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설명3. 팩션별 안전 가옥4. 카지노 스위트룸5. 마이너 하우징6. DLC 하우징7. 비공식 하우징
7.1.
굿스프링스 민가들7.2. 늑대뿔 농장(Wolfhorn Ranch)7.3.
닙튼의 버려진 주택들7.4.
라울의 오두막(Raul's Shack)7.5. 스나이퍼의 둥지(Sniper's Nest)7.6. 양쯔 기념관(Yantze Memorial)7.7. 외로운 울프 라디오(Lone Wolf Radio)7.8. 코요테 광산(Coyote Mines)7.9.
프림 보안관 사무소(Primm sheriff's office)7.10. 필드의 판잣집(Fields' Shack)7.11. 하퍼의 판잣집(Harper's Shack)7.12. 군데군데 흩어진 헛간들
8. 관련 문서1. 개요
폴아웃: 뉴 베가스의 하우징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 설명
전작 폴아웃 3는 플레이어가 살림을 차릴 만한 곳이 텐페니 타워와 메가톤, 끽해야 스프링베일 초등학교 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하우징 퀘스트 The Power of Atom의 핵폭탄을 터뜨렸느냐 해제했느냐에 따라 둘 중 한쪽은 반드시 포기해야만 하는 구조였으나, 뉴 베가스에서는 퀘스트나 구매 및 기타 등등 여러 방법으로 각종 팩션별 안전 가옥에 카지노 스위트룸까지 포함하면 게임 내에서 하우징을 공식으로 장려하는 장소도 꽤 늘어났다. 사실상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더 가까워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 보면 후술할 럭키 38 카지노 스위트룸의 존재에 Old World Blues에는 싱크라는 사기급 하우징까지 나와서 나머지 안전 가옥들은 죄다 병풍 신세가 되었다.다만 공식적인 안전 가옥 및 하우징의 모든 침대는 플레이어 소유 취급(Owned. 실제로 선택할 때 보면 My Bed라고 한다.)이므로, 푹 자고 일어나면 약 12시간 정도 10% 경험치 보너스가 붙는다. 하드코어 모드 같은 경우는 가끔 잠을 자줘야 하므로, 자는 김에 가까운 안전 가옥에 들러서 한숨 자고 경험치 보너스도 받자.
사실 침대(매트리스, 박스, 침낭 등)와 수납공간(철제 상자, 가방, 옷장 등등)만 있으면 임시로나마 하우징 사용이 가능한 터라 잘만 돌아다녀 보면 거주할 장소가 곳곳에 널린 편이다.
폴아웃 시리즈의 후속작인 폴아웃 4 부터는 더 이상 '게임상에서 정해진 특정한 집을 돈 주고 사서 입주하는' 전통적인 하우징 시스템만이 아닌 '유저가 스스로 재료를 모아서 원하는 장소에 건축물을 세우고 사람들을 모아서 아예 주거지 한 곳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빌리징 시스템도 도입하였기에, 뉴 베가스는 폴아웃 시리즈 전체에서[1] 가장 마지막으로 '전통적인 의미의 하우징만 제공하는' 게임으로 남게 될 공산이 크다.
3. 팩션별 안전 가옥
각종 팩션마다 일정 이상[2]의 평판을 얻거나 해당 팩션의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해당 팩션의 중요 NPC가 주인공에게 안전 가옥 열쇠를 제공해준다. 이 안전 가옥들은 각기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특징도 서로 다르다.그렇지만 대부분은 해당 팩션에서 쓰는 장비 및 아이템이 내구도 걸레인 상태로 있다. 그리고 가옥을 관리하는 NPC가 있어서 이 NPC에게서 일정 기간 동안 보급품과 특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3.1. NCR 레인저 안전 가옥
수 대령에게서 받을 수 있다. 위치는 블랙마운틴 너머 약간 위, 즉 맵 중앙 지점에 있다. 게임에서 유일하게 동굴 형태의 안전 가옥이다.[3] 다만 남쪽에서 올라가려면 데스클로들을 상대할 각오를 해야 한다. 반대로 북쪽에서 접근하는 것은 남쪽에서 올라가는 것만큼 위험하지 않다.[4] 블랙 마운틴 북쪽이라고 해도, 완전히 산 하나를 넘어야 되니까 슈퍼 뮤턴트가 여기로 넘어올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관리인은 고메즈라는 여성 패트롤 레인저. 제공 서비스는 각종 랜덤의 탄약(실탄, 에너지 카트리지, 폭발물 등) 지급.
- 장비 일람
- NCR 재활용 파워 아머 및 헬멧
- NCR 레인저 정찰/컴뱃 아머 및 헬멧
- 헌팅 리볼버
- 돌격 카빈
- 트레일 카빈
3.2. 카이사르의 군단 안전 가옥
맵 남쪽 핵실험장 바로 위라는, NCR 안전 가옥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아슬아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5] 카이사르의 군단 평판이 좋을 경우, 카이사르의 군막에 있는 루시우스에게서 받을 수 있다. 단, 루시우스를 만나는 거 자체가 베니를 쫓아내거나 죽인 후, 울페스 인컬타의 주선으로 더 포트에 가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미리 평판을 좋게 만들어도 베니를 처리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집을 얻을 수 없다.이 집의 의의라면 유니크 썬글라스인 운을 1 올려주는 럭키 셰이드가 있다. 그래서 운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려는 사람의 목표가 된다. 허나 상기하였듯 이곳에 입장하려면 카이사르의 군단 평판을 올려야 하므로 그쪽 루트가 아니면 좀 애매해지게 되는데, 초반에 NCR의 군번줄을 훔치든 시체에서 루팅하든 닥닥 긁어서 불사조 아우렐리우스에게 바치는 방법이 있다. 중립 기준으로 40개[6]를 바치면 된다.
다만 가끔 집 주변에 페럴 구울들이 스폰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집 안쪽에서 스폰하는 경우가 있어서 구울 때문에 보급 NPC가 죽어버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 집을 활용할 생각이라면 전리품 중에서 남는 지뢰를 입구 주변에 도배하면 한결 나아진다. 아니면 소매치기로 강력한 무기를 NPC에게 넣어주자.
관리인은 아티쿠스라는 베테랑 군단병. 제공 서비스는 각종 랜덤한 소비품(잡지, 약물 등) 지급한다. 보급품 중에 그 귀한 스텔스 보이가 있다. 고메즈처럼 모으긴 모았는데 안 쓰는 물건들을 주는 걸 수 있다.
3.3.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안전 가옥
라울의 집의 오른쪽, 맵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Still in the Dark' 퀘스트를 완수하면 된다.척 들어가면 낡고 좁은 아무것도 없는 헛간처럼 보이지만, 건물 중앙에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이 있고 그곳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지하실이 진짜 집이다. 여기도 주변이 좀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데스클로가 몇 마리 보이며, 심지어 집 앞에서 소환(!)되는 경우도 있다.
팩션 안전 가옥 중 유일하게 작업대와 리로딩 벤치를 전부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7] 의외로 저 두가지를 전부 제공하거나 최소한 근처에 존재하는 집은 드물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집이라고 볼 수 있다. 식수대는 덤.
관리인은 사토라는 일본계 팔라딘이다. 제공 서비스는 수리. 수리 스킬이 100이다. 물론 받을 돈은 다 받으니 주의.[8] 뉴 베가스 본편에서는 몇 안 되는 수리 100 레벨 능력의 보유자였으나, 올드 월드 블루스의 싱크에도 수리 레벨이 100인 중앙 인공지능이 있으니(무엇보다 중앙 인공지능은 어딜 돌아다니지 않는다.) 빛이 좀 바랜 느낌이다. 참고로 라울 테하다도 수리 스킬이 100이긴 한데 이쪽은 동료라서 늘 함께 다닐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문제는 자기 거주지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다. 조슈아 그레이엄도 수리 스킬이 100이지만 DLC를 완료하면 사라진다. 모하비 초소에 있는 나이트 소령도 수리 레벨이 100이지만 이쪽은 NCR과 적대하면 수리 기능을 이용할 수가 없다. 디바이드의 병참 단말기도 100이지만 멀다.
이외에도 무기 수리 키트가 놓여져 있다.
3.4. 묵시록의 추종자 안전 가옥
평판이 높으면 줄리 파르카스에게 열쇠를 받을 수 있지만, NCR이나 카이사르의 군단과 달리 이 팩션은 우상화가 되어야 열쇠를 받을 수가 있다. 우상화가 되었는데도 열쇠를 안 줄 때도 있는데 이 경우 줄리 파르카스에게 약품을 기부하다 보면 열쇠를 준다.맵의 서북쪽, 제이콥스타운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모든 팩션들의 안전 가옥들 중 유일하게 지하 형식이 아닌 가옥이다.[9] 이곳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인데, 안전 가옥과 뉴베가스 사이의 평원에 카사도르가 득실거린다.(...) 정면과 서쪽은 안전한 편이나, 군단의 평판이 최악이면 경사면 아래에서 암살단이 출몰하기도 하니 주의.
안에 있는 냉장고에서 음식들이 정기적으로 스폰된다. 문제는 냉장고 자체가 리스폰되는 식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물건들을 보관했다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수가 있다.
장비품은 에너지 계열 무기의 비중이 많다. 그외에도 각종 스킬 잡지와 의학 스킬을 올려주는 스킬북 1권을 획득할 수 있다.
관리인은 루리아라는 여의사. 제공 서비스는 각종 랜덤한 의약품 제공. 의사이지만 정작 치료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아케이드 개넌과 같은 연구원 쪽인 모양이다.
- 장비 일람
- 트라이 빔 레이저 라이플
- 멀티플라즈 라이플
- 사냥용 산탄총[10]
- 향상된 방사능 방호복
- 다목적 과학자 슈트[11]
- 강화된 컴뱃 아머/헬멧
4. 카지노 스위트룸
유명 카지노들의 스위트룸이며, 일정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도박에서 일정한 돈을 따면 제공된다. 전부 모하비 황무지의 중심지인 스트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특히 럭키 38 카지노의 귀빈실과 탑스 카지노의 스위트룸은 넓고, 하우징 기능도 많아서 본진으로 삼기 딱 좋다.참고로 고모라 카지노는 이런 게 일절 없다. 안내원이 방을 빌릴 수조차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건 애초에 고모라 카지노에서 주로 매춘으로 돈을 벌기에 남는 방이 없어서 그런 것.
4.1. 럭키 38 카지노 스위트룸
스트립에 입성 후 미스터 하우스와 대화를 나누면 객실이 제공된다.
사실상 본편의 하우징 종결자. 이 방을 얻게 되면 동료를 해산할 때 럭키 38로 몰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소원을 쓰고 흩어진 드래곤볼처럼 다시 일일이 동료를 찾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편해진다. DLC 올드 월드 블루스를 설치하면 싱크가 생기면서 부동의 1위 안전 가옥 자리가 흔들렸지만, 그래도 동료를 여기에 보낼 수 있다는건 어마어마한 장점이다. 그리고 여기 둔 동료들은 탑스의 체어맨 패거리와 하는 짓이 거의 동일하다. 즉, 냉장고에서 지 맘대로 뭔가를 꺼내 먹는다.
또한 모드로 기존 바닐라 이외의 동료를 추가할 경우, 집을 설정해주고 대기하라고 한다. 이때 밖으로 그냥 나가버려서 동료 찾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고생을 할 수도 있는데 럭키 38은 빅터를 통해서만 들락날락해야 하므로 동료가 마음대로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4.2. 탑스 카지노
세 종류로, 하나는 도박으로 7,500칩 이상 따면 제공되는 객실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베니와 놀아주다 보면 스토리상 제공받는 스위트룸과 베니의 방이 있다.이 둘 중 도박으로 따먹는 객실은 심심하면 체어멘 애들이 들어와서 들쑤신다. 그냥 들쑤시면 모르겠는데 음식물을 먹고 튄다. 여러모로 하우징용으로는 절대 부적합하다.
하지만 스토리상 얻게 되는 스위트룸은 하우징용으로 꽤나 쓸 만하다. 베니 처리할 때 말만 조금 잘해주면 무기도 휴대해서 들어갈 수 있고, 넓고, 밝다. 다만 동료를 세워둘 순 없는 게 흠이다. 어차피 코 앞이 럭키 38 카지노이니 동료를 거기에 몰아두고 본거지는 여기로 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수납공간도 있는 듯, 없는 듯 적당히 넉넉하고 별 의미는 없지만 회의실이나 전용 칵테일 바가 존재하는 등 인테리어 구상도 정말 고급 숙박실 느낌이 난다. 다만 작업대가 없다는 게 흠이다. 작업대가 필요하면 작업대 업글을 한 럭키 38 카지노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밖으로 나와 바로 오른쪽 문 너머에 위치한 마이클 안젤로의 공판으로 들어가면 많이 있다.
베니의 방은 방 2개 짜리에 다른 호텔 하우징에 비해 괜찮긴 하지만 스위트룸보단 작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게 귀찮은 터라... 똑같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거면 럭키 38 카지노가 차라리 나은 편. 다만 요부 퍽을 이용해 베니를 자기 방으로 꼬신 다음 죽였을 경우 예스맨이 계속 베니의 방에 머물기 때문에 하우스를 죽이기 전까진 좀 자주 찾아가야 한다.
4.3. 울트라 럭스 카지노 본 비방 스위트
울트라-럭스 호텔의 스위트룸이다. 도박으로 11,250칩 이상 따면 상으로 주지만 공동체 퀘스트 중 수면 부족이 와서 잠깐 자다 가면 모를까, 본진으로 삼기는 영 역부족이다. 모든 수납공간이 울트라-럭스 소속으로 되어 있어서, 여기서 물건을 빼는 건 도둑질로 간주된다. 심지어 거기에 넣어둔 물건이 내 것이더라도.5. 마이너 하우징
메이저 팩션이나 카지노 소속은 아니지만, 어쨌든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있는 방이다. 주로 여관방이나 "여기에서 지내세요." 라고 써붙여 놓은 하우징이기 때문에 따로 항목을 할애한다.5.1. 노박 모텔의 2층 맨 왼쪽 방
모텔 주인인 지니 메이에게 100캡 내고 빌릴 수도 있고, 노박 평판이 좋다면 지니 메이나 공룡 모형 안의 상점 주인 클리프[12]에게 공짜로 받을 수도 있다. 설정으로는 아주 영원히 주는 건 당연히 아니고 성수기가 오기 전까지만 내주는 것이라곤 하지만 게임 시스템의 한계상 1주일이든 1년이든 무한하게 사용 가능하니 걱정할 거 없다.사실상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소유할 수 있는 개인실이다. 물에는 방사능이 들어있고, 수납공간은 적은 데다 방도 좁긴 하지만, 퀘스트만 잘 클리어했으면 물건들을 괜찮은 값에 거래할 수 있는 공룡 상점이 바로 집 앞에 있다. 밖으로 나가서 조금 걸어가면 작업대와 총알 제조대도 보이고 의사 에이다 스트라우스도[13] 있어 필요한 것들은 거의 다 갖춰져 있는 편이다. 다만 에이다는 고정된 장소에서 진료를 봐주는 것이 아니라, 마을 안을 자유롭게 누비기 때문에 일일이 찾아가는 수고를 겪게 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제대로 된 집 구하기 전까지 잡템을 모아두는 용도로는 꽤 쓸 만한 집이다. 하지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시설이 없다시피 하다는 점은 꽤나 큰 문제다. 노박이나 그 주변을 통틀어 깁슨의 오두막 실내에 딱 하나 모닥불이 있긴 하다. 문제는 노박 숙소에서 오두막까지의 거리가 꽤 된다는 것과 깁슨의 오두막은 전용 마커가 없는 시설이라는 것. 매번 고기 구우랴 약 만드랴 왔다갔다 하기가 좀 귀찮은 편이다. 하지만 몇몇 사소한 단점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다.
또 캐러밴들도 이 마을에 자주 들르기 때문에 GRA를 깔아뒀다면 물품도 제법 다양하게들 팔고 있으니 건 러너에 마음에 드는 물건, 혹은 개조 부품이 없다면 캐러밴이 보일 때마다 바로 물건을 구매해주는 편이 좋다.
하우징 시스템이고 뭐고 거점이란 무거운 거 놓고 오는 창고로만 생각하는 유저에겐 최고의 집. 팩션 하우징과 달리 메인 퀘스트 진행 중 반드시 얻게 되며, 전작의 메가톤처럼 노박으로 맵 마커로 이동한 다음 살짝만 이동하면 되기에 짐 던져놓기에는 제일 편하다.
크레이그 부운이 동료로 있을 때면 동료를 근처에 둘 수 있으니 편하다.
5.2. 아토믹 랭글러의 2층 객실
카지노에서 빌려주는 방이긴 한데, 이 카지노만 프리사이드에 위치해서 그런지 싸구려 모텔방 같은 분위기다. 스트립 카지노들이 빌려주는 쌔끈한 스위트룸과는 천지 차이.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10캡에 빌려 하루 묵어갈 수 있는 여관방이고,[14] 또 하나는 영구적으로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있는 방이다. 칼렙 맥캐프리를 처리하고 돌아오면 후자의 방을 얻을 수 있고, 당연히 그 다음부터는 전자의 10캡짜리 방을 빌릴 필요도 없으며, 빌리려고 해도 "응? 니 방 있는데 뭐하러 또 방 하나를 더 빌리려고 그래?" 라는 반응을 보이며 빌려주지 않는다.
단점이 굉장히 많다. 실내에 없는 게 너무나 많은 게 단점. 아토믹 랭글러 내부에는 두 방 모두 아이템을 보관할 곳이 부족하고, 작업대와 캠프 파이어도 없으며 인테리어도 시시한 편이다. 그래도 작업대는 믹과 랄프의 상점, 스트립 정문 인근에 캠프 파이어가 있긴 하지만 귀찮게 일일이 나가야 하는 게 문제.
그나마 번화가라서 상점과는 가까운 게 다행이다. 식료품을 구하려면 아토믹 랭글러 내부에서 해결하면 되고, 잡화상은 아토믹 랭글러 밖으로 나가자마자 프리사이드 동문으로 빠른 이동해서 동문 안으로 진입해서 믹과 랄프의 상점으로 가면 된다. 에너지 무기를 구하고 싶으면 나가서 바로 오른쪽에 실버 러시로 찾아가면 된다.
의사도 프리사이드 북문으로 빠른 이동해서 북문 안으로 들어간 뒤, 묵시록의 추종자가 있는 구 모르몬 요새 안으로 간 다음에 줄리 파르카스를 찾으면 된다.
6. DLC 하우징
DLC를 통해서만 추가되는 하우징. 유저가 돈 내고 산 하우징답게 일단 크고 있을 건 다 있으며, 해당 하우징만의 고유 기능도 제공된다. 다만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그 DLC 하우징처럼 돈만 내면 바로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단 관련 퀘스트들을 어느 정도 진행해야 하는 난점이 있다.6.1. 버려진 BoS 벙커
| 수납공간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상자 1개, 사물함 6개, 상자 3개, 책상 2개, 철제 상자 8개 |
| 침대 | 8개 |
| 작업대 | 있음 |
| 탄약 제조대 | 있음 |
| 캠프 파이어 | 없음 |
| 인근의 적들 | 없음 |
| 기타 사항 | 데드 머니 DLC가 있어야만 사용 가능함 |
DLC Dead Money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하우징. 데드 머니의 메인 퀘를 진행하기 위한 공간에만 얼씬하지 않는다면 게임 시작 후 바로 하우징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도 좋다. 모하비 황무지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가 있는 곳인데다 작업대와 탄약대도 갖추어져 있어서 당장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 참 좋다. 게다가 수납공간도 많고, 주변에 위협적인 적들이 없는 것도 장점.
다만 조리대와 실내에서 식수를 구할 수단이 없고, 침대가 원래 엘라이자의 침대여서 그런지 My Bed로 표기되지 않는다. 심지어 처음 벙커 안을 들어갔을 때는 폭탄 목걸이가 동작해서 목이 날아간 시체가 플레이어를 반겨주니[15] 비주얼 상으로 이곳에 거주하기 꺼림직한 것도 단점. 게다가 맵 동쪽에 치우친 상태고, 가는 길도 불편하다. 그리고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를 사용하려면 결국 데드 머니를 진행해야만 하는 것도 문제다.
6.2. 싱크
DLC 올드 월드 블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하우징. 일단 올드 월드 블루스의 메인 퀘스트를 조금만 진행하면 바로 하우징으로 쓸 수 있다. 접근성도 무지하게 좋고, 큰 돈 안 들인 채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다양한 고유 기능도 제공되는 등 혜택이 많으므로 동료를 데리고 올 수 없다는 것 빼면 그야말로 완벽하다.
7. 비공식 하우징
공식적으로 하우징을 하라고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사물함이 많거나 접근성이 충분해서 임시 가옥으로 쓸 만한 장소들이다.7.1. 굿스프링스 민가들
여러 군데가 있지만 이지 핏이라는 할아버지의 집이 제일 무난하다. 작지만 냉장고와 사물함 등 있을 것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물함이나 아이템에 소유권이 없어 훔쳐도 카르마 감소가 없다! 그 외 특이사항은 이지 핏이 밤마다 자러 오는 거 빼면 별로 없는 편. 침대도 큰 침대 하나 외에도 조그만 침대 하나가 더 있어서 이지 핏이 자고 있더라도 플레이어는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좋다.혹은 링고가 숨어 지내는 버려진 주유소나 빅터의 오두막도 있다. 우선 빅터의 오두막은 상자와 서랍장이 있고 제작 테이블이 존재하며 심지어 침대는 물론 방안의 모든 물건들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르마 감소가 없다. 빅터가 문 앞에 서 있어도 들어가는데 아무 문제없다.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게 한 가지 있다면 굿스프링스로 빠른 이동을 했을 때 주인공이 스폰되는 위치로부터 오두막이 좀 떨어진 곳에 있는지라 사람에 따라 귀찮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정도뿐이다.
7.2. 늑대뿔 농장(Wolfhorn Ranch)
| 수납공간 | 락커 2개, 오븐 1개, 캐비닛 1개, 탄약함 2개 |
| 침대 | 1개 |
| 작업대 | 없음 |
| 탄약 제조대 | 없음 |
| 캠프 파이어 | 있음[16] |
| 식수대 | 있음[17] |
| 인근의 적들 | 있음 |
| 기타 사항 | 집 안 오븐 위에 유니크 무기인 토막칼이 있음 |
노박 - 닙튼 - 캠프 서치라이트로 이어지는 삼거리의 중점에 존재. 꽤 교통이 편하다. 앞마당에는 몇몇 작물들도 크고 있으며 유니크 식칼인 토막칼도 있으며 수납공간도 몇 개 있다.
단, 이곳은 딱히 위험한 놈들은 아니지만 다소 성가신 바이퍼 건슬링어가 일정 텀으로 스폰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총알 제조대와 작업대가 없는 것도 단점.
사족으로 율리시스가 배달부 일을 하기 전에 이곳에서 살았었다고 한다.
7.3. 닙튼의 버려진 주택들
마을 규모도 큰 편이고 사는 사람도 없어 사방천지가 빈집이다. 다만 카이사르의 군단에 의해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살던 사람들이 죽거나 끌려간 후라서 음산하고 불쾌함 투성이다.심지어 빈집이라고 해도 시체가 깔렸거나 함정이 설치돼있거나 보안 로봇이 돌아다니거나 집 구석에 웬 라드스콜피온 몇 마리가 감금된 집들이 있어 이런 곳들을 자기 집으로 삼기는 꺼림직하다.
다만 일단 사방에 깔린 시체들, 십자가에 매달린 누군가, 불타는 타이어와 시체들을 참을 수 있다면 깨끗하게 비워진 집도 몇 채 있어서 임시 거점으로는 합격점이다. 원래 사람이 살던 집이니 가구들이 충실하고 작업대까지 갖춰진 집도 있다. 근처에는 빅 엠티와 오가는 장소도 있어 여기에 약간의 보급품을 숨겨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7.4. 라울의 오두막(Raul's Shack)
| 수납공간 |
선셋 사르사파릴라 상자 1개, 철제 상자 1개, 탄약함 1개 |
| 침대 | 1개 |
| 작업대 | 있음 |
| 탄약 제조대 | 없음 |
| 캠프 파이어 | 없음 |
| 식수대 | 없음 |
| 인근의 적들 | 없음 |
| 기타 사항 | 집 밖에 영양 실조에 걸린 브라민 1마리가 있음 |
우사나기의 뉴 베가스 의무 진료소(New Vegas Medical Clinic)에서 남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집. 블랙 마운틴에서 라울 테하다를 구한다면 이곳에서 라울에게 수리를 맡길 수 있다.[18]
이곳에서 총기 스킬을 올려주는 책인 '총과 총알'을 얻을 수 있다.
작업대도 있고, 수납공간도 있어서 거주하기에 그리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상당히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상점을 이용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는 장소다. 게다가 집 안에 식수를 구할 수도 없고, 실내가 굉장히 좁아터진 것도 문제다.
7.5. 스나이퍼의 둥지(Sniper's Nest)
| 수납공간 | 무기함 1개[19], 철제 상자 2개, 탄약함 2개 |
| 침대 | 1개 |
| 작업대 | 없음 |
| 탄약 제조대 | 없음 |
| 캠프 파이어 | 없음 |
| 식수대 | 없음 |
| 인근의 적들 | 없음[20] |
| 기타 사항 | 무기함의 자물쇠를 풀면 고비 작전용 저격 소총이 있음 |
미루나무 만에서 서쪽에 산에 위치한 장소. 가옥이라고 하기엔 대충 지붕과 벽을 세우고, 그 안에 침대를 쑤셔넣은 형태라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의 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7.6. 양쯔 기념관(Yantze Memorial)
| 수납공간 | 구급상자 1개, 탄약함 1개 |
| 침대 | 1개 |
| 작업대 | 없음 |
| 탄약 제조대 | 있음 |
| 캠프 파이어 | 없음 |
| 식수대 | 있음[21] |
| 인근의 적들 | 있음[22] |
| 기타 사항 | 없음 |
굿스프링스에서 동쪽으로 가다 보면 커다란 십자가가 하나 보이는 곳이 양쯔 기념관인데 그곳에서 살짝 서쪽에 있는 작은 건물이 바로 하우징으로 쓸 수 있는 장소다.
단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곳은 거대 라드스콜피온과 데스클로들이 주변에 돌아다니고 결정적으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집으로 삼기에는 조금 곤란하다. 그래도 실내에 식수대가 있고, 상점은 굿스프링스까지 빠른 이동으로 가면 되는 것이 다행이다.
7.7. 외로운 울프 라디오(Lone Wolf Radio)
| 수납공간 | 사물함 1개, 철제 상자 1개 |
| 침대 | 1개 |
| 작업대 | 없음 |
| 탄약 제조대 | 없음 |
| 캠프 파이어 | 없음 |
| 식수대 | 없음 |
| 인근의 적들 | 있음[23] |
| 기타 사항 | 없음 |
굿스프링스에서 프림으로 남하할 때 제법 높은 언덕에 있는 트레일러 하우스. 원래 라디오 관련된 시설이어서 그런지 안에는 라디오와 관련된 인테리어가 많다.
ED-E 수리를 위한 부품 조달처 겸 황무지인의 생존 비결를 얻을 수 있고, 적당히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침대와 수납공간도 있으며, 트레일러 바닥에 아이템을 던져놔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하우징하기 적당한 곳이긴 하다.
하지만 맵 구석진 곳에 위치한 상태고, 총알 제조대와 작업대, 캠프 파이어도 없는 데다가 주변에 상점도 없고, 캐러밴이 오고 가는 장소도 아니다. 그냥 잠을 자고, 아이템을 보관하는 것 말곤 아무것도 못 하는 장소이라는 소리다. 심지어 닙튼의 버려진 주택들이 나을 정도의 폐가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에 실제로 하우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게다가 트레일러 바닥에 아이템을 던지면 아이템이 가끔 트레일러와 땅 사이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으며 처음에 트레일러 하우스 실내에 빈 술병과 깡통들과 같은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어서 이것들을 줍는 것도 꽤 고역인 것도 문제다.
7.8. 코요테 광산(Coyote Mines)
| 수납공간 |
구급함 1개, 냉장고 1개, 더플백 1개, 도구함 3개, 사물함 1개, 서류 보관함 1개, 선셋 사르사파릴라 상자 1개, 철제 상자 1개, 캐비닛 1개 |
| 침대 | 4개 |
| 작업대 | 없음 |
| 탄약 제조대 | 없음 |
| 캠프 파이어 | 없음 |
| 식수대 | 있음 |
| 인근의 적들 | 있음[24] |
| 기타 사항 | 없음 |
캠프 서치라이트와 레인저 스테이션 에코 사이에 위치한 광산. 광산 깊숙한 곳에 들어가기 전이 바로 하우징을 할 수 있는 장소다.
수납공간이 다수 존재하고, 물자들도 다소 풍족하지만 하필 이곳은 카이사르의 군단이 방사능 테러를 일으킨 캠프 서치라이트와 근접한 상태다. 그래서 페럴 구울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광산 밖을 나가면 항상 주의를 살펴야 한다. 게다가 주변이 방사능 투성이다 보니 당연히 상점이 있을 리가 없고, 캐러밴도 이곳에 오지 않는다.
7.9. 프림 보안관 사무소(Primm sheriff's office)
| 수납공간 |
냉장고 1개, 도구함 2개, 사물함 1개, 서류 수납공간 1개, 오븐 1개, 책상 1개, 철제 상자 2개, 탄약함 1개 |
| 침대 | 1개 |
| 작업대 | 없음 |
| 탄약 제조대 | 있음 |
| 캠프 파이어 | 없음 |
| 식수대 | 있음 |
| 인근의 적들 | 있음[25] |
| 기타 사항 | 없음 |
프림에 처음 오자마자 사용할 수 있는 안전 가옥. 하지만 이곳은 탈옥수들이 마을을 점거한 상황이며 이들을 죄다 죽여도 문제다. 탈옥수들이 자고 있던 보안관 부부를 죽였는데 하필 둘 다 참수된 시체로 남겨진 상태. 이걸 그럭저럭 견뎌낼 수 있다면 괜찮다고 할 수도 있다. 물론 메이어스를 보안관으로 임명할 경우, 나중에 가보면 시체들은 사라져 있다.
하지만 프림으로 빠른 이동을 하는 장소와 거리가 먼 것도 단점이다. 그나마 마을 한가운데에 있어서 상점으로 가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은 장점.
7.10. 필드의 판잣집(Fields' Shack)
| 수납공간 | 추가 중 |
| 침대 | 1개 |
| 작업대 | 없음 |
| 탄약 제조대 | 없음 |
| 캠프 파이어 | 있음[26] |
| 식수대 | 없음 |
| 인근의 적들 | 있음[27] |
| 기타 사항 |
집 안에 들어가자마자 왼쪽 거치대에 유니크 무기 한정판 아빌렌 키드 BB건이 있음 |
프리사이드에서 나와서 우사나기 박사가 있는 진료소에 간 뒤, 북쪽으로 좀 가면 나오는 장소. 넬리스 공군 기지를 가기 전에 거주할 수 있는 빈 집이다.
다소 황량한 장소고, 처음에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서 이걸 치우는 수고를 요구한다. 게다가 주변에 상점도 없는 데다가 총알 제조대와 작업대가 없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수납공간들이 다수 있고, 집 밖에 캠프 파이어가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 이곳에서 한정판 아빌렌 키드 BB건을 얻을 수 있다.
7.11. 하퍼의 판잣집(Harper's Shack)
| 수납공간 | 락커 3개, 철제 상자 8개,[28] 캐비닛 1개, 탄약함 3개 |
| 침대 | 2개 |
| 작업대 | 있음 |
| 탄약 제조대 | 있음 |
| 캠프 파이어 | 있음[29] |
| 식수대 | 없음[30] |
| 인근의 적들 | 있음[31] |
| 기타 사항 | 집 안 오븐 위에 유니크 무기인 토막칼이 있음 |
프림 동쪽, NCRCF 남쪽으로 산을 타 쭉 가다 보면 나오는 프림 통로(Primm Pass)근처에 자리잡은 조그만 집. 본편 공식 하우징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작업대, 총알 제조대, 캠프 파이어 3종 세트가 모두 있는 곳이다.
침대는 물론, 각종 수납공간들도 탄통, 락커, 상자 등 여러 가지로 분류되어 있는지라 어지간한 팩션 집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판잣집답게 내부 분위기는 조명 하나 없이 우중충하고, 물을 마실 식수대가 없지만 바깥에 선인장 물의 재료인 '가시 배 열매(Prickly pear fruit)' 여러 개가 자라고 있어 빈 병만 있으면 물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러나 아주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면 이 집 주변엔 그 유명한 마굴인 '죽은 바람 동굴(Dead Wind Cave)'[32]이 있으며, 동굴 바깥에서도 데스클로 몇몇이 어슬렁거린다는 점이다.
이것 때문에 프림 통로를 경유하지 않고 노박 등지에서 남하한다면 매번 동굴 앞에 스폰되는 데스클로와 씨름을 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프림 통로에서도 눈 먼 데스클로 한 마리가 있다는 거다. 다행히 이 녀석은 한 번 잡으면 다시 스폰되진 않지만. 물론 배달부가 데스클로를 여유롭게 잡을 정도로 성장한다면 되려 용돈 및 경험치 벌이용으로도 적합한 집이 된다. 판잣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바이퍼 건슬링어 및 황금 겍코들도 고정 출몰하므로 이놈들을 털어도 괜찮다.
판잣집 안에는 선셋 사르사파릴라 별뚜껑이 하나 있다.
7.12. 군데군데 흩어진 헛간들
닙튼의 남부에 위치한 브래들리의 헛간, 넬리스 공군 기지 및 그 외 등등. 굳이 하우징으로 쓰지 않아도 하드코어 플레이를 할 시에 하룻밤 묵어가는 데도 좋다.8. 관련 문서
[1]
베데스다 전체로 본다면 뉴 베가스 이후에 출시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도 전통적인 의미의 하우징만이 제공되었기 때문에, 베데스다 전체로 보면 뉴 베가스가 아니라 스카이림이 가장 마지막으로 '전통적인 의미의 하우징만 제공하는' 게임으로 남게 되었다.
[2]
거대 팩션(NCR, 군단)의 경우 Liked, 추종자의 경우 우상화됨(Idolized) 이상, 브라더후드의 경우 Still In The Dark 클리어.
[3]
벽뚫기로 동굴을 관찰해보면
수도 황무지의
어느 초딩천국 폐광산의 입구 간판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폴아웃 3의 레벨디자인 매크로에서 관련 데이터를 재활용한 듯하다.
[4]
하지만 군단과 사이가 최악이면 근처에서 암살단이 출몰하긴 한다. 근데 암살단은 원래 어디서든 나오니 굳이 여기만의 문제는 아니다.
[5]
반면, 거대 팩션들은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을 많이 세운 사람에게만 안전 가옥 입장권을 준다. 공을 많이 세웠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뜻이니 정말 강자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 맞긴 맞다. 특히나 NCR의 안전 가옥은 상술했듯 정식 이름이 NCR "레인저" 안전 가옥이다. 즉, 레인저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만 출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더불어 위치가 이런 것도 오히려 주변이 위험하니 여기서 쉬다 가라는 뜻으로 만든 것일 가능성이 높다.
[6]
혹은, 군번줄 20개 가량 + 루파를 아레나에서 정당한 결투를 통해 죽이고, 그 외에 군단원에게 아부 떨 수 있을 때 떨어주거나 미스터 하우스의 지하 벙커 일을 군단 편으로든 다른 사람(하우스 or 예스맨) 편으로든 처리하면 목표 평판치를 도달(어떻게 처리해도 카이사르는 배달부가 지하 벙커를 박살낸 걸로 믿는다.)하면 된다. 남캐라면 아레나에서 싸워도 되지만 노예 2명, NCR 병사 1명, 레인저 1명을 차례차례 죽여야 한다. 여기의 NCR 병사와 싸운다고 NCR 평판이 떨어지진 않는다.
[7]
NCR 안전 가옥은 작업대가 없고, 묵시록의 추종자 안전 가옥은 리로딩 벤치가 없으며, 군단 안전 가옥은 둘 다 없지만 대신 캠프 파이어가 존재한다.
[8]
수리 후 소매치기하면 수리비로 지불한 병뚜껑이 그대로 들어있으므로 재주껏 다시 가져와도 된다.
[9]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NCR의 안전 가옥은 확실한 지하형이고, 군단 안전 가옥도 결과적으로는 건물의 지하실이다.
[10]
재밌게도 온건한 추종자들답게 일반 12게이지 샷쉘이 아닌 빈 백 샷쉘과 함께 준다.
[11]
전작의 엔클레이브 과학자 유니폼이다.
[12]
지니 메이를 죽였다면.
[13]
그다지 자주 쓸 일이 없는 캣아이는 그렇다 쳐도, 히드라를 고정 판매하는 상인이다. 의료 가방 들고 다닐 생각 없으면 상점 리젠 주기마다 꼭 체크하자.
[14]
아토믹 랭글러에서 나가는 시점에서 체크아웃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랭글러 안에만 있다면야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그 방을 빌리고 있을 수 있지만, 작정하고 그러지 않는 이상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퀘스트도 해야 하고, 돈을 벌러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15]
보기는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 거 신경 안쓰는 플레이어라면 이 시체를 또 다른 영구 보관함으로 활용할수도 있다(...).
[16]
무덤 너머 언덕 위에 있다.
[17]
바깥에 있다. 하지만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다.
[18]
주의해야 할 건 라울을 동료 해제시킨 뒤에 라울의 집으로 보내야만 물건들을 수리할 수 있다.
[19]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자물쇠가 걸렸다.
[20]
카이사르의 군단을 적대하기 전까지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21]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다.
[22]
바깥에 거대
라드스콜피온이 쫙 깔렸다. 게다가 여기서 조금만 더 북쪽으로 가면
데스클로들도 돌아다닌다!
[23]
주로
겍코들이 돌아다니긴 한다.
[24]
캠프 서치라이트 근처라서
페럴 구울과 발광 구울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25]
처음 프림에 오면 탈옥한 죄수들이 이 마을을 점거한 상태다. 그리고 이들을 처리하고 프림에 새로운 보안관을 세워놓아도 며칠 후에 탈영한
NCR 병사들이 비키 & 빈스 호텔로 쳐들어온다.
[26]
바로 집 앞에 있다.
[27]
적대적 판정이 뜨는
브라민들이다.
[28]
정확히 말하자면 실내에 5개가 있고, 실외에 3개가 더 있다.
[29]
무덤 너머 언덕 위에 있다.
[30]
바깥에 있다. 하지만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다.
[31]
데스클로들로 잔뜩 깔려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데스클로 외에도 황금
겍코와
바이퍼 갱들도 있다.
[32]
자비를 얻기 위해 가야 하는 바로 그 동굴이다. 안에는 전설적인
데스클로와 어미 데스클로 외에 다수의 데스클로 무리가 서식하는, 뉴 베가스에서 손꼽히는 마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