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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2:15:05

한민수(1969)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서울 강북구 을)
제20-21대
박용진
제22대
한민수
현직
<colbgcolor=#152484><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한민수
韓民洙 | Han Min-su
파일:한민수.jpg
출생 1969년 1월 15일[1] ([age(1969-01-15)]세)
전라북도 이리시
(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학력 남성고등학교 (37회 / 졸업)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신문방송학 87 / 학사)
병역 전시근로역 (질병 / 고도근시 )
신체 175cm
소속 정당
지역구 서울 강북구 을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2
소속 위원회
경력 국민일보 정치부장
국민일보 산업부장
국민일보 외교안보국제부장
국민일보 문화체육부장
국민일보 논설위원
대한민국 국회 대변인
국회사무처 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 박병석 의장)
국회사무처 의장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박병석 의장)
열린캠프 공보수석비서관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공보부단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제22대 국회의원 ( 서울 강북구 을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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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논란
3.1. 강북을 공천 논란
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정치인이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 중이다.

2. 생애

1969년 전라북도 이리시(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남성고등학교( 37회)를 졸업 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87학번)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정치부장, 산업부장, 문화체육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2019년 제20대 국회 후반기에 국회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므로 한때는 정세균계로 분류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에 의해 국회의장 공보수석, 정무수석(별정직 1급 공무원)에 임명되었다.

2021년 8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열린캠프 공보수석으로 임명되었고 이재명이 공천되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단 부단장으로 임명되어 이재명 후보의 각종 의혹을 반박하는 데 앞장섰다.

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20대 대선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원외대변인을 맡아 일했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향인 익산시 을 후보군으로 꼽혔다.

그러나 익산에 출마하지는 않았고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이 2024년 2월 21일 전략공천 관련 발표에서 "한민수 대변인, 안귀령 부대변인 같은 당내 인재도 포함되어야 한다." 라고 발언하여 전략공천이 기대되었다.

그리고 3월에는 서울 종로, 하남시 등 이재명 당대표 지원유세를 따라다니다가 서울 강북구 을 전략경선에 입후보하였다. 그러나 한민수는 20명 안팎으로 알려진 전략경선 후보들 중 결선후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컷오프되고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되었다. 나중에 정 전 의원의 과거 발언 등이 문제가 되자 민주당이 공천을 취소하였다.

공천 취소 후 한민수와 조상호의 이름들이 나왔지만 민주당에서  조수진 변호사와 박용진 의원의 국민경선을 추진했다. 국민경선에서 조 변호사가 공천받은 후 언론이 공천 잡음이 생긴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 후보군으로 한민수를 꼽기도 했으나 북구 갑에는  정준호 변호사의 공천이 유지되었다.

이후 조수진이 공천을 받은 후 아동성범죄자 변호이력과 피해자 2차가해 논란[2] 등으로 당내 일부에서 비토를 당하고 언론들도 이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게 되면서 이에 3월 21일 총선 본선후보등록기간 1일차가 다 지난 뒤 새벽에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이에 선대위에서 회의를 통해 3월 22일 서울  강북구 을 선거구에 최종적으로 한민수 대변인을 다시 전략공천하면서 출마하게 되었다.[3]

2024년 4월 10일 개표 결과, 53% 득표율로 상대 국민의힘 박진웅 후보와 새로운미래 이석현 후보를 무난히 누르고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3. 논란

3.1. 강북을 공천 논란

22대 총선 후보 마감일인 2024년 3월 22일, 후보 등록 마감 6시간을 앞두고 후보 등록을 했다. 서울 강북을에 전략공천된 것을 두고 ‘벼락공천’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박용진과 경선승리후 공천된 정봉주 목발 경품 막말 거짓 해명논란 으로 낙마후 또 박용진과 경선후 후보로 선출된 조수진마저도 잘못된 언론 보도로 억울하게 낙마하면서 한민수가 공천된 것이다. 한민수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캠프 공보수석과 중앙선대위 공보단 부단장으로 임명되어 이재명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반박하는데 앞장서는 등 친명계 인사라는 점을 이유로 TV조선, 중앙일보, 한겨레 등에서 문제삼는 보도를 했다.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주소가 서울 송파구로 되어 있어 정작 본인의 출마구인 강북을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의제 기본원리 취지와 맞지 않다는 비판이 일었다.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또한 한민수가 과거 국민일보 논설위원 시절인 2016년 4월 6일 "황당한 선거구"라는 제목으로 서울 송파을에 공천된 최명길의 전략공천을 비판한 바 있었다. 당시 최명길의 공천에 대해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이래도 되는 걸까?”, “하루아침에 날아온 최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 골목 번지수나 알고 있을까?”, “정치권이 지역주민을 '장기판의 졸(卒)'로 여기는 게 아니라면 이럴 순 없다”라는 내용의 칼럼을 작성했다. 정작 8년 후 한민수 본인이 비연고지에 전략공천을 받자 이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경향신문[4]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1 - 정계 입문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북 을
44,623 (52.94%) 당선 (1위) 초선

6. 여담

7. 둘러보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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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1968년 11월 27일. [2] 사실 전자(가해자 변호)보다는 후자(2차가해)의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컸다. 범죄혐의자는 형사재판 이전부터 혐의를 모두 인정하더라도, 양형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도 있는 거고, 변호사를 선임할 능력이 없더라도 국선변호사가 있기 때문에, 변호 자체를 논란으로 삼는 건 억까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3] 조수진이 본선후보자 등록 전에 사퇴했는지 등록 후에 사퇴했는지는 불명이어서 만일 등록 후에 사퇴했다면 조 변호사는 생돈 1,500만 원을 기탁금으로 날린 셈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어쨌든 본등록 마감 전에 사퇴했기 때문에 그나마 한민수라는 대타를 부랴부랴 내세울 수라도 있었지 등록 마감 후에 사퇴했다면 민주당은 자신들의 서울 최강의 텃밭인 강북구 을에 후보자를 내지 못할 뻔했다. [4] 그리고 실제로 한민수가 출마한 강북구 을에서 머지 않은 도봉구 갑에 비연고자로 전략공천된 안귀령 김재섭에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