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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40

폴아웃 3/P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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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 업 퍽2. DLC 퍽3. 특수 퍽

1. 레벨 업 퍽

1레벨당 1개 찍을수 있고 2레벨당 새로운 퍽 개방. 획득가능한 레벨순으로 나열. 대부분은 특정 스탯 요구치가 있다.

또한 본문에 들어가기 하나 알아둘 게 있다면 플레이어가 RPG 게이머라는 전제로 짜여진 클래식 폴아웃 퍽과 달리, 폴아웃3 게임 자체가 RPG를 한 번도 해보지 않거나 게임 자체를 해보지 않은 사람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짜여져있다. 디렉터인 토드 하워드가 2009년 2월, 폴아웃 3 발매 직후, AIAS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이런 점이 드러나는데, 해당 인터뷰를 보면 폴아웃 3는 RPG나 게임 자체를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초심자를 비롯해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게이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아래 Perk에 대한 라이트 게이머와 RPG게이머간 인식 차이가 큰 편이다. 예를 들어 RPG를 좀 제대로 즐겨본 적 있는 게이머에게는 일반방사능 관련 퍽은 하나같이 대부분 쓸모가 없다. 애초에 게임하면서 방사능으로 죽을 정도로 오래 탐험해야 하는 구간도 드물거니와 아이템으로 전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이트 게이머는 게임 초중반 전투를 계속하면서 체력 방어를 제대로 못할테고 음식이나 물로 체력을 채우는 까닭에 방사능이 쉽게 오르므로 방사능 퍽도 꽤 나름대로 유용하게 쓸수 있다. 라드X나 라드어웨이, 스팀팩같은 아이템도 3D 멀미 등으로 탐험이나 루팅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게이머라면 쉽게 구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즉, 전통적인 RPG 게이머에게는 밸런스나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겠으나 일반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런 밸런스나 효율 외에도 게임을 무난하고 쾌적하게 하기 위한 편의성(convenience, 요즘말로는 QoL) 퍽도 중요한 것이다.
또한 RPG를 즐겨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스킬부스트 역할을 하는 퍽들은 올리면 낭비다. 지능 1 막장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은 레벨업마다 기본 10+int수치만큼의 스킬포인트를 주는데다가(ex: int 5를 찍었을 경우 총 15포인트) 스킬을 올려주는 책들이 발에 채일만큼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 자체나 RPG게임을 즐겨하지 않아 폴아웃 3에 능숙하지 않은 일반인 혹은 메인퀘스트 위주로 게임을 빠르게 즐기는 게이머, 한 게임을 오래, 깊히 즐기지 않고 어느정도 하다가 그만 두는 게이머라면 레벨업하고 스킬을 올려 게임을 쉽고 빠르게 풀어나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런 퍽들도 유용할 것이다.
때문에 아래 퍽 설명들중 '후반부 가면 잉여가 된다'는 식으로 기술된 퍽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말고 본인 플레이스타일이 어떤지 먼저 생각해보고 읽는 편이 훨씬 나을 것이다. 빠르게 진행한다면 폴아웃 3 본편 엔딩은 5~10레벨만 되도 깰 수 있을 정도인데, 이런 유저에게 수십, 수백시간에 달하는 장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전제로 한 후반부의 밸런스를 논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


이하는 브로큰 스틸 DLC 설치 후 만렙제가 20에서 30으로 상승되면 대응되는 퍽들이다.

2. DLC 퍽

3. 특수 퍽

퀘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퍽이다.
기본 효과 맨 윗 선택지 IN/PE ST/EN AG/CH 맨 아래 선택지
방사능/독 저항력 2*n% 5*n HP 의학/과학 2*n포인트 DR 2*n% 은신/화술 2*n포인트 n% 크리티컬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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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폴아웃은 1편부터 전투/은신/대화 빌드라는 큰 틀에서 게임이 만들어졌고 반 뷰렌에 오면 여기에다 과학 빌드가 추가된다. 폴아웃 3 역시 어느 빌드로 갈지에 따라 레벨 2단계의 퍽을 선택해야 한다. [2] 아주 드물지만 나온다. [3] 스킬을 올려주는 게 아니다. [4] 1에서 2으로 [5] 예를 들어 딕커슨 교회 2층에서 죽은 드리프터에게서 생존전문가의 소총을 얻을때. [6] 일본판에서 삭제된 내용중 레이더같은 인간캐릭터의 신체훼손이 안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의 수정이 완벽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버그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팔다리가 산산조각이 나는 장면에서 산산조각이 나서 흩어날라가는 팔다리의 운동에너지는 남아있는데 그걸 강제로 붙어있는 처리를 하다보니, 이 부분의 처리가 물리엔진과 꼬여서 팔다리가 마구 늘어나며 공중으로 발사되는 겟단을 볼 수 있다. [7] 방사능은 납을 뚫지 못한다. [8] 아쉽게도 로켓런쳐나 팻 맨 같은 폭발성 중화기들에는 해당 사항 없다. [9] 누카수류탄은 폭발 계열 무기에 속하긴 하지만 알 수 없는 버그로 인해 GECK으로 뜯어고치지 않는 한 이 Perk의 영향을 받지 못한다. [10] 주의할 점은 이 퍽의 영향을 받는 것은 외로운 방랑자와 그 동료들 뿐이다. 따라서 플레이어 주변의 NPC들은 플레이어가 이 Perk를 찍었다고 하더라도 포유류형 몹들에게 공격받을 수 있다. [11] NPC가 보는 아래에서 이 짓을 감행하면 NPC들이 플레이어를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을 해 온다! [12] 베리하드 난이도에 MMM을 풀로 돌린다거나... 이 경우 인간형 몹도 한 번 등장하면 말 그대로 개떼로 등장하므로 이 퍽을 활용할 기회 역시 크게 증가한다. [13] Losing karma when killing hostile sentry bots? [14] 스피커에서 발소리는 나지만 [15] 도그밋을 만나는 그 곳 [16] set count*Bonus to 1.25 라는 명령에서 * 부분을 각각 RockIt, Deathclaw, Dartgun, Railway, Shishkebab으로 바꿔가면서 입력한다. [16] 한 예로 Lucky 8 Ball을 갖고있는 상태에서 이 퍽을 찍을 경우 행운이 9가 되는데, Lucky 8 Ball을 인벤에서 제거하면 행운이 8로 떨어진다. 즉 시스템이 Lucky 8 Ball 볼의 효과와 퍽의 효과를 중첩시켜 버리는 것. Lucky 8 Ball 볼 자체의 행운 1 추가는 여전히 유효하다. [18] 뉴 베가스 사양 VATS는 VATS중 DR을 25밖에 안 준다. [19] 복수를 들고 최대출력 특수탄을 물린 다음 ED-E 업그레이드와 이 퍽의 효과, 위의 구울 생태학 퍽 효과를 받으면 DPS가 1000이상 나와서 구울 리버를 녹여버릴 수 있다. [20] n값은 초보가 1, 중급이 2, 달인이 3. 예를 들어 생존의 달인 퍽을 얻고 계속 맨 윗 선택지를 선택했다면 15 HP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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