로돈이 나오고 게다가 잘못된 복원도로 나온다. 거기다 더 압박인건 스밀로돈 3마리가 사슴떼를 사냥할려고 거기로 달려드는 장면인데 이때 1마리만 제외하고 2마리가 CG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림자로만 나온다! 또 한반도의 매머드 이전에는 한반도의 인류를 만들었는데 이건 다른 의미로 상태가 더욱 안좋다. 한 예로 극중에서 사슴을 사냥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슴 이미지를 그냥 배경에 합성했을 정도. 고래잡이 씬에서도 고래 CG 티가 심했고 몇몇 소품들도 영 안 좋다.

몇몇 자연사박물관이나 공룡박물관에서 한반도의 공룡을 상영한다.

그래도 국내에서는 대박이 났는지라 다른 다큐와는 달리 관련 동화책, 만화책, 피규어 및 상품의 범위를 벗어나 특별전이나 뮤지컬 등 파생 상품이 상당히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2011년 11월 말엽 다큐프라임에서 같은 제작진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시리즈[15] '생명 40억년의 비밀'이 방영되었는데 의외로 복원은 무난한 편이다.[16] 또한 이 시리즈 역시 다큐인 만큼 일부 자잘한 오류는 있었으나 각 에피소드씩만 놓고 보면 오류는 상당히 적은 편이었고 특히 공룡이 주가 되었던 '깃털 이야기' 에피소드는 일부 비행하는 공룡(미크로랍토르와 안키오르니스)의 뒷다리 각도 등을 제외하면 오류가 상당히 적었다. 여기의 나레이션은 김종성 성우인데 이쪽도 나레이션이 좋다.

2012년 5월 26일 장학퀴즈에서 언급되었다.

공주시의 계룡산자연사박물관 1층에서 2부를 계속 방영하고 있는데 관람객이 앉아서 볼 수 있도록 의자까지 구비되어 있다. 근데 2012년 중반경에는 바로 옆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패셜 중 깃털공룡 에피소드를 잠시 방영했는데 두 작품간의 차이를 생각하면 그저 아이러니할 따름이다.

감독은 ' 공룡전사 빈'이란 소설을 썼다고 한다. 내용인 즉슨 대홍수로 7개 대륙이 가라앉고 새로운 대륙이 솟아올랐는데, 공룡이 다시 나타나서[17][18]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공룡과 교감을 하며 공룡과 전사들이 레슬링을 한다는 내용.

EBS에서 공룡 관련 영상을 사용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듯하다. 숲속 수사대 명탐정 피트 39편~40편 '아기 타르보사우르스는 어디로 사라졌을까?'편에서 점박이의 어린 시절이 나오며 그 외 딩동댕유치원 - '방귀대장 공룡을 찾아라' 편에서도 테리지노사우루스, 부경고사우루스가 나온다.

[1] 한국교육방송공사의 음악감독. [2] 실제로는 해남이크누스라는 생물을 나타내는 골격 화석은 없고 해남에서 발견된 익룡의 발자국 화석에 붙은 이름이다. [3] 한화로 약 120억원이나 되는 공룡대탐험의 제작비와 비교하면 조금 적은 예산이다. [4] 해외 수출 당시 인터뷰에서 한상호 감독이 밝히길 프레임 당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어려워 근육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제작비를 아꼈다고 한다. 파일:스크린샷 2021-02-09 오후 9.54.06.png [5] 당시 EBS 한반도의 공룡 PD였고, 이후 극장판의 감독이 된다. [6] 성체는 어째서인지 쥬라기 공원 시리즈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7]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고생물 커뮤니티에서는 한반도의 공룡을 다큐멘터리로써는 좋지 않게 본다. 오죽하면 환장도의 공룡(...)이라고 부를 정도. [8] 주인공인 점박이가 속한 타르보사우루스 포함 [9] 단, 그 친척들의 화석이 한국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근연종들이 살기는 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단, 이 화석들은 정식 학명이 없다. [10] 이걸 반영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극 중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새끼 타르보사우루스를 한입에 삼켜버렸다. [11] 애초에 익룡의 발 자체가 무게 분산이 잘 되지 않아 갯벌처럼 질퍽질퍽한 곳에서 조개를 잡아먹는 건 불가능하다. [12] 파일:점 어디갔어.jpg [13] 참고로 효과음 논란을 인식했는지 해외 수출판에서 효과음이 바뀌었다. [14] 직역하자면 《타르보사우루스, 사상 최강》 [15] 중간에 한반도의 공룡에 나온 그래픽이 나왔다. [16] 다만 중간에 나온 벨로키랍토르 골격 그래픽은 영 상태가 안좋았다. 대신 벨로키랍토르 복원 그래픽은 갸름한 두개골에 풍성한 깃털 등 실제 모습을 나름 충실하게 구현했다. [17] 공룡이 다시 나타나는 이유가 ' 대충 자연이 회복되면서 다시 나타났다'라고 한다. [18] 같은 미래에 공룡이 돌아왔다는 설정 나왔던 캐딜락&다이노소어의 오마쥬다.어찌보면 오마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