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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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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크로커다일
<colbgcolor=#191919,#222>
파일:피해의식 최일환.jpg
본명 최일환 (崔日煥)[1]
출생 1984년 7월 17일 ([age(1984-07-17)]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학력 청원고등학교 ( 졸업)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 / 학사)[2]
신체 174cm, 90kg[3] AB형
종교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 → ?
가족 부모님, 여동생
소속그룹 피해의식
장르 헤비 메탈, 글램 메탈
정치성향 탈윤[4]
구독자 수 22만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채널삭제]

1. 개요2. 방송 활동
2.1. 남자 훈련2.2. 정치영상2.3. 오마르 비판영상2.4. 신대철 비판영상
2.4.1. 크로커다일 주장에 대한 반박2.4.2. 하CP 및 한가놈과 갈등2.4.3. 법원의 영상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2.4.4. 여담
2.5. 로우블로(Law-Blow)
3. 과거4. 타 인터넷 방송인과의 관계5. 비판 및 논란
5.1. 윤후 욕설 트위터 논란5.2. 가짜사나이 비난
5.2.1. 이근과의 연이은 저격전
5.3. 지구 온난화 부정5.4. 731 부대 전후 처리 관련 발언5.5. 장오제 블로그 카피 의혹5.6. 극단적인 이준석 및 보수성향 젊은 남성 지지층 혐오 성향5.7.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련 유재일 분탕 논란5.8. 신지예 영입 주장 논란5.9. 유튜버 쯔양 공갈방조 혐의
6. 상담소 운영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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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하!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소장 크로커다일입니다.
크로커다일 유튜브 채널 인사말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의 보컬 크로커다일이 운영하는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이다. 초창기에는 약해진 남자들을 훈련시킨다는 주제의 영상들을 개시했다. 최근 들어서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지만, 과거에는 자신은 '중도'이지만[7] 반 이준석, 친 윤석열 성향의 정치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었다. 다른 유튜버 혹은 유명인들을 저격하는 컨텐츠도 자주 한다.[8] 6월 말 부터는 다시 남자들의 정신을 개조한다는 식의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그 이후로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본인이 언급하기를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이기에[9] 헬스, 연애, 자동차, 정치, 낚시[10] 등등의 남자가 할만한 모든 것들을 컨텐츠로 다룰 수 있다고 말하였다. 과거에는 우파 사이버 렉카적 성향이 강했으나 불특정적인 행보로 현재는 딱히 특정짓기 어렵다.

후술할 쯔양 관련 사건으로 논란이 생긴 이후로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2024년 9월 3일경 3~4년 전의 영상 몇 가지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영상이 삭제되었다.

2. 방송 활동

2.1. 남자 훈련

초창기에는 약해진 남자들을 훈련시킨다는 주제의 영상들을[11] 개시했다. "정신 개조과정", 또는 "연애 상담사 크로커다일"이라는 재생목록에서 이러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이 컨텐츠의 영상에서 크로커다일이 "강력한 남자, 남자다운 강한 힘, 강력한 정신력" 등등의 특정 단어들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동안 이런 류의 영상은 올라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 정치영상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12]을 지지하는 영상을 기점으로 구독자가 급상승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밴드들 중에 의사들로 이루어진 그룹이 있어서 의사들의 고충을 알았기 때문에 의사 파업을 지지했다고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보수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 듯 하였으나 크로커다일 자신이 직접 말한 바에 의하면 우파 코인을 타기 위해 의도했다고 한다. 일례로 정의당에 대해 촌철살인 격인 비판을 쏟아붓는 극딜 영상을 올린 적 있으나 또 한편으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면도 있고 잘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듯 안타깝다는 느낌의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민주당한테 하도 뒷통수를 맞고 호구 취급을 당하는 게 불쌍하다고.

또한 젠더 문제에 대해서는 메갈, 워마드 계열의 안티포르노 페미니즘과 그 반작용으로 생겨난 이준석 사상, 이대남 담론을 모두 극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골 때리게도,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계열에서나 할 법한, 그리고 메갈•워마드가 처음 나온 2016년부터 실제로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을 신봉하는 좌파 운동권 단위들이 주구줄창 반복하고 있는, '실업과 빈곤에 허덕이는 사회 하층민들이 성별에 따라 갈라져서 티격태격 싸울 게 아니라, 이 모든 불행과 소란의 근본 원인인 치사하고 무능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다 하기에 이르렀다(...). 맥심(잡지) 2021년 8월호에 실린 <진돗개 하나! 남녀 개싸움 주의>라는 글을 보면 이런 입장이 잘 나와 있다. 일부를 발췌해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페미들을 모조리 도륙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렇다. 여자들이 악다구니를 쓰면서 목소리를 내니, 표 냄새를 맡은 정치권이 말도 안 되는 여성우대 정책을 밀어붙이는 바람에 공정성이 훼손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거다. 일리 있는 말이다. 근데 그런 여성우대 정책으로 네가 직접적인 피해를 얼마나 보았느냐고 물으면, 우물쭈물하면서 대답을 못 한다. 그래, 다소 불리해진 부분이 많이 있긴 하다. 그래도 그런 짤짤한 불이익 때문에 내일 당장 남자가 몰살당하는 건 아니잖아. 성적인 차별 때문에 아무리 불리해졌다고 해도, 출신성분에 의한 격차에서 오는 불평등에 비하면 아마 1/1000도 안 될텐데 뭐. (중략) 까놓고 말하자면 결국, 가진 게 없어서 싸워대는 거다. 남자든 여자든, 양쪽 다 돈도 없고 권력도 없는, 별 볼 일 없는 인간들이라서다. (중략) 다들 자기들이 형편없이 사는 이유가 성별에 따른 차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은 자신이 태어난 집이 가난하던가, 물려받은 유전자가 형편없어서 그런다. (중략) 아무리 여자가 불평등한, 혹은 남자가 불평등한 시대라고 하지만 결국 그냥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귀족들은 여자고 남자고 할 것 없이 여성 인권, 남성 인권 짱짱하게 보장받으면서 떵떵거리며 산다. (중략) 결국, 남자 여자가 편 갈라서 서로의 삶이 더 개꿀이라느니 지지고 볶는 건 아무 의미 없는 개짓거리다. 막말로 여자들이 또래 남자들에게 젠더 권력이 어쩌고 얘기해봐야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 (중략) 가진 게 쥐뿔도 없어서 인생은 고달프고, 눈앞의 생존에 찌들어서 인생에 큰 그림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러니 이런 개 좆 같은 상황 만든 놈들을 탓하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자기랑 수준이 비슷한 인간들을 보면서 서로 꿀 빠네, 니보다 내가 더 고생하네 하는 수고들을 하는 것 아니겠나. 젊은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을 나눠야 한다. 그 시간이 아니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로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렇게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끼리 찢어져서 치고받고 싸울 게 아니라, 서로 힘을 합쳐서 이런 더러운 방식으로 분열을 획책하고 자신들의 권력을 대물림하려고 하는 기득권 늙은이들과 대립하고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아주 오래전부터 해왔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일 뿐 결코 크로커다일이 마르크스주의자인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경제관에서는 국민의힘 내 중도우파 정치세력의 입장을 취하는 듯하다. 하지만 마르크스주의 논객인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과도 페이스북 친구를 맺고 교류하고 있으며 때로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이야기[13]를 하는 행보는 분명히 맹목적 반공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그렇듯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진영을 가리지 않고 까는 편이며, 언변이 직설적이고 상당히 독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젠더 문제나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놓고 이준석과 그 추종자들을 까는 콘텐츠에서 이러한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2.3. 오마르 비판영상

회차 업로드 제목 비고
1탄 2021년 2월 13일 더치페이와 꾸밈노동. 참 별로인 남성 페미니스트 OOO에 대하여
2탄 2021년 2월 16일 제발 애 낳지 마세요? 그 짧고 썩은 생각에 대하여
3탄 2021년 2월 19일 흔한 서울대생의 착각?
4탄 2021년 2월 23일 오마르로부터 온 편지
공지 2021년 2월 24일 모 유튜버 분과 관련된 공지사항 [14]
5탄 2021년 2월 28일 대학에 꼭 가야할까?
6탄 2021년 3월 4일 예술병 치료?? 거지 예술가들은 그냥 취직이나 하라고?
7탄 2021년 3월 11일 여자한테 고백받은 남자가 하는 생각?
8탄 2021년 3월 20일 여자들이 피해야 할 남자들이 자주 쓰는 말.
9탄 2021년 4월 8일 예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닐수도 있는이유
10탄 2021년 5월 24일 왜 남자가 돈을 다 내야하는 것일까?
11탄 2021년 7월 1일 여자보다 남자가 더 첫사랑을 못잊는 이유

맨 처음엔 본인도 그렇고 팬들도 얼마 안 가 관둘 줄 알았는데 벌써 11편까지 나와 장편이 되었다(...) 심지어 본인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계속해서 영상을 찍을 것 같다. 거의 마라톤 급의 콘텐츠인 셈이다. 다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무조건 오마르를 비난하는 건 아니고 틀렸는데 일리가 그나마 있으면 또 고쳐 얘기하곤 한다. 라이브 방송에서 후원으로 오마르의 굴종에 대한 의사를 묻는 질문에서도 오마르가 굴종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정정시키는 쪽으로 바라고 있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5탄 이후로는 단순한 저격이 아닌, 잘못된 주장을 올바르게 다잡아주는 나름대로 공익[15]적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허나 사실상 조회수를 위해서 영상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들이 많다.

2.4. 신대철 비판영상

회차 업로드 제목 비고
1탄 2021년 7월 23일 존경하는 신대철 선배님께 [비공개]
2탄 2021년 7월 24일 신대철씨! 나랏돈 5억을 그렇게 홀랑 드시려고 하시면 안되죠~! [비공개]
3탄 2021년 7월 26일 예?? 이게 무슨 말이지. 그냥 어떤게 - 허위사실 인지나 말해주세요. [비공개]
4탄 2021년 7월 28일 신대철 선배님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5탄 2021년 7월 29일 결국 신대철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
6탄 2021년 7월 31일 신대철씨! 플랫폼 예산 15억 - 해명 좀 부탁 드립니다!
7탄 2021년 8월 3일 지금 신대철이 입을 다물고 있는 진짜 이유 - 추가제보
8탄 2021년 8월 4일 대철이형! 정단입니다. 형한테 할말 있어요!
9탄 2021년 8월 5일 제 잘못이 맞습니다. 신대철 관련 허위사실 유포... 용서 앙망합니다.
10탄 2021년 8월 6일 손혜원씨 이래도 제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19] [비공개]
11탄 2021년 8월 10일 신대철 / 김나경 두 사람에게 결국 고소당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신대철 나훈아를 비판한 것을 도화선으로 하여 크로커다일이 신대철을 " 권력에 굴종한다"는 이유로 비판하며 만든 영상이다. 크로커다일은 신대철을 '관변락커'로 지칭하며, 정부와 권력의 사주를 받아 활동하고 있는 어용 뮤지션이자, 권력에 유착하며 나라의 세금을 낭비하였으며, 신인 뮤지션, 인디 뮤지션들을 권력의 힘으로 짓눌렀다고 주장했다. 둘 사이의 분쟁을 다룬 조선일보 JTBC, 스포츠경향과 신대철 간의 인터뷰 기사등을 참조.

크로커다일은 처음 2탄에서 끝내려 했으나 신대철이 페이스북에서 고소협박을 가하자 어쩔 수 없이 3탄을 만들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구독자가 크게 증가하였다.[21]

이후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영상을 열고, 자신이 신대철을 비판한 것은 공연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할 음악가들이 공연을 하지 못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졌기에 총대를 매고 비판한 것이며, 다른 뮤지션들은 대부분 부업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하는 처지에 몰려 생계를 걱정하느라 정치적으로 민감한 발언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반박하였다. 신대철 발언 때문에 후배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문재인 정부 방역수칙을 과도하게 걱정하느라 비대면 공연조차 제대로 열지 못하며, 이렇게 억압적인 분위기를 음악계의 선배라는 사람이 주도하여 만든 것은 잘못이라는 논리이다. 2021년 8월 4일에는 부활의 8대 보컬로 잘 알려진 정단을 초대하여 유사한 논리를 펴며 뮤지션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이야기하고, 정치에 영합하는 음악가들을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크로커다일은 이날 방송에서는 신대철 선배의 음악적 성취를 폄하해선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동안 꾸준히 자신의 영상을 통해 신대철이 신중현 아들이라는 것 외에 어떤 음악적인 업적이 있느냐, 신대철은 아무런 음악적 성취가 없다 기타를 잘치는지도 모르겠다는 주장을 펼쳐온 것과 상당히 모순된 발언이어서 구독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해당 영상의 골자는 '신대철이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못해 음악계 후배들이 힘든 상황에서 나훈아에 대한 비판을 가하는 바람에 더욱 공연으로 먹고사는 뮤지션들이 힘들어졌다.' 라는 내용인데, 이는 그동안 그가 일으켜 온 논란의 핵심인 바음협이 정권과 유착한 비리단체라는 주장을 피해가는 모습인데다가, 정단은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았고 크로커다일 또한 바음협과 관련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아서 구독자들이 댓글창을 통해 사실관계 규명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2.4.1. 크로커다일 주장에 대한 반박


페이퍼 컴퍼니 그 자체의 의미는 '명목상 법인'을 말한다. 하지만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바음협은 법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도 경영공시자료[22]에 따르면 사업결산 보고서가 제대로 나와 있으며, 서울 블루스 페스티벌과 같이 수입사업도 벌이고 있다. 바음협은 2014년 출범 후 꾸준히 음원유통사로서 수천곡 이상을 여러 음원플랫폼에 유통해왔으며 기업형태 자체가 인디뮤지션들의 협동조합 이기때문에 일반 음원유통사에 비해 취급 음원수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다. 바음협의 음원들 바음협은 음원유통 외에도 꾸준히 공연주최와 스튜디오 대관 등 아티스트 지원활동을 해왔고 운영에 대한 회계자료와 결산자료는 조합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페이퍼컴퍼니라는 명칭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이는 2022년 1월 크로커다일의 관련 영상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되었다.

또 다른 주장은 바음협의 재무 상태를 언급하는 것이다. 크로커다일은 7월 31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바음협의 재무재표를 제시하며 2억 8천만 원의 부채를 기록하고 있는 자본잠식상태 기업이기 때문에 바음협은 제대로 된 기관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크로커다일의 주장대로 신대철이 관변락커이고 바음협이 정부의 사주로 운영되는 어용기업이라면 당연히 국가가 빚을 책임질 것이므로, 부채로 인한 자본잠식 상태라는 것이 더욱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신대철이 '관변 락커'라는 주장의 근거는 여러 갈래로 갈린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그가 입주한 플랫폼창동61에 대한 의혹이다. 크로커다일은 그가 서울시의 특혜를 받아 무상으로 입주하고 있으며, 정관에서 정해져 있는 3년의 활동 기간을 넘어 입주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신대철은 해당 플랫폼에 뮤지션이 아닌 디렉터로 입주한 것이고, # 그가 지적한 3년의 활동 기간은 입주 뮤지션에 대한 내용이다. # 따라서 신대철이 서울시의 특혜를 받아 뮤직디렉터로 선정되었다는 주장이 아니고서야 입주 사실만으로는 유착을 설명할 수 없으며, 이를 직접적으로 입증할 근거 또한 크로커다일은 제시하지 않았다.

바른음원협동조합이 ' 협동조합'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 또한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대해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향으로 2013년경 협동조합 조직이 급증하고, 이들에게 서울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원 관리했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2013년 당시의 협동조합 열풍은 2012년 12월에 제정된 협동조합기본법으로 인한 것에 가깝다 #. 물론, 이를 독려한 것이 박원순 등의 지방자치단체장이었던 것이 사실이나, 그 목적논리는 대안적인 경제활동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중점이 더 높았고, 이에 따라 협동조합 관심을 가진 것은 따로 여야를 가린 것이 아니었다. # 이를 놓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갈등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오히려, 2017년에 잔다리페스타를 둘러싼 '홍대 앞 인디페스티벌’ 개최지원 사업을 두고 신대철이 유찰 과정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였고 # 여기에 대해 서울 인디 뮤직 페스타 측에서 반론을 제기한 적이 있었는데, # 이는 '정치권의 비호'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다. 크로커다일의 말이 맞다면, 이 문제를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

한국 락 계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바로 반박할 수 있는 사실이다. 한국 록을 말할때 시나위와 신대철은 계속 언급되어 있었다. # # # 한국 인디씬의 태동은 90년대 중후반 홍대클럽의 펑크락과 모던락 밴드들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미 그 당시 시나위 백두산 부활 등의 2세대 락밴드들은 씬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지니지 못한 상태였다. 이미 한국 록 인디씬이 90년대 중반에, 메인스트림이던 기존 헤비메탈과는 다른 독자적 맥락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 크로커다일이 신대철에게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들, 신대철이 한국락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2.4.2. 하CP 및 한가놈과 갈등

크로커다일이 신대철과 바음협을 저격하던 와중, 첫 영상부터 하CP(하헌기)가 사무국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저격했고 이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명 및 저격을 하였다. # 그 후 극우 유투버의 구속, 왜 유튜버는 가만히 있을까 라는 논설에서 제목과 생각모듬찌개 팩맨TV의 구속과 함께, 크로커다일이 신대철에게 고소당한 사실을 사례로 언급하였다.

그 후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팀원인 스네이크(이순근)에게 '한가놈( 한윤형)과 술집에서 <추월의 시대>는 자신이 다 썼고 다른 헬마우스 팀원의 대필작업을 했다'라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 여기서 하CP는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예고했고, 한가놈이 제보가 아니라고 해명을 했으며, 스네이크는 이렇게 된건 술김에 허세를 부린 한가놈의 책임이라고 발언하였다. # 다만 ' 대필' 개념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글을 대신 써 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해당 서적에 한가놈 뿐 아니라 나머지 헬마우스 멤버 여섯이 '공저자'로 올라가 있는 만큼, 단지 개인의 기여도가 높다고 볼 수 있을 뿐 이를 대필로 보기는 무리이다.

2.4.3. 법원의 영상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2021년 7월, 신대철은 크로커다일 측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였다.

2022년 1월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민사소송에서 가수 신대철의 ‘관변유착’과 그가 설립한 바른음악협동조합(바음협)이 ‘페이퍼컴퍼니’라고 비방한 유튜버 크로커다일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명예훼손에 해당할 여지가 있으므로 이를 담은 영상에 대한 신대철 측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

다만, 위에도 나와 있듯이, 신대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영상의 상당 부분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다.

2.4.4. 여담

크로커다일이 플랫폼창동61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2021년 9월 7일 중앙일보에서 이를 기사로 다뤘다. [단독] 오세훈 '親박원순 인사들' 연결된 플랫폼창동61 조준

약 3개월 후인 2021년 12월 28일에 나온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감사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2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도 언급되었듯이 신대철 측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법원에서 일부만 받아들여졌는데, 2022년 1월 법원 판결에 앞서, 서울시의 감사 결과가 신대철 측에 불리하게 나왔다.

한편, 이와 관련해 크로커다일 측은 이 문제로 서울시가 감사를 벌여 이러한 결론을 낸 것 자체에 큰 의의가 있다고 여기는 듯하다. 현재는 내려간 라이브 방송에서 나름 만족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23] 이후 신대철에 대한 발언은 하지 않고 다른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2.5. 로우블로(Law-Blow)

법률방송[24]과 함께 제작하고 있는 법률 관련 채널로 크로커다일 본인의 말로는 특수 렉카차라고(...) 크로커다일과 이주호 변호사[25]가 사회의 이슈를 법률을 통해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채널이다. 처음에는 구독자가 없어서 영상을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채널에 올리다가 어느 정도 구독자가 생기자 별도의 채널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였다.[26] 로우블로 채널에 처음 올라온 영상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관한 이슈를 다루는 내용이었다.

3. 과거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대략 150cm 정도로 상당히 왜소한 편이여서 흔히 일컫는 양아치들이 크로커다일을 만만하게 여기고 괴롭혔다고 한다. 그 후 중학교 3학년때 키가 1년만에 15cm가 크면서, 자신에게 무례하고 막 대했던 친구에게 복수를 하고다녔다.

중학교 2학년 때 첫사랑에게 고백은 하지 못하고 선물만 달랑 주고 도망다녔다고 한다.

2003년 서강대학교에 들어가서 2004년에 피해의식이라는 밴드를 만들고 2005년 군대에 입대해서 2008년 복학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시작해 여차저차하다 보니 서른인 2013년이 되어서야 겨우겨우 첫 앨범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학점 2.7로 삼성 취업한 이야기 현재 비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 면접에서 앞으로는 동유럽 쪽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썰을 잘 풀어서 합격했다고 한다. 실제 삼성엔지니어링은 중동 비중이 꽤 높았고 리스크 분산을 위해서 비교적 덜 발전된 동유럽쪽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러시아어는 할 줄 모르지만, 당시 면접관에게 동유럽 보내주면 러시아어도 배울 용의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삼성 동유럽 진출은 없던 일이 됐고, 일개 직원이 어찌 해볼만한 스케일도 아니었기에, 본인도 중동으로 파견 갔다오고 해서 퇴사했다고 한다. 참고로 서강대 화생명공학과 출신이다. 당시 면접관들도 불합격이라고 했지만, 임원쪽에서 합격시켰다고 한다.[27]

4. 타 인터넷 방송인과의 관계

5. 비판 및 논란

가끔씩 자신만의 주관적인 해석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틀린 정보를 가져와서 극단적으로 발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1]

크로커다일이 말하는 주장들이 무조건 틀린 말은 아니며, 아무런 근거 없이 말하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의 주장에 대해 상당히 편협한 태도를 취하기에 영상에 대한 불쾌감이 드는 부분들이 많다. 그리하여 크로커다일의 주장과 언행에 대한 의심과 의혹[32]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꽤나 자극적인 단어 선정과 공격적인 말투를 보이기 때문에 크로커다일의 주장과 발언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들이 많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5.1. 윤후 욕설 트위터 논란

파일:윤후 욕설.jpg
2013년에 트위터 활동 당시 "트위터에서 유명해지려면 뭘 해야 하느냐?" 라는 크로커다일의 질문에, 트잉여들이 몰려와 "윤후와 비스트를 까면 된다" 라고 대답하자 " 비스트는 무섭고 윤후는 내가 좋아한다." 라는 크로커다일의 대답에 트잉여들이 남자답지 못하다며 수백개의 조롱 멘션을 보냈다. 이에 분위기를 파악한 크로커다일은 유머를 위해 윤후와 윤민수에게 욕을 하였으며 그대로 인터넷에 박제되었다. 이에 대해 최근에 유튜브 생방송에서 진지하게 얘기했는데, 당시 트위터는 대 유행시기였고 그 당시 트위터 감성이 존재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유명인을 욕하고, 이것이 캡쳐되어 박제와 비롯해 여러 커뮤니티에 옮겨나르고,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당시의 개그코드였다고 한다. 지금이나 당시나 지성인 아니면 줏대있는 척하는 또라이들로만 이루어져있는 트위터에서 이정도 일은 뭐 허다했다. 당시 대세를 거부하며 반발 심리를 가진 이들이 많아 유행중인 것에 마치 지조있다는듯 유행을 거부하며 자긴 별로라고 하는 흔히 말하는 스노브들이 즐비했다. 이에 대해 당시의 언행에 대해서 윤후에게 진지한 사과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웃음을 위해서 남을 욕설로써 이용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선 반박할 여지 없이 잘못된 행동이였다고 인정했다.

5.2. 가짜사나이 비난

무사트 가짜사나이를 비판한 적이 있다. 이 항목은 한번 생성된 이후 다소 크로커다일에 대한 옹호적 성향이 강한 편집자에 의해 윤색되었는데, 크로커다일은 가짜사나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MUSAT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과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가짜사나이 비판 등의 논란거리를 일으켰다. 이 전 문서에서는 크로커다일이 가짜사나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선을 넘었다고 볼 만한 언행인 "군사기업 MUSAT"에 대한 근거없는 폄하에 대한 내용은 전혀 기술하지 않았다. 논란이 된 가짜사나이 영상들의 내용에 대한 크로커다일의 주장과 논점은 아래와 같다.

가짜사나이는 UDT 훈련을 통해 '나태해진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 내면적으로 성장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애초에 근본적으로 가짜사나이 영상에서 나오는 모든 UDT 훈련들의 목적은 애초에 UDT대원을 선발 및 양성하는 것이지, 나태해진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이다. "UDT대원이 되는 것 =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것"이라는 인과관계는 타당하지 않으며, 완전히 뿌리부터가 다르다고 하였다. 혹독한 UDT훈련과 얼차려를 당한다고 해서 더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한, 과거 군대로부터 관행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구타, 부조리, 얼차려, 갈굼 같은 폭력적이면서도, 군대의 어두운 부분을 유튜브 컨텐츠로 만들어 어린 10대, 20대 부류가 접하고, 마치 이를 정당화하고, 당연히 여기는 듯한 사회 풍조가 매우 잘못된 현상이라는 점을 꼬집었다. 실제로 가짜사나이1을 보면 1화부터 교관들이 훈련생들에게 일반적으로 군대에서 없어지다시피한 '원산폭격' 일명 대가리 박기 그 외 폭언, 인신공격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비합리적이면서도 폭력적인 모습들을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써, 선진병영으로써 겨우 다 없애버렸는데 왜 굳이 다시 사회로 끌고나오냐는 주장도 하였다.

가짜사나이에서 이근이 말한 "너 인성 문제있어?" 라는 문장에 대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가짜사나이 시즌1을 보면 2화에서 김재원(훈련생)에게 이근(교육대장)이 "너 인성 문제있어?"라고 묻는데, 이에 대해 교육대장이라는 명목 하에 훈련생들에게 인성 문제있냐고 묻고 따지는 것을 문제삼았다. '인성'이라는 단어는 어찌보면 그 사람에 대한 존엄성, 성격, 상호관계, 도덕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성격을 일컫는데, 어떻게 상급자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이 그 사람의 포괄적인 인성, 인간상을 함부로 문제있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되느냐는 말인 것이다. 불합리하고, 합당하지 못한 상급자의 명령(홀로코스트, 과잉진압)을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 인성 문제 없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러나 당시 교육대장 이근은 해외교포이다 보니, 영어식 표현을 우리말로 바꾸는 과정을 거친다. 이근이 원래 하려던 말은 "Do you have an attitude problem?" 즉 "태도 문제있어?" 와 같이,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의 태도, 자세에 대해 말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이근이 이전에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도 영어로 attitude를 문제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고, 실제로도 많이 사용될 법 한 표현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크로커다일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다. 이를 두고 옹호하는 측에서는 해당 발언이 이근의 "너 인성 문제있어?"가 매우 폭압적인 사상을 함축하는 말이고, 크로커다일은 그것을 짚고자 그렇게 주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만 이러한 비난은 다소 꼬투리 잡기처럼 들릴 수 있는데, 가짜사나이의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정신적, 육체적인 극한을 겪게 해, 참가자의 지난 나태했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하는것이다.[33] UDT는 특수부대인 만큼 그 훈련 과정에서의 훈련생에게 가해지는 교관의 폭언이나 모욕이 나올 수 있다. 일반적인 사고과정을 거치는 사람이라면, 특수부대 내에서 대원을 양성하는 프로그램 도중 훈련생이 자칫 실수를 저지르거나 규율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에 교관이 그 행동을 꼬집어서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행위 자체를 두고, "와 어떻게 실수 한번 했다고 저렇게 화를 내고 그러냐" 따위의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처럼, 이근의 "너 인성 문제있어?" 와 같이 교육생에게 모멸감을 일으킬 수 있을 법한 언행은, 당연히 군기를 잡기 위해 행하는 이른바 "억까" 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크로커다일은 이것이 이근이 진심으로 열받아서 교육생에게 행한 폭언이기라도 하다는 듯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지나치게 교육생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말이라는 주장을 한다. 크로커다일은 가짜사나이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여과되지 않은 억지를 매우 당당하게 부렸다. 후술할 비판점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크로커다일은 가짜사나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주장은 논리성이나 설득력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 특출날 것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안티를 향한 강한 공격성과 불필요한 폄하를 통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게 만들었다.

또한, 가짜사나이를 비판하는 영상에서 "한국인들은 사회적 분위기상 얼차려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기 때문에 가짜사나이 같은 원색적인 얼차려 프로그램이 흥한 것이다"와 같은 말을 하기도 하였다.[34] 그러나 이 주장은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도 모자랄 판에, 크로커다일의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한 부연설명은 일절 없었다. 크로커다일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크로커다일의 강하고 공격적인 어조가 아닌 일반적인 어조로 이렇게 주장을 했다면 PC충이나 불편러라는 비판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크로커다일은 평소에 한국은 체벌, 학대, 얼차려에 대해 너무 둔감하다고 누누히 말하는 편이다. 또한 크로커다일은 PC사상에 꽤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크로커다일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크로커다일의 가짜사나이 비판은, 폭력을 재미로 보는 세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짜사나이는 어디까지나 웹 예능이고 개인의 창작물이다. 가짜사나이 내 콘텐츠 도중 "바닥에 머리 박기"같은, 병영 내부에서도 위험한 동작이라 여겨져 폐지된 얼차려 자세를 지나치게 많이 시킨다는 문제점도 분명히 있으나, 이것을 문제삼는것과, 가짜사나이의 폭력을 재미로 승화시키려 한다는 것을 문제삼는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크로커다일의 논리대로라면 격투기 프로그램 역시 유혈낭자한 폭력을 재미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아주 나쁜 콘텐츠이다.

크로커다일은 여기에 멈추지 않고, 가짜사나이에 출연한 MUSAT에 대한 정확한 팩트체크도 없이 "UDT나온 할짓없는 아저씨들의 친목모임" 수준으로 폄하하였다. 그러나 해당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 MUSAT는 엄연한 군사기업으로, 수차례 중요한 군사 관련 수행을 맡아 온 민간 군사기업이다. 이 부분에서 크로커다일의 초점이 상당히 이상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애초에 크로커다일이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유가 폭력을 가볍게 여기는 행태를 비판하고자 한 것이다" 라는 옹호와는 사뭇 다른 행태를 보인다. 정말로 크로커다일의 속내가 그랬다면 그의 비난의 화살은 프로그램과 콘텐츠 자체를 향해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크로커다일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대로 된 사전조사도 없는 뇌피셜을 당당하게 말하고, 해당 발언 이후 시간이 꽤 흐른 시점에서 본인 채널에 업로드한, 남자 유형을 카테고리화하여 콘텐츠로 만든 영상에서 또다시 한번 이근과 MUSAT를 언급하며 처음 했던 말 그대로 폄하와 조롱을 덧붙이며, 본인의 잘못에 대한 지적을 전혀 수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당당하게 주장했다.

크로커다일이 가짜사나이를 까는 첫 번째 영상을 올렸을 때, 좌파 성향 정치,시사 유튜버 헬마우스에게 저격을 당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헬마우스/비판과 논란 참조.

5.2.1. 이근과의 연이은 저격전

이근과 악연이 깊은 유튜버 구제역과 붙어다니며 함께 이근을 도발하며 본인의 채널에 저격영상을 연이어 올려왔다.

결국 6월 중순 경, Rokseal을 통해 이근이 구제역에 대한 혐의 6개가 검찰에 송치되었음과 그에 의한 피해자를 언급하는 게시글을 작성하였다.

이근이 추신으로 크로커다일의 사진을 올리며 "실패한 트젠 가수"라며 비난하였는데, 크로커다일은 '이는 이근이 악의적으로 못생기게 편집한 사진이다' 라고 주장했다. https://youtu.be/y2_I8S1ZZ8c

그리고 이근 본인도 성형수술을 한 주제에[35] 남의 외모를 지적할 자격이 있느냐고 하면서 시청자들과 함께 이근의 성형 전 외모를 한참동안 조롱하며 웃었다.

5.3. 지구 온난화 부정

지구 온난화에 대해 부정을 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정확히는 지구 온난화가 진실이라 해도 '그것을 부정하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 타당하다' 는 내용이다. 지구 환경의 입장에서 볼 때 인류는 암 덩어리와 같은 존재이기에 아무리 환경을 살리려고 발버둥을 쳐도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며, 어차피 인류는 지구의 암 덩어리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공장을 더 만들어서 각종 규제 없이 운영을 하고, 지구의 자원을 더 소모하여서 나라의 경제와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마땅하다' 라는 주장을 하였다.

기온감축협약과 각종 친환경 조약들에 대해 비난하는 과정에서 선진국들이 주장하는 기온 변화 그래프는 다 과장되어있고 1000년 동안 기록해둔 평균치의 그래프가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36] 그러나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현재 진행되는 기후 변화는 사실 이전 수십년에서 한 세기 전의 대기 상황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즉 20세기 후반 인류가 더욱 거대한 규모로 환경 개입을 진행하면서 이루어진 변화는 아직 기후 변화 추이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 학자들은 이런 추이가 모두 반영될 때 진정으로 되돌릴 수 없는 기후 변화가 진행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해당 발언을 한 영상에서 기온 감축 협약이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을 저지하기 위해서 협약을 정했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기후 감축 협약의 참여국들을 보면 개발도상국이라고 불릴만한 나라들이 거의 없다. 애초에 기후 감축 협약은 강압적으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가까운 개념이라 사실상 선진국들의 협약이다. 2017년에 미국이 파리 기후 협정을 쉽게 탈퇴한 것도 바로 이 이유이다. 정작 개발도상국들은 이런 협약에 참여할 여력조차 없다.

5.4. 731 부대 전후 처리 관련 발언

설민석을 까기 위해 만든 마지막 영상에서 "731부대의 만행 묵인은 GHQ를 위시로한 맥아더가 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고, 덧붙여서 동료로 추정되는 사람이 "731부대 만행의 묵인은 미국이 아닌 전범재판소의 호주인 재판관이 주축이었다"라고 발언했는데, 사실 미국의 묵인이 주축이 된 게 맞다. 731부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만주에 위치한 관동군 직할 731부대는 지리적인 특성상 실험자가 주로 러시아인 포로와 중국인 포로가 많았다. 즉 피해자들이 공산 국가들의 국민이었기 때문에 일본의 패망 직후 공산주의의 대척점에 있었던 미국이 일본의 만행을 묵인한 것이다. 게다가 731부대가 행한 만행은 의도가 어찌됐던 인간에게 별의 별 물체들을 주입하여 인간에게 생기는 변화에 대한 대규모 연구였기 때문에 중요도가 매우 높았다.[37]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미국은 731부대의 생체실험 자료를 넘겨받는 대가로 731부대의 만행을 규탄하는 전범재판에서 묵인하기로 했다.[38] 그당시 일본은 GHQ 산하에서 정보를 통제받고 있었다. 또한 이 보고서를 작성한 샌더스 중령은 미 육군 소속이었다. 미 육군 대장이자 GHQ의 최고사령관이었던 맥아더가 731부대의 만행 묵인을 모를 리 없고 오히려 관여했을 확률은 높다.

5.5. 장오제 블로그 카피 의혹

크로커다일이 유튜브에 올린 젠더갈등 영상의 내용에 대해 의혹과 논란이 있는데, 바로 '장오제'라는 네이버 블로거가 1월달에 올린 글[39]의 내용이 크로커다일이 올린 7월 19일 영상의 내용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것이다.[40] 그리하여 장오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크로커다일을 직접 언급하여 게시글을 올렸다. 장오제 블로거는 그 당시에는 이에 대해 모르고 있었으나, 자신의 지인이 크로커다일의 영상과 장오제의 글이 너무도 같기에 직접 제보를 하였다고 한다.

크로커다일과 장오제는 서로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상태이지만, 직접 대화를 한다거나 오프라인에서 만난적은 없다. 장오제 블로거는 전화나 카톡, 이메일로 크로커다일과 이야기 해보려 했으나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도 카톡도 없기에 게시글에 자신의 카톡 아이디를 적어 놓았다고 한다. 또한, 만나서 제육덮밥이나 사달라고 말하며 오프라인으로 친해지자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41]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제육덮밥이 뭐냐, 참치 회라도 사주겠다는 말을 하는 둥의 반응을 보였다.

5.6. 극단적인 이준석 및 보수성향 젊은 남성 지지층 혐오 성향

알페스 피해자인 이준석을 욕하는 영상을 올렸다. 실제로 이준석에 대한 알페스가 존재했던지라 여론은 좋지 못하였는데 그 후 갑작스레 이준석을 또 비난하고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골조를 보면, 일방적 성착취물 피해자인 이준석은 그런 것을 버티지 못하면 나약하다고 조롱을 했고, 그렇게 성착취물인 알페스를 소비하는 페미니스트나 그것에 대항하는 한국 남자들이나 찐따고 거지일 뿐이라는 말을 하는 둥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를 펼쳤으며, 결국 여자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하였다. 돈이 없고 성격이 찐따이기 때문에 온라인 안의 여성들만 보았지, 실제 오프라인에서 여자들과 교류를 하지 않았기에 여혐이 발생한다는 점을 말하기도 하였다. 그 후 라이브 방송에서 윤서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정책을 위반 방송 제목을 바꾸다 홍보성 글로 보이는 것으로 알고리즘이 판단하여 방송이 강제종료 되었다.

논란이 된 크로커다일의 주장과 논점은 아래와 같다.

반페미인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된 것에 대해서 오세훈 서울 시장처럼 '반페미' 를 하였기 때문에 20대 남자, 즉 이대남이 야당에 몰표를 하였으며 이것으로 말미암아 당선이 되었다고 말하는 페미를 극도로 혐오하는 이대남들이 많다. 허나 사실상 페미니즘 논쟁은 7년정도가 넘어서 국이 식은 상태이며 굳이 반페미를 하지 않고 적절하게 여성들의 표도 챙겨야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때 여당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준석이 너무 심하게 반페미를 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야당의 입지가 곤란해졌으며 그러한 이준석을 지지한 이대남들이 찐따이며 찌질하고 도태된 거지들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논란이 된 이유는 각종 비속어가 섞인 공격적인 말투로 영상을 찍어 올렸기에 거부감이 들고, 불쾌한 부분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대남의 국민의힘 합류로 손쉬운 승리가 가능했던 2021년 재보궐선거와 달리,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대남의 이탈이 가시화되는 # 상황에서 외려 이대남의 합류를 독으로 평가하는 것은 정치 현실과도 맞지가 않다.

이수정 영입을 정치공학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12월 1일의 영상은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더욱 내분을 불러왔다. 그나마 이 영상도 태반 이상은 제목과도 관련이 없는 이준석 비난으로 일관한 상황. 댓글은 크로커다일을 지지하는 반응과 '이수정 쉴드만은 못 받아들이겠다'는 반응으로 극명하게 나뉘어 갈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이준석에게 열등감이라도 가진 것인지 이준석의 행보 하나하나에 억까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으며 유독 이준석과 관련된 일이면 감정적이 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 결국 대선 전에 잠시 반짝 방송했다가 국민의당 측의 항의로 방영중지된 가면토론회에 이준석과 함께 보수진영 패널로 출연하여 이준석과 직접 대면하게 되었으나, "당대표만 좀 입단속 하면 좋은데..."라며 나지막히 궁시렁대는 모습 정도를 보인것이 전부. 당연히 옆에 있는 이준석에게 들으라고 한 말이었겠지만 이준석의 논리를 합리적으로 지적한다거나 반박하는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여담으로 2022 3월경부터 20대 남성들을 운동도 안하고 연애도 못하는 역대 최악의 세대라고 비하하고 있으며 여성들은 전부 페미니스트기에 국힘도 페미니즘 노선을 타야한다고 주장하면서 그걸 반대하는 20대 남성을 더욱 가차게 비하하고 있다. 하지만 2021 10월경 윤석열 당시 후보가 페미니즘과 갖은 실언으로 지지율이 20퍼센트로 곤두박질칠때조차 그게 20대 남성들의 어리석음이 원인임을 지적했으니 그저 이준석과 20대 남성들에 관한 열등감만 가득할뿐 아직도 이준석을 성상납이나 받는 당대표, 20대 남성은 연애도 못하는 거북유방단 이라며 끝없는 비하를 일삼고 있다.
(근데 정작 본인이...)

특히나 뉴스염전 컨텐츠에서 이러한 태도가 더욱이 드러나는데, 컨텐츠 시작부터 그날 일어났던 사건사고들의 가해자에 대해 모두 '펨코남' 이라며 싸잡아 조롱을 한다.

파일:펨코 몰이.jpg
옆에 있는 스네이크 역시 신나게 이대남을 조롱하며 깎아내리기 바쁘고, [42] 크로커다일도 국힘과 윤석열이 비판받으면 상대방을 무조건 펨코 이용자로 몬다. [43] 그리고 경찰 수사중인 이준석 성접대 의혹에 대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게스트로 극우성향의 김소연 변호사를 초대해서 함께 이준석과 친이준석 성향의 여명숙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20대 대선기간을 시작으로 여명숙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고, 여명숙을 지지하는 구독자들과 20대 남성들과도 적대적인 관계로 악화되었다. 현재 여명숙은 크로커다일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고, 크로커다일의 허위사실 유포를 반박할 영상 제작이 이미 완료되었으므로 수사결과가 나오면 바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

게다가 크로커다일 부터가 20대 대선 경선에서 원희룡제가 모시는 주군이라고 부르면서까지 열렬히 지지했던 적이 있다. 여명숙이 20대 대선 경선 기간에 이준석 녹취록 사건 관련으로 인해 원희룡을 비판하자, 자기가 모시는 주군을 욕했다면서 "혓바닥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라는 폭력적인 발언까지 쏟아내며 여명숙을 극렬하게 공격했었던 적이 있다.

5.7.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련 유재일 분탕 논란

위의 이준석에 대한 감정적 적개심과도 연관된 것으로 유재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운행방해 사태 전후로 탈시설 관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비리를 취재해 폭로하고 이준석과 사이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태에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자 같은 안티 이준석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이준석을 지지해서 배신감을 느낀 것인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분노하여 유재일을 비난하고 방송 중이던 유재일 채널의 채팅창에 난입했다.

이를 본 유재일이 전화로 얘기하라 하자 전화가 연결됐지만 크로커다일은 탈시설이 뭐냐는 식의 질문만 반복했고 이에 유재일이 설명하려고 하자 계속해서 말을 끊고 비웃는 등 토론자로서 기본이 안 된 모습만 보였다. 결국 유재일은 상대하기 싫은 듯 다음부터 토론하러 올 때는 기본적인 깜냥부터 배우고 오라고 일갈한 뒤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러자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라이브 방송 썸네일에서 유재일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 하고 도망간 것마냥 왜곡했다.

요약하자면 그저 이준석을 욕하는 것만 관심있을 뿐 딱히 장애인 탈시설화에 대한 기본 지식도 갖추지 않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뿐, 끝없는 자기모순과 논리 없이 유재일을 비난하기만 하였다. 유재일에게 상식과 판단이 결여된 어린아이라고 비난하지만, 일단 토론을 하려면 뭔가 아는 게 있어야 하고 논리가 있어야 한다.

5.8. 신지예 영입 주장 논란

파일:크로커다일 신지예.jpg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여성표를 받기 위해서는 신지예를 영입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마치 노동자 표가 필요하다고 이정희를 영입하자는 주장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 심지어 신지예를 잘 모셔와서 국민의힘 여성 분과장을 맡기고, 나중에 비례대표도 줘야 한다는 황당한 말을 했다가, 옆에 같이 방송을 하던 서민 교수에게 "남성들 다 죽이고 죄다 자기들이 먹겠다는 거다"라고 반박당했다.

결국 크로커다일의 주장대로 윤석열 선대위는 신지예 영입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연말에 이재명에게 절망적인 수치의 지지율로 압도당하는 등 궤멸적인 타격을 입었다. 오라는 여성표는 오지도 않고 오히려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이대녀의 비웃음만 샀으며, 남성 표만 무수히 날아가는 불상사를 낳았고[44] 결국 윤석열은 연말에 후보 교체론에 시달리기까지 하는 등 자신의 입지에도 전무후무한 타격을 입었다.

크로커다일에 대한 이대남의 여론이 가히 최악으로 떨어져, 남페미 측의 프락치라는 인식이 서게 된 계기. 국힘이 신지예를 영입하게 되는 기괴한 형국에까지 이르는 데에 크로커다일 사단의 뒷공작이 있는 게 아니었느냐는 글이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오르며 추천수를 3000여개를 받으며, 악명이 높아지기도 했다. '틀딱의 힘'이 페미 신지예를 영입하게 되는 과정.jpg

5.9. 유튜버 쯔양 공갈방조 혐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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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으로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세 명이 큰 비난을 받게되자 네티즌들은 이 세 명의 유튜버들과 친분이 있고 그들이 속한 온라인견인차 공제회의 리더로 주장되고 있는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가 쯔양 공갈 사건의 흑막이라 주장하며 비난하였다.

7월 11일,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견인차 공제회는 실체가 없는 단체이며, "쯔양 관련된 일에 우리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내가 흑막이라 뒤에서 조종했다면, 그 돈을 왜 구제역이 먹겠나. 잘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

하지만 8월 14일 검찰은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가 앞서 알려진 유튜버들과 온라인견인차 공제회라는 모임을 만들고 단톡방으로 쯔양을 공갈을 공모한 정황과 구제역에게 “쯔양 폭로 영상을 올리기 보다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게 이익이다”는 취지로 권유한 내용을 근거로 공갈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6. 상담소 운영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에 있는 크로커다일의 스튜디오는 심리상담소를 겸한다. 네이버 지도에서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업종은 심리상담소로 등록되어 있다. 크로커다일의 소개에 의하면 연애상담, 기업컨설팅, 진로상담, 직업상담 등을 한다고 한다. 대기업 재직 및 각종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해온 수 년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통찰력으로 최적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며, 연애, 재회, 솔로탈출, 대인관계, 사회생활, 자존감 개선, 자기계발 등 개인적인 상담 또한 전문이라고 한다. 배해병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45] 상호명은 제애그룹으로 되어있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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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에 가입하면 등급에 따라 높은 계급이 낮은 계급에 반말을 할 수 있게 해놨다. 억울한 일을 당하기 싫으면 (반말을 듣는) 높은 계급에 가입하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회원들끼리 그닥 체계도 별로 안잡혀있다. 멤버십 가입자들에게는 인생상담을 해준다거나, 하위 멤버십 가입자에게 반말을 할 수 있다는 등의 우대사항 등이 있다. 라이브 때 시청자에게 사업 컨설팅을 해주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1] 2021년 더불어민주당 탈당서 기준. [2] 원래 미술을 했는데, 딱 1년 수능 준비를 하고 운 좋게 합격했다고 한다. [3] 2019년 9월 28일 유튜브 라이브방송 중 언급 [4] 표면적으론 단순 우파로 보이는 영상들이 많지만 모두까기에 가까웠다. 이준석도 비난한다. 물론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은 있겠지만, 단순히 이분법적인 것을 떠나 여러가지로 본인만의 확고한 제 3의 사회적 의견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을 비판적인 내용의 영상들을 통해 드러내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일단 현재로서 확고하게 보여지는 것은 상당한 반 민주당, 그중에서도 반 문재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 다만 지금은 모두 까기 보다는 극우 친윤 성향을 드러내고 무지성으로 윤석열 정권을 옹호하는 대깨윤스러운 자신이 그렇게 극혐하는 대깨문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그의 발언에서 느껴지는 개인적인 가치관으로 보았을 때, 소개팅에 나가서 인류 보편적 복지를 지향한다는 발언을 했다던지물론 소개팅녀에게 친한 사이로만 지내자는 반응을 받았지만, 안보관에 있어서 군대에 대해 크게 딱히 우러러보지 않는 등 정치적 성향으로부터 구애받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윤석열을 옹호하고 이준석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전에도 보수진영에 대한 비판은 이준석과 대안우파 계열의 20대 남성들을 향한 부분이 많았지 기존의 보수진영이나 극우를 향한 비판은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비판자들은 전향 이후의 크로커다일은 이미 우파에 가까웠고 현재는 친윤 성향이라 보고 있다. 그러나 이태원 압사 사고가 정치 쟁점화되었을 때 유족 단체를 비난하지 않은 것이나, 친윤 정치인인 권성동을 극혐하는 것을 보면, 친윤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 역시 권성동의 경우는 텔레그램 사건을 필두로 한 각종 삽질을 통해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에 일조했기에 그런 것이며(특히 우씨 아들 채용 사건을 어설프게 옹호한 권성동에 대해선 매우 원색적으로 비난에 가깝게 비판하였다.), 이태원 사고의 경우 정치쟁점화 되긴 했어도 사건 자체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해석이 존재한다. 거기에 크로커다일은 우파로 전향한 이후에도 이런 사건에선 온정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보곤 한다. 오히려 취임덕에 관하여 대통령은 별 잘못이 없고, 주변 사람이나 이준석의 잘못이란 식의 글을 페이스북에 쓴 것만 보더라도 확고한 친윤, 반이준석 성향이다. 또한 친윤 계열의 정치인, 평론가들을 본인에 유튜브에 초대한다는 점에서 그 역시 확고한 친윤 성향으로 볼 수 있다. 2023년 들어선 한층 확고해진 친윤 성향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3차 전대에서 친박, 친윤 성향의 김재원을 강력하게 지지했으며, 김건희 주가조작 논란을 방어하는 영상을 찍곤 한다. 그러나 2020년 의사 파업 당시 의사들을 지지했듯이 2023년 의대정원 증가와 관련해서는 굉장히 날을 세워 비판하기도 하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에 대해서는 간호사에 대해 이기적이라며 악의적인 무지성 비난을 하는 영상을 올려 친윤 성향임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으로 친윤에서 반윤으로 변하였다. [기준] 2024년 7월 27일 [채널삭제] 부계정 신 남자훈련소. 은현장의 고소 취하의 조건으로 현재 삭제되었다. 크로커다일이 채널삭제한 이유 [소름돋는 녹취공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6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https://m.cafe.naver.com/mantraingcenter.cafe?|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7] 본인이 자신의 정치성향에 대해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라고 주장하였다. [8] " 오마르의 삶, 윤서인, 설민석, 혜민" 등등 [9] 만약 "크로커다일 '헬스' 훈련소" 라고 지었다면 헬스 컨텐츠밖에 못 한다고... [10] 물론 본인이 낚시를 하는 것은 아니다.(...) [11] "말을 잘하는 방법, 인기남이 되는 법, 사소한 일을 잘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여자들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방법" 등등 [12] 환자의 생명보다 밥그릇이 중요한 돈에 미친 의사들!! (Feat :수가, 공공의대) 제목과 도입부만 보면 의사들을 까는 좌파 성향의 영상 같지만, 실상은 소크라테스 선서(…) 타령 하는 부분부터 좌파들을 비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13] "프롤레타리아는 노동이 아니라 노동력을 파는 것이다"라는 마르크스주의 이론을 인용해, 기업은 노동자에게서 시간을 산 것이므로 근무 시간인데 주어진 업무가 없으면 놀거나 공부하는 게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14] 오마르가 공지사항을 올린 것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반박 하였으며, 오마르를 조롱하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15] '公益' 공공의 이익 [비공개] 신대철과의 민사소송 판결로 인한 가처분이 인용되어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 신대철과의 민사소송 판결로 인한 가처분이 인용되어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 신대철과의 민사소송 판결로 인한 가처분이 인용되어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19] 신대철 10탄이라고 영상 썸네일에도 적혀 있지만 실제로 신대철 이야기는 거의 없고 손혜원의 부동산 투기 행각을 비판하는 영상이다. 제작자(크로커다일)가 신대철 10편으로 주장하므로 이 표에 기재. [비공개] 신대철과의 민사소송 판결로 인한 가처분이 인용되어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21] 7월 28일~7월 29일 하루만에 구독자가 약 2만명 정도 증가하였다. [22] 이 사이트에 경영공시자료를 클릭해서 바른음원협동조합 검색하면 2020년도 경영공시자료를 볼 수 있다. [23] 위에도 나왔듯이 문제를 제기했던 영상 상당 수가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본인은 나름 성과를 거뒀다고 여긴 듯하다. [24] 2007년 5월에 설립된 법률 전문 방송국이다. [25] 영등포구에서 이주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변호사이다. 크로커다일과 마찬가지로 삼성엔지니어링 출신. [26] 크로커다일이 로우블로라는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을 해놓으라고 요청하며 미리 구독자를 모았다. [27] 영상의 썸네일이 이건희 회장인 이유가 이렇다. [28] 이 유튜버는 크로커다일과 공통점들이 있다. 정치 성향이 우파라는 점과 84년생 동년배라는 점, 운동을 좋아하는 점 등이다. [29] 구제역 이근의 스파링에 대해 구제역이 이근을 체급차로 찍어 누를 가능성이 크다며 구제역의 손을 들어주었다. [30] 유튜브 '박경서의 세상보기'를 운영하는 노무사. [31] 특히 라이브 방송을 할 때 더욱 그렇다. [32] '장오제' 라는 블로거가 자신이 1월에 젠더 갈등에 대해 썼던 글의 내용과 크로커다일이 7월에 올린 유튜브 영상 내용이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것에 대한 의혹을 표출하는 게시글이다. [33] 그것이 효과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을지라도 [34] 실제로 대략 10년 전의 학교들에 대해 생각해 보아도 체벌, 얼차려를 당하는 것은 기본이였다. 예시를 들자면 체육시간 때 한명이 실수나 잘못을 하였다고 해서 학생들 모두에게 얼차려를 곱빼기로 시키는 풍습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35] 남자가 성형수술을 하는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듯 하다 [36] 물론 지구의 지역은 해류와 기류로 인해 지구에 산재된 지역의 기후들이 연관이 있기 때문에 빙하 코어나 프록시와 같은 한 지역의 기후 정보를 가지고 정확한 지구 범위 과거 기후 변화 그래프를 산출하나, 현재 발생되는 다양한 기후 정보들을 검측가능한 기구들과 컴퓨터에 비하면 한정적이다. [37] 이는 종전 후 미국으로 페이퍼클립 작전으로 영입됐던 나치 독일의 과학자들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미국은 나치 독일에게서 핵물리학, 항공(로켓)공학 관련 과학자와 관련 연구 문서를 주로 받았고, 일본에게서는 생물학, 화학 관련 자료를 주로 넘겨받았다. [38] 731부대의 핵심 참모진 5명 가량을 미 육군의 생물전연구 기관 캠프 데트릭의 샌더스 중령이 심문한 기록을 담은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이것은 일본인 과학자들이 수백만 달러의 비용과 오랜 세월을 거쳐 얻은 자료다. 이런 정보를 우리 쪽 연구소에서는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인체실험은 양심의 가책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자료를 총액 25만엔 정도로 얻었다. 연구에 투입된 비용을 따져보면 이는 미미한 금액이 될 것이다. 스스로 이런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39] 정확히는 장오제가 1월 23일에 인간관계론이라는 카테고리에 올린 게시글이다. [40] 크로커다일 영상의 내용이 6개월 전에 올린 장오제의 글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 # 그리하여 장오제의 글을 보고 베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 것이다. [41] 추가로 장오제는 크로커다일 영상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 곳에 우겨 넣었기에 사람들의 반응이 안좋은 것' 이라는 충고를 하였으며, 자신이 크로커다일을 그린 그림을 게시글에 올렸다. [42] 참고로 스네이크는 정의당 출신이다. 정의당에서 페미니즘에 우호적이지 않은 인사는 박가분 작가 외 몇명 되지 않을 정도로 극히 적고, 절대다수가 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다. [43] 과거 민주당 출신이란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본인이 주장하는 "여자들과 대등하게 싸우려는 자체가 문제" 란 논리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20대 여성의 대다수가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기 때문에 본인의 이 논리를 근거로 래디컬 페미니즘을 꾸준히 비판해온 이준석에게 혐오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에게 행하는 혐오라는 건 성립되지 않는다 라는 문재인 정부와 정의당이 주장하는 논리와 완벽히 일치한다. 이는 명백히 틀린 논리인 것이,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 성향의 여성들이 남성혐오를 정당화 하기 위해 주장하는 주된 논리가 남성이 여성을 상대로 저지르는 성범죄 비율이 높다는 것을 근거로 모든 대한민국 남성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주장하는 논리인데,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들 중 극히 일부인 성범죄자들 보다 절대다수의 남성들이 법을 지키며 성범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여기서 성별과 다른 범죄 쪽으로 바꿔보면, 아동학대 가해자 성별 비율이 여성이 훨씬 높다고 해서 일반적인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잠재적 아동학대 가해자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비난하는가 하면 이 역시 그렇지 않다. 때문에 이를 지적하며 여성우월주의자인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남성들에게 여자들을 포용하지 못하고 대등하게 싸우려고나 하는 루저들이라고 비난하는 크로커다일의 논리는 옳은 논리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이준석은 이를 미국의 무슬림 신도들과 비유하여 "테러범들의 대다수가 무슬림이라고 해서, 모든 무슬림들이 테러리스트이기 때문에 이들을 배척하고 막아야 한다? 이런 말은 미국에선 해선 절대로 안 되는 말이다." 라는 반박을 한 바 있다. [44] 뿐만 아니라 신지예는 오히려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에게 배신자라고 엄청난 비난만 당했을 뿐, 폭락해 버린 남성 지지율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지지율로 채워지는 일은 없었다. [45]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면 상담료가 한 시간에 99만 9천 원으로 되어있는데, 배해병이 네이버 예약에 시간당 99만 원으로 등록한 것을 보고 99.9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물론 장난으로 적은 것. [46] 정작 슈퍼me소녀는 2021년까지 친이준석 성항을 나타냈고 친윤으로 소리소문 없이 전환한 이후에도 딱히 반이준석 성향을 나타내진 않는다는 점이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47] 참고로 한가놈은 논객 한윤형의 닉네임이다. 한윤형은 한때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던 남페미계의 선구자격 인물이었으나, 과거 데이트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페미니즘계와 척을 지었다. [48] 모니터를 통해 튼 영상인듯 [49] 일례로 라이브 방송에서 군대 고참이 자길 알아보겠냐고 채팅창에 인사를 하자 쌍욕을 한 바가 있다. [50] 사실 주호민이 진보측 유명인이라는 말도 옛 이야기가 된 게 조국 사태를 보고 자신이 여태까지 정의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아무런 정치성향도 없는 회색 분자가 되어버렸다. [51] 목소리만 비슷할뿐 말투는 완전히 다르다. [52] 엠씨더맥스는 주로 록발라드, 팝발라드, 테크노록을 지향하지만 크로커다일이 속해있는 피해의식 밴드는 하드한 헤비메탈. [53] 특히 문재인을 두고 하야해 X발이라는 강렬한 외침을 남긴 바 있다. [54] 애초에 일개 부장 따위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55] 이 표정과 말투가 굉장히 웃기다. [56] 영화 아수라를 언급하는 걸로 보아 이재명에 대한 소문을 믿는 사람인듯 하다. [57] 두 개 다 아닐 확률이 높은 게 두려워서라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에 대한 비판을 가열차게 할 리는 없다. 아울러 윤미향이나 이재명에 대한 정보도 현재 크로커다일의 행보나 인맥 등을 보자면 모를 리가 없다. [58] 정확한 견해는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폭동이라 쳐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59]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