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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0:59:1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장비류/보조무기

<colbgcolor=#bdb5b2,#191919><colcolor=#fff> 파일: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로고.svg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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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워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 등장하는 무기 중 보조무기군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주무기에 비해 권총이나 단검처럼 비교적 간편하거나 로켓런처 같은 특수한 무기, 즉 전투를 보조하는 무기들이 이 분류로 묶여 있으며, 전작인 모던 리부트와 동일하게 기본적으로는 1번 슬롯에 주무기, 2번 슬롯에는 보조무기만 장착이 가능하다. 건파이터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경우 양 슬롯에 어떤 무기든 사용할 수 있다. 주무기와 마찬가지로 무기의 특성에 따라 권총, 백병전(근접무기), 발사기(로켓 런처), 특수 무기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예외로 전작에서는 주무기로 분류되던 산탄총(SG)이 이번작에서는 보조무기로 분류되었다.

2. 권총

정확하고 빠른 재장전을 자랑하지만 화력이 다소 낮은 무기입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말 그대로 권총류 무기들이며, 화력은 다소 낮지만 무기 교체 속도와 기동성이 우수한 보조 무장이다. 전작에서 등장한 권총들은 화력은 있는데 연사력이 너무 느리거나, 연사력은 어떻게 가능한데 화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딱 한 권총 빼곤 아킴보를 사용하지 않는 한 주무기로서의 가치가 거의 없고, 전적으로 보조무기로 쓰라는 성능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의 권총은 연사력과 기동성이 크게 좋아졌기에 주무장들의 화력이 일괄적으로 하향된 것과 맞물려 근접전에서는 일반적인 주무장들과 비교해도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 작 역시 아킴보가 존재한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사용할 수 있는 모던 워페어와는 다르게 최대 레벨이 돼야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불편하다. 또한 모던 워페어보다 5mW 레이저 사이트를 껴도 제대로 보정되지 않을 정도로 탄 퍼짐이 심해졌다. 팁을 주자면 탄 퍼짐 때문에 과도한 무빙은 삼가야 하며, 앉거나 엎드려서 지향 사격을 하면 탄 퍼짐이 줄어드는데, 특히 엎드릴 경우 탄 퍼짐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중거리에서도 충분히 킬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작 모던워페어 아킴보는 재장전 속도가 꽤나 걸리나, 본작의 모든 권총은 아킴보를 사용하면 재장전을 더 빠르게 한다. 모던워페어 권총은 패스트맥과 아킴보 동시 적용이 불가능해서 재장전이 느리기 때문에 빨리 장전하고 싶으면 저지탄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킬스트릭을 포기하고 전문가 상태를 찍는 수밖에 없었는데, 본작에서는 아킴보와 패스트맥을 동시에 끼울 수 있어 사실상 모던워페어 권총 아킴보보다 더더욱 미친 화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권총 종류에 상관없이 아킴보 권총으로 적을 처치하면 킬로그에는 1911로 적을 사살한 것으로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 디아마티 아킴보나 매그넘 아킴보로 적을 사살해도 킬로그에는 1911로 사살했다고 뜬다는 것.

21.05.20 업데이트로 모든 권총의 탄속이 소폭 증가했다.
20.08.12 업데이트로 아킴보 착용 시 이동 속도와 연사 속도가 5%로 감소했다.

2.1. 1911

1911
파일:BOCW_1911.png
괜찮은 정확도와 적당한 장탄량을 갖춘 반자동 피스톨입니다. 근접 교전 피해량이 우수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50 8 1.8초 4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9.05m 반자동 48 206m/s

레벨 4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콜트 M1911A1이다. 슬라이드 각인에 의하면 제조사는 코네티컷 하트포드(Hartford)에 위치한 애로우 아머리(Arrow armory)다. 본작의 유일한 자동권총이라 마카로프, 토카레프 같은 동구권 무기가 들어갈 자리를 모두 콜트가 대체해서 테러리스트, 동독 경찰, 소련군이 들고 나와 본작의 고증을 박살내는 데 일조했다. 다른 자동권총은 시즌 1에 오퍼레이터 파크의 의상에 있는 장식품일 뿐이고, 하다못해 TT 권총을 내놨다면 좋았지만 좀비 모드 컷씬에서 등장한 게 전부.

성능적으로는 균형잡힌 화력을 보여준다. 묵직한 발사음은 덤. 모던워페어 리부트에서는 권총 자체의 성능이 처참했고, 그 와중에 가장 형편없는 성능을 지닌 콜트보다 좋은 자동권총이 많아 쓸 이유가 없었으나, 본작에서는 구 모던워페어 3부작 이후의 강력한 반자동 권총 포지션[1]으로 돌아와 사거리 내에서 출중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대미지와 연사력은 주무장인 DMR-14와 동일하며, 사거리 역시 어지간한 기관단총보다도 우수하다. 기동성도 권총답게 우수해서 근접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점은 탄창 용량으로, 기본 장탄수가 8발, 가장 큰 확장탄창도 14발밖에 되지 않는다.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삼부작이나 블랙 옵스 2에서 나오는 복열탄창 쓰는 장탄수가 넉넉한 현대 권총들 쓰듯이 빠르게 연사해서 한 발이라도 맞기를 바라는 식으로 운용하면 적 한 명도 못잡고 탄창이 바닥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기 십상이다. 최대한 정확히 조준하고 사격하자. 연장 탄창들이 하나 둘 씩 해금되기 시작하면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것이다. 탄속이 조금 느린 것도 단점이기는 한데 이건 권총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인 데다가 총열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아킴보 효율은 권총 중에서는 그닥 별로라고 여겨진다. 디아마티처럼 탄막을 형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매그넘처럼 원샷 원킬 로또를 바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탄약 수가 매우 적다는 단점 때문에 1911을 아킴보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확장 탄창을 장착하고 사용하면 탄약 수 문제는 해결되는 데다 대미지와 사격속도가 훌륭하다는 점 때문에 전작의 M19나 X16, 반자동 레네티처럼 강력한 반자동 권총 아킴보로 활용할 수 있다. 디마아티는 정확한 점사 타이밍을 못잡으면 점사가 버벅거리는 일명 잼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매그넘은 일격 필살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지지만, 1911 아킴보는 그냥 마우스 좌우 클릭을 난타하기만 해도 안정적으로 근접전에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어 다른 권총 아킴보들에 결코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 일반 권총 아킴보 중에서는 탄착군이 가장 안정적인 편이다.

베르단스크 과거 1984년의 모습으로 개편되면서, 배틀로얄 모드의 시작 무기가 모던 워페어의 X16에서 해당 권총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칼데라 섬으로 교체된 이후에는 뱅가드 버전의 1911으로 대체되었다.

21.03.30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조준속도가 225ms에서 200ms로 11% 빨라졌다.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200m/s에서 206m/s로 증가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45 ACP
4 6.83"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12발
7 스피드 테이프
8 소염기 .45 ACP
9 5.42" 캐벌리 랜서
10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1 패스트 탄창
12 드롭샷 랩
13 사운드 서프레서
14 6.45" 강화 헤비
15 SOF 타겟 표시기
16 12발 스피드 탄창
17 야전 테이프
18 오테로 소형 리플렉스
1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20 7.12" 크롬 라인
2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2 STANAG 14발
23 SARS 정글 손잡이
24 SOCOM 일리미네이터
25 5.63" 택 옵스
26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7 반달 스피드로더
28 서펜트 랩
29 에이전시 서프레서
30 6.53" 태스크포스
31 엠버 사이팅 포인트
32 살보 14발 패스트 탄창
33 에어본 엘라스틱 랩
34 마이크로플렉스 LED
35 아킴보
}}} ||

2.2. 매그넘

매그넘
파일:BOCW_Magnum.png
높은 피해량과 향상된 관통력, 빠른 탄속이 특징인 더블 액션 리볼버입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75 6 6.3초 18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25.4m 반자동 36 313m/s

레벨 31에 해금되는 무장. 모던 워페어와 마찬가지로 여러 리볼버들의 디자인을 섞은 형태여서 정확한 원형은 알 수 없다.[2] 콜트 파이슨의 형태를 가진 6연발 리볼버임에도 무려 9연발, 12연발 실린더를 업그레이드 부품으로 내놓음으로써 유저들의 수많은 지탄을 받았다. 그런데 확장 실린더를 장전할 때 보면 똑같이 6발짜리 클립으로 장전한다. 기본 지급 탄창 수는 다른 권총보다 1개 많은 4개이다.

대부분의 레이저 사이트는 Laserlyte사 Lasermax사의 레이저 사이트를 모티브로 삼았는데, 1980년대 당시에는 레이저 사이트가 크고 길쭉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조준경과 양립할 수 없는 구조다. 특히 총열 하부에 장착하는 형식의 레이저 사이트는 기술이 발전한 후에 나왔으니...

권총임에도 발당 피해량이 상당히 강력해서 일정 사거리 내에서 두 방 킬이 보장된다. 문제는 아무리 대미지가 강해도 결국은 부무장이라 성능이 썩 좋지는 못하다는 것. 태생이 권총이라 사거리도 짧고 탄속도 느리고 리볼버라 사격 속도와 장전 속도도 느린 편이어서 상대가 무빙을 하면 아무리 쏴도 맞질 않아 그냥 죽는 경우가 다반사. 희한하게 지향 사격이 더 잘 맞는다. 이와 별개로 좀비 모드에서는 헤드샷 한 방에 좀비 머리가 터지기 때문에 부무장 중에서 쓸 만하다.

하지만 아킴보 부착시 샷건마냥 근접전에서 일격사가 가능한 무시무시한 무기로 돌변한다. 두 방만에 죽는 강력한 화력이 2배가 돼서 동시에 갈기면 한 방컷이 나는 것. 문제는 지향사격 명중률이 모든 권총 중 가장 낮아서 지향사격 명중률을 가장 크게 올려주는 5mW 레이저를 달고 코앞에서 쏴도 탄이 빗나가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처참한 명중률을 자랑한다. 마치 모던 워페어의 .50GS(데저트 이글) 아킴보, 일명 데킴보처럼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거의 전투가 불가능할 정도다. 다만 앉거나 엎드려서 쏘면 처참한 지향사격 명중률이 조금 더 좋아지며, 일부 유저들은 드롭샷 랩이나 엘라스틱 랩을 착용하여 이 점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이 총이 곤혹을 겪는 또 하나의 문제가 더 있는데, 바로 넷코드와 핑 문제가 심한 본작 시스템의 피해를 많이 받는다는 점이다. 핑이 높아도 어느 정도 연사력으로 커버가 가능한 다른 권총들에 비해 매그넘은 저연사 고화력 총이니만큼 총알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핑이 70 ms를 넘는 순간 몸이 붙을 정도로 가깝지 않는 이상 뭘 해도 맞지 않는 답답한 모습을 보인다. 핑이 높을수록 쓰레기 총이 된다는 소리로, 이것이 디아마티 아킴보에 밀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차라리 핑이 높으면 아킴보를 빼고 그냥 조준해서 쏘는 게 더 이득일 정도. 물론, 맞기만 한다면 유효 사거리를 올려주는 총열을 부착하면 중거리까지 한 방에 침묵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권총이라 샷건보다 우월한 기동성을 가졌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의 연구가 진행 중인 편. 이런 특성으로 인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로또총으로 불리며, 그만큼 킬을 잘 하려면 운도 따라줘야 한다.

다만, 이런 특성에도 스나이퍼 및 전술소총 부무장으론 아킴보 매그넘의 효율이 매우 뛰어난 편인데, 명중률이 낮다지만 근접전에서 일격사가 가능한 아킴보는 이놈밖에 없기 때문. 디아마티 아킴보도 근접전 화력이 흉악하기는 하지만 일격사는 안 되기에 너프당한 디아마티를 대신해 질리도록 나오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는 장전속도. 블랙옵스 1과 4의 사양을 따라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 발씩 아주 정성스럽고 장인의 손길로 한땀한땀 느리게 장탄한다. 때문에 스피드 로더 탄창은 거진 필수다. 웃긴 건 실린더 안의 총알을 전부 빼고 넣는 데도 필요한 개수만큼 총알을 정성스럽게 넣는다. 예를 들어 6발 중 2발을 썼다면 총알을 다 빼고 두 번 집어넣는 소리와 함께 다시 들어올린다.

여담으로 원래는 유효 사거리를 대폭 늘려주는 테이크다운 총열이 워존에서 지향사격 명중률을 높여주는 히든 스탯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를 의식한 건지 아예 다른 효과를 가진 타이트 스너브 배럴 부착물로 바꿔버리는 패치를 해버렸다. 그런데 이 배럴은 유효 사거리가 줄어들고 피해량만 대폭 늘어나는 정반대의 효과를 가진 부착물인데, 테이크다운 배럴의 설명문을 안 바꾸고 그대로 달아놔서 파츠 설명에는 유효 사거리를 늘려준다 해놓고 오히려 유효 사거리가 줄어드는 꼴이 되어버렸다.

20.11.21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연사력이 171 rpm에서 180 rpm으로, 사거리가 15.28 m에서 19.05 m로 증가했으며, 초탄 사격 이후 가시성이 개선되었다.
20.12.16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패치 노트에 따르면 유효 사거리와 연사력이 증가했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유효 사거리만 19.05 m에서 25.4 m로 증가했다.
21.03.30 업데이트로 하향당했다. 지향사격 명중률이 감소하고 아킴보 사용시 두 발을 동시에 발사했을 경우 탄튐이 늘어났다. 또한 4.7" 테이크 다운 배럴이 타이트 스너브 배럴로 네이밍이 바뀌었으며 성능은 사거리 60% 증가에서 대미지 21%, 차량대미지 285% 증가, 유효사거리 30% 감소, 수평반동 33% 증가로 바뀌었다.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300 m/s에서 313 m/s로 상향되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45 ACP
4 7.2"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9발
7 스피드 테이프
8 소염기 .45 ACP
9 5.9" 캐벌리 랜서
10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1 패스트 탄창
12 드롭샷 랩
13 사운드 서프레서
14 6.4" 강화 헤비
15 SOF 타겟 표시기
16 9발 스피드 탄창
17 야전 테이프
18 오테로 소형 리플렉스
1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20 7.5" 크롬 라인
2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2 STANAG 12발
23 SARS 정글 손잡이
24 SOCOM 일리미네이터
25 4.7" 타이트 스너브
26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7 반달 스피드로더
28 서펜트 랩
29 에이전시 소음기
30 7.2" 태스크포스
31 엠버 사이팅 포인트
32 살보 12발 패스트 탄창
33 에어본 엘라스틱 랩
34 마이크로플렉스 LED
35 아킴보
}}} ||

2.2.1. 리디머

싱글 캠페인에서만 나오는 리볼버. '냉전의 메아리' 임무에서 메이슨이 레펠 강하를 하다가 추락하여 무기를 모두 잃어버린 이후에서 잠긴 무기고의 열쇠를 찾아 따면 얻을 수 있다. 슈타이너 사진과 함께 있어서 얻을 때 숫자가 지직이는 연출이 나는 것이 특징. 어지간한 적은 거리 불문하고 한 방에 보내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막다른 길' 임무에서도 등장하며, 감시실 앞 그림을 때리면 그 안에 숨겨져 있다.

2.3. 디아마티

디아마티
파일:BOCW_Diamatti.png
연사 속도가 빠르고 점사 간 지연 시간이 짧은 3점사 피스톨입니다. 장탄량이 많고 유효 사거리가 개선됐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0 15 1.7초 1,111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21.59m 3점사 90 257m/s

레벨 49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베레타 93R. 모델링상으로는 20발들이 탄창을 가지고 있으나 기본 장탄수는 15발이다. 또한 실제 모델보다 총열이 조금 짧다. 전작의 RK-7 개리슨을 계승하는 총기.

3점사 권총으로, 발당 피해량은 권총 중 가장 낮지만 사거리도 길고 3점사의 연사력이 매우 빨라 탄막을 형성해서 적을 잡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발당 대미지가 상당히 빈약해서 3 점사 주제에 3발을 모두 맞춰도 헤드샷을 노리지 않는 한 한 번에 적이 죽지 않는다는 점.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점사 총기들처럼 점사 딜레이가 없는 총도 아니다 보니 근접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1911이나 매그넘에 비해서 뛰어난 편이라고 보기 힘들다. 따라서 아킴보를 해금하기 전까지는 은근히 고통받을 수도 있다.

다만, 아킴보를 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킴보 효율이 가장 좋다 못해 흉악할 정도. 다른 아킴보 권총들의 경우에는 1911은 연사력과 명중률은 좋지만 아킴보 권총 중 TTK가 가장 길고, 매그넘은 중거리에서도 한 방이지만 너무나도 큰 탄퍼짐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로또총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중률이 처참해서 근거리에서조차 상당히 쓰기 힘든 데 반해 디아마티는 아킴보로 사용할 시에 큰 단점을 느끼기 힘들다. 긴 점사 딜레이를 가진 3점사 총기이면서 3발로 한 번에 적을 죽이지 못한다는 원본의 단점은 아킴보를 사용하면 훌륭하게 메워지며, 반대로 아킴보의 단점인 높은 탄퍼짐은 점사 딜레이를 제외하면 점사 자체의 연사력이 매우 빨라서 탄막 형성이 쉽기에 타 권총을 아킴보로 사용했을 때에 비해 크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조 무장임에도 그냥 기관단총 쏘듯이 쏴갈기다 보면 눈앞의 적들이 갈려나가는 광경을 보게 될 정도로 어지간한 기관단총들을 압살하는 근접전 성능을 보여주게 된다. 여러모로 아킴보와 궁합이 잘 맞는 권총. 잘 맞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전작의 너프 전 레네티를 연상케 하여 코어, 워존 불문하고 많은 유저들이 반동이나 탄 퍼짐을 너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워존에서는 디아마티가 모던워페어의 레네티보다 더 세다는 평이 많다. 모던워페어 레네티는 3점사 버스트 총열을 착용해야 사용 가능한데 디아마티는 기본 사격 모드가 3점사인 데다가, 기본 사격속도도 경량 방아쇠를 버스트 3점사 모드와 합쳐버린 무기가 나온 것이기에 이 무기도 사실상 워존에서는 모던워페어 레네티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것. 모던 레네티와 다르게 개조슬롯 두 개를 절약하고 시작하는데 어떻게 비교가 가능하겠는가(...).

21.01.07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너프되었다. 아킴보 사용시 탄퍼짐이 25% 증가했다.
21.01.14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다시 한 번 너프되었다. 최대 대미지가 40으로 감소되었으며 모든 부위 대미지 비율이 1로 조정되었다.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250m/s에서 257m/s로 증가했다.

너프 이후로 워존에서의 디아마티 아킴보는 초근접에서만 유효한 무장이 되었고, 오히려 헤드샷 포함 2탭으로 적을 다운시킬 수 있는 싱글 피스톨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다른 SMG나 샷건을 쓰는 게 더 유용하기 때문에 인기는 바닥을 치는 중. 코어에서는 워존과는 다르게 아직도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기에 너프가 시급하다는 반응이 많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9
4 7.8"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24발
7 스피드 테이프
8 소염기 9
9 6.5" 캐벌리 랜서
10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1 패스트 탄창
12 드롭샷 랩
13 사운드 서프레서
14 7.2" 강화 헤비
15 SOF 타겟 표시기
16 24발 스피드 탄창
17 야전 테이프
18 오테로 소형 리플렉스
1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20 7.8" 크롬 라인
2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2 STANAG 30발
23 SARS 정글 손잡이
24 SOCOM 일리미네이터
25 6.5" 택 옵스
26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7 반달 스피드로더
28 서펜트 랩
29 에이전시 소음기
30 7.2" 태스크포스
31 엠버 사이팅 포인트
32 살보 30발 패스트 탄창
33 에어본 엘라스틱 랩
34 마이크로플렉스 LED
35 아킴보
}}} ||

2.4. AMP63

AMP63
파일:BOCW_AMP63.png
전자동 피스톨입니다. 사격 속도가 빠르고 탄속이 개선되었으며, 반동이 적당합니다. 근접전에서 괜찮은 피해를 줍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3-27 15 2초 652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9.05m 전자동 90 259m/s

시즌 3 업데이트와 함께 잠깐 등장했다가 이후 문제가 생겼는지 바로 사라지며 패치노트에서 추후 추가될 것을 예고했다가 2021.06.01 업데이트로 시즌 3 중간에 정식으로 출시된 콜드 워의 최초이자 유일한 기관권총이다. 실제 총기 모델은 PM-63이며 정식 출시 전 잠깐 나왔을 때와 데이터 유출 파일에서는 원판인 PM-63으로 등장했었다.[3] 워존에서는 9 mm 파라벨럼을 쓴다고 했는데, 말로만 보면 개량형인 PM-84가 생각나겠지만 콜드 워의 시대상을 고려하면 9 mm 파라벨럼탄을 쓰는 시제품인 'PM-70'에 가깝게 나온 모양이다. 그런데 총몸에 각인된 것은 9 mm 마카로프 탄이다.

멀티에서는 서로 다른 20경기에서 권총으로 적 5명 처치, 좀비에서는 권총으로 치명타 처치 400회로 해금 가능하다. 디아마티 아킴보로 노가다 좀 뛰면 금방 얻을 수 있다. 출시 전부터 데이터 파일 유출에서 발견되는 등 떡밥이 많았지만 아킴보로 쌍권총을 들 수 있는 권총 특성상 기관권총인 점에서 많은 우려가 있던 총이였다.[4] 하지만 막상 출시하고 보니 유저들의 반응은 여타 다른 밸붕 무기들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을 넘어 상당히 적절하게 밸런스를 잘 맞추었다는 평가가 많다.

반동 패턴은 보통 수직반동이 주류를 이루던 본작 무기들과는 다르게 좀 독특하게도 수평 반동이 강하고 수직 반동은 거의 적어 전체적인 면에서는 Y자 형태의 특이한 반동 패턴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이 무기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 난해한 반동패턴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 수도 있다. 거기다가 총열 왕복 모션이 쓸데없이 크게 표현되어 있어서 비주얼 리코일도 권총 중에서 유독 심한 편. 다만, 이질적인 반동 패턴이라 잡기 어려워 보일 뿐, 실제로 써보면 반동이 엄청나게 심한 것도 아니고 연사력도 그리 빠른 정도가 아니라 독특한 Y자 패턴에만 익숙해진다면 반동 잡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콜드 워 멀티에서는 단일 권총으로 쓰기에는 조금 애매한 성능이다. 타 권총과 달리 연사가 가능하다지만 연사력이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기에 근접 TTK가 매우 느린 편이라서 근접전에서 그렇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탄속과 사거리가 딱 권총 수준이고 반동도 조금 큰 편이라서 거리가 벌어졌을 경우에도 주무기에 비해서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단일로 사용하면 딱 보조 무장 수준의 성능만을 보유한 무기.

그러나 아킴보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애매한 화력이라는 단점이 아킴보라는 특성에 의해 완벽하게 보완되기 때문이다. 디아마티 아킴보나 매그넘 아킴보처럼 전탄 적중 시에 적을 삭제하는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AMP는 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디아마티/매그넘 아킴보보다 굉장히 안정적으로 탄막을 형성할 수 있고, 화력도 디아마티/매그넘 아킴보보다 못할 뿐이지 이론상 TTK가 0.184초로 콜드 워 게임 내에 존재하는 자동화기 중에서 가장 빠르다. 권총 계열이라 산탄총 계열과 달리 전쟁광 퍽을 끼지 않아도 무기 교체 속도가 매우 신속한 것도 장점. 아킴보 사용시에는 높은 화력을 쉽고 안정적으로 투사할 수 있는, 사실상 OP의 반열에 들어갈 만한 무기. 양쪽 발사 버튼만 꾹 누르고 있으면 근접전에서는 적을 삭제시켜버리고 중거리까지도 어느 정도 타 주무기와 비벼볼 만한 화력이 나온다.

워존에서는 단일 권총 기준으로는 발당 대미지는 조금 약할지언정 연사가 훨씬 빨라 TTK가 더 빠르고 80발 탄창까지 있는 같은 전자동 권총인 시코프에게 전적으로 밀리는 하위호환 급의 성능을 보여주며 찬밥신세가 됐다. 하지만 아킴보 기준으로는 시코프 아킴보가 너프를 상당히 먹었기에 어느 정도 장단점이 있다. 워존에서 시코프 아킴보는 너프 이후에는 초근접에서만 제대로 된 TTK가 나오지만, AMP-63의 경우 명중률이 나쁘지 않고, 최소 대미지와 사거리도 시코프보다 좋은 편이라 중거리까지도 어느 정도 딜량이 나오기 때문에 5 m 안의 초근접에서는 시코프 아킴보가 우세하지만 그 이상으로 거리가 벌어지면 AMP-63 아킴보가 더 유리해진다. 다만, AMP-63의 경우 아킴보를 쓰더라도 탄창이 좀 많이 딸리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명을 상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솔로 내지 듀오에서는 나름 쓸 만한 편.

여담으로 해당 게임 내에서 AMP는 일반 상태일 때 슬라이드가 전진되어 있고 탄창이 비었을 경우 슬라이드가 후퇴하며 장전할 때 슬라이드를 조작해 전진시키는데, 실제 PM-63은 오픈 볼트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격 준비 상태일 때 슬라이드가 후퇴해 있고 탄창을 다 비우면 슬라이드가 전진한다. 즉, 오픈 볼트 총기를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묘사해 놓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PM-63이 등장했던 전작 블랙 옵스 1에서는 실총의 슬라이드 움직임을 제대로 묘사해 놓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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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9
4 6.1"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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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발
7 스피드 테이프
8 소염기 9
9 5.9" 캐벌리 랜서
10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1 패스트 탄창
12 드롭샷 랩
13 사운드 서프레서
14 6.1" 강화 헤비
15 SOF 타겟 표시기
16 20발 스피드 탄창
17 야전 테이프
18 오테로 소형 리플렉스
1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20 6.8" 크롬 라인
2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2 STANAG 25발
23 SARS 정글 손잡이
24 SOCOM 일리미네이터
25 6.4" 테이크다운
26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7 반달 스피드로더
28 서펜트 랩
29 에이전시 소음기
30 6.4" 태스크포스
31 엠버 사이팅 포인트
32 살보 22발 패스트 탄창
33 에어본 엘라스틱 랩
34 마이크로플렉스 LED
35 아킴보
}}} ||

2.5. 마셜

마셜
파일:BOCW_Marshal.png
브레이크 액션 피스톨입니다. 수동식 이중 배럴 구조로 12게이지탄을 발사합니다. 잘 맞히면 원샷킬도 가능하며 근거리에서 피해량이 탁월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50 2 2.2초 171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08m 더블 배럴 6 206m/s

시즌 5 중 8월 19일에 추가된 권총. 원본은 소련 우주 비행사들이 생존용으로 사용한 컴비네이션 건 TP-82이다. 인게임에서는 미국에서 생산된 무기라는 설정인 듯하며, 소총탄 발사 기능은 구현되어 있지 않은 평범한 더블 배럴 샷건으로 나왔다. 서로 다른 15경기에서 권총으로 헤드샷 처치를 하거나 좀비모드에서 권총으로 최소 5마리의 좀비를 조종하는 디사이플 30킬 시 해금된다.

블랙옵스 3 당시 그 물건을 계승하는 총이다. 하지만, 적절한 장소에 따라 악마같은 성능을 발휘했던 그 물건과 달리 기본 성능은 쓰레기 그 자체이다. 영거리 사격이 뜰 정도로 코 앞에서 쏘지 않으면 바로 투샷킬로 대미지가 떨어지며, 그마저도 3발킬이 나기 부지기수다. 어떠한 영 좋지 않은 총이던 사용자에 따라 활약할 여지가 있는 하드코어 모드에서조차 조금만 거리가 멀어도 아예 펠릿 자체가 사라져 버리기에 써먹을 수가 없다. 거기에 장탄수 두 발에 휴행 탄수도 달랑 2발로 총 4발. 근접위험 통보를 껴도 최대 6발밖에 가지고 다닐 수 없다.

하지만, 만렙을 찍고 아킴보를 언락하면 1렙 당시의 그 거지같은 성능은 어디로 갔는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으며, 밸런스를 붕괴시켜버리는 흉악한 총으로 변모한다. 만렙까지 그 구린 성능을 인내심 있게 참고 견디는 것이 문제지만. 근접 1:1 교전시 원샷킬은 무조건 보장해준다. 대신 지속성은 꽝이기 때문에 무조건 1:1 상황을 만들어야 하며, 주력으로 쓰고자 하면 스캐빈저 특전은 반드시 대동해야 한다.

지속력 등의 단점들이 명확한 총이지만 아킴보와 용의 숨결탄의 존재 때문에 시즌 5는 물론 시즌 6까지 다른 보조무기들의 수요를 대부분 차지해버렸다. 하우어나 매그넘 아킴보 같이 원샷킬이 가능한 보조무기도 있지만, 서술했듯 하우어는 실제로 써보면 1:1 교전도 원샷킬을 내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고, 매그넘 아킴보는 처참한 명중률 탓에 말할 것도 없다. 마셜은 용의 숨결탄이 있어 다른 보조무기들에 비해 원샷킬 내기 매우 편하고, 아킴보까지 쓰면 사거리가 구리다는 평가도 무색해지는 깡패가 된다. 게다가 권총이기 때문에 다른 보조무기보다 무기 교체 속도가 빠른 것도 장점. 심지어 시즌 6에 사거리를 대폭 너프먹었다고 나와있지만 막상 아킴보 + 용숨탄 끼고 써보면 사거리 너프 체감이 정말 없다. 이쯤되면 전작인 모던 워페어도 그렇고 용의 숨결탄이 밸런스를 제대로 말아먹는 가장 큰 원흉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콜옵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아킴보 장전과 두 손을 사용하는 일반 장전의 속도가 같다는 어처구니 없는 문제점이 제대로 곪아터진 무기이다. 애초에 더블배럴 샷건을 한 손으로 장전할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두 손으로 장전할 때와 장전 속도가 같다. 또한 보조무기 주제에 흉악한 원샷킬 성능으로 웬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났을 때 원탭에 보내버리거나 차탄 발사로 확실하게 처치하기에 현 시점에서 가장 사기인 무기로 꼽힌다. 대체 뭔 생각으로 이러한 성능으로 낸 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수준. 단일 성능만 놓고 봤을 때는 전혀 문제 없는 총기지만 여느 콜옵이 그렇듯 항상 아킴보가 문제다. 이에 지친 일부 유저들은 그냥 다음작부터 아킴보를 없애줬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 그리고 그 재앙은 계속 반복된다.

워존에서는 영 좋지 않은 편으로, 이미 쓰러진 적을 향해서 막타를 치려고 두 발을 쐈더니 적이 죽지 않았다는 괴담도 있다(...).

위장 도전이 매우 엽기적인데, 권총 카테고리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과제를 그냥 복붙해놨다. 다른 권총들과 똑같이 죽지 않고 5킬을 20번 해야 하며, 원거리 사격 위장도 존재하는데, 이놈의 원거리 사격 조건은 15 m이다. 그런데 15.5 m가 최대 사거리라서 그 이후로는 펠릿이 아예 사라진다! 즉 조건에 맞는 거리가 고작 0.5 m이다. 정말 끔찍한 조건이다. 거기에 엄폐한 적 처치까지. 샷건으로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을 잡으라는 건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원거리 처치는 아킴보 + 용숨을 끼기만 하면 롱샷 거리에서도 적이 즉시 삭제되기 때문에 만렙만 찍어놓으면 의외로 잘 뜨는 편이다. 엄폐킬만 문제.

콜드 워 본편 한정으로 기본적인 총기 묘사와 관련해서 오류가 있다. 마셜은 각 총열마다 해머가 하나씩 달려 있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형태의 샷건인데, 둘 중 한 발만 발사했을 때에 발사한 총열 쪽의 해머가 그대로 젖혀져 있으며, 두 발을 모두 발사한 뒤에야 비로소 양쪽 해머가 작동한다. 워존에 이식된 마셜은 이 오류가 고쳐져 있으며, 사격할 때마다 총열의 해머가 따로 작동한다.

21년 10월 6일 밸런스 패치로 사격 속도가 0.366으로 감소했고 최대 대미지 거리가 3.81 m로 감소했다. 그리고 코어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용의 숨결 탄 역시 너프를 먹었는데 유효 사거리 패널티가 25%로 증가했고, 추가 대미지는 40에서 24로 감소되었고 거리가 6.66 m를 넘으면 추가 대미지가 감소되고 이 거리를 늘리려면 확장 총열을 써야 하게끔 변경되었다.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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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별 해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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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이크로플렉스 LED
11 12.1" 확장
16 6.5" 컷 다운
26 용의 숨결
35 아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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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탄총

탄이 확산해서 발사하므로 근거리 교전 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원거리 교전 시 불리합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주무기로 분류되어 발군의 근접전 성능을 자랑하던 모던 워페어 리부트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모던 워페어 2, 블랙 옵스 4와 마찬가지로 보조무기로 분류된다. 그만큼 위력도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 비하면 상당히 약해졌다. 그러나 스트리트스위퍼에 태스크 포스 배럴을 착용하면 전작 산탄총 급의 화력이 나오는 걸 보면... 기본 지급 탄창 수는 스트리트스위퍼를 제외하면 4개이다.

단, 워존에서는 모던 워페어의 분류법에 따라 주무기가 되며, 능력치도 그에 맞춰 일부 상승한다.

3.1. 하우어 77

하우어 77
파일:BOCW_Hauer_77.png
우수한 피해량으로 근거리에서 일격에 사살이 가능한 펌프 액션 샷건입니다. 적당한 리챔버링 속도를 지원하지만 수동으로 장전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59 5 4.5초 66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6.35m 펌프액션 30 850m/s

레벨 7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이사카 M37. 명칭은 룻거 하우어 산탄총을 든 부랑자에서 모티브로 따왔다. 사격할 때마다 펌프질을 하는데, 이 펌프질을 시도때도 없이 해서 전술 재장전을 해도 펌프질을 한다.

총 대미지가 159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론상 적을 일격에 보내버릴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고, 실전에서는 매우 짧은 원샷킬 거리 때문에 원샷킬을 띄우는 게 매우 어려운 총. 대신 펠릿이 닿기만 한다면[5]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2발킬을 보장한다. 따라서 근거리에서보다 중거리에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등장했던 샷건들과 마찬가지로 조준사격시에 탄착군이 매우 좁아진다. 총구 부착물 중 하나인 인팬트리 v-초크는 아예 조준사격시 모든 팰릿이 한 곳에 꽂히게 만들어준다. 대신 대미지 자체가 159인 만큼 유효 사거리를 벗어나면 조준사격을 해도 원샷킬을 내지 못한다. 대미지 증가 배럴을 착용하면 원샷킬 거리가 늘어나며, 또한 유효 사거리 내에서는 조준이 조금 엇나가거나 지향사격을 해 펠릿이 조금 세어 나가도 어느 정도 원샷킬이 뜨게 만들어주니 대미지 배럴을 착용하자. 조준 사격의 효율이 좋다는 점은 전작 모델 680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조준사격을 하면 단점이 있는데 조준사격시에는 지향사격시보다 연사력이 조금 느려진다. 3분 36초부터 언급 정확히는 지향사격시에는 연사력이 80 rpm 수준으로 스펙시트보다 조금 더 빠르지만, 조준사격시에는 66 rpm 정도로 스펙시트 수준의 연사력이 나온다. 만약 조준사격으로 원샷킬을 할 각이 안 나온다 싶으면 그냥 지향사격으로 2발 사격을 하자. 상술했듯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2발킬 정도는 충분히 보장해주니 그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이렇게 써 놓으면 쓸모있는 총 같지만, 펌프액션 주제에 원샷킬이 잘 안난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샷건 중에서 가장 원샷킬 거리가 길어서 위기상황에서 원샷원킬로 적을 사살하고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가끔 발생해 의외의 포텐셜이 있는 편. 그래도 다루기가 힘들고 다른 샷건에 비해 상황을 너무 타서 인기가 없다.

워존에서도 당연히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모던워페어의 680보다도 못하다.

좀비 모드에서는 멀티 플레이와 달리 취급이 아주 좋은데, 애매했던 기본 대미지가 630까지 오르고, 최종 해금 총열의 대미지 증가량이 무려 222%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총열을 장착한 하우어 샷건의 기본 대미지는 2030. 말 그대로 죽창같은 성능으로, 아래의 갈로 샷건과 함께 좀비모드를 여는 마법의 열쇠이자 저레벨 좀비 모드 유저들의 희망.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 참고.

캠페인 '막다른 길' 미션 도중에 화염탄이 장착된 특수한 명칭의 하우어77을 주울 수 있다.

20.12.16 패치로 조정되었다. 유효사거리가 감소했고 25.2인치 태스크 포스 총열 장착시의 유효사거리 역시 감소했다. 또한 잠수함 패치로 태스크 포스 총열의 추가 대미지량이 45%에서 50%로 증가했다. 좀비 모드에서는 태스크 포스 총열의 추가 대미지량이 267%에서 222%로 감소했다.
21.04.21 패치로 조정되었다. 사거리가 5.72m에서 6.35m로 증가했고 25.2" 태스크포스 배럴의 대미지 추가량이 50%에서 15%로 감소했지만 사거리 감소량이 13%에서 5%로 줄었다.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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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덕빌 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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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발 튜브
7 스피드 테이프
8 전술 스톡
9 플래시 콘 12게이지
10 20.4" 캐벌리 랜서
11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2 드롭샷 랩
13 샷건 스톡
14 사운드 서프레서
15 21.6" 강화 헤비
16 SOF 타겟 표시기
17 야전 테이프
18 더스터 패드
19 퀵닷 LED
20 인팬트리 V-초크
21 24.1" 레인저
22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3 STANAG 8발 튜브
24 SARS 정글 손잡이
25 스톡 제거
26 SOCOM 블라스트 완화기
27 19.3" 해머 포지드
28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9 서펜트 랩
30 SAS 컴뱃 스톡
31 에이전시 초크
32 25.2" 태스크포스
33 엡버 사이팅 포인트
34 에어본 엘라스틱 랩
35 마라톤 패드
36 마이크로플렉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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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갈로 SA12

갈로 SA12
파일:BOCW_Gallo_SA12.png
확실한 피해량과 산탄 탄착군을 갖춘 반자동 샷건입니다. 반동이 강하고 지속 사격 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08 7 6초 189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72m 반자동 42 850m/s

레벨 34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프랑키 SPAS-12. 명칭인 갈로(Gallo)는 이탈리아어 수탉을 뜻한다. 특유의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려 있으며, 개조 시 개머리판을 펼치거나 고정식 개머리판으로 바꿀 수도 있다.

블랙 옵스 1에서 이미 캠페인에 용의 숨결을 끼고 나온 전적이 있는지라 멀티플레이어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되었으나, 시즌 5 시점에서도 추가되지 않고 엉뚱하게도 용숨은 마셜이 들고 나왔다. 또한 트레이아크 콜옵의 전통[6]에 따라 펌프 액션이 아닌 반자동으로 등장.

충격과 공포의 반자동 샷건. 대미지가 매우 약해 대부분의 경우 3발 이상을 적에게 소모할 것을 요구하고 비주얼 리코일도 높지만 TTK가 길어진 본작 특성상 이런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위의 하우어 샷건은 원샷킬을 내기가 힘들다는 특징 때문에 사실상 근접전에서는 원탑이다. 대미지 증가 총열을 장착하면 근접전에서 몸샷만으로 원샷킬이 가능해지지만 반대로 투샷킬 거리는 줄어드는 일장일단이 존재하는 물건이니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자.

다만 최대 대미지 유지 사거리인 유효 사거리를 벗어나기 시작하면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아서 사용자와 적의 실력 여하에 따라 MP5나 AKS와 같은 근접전 강자로도 충분히 대처 가능한 수준이 되기는 한다. 그런데 이 물건은 어차피 보조 무장이라서 상황 판단에 따라 다른 무기를 들면 그만이다.

너프당하고 시즌 2에 스트리트 스위퍼가 등장한 현재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스트리트 스위퍼에 태스크 포스 배럴을 장착하면 하향 전 갈로보다 더 긴 원샷킬 사거리를 자랑하는 데다가 완전자동이기까지 하니 비교가 되겠는가. 다만 하우어처럼 기본적인 성능이 구린 건 아니라서 스트리트 스위퍼를 해금하지 못했거나 SPAS-12 자체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사용한다.

좀비 모드에서는 기본 대미지가 400으로 증가하고 상술한 최종 해금 총열의 성능 또한 기본 대미지 증가량이 118%로 증가한다. 하우어 샷건과 함께 좀비모드를 여는 마법의 열쇠. 자세한 것은 이 문서 참조.

워존에서도 근접전시 쓸 만한 편이다. 대신 장전속도가 끔찍하게 느리므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땐 조심하자.

여담으로 안전장치가 있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재장전할 때 총의 위아래를 뒤집어서 왼손으로 버튼을 누르고 오른손으로 탄을 집어넣는다.[7] 하우어와는 반대로 전탄 재장전을 하더라도 노리쇠를 잡아당기지 않아서 원래라면 탄이 장전되어 있지 않은데 사격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사격된다.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 등장한 M1014에서 벌어졌던 유서깊은 고증오류이기도 하지만,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에서 해결되었던 오류라 조금만 더 모션에 신경을 써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0.11.21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5.8 m ~ 7.7 m 사이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20.12.16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연사력이 212 RPM에서 189 RPM으로 줄어들었다. 유효사거리와 24.8인치 태스크 포스 총열 장착 시에 유효사거리가 감소했다고 하는데, 실제 성능에서 변화는 없다. 대신 잠수함 패치로 24.8인치 태스크 포스 총열의 추가 대미지량이 81%에서 47%로 왕창 깎여나가 원샷킬 가능성과 투샷킬 가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좀비모드에서 24.8인치 태스크 포스 총열의 추가 대미지량이 118%에서 90%로 감소했다.
21.04.21 업데이트로 조정되었다. 기본 대미지가 118에서 108로 줄었지만 24.8" 태스크포스 배럴의 대미지 증가량이 47%에서 52%로 소폭 증가했다. 중거리 펠렛 대미지가 2에서 3으로 증가했고 중거리 사거리가 9.14m에서 10.16m로 증가했다.
전용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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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스톱 리플렉스
3 덕빌 초크
4 22.7"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9발 튜브
7 스피드 테이프
8 전술 스톡
9 플래시 콘 12게이지
10 23.5" 캐벌리 랜서
11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2 드롭샷 랩
13 와이어 스톡
14 사운드 서프레서
15 21.4" 강화 헤비
16 SOF 타겟 표시기
17 야전 테이프
18 더스터 스톡
19 퀵닷 LED
20 인팬트리 V-초크
21 24.6" 레인저
22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3 STANAG 12발 튜브
24 SARS 정글 손잡이
25 스톡 제거
26 SOCOM 블라스트 완화기
27 20.3" 해머 포지드
28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9 서펜트 랩
30 SAS 컴뱃 스톡
31 에이전시 초크
32 24.8" 태스크포스
33 엠버 사이팅 포인트
34 에어본 엘라스틱 랩
35 마라톤 스톡
36 마이크로플렉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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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스트리트스위퍼

스트리트스위퍼
파일:BOCW_Streetsweeper.png
전자동 샷건입니다. 사격 속도가 탁월하며 피해량이 뛰어나고 동종 무기 중 가장 많은 장탄량을 자랑합니다. 수동 장전이라서 장전 속도가 느립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88 12 14.1초 3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08m 전자동 72 850m/s

실제 모델은 Penn Arms 생산형인 Striker-12이며, 이름은 원본의 미제 카피인 'SWD 코브레이 스트리트스위퍼'에서 따왔다. 탄창에 탄환 이탈 방지용 레버가 달려있고 사격시에 탄피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자동 탄피 배출 시스템이 적용되었지만, 총기 후방에 장전용 레버가 없는 것으로 보아 후기형과 초기형을 적절하게 섞은 모습이다. 참고로 자동 탄피 배출 시스템이 적용된 후기형 모델은 1989년도에 개발되어서 1990년부터 생산되었다. 실제 초기형의 고증대로 탄피배출 과정마저 있었으면 재장전이 너무 느려지기에 의도적으로 고증을 희생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전자동 사격이 가능한데, 원래 스트라이커 샷건은 더블액션 구조로 작동하는 무기라서 자동 사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시즌 1 중반부에 추가된 완전 자동 샷건. 기본 지급 탄창 수는 다른 샷건보다 적은 3탄창 분량으로 서로 다른 15번의 매치에서 산탄총으로 죽지 않고 3킬을 하면 해금되는데, 도전 과제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콜드 워 샷건 자체가 모던 워페어만큼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현재 콜드 워는 모던 워페어의 사격장과 적하장처럼 도전 과제 작업이 매우 수월한 맵이 없다. 뉴크 타운도 말만 개판이지 사실상 모던의 러스트와 비슷한 소형 캠핑 맵과 다를 게 없어 도전 과제 작업하는 데 많은 스트레스와 깎여나가는 킬데스 비율을 감당해야 한다.[8] 그나마 맵이 좁은 페이스 오프에서는 조금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한 편이고, 샷건에 어느 정도 숙련됐고 느린 매칭을 기다릴 여유가 된다면 하드코어 모드도 고려할 만하다. 도저히 해금하기가 어렵고 힘들다면 워존 약탈에서 미션 해금을 하는 것이 제일 쉬운 방법이다. 약탈에서 죽지 않고 아무 총으로 적을 기절시킨 다음 샷건으로 확인 사살을 하는 것을 3번 정도 하면 된다. 단 적을 기절시켜놨는데 팀원 혹은 다른 적들이 확인 사살하거나 해금 미션 도중에 죽지 않는다면야...

자동 샷건답게 대미지가 약한 편이라 원샷 범위는 거의 없다시피하나, 완전자동에 연사력도 준수해서 냅다 쏴갈겨서 잡는 방식이 주 사용법이다. 원샷 범위 내 초근접에서는 원샷킬이 가능한 하우어나 갈로에 밀리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거리가 벌어지면 스트리트스위퍼가 우위를 잡는다. 하우어는 원샷을 놓치면 그냥 죽는다 생각하면 되고, 갈로도 반자동이라고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느린 연사력 때문에 상대하는 데 애를 먹는다. 마우스를 꾹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최대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자동 샷건인 데다가 갈로와 달리 반동도 꽤 적은 편이라서 조금 먼 거리도 연사력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전쟁광 특전을 사용하여 주무기처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2021년 4월 21일 업데이트로 대미지와 태스크포스 배럴 대미지 보너스가 굉장히 줄어들었다. 태스크 포스 총열을 써도 대미지가 112밖에 되지 않아 이제는 근접에서도 원킬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300 rpm의 연사력을 자랑하는 자동샷건이라는 점에는 변화가 없어 여전히 근접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력을 보여주는 중. 한 발 맞고 바로 뻗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사거리가 닿기만 하면 어느 정도 위력을 발휘하는 출중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이번 너프으로 개나소나 스트리트스위퍼만 써대는 답없는 상황은 많이 줄어들었으며, 덕분에 스트리트스위퍼에 묻혀 거의 쓰이지 않았던 갈로나 권총 등 부무장의 선택권이 넓어졌다는 이점이 생겼다.

위 장점들 덕분에 전쟁광 특전을 끼고 한 손에 토마호크 등의 살상 장비를 들고 질주하면서 지향 사격으로 적을 때려잡고 다니는 변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21.02.04에 살상, 전술 장비를 들고 질주 혹은 지향 사격을 할 경우 지향 사격 명중률이 이전보다 감소되는 너프를 받아 실용성은 조금 떨어졌다.

단점은 장전속도. AVA 배틀필드 4 유저에게 아주 익숙할 법한 탄을 탄창에 한 발 한 발 씩 집어넣고 일일이 태엽을 감아주는 방식으로 장전하는데, 직접 장전을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 진짜 끔찍하게 느리다. 이마저도 실제 총기에서의 탄피배출과정을 생략했기에 망정이지, 고증대로 탄피 빼는 모션까지 넣었으면 이보다 얼마나 더 느려졌을지 모를 일이다. 장탄수는 기본 12발에서 확장탄창을 장착 시 최대 18발로 꽤 넉넉하지만 낮은 대미지를 높은 연사력으로 커버하는 스트리트스위퍼라 한 번 교전할 때마다 소모되는 탄환 수가 꽤 많아 장전을 상당히 자주 해야 하기에 사용하다 보면 꽤 크게 느껴지는 단점이다. 샷건 종류라서 살보 대형 탄창이나 스피드 탄창같이 장전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부착물도 없기에 개선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큰 단점이다. 게다가 확장 탄창을 달 경우 안 그래도 느린 장전속도가 더 느려지는 것도 문제. 사실 이총이 등장하는 콜오브듀티 모더워페어2/3는 슬라이트오브핸드 퍼크를쓸경우 심각한 밸런스문제를야기했었다

좀비모드에서는 반대로 샷건 중에서 최약체. 다른 샷건과는 달리 한 발 화력은 멀티와 동일한데 장전속도마저 속터지게 느리다. 심지어 스피드 콜라를 먹어도 다른 샷건과 장전 속도가 비슷해지는 수준이다. 최대한 빨리 팩어펀치를 먹이자. 팩어펀치를 먹이면 장탄수도 30발 이상으로 늘어나고 장전도 1회당 5발씩 장전하기에 숨이 조금이나마 트인다. 이후 한 발 화력이 134에서 198로 올랐지만 강화를 하지 않았을 경우를 기준으로 한 발 대미지가 400에서 2000을 넘나드는 다른 산탄총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샷건을 많이 채용하지 않은 이유는 애매한 사거리와 대미지 범위 때문인데, 스트리트스위퍼는 그 단점을 연사력으로 커버할 수 있어 전술 소총과 경기관총 밸런싱에 의해 다소 묻혔던 샷건을 주무기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도 다시 올라오고 있으며, 태스크포스 총열의 존재로 시즌 2에서는 아킴보 권총을 누르고 다시 코어에서 활개를 치기 시작하여 스트리트스위퍼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이다. 하다못해 갈로처럼 태스크포스 총열이라도 너프를 시켜서 조금이라도 스트리트스위퍼의 강세를 억제해야 할 상황인데 무슨 이유인지 트레이아크 측에서는 스트리트스위퍼가 디아마티 아킴보와 함께 철저하게 코어를 망가트리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밸런스 패치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해당 밸런스가 트레이아크가 잠수함 패치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는 걸 생각하면 현 밸런스는 트레이아크가 의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일부 유저들은 어지간히 사기총으로 꿀빨고 싶은건지 레딧에서도 스트리트스위퍼의 밸런스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스트리트스위퍼는 샷건이니 샷건 사거리 안에 들어간 네 잘못이다."라는 옹호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물론 콜드 워의 맵은 전체적으로 좁은 편이라 대부분의 교전거리가 샷건 사정거리 안이고, 무엇보다 스트리트스위퍼는 보조무장이기 때문에 택도 없는 소리다. 모던 워페어 2에서 샷건이 보조무장이 되었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졌었고, 그로 인해 블랙 옵스 1에서는 샷건이 다시 주무장이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10년 전의 교훈은 다 잊어먹은 건지 의심이 갈 지경. 덕분에 시즌 2 리로디드는 보조 무기에 스트리트스위퍼를 안 쓰면 오히려 호구 취급 받을 정도로 개나소나 다 쓰게 되었고, 이러한 환경에 질린 유저들은 밸런스 패치를 제대로 할 때까지 스트리트스위퍼를 못 쓰는 리그 플레이로 가거나 차라리 총 쏘는 재미라도 있는 모던 워페어로 이주, 혹은 아예 콜옵을 접는 사태까지 생기고 있다. 이 당시 플레이어들이 치를 떨며 한국에서는 이 샷건의 이름이 뜻하는 속어에서 착안하여 '길창녀'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21년 2월 4일 패치로 좀비 모드에서 대미지와 유효 사거리가 증가되었다.
21년 4월 21일 패치로 하향당했다. 기본 대미지가 134에서 88로, 기본 사거리가 5.72m에서 5.08m로 줄어들었으며 14.4" 태스크 포스 배럴의 대미지 추가량이 72%에서 27%로숫자 뒤집기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중거리 펠렛당 데미지가 6에서 5로 줄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밀스톱 리플렉스
3 덕빌 초크
4 13.7"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15발 튜브
7 스피드 테이프
8 전술 스톡
9 플래시 콘 12게이지
10 14.6" 캐벌리 랜서
11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2 드롭샷 랩
13 와이어 스톡
14 사운드 서프레서
15 13" 강화 헤비
16 SOF 타겟 표시기
17 야전 테이프
18 더스터 스톡
19 퀵닷 LED
20 인팬트리 V-초크
21 14.6" 레인저
22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3 STANAG 18발 튜브
24 SARS 정글 손잡이
25 스톡 제거
26 SOCOM 블라스트 완화기
27 13.3" 해머 포지드
28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9 서펜트 랩
30 SAS 컴뱃 스톡
31 에이전시 초크
32 14.4" 태스크포스
33 엠버 사이팅 포인트
34 에어본 엘라스틱 랩
35 마라톤 스톡
36 마이크로플렉스 LED
}}} ||

3.4. .410 아이언하이드

.410 아이언하이드
파일:BOCW_.410_Ironhide.png
레버 액션 샷건입니다. 뛰어난 사격 속도로 근거리에서 높은 피해량을 줍니다. 조준 시 더 긴 원샷 킬 사거리로 2발 내 살상이 가능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60 6 5초 63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 레버액션 36 850m/s

헨리 소총을 기반으로 .410 보어 샷쉘을 사용하도록 개조한 수동식 엽총.[9] 전작의 Argus의 스펙을 계승해 지향사격 탄착군은 그저 그렇지만 조준사격 탄착군은 매우 조밀하다. 이론상 원샷킬 사거리가 샷건 중 독보적으로 긴 대신, 차탄 장전속도가 매우 답답한 수준이라 한 방에 적을 처리 못하면 내가 죽기 십상이다. 즉, 잘 맞추면 죽이고 못 맞추면 내가 죽는 전형적인 한대만을 노리는 샷건이라는 것. 그나마 발사속도 관련 총열 부착물과 드롭샷 랩을 조합하여 차탄 장전 속도를 최대한으로 단축시키면 하우어에 가깝게 빨라지니 자신의 에임이 딸리면 이 조합으로 가는 것이 좋다.

지향 사격 성능이 매우 쓰레기같다는 특징도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에 바로 코앞의 적도 지행사격으로 쏘면 반샷이 나기 일쑤다. 따라서 지향사격으로 적을 잡겠다는 생각은 접고, 조준 탄착군 감소 부착물을 달아 정확히 명중시킨다는 생각으로 운용해야 한다. 명색이 산탄총이라 코앞에 있는 적까지는 지향사격으로도 능히 잡아낼 수 있긴 하다.

워존에서는 하우어와 비슷한 좋지 않은 무기 취급이다. 사거리가 더 길어봤자, 느려터진 연사력이 장점을 다 까먹기 때문. 좀비모드에서의 취급도 그리 좋지 않은데, 압도적인 대미지 뻥튀기가 가능한 하우어와 달리 대미지 보정이 없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콜드 워 본편에서는 하우어 77처럼 전술 재장전 시에도 무의미한 레버질을 하지만, 워존에서는 약실에 탄이 있을 경우에 장전 후에도 레버를 당기지 않는다.
부착물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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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2 드롭샷 랩
13 샷건 스톡
14 사운드 서프레서
15 22.3" 강화 헤비
16 SOF 타겟 표시기
17 야전 테이프
18 더스터 스톡
19 퀵닷 LED
20 인팬트리 V-초크
21 22.3" 레인저
22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23 STANAG 8발 튜브
24 SARS 정글 손잡이
25 스톡 제거
26 SOCOM 블라스트 완화기
27 17.1" 해머 포지드
28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29 서펜트 랩
30 SAS 컴뱃 스톡
31 에이전시 초크
32 24.2" 태스크포스
33 엠버 사이팅 포인트
34 에어본 레버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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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마이크로플렉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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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사기

로켓 폭발탄을 발사하는 런처류 무기다. 여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것처럼 적의 스코어스트릭과 이동 수단을 자동 추적해서 공격하는 유도 방식과 수동으로 조준한 그대로 날아가는 비유도 방식으로 나뉘며, 반드시 정조준을 한 상태에서만 발사가 가능하다. 전작과는 달리 방탄조끼 특전을 사용한 적을 직격으로도 일격에 처치할 수 없었으나, 방탄조끼 특전의 너프로 직격으로는 사살할 수 있게 되었다. 사거리도 짧고 종류도 2종류밖에 없는 등, 기본적으로 전작들의 발사기보다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

21.02.04 패치로 런처류의 최소 대미지가 증가되었다.
21.03.30 패치로 하드코어에서 방탄 조끼를 입은 적 상대로의 피해가 증가했다.

4.1. 시그마 2

시그마 2
파일:BOCW_Cigma_2.png
적 이동 수단 추적이 가능한 자유 발사형 로켓 런쳐입니다. 락온 상태에서 발사한 로켓은 기동 비행하며 빠른 속도로 타겟에게 날아갑니다.

레벨 4에 해금되는 무장. 적의 스트릭이나 이동수단에 대한 록온 기능이 있어 스코어스트릭 장비나 협동전 탑승장비를 처리하는 데 적합하다.[10] 다만, 전작들의 록온/일반발사 하이브리드 런처와 비교하면 성능은 굉장히 처참하다. 일반적인 스코어스트릭 처리는 록온 기능 때문에 수월하지만 대인용으로 써먹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장비했을 경우 느린 이동속도 + 느린 정조준 + 아주 좁은 스플래시 범위 + 느려터진 탄속으로 인해 코어 모드에서는 직격이 아닌 이상 원샷킬은 커녕 아예 맞지도 않거나 방탄조끼 특전으로 인해 거의 직격해도 원샷킬이 안 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심지어 하드코어 모드에서도 심심치 않게 히트마커만 뜨고 적이 죽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게다가 장전 속도도 느려서 추가타를 날리려 해도 이미 적은 도망갔거나 반격으로 사망하게 된다. 로켓의 탄속도 느리고 궤적도 심하게 휘기 때문에 직격하기도 쉽지 않아 대놓고 대장비용으로 쓰라는 수준이다. 하지만 위장을 얻기 위한 과제들은 대부분 사살로 이루어져 있어 유저들의 암을 유발한다. 시그마의 골드 위장을 따려면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여담으로 3인칭 장전모션이 그냥 조준기 잠깐 만지는 걸로 장전이 끝난다. 사실 해당 무기의 원본인 레드 아이는 발사관이 일회용이기 때문에 장전을 할 거면 아예 사용한 발사관을 버리고 새 걸 꺼내는 게 맞다.

4.2. RPG-7

RPG-7
파일:BOCW_RPG-7.png
폭발 반경이 넓고 이동 수단, 장비, 대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자유 발사형 로켓 런쳐입니다. 추가 로켓을 보유합니다.

레벨 40에 해금되는 무장. 시리즈 전통의 런처이며 전작 모던 워페어보다는 범위가 좁아 거의 정확하게 조준해야 킬이 가능하다. 시그마보다 빠른 조준속도, 장전 속도, 그리고 보유 탄 수가 한 발 더 많은 덕분에 시그마보다는 대인용으로 훨씬 쓸 만하다.

물론 시그마를 보고 느꼈겠지만 이놈도 위장 해금의 여정이 험난하다. 분명 대인, 지상 장비를 대상으로 쓰라고 디자인된 런처임에도 공중 스코어스트릭 파괴 과제가 존재하는데, 무려 25개나 부숴야 한다.

21.03.30 업데이트로 폭발 반경이 늘어나고 탄도가 직선으로 날아가는 거리가 증가했다.

5. 백병전

근접전에서는 매우 치명적이지만 원거리 교전 시 무용지물입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근접무기들이다. 무게가 가장 가벼워 기동력이 뛰어나고 별도의 탄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웬만해선 1~2방만에 적을 때려눕히는 위력을 가진 대신, 말 그대로 적과 근접한 상태에서만 쓸모가 있다. 150으로 늘어난 체력 때문에 어느 정도 몸빵을 하면서 킬을 할 수 있게 되어 사용 난이도는 전작보다 쉬워졌을 것처럼 보이지만, 피격 매커니즘이 블랙 옵스 4의 그것을 똑같이 따라가기 때문에 에임 어시스트가 되어 근접전에서 수월히 적을 썰 수 있었던 WWII[11]와 모던 워페어 2019의 근접 무기들에 비해 정말 안 맞는다. 게다가 타격감 역시 시리즈 역대 최고이자 예술성까지 느껴졌던 WWII의 근접무기,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뒤떨어지지는 않았던 모던 워페어의 근접무기와 비교하면 그 써는 타격감조차 없어서 마치 장난감으로 때리는 듯한 모션이 나와서 욕을 먹는 중. 심지어 근접무기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기동성 역시 전작들에 비하면 좀 뒤떨어지는 편인데, 특히 정적과 조합하여 아주 날아다니는 이동 속도를 보유했던 모던 워페어와 달리 여느 주무기와 비교해도 별로 빠르지도 않아 뒤로 내빼는 적을 따라잡기도 매우 힘들어졌다. 게다가 힘들게 적을 따라잡아 공격을 해도 에임 어시스트가 전혀 없기 때문에 헛스윙을 하고 바로 적에게 반격당해 죽기 일쑤다. 핑이 조금이라도 높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따라서 본작의 근접 무기는 본작에 해탈한 사람들이 예능용으로 쓰는 무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점이 문제. 다만, 워존에선 모던 워페어의 매커니즘을 따라가기 때문에 성능 역시 모던 워페어의 근접 무기와 거의 비슷하게 바뀌기에 조금 나아진 사정이다.

그러다, 시즌 3 미드시즌 중[12] 이뤄진 잠수함 패치로 WWII와 모던워페어와 같이 적이 근접한 상태에서 공격 시 자동으로 적에게 대쉬하는 에임 어시스트가 추가되어 드디어 근접 상황에서는 근접무기의 이름값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날붙이 종류는 에임 어시스트 판정이 후한 편이며, 둔기는 박한 편이다. 그간의 콜옵 근접무기들이 그랬듯, 키보드 마우스에서도 에임 어시스트를 준다.

근접 무기를 소지한 상태에서 적 처형 시 처형 위장 카운트뿐만 아니라 근접 무기의 경험치도 올라간다.

5.1. 단검

단검
파일:BOCW_Combat_Knife.png
살상용 백병전 무기입니다. 보급형 전투 단검으로 날이 곧게 서 있어 단숨에 적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40년대부터 미군이 애용해왔습니다.

레벨 13에 해금되는 무장. 적을 일격에 처치 가능한, 시리즈 전통의 군용 단검이다. 기본적으로 베는 모션이지만, 적과 충분히 근접하여 공격했을 때는 찌르는 모션으로 변한다.
설계도

5.2. 슬레지해머

슬레지해머
파일:icon_cac_weapon_me_t9sledgehanmmer.png
"맹렬한 강타"를 의미하는 단어인 "슬러건"에서 유래한 무기로, 좁은 범위에 강력한 물리력을 가합니다. 지금은 용도가 바뀌어 벽이 아닌 적을 분쇄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15번의 멀티플레이 매치에서 단검으로 빠르게 2연속 처치를 달성하거나 좀비 모드에서 팩어펀치 3단계 백병전 무기로 250킬을 하면 해금된다. 기본적으로 양옆으로 휘두르는 모션이지만 적에게 충분히 근접해 공격하면 머리를 내려찍는 모션이 된다. 단검에 비해 미세하게 휘두르는 모션이 느려 기피되는 편이지만 대신 근접무기 중에서 가장 긴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명중은 쉬운 편이라 난전에서는 시도해볼 만하다.
설계도

5.3. 와키자시

와키자시
파일:icon_cac_weapon_me_t9wakizashi.png
사무리이의 카타나와 함께 쓰이는 것으로 유명한 무기입니다. 전통적인 접쇠 공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벼워 사용감이 좋고 충격을 견디는 내구성이 우수하여 좀처럼 마모되지 않습니다.

시즌 1 후반부인 2021년 1월 14일에 추가된 근접무기로, 이름대로 일본도의 형태를 하고 있다. 서로 다른 10번의 매치에서 단검을 장착한 상태로 처형을 최소 2번 이상 시행하거나 좀비모드에서 디코이 또는 몽키 밤으로 혼란한 적을 백병전 무기로 150킬을 하면 해금된다. 공격 속도는 단검과 비슷한데 사거리가 약간 더 길어서 닌자 유저들이 애용한다. 단검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는 휘둘러 베는 모션이지만 적과 충분히 근접한 상황에서는 찌르는 모션으로 바뀐다. 또한 다른 근접무기들과 다르게 무기를 꺼내들 때 모션이 상당히 간지가 나는지라 기본 해금인 단검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근접 무기다.
설계도

5.4. 야전삽

야전삽
파일:BOCW_Etool.png
경량 야전삽으로 근접전에 효과적입니다. 기동력이 뛰어납니다.

시즌 2에 추가된 근접무기.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죽지 않고 적 3명을 처치하거나 좀비모드에서 백병전 무기로 특수 적을 50명 처치하면 해금된다. 출시 초기에는 희대의 쓰레기로, 두 방 킬인 주제에 공속도 느린 처참한 성능을 지녔었다. 현재는 패치로 원샷킬로 위력이 상승하고 공속까지 빨라졌지만, 굉장히 사거리도 짧고 에임 어시스트가 제대로 먹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구린 무기이다. 반대로 좀비 모드에서도 백병전 무기 중 가장 해금이 쉬운 데다가 공격 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단검과는 달리 보이는 족족 써는 게 가능해서 상당히 쓸 만하다.
설계도

5.5. 마체테

마체테
파일:BOCW_Machete.png
파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대 인장 강도로 단련된 튼튼한 강철 날을 사용했습니다. 열대 국가에서 무기뿐만 아니라 농업 도구로 인기가 있습니다.

시즌 2에서 추가된 무장.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백스탭을 한 번 이상 달성하거나 좀비모드에서 백병전 무기를 사용하여 에테르 슈라우드로 은신한 채 200킬 하면 해금된다. 사거리는 슬래지헤머 다음으로 길지만 휘두르는 모션이 정말 길기 때문에 써먹기 어려웠으나, 버프를 먹은 이후 에임어시스트가 매우 후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 만해졌다.
설계도

5.6. 야구방망이

야구 방망이
파일:BOCW_Baseball_Bat.png
살상 스포츠 장비입니다. 경량 구조에 중앙 부분 코르크 처리를 했습니다. 적을 장외로 날려버리십시오.

시즌 3에서 추가된 무장.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첩보기, UAV 또는 필드 마이크에 위치가 드러난 적을 처치하거나 좀비모드에서 백병전 무기를 사용하여 프로스트 블래스트로 얼려진 좀비를 100킬 하면 해금된다. 무기를 처음 꺼낼 때, 그리고 적을 이걸로 때려 죽일 때 관중들의 환호성 소리가 들리는 것이 묘미(...). 무기 점검 시 스타 타자마냥 한 손으로 호응하는 제스쳐를 취하는 등, 여러모로 병신같지만 멋있는 무기다. 에임 어시스트 성능은 냉병기인 다른 무기들에 비해 떨어져 묘하게 안 맞는다.
설계도

5.7. 메이스

메이스
파일:BOCW_Mace.png
권위의 상징 그 이상인, 양손 백병전 무기입니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 오랫동안 벼렸기에 위력이 대단합니다.

시즌 4 말미에 추가된 무장.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슬라이딩하며 적을 처치하거나, 좀비모드에서 백병전 무기를 사용해 프렌지 가드에 걸린 특수 또는 엘리트 적 처치 50회 시 해금된다.
설계도

5.8. 지팡이

지팡이
파일:BOCW_Cane.png
치명적인 지팡이입니다. 패션 리더를 위한 멋진 무기입니다. 스털링 실버 핸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적을 때리면 치명적입니다.

시즌 5에 추가된 무장.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기절 수류탄이나 섬광탄에 맞은 적을 근접무기로 처치하거나, 좀비모드에서 적중당하지 않고 적 20킬 50회 시 해금된다.

해금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불평이 나오고 있는데, 근접 킬 자체가 어려운 데다, 트로피나 택티컬 마스크로 스턴이나 플래시뱅의 방어가 쉽고, 기껏 스턴을 먹여도 팀원들이 금세 사살해 버리기 때문에 한 게임에 한 번 하기도 쉽지 않다.
설계도

5.9. 쌍차

쌍차
파일:BOCW_Sai.png
양손 백병전 무기입니다. 일본 닌자 무술에서 쓰입니다. 가벼운 디자인으로 민첩하며 빠른 공격이 가능합니다. 적을 정면에서는 두 방에, 뒤에서는 한 방에 죽입니다.

시즌 5 넘버스 이벤트에 추가된 무장. 빠른 공격 속도를 가졌으며 정면에서는 적을 두 방에 사살하고, 후방에서만 한 방에 사살할 수 있다. 다만 대미지 자체는 한 방에 빈사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풀피가 아닌 적은 손쉽게 한 방에 사살할 수 있다. 거의 모던워페어의 칼리 스틱 포지션의 무기이나, 칼리 스틱과 달리 본작에서는 에임 어시스트 성능이 구리기 때문에 제대로 적에게 시점을 안 갖다대고 막 공격하면 헛스윙만 하다가 끔살당하니 주의. 현재 버그인지는 몰라도 다른 무기보다 빠른 이동 속도와 높은 점프 비거리를 가지고 있다. 점프를 잘 활용하면 정말 빠르게 달려나갈 수 있다.
설계도

5.10. 전투 도끼

전투 도끼
파일:BOCW_Battle_Axe.png
양손 백병전 무기로 강력한 스윙을 위한 직선형 나무 손잡이가 있는 더블 비트 도끼입니다.

시즌 6에 추가된 무장.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한 목숨 내에 총기, 백병전 무기, 살상 장비로 각각 킬을 하거나 좀비 모드에서 백병전 무기로 어보미네이션을 10명 처치 시 해금된다.

특징으로는 근접무기 최초로 범위 공격을 한다. 멀티플레이어에서는 사실상 볼 수가 없지만 좀비모드에서 모여있는 좀비를 공격하면 한 번에 여러 개체가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진짜 딱 붙어있어야 함께 베이는지라 은근히 잘 안 나온다.

시즌 6 초 시점에서 폐기물 중에서도 바닥이 있음을 보여줄 정도로 근접무기 중에서 가장 구린 성능을 자랑한다. 버그가 있는 건지 에임어시스트가 적용되는 구간과 일반적으로 베는 구간 사이에 아예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 구간이 있어 적을 죽이기가 굉장히 어렵다. 따라서 오히려 적에게 도끼질을 하다가 헛스윙을 날리고 되레 개머리판으로 얻어맞아 죽는 경우는 부지기수다. 거기에 환장할 정도로 느린 공격속도는 덤.
설계도

5.11. 망치와 낫

망치와 낫
파일:BOCW_Hammer_and_Sickle.png
양손 백병전 무기입니다. 농업과 산업의 막강한 결합체입니다. 근접 공격으로 신성한 노동의 힘을 적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시즌 6 중반에 추가된 무장.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한 목숨 내에 백병전 킬, 그리고 토마호크 또는 투척 단검으로 킬을 하거나 좀비모드에서 백병전 무기로 에테르 오브를 12번 파괴 시 해금된다.

공격 시 망치를 휘두르고 그 다음 낫을 휘두르는데 플레이어를 찍을 때는 언제나 망치로 푹 하는 소리만 나는 기이한 근접무기이다. 그 외에는 공격속도도 적당하고 리치도 적당한 쓸 만한 무기.
설계도

5.12. 사이드

사이드
파일:BOCW_Scythe.png
양손 백병전 무기입니다. 길을 가로막는 모든 적을 베어버리십시오. 치명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넓고 빠른 스윙이 특징입니다.

2022년 8월 13일 추가된 무장. 환장하게 느린 공격속도를 자랑하여 실전성은 없는 수준이지만, 공격에 성공하면 적의 머리를 뎅겅 썰어버릴 수 있다. 전투 도끼와 같이 범위 공격 판정이 있는데, 멀티에서는 전혀 쓸모없지만 좀비에서는 몰려오는 좀비들을 상대로 상당히 재미를 볼 수 있다.

타 장비류와 다르게 긴 연기 끝에 추가된 무기이다. 원래 이 무기는 콜드 워 좀비의 등장인물이었던 레베노프와 함께 들어 있는 '트레이서 팩: 레베노프 오퍼레이터' 번들의 일부였다. 대다수의 유출 번들처럼 추후 사후 지원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 탓인지 번들 데이터가 일시 폐기되었고, 라자르 오퍼레이터 번들을 땜빵으로 추가되었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레베노프의 오퍼레이터 데이터를 제거한 뒤 '트레이서 팩: 죽음의 접근' 번들로 이름을 바꿔 다시 클라이언트에 추가되었으며, 이후 2022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정식 추가되었다.
설계도

6. 특수

6.1. M79

M79
파일:BOCW_M79.png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유탄발사기입니다. 넓은 폭발 반경과 높은 피해량을 자랑합니다.

레벨 52에 해금되는 유탄발사기. 보조무기로 분류된다.

블랙 옵스 1에서는 차이나 레이크가 나왔었지만 이번에는 원본이 나왔다. 대인성능이 처참해진 런처 대신 쓰라고 나온 듯한 무기. 하지만 실상은 쓰레기 그 자체로, 언더배럴 유탄발사기가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모던워페어 리부트와 같이 본작의 M79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전작들 및 본작의 런처와 다르게 조준하지 않고 바로 사격할 수 있고, 폭파 범위가 극히 좁은 발사기들보단 넓고, 직격할 경우 한방컷이 가능하다지만 오십보백보 수준으로, 모던워페어 2 이후 너프된 기존작들과 범위가 그다지 차이가 없으며, 폭발 피해를 경감하는 방탄조끼를 개나 소나 다 끼고 다니기 때문에 직격으로도 한 방에 안 죽는 게 다반사라 의미가 없어졌다. 방탄조끼가 너프된 현재 시점에서조차 3방은 맞춰야 적을 사살할 수 있을 정도. 거기다가 새로 바뀐 물리엔진의 특성 때문인지 전작들과 유탄의 사용 감각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조금이라도 멀리 날리려면 화면을 매우 많이 올려야 하는 참 거시기한 요소까지 이어졌다. 거기다가 근접위험 통보를 달아도 시그마-2는 4발, RPG-7은 5발 보유하여 넉넉하게 탄을 가질 수 있는 런처와 달리 M79는 꼴랑 3발이 끝이다. 그나마 스케빈져 특전으로 탄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위안이 되기는 한다.

그래도 M79가 아예 쓸모없는 것은 아닌 게, 바로 협동팀 및 화력팀 모드에서 오토바이 및 스노모빌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이 차량들은 굉장히 크기가 작고 잽싸게 이동하는 놈들이므로 조준 없이 즉시 격발 가능한 M79로 대응하기가 가장 좋으며, 약간 널널한 폭파범위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직격으로 맞추면 탑승자와 함께 한 방에 저 세상으로 날려버릴 수 있고, 직격이 아니더라도 본작의 폭발피해 특성상 적의 장비에 추가 피해가 후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차량의 피통을 상당히 크게 깎아먹는지라 후속 대응이 편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전작들과 달리 안전거리가 없기 때문에 일반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선 코앞에서 쏴도 폭발한다. 다만, 워존에서는 모던 워페어의 AR 하부 총열 유탄 발사기의 매커니즘을 따라가므로 일정 사정거리 안에선 폭발하지 않는다.

좀비 모드에서는 업그레이드 유무에 따라서 중반 라운드까진 넓은 범위를 이용하여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팩어펀치를 하지않고 써도 일반좀비를 넘어뜨리거나 불구로만들 수있기때문에 잡몹 몰이에편하다

이 무기도 골드 위장을 따려면 꽤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 한다. 대인용으로 디자인된 무기임에도 적 탑승장비와 스코어스트릭 파괴 과제가 존재하며, 곡사화기임에도 장거리 처치 과제가 존재한다. M79의 장거리 처치 메달 획득의 거리 조건은 무려 돌격소총과 동일하다. 위력 문제 때문에 그야말로 아주 토나오는 난이도이다.

여담으로 장전모션이 매우 요란하다.
설계도

6.2. R1 섀도우헌터

R1 섀도우헌터
파일:BOCW_R1_Shadowhunter.png
치명적인 볼트를 발사하여 적을 조용히 제거합니다. 우수한 핸들링 및 지향사격 정확도가 특징입니다. 볼트는 수동으로 장전해야 합니다.

블옵 시리즈에 개근하는 석궁. 시즌 2가 시작된 후 번들로 통해 미리 써볼 수 있었는데, 2021년 3월 중순에 느닷없이 추가되었으나 6시간만에 사라졌다가 3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아무 부착물을 붙이지 않은 순정 무기로 서로 다른 15번의 경기에서 원샷원킬 메달을 최소 3개 이상을 따면 해금되며, 툰드라 같은 원킬 범위가 널널한 저격총을 사용하면 편하게 해금할 수 있다. 하드코어에서 언락하는 것이 가장 쉽다. 좀비모드에서는 2회 이상 팩어펀치한 특수무기로 특수좀비 50킬. 과제에는 그냥 팩어펀치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2단계 이상부터 킬카운트가 되니 주의.

신체 어느 부위를 맞춰도 볼트 하나 당 150 대미지를 입히기에 무조건 원샷킬이 된다. 그리고 빠른 손재주 특전을 써도 답이 안 나올 정도로 장전이 느린 모던 워페어와는 다르게 콜드 워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장전 속도를 갖고 있다. 또한 지향 사격 정확도도 높아서 근접에서는 지향사격으로 그냥 쏴도 얼추 잘 맞는다. 하지만 결국은 석궁인지라 탄속이 굉장히 느리고,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탄 낙차가 심해져 조금 먼 거리에서 쏠 때 어디를 조준할지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게다가 희한하게 화살임에도 트로피 시스템에 터지기 때문에 쏘는 데 주의해야 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옵틱 외에는 부착물이 없다. 그 조준기마저도 고배율 조준기는 하나도 없다. 근데 어째선지 부속은 다른 총기들처럼 5개가 있다. 여러모로 전통적으로 개사기로 나왔던 트레이아크 콜옵의 석궁들과 비교하면 본작에서는 이례적으로 반 예능용 무기로 나온 셈.

워존에서는 모던워페어의 석궁 이상의 예능 무기. 헤드샷을 맞추면 무조건 원샷킬을, 보장하며 탄속, 조준속도, 장전속도[13] 등에서 조금씩 우위를 보여주지만 R1 섀도우헌터는 모던 워페어의 석궁과 달리 조준경의 선택 범위가 적고 무엇보다 폭발, 테르밋 볼트가 없어 한 방 화력이나 활용도 면에서 비교도 안 되게 떨어진다. 그나마 부무장 취급인 콜드 워 본편과 달리 모던 워페어 석궁과 동일한 주무장 DMR 취급이라 가망이 전혀 없다.

21.05.20 업데이트로 저격총과 동일한 에임 펀치를 가지도록 바뀌었다.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8 호크스무어
15 마이크로플렉스 LED
22 밀스톱 리플렉스
29 퀵닷 LED
}}} ||

6.3. 탄도 단검

탄도 단검
파일:BOCW_Ballistic_Knife.png
용수철로 작동하는 발사 단검입니다. 70년대 후반 소련군에 의해 만들어져 회수 가능한 단검을 발사하거나 백병전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즌 3에 나온 발리스틱 나이프이다. 멀티에서는 서로 다른 15 경기에서 한 목숨 내에 원 샷, 원 킬 메달과 백병전 처치, 좀비에서는 영웅 등급 이상의 특수, 백병전 무기로 300명 처치 시 해금할 수 있다. 생긴 건 전투 단검과 흡사하지만 일반적인 단검과 다르게 말 그대로 단검의 날을 탄환처럼 발사하는 무기다. 발사되는 단검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단검과 동일하게 일단 명중하기만 하면 어디에 맞든 원샷킬이 보장되기 때문에 간간히 보이는 편. 다만, 사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아 날이 얼마 못 가 툭 떨어지는 궤적을 보여주는지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할 필요는 있다. 또한 위의 섀도우헌터와는 다르게 칼날을 발사하는 데 어느 정도 딜레이가 있는 것도 상당히 거슬리는 단점이다. 투척 무기의 투척도끼와 비슷하게 발사 후 날을 회수할 수 있다. 좌클릭으로 칼날을 발사하며, 날을 모두 소진하거나 우클릭을 하면 단검으로 근접공격을 한다. 또한 웃기게도 이것도 섀도우헌터처럼 칼날은 트로피 시스템에 터지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했다가 봉변당할 수 있으니 주의. 워존에서는 특이하게도 로켓탄을 사용하지만 발사 후 탄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탄이 부족해질 일은 없다.

확장 탄창 및 쌍검와 같은 전용 부착물이 존재했던 블랙 옵스 3 블랙 옵스 4 버전과는 다르게 콜드 워에선 해당 무기의 건스미스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외형은 조금 다르지만 모던 워페어버전 우즈가 처형에서 이 탄도 단검을 사용한다.
설계도

6.4. 네일 건

네일 건
파일:BOCW_Nail_Gun.png
전자동 네일 건입니다. 압축공기로 속도가 빠른 발사체를 쏘지만, 사격 속도는 느린 전동 공구입니다. 근접전에서 피해량이 뛰어나며 핸들링 속도가 빠릅니다.

시즌 4에 추가된 특수무기. 15회의 서로 다른 경기에서 특수 무기로 적 5명 처치, 좀비에서는 아웃브레이크의 12개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특수무기로 25명 처치 시 해금할 수 있다. 워존 한정으로 기관단총(...)으로 취급된다.

콜드 워 특수 무기들이 전부 그렇듯 이 총(?) 역시 예능 무기로 취급받고 있다. 근접 대미지가 50이라 굉장히 높고 전자동이라서 근접전 화력이 뛰어나지만 애초에 총이 아니기 때문에(...) 탄속이 105 m/s로 매우 느리고 탄퍼짐이 심해 근접에서도 제대로 맞지 않는다. 그래도 한 가지 써먹을 구석이 있는데, 바로 트로피 시스템 처리용. 특수 무기이기 때문에 네일건의 탄약 역시 트로피 시스템에 터지는데, 전자동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트로피 시스템을 아주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워머신을 쓰기 전 트로피 시스템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면 꽤나 유용하다.

워존에서는 모던 워페어의 분류법을 따르는데, 어째서인지 SMG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다. 당연히 개조는 불가능하며, 주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하려면 유령을 포기하고 오버킬을 달아야 한다. 그래도 주무기로 분류되는 덕에 콜드 워 멀티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좋다못해 이게 예능용이던 무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무자비한 딜량을 보여준다. 권총/기관단총 탄환을 쓰는 데다 연사력이 그닥 느린 편이 아닌데 풀장갑인 적도 4~5발만에 다운되고, 헤드를 한 발이라도 맞춘다면 3~4발만에 눕혀버릴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주며, 멀티와 다르게 명중률도 준수한 편. 다만 탄속은 확실히 느리긴 해서 중거리 이상에서는 영 힘을 못 쓴다. 딱 기관단총 수준의 사거리가 나온다는 소리. 또 개조를 아예 할 수가 없어 소음기를 못 달기에 사격 시 미니맵에 위치가 노출되며, 애초에 공구라서 아이언사이트가 상당히 불편한 게 단점이다.[14]

시즌 6와 함께 머리와 목에 맞출 경우 대미지가 두 배가 되는 버프를 먹었다.
설계도


[1] 특히 콜트 45는 AW부터 WWII까지 제작사를 막론하고 2발킬 위력을 선보였다. [2] IMFDB의 정보에 의하면 스미스 & 웨슨, 스텀 루거 리볼버, 아르미니우스 HW 리볼버, Alfaproj제 리볼버, 아스트라 리볼버의 외형이 섞여 있으며, 총구를 개조할 때 .45 ACP(인게임에선 .45 APC라고 오타냈다.)의 각인이 있는 것을 보면 M1917 리볼버의 요소도 어느 정도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3] 게임 결과 화면의 도전 과제에서도 PM-63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버그가 있는 등, 여기저기서 PM-63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원판 그대로 PM-63으로 출시하려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AMP-63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모양이다. [4] 이미 모던 워페어/워존의 시코프로 기관권총 + 아킴보의 조합이 얼마나 막강한지 보여준 바가 있고, 특히 트레이아크의 밸런싱이 지금도 개판 오브 개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우려되고 있었다. [5]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샷건은 거리가 멀어지면 아예 펠렛이 사라져서 적에게 피해를 전혀 입히지 못한다. [6] SPAS-12는 인피니티 워드 계열(모던 워페어 시리즈 및 인피니트 워페어)에서는 펌프액션으로, 트레이아크 계열(블랙 옵스 시리즈)에서는 반자동으로 등장하는 전통이 있다. [7] 조준 상태에서 장전할 시, 위쪽에서 안전장치를 잡고 탄을 아래로 집어넣는다. [8] 다만 한때 초반 시즌 코어를 망가뜨렸을 정도로 흉악한 스트리트스위퍼의 근접전 성능을 생각하면 해금 조건이 나름 적당하다는 일부 유저들의 의견도 있다. [9] 실제 헨리 라이플의 산탄 개조는 2017년에 가서야 이루어졌으며, 인게임 묘사처럼 슬라이딩 게이트로 장전하는 사양은 2019년에 생산되었다. [10] 좀비에서는 특수 좀비와 엘리트 좀비를 락온할 수 있다. [11] 주무기를 아예 포기하고 공격 속도를 2배로 끌어올려주는 톱니 돌기 기초훈련도 있어 초근접전에서는 다수의 적을 조우해도 순식간에 모조리 썰어버릴 수 있다. [12] 대략 80년대 히어로 이벤트 이후 시점 [13] 다만 장전속도는 모던 워페어 석궁이 빠른 손재주 퍽을 사용하면 두 무기 사이의 차이가 없어진다. [14] 아무것도 없는 평평한 총몸에 이쑤시개 같은 가늠쇠가 작게 튀어나와있는 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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