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1.1. 긴 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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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공업수학 · 일반물리학 · 4대역학(동역학 · 정역학 · 고체역학 · 유체역학 · 열전달) · 수치해석 · 프로그래밍 · 캡스톤 디자인 | |
관련 기관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 |
자격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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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장 및 기술사 항공기관기술사 · 항공기체기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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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플라스틱, 금속, 고무 또는 유리와 같은 소재로 만든 긴 원통( 실린더)으로, 특히 액체나 기체와 같은 유체를 옮기거나 수집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응용 분야와 소재에 따라서 튜브, 파이프, 호스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튜브는 저압에 사용되고 강화된 형태인 호스는 고압에서 사용된다.
1.2. 수상스포츠 기구
자세한 내용은 튜브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자연과학의 실험 기구
위 그림은 실험실에서 자주 쓰이는 튜브 중 하나인 Conical Tube.
자연과학계열의 생물 및 화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학기 중 매주 한 번 이상은 꼭 보게 되는 물건이다.[1]
거의 모든 튜브의 용도는 시험관과 같다. 물질을 담고 섞고 잡다한 일을 하기 위해서다. 다만 시험관과는 다르게 용기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열은 못 하는 게 단점이다. 대신 바닥이 뾰족하거나 엄지손톱 만한 크기도 존재하는 등 모양에 관해서는 시험관보다 다양하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플라스틱으로 된 모양이 다양한 시험관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실제로도 용기 재질이나 모양 빼고는 시험관이랑 다를 게 없다.
튜브에는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 이유는 길다란 관 모양의 용기를 거의 다 튜브라고 하기 때문이다.[2] 따라서 정의 상 시험관도 튜브에 속한다.[3]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보통 튜브라고 하면 시험관을 제외하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뚜껑이 존재하는 것(위 그림과 같은 것)을 지칭하는 경우가 더 많다. 튜브의 다양한 종류들은 용도별로 구분해서 쓰라고 만들어둔 것이긴 하지만 솔직히 특별한 실험 아니고서야 아무 튜브나 골라서 대충 담고 섞고 해도 실험에 큰 지장은 없다.
간혹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소변검사나 정액검사등을 할 때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2. 장난감
꽤나 신기한 소리를 내는 막대형 장난감.위 아래로 기울어 주면 안에 있는 플라스틱 모형이 떨어지면서 소리를 낸다.3. 고유명사
3.1.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튜브
자세한 내용은 튜브(카카오프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영화 튜브
자세한 내용은 튜브(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일본의 4인조 록밴드 TUBE
자세한 내용은 TUBE 문서 참고하십시오.4. 별명
4.1. 뱃살을 웃기게 표현한 말
뱃살이 찐 모양을 배에 물놀이 튜브를 낀 모습에 빗댄 표현이다. 뱃살 항목 참조.4.2. 런던 지하철의 별명
런던 지하철의 고심도 구간이 처음 개통한 것은 19세기 후반으로, 당시의 굴착 기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런던이 템즈강 하류의 연약한 지반에 위치하다 보니 지름이 큰 터널을 뚫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대신 열차보다 조금 큰 수준의 터널을 뚫어서 지하철을 개통했는데, 그 생김새가 튜브 같아서 이런 별명을 얻게 되었다. 현재는 튜브라는 명칭도 런던교통공사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4.3. 미국 영어에서 텔레비전을 부르는 별칭
과거에 텔레비전들이 브라운관(cathode-ray tube, CRT)을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 영어에서는 tube가 텔레비전의 별칭으로 쓰인다. 단 전형적인 미국 영어 발음(General American)에서는 혀끝소리(coronal consonant)인 /t/, /d/, /n/, /l/, /r/(또는 /ɹ/), /θ/, /ð/, /s/, /z/ 뒤에 /juː/(해당 기호들을 읽는 방법은 국제음성기호 문서 참고)가 올 경우 /j/가 탈락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사실 '튜브'보다는 '투브'에 가깝게 발음한다.[4]유튜브(YouTube) 역시 이 별칭에서 온 것이다.
4.4. 비디오 게임에서 유탄발사기를 지칭하는 별명
어원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유탄발사기의 모양이 튜브와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며, 유탄발사기를 애용하는 사람들은 Noobtuber로 지칭된다. 이것은 구작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유탄발사기의 성능에서 빗된 것이며, 모던 워페어 1편에서는 위력 자체는 높아서 이것 만으로도 금지를 하는 사설 서버가 많았지만 어쨋든 유탄발사기를 부착하면 폭발물 소유에 버프를 주는 1번 특전은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는 명목상의 제약사항은 존재했다. 그러다가 모던 워페어 2에서는 위력을 늘려주는 데인저 클로스 특전, 여기에 클래스를 살아있는 중에 변경할 수 있게 해주는 원 맨 아미 특전으로 무한정으로 유탄을 쏴갈기는 짓이 가능해져 악명을 드높였다. 물론, 원 맨 아미가 없어도 스캐빈저로 언제든지 탄약 수급이 가능한 것은 덤. 보조 무기에도 스탠드 얼론 유탄발사기인 썸퍼가 있었기 때문에 쌍유탄을 드는 짓도 가능했다.이런 악명성 덕분에 블랙옵스 1편과 후속편 모던 워페어 3에서는 유탄 발사기의 성능이 크게 약화되고, 스캐빈저로 보충이 불가능해지는 제약사항이 생겨 유탄발사기의 전성기는 끝났다. 존속 기간 자체는 짧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에 남긴 임팩트가 매우 커 오늘날까지도 회자되곤 한다. 비교적 최근 작품인 콜드 워에서도 눕 튜브라는 M79의 설계도가 나오기도 했다. 보통 이후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 유탄 계열 화기가 나올 경우 직격 및 아주 짧은 범위 내에서만 원샷 킬이 가능하고 그 외 범위는 원샷이 안되는 정도로 위력이 조정되어 나온다. 블랙 옵스 시리즈에서는 2편부터 하부 총열 발사기가 출현하지 않게 되었다.
모던 워페어부터는 유탄 발사기는 그냥 존재 자체가 쓰레기 수준이 되어 옛 명성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신세가 되었다. 크게 달라진 발사 각도 매커니즘 때문에 조금만 먼 거리를 쏘려고 해도 화면을 많이 위로 올려야 하고, 별 볼일 없는 위력에다가 재장전할 탄약 조차도 주지 않는다. 이런 성능이면 스캐빈저 특전으로 재충전이 가능하게 해 줘도 밸런스 상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그것도 못 한다. 유산탄 특전이 있어야 그나마 2발을 쏠 수 있다. 1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탄이 존재했으나 굳이 총기 부착물 하나를 잡아먹으면서 달 이유는 없었고 그냥 전술 수류탄을 한 개라도 더 쓰고 싶은 사람이나 쓰는 정도였다. 2편에서는 특수 유탄들이 다 삭제되고 고폭 유탄 하나만 남았으며 이 외 성능에 더해 단 한 발밖에 휴대 불가능한 점은 그대로 이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