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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오쿨리스 オクリース | Ochl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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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4FA9> 성우 |
하세가와 이쿠미 레이첼 헤거 |
소속 | 알비온 교국 → 코르니아 해방군 |
클래스 | 페더 소드 |
[clearfix]
1. 개요
신에 대적하는 어리석은 놈들.
각오해라.
팔레비아 정교의 '천사'이자
알비온 교국 천익 기사단의 기사. 고결하고 인정 많으며 인간과도 우정을 쌓는다. 교황의 명을 받고 '하늘의 조각'을 모으고 있다.각오해라.
2. 상세 정보
초기 Lv: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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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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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터 / 스피드스터 | |
초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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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천익기사의 검 |
방패 | 천익기사의 방패 |
액세서리 | -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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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퀘스트: 「천익 기사」 클리어 후, 샤론이 아군에 있을 때 교회에서 하늘의 조각을 30개 이상 교환. |
- 좋아하는 선물: 꽃
3. 클래스
<rowcolor=#DDBA7C> 페더 소드 |
4. 행적
팔레비아 정교의 '천사'이자 알비온 교국 천익 기사단의 기사. 교황의 명령으로 '하늘의 조각'을 모으고 있다. 출신 때문에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경원시하여 그 반동으로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오쿨리스는 하늘의 조각 관련 임무를 담당하며 일정 이상의 조각을 모으면 보상으로 오쿨리스를 영입할 수 있다. 오쿨리스 영입 이후 조각 임무 담당이 클론 캐릭터로 변경된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 + 진엔딩을 맞이하면 기사단을 그만두고 검 대신 교전을 들며 팔레비아 정교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사자로 활동하며 샤론과 연이 있던 코르니아 론모트 교회에 정착한다. 천사이지만 인간에게 먼저 다가간 오쿨리스는 코르니아의 천사로 추앙받으며 신뢰를 받았지만 악을 용서치 않는 태도는 검을 지니지 않았음에도 건재한다고 전해진다.
의식 선택 엔딩을 맞이하면 알비온과 코르니아를 왕래하며 재건과 정교 부흥 활동에 종사했으며, 그랑코린 성에도 자주 어레인에게 시가지의 상황을 전하며 개혁을 간언했다고 한다. 원정을 떠나면 즉각 합류해 바로 옆에서 그를 지켰다고 한다. 반드시 영입되는 캐릭터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레인과 친밀도 대화 3개가 모두 다 있고, 반지 이벤트시 대사가 그야말로 츤데레.
5. 성능/운용법
본작 탱커중 최고의 회피력을 지닌 회피탱. 공략 관련 글에서도 오쿨리스 영입을 빠르게 하는 방법 등이 적혀 있을 정도로 생존성만큼은 뛰어나다. 이런 생존능력이 부각되는 곳 중 하나가 오프라인 투기장. 반드시 적을 전멸시킬 필요가 없고 상대보다 대미지를 더 넣기만 하면 판정승으로 쳐 주기 때문에, 적에게 필중기가 없는 일부 구간은 회피세팅 오쿨리스 단독 출격으로 날먹이 가능하다. 다만 활용에 있어서 작전 운용을 굉장히 많이 타는 클래스라 어정쩡하게 쓰면 파이터만도 못하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샤론 영입 퀘스트인 '천익 기사' 퀘스트 이후 하늘의 조각 30개를 오쿨리스 상점에서 소비[2]하면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망드랭을 처형하는 루트로 가면 하늘의 조각 15개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 극초반부터 아군으로 들일 수 있는데, 해당 시점에 AP와 PP를 2개씩 가진 상위직은 아직 조셉밖에 없는 관계로, 처음부터 상위직인 페더 소드인 오쿨리스는 가입 직후부터 강력한 전력이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빠른 타이밍에 영입했을 때의 기준이며, 때를 놓치면 중반부터 살벌해지는 화력에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라 제 성능을 체감하지 못하기도 한다.
6. 기타
친밀도 대화를 진행하다보면 이상하리 만치 샤론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니스와 대화시 레니스와 샤론이 친하게 지내는 것을 질투하기도 하며, 사나티오와 한 친밀도 대화에서 애초에 오쿨리스가 받은 임무는 단순히 하늘의 조각만 모으는 게 아니라, 코르니아 왕국과 우호를 유지하는 임무여서 이 곳 저 곳 교회 발령을 받았으나 알비온 본토에서 온 명령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론모트 교회에서 주둔한게 밝혀진다. 심지어는 샤론을 먼저 해방군에 떠나보낸 뒤, 그나마 담당하던 하늘의 조각 수집 업무마저 부하 천사에게 멋대로 인수인계하고 해방군에 따라 가입한다. 샤론과 백합 플래그가 아주 단단히 섰거나, 고결한 품성과는 별개로 막 사는 스타일이거나...또한 어래인과 친밀도 대화를 진행하면 고압적인 성격과는 다르게 열린 마인드이고 의외로 정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알비온을 떠난 이유가 인간을 차별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며 어레인과의 이벤트를 보면 전형적인 츤데레 반응을 보인다.
전투 대사들이 하나같이 천사인 걸 엄청 강조하는데, 정작 본토 천사들은 아무도 그러지 않는다.
[1]
아군의 Lv 상위 10명의 평균 레벨이 5 이하라면 5로, 5 이상이라면 평균 Lv로 가입.
[2]
이 소비량은 누적되므로 굳이 30개를 인벤토리에 모아다 한번에 바칠 필요는 없고, 하늘의 조각을 입수할 때마다 오쿨리스에게 가서 아이템으로 바꿔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