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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7:05:04

하우징(게임 용어)


1. 개요2. MMORPG
2.1. 컨텐츠 단독 문서가 있는 MMORPG2.2. 기타 MMORPG의 경우
3. 일반 게임
3.1. 메인 컨텐츠인 경우3.2. 서브 컨텐츠인 경우
4.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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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상에서 나만의 집을 가지고, 이를 꾸미는 시스템 전반을 가리킨다. 이러한 시스템을 온라인 게임으로 최초로 구현한 것은 울티마 온라인이며 크게 인기를 얻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심즈 시리즈와 같이 하우징과 RP에 집중한 형태의 게임이 탄생했다. 더 나아가 빌리징(Villaging)이라는 집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 집을 건설해 마을을 형성하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요소가 들어가기도 한다.

2. MMORPG

개개인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MMORPG에서는 생각보다 계륵 같은 요소이다. 플레이 타임을 엄청나게 늘여주기는 하겠지만 역시 면적 및 연산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상 공간이고 리소스를 돌려쓰더라도 유저 수만큼 개인 공간이 있으면 가상세계의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며, 이러한 변화를 하나하나 연산하려면 서버도 클라이언트도 버티지 못하게 된다.[2]

그래서 과거에는 현실처럼 지정된 공간을 선점 혹은 경매하는 식으로 하우징 컨텐츠를 제공하고 유지비나 접속 여부 등을 토대로 소유권을 이전시켜서 후발주자들도 하우징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도 친목질에 의한 독과점 혹은 담합 등의 문제가 많았다보니,[3] 결국 개인별 공간을 제공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초대하는 식으로 구현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동할 때마다 로딩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유저들이 하우징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공용 공간이 아니라서 불필요한 연산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1. 컨텐츠 단독 문서가 있는 MMORPG

2.2. 기타 MMORPG의 경우

3. 일반 게임

당연히 MMO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을 신경쓸 이유가 없는지라 본격적으로 제약 없이 지원하는 게임들이 적잖게 있으며 아예 이게 메인인 게임들도 있다.

3.1. 메인 컨텐츠인 경우

3.2. 서브 컨텐츠인 경우

4. 여담



[1] 해당 게임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고 사진 속 장소는 화이트런 홀드인데, 실제 해당 장소에는 집이 없다. MOD로 추가한 듯하다. [2] 특히 GTA 온라인처럼 세계각국의 플레이어들이 접속하는 게임에서는 지역별 랙 때문에 서로 다른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나는 적들을 사살하고 있지만 상대방에게는 시체밭에서 허공에 총을 쏘거나 맞총질을 하지만 죽지 않는 걸로 보이는 식이다. [3] 그러니까 친목집단이 지정된 공간을 틀어쥐어서, 다른 후발주자들은 거래조차 신청할 수 없고 개발진도 규칙 위반이 아니면 개입할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 [4] 빌런 진영의 경우 빌런그룹 기지. [5] 수퍼그룹 모드를 켠 상태에서만 징수당한다. 꺼버리면 징수당하지 않음. [6] 아팔타멘토(Apartamento)는 스페인어로 아파트를 뜻한다. [7] IP 서버에 자신이 만든 세계를 등록해 놓으면 여러 사람들이 그 세계로 접속해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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