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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1:26:23

기체

1. 氣體2. 機體3. 氣體4. 氣滯

1. 氣體

물질의 [[상(과학)|{{{#fff 상태}}}]] · 상전이
Phase · Phase Transition
<colbgcolor=#DC143C><colcolor=#fff> 일반 상태 고체 · 액정 · 액체 · 초임계유체 · 기체 · 플라즈마
특이 상태 초전도체 · 초유동체 · 보스-아인슈타인 응집 ( 페르미온 응집) · 진틀상 · 바일 반금속 · 시간 결정 · 위상부도체

gas

모양 부피가 일정하지 않으며 액체처럼 흐르는 성질이 있고, 힘을 가하면 부피가 줄어드는 물질의 상태.

어떤 물질도 고온, 저압으로 하면 기체로 변한다. 액체는 기화에 의해 기체로 변하고, 고체는 승화에 의해서 바로 기체로 변한다. 또한 이 반대의 변화도 일어난다. 기체와 액체를 총칭해서 유체라고도 한다. 흔히 삽화 등에서는 분자끼리 멀찍이 떨어진 상태로 그려지는데 기체상태에서도 분자간의 거리는 생각보다 좁다. 서로의 인력이 거의 작용하지 않을 수준일 뿐 대개 수nm 간격으로, 먼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호흡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기체분자의 속도는 1초에 수 미터를 갈 정도로 빠르므로 서로간 수없이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2. 機體

기계의 몸체
예) 비행기의 기체.

3. 氣體

1과 한자는 같다. 보통 기체후 라고 붙이며 기력과 체후라는 말을 합친 것을 풀어 몸과 마음의 형편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웃어른께 올리는 편지에서 문안할 때 쓰는 매우 높고 격조를 갖춘 존대말.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 하시온지요' 라고 쓰는 경우가 7~80년대 격조를 갖춘 편지글로 자주 사용되었다. 편하게 풀어서 쓰면 그동안 안녕하셨냐는 정도의 말이다.

4. 氣滯

체내의 기가 순조롭지 못하여 어느 한 곳에 정체되어 막히는 병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