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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트래비스 トラヴィス | Tr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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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4FA9> 성우 |
야마시타 다이키 벤 발마세다 |
소속 | 삼각수 용병단 → 코르니아 해방군 |
클래스 | 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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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흔히 말하는 밀정이야. 정보 수집이 주요 업무지.
풀네임은 트래비스 젝스헬름. 코르니아 해방군 소속의 밀정.밀정으로서 오랫동안 정보 수집 임무를 했으나 해방군이 거병하자 어레인의 휘하에 들어가 실전 부대에 뛰어들었다.
2. 상세 정보
초기 Lv: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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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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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태커 / 스피드스터 | |
초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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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청동 검 |
방패 | - |
액세서리 | 실크 스카프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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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 「일각수의 반지」 개시. |
- 좋아하는 선물: 책
3. 클래스
<rowcolor=#DDBA7C> 시프 | 로그 |
4. 행적
클라이브와 같은 기수의 후기 설립 멤버. 코르니아 본토에서 해방군을 육성하고 있던 클라이브를 도와 밀정으로 활동하다가 어레인이 본토로 상륙해오자 그에게 합류하여 실전부대의 일원이 된다. 클라이브 & 호드릭과 함께 튜토리얼 직후 첫번째 퀘스트에서 바로 편성하여 사용 가능.본격적인 게임 시작 후엔 설립 멤버인 만큼 다른 멤버들처럼 군의 파트 등에서 감초처럼 모습을 비춘다.
주 비중은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 받는다. 극초반 서브 퀘스트: 「삼각수의 발자취」 에서 집으로 떠나는 용병단 동료로 부터 삼각수 용병단의 해체 소식과, 다른 동료인 브루노가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리고 제노이라의 장군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어레인에게 부탁하여 브루노를 제압한다. 트래비스는 해방군 합류 이전에 누나인 베렝가리아가 이끄는 삼각수 용병단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베렝가리아의 해단 선언에 충격을 받고 뛰쳐나와 다른 길을 걷고 있던 상황이었다. 알고보니 브루노는 삼각수 용병단에 남아 용병단을 이끌다 제노이라군과 충돌하여 패배하고, 이후 지배술에 걸려 제노이라의 장군이 된 것. 제압하여 지배술을 푼 뒤에는 말도 없이 용병단을 나온 것에 앙금이 있던 브루노와 잠간 마찰이 있었지만 트래비스의 진심어린 사과로 앙금을 풀고 브루노가 해방군에 합류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다음 파트는 드라켄가르드에서 진행된다. 미아 관문 해방 직후 근처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 소문을 통해 누나인 베렝가리아가 제노이라의 장군이 되었는데 지금은 그 마저 박탈당하고 처형 당할 위기였단 소식을 듣게 된다. 관문 근처 지역 해방 이후 탈출에 성공한 베렝가리아가 해방군에 합류하게 되지만 멋대로 떠난 베렝가리아에게 앙금이 남아있던 트래비스는 해후 조차 무시하고 해후 자리를 떠나 버린다.
이후 해방군이 길베르트가 이끄는 드라켄가르드 저항군과 협력해 바움라터 투기장을 해방한 직후 외곽 숲에서 베렝가리아와 바르톨로가 밀회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바르톨로가 자신을 습격하려 하자 베렝가리아가 감싸 공격을 막지만 이 여파로 바르톨로의 마술에 당해 그대로 납치당하는 것까지 보게 된다.
납치 후 소식이 끊긴 베렝가리아는 공교롭게도 지배술에 당해 솔드래거 성을 지키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베렝가리아를 격파하고 어레인이 지배술 풀어 주었으며, 전투가 정리된 이후 제대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베렝가리아는 드라켄가르드의 복수를 위해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제노이라의 장군으로서 들어가 자기가 입고 있는 유물 갑옷을 얻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이 과정에서 트래비스와 삼각수 용병단이 휘말려 위험에 처하는 것을 우려해 독단으로 용병단 해체를 선택한 것. 어찌되었던 서로가 다른 입장으로 걱정하던 것을 알게 된 둘은 제대로 화해하고 다시는 서로 떠나지 않겠단 약속을 하며 트래비스 스토리가 종료된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 + 진엔딩을 맞이하면 재결성된 삼각수 용병단에 활동하면서 수완가로 이름을 남긴다. 용병치고는 책 읽기를 좋아해서 조국인 드라켄가르드에 돌아가면 생가에 돌아가 파견지에서 수집한 책들을 컬렉션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