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초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훈음이 같은 한자에 대한 내용은
艸 문서 참고하십시오.
草 풀 초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艸, 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0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ソウ
|
||||||
일본어 훈독
|
くさ
|
||||||
-
|
|||||||
표준 중국어
|
cǎo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clearfix]
1. 개요
草는 '풀 초'라는 한자로, ' 풀'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풀 |
음 | 초 | |
중국어 | 표준어 | cǎo |
광동어 | cou2 | |
객가어 | chhó | |
민동어 | chāu / chō̤ | |
민남어 | chháu / chhó | |
오어 | tshau (T2) | |
일본어 | 음독 | ソウ |
훈독 | くさ | |
베트남어 | thảo |
유니코드에는 U+8349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ㄘㄠˇ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日十(TAJ)로 입력한다.
艸(풀 초)와는 훈도 음도 같지만 이체자 관계는 아니다. 원래는 艸가 草보다 먼저 나왔으며 艸가 일반적인 풀을 뜻하는 한자였다고 한다. 그러다 금문에서 소리부 중 하나였던 早(이를 조)와 결합하여 草라는 형성자로 분화되었고, 이때부터 초두머리(艹)가 부수로써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草는 특정 풀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였으나 훗날 일반적인 풀로 의미가 확대되어 사실상 艸와 의미차이가 없어졌다. 단지 어원적인 이유로 이체자 취급되지 않는 것이다.
덕분에 草가 초두머리부의 제부수자[1]라는 오해도 생겼는데, 저학년 한자교재 등지에서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꽤 많다.
한편 草는 풀이라는 뜻이 대표적이지만 '처음'이라는 뜻도 있다. 그래서 '초창기', '초안' 등의 단어에 쓰인 '초'자의 한자는 初일 것 같지만 草이다. 특히 초창의 경우 初를 쓰면 '절을 처음 세움'이라는 뜻의 전혀 다른 단어가 된다.
3. 용례
3.1. 단어
3.1.1. 풀
풀을 뜻하는 한자인 만큼 식물의 명칭에 자주 붙는 한자이다.- 감초( 甘草)
- 난초( 蘭草)
- 대마초( 大 麻草)
- 동충하초( 冬 蟲 夏草)
- 물망초( 勿 忘草) - 물망초의 꽃말 'forget-me-not'의 역어이다.
- 백일초( 百 日草)
- 부초( 浮草)
- 불로초( 不 老草)
- 약초( 藥草)
- 잡초( 雜草)
- 초가집(草 家집)
- 초목(草 木)
- 초식(草 食)
- 초원(草 原)
- 해초( 海草)
- 화초( 花草)
3.1.2. 처음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天草 四 郎 時 貞)
- 무나카타 소타( 宗 像 草 太)
- 박초아( 朴草 娥)
- 시즈키 소쥬로( 静 希 草 十 郎)
- 아가츠마 소우비( 我 妻 草 灯)
- 카미이구사 미사키( 上 井草 美 咲)
- 코마쿠사 산뇨( 駒草 山 如)
- 쿠사노 마사무네(草 野 マ サ ム ネ)
- 쿠사오 타케시(草 尾 毅)
- 쿠사부에 미츠(草 笛 みつ)
- 쿠사지시 야치루(草 鹿 八 千 流)
- 히시다 슌소( 菱 田 春草)
3.4. 지명
- 서초구( 瑞草 區)
- 속초시( 束草 市)
- 아마쿠사시( 天草 市)
- 초계면(草 溪 面)
- 초당동(草 堂 洞)
- 초량동(草 梁 洞)
- 초읍동(草 邑 洞)
- 초장동(草 場 洞)
- 초지동(草 芝 洞)
- 초지역
3.5. 창작물
3.6. 기타
4. 중국 넷상에서의 비속어
자세한 내용은 肏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일본 넷상에서의 용례
한마디로 풋(푸훗). 언젠가부터 일본에서는 웃음 때문에 www가 길게 늘어서면 모습이 풀밭 같아 그런지 이 한자를 wwwww 대용으로 쓰기 시작했다. 정확한 용례는 한여름 밤의 음몽 관련 영상에서 음몽 팬덤과 속칭 논케라 불리는 일반인을 구별하기 위해 w대신에 이 표현을 쓴 게 트위터를 통해 보급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젠 www보다 草가 더 많이 보일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영어로 치면 LOL 대용으로 lmao, rofl 등이 생겨나는 것과 비슷한 현상. 파생형으로 くさはる(풀 자란다), 草不可避(풀 불가피), 大草原(대초원), 大草原不可避(대초원 불가피) 등이 있다.주로 10대~20대 초반이 사용한다. 참고로 사용하는 방법은 ~して草나[2] 그냥 草 하나만 쓰는 경우도 있으며 원래의 www를 대체하는 의미로는 草 한 글자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은 편.
草를 w와 같이 쓰는 것은 '草に草生やすな'라는 식으로 지적받는다.[3]
6. 유의자
7. 상대자
8. 모양이 비슷한 한자
- 車(수레 차)
- 覃(깊을 담)
- 幕(장막 막)
- 寞(쓸쓸할 막)
- 莫(없을 막)
- 募(모을 모)
- 摹(베낄 모)
- 慕(사모할 모)
- 暮(저물 모)
- 墓(무덤 묘)
- 萆(비해 비)
- 章(글 장)
- 卓(높을 탁)
- 䓍(개갓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