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즈 사관학교 리브즈 제II분교 특무과 VII반의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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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 린 슈바르처 |
감시자 알티나 오라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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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유나 크로포드 |
학생 쿠르트 반다르 |
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
저는 전하를── 세드릭을 찾으러 가겠습니다 |
프로필 | |
이름 |
クルト・ヴァンダール Kurt Vander 쿠르트 반다르 |
사용 무기 | 쌍검 |
유파 |
반다르류 쌍검술 중전 |
생년월일 | 칠요력 1189년 10월 27일 |
출신지 | 에레보니아 제국 제도 헤임달 |
가족관계 |
마테우스 반다르(아버지) 올리에 반다르(어머니) 잭스 반다르(삼촌) 뮐러 반다르(이복형) |
나이 |
17세(섬3, 4) 18세(시작) |
키 | 173cm |
소속 |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특무과 7반 (섬3~시작) |
성우 | 에구치 타쿠야/ 조 지야(북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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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2. 캐릭터 특징
제국에서 무예의 명가로 알려진 "반다르 家"에서 태어났으며 일족 중에서는 드문 푸른 회색 머리를 가진 스마트한 미청년. 천재적인 쌍검술 솜씨를 갖고 있으며 이 힘으로 언젠간 아르노르 家(황가)의 수호자 일족으로 장성하여 황가의 수호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내전 종결 후, 《철혈 재상》 길리아스 오스본의 책략에 의해서 반다르 일족의 사명인 수호자의 위치를 박탈당하게 된 탓에 자신의 목표를 잃게 되고 만다. 이에 실망하고 토르즈 사관학교의 입학을 사퇴하려 하지만, 형인 뮐러 반다르의 권유로 인해 방황하면서도《제II 분교》의 길을 걷게 된다.주인공 린 슈바르처가 사관 학생이던 시절 거주했던 트리스타 시 제3 기숙사의 이웃집인 해리슨과 한나 부부의 아들 쿠르트와 동명이인이다.[1] 덧붙여 그 쿠르트의 모친인 한나는 에스텔의 친구인 티오 파젤의 모친 한나 파젤과 동명이인이며, 앞서 서술한 에스텔의 친구 티오 파젤은 특무지원과의 티오와 동명이인이다.
3. 작중 행적
3.1. 섬의 궤적Ⅲ
섬의 궤적Ⅲ 일러스트 |
팔엽일도류의 슈바르처 교관인가─── ……솔직히 들었던 정도는 아니군. |
뮐러 반다르와는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 뮐러는 아버지를 닮은 편이나 쿠르트는 어머니를 닮았기에 외모만 봐선 형제라는 걸 알기 어렵다. 참고로 쿠르트의 어머니는 미인일 뿐만 아니라 동안. 4부에서 뮐러의 본가에 7반 일행이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애시가 쿠르트의 어머니를 쿠르트의 누나로 오해했다.
작중에서도 '웬만한 여자보다 선이 고운데 그렇다고 마냥 여자 얼굴은 아닌 진짜 미남'이라는 게 여성진들의 공식 평으로, 어마어마한 미남인 모양. 예쁜걸 넘어 성별까지 헷갈리게 만드는 와지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남성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면서 예쁘게 생겼다는 차이가 있다. 퀘스트 등으로 처음 만난 NPC 여자아이 등으로부터 이따금 "예쁜 오빠"라고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곱상한 외모를 포함해 반다르 가문의 다른 남자들 같은 다부진 체격이 아닌 것을 컴플렉스로 여기고 있다. 아무래도 반다르류의 본류인 '강검술'을 체격 문제로 익히지 못하고[2] 다소 지명도가 떨어지는 '쌍검술'를 익히게 된 것이 분해서 그런 듯 하다. 게다가 형인 뮐러는 제국군 젊은축에서 나이트하르트와 투톱으로 꼽히는 강자고, 어머니인 올리에는 <風御前>이란 이명으로 불리며 개전한 라우라보다도 한 수 위인 실력자인데다, 부친인 마테우스에 이르러서는 <뇌광>이란 이명을 가진, <빛의 검장>에 필적하는 수준이라고 하니 자연스레 자기 실력과 재능에 대한 회의가 쌓여온 듯 하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드라이켈스 대제의 최측근 롤랑 반다르의 검술은 쌍검술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17세 나이에 이미 중전이라는 사실을 두고 작중에선 충분히 천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섬궤4의 공식 사이트에서도 대놓고 그를 '반다르의 천재 검사'라고 표현하고 있다.
토르즈 사관학교 리브스 제II 분교 특무과 신 VII반의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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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 린 슈바르처 |
감시자 알티나 오라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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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유나 크로포드 |
학생 쿠르트 반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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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애시 카바이드 |
학생 뮤제 이그리트 |
위의 캐치프레이즈만 보면 반항적일 것 같지만, 게임 내에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타입의 학생으로 교관인 린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순종하는 편이다. 굉장한 모범생 타입으로 신7반내에서 성적도 최상위권. 분교만 따지면 전교 1위, 본교까지 합치면 전교 3위이다.
참고로 린에 대해 직접 들었던 것 보다는 별로라는 반응이 나온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작중에서 나오는 얘기를 보면 쿠르트는 주변인 중 린과 면식이 있는 누구에게서 린에 대해 직접 들었다기보다는 '잿빛 기사'로서의 활약상을 전해 들은 수준에 지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전 후 정부의 오더를 수행하던 시기에 관한 묘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당시까지만 해도 린은 '신기합일'을 제법 활용했던 듯 하며 쿠르트가 전해들은 이야기도 그걸 바탕으로 한 평가였던 것. 더군다나 가장 최근의 무훈은 북방 전역 당시 노던브리아의 할리아스크 전역에 퍼진 결사의 인형병기 수백여기가 폭주하는 아비규환 상황에서 기갑병 단 한기[4]를 몰고 모두 격파하면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한 것이다. 그 활약상이 사실 그대로라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무력이라 생각하기에 부족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마주한 린은 '신기합일'을 활용하긴 커녕 폭주를 막기 위해 본래 실력조차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니 소문대로의 실력은 아니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고,[5] 이후 린이 신VII반의 위기상황에서 간간히 신기합일을 사용하거나 힘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후로는 같은 검사로서 존경하는 태도로 바뀌었다.
3.2. 섬의 궤적Ⅳ
섬의 궤적Ⅳ 일러스트 |
그 사람에겐 은혜도 빚도 있어. 이건 제자인 우리 신 7반의 몫이다 |
검은 성배에서 탈출 후 모르는 장소에서 눈을 뜬다고 한다. 정황상 엠마 밀스틴의 도움을 받아 에린의 마을에 도망간 모양.
8월 9일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전투신이 나왔는데, 목소리가 자기 형님마냥 굵직해졌다. 덕분에 댓글창은 성우가 바뀐 거냐며 혼란스러워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쉴리 아트레이드와 은근히 엮이는데, 1장에서 공주님 안기(!!)를 해 주더니 전일담에서는 곤란한 상황에 있던 어머니 오리에를 쉴리가 도와준 것을 계기로 오리에가 쉴리를 마음에 들어해서 미슐람 테마파크를 셋이서 같이 돌아다녔다고 한다.
3.3. 시작의 궤적
종전 이후 제2분교생으로써 열심히 분교 활동을 하면서 지내던 도중 클레어 소령과 교관 린 슈바르처의 인솔하에 유미르에 도착. 거기서 자신의 아버지 마테우스 반다르와의 대련이 벌어지고 대련 도중 절벽에 떨어지지만 어떻게든 위기를 해결 한 뒤 뛰어서 올라가면 시간 오버이니 절벽을 타는 근성으로 어느새 위기를 극복하고 모인 신7반과 린 슈바르처의 협공으로 마테우스 반다르로 부터 승을 따낸다.[6]그럼에도 본인은 자신만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생기는 초조함을 린 슈바르처는 바로 알아챘고, 오히려 너는 완벽한 것과 지난 사건때도 대 활약한 것이 증명해준다는 말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도 보여준다.[7] 올리발트 황자 부부의 실종사건과 크로스벨의 재점령 사건, 그리고 신생제국해방전선의 리더 C가 남긴 단서로 인해 뮤제와 함께 서쪽에서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시작의 궤적에서 여장을 한 쿠르트 |
이외에도 푸른 봉인석서 해방되는 에피소드에서 린, 애시, 알티나가 부재중이던 사이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에서 발생하는 혼수사건 조사를 엘리제 슈바르처가 요청하였고 이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여장한 채 잠입하게 된다. 원래 쿠르트는 자신은 밖에서 대기하다가 여차하면 도와주는 것으로 하려 했지만... 당연히 소악마 캐릭터인 뮤제가 책임감 넘치는 쿠르트를 반쯤 꼬드긴 것과 비타 클로틸드로부터 입수했던 것으로 보이는 마녀의 비약을 마시게 돼서 여성 목소리[8]로 변성된 뒤 뮤제 주도하에 여장을 하게 되는데... #
요슈아 브라이트 이후 16년 만에[9] 나오는 여장이다. 참고로 여장할 때 쓴 가명은 쿠르시아.[10] 여기서 제2분교 웨인의 여동생 마이카를 본의치 않게 공략하고 만다. 또한 이 에피소드를 본 뒤에 여학원 코스튬 아이템을 받는데, 이걸로 계속 여장 상태로 등장시킬 수 있다. 엔딩에서도 여장을 하고 연극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옆에서 뮤제가 대놓고 드레스 들고 꼬드기는 건 덤.
4. 게임 내 성능
4.1. 섬의 궤적Ⅲ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오브먼트 라인 | 5 - 1 - 1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슬롯 속성제한 | 風 - O - 水 - O - 風 - O - O | A | S | - | - |
4.1.1. 크래프트 및 오더 일람
- 일반 크래프트 일람
- 레인 슬래시(レインスラッシュ) : 초기 기술. CP 30 소모. 위력 A. 브레이크 A. 붕괴+15%. 원S+(지점지정). 연기+10 / 초기 기술임에도 쿠르트의 주력 크래프트로 사용된다. 위력과 브레이크가 뛰어나고 범위도 생각보다 크며, 보조효과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브레이크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게 이것 밖에 없기도 하다.
- 쌍극인(双剋刃) : 레벨 9 습득. CP 40 소모. 마법공격. 위력 D. 브레이크 D. 붕괴 유효. 직선S(지점지정). 구동해제. 암흑 50%. 2회 공격 / 위력과 브레이크가 약하지만 구동해제가 붙어있고 무엇보다 2회 공격이 가능하다. 마법 공격이지만 쿠르트의 ATS가 그렇게 형편없는건 아니라 나쁘지 않은 딜을 내며 DEF가 높은 적 상대로 사용하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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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댄스(ソードダンス) : 레벨 18 습득. CP 30 소모. 자기 자신. 3턴간 '검섬'[11]. STR, SPD 상승(중) + 효과 종료 후 1턴 행동불능/ 자기버프용 크래프트인데 린의 신기합일처럼 사용 후 바로 자신의 턴이 오기 때문에 이걸 사용해주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효과가 종료되면 1턴 행동 불능이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패널티가 있다. 때문에 효과가 끝나기 전에 소드 댄스를 다시 걸어서 효과 지속 턴을 연장시킬 필요가 있다. 쿠르트의 우수한 크래프트를 강화해주는 버프이니 보스전에선 필수로 유지 해두는게 좋다. 여러모로 전작의
폭주 경찰의 버프기를 생각나게 하는데 그쪽마냥 페널티로 기절은 하지 않으니 혹시나 버프가 끊겨도 크리티컬을 맞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참고로 3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오렐리아 르귄은 이것의 상위호환인 무신공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상승 수치가 대(大)에 ATS도 상승시켜주고, 무엇보다 행동불능 페널티도 없다. 계통은 다르지만 같은 반다르류 검술을 배웠는지라(오렐리아는 강검술 개전) 쿠르트가 수련 중인 몸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템페스트 에지(テンペストエッジ) : 레벨 36 습득. CP 60 소모. 위력 S. 브레이크 C. 붕괴+30%. 원M(지점지정). 봉기 50%, 봉마 50% /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원M이기는 해도 쿠르트의 크래프트 중 가장 범위가 가장 넓다.
- S크래프트
- 라그나 스트라이크(ラグナストライク) : 1장 4/22 오후 연습지 방문 후 습득. 위력 S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원 LL(지점지정) 봉기 50% / 게임 상에서는 린-알티나에 이어 세번째로 사용 가능해지는 S크래프트. 봉기 효과가 있어서 나쁘지 않다.
반다르 가의 쌍검, 마음껏 맛보아라. 간다! 이걸로 끝이다! 라그나 스트라이크!
- 브레이브 오더
- 태도풍의 진(太刀風の陣) 2장 5/14 소요새 Lv2 진입시 습득. BP 2 소모. 스피드(4카운트/경직시간 0.3배) : 경직시간을 줄여서 조금이라도 아군 멤버들이 행동할 턴을 만들어준다. 가속과 같이 즉시 아군 멤버의 턴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므로 브레이크 상태가 풀리기 직전에 사용해야 하는 가속과 다르게 브레이크 상태가 된 직후에 사용해야 효과가 나온다. 참고로 '태도풍(太刀風)'은 일본어 발음으로 '타치카제'라고 부르며, 도(刀)나 태도를 흔들 때 생기는 바람을 의미한다.
- 기갑병 성능 - 탑승기체는 슈피겔 S[12]
- 파트너 보너스 : DEF+100, SPD+2
- 레인 슬래쉬 : 초기 기술. CP 소모 30. 경직 중. 위력 B. 브레이크 A. 붕괴+10%. 단체 필중. 연기+5
- 쌍극인 : 초기 기술. CP 소모 60. 경직 대. 마법공격. 위력 A+. 브레이크 C+. 붕괴+90%. 단체 필중. 구동해제.
- 소드 댄스 : EX 아츠. EP 소모 300. 경직 중. 단체 보조. 2턴간 STR, ATS, SPD 상승(대)
- 필살기 - 라그나 임펄스 : BP 소모 2. 2턴간 STR 하락(소)
- 협력기 - 미스트랄 블레이드 : BP 소모 5.
4.1.2. 평가 및 운용
신 7반의 스피드 어태커이자 기갑병 슈피겔 S의 에이스 파일럿[13].신7반 멤버와 함께 행동하지 못하는 곳을 제외하면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레귤러 멤버이고, 종장 최종보스전에 참가하는 멤버 중 하나(린, 유나, 쿠르트, 뮤제)이므로 마지막까지 관리가 필요하다.
스탯은 SPD가 높은 밸런스형. 신 7반에서 가장 균형이 잘 잡힌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어차피 물리로 키우게 된다. 허나 쌍극인이 마법 공격이니 ATS 스탯도 쓸모가 없진 않다. 이 평범한 스탯을 커버하는 것이 바로 우수한 크래프트. 하나하나가 고성능이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좋다.
시작할때 마스터 쿼츠가 본작의 최고 사기라 불리는 시리우스인데 쿠르트와는 어울리는편은 아니다. 기본 회피가 높은편도 아니고 사거리도 1이라 회피카운터도 어려울 뿐더러 무엇보다 선배중에 이쪽 방면에선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기 때문. SPD가 높아 자주때리는 점을 이용해 제파, 혹은 오보로를 달고 능력저하/상태이상을 발동시키는게 효율적.
신7반 멤버 중 유일하게 검술을 배우고 있는 멤버라 린의 약화 버전같은 느낌이다. 2회 공격 기술(이질풍 - 쌍극인), 다음 턴 바로 행동이 가능한 자기 버프(신기합일 - 소드 댄스)를 가지고 있는 것도 그렇다.
중반부터의 핵심은 소드 댄스인데 운용상의 어려움이 있다. 소드 댄스가 우수한 자기 버프이기는 하지만 페널티인 '효과 종료 후 1턴 행동불능'은 치명적이라 소드 댄스를 한번 걸면 효과가 끝나기 전에 소드 댄스를 다시 걸어주면서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다행히 사용한 다음 턴에 행동이 가능해서 어느 정도 보완이 되긴한데 쿠르트의 스탯은 그저 평범한 수준이라 데미지를 낼려면 크래프트를 사용해야 한다. 이 경우 CP 소모가 린급으로 나가니 필승 머리띠 등으로 CP 커버 수단을 확보 해야 한다.
기신전에선 신 7반의 에이스. 특기인 기갑병은 슈피겔 S로 스탯부터 신 7반의 기체 중 상위권이며[14] 크래프트 성능도 본체와 같이 거를게 없는 우수한 라인업[15]이라 무조건 참전하는게 좋다.
4.2. 섬의 궤적Ⅳ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 일반 크래프트 일람
- 레인 슬래시(レインスラッシュ)→레인 슬래시Ⅱ(レインスラッシュⅡ) : 초기 습득→레벨 84에서 강화, CP 소모 30, 위력 B→B+ 브레이크 A+→S, 붕괴+15%. 원S+(지점지정). 연기+2→+4 / 위력은 강화되어도 전작에 미치지 못하지만 브레이크는 강화되기 전부터 높고 강화되면 S까지 오르는지라 어느 쪽이든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크래프트에서 브레이크용 크래프트로 용도를 바꾼 듯 하다. 적은 CP 소모량 때문에 쿠르트의 평타나 다름없는 주력 크래프트인 점은 바뀌지 않았다.
- 쌍극인(双剋刃)→진・쌍극인(真・双剋刃) : 초기 습득→레벨 100에서 강화, CP 소모 40, 마법공격, 위력 E→D 브레이크 D 붕괴 유효, 직선S(지점지정). 구동해제 100% 암흑 50%→100%. 2회 공격 / 위력은 강화되어도 전작에 미치지 못하지만, 암흑 확률이 100%로 늘어나게 된 건 장점. 마법공격이다 보니 ATS를 따로 챙겨주어야 하는 건 전작과 동일하다. 특히 이번작의 적들은 ADF가 낮아 쿠르트의 ATS를 잘 올렸을 경우 쓰여있는 위력은 분명 낮은데 무지막지한 딜을 2연격으로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주 사용처는 역시 적의 구동해제.
- 소드 댄스(ソードダンス) : 초기 습득, CP 소모 30, 보조, 자기 자신, 3턴간 '검섬', STR, SPD 상승(중), 사용 후 바로 행동, 효과 종료 후 1턴 행동 불능 / 최상위버프인 검섬과 STR, SPD는 쿠르트에게 날개를 달아주는데다 바로 행동이 가능하므로 쓰지 않을 이유는 없다. 다만 전작과 동일한 효과에 페널티 또한 동일하므로 소드 댄스가 종료되기 전에 다시 소드 댄스를 걸어주는 방식으로 연장시키면서 운용할 필요가 있다. 전작과 달라진 건 없지만, 섬의 궤적 4에서는 더 심각한 페널티를 가진 교관님이 함께하는 지라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 저쪽은 효과를 연장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없는데다 효과가 끝나면 조작 불가가 되는지라 큐리아 같이 상태이상 해제가 함께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새로 자기 버프를 얻게 된 유나는 바로 행동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위쪽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티오더 캔슬러'라는 특이한 역할까지 맡고 있어서, 바뀐 건 하나도 없는데도 본작 최강 자기 버프기가 되어버렸다.[16]
- 템페스트 에지(テンペストエッジ)→템페스트 엣지Ⅱ(テンペストエッジⅡ) : 레벨 54 습득→레벨 114에서 강화, CP 소모 60, 위력 A+→S. 브레이크 C. 붕괴+30%. 원M(지점지정). 봉기 50%→100%, 봉마 50%→100% / 위력은 강화되어야 전작과 동일해지지만, 봉기와 봉마 확률이 100%로 뛰어오르게 된다. 다만 범위도 레인 슬래시와 다를 게 거의 없고 위력을 볼거면 업인난무를 쓰면 되니 잘 안쓰이게 된다.
- 업인난무(業刃乱舞) : 레벨 68 습득, CP 소모 90, 위력 S+ 브레이크 A, 붕괴+25%, 단일 개체, 필살률 30% / 4에서 추가된 크래프트. 대상이 '단일 개체'라는 점 때문에 신7반 동료인 애시가 가진 보이드 브레이커의 쿠르트 너프 버전 같은 크래프트. CP 소모가 S크래프트에 준할 정도로 높기는 한데, 필살률이 있어서 그나마 값어치를 한다고 할 수 있다. CP 여유가 있을때 소드 댄스 이후 사용하면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 슈피겔 소환(シュピーゲル召喚) : EP 소모 300, 위력 S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전체, 전투 중 1번만 사용 가능, 대인전 사용 불가 / 다른 기갑병 소환에 비해 브레이크 데미지가 낮아서 S크래프트와 비슷한 느낌이다. 성능은 드라켄과 헥토르 사이쯤 되는데 쿠르트의 경우 소드댄스에 붙은 검섬 효과까지 받아서 실질적인 딜은 기갑병중 가장 강한 편이다. 좁은 범위 때문에 해메는 쿠르트에게 꽤 좋은 선택지가 생긴 셈.
- S크래프트
- 라그나 스트라이크(ラグナストライク) : 초기 습득. 위력 S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원 LL(지점지정). 봉기 50% / 전작과 동일하다.
- 오의・천안무쌍(奥義・天眼無双) : 레벨 130 습득, 위력 4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원L(지점지정) / 위력은 높아졌지만 범위가 좁아지고 부가효과가 없어졌다. 여담으로 연출이 형의 파사 현정과 비슷하다.
나의 모든 힘을 다해, 광마의 일격을 날리겠다! 빛이여, 멸하라! 오의・천안무쌍!
- 브레이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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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풍의 진(太刀風の陣) : BP 4 소모, 스피드(4카운트/경직시간 0.4배)
→태도풍의 진・개(太刀風の陣・改) : BP 4 소모, 스피드(4카운트/경직시간 0.4배)
→벌절라의 진(伐折羅の陣) : BP 4 소모, 스피드(6카운트/경직시간 0.3배)
카운트는 전작보다 늘어나게 되지만 BP 소모가 2배로 늘어났고 경직시간은 최종 강화해야만 전작과 동일해져서 종합해보면 너프된 거나 다름없다. 참고로 '바사라(伐折羅)'는 바즈라(vajra)의 일본어 발음이며, 불교의 십이지장 중 하나인 금강역사(인왕)를 의미한다.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벌절라의 진' 으로 번역.
4.2.1. 평가 및 운용
시스템 변경으로 인한 수혜자이자 안티 오더 캔슬러로 거듭났다.쿠르트를 상징하는 소드 댄스의 단점은 여전한 지라 효과가 끝나기 전에 연장시켜 주어야 턴 낭비하는 일이 없게 된다. 주요 크래프트들의 보조 효과 확률이 높아지고, 레인 슬래시의 변경 및 업인난무/슈피겔 소환 추가로 위력이든 브레이크든 강력한 한방이 갖추어지기는 했다. 하지만 좁은 범위와 S크래프트는 여전히 단점으로 지목되는 부분이다. 또한 새로 추가된 업인난무를 포함해 모든 크래프트가 다단히트 판정이라 노가다를 하지 않고 진행을 한다면 칼레이도를 서브로 두고 세피스 벌이를 하기 최적합된 캐릭이다. 이번 작품은 플레이어블 수가 수인지라 세피스가 엄청 깨지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된다.
거기다 섬의 궤적 4에서의 네임드 보스전은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브레이크 수치가 초기화되고 고양을 켜버리므로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선 브레이크를 노린 폭딜러보단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딜을 넣는 쪽이 더 좋다. 이는 소드 댄스를 가진 쿠르트에겐 최고의 무대. 또한 CP 보조 액세서리/크래프트가 많이 주어지므로 CP에 허덕일 일이 적어진 것도 덤이다.
아울러 섬의 궤적 4에서 클레어, 렉터, 세드릭, 캄파넬라는 '안티 오더'를 사용해서 이쪽의 브레이브 오더를 무효화시키고 4카운트 동안 디버프[17] 및 오더 사용 불가 효과를 부여하게 된다. 하지만 소드 댄스가 사용 후 자신의 차례로 바로 돌아온다는 점을 이용해서 안티 오더가 걸린 뒤 서포터로 있던 쿠르트로 교대해서 소드 댄스 4연타로 안티 오더의 카운트를 없애버리는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기버프용 크래프트 시 주의할 점이 오더의 카운트를 하나 낭비시킬 수 있는지라 오더 사용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이걸 역으로 이용하는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고성능의 소드 댄스와 더불어 한방폭딜, 꾸준딜을 모두 갖췄으며 시스템 구조상 보스, 잡몹전 모두 활약이 가능한 만능캐. 1부~종막까지 활약하는 에이스다.
마스터쿼츠 운용은 전작처럼 제파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면 무난하다. 서브 쿼츠는 상태이상을 노린다면 오보로, 대미지를 노린다면 고즈로 갈리는 편이다.
4.3.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 일반 크래프트 일람
- 레인 슬래시II(レインスラッシュII)→레인 슬래시Ⅲ(レインスラッシュⅢ) : 레벨 111 강화, CP 소모 30. 위력 B+→A, 브레이크 S, 무너짐 C+. 범위: 원S+(지점지정). 지연+3→+5
- 진・쌍극인(真・双剋刃)→극・쌍극인(極・双剋刃) : 레벨 175 강화, CP 소모 40. 마법공격. 위력 D→D+, 브레이크 D 무너짐 D. 범위: 직선S(지점지정), 구동해제, 암흑 100→120%,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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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댄스(ブレイドダンス) : 린 루트 1장 마테우스 2차전 대결 시 습득, CP 소모 30. 보조. 범위: 자기 자신. 3턴간 '검섬'. STR·SPD↑(중), 사용 후 바로 행동.
전작의 소드 댄스에 달려있던 효과 종료후 1턴간 행동불가능이 삭제되었다. 이번작에서도 안티오더가 꽤 나오기 때문에 안티오더 캔슬러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안티오더중에 CP소모율이 3.0배인 경우에는 주의. 한 턴당 CP 90이나 소모하니 안티오더 캔슬할때는 위험하다. - 템페스트 에지II(テンペストエッジII)→템페스트 에지Ⅲ(テンペストエッジⅢ) : 레벨 202 강화, CP 소모 60. 위력 S→S+, 브레이크 C, 무너짐 A. 범위: 원M→M+(지점지정). 봉기·봉마 100%
- 업인난무(業刃乱舞)→진・업인난무(真・業刃乱舞) : 레벨 133 강화, CP 소모 90. 위력 S+→SS, 브레이크 A, 무너짐 B→B+. 범위: 개별. 필살 30→35%.
- S크래프트
- 라그나 스트라이크(ラグナストライク)→라그나 스트라이크II(ラグナストライクII) : 레벨 101 강화. 위력 SS+→4S, 브레이크 D, 무너짐 무효. 범위: 원 LL(지점지정). 봉기 50→100%
- 오의・천안무쌍(奥義・天眼無双)→진・천안무쌍(真・天眼無双) : 시련의 문 강화. 위력 SSS+→4S+, 브레이크 D, 무너짐 무효. 범위: 원L(지점지정), 봉기 100→120%
- 브레이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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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절라의 진(伐折羅の陣) : BP 3 소모, 스피드(4카운트/경직시간 0.3배)
카운트와 소모 BP가 감소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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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III 《군국의 방패》 일러스트 |
처음 등장한 섬의 궤적 3는 물론이고 섬의 궤적 4까지 나왔음에도 쿠르트에 대한 평가는 꽤나 조용하다. 쿠르트를 제외한 신7반 멤버들은 3와 4에서의 전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등장했고,[18] 실제로 이들이 없으면 안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들을 맡게 된다. 위키 내 이들 문서를 가보면 기본적으로 있는 작중 행적과 게임 내 성능 외에 다양한 요소들로 충실히 채워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쿠르트는 반다르 가문에 속해있다는 것과 세드릭 황태자의 이전 수호자였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게 없다. 거기다 세드릭과 다르게 어느 정도 성숙해서 그런지 세드릭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다 오히려 세드릭 쪽에서 많이 언급하는 편이며, 관계 개선도 린과 셜리가 해결하여 세드릭 쪽에서 푸는 것에 가깝다. 쿠르트가 살았던 마을도 '그냥 거기서 살았다' 정도로 언급될 정도로 평범하다. 알고보면 그야말로 괴수 집단들인 구7반 멤버 중에서 그나마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엘리엇이나 마키아스도 제국 내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자신들의 아버지를 통해 메인 스토리 내에서 어떻게든 관련성이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냈던 걸 감안하면[19] 조금 아쉬울 수 있는 부분.[20] 쿠르트가 등장하는 섬의 궤적 3/4가 궤적 시리즈에서 가진 역할 및 제국에 대한 진실과 관련된 전개 때문인지 몰라도, 성격적으로 모진 부분이 없는데다[21] 그가 속한 반다르 가문은 섬의 궤적 시리즈에서 크게 관여되는 게 없어서 그냥
[1]
그 쪽 쿠르트는 아무리 나이를 높게 잡아도 10살도 채 안 됐으므로 제무리아 대륙 역사 = 설정 상으론 본 문서의 쿠르트가 먼저 태어났겠으나, 캐릭터가 실제로 만들어진 시점 자체는 트리스타에 사는 쿠르트가 최소 4년은 앞선다.
[2]
타고난 근골이 아니면 익힐 수 없다고 한다.
[3]
황실의 수호라는 영예를 하나의 가문이 독점하게 할 수 없다는 겉으론 상당히 그럴싸한 논리였다. 실상, 뮐러(그리고 반다르 가문)와 올리비에를 갈라놓아 힘을 뺏으려는 의도가 깔려있다.
[4]
물론 실제로는 기신 발리마르였으나 진상을 모르는 부외자의 입장에선 그냥 커스텀이 가해진 기갑병으로 판단했을 것.
[5]
비슷하게
셜리 올랜도 역시 한 눈에
랜디 올랜도와 비슷할 거란 판단을 했음에도 린이 제 힘을 못 끌어내는 모습에 차갑게 식어버리는 반응을 보여줬다.
[6]
참고로 마테우스 2차전은 50턴 안에 마테우스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파티원이 살아있어도 게임오버를 당하니 주의.
[7]
여담이지만 절벽에서 기어올라온 이후 쿠르트의 턴이 돌아오면 쿠르트가 개안하며 블레이드 댄스 크래프트를 얻게된다. 린 본인도 '개안'한 것은 섬궤4에서 오의개전을 받았을때 정도인데, 쿠르트가 한층 높은 영역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연출인 듯.
[8]
올리에 반다르의 성우인 유카나가 성우를 맡았다.
[9]
2004년 PC판 발매 기준
[10]
쿠르트는 섬궤3, 4 플레이 종종 여자 아이로부터 예쁜 오빠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물론 본인은 이 말을 들으면 당황한다. 이는 자신의 어머니 올리에 반다르의 피를 짙게 물려받은 지라 작정하고 꾸미면 여자에 가까운 외모이기도 하다. 다만 역시 남자라서 어깨가 다부진 탓에 어색함이 남아있는 편.
[11]
검섬(劍閃)은 이번 3에서 새로 등장한 버프로, 일반공격 및 크래프트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었을 때 일정 데미지를 추가로 입히는 효과가 있다. 아군 중에서는 쿠르트와
라우라만 자기 대상 크래프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버프.
[12]
2장까지는 드라켄Ⅱ. 크래프트는 동일
[13]
단, 1장 마지막에 신기 아이온 TYPE-γ Ⅱ와의 전투에서는 애시가 몰고 온 드라켄 II를 사용하였다.
[14]
유나보다 모든 스탯이 앞선다!
[15]
낮은 CP로 지연을 거는 레인 슬래시와 마찬가지로 낮은 CP로 구동해제+붕괴율 90퍼(!)의 쌍극인
[16]
게스트로 나오는 오렐리아의 무신공은 ATS까지 올라서 상위호환처럼 보이지만 이쪽은 바로 행동이 가능하진 않다. 크로우 또한 데스티니 블루라는 강력한 강화기가 추가되었지만 역시나 검섬은 없고, 소모 CP가 무려 100이기에 쿠르트처럼 매 전투마다 남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17]
클레어의 프리즈 제일과 캄파넬라의 프리즈 제일 카피는 경직시간 2배/1.5배, 렉터의 노이지 플레임과 캄파넬라의 노이지 플레임 카피는 소모 CP와 EP 2배/1.5배, 세드릭의 리버스 레드는 주는 데미지 0.5배
[18]
유나는 제국에 병합된 크로스벨, 알티나는 오스본과 더불어 거대한 하나를 일으킨 검은 공방, 애시는 제국에 남겨진 이슈메르가의 저주, 뮤제는 거대한 하나를 일으키기 위해 공화국과의 전쟁을 일으키고자 하는 오스본의 반대 세력과 연결되어 있다.
[19]
엘리엇의 아버지는
제국 전력의 핵심 사단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군인이며, 마키아스의 아버지는 아예
제도 지사다. 이 인연을 이용해서 퀘스트를 해결하고 내전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20]
다만 구7반은 도리어 이러한 부분이 파워 인플레 논란을 일으켜 토르즈 카르텔(...)이라는 비칭까지 생길 정도로 비현실성을 띄기에 딱히 신7반과 쿠르트가 이상하거나 부족하다고 볼 이유는 없다.
[21]
성격에 흠이 없을 뿐이지 인격적으로 완전히 성숙한 것은 아니다. 섬의 궤적 3의 1장에서 린의 결정에 반발하고 고뇌하는 장면이 대표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