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레: 마법 도서관/시즌 일람/시즌 0~10

큐라레: 마법 도서관 시즌 일람
시즌 0~10	시즌 11~20	시즌 21~30
시즌 31~40	시즌 41~50	시즌 51~60
정예 금서

1. 시즌 0 - 화이트데이 이벤트

1.1. 소환 금서

1.1.1. 저팔계

• 처녀귀신에 비해 체력이 낮고 상태이상을 걸지 않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쉬운 편. '또 한입! 냠냠!'은 공격력 30% 증가 버프에 중첩되기 때문에, 틈틈히 해제해주지 않으면 어느 사이에 한방한방의 데미지가 장난 아니게 강해지므로 딜이 충분치 않다면 적어도 한 명은 필수적으로 해제를 가져와야 한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서유기 비틀기. 이건...노예계약의 맛이구나!!

1.1.2. 처녀귀신

• 처녀귀신은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며, 사용하는 기술들은 5초마다 추가피해를 주는 출혈을 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방어력을 깎는 분쇄 등이 통하지 않고, 공격력과 상태이상이 아프다는 점 등 '차단' 스킬이 파티 내에 없다면 후반부 뒷심이 빠져 종종 패배하곤 한다. ~~60초 짜리라도 챙겨가면 도움이 많이 된다. 정화로 '출혈'을 제거할 수 없던 버그가 존재했다. 2015년 6월 현재 무한나선 차원이나 교차 차원에서 나오는 처녀귀신의 출혈이 '정화 불가'이니 아마 버그는 아닌 듯 하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영원히 고통받는 처녀귀신...[1]

1.1.3. 성 발렌티노

• 체력을 깎을수록 걸린 버프가 바뀌는 보스. 처음엔 공격력 증가 버프를 시전하고, 체력을 1/3정도 깎으면 방어력 증가 버프를 사용한다. 이후 또 1/3을 깎으면 회복 버프와 긴 캐스팅 시간을 가진 회복 패턴을 사용한다. 이걸 차단으로 끊어주지 않으면 체력을 약 20% 가까이 회복하기에 후딱후딱 끊어주자.

• 파티플시에는 상당히 쉬운 보스지만 유한 차원에서 보스로 만나면 가장 까다로운 보스. 해제 스킬이 없다면 클리어가 상당히 힘들고 해제가 있는 유저도 체력이 30% 정도 남았을 때 방어 버프와 회복 버프가 중첩해서 걸리는 구간이 마의 구간이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이벤트 챕터 이전 시점(즉 게임 오픈전)의 내용. 성 발렌티노가 발렌타인 데이를 지나친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사서들이 그녀를 위해 발렌타인 데이를 기억해주겠다고 했으나, 정작 1년 후에는 설날과 겹쳐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1.2. 환서 - 슬렌더맨

2. 시즌 1 - 왕들의 전쟁

2.1. 소환 금서

2.1.1. 알렉산더

• 대왕의 위엄은 처녀귀신의 전체공격처럼 데미지+출혈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로 보이는 족족 차단시키자. 맞을 때의 데미지는 그리 높지 않지만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정화가 없다면 누적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 일정 주기로 차단 불가능의 회복스킬인 헤파이스티온의 축복을 써서 체력을 회복한다. 이전에는 거의 쓰이지 않았던 역행 스킬이 회복력이 대폭 줄어들게 만드므로 알렉산더전에선 클리어 시간을 줄이는데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노출왕 레오니다스를 닦달하는 정복왕. 결국 스파르타식 발차기를 얻어맞는다. 꺄핫! 그래, 이런 느낌♡]

2.1.2. 사라수대왕

• 강력한 위력을 가진 전체공격이 차단불가라는 점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금서. 차단 스킬은 거의 쓸모가 없고 회피와 역습을 들고 오는 편이 낫다. 또한 파티원이 죽을 때마다 난이도가 증가하므로 파티에 봇이 있다면 꽤 힘들어진다. 나중에 등장하는 칼리굴라보다도 어렵다는 평.

• 탱커, 힐러의 존재와 딜러의 생존능력이 중요한 전투로, 스매시의 쿨타임이 짧아 철벽의 쿨타임보다 먼저 들어오므로 탱커나 힐러가 하나라도 없다면 클리어하기 힘든 편이다. 또한 딜러의 경우 광역기에 최소한 원킬이 안될정도의 HP는 맞춰야 하며, 회피와 역습으로 최대한 피하면서 힐러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꽃팔이 릿챠와의 대화. 꽃파는 소녀라면서 막상 꽃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릿챠가 아무렇게나 키워도 꽃이 잘 자란다는 사라수대왕의 서천꽃밭에 본격 취직하는 스토리. 정원사가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상관없겠지

2.1.3. 칼리굴라

• 사라수대왕보다도 훨씬 강력한 전체공격을 쓰는 금서. 차단도 가능하고 쿨타임도 길지만 한대만 맞아도 뼈아프다. 시전시간이 상당히 기니 당황하지 말고 적절하게 차단을 써주자.

• 전체공격의 쿨타임이 긴 만큼 스매쉬를 더 자주 쓰기 때문에 탱커의 역할이 중요하다. 공격버프 쌓고 날아오는 스매쉬가 심하게 아프므로 버프가 쌓일 때마다 재깍재깍 해제를 걸어주자.

• 차단은 2명만 있으면 충분하고 스매쉬도 해제 제때 해 주고 탱커가 철벽이나 회피 등을 많이 활용하면 별로 아프지 않은데다가 버프나 해체가 은근히 턴 낭비이기 때문에 웬만한 헬팟만 만나지 않으면 힐러는 라면을 먹으면서 할 수도 있다(...) 참회와 징벌로 딜에 기여할 수도 있다.

• 유한차원 스토리를 보면 잘난체 하는 칼리굴라에게 한니발(...)이 찾아온다. 한니발이 노리던 곳이 어딘지를 생각해보면 칼리굴라에게는 등골 서리는 상황. 어찌어찌 넘어가긴 하지만, 구겨진 이미지 회복하려는 칼리굴라에게 태클 거는 크롬웰이 백미. 모두 시대가 다른건 넘어가자

2.2. 환서 - 크롬웰

• 패시브: 허수 응축 - 공격력 50% 증가
• 사용 스킬: 스매시, 호국의 신념, 폭풍의 칼날 - 즉사 (차단 불가)
• 주요 패턴: 스매시 → 호국 → 스매시 or 칼날 → 칼날 or 스매시 → 호국
• 공격형 타입이며 패시브 때문에 스매시의 위력이 9천대로 올라가며, 호국의 신념은 거의 즉사기에 가까운 위력을 갖게 된다. 때문에 1대 이상 몸으로 버티기는 매우 힘드며, 다른 타입에 비해 방어적으로 약한 편이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을 피하면서 분쇄를 이용한 극딜을 넣는 방식이 좋다. 즉사기가 차단 불가이기 때문에 다른 기술에 빨리 써버리는 것이 좋다.

• 패시브: 무위 회귀 - 상태이상 면역
• 사용 스킬: 스매시, 호국의 신념, 폭풍의 여파 - 5초 후 들어오는 출혈데미지 (회피, 역습 불가)
• 주요 패턴: 스매시 → 호국 → 스매시 or 폭풍 → 폭풍 or 스매시 → 호국 or 스매시 (세번째에 스매시였을 때 스매시)
• 다른 두 타입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한 밸런스형으로, 상태 면역이므로 분쇄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분노나 다른 딜링 스킬을 드는 것이 좋다. 전용 스킬인 폭풍의 여파는 맞은 뒤 5초뒤에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정화를 들었다면 그대로 흘려보낼수 있고, 스매시를 두번 버틸 수 있다면 회피IV 이상은 두번 사용이 가능해 꽤 오래 버티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 패시브: 공허실재 - 방어력 증가
• 사용 스킬: 스매시, 호국의 신념, 폭풍의 의지 - 방어력 증가 및 스킬 반사 (즉시 시전)[2]
• 주요 패턴: 스매시 → 호국 → 스매시 or 폭풍 → 폭풍 or 스매시
• 방어형 타입으로, 고유 스킬인 폭풍의 의지의 반사효과는 모든 스킬의 효과를 반사하며, 이 상태에서는 해제나 차단 역시 반사해 무효화 되므로 매우 골치아프며, 이중으로 중첩된 방어력 역시 절륜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정말 안들어간다.. 반사효과(REF라고 뜬다.)가 비교적 빨리 풀리므로 이 타이밍에 재빨리 방어버프를 해제시키는 것이 관건. HP가 80%이하로 내려갔을 때 사용하는 버프도 여전하므로 재수가 없다면 ATK DEF DEF REF가 동시에 나타나는 충격과 공포의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이런 더러운 엄청난 방어능력과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는 반사능력 때문에 첫 등장부터 상당한 HP가 남은채 유유히 증발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곧바로 혼자서만 HP가 10억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3. 시즌 2 - 꽃의 전설

3.1. 소환 금서

3.1.1. 제비꽃

• 시즌1의 알렉산더와 칼리굴라의 특징를 합친듯한 금서로, 알렉산더와 비슷한 위치의 금서지만 대충해도 잡던 기존과 달리 난이도는 훨씬 올라갔다. 방어버프를 빠르게 해제하거나 쌓이기전에 잡지 못하면 90% 데미지 감소로 타이머가 1분대까지 가는꼴을 볼 수 있으며, 광역기도 두개나 사용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피곤해진다. 때문에 해제는 거의 필수스킬. 미묘하게 공격 사이의 딜레이가 길고 피가 적기 때문에 해제만 있다면 여유롭게 잡을 수 있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제비꽃에게 문학소녀 진달래가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을 해설해주는 이야기. 진달래꽃을 따다 뿌려놓을 테니 밟으며 가라는, 진달래꽃 입장에서는 끔찍하기 그지없는 시를 진달래 본인이 해설하고 있는 호러스러운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진달래가 웃고 있다는 사실에 마이페이스 일변도의 제비꽃마저 공포를 느낀다.(...)

3.1.2. 에델바이스

• 시즌1의 알렉산더와 사라수대왕의 특징을 합친듯한 금서로, 이벤트 진행 당시 기준으로 나온 금서중에서는 가장 많은 스킬을 사용하며 사실상 스킬 사이의 딜레이가 거의 없이 연속으로 스킬을 난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싸우기 싫다면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싸운다 회복기는 차단은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짧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역행이 아니면 의미가 없으며, 전체공격또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공격력과 회복때문에 생존에 집중하면 회복때문에 시간이 끌리고, 딜링에 집중하면 한방에 죽을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덱 상황을 고려해 밸런스를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좋다.

• 주요 공략 포인트는 랜덤타겟으로 날아오는 무식한 위력의 차단불가 단일공격이다. 쿨타임도 은근히 짧아 자주 사용하며, 탱커가 도발을 사용해 타겟팅을 가져올수 있어 난이도를 크게 떨어트릴수 있다.[3] 딜러나 힐러가 타겟이 되었을 때는 탱커가 지켜주지 않는이상 맞거나 피하는 수밖에 없는데, 100레벨 기준 약 12000에 달하는 위력을 가지고있어 HP가 낮거나 광역기 등으로 HP가 빠진 상태에서 맞으면 바로 골로 갈수있기 때문에 생존기 하나는 반드시 사용가능한 상태로 준비하는 게 좋으며, 힐이 부족하면 연속으로 타겟팅되었을 때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두개까지 드는 것도 좋다.

• HP가 상당히 줄어들면 무조건 알프스의 환영을 시전하는데, 튼튼해져서 더 잡기 힘들어지는 제비꽃과는 달리 그냥 적당히 때리기만 해도 죽고, 시전시간도 긴 데다 사용 후 금서의 체력이 툭 치면 죽을 정도로 1로 줄어들기 때문에 회피나 역습으로 피하든지 풀체력 탱커가 버틸 수만 있다면 곧바로 때려잡을 수 있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히아신스와 에델바이스의 대화. 서로간에는 대화가 문제없이 성립하고는 있지만 당사자 이외에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대화가 이어진다.

3.1.3. 튤립

• 랜덤 타겟 스킬의 경우 차단은 가능하나 캐스팅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상태이상도 동반하기 때문에 불안하다면 정화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나, 자체 공격력도 생각보다 높고 캐스팅 속도가 아무리 빠르다 해도 차단을 못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차단하는 편이 낫다. 아무리 해도 차단을 못할 사람이라면 당연히 정화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탱커라면 예측 도발을 사용하는 것도 . 후반 시즌 강적임에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에델바이스보다 쉽다.
• 무한나선차원 패치 이후로 똑바로 쳐다보면 안돼의 캐스팅 시간이 늘어났고, 봄의 첨병에 정화 효과가 생겼다. 이는 돌아온 금서 이벤트에 등장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이거 오히려 쉬워진거 아닌가

• 유한차원 스토리는 전통복장 3인방의 옷자랑. 하지만 전통복장으로도 법률의 보호를 받는 옷은 이길 수 없었던 모양이다.

3.2. 환서 - 장미

4. 시즌 3 - 내 스승님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4.1. 소환 금서

4.1.1. 화영

• R+ 보상 카드 답게 금서 난이도는 매우 낮으나, 무려 공격 반사 버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고 신나게 속공 강타를 날려대며 자멸하는 딜러들이 시즌 종료 쯤에도 매우 많았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은퇴한 화영을 데리러 가겠다고 님카규이규가 깽판을 치지만, 디오게네스가 뼈다귀로 가볍게 이규를 진정시킨다.(...) 견유학파의 위력에 감탄하는 화영은 덤. 견유학파가 그런 학문이 아닐텐데

4.1.2. 몽고메리

• 초속 발동 스킬인 명장의 훈육으로 인해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던 금서. 하지만 명장의 훈육에 익숙해져 시전하는 것을 직접 보고 차단 혹은 도발을 시전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몽고메리가 근성을 넣어주겠다며 파이어플라이와 셔먼을 훈련시키는 이야기.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사이에 티거가 끼어있다.(...) 영문을 모르겠는 티거가 소심하게 따지지만 몽고메리는 쿨하게 무시하고 티거까지 특훈 대상으로 삼는다. 적 전차까지 훈련시키다니 이거 많이 위험한데
  

4.1.3. 디오게네스

• 정화가 없으면 매우 위험한 스킬을 가진 금서. 견유학파의 냉소의 경우 자체 공격력은 없지만 출혈이 매우 강력하고, 죽음의 징표의 경우에도 자체 공격력은 없지만 10초 후 엄청난 위력의 상태 이상 데미지를 받게 된다. 상태 이상의 경우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탱커도 안심할 수 없다.

• 디오게네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방랑하는 강아지의 삶 스킬의 이지선다라고 할 수 있다. 시전시간이 짧으면(3초) 체력비례 광역 공격을 하고 시전시간이 길면(6초) 회복을 하는데, 역행을 시전하지 않으면 타임 오버가 될 때 까지 못잡을 정도로 엄청난 회복력을 지녔다. 만약 파티에 역행이 없다면 디오게네스가 광역 공격만 해주기를 빌어야 한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의 일화 비틀기. 햇빛을 가린다며 디오게네스가 알렉산더에게 온갖 폭언과 욕설을 퍼붓고, 꺼져 못생긴게 알렉산더는 선생한테도 그런 소리를 들은 적 없는데!!라고 하다가 울면서 퇴장한다. 이 게임의 스승은 로리에 환장하는 부녀자니 그런 소리 할 틈이 없었겠지

4.2. 환서 - 마담 퀴리

5. 시즌 4 - 내가 마법소녀가 된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5.1. 소환 금서

5.1.1. 유디트

• 보상 마도서가 R+ 답게 난이도가 낮은데, 그 정도가 심해서 역대 최약의 금서 난이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방어덱의 경우 그냥 멍때리며 방어/철벽만 돌려줘도 클리어 되는 수준. 심지어는 도발이나 차단도 필요없다. 힐러도 그냥 닥힐하며 가끔 날아오는 전체기와 버프만 정화/해제해주면 되는 쉬운 보스. 콩쥐가 추가된 이후로는 워낙 낮은 난이도 덕에 랭킹 포인트를 벌기 가장 좋은 금서가 되었다.

• 의외로 사용하는 스킬은 매우 다양한데, 오랜만에 기본 패시브를 들고 온 금서이며, 광역기는 부가 효과로 출혈도 발생시키며, 회피버프까지 달고 있다. 그러나 그 외의 공격 스킬이 없어 형편없이 쉬운 난이도의 금서가 되었다. 특히 시즌 4의 다른 보스들이 워낙 매서운 바람에 더 쉽게 느껴진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유디트가 적의 목을 따기 위해 잠입하는 이야기. 이제 자기의 컬렉션에 새로운 머리가 추가되겠다며 기대에 부푼 유디트였으나, 하필 맨 처음 나타난 적이 목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듀라한이라 기대치가 반감.

• 여담으로 카드도 안 나왔는데 2주년 이벤트 맵에 웨딩드레스 차림의 잡몹으로 등장한다. (해석버전)

5.1.2. 마법소녀 모로

• 방어버프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이전 시즌의 몽고메리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가졌다. 모로모로 빔의 경우 공격력이 높고 출혈 상태 이상도 발생 시키지만, 몽고메리의 명장의 훈육 스킬에 비해 시전속도가 평범하기 때문에 탱커가 무난히 도발을 시전할 수 있다.

• 회복주사는 그냥 평범한 회복기. 차단을 해도 좋고, 역행으로 힐량을 깎아도 좋다. 다만 둘 다 안하면 전투시간이 상당히 길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딜러는 역행 한 장 정도는 들어주는 게 좋다.

•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은 바로 매지컬 파워 상승 - 수상한 약물 대폭발 콤보 스킬로, 공격버프의 지속시간은 짧으나 무려 공격력을 75%나 증가시켜 HP가 2만대는 되어야 맞아도 죽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므로 공격 버프가 걸리자 마자 해제 시켜주지 않으면 탱커 혼자만 살아있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해제를 시켜줘도 본 공격력이 매우 높으므로 100레벨 기준 HP 1.2만 이상은 되어야 한 대 맞고 살 수 있다. 광폭화의 경우 공격력을 100% 증가시키지만 남은 HP가 매우 낮고 방어력을 깎아먹기 때문에 광역기 시전 전에 처치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딜러일 경우 만약을 대비하여 회피를 1장정도 가지고 레이드 참가하면 공개방에서도 전멸의 위험은 없지만 엄청난 상향을 받은 진노를 바탕으로 한 스킬 딜덱이 유행인지라...

• 유한차원 스토리는 마법소녀 모로와 마법소녀 테슬라의 대결. 모로의 공격을 테슬라가 매지컬☆반사로 되돌리지만, 모로 역시 매지컬☆반사를 반사하는 모로모로★반사를 사용하여 반사하고, 그러자 테슬라가 "매지컬☆반사는 반사하지 못한다"며 항의하며 다시 테슬라 반사 불가능☆빔으로 공격하자 모로는 다시 모든 반사 불가능을 반사할 수 있는 레인보우 반사로 방어를 시도하고... 결국 모로와 테슬라는 서로 설정 만들어내지 말라며 싸움을 시작하는데...

5.1.3. 마법소녀 콩쥐

• 전체적으로 공격이 매섭다. 랜덤타겟 공격도 둘이나 있어서 탱커가 도발로는 다 해결을 못 해주고, 광역기도 셋이나 있어서 차단이 제대로 안 되면 힐러는 뼈가 빠진다. 버프도 두 종류나 있는데 빈도가 낮고 효과는 약해도 계속해서 중첩되기 때문에 해제 없이 가다보면 나중에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사태에 이른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빛의 참회/빛의 징벌 콤보와 루미너스 라이징.

• 애시드 샷은 랜덤타겟에게 일정량의 피해와 함께 지속피해를 입히는데, 이 지속피해를 힐러가 함부로 정화해서는 안 된다. 이유는 후술. 탱커의 도발은 주로 애시드 샷에 쓰는 게 좋다.

• 샤이닝 크리스탈 펄서는 차단/회피 가능한 전체공격. 대미지가 상당하지만 연속으로 맞지 않으면 어찌어찌 버틸 만한 수준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차단 필수.

• 빛의 참회는 즉시 시전 지속피해 기술인데, 빛의 참회 사용 직후 반드시 빛의 징벌을 시전한다. 효과는 유저가 사용하는 참회/징벌 콤보와 같아서, 참회 대미지의 배수의 대미지를 아군 전체에 입히고, 그만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빛의 참회 자체도 상당한 대미지를 입히는데 여기에 빛의 징벌까지 들어가면 사실상 파티 전멸에 가깝다. 반드시 정화로 참회가 걸리는 즉시 해제해야 하고, 그래서 정화가 하나뿐이라면 애시드 샷을 함부로 정화해서는 안된다. 정화 쿨 도는데 참회 걸리면 끝장이기 때문. 다행히 회복량은 적어서 역행이 필요하지는 않고, 제때 참회가 정화되기만 하면 대미지도 회복도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만한 것은 아니다.

• 루미너스 라이징은 무조건 대상의 최대체력의 45%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따라서 탱커는 최대한 이 스킬에 맞는 것을 피해야 한다. 차라리 딜러나 힐러가 대상으로 걸려서 맞아주면 탱커의 반 정도의 피해로 넘기는 게 가능해서 이득인 스킬. 정 탱커가 대신 맞아줘야 한다면 도발+회피 같은 식으로 안 맞고 버티는 걸 노려야 한다.

• 결국 등장하고 나서는 마도서 스킬이 개편 이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진노였음에도 불구하고 기피대상이 되어버렸다. 난이도는 상당히 높고 체력도 상당히 많은데[5] 얻는 포인트는 다른 소환금서와 똑같기 때문.

• 유한차원 스토리는 무언가 뒤바뀐 듯한 콩쥐와 팥쥐 자매의 이야기. 언니 콩쥐는 자기 할 일을 계속 팥쥐에게 떠넘기며 팥쥐를 괴롭히고, 팥쥐는 그런 언니에게 불만을 표하면서도 콩쥐의 "언니 말 안 들으면 가슴이 안 커진다"는 말에 넘어가 매번 콩쥐가 떠넘긴 일을 처리하게 된다는 슬픈 이야기. 에리스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라며 혀를 찬다.(...)

5.2. 환서 - 마법소녀 비너스

• HP : 변경 전 - 12,999,999,999 → 변경 후 - 9,999,999,999
• 패시브 : 허수 응축 - 공격력 50% 증가
• 사용 스킬 : 스매시, 매지컬 래리어트(차단 불가), 길로틴 쵸크(회피 불가, 출혈 데미지), 사랑의 포옹(차단/회피 불가, 대량 데미지 및 출혈 데미지)
• 전용 스킬 : 판타스틱 스플렉스(차단 불가)
• 주요 패턴 : 스매시 → 래리어트 → 길로틴 → ① or ②
  ① 스매시 → 스플렉스 → 스매시 → 래리어트
  ② 스매시 → 래리어트 → 길로틴 → 스플렉스 → 스매시 → 스매시 → 래리어트
• 크롬웰 이후로 스매시 데미지가 줄었다가 급상승, 9천대의 미친 위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차단 불가 스킬도 둘이나 되고, 무위식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도트 데미지가 모든 타입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사태까지 벌어져 더더욱 난이도가 급상승. 일반적으로 죽기전에 극딜을 넣는 불나방 스타일이 주요 공략법이다.

• HP : 변경 전 - 14,999,999,999 → 변경 후 - 7,999,999,999
• 패시브 : 무위 회귀 - 상태이상 면역
• 사용 스킬 : 스매시, 매지컬 래리어트(차단 불가), 길로틴 쵸크(회피 불가, 출혈 데미지), 사랑의 포옹(차단/회피 불가, 대량 데미지 및 출혈 데미지)
• 전용 스킬 : 매지컬 헤드락(회피 불가, 출혈 데미지)
• 주요 패턴 : 스매시 → 래리어트 → 길로틴 → ① or ② or ③
  ① 스매시 → 헤드락 → 스매시 → 래리어트 → 길로틴 → 헤드락
  ② 헤드락 → 스매시 → 스매시 → 래리어트
  ③ 스매시 → 헤드락 → 스매시 → 래리어트
• 기존 무위식에 비해 도트 스킬이 더 늘어났다. 덕분에 정화 쿨타임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한쪽은 차단하고 한쪽은 정화하는 것이 일반적. 특히 무위식 전용 스킬인 매지컬 헤드락의 경우 도트 데미지가 틱탕 10025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만큼은 무조간 정화하던가 해제해야 한다. 보통 길로틴을 정화하고 헤드락을 차단하는데, 길로틴 → 헤드락 패턴의 경우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어긋나면 뒤에 바로 오는 헤드락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주의를 요구한다.

• HP : 변경 전 - 9,999,999,999 → 변경 후 - 3,999,999,999
• 패시브 : 공허 실재 - 방어력 40% 증가
• 사용 스킬 : 스매시, 매지컬 래리어트(차단 불가), 길로틴 쵸크(회피 불가, 출혈 데미지), 사랑의 포옹(차단/회피 불가, 대량 데미지 및 출혈 데미지)
• 전용 스킬 : 프론트 랫 스프레드(방어력 증가 및 스킬 반사)
• 주요 패턴 : 스매시 → 래리어트 → 길로틴 → 스프레드 → 스매시 → 스매시 → 래리어트 → 길로틴
• 허수식, 무위식과는 다르게 공허식은 의외로 기존과 큰 차이가 없는 편. 하지만 이번엔 일러스트가 흑형인지라(...) 안구 테러가 심각하다!! 때문에 일부 유저는 공허식은 포기하기도(...) 사실 가장 힘든 유저는 성기사덱을 하는 유저다. 흑형과 1시간동안 함께하는 1:1 데이트
• 역대 환서 타입 중 체력이 가장 크게 조정된 타입으로, 감소량이 무려 60억이나 된다. 이 때문에 체력 조정 후에는 공허식이 순삭되는 현상이 발생, 성기사 덱을 주력으로 하는 유저들은 10번 다 쓰지도 못하고 환서가 잡히는 상황이 되었다. 사실상 성기사 덱의 간접 너프인 셈. 때문에 성기사 덱을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일러가 흑형이라 빨리 없애서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라는 게 함정 결국 공허식마저도 다른 타입과 비슷하게 덱을 짜는 편이다.
• 여담으로 일러가 일러다 보니 등장시나 스킬 발동시 대사가 심히 좋지 못하다(...). 흑형의 모습으로 사랑의 마법소녀♡ 비너스에요! 를 보는 기분이란

6. 시즌 5 - 학교에 가자!

6.1. 소환 금서

6.1.1. 교복 조디악

• 여느 시즌과 다름 없이 R+ 등급 금서다운 쉽고 단순한 패턴을 가졌다. 스킬이 스매쉬, 1인 타겟, 광역기가 전부. 일반 공격인 스매쉬를 제외한 두 스킬은 전부 출혈 효과가 달려있으니 HP가 낮은 유저는 주의해야 한다. 방어덱이나 힐덱이라면 가급적 정화는 꼭 챙기자.

• 조디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HP가 30% 이하일 때 조디악이 말씀하신다! 더 빨리, 더 강하게!라는 대사를 외치면서 폭주하는데, 스킬 시전 속도와 쿨타임이 대폭 감소한다. 또한 대사를 외칠때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스매시류만 난사하면 그나마 난이도가 쉽겠지만 광역기를 난사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라면 체력관리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파티원의 HP가 적다면 순식간에 몰살당할 수도 있다 또한 광역기 직후에 롤링을 쓰기도 하는데, 탱커가 도발을 써준다면 다행이지만 미처 도발로 타겟을 땡겨오지 못했고 그 타겟이 HP가 낮거나 생존기가 없다면 즉사하는 경우도 생긴다. 자신이 딜러라면 빨라졌다고 당황하지 말고 폭주했을 때 최대한 빨리 잡도록 하고, 탱커라면 롤링을 잘 보면서 도발로 바로바로 땡겨주자. 도발이 쿨타임이라면 묵념... 역습을 활용하면 3초간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으니 생존이 힘들다면 고려해 볼 만 하다.

• 이 시즌에 새로 추가된 방어 패시브 스킬인 '소생'이 빛을 발하는 금서. 사실상 대 조디악 전용 패시브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 소생 스킬의 특징이 회복량은 낮지만 쿨타임이 없고 맞을 때마다 중첩된다는 것인데, 이 특징과 조디악의 폭주 패턴, 그리고 탱커 특유의 방어력과 맞물려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덱의 HP가 2.5만을 넘는다면 한번쯤은 시도해봐도 나쁘지 않다.

6.1.2. 교복 아스타로트

• 아스타로트의 패턴 중 가장 문제되는 패턴은 쇠약 - 저주 - 역병으로 이어지는 간드 콤보인데, 간드1에 피격될 경우 역행 상태이상에 걸려 회복량이 50%나 감소된다. 간드1의 경우, 랜덤 타겟이기 때문에 탱커가 도발로 끌어 온 후에 회피나 역습으로 상쇄시켜주면 좋다. 간드1의 캐스팅 시간이 긴 편이라 대처는 쉬운 편.

• 간드2의 경우 큐라레 최초의 2인 타겟 스킬이다. 그 외엔 딱히 별 특징은 없는 편. 간드2와 간드3의 경우 강력한 출혈 상태 이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정화(혹은 차단)를 든 파티원이 2명 이상 필요하다. 정화가 없을 경우 파티원이 전멸하는 경우도 흔하니 자신이 탱커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챙기고, 힐러라면 꼭 챙기자. 딜러가 챙겨도 된다만 덱에 넣을 공간이 있을까?

• 방어버프의 경우 일반 공격(평타)에 한해서 방어력을 30% 증가시킨다. 방어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클리어 타임이 매우 길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힐러가 해제를 들고 방어버프가 걸리는 즉시 해제하는 것이 좋다.

• 디오게네스 만큼은 아니지만 지속피해 스킬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패턴은 꽤 정직한 편. 패턴이 익숙해지면 오히려 교복 조디악보다 쉬운 편이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아스타로트와 벨제붑의 대화. 아스타로트가 학교 땡땡이 치는 벨제붑을 걱정하지만 벨제붑 본인은 별 문제 없다며 무시하는데... 이를 들은 아버지 사탄이 분노해서 미션스쿨로 강제 편입시켜 버린다. 깨알같은 아,안돼 시끄러, 돼!! 악마를 미션스쿨에 보내려 하다니 역시 악마 대원수

6.1.3. 교복 소유즈

• 전체적으로 차단불가 스킬이 많은 편인데다 공격들 하나하나가 매우 아프다. 회피나 역습같은 생존기는 필수로 준비하자.

• 살류트의 빛은 공격력을 30% 증가시킨다. 해제로 충분히 제거 가능하니 사용하면 바로 해제를 해주자. 보통 빛→폭발 루트를 가기 때문에 해제를 안하면 상당한 데미지에 전멸하기 딱 좋다.

• 디오게네스급 회복량은 아니지만 우주의 신비 회복량도 은근 큰 편이다.[8] 역행 유무에 따라 클리어 타임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딜러의 경우 역행은 필수로 챙기도록 하자.

• 소유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소유즈 폭주. 기존 금서들의 폭주와는 다르게 폭주가 발동하면 관통이라는 버프가 생기는데, 이게 직접 공격의 10%만큼 방어력을 무시한다!![9] 게다가 해제마저도 불가능하고 지속시간도 상당히 길다. 관통버프가 쌓이게 되면 탱커와 힐러의 부담이 심각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더 쌓이기 전에 화력으로 밀거나 폭주 버프를 차단해주자. 다만 차단을 선택한 경우 캐스팅 시간이 빠른 편이기에 딜러의 역량이 중요하다. 차단을 못할 거 같으면 분쇄같은 액티브 스킬을 기용하여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것을 추천.

6.2. 환서 - 교복 길가메시

7. 시즌 6 - 원더랜드 대소동

7.1. 소환 금서

7.1.1. 붉은 여왕

• R+ 마도서답게 상대적으로 간단한 스킬을 가진 금서이다. 차단, 회피, 해제가 있으면 쉬우며, 공격 패턴 역시 규칙적이다. 스매쉬를 제외한 공격 스킬이 전부 광역기이고 자주 시전하기 때문에 딜러라면 차단과 회피는 챙기는 것이 좋다.

• 패시브인 분홍의 관용은 유저가 전투불능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대신 방어력이 30% 감소한다. 크게 신경쓸만한 패시브는 아니니 무시해도 문제 없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붉은 여왕과 하트의 여왕 사이에서 고생하는 화이트 래빗의 이야기. 중간관리직의 설움을 보여준다. 장미꽃에 빨간색 페인트를 바르자는 해법을 제시한다는 건 넘어가자

7.1.2. 모자 장수

• 스토리상에서도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주더니 스킬명마저 상당히 괴상하다. 게다가 소환 및 스킬 시전시 나오는 모든 대사는 무려 킹 오브 파이터즈의 몬데그린이다. 큐라레에서 쿄 레기와 불 고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사실 두억시니식 화법을 구사한다 카더라

• 패시브가 상당히 독특한데, 공격 스킬 피격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10] 회복량은 모자 장수 최대 체력의 0.5%. 때문에, 공격력이 낮은 속공은 사실상 봉인. 그래도 회복량이 크지 않기도 하고 역행을 시전한 이후에 공격 스킬을 쓰면 되기에 아주 못쓸 스킬은 아니다. 그렇다고 마구 난사하면 욕먹기 딱 좋으니 봐가면서 쓰자

• 공격 스킬들도 만만치 않은데, 도발불가 스킬과 정화불가 스킬이 존재한다! 도발불가 스킬은 탱커가 편하게 딜러도 같이 맞아주면 되지만 그럴 순 없으니 시즌2 때처럼 예측도발을 하면 되지만, 정화불가 스킬은 그런거 없기 때문에 힐러의 역량이 상당히 중요하다. 우정, 치유, 2평안 등이 좋은 세팅이다.

• 힘세고 강한 모자 쓰기!는 자신의 공격력을 12% 상승시킨다. 시전 텀이 짧은 편이라 생각보다 금방 쌓이기에 걸자마자 바로 해제 해주자.

• 유한차원 스토리는 모자장수에게 먹어라! 뜨거운 홍차를! 그/아/아/앗하는 스토리 이런 신발! 귤까!

7.1.3. 하트의 여왕

• 후반에 추가되는 금서답게 난이도는 제법 높은 편. 예전의 교복 아스타로트와 교복 조디악의 패턴이 어느정도 섞여있다.

• 여왕의 삿대질은 관통버프를 시전하는데 관통률이 무려 100%다. 탱커를 못괴롭혀서 안달이 났구나 해제는 무조건 필수로 들고가자. 쿨타임이 빠른 편이라 버프가 금방 쌓이는 편이기에 해제 마도서가 최소 SR는 되어야 원활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제 SR 마도서가 없다고 안들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 백합 정원의 추억은 전체 대상으로 해제 버프를 시전한다. 단순 해제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거나 하는 건 없지만, 진노가 터졌는데 해제가 들어와서 자신의 버프가 날아가는 경우가 생기니 차단을 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만 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차단시 높은 반응속도를 요구한다.

• 사형선고 1, 2는 이전의 교복 아스타로트와 비슷하지만 따로 시전을 한다는 점이 특징. 사형선고1은 랜덤 타겟이니 도발로 끌어오면 되며, 사형선고2의 경우 랜덤한 2명에게 도트 데미지를 주는데 10초 후에 100레벌 기준 22500이라는 상당한 데미지를 준다. 정화는 필수로 챙길것. 다만 시전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지라 힐러 혼자 정화를 들어도 충분히 커버가 된다.

• HP가 40% 남았거나 시작한지 2분이 지나면 내게 힘을줘 언니! 라면서 광폭화를 시전하는데, 이전 교복 조디악마냥 스킬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며 난사를 시작한다!! 다만 이전 교복 조디악과의 차이점이라면 모든 스킬이 아닌 스매쉬, 사형선고1, 여왕의 통곡만 쿨타임이 대폭 감소한다. 덕분에 어떤건 난사하고 어떤건 속도가 그대로라 후반으로 갈 수록 정신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배고파하는 하트의 여왕에게 화이트 래빗이 온갖 당근 요리를 권유하면서 당근을 엄한 곳에서 꺼내다가(...) 붉은 여왕에게 맞는다.

7.2. 환서 - 남쪽 마녀

8. 시즌 7 - 별들의 꿈

8.1. 소환 금서

8.1.1. 마갈궁

• R+ 금서가 다 그렇듯 난이도는 낮다. 그냥 화력으로 순식간에 밀어버리면 그만인 금서.

• 염소발굽 따귀는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정화를 들면 편하지만 우정으로 메꿔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염소뿔 돌진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데미지가 아주 크지는 않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매번 맞을수는 없으니 회피정도는 챙기자.

• 마갈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염소젖 마시기. 아무리봐도 이름은 회복스킬이지만 역습 버프를 시전한다. 시전하는 역습은 유저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며,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엔 들어오는 공격들을 반격......하지만 해제 한번 해주면 사라진다. 시전 텀도 제법 긴 편. 아니면 시전하는 중에 차단을 해도 무관하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잠시 교외로 나온 사자궁을 보고 혼란에 빠진 마갈궁, 금우궁, 백양궁의 이야기. 사자궁은 안잡아 먹는다고 설득하지만 들을리가...

8.1.2. 사자궁

• 가장 큰 특징이라면 랜덤 스매시를 4번 연속으로 시전하는 하나만 패기이다. 4번 연속 시전에 도발마저도 불가능하다. 도발을 한다고 해도 나머지 공격이 전부 탱커에게 오지 않는다!! 순전히 랜덤으로 공격이 들어간다. 그전부터 도발 테크닉이라 할 수 있는 예측도발이 아예 불가능하기에 도발이 정말 필요가 없다. 차라리 도발대신 골절을 이용해서 딜러와 힐러가 받는 데미지를 줄여주는 게 낫다. 데미지 감소율은 낮지만 자주 쓸 수 있고 데미지고 조금이나마 줄 수 있는 돌진도 나쁘진 않다. 돌진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건 넘어가자 딜러의 경우 역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 그런데 이름은 하나만 패기인데 왜 타겟을 옮기나요

• 중년의 관록은 이전 금서들이 항상 가지고 오던 회복기이다, 차단이 가능하니 차단을 해도 되지만 쿨타임이 따라가지 못하기에 차단보다는 역행을 쓰는 것이 더 좋다.

• 이것이 중년의 힘은 체력이 줄어들면 시전을 한다. 방어력이 30% 증가하고 방어력의 50%를 무시하는 관통 버프가 생성된다. 둘 다 해제가 불가능하지만 생각보다 크게 신경쓸만한 것은 아니다. 물론 탱커는 방어 무시라 조금 골치 아프지만 하나만 패기를 탱커가 연속으로 맞는 확률이 높지는 않기에 딱히 달라지는 건 없다.

• 의외로 디버프가 없는데다 그나마 있는 버프스킬도 해제 불가인지라 힐러의 경우 5칸 모두 힐카드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만 패기에 체력이 많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 온갖 힐카드를 다 써서 회복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 유한차원 스토리는 회오리를 타고 성계 차원으로 잘못 날아온 겁쟁이 사자가 사자궁과 만나는 이야기. 겁쟁이 사자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데 해결책이 토끼따위는 핥기만 해도 쓰러질거라고... 이걸 느꼈는지 소름끼쳐하는 화이트 래빗은 덤. 그래서 전 시즌때 화이트 래빗을 그렇게 핥아댄거구나

8.1.3. 천갈궁

• 사자궁에 비해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운 편. 대신 사용하는 스킬들이 제법 많다.

• 회복기인 체력 회복은 회복량은 100레벨 기준 388,880으로 여타 금서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시전 횟수가 꽤 많다. 쿨타임이 될 때 마다 역행을 써주면 좋으나 스킬의 쿨타임이 역행보다 짧으니 주의. 광폭화 이후로는 쓰지 않으므로 딜링에 자신이 있다면 차단으로도 충분하지만, 딜이 밀린다면 역행이 필수.

• 전체공격인 전갈의 춤은 차단이 가능하기에 차단을 해도 되고, 그냥 넘겨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폭주 후의 탱커의 체력이 줄어든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차단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 항상 전갈의 춤 이후에 모래 뿌리기가 들어오는데, 도발이 가능하므로 전갈의 춤 캐스팅 중에 미리 도발을 사용해두자. 시전 횟수도 많지 않으므로 등급이 낮은 도발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방어력을 추가로 더 얻는 것은 덤.

• 방어력을 올려주는 단단한 껍질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독을 바르는 중은 해제가 가능하다. 역시 시전 텀이 긴 편이기에 다소 낮은 등급의 해제로도 무리없이 처리 가능하다. 단단한 껍질은 폭주 전에만 사용하고, 독을 바르는 중은 폭주 후에만 사용한다.

• 독침으로 뚫기는 스매쉬 강화 수준으로, 랜덤 타겟으로 보이지만 항상 탱커만 공격하니 딜러는 신경 쓸 필요는 없는 스킬이다. 독침 세우기 이후에만 시전하므로 탱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 광폭화인 독침 세우기는 대략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사용한다. 무려 75%의 방어관통을 얻는 대신 방어력이 50% 감소하며 스매쉬와 전갈의 춤 두 스킬의 캐스팅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방어관통이 75%이기 때문에 탱커는 방어력보다는 체력 확보가 필요하며, 힐러는 광폭화 이후부터 얼마나 힐을 잘 해주는지가 중요하다. 딜러들은 최대한 폭딜을 넣고 여유가 되면 광역기를 차단해주는 것이 좋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사견궁이 황도 별자리에서 쫓겨난 이유.[11] 그럼 이제 황도 별자리에 추가된 건 혐의가 벗겨져서인가 그냥 징역 기간이 끝난건지도

• 여담이지만, 황도궁 카드 중 이벤트 스토리 내에 유일하게 얼굴조차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전투 시작시 대사는 가재와는 다르다고요 가재와는!!(...)

8.2. 환서 - 천칭궁

9. 시즌 8 - 정체성을 깨달은 큐라레

9.1. 소환 금서

9.1.1. 핑크

• 역시 R+ 금서답게 매우 쉬운 난이도를 보인다. 꾸준히 플레이한 유저라면 공략을 숙지하지 않아도 클리어할 수 있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핑크와 존슨의 눈물이 앞을 가리는 인터뷰. 원작자 엉덩국은 콜라보를 하고 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나오는 건 자유가 아닌 단체로 끌려갔다고 한다. 홍콩행 게이바는 사실 군대였다.

9.1.2. 바나나맨

• 튤립 이후 입문한 유저들이 바라고 바라던 5성 우정 금서이다. 아직도 인쇄에서는 5성 우정이 없는 게 함정 코스트도, 실 성능도 튤립과 거의 같다. 만렙시 스텟은 튤립보다 조금 좋은 편.

• 불끈불끈 실드는 마갈궁과 달리 1회만 역습하기 때문에, 딜링에 손해를 덜 보는 스킬을 사용하여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탱커가 돌진이나 골절을 사용해서 제거하는 것.

• 바나나 던지기는 총 2타로 구분되어있다. 첫번째 바나나 던지기는 피격시 스턴[16]이 걸리며 두번째 바나나 던지기는 단순히 도발 불가 랜덤 타격 스킬이다. 물론 피격시 바나나가 등장한다.(...) 스턴을 힐러가 피격할 시 광역기를 처리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첫번째 바나나 던지기는 도발로 탱커가 맞아주는 것이 좋다. 스턴은 정화로 해제할 수 있긴 하지만, 힐러의 정화는 광란의 춤에 쓰는 것이 여러모로 나은 선택이다.

• 광란의 춤은 방어력을 50%나 감소시키는 분쇄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빨리 정화시켜 광란의 대폭발의 공격력을 줄여줘야 한다.

• 스매쉬를 제외한 중요 스킬사이클은 역습→디버프→차단불가 광역기→2단 바나나가 있는데 이 때문에 그전의 초기 시즌에 차단 서로 맞지않는 것 외에는 욕먹을 일이 별로 없던 딜러가 별로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현재 분위기가 탱커가 역습을 지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예 지울 능력이 없거나 그런 것 신경쓰지 않고 탱커들이 스킬을 셋팅해오기 때문. 이에 대해서도 힐러가 정화를 셋팅하는 것은 필수인 것에 비해 꽤나 인식이 가볍기 때문에 공방에서 역습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딜러가 빨리 판단해서 역습을 지울 것이면 빨리 지워주는 게 좋다. 괜히 자포자기 심정으로 성격이 급해서 뒤늦게 지웠다가는 힐러들에게 굉장한 민폐인데 상기 서술한 스킬 패턴이 들어가기 때문에 힐러가 정화를 지워야될 타이밍에 뒤늦게 역습지우겠다고 뛰어든 딜러를 살려보겠다고 치유+치료 등을 하다가 스킬 시전 시간 때문에 정화 타이밍을 종종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이 그래도 첫 사이클에서 정말 운이 나빠서 바나나를 맞지 않는 이상 죽지는 않겠지만 이 패턴이 반복되면 딜러는 계속 죽어나가고 당연히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들다. 탱커가 역습을 지우지않으면 않는데로 딜러는 피아노를 칠게 아니고 올바르고 빠른 판단이 중요하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바나나맨과 견훤의 대결. 바나나맨은 '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그의 진짜 무기'[17]가 없어 결국 견훤에게 패배하고 만다. 외우는 주문이 익숙해 보이지만 넘어가자 Unlimited Dil** Works

9.1.3. 덩국맨

• 초반에는 엉덩이 스매싱과 찰지구나, 회복 스킬만 사용하지만, 난 쓰레기도 봐줄 만큼 착하진 않아. 라는 대사를 한 이후에는 약간의 텀을 두고 (스매쉬만 3회 가량 시전한다) 3연속으로 (덩국난무 - 덩국난무 - 덩국무쌍) 광역기를 난사한다! 그 다음 엉덩이 스페셜 스매싱은 보너스. 패턴 변경 후에는 덩국의 회복과 찰지구나, 엉덩이 스매싱은 사용하지 않는다.

• 엉덩이 스매싱은 최대 체력의 20%를 깎는 공격이지만, 스페셜 스매싱은 그런거 없고 그냥 일반적인 공격이다. 아니, 심지어 랜덤 타겟 스킬 중 최약이다. 그렇기 때문에 루미너스 라이징에 도발하면 트롤 취급 받던 콩쥐와 달리 이번에는 편하게 엉덩이 스매싱을 도발해줘도 된다.

• HP가 매우 낮아진 상태에서는 에델바이스처럼 발악기를 시전하는데, 무려 회피도 불가능하다! 에델바이스와 공략법은 똑같다. 맞기 전에 끝내던가, 탱커가 맞고 살던가. 스킬 시전 후에는 에델바이스처럼 덩국맨의 HP가 1로 고정된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스티븐 P 헌터[18]와 존슨의 미래의 자기모습 부정. 존슨 파트가 이상해 보이는 건 버그 때문. 본래는 SR+ 프리미엄인쇄 카드인 존슨 더 마스터가 나오는 게 정상이라고 한다. 존슨 더 마스터 대신 조운슨 더 마스터

9.2. 환서 - 존 카터

10. 시즌 9 - 역습의 팜걸

10.1. 소환 금서

• 스토리 초반에 팜걸이 나오고 시간이 과거로 돌아가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 화이트데이 이벤트 금서들에겐 없었던 차단불가, 회피불가, 해제불가가 추가로 붙었다. 다만 지나치게 많던 체력은 평범한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 처녀 귀신의 경우, 당시 버그였던 정화버그를 재현하여 출혈 상태이상이 정화 불가인 대출혈로 바뀌었다. 단일공격기 '커플 처단!' 역시 랜덤타겟 속성이 붙어서 도발이 필요해졌다. 사용빈도는 높지 않으므로 도발을 쿨마다 돌리면 거의 타이밍이 완벽하게 맞아서 처리하기 편하다. 또한 유한차원 스토리에서 문제의 초콜릿이 듬뿍 발라진 버섯에 대한 언급이 사라졌다. 아쉽다. 또 공연윤리 준수인가?
• 저팔계의 경우, 공격버프인 '또 한입! 냠냠!'이 해제불가 버프가 되었다. 중첩되는 것도 여전하므로 최대한 빨리 타임어택으로 잡아야하는 보스가 되었다. 광역기 차단만 제대로 된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 칼리굴라는 '창백한 인내'가 공격력 버프와 동시에 방어관통 버프를 동시에 거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패왕의 위엄'이 해제와 동시에 공격력 디버프를 주는 것으로 되어 까다로워졌다. 패왕의 위엄의 경우는 그냥 힐러가 정화 한 번 해주면 해결된다만, 창백한 인내의 경우는 해제 하나로는 도저히 중첩 쌓이는 걸 따라갈 수 없으므로 해제가 두 장 필요하다.
• 사라수대왕은 '되살이꽃'에 스킬회피와 더불어 방어력 버프가 동시에 걸리고, 스매시가 랜덤타겟이 되었다. 스매시는 탱커가 도발로 끌어오면 되는데, 5성 도발 정도면 대충 거의 대부분을 끌어올 수 있다. 되살이꽃의 경우는 그냥 차단해버려도 되고, 해제해도 되고, 아니면 지속시간이 짧고 중첩이 안 되니 무시해도 된다. 다만 버프가 두 개 다 걸린 상태에서 해제를 하면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해제되어 방어력 버프가 남을 수 있으므로, 해제시엔 좀 기다렸다가 딜러나 탱커가 회피를 빼 준 이후에 해제를 하는 게 좋다.

10.2. 환서 - 팜걸

11. 시즌 10 - 여름 바캉스

11.1. 소환 금서

11.1.1. 해변의 닥터 모로

• 여러 스킬을 들고 오긴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R+ 금서인데다 독특한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는 쉽다. 모로는 뭘로 나와도 고통받는 포지션

• 워터 건!은 랜덤 타겟이므로 도발로 끌어오면 된다. 아쿠아 웨이브는 회피가 있으면 충분하며 (사실 없어도 될 정도), 힐러의 경우 아쿠아 웨이브에 맞았을 때를 대비해 정화를 챙겨두면 좋다.

• 회복은 전체 체력의 8%를 회복하므로 역행을 챙기거나 차단을 해주면 된다. 모로모로 암시의 경우 해제를 해주면 해결되니 신경 쓸 것도 없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일주일간 연구를 해서 만든 특제 물총과 제트 스키로 사서들을 농락하지만 델핀이 그 자리에서 장난감 물총을 5mm 강철합금도 뚫을 수 있는 물총으로 개조해서(...) 모로 박사를 박살낸다. 경악하는 미우와 셀라는 덤. 뭘 어떻게 개조하면 물총이 살상무기가 되는 거죠

• 여담으로 시즌 시작 전 "모로는 이번에 4성 방어 마도서일 것이다"라고 예상한 유저들이 일부 있었는데 그 예상이 그대로 적중했다!! 게다가 여태껏 등장한 모로 마도서는 전부 하위 호환으로 등장했다.(...)[20]이쯤되면 의도적이라고 봐야 할듯. 이걸로 모로는 영고라인 확정

11.1.2. 해변의 나르키소스

• 모로와는 다르게 이쪽은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공격들이 제법 매섭기 때문에 힐러의 회복과 탱커의 도발이 매우 중요하다.

• 애교 만발은 랜덤타겟이기 때문에 탱커가 도발로 끌어오지 않으면 파티원의 피통이 바닥을 치기 쉽다. 탱커는 무조건 도발을 챙겨오자. 그쪽으로 하트 찡긋♡ 다가 오토코다

• 스킬명이 좀 그렇지만 벗을까요?는 차단이 가능하므로 꼭 차단을 해주자. 다만 캐스팅 속도가 빠르므로 높은 반응속도를 요구하지만.

• 강철의 멘탈은 여태껏 많은 금서들이 가지고 왔던 방어 버프긴 한데...시전 텀이 매우 짧다!!! 6성 해제가 아니면 방어 버프가 쌓이기 쉽기 때문에 6성 해제가 없다면 스킬에 여유가 있는 탱커도 같이 해제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 나르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러브 스윙스와 하트 스윙스 참징 콤보. 러브 스윙스는 차단 불가는 둘째치고 정화 불가이기 때문에 걸리면 뒤에 오는 하트 스윙스를 무조건 맞아야한다!! 게다가 하트 스윙스는 무려 즉시시전이다!!! 깨알같이 회복하는 건 덤. 파티 전멸의 원흉으로 방법은 러브 스윙스때 회피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딜러는 무조건 회피를 챙겨서 생존력을 높이자. 벗을까요? 차단 실패시 러브 스윙스를 회피하지 않으면 회복 카드들의 긴 시전시간 덕에 체력이 낮은 딜러들은 도저히 살려줄 수가 없다.

• 유한차원 스토리는 나르키의 수영복을 장자의 취향대로 입히고 둘 다 매우 만족해한다.(...) 뜬금없는 장자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입은 불쌍한 테슬라 ㅠㅠ

11.1.3. 해변의 아리스토텔레스

• 8월 4일 버그로 인해 스킬이 유출되었다. 디오게네스처럼 체력비례 광역기와 회복기 이지선다를 시전하는 것으로 추측했으며 결과는 어느 정도 맞았다. 전체적으로 도트기와 광역기로 무장했으며, 반사에 고전하는 유저들이 상당한 편.

• 진리의 반사!는 짧은 시간동안 공격을 반사하므로 해제를 빨리 하지 않으면 딜러가 죽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돌진, 징벌, 골절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반사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해제. 차단도 가능은 하지만 반사에 차단을 하면 후에 오는 광역기들을 막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당연히 그 수습은 힐러가 해야하므로 힐러에게 상당한 부담이 간다. 그러니 반사는 차단보다는 해제를 하는 방향으로 가자. 여담으로 반사데미지가 무지막지 하기때문에 유한차원에서 자동으로 상대하다 패배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 부녀자의 눈길은 얼핏 보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잠시 후에 체력 비례로 쭉쭉 까인다!! 도트데미지를 입는다는 표시가 없어서 무시하다 훅가기 매우 좋다. 도발로 끌어오면 탱커의 HP가 더 많아서 힐러가 힘들어지니 걸리면 무조건 정화하자.

• 콜렉터의 혼은 자동으로 탱커에게 공격을 한다. 역시나 도트데미지 공격이니 바로 정화해주자.

• 변태가 아니에요!는 광역 데미지를 한번 주고 파티원 전체에게 도트뎀도 같이 선물해준다. 차단을 해주는 게 좋으며 차단을 못했으면 정화를 해 주고 우정 등으로 바로 체력을 회복시켜주자.

• 이데아 게이트는 디오게네스처럼 이지선다를 걸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구분은 쉽다. 차단불가라면 회복이고 가능하면 광역기. 회복일 때는 기본 회복량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딜러들은 무조건 역행을 챙기자. 추가로 0.5초마다 회복을 하므로 해제도 바로 해주어야 한다. 전체공격인 경우, 차단이 가능하니 바로바로 차단해줄 것.

• 유한차원 스토리는 제군. 저는 수영복을 좋아합니다.

11.2. 환서 - 해변의 몽고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