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db5b2,#191919><colcolor=#fff>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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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컴뱃 보우 (500)2.2. RC-XD (800)2.3.
첩보기 (1000)2.4. 방첩기 (1400)2.5.
화염방사기 (1500)2.6. 아머 (1600)2.7.
감시 포탑 (1800)2.8.
보급품 패키지 (2000)2.9.
데스 머신 (2200)2.10. 항공 정찰 (2400)2.11.
네이팜 공습 (2500)2.12.
핸드 캐논 (2800)2.13.
포격 (3000)2.14.
순항 미사일 (3500)2.15.
공격 헬기 (3800)2.16. 워 머신 (4000)2.17. 정밀 공습 (5000)2.18. H.A.R.P. (6000)2.19. 호버젯 에스코트 (6200)2.20. 헬기 사수 (8000)2.21.
건십 (10000)2.22. 뉴크 (30킬)
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스코어스트릭을 설명하는 문서.한 목숨에 달성하는 연속 킬로 사용하는 킬스트릭과 특전으로 사용하던 스코어스트릭이 모두 존재하는 전작과 달리 본작에서는 스코어스트릭만 존재한다. 또한 전작들과 달리 별도의 특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죽어도 점수가 초기화되지 않는 대신, 요구 수치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졌다. 물론, 죽지 않고 적을 계속 처치하면 연속 킬이 쌓일수록 사살로 얻는 점수가 배수로 누적되기 때문에 고티어 스트릭을 사용하려면 죽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스코어스트릭으로 달성한 킬 역시 직접 처치보다는 적지만 다른 스코어스트릭 점수에 합산된다.
문제는 이런 연속 킬 수에 따라 얻는 점수가 배수로 적용되는 시스템 때문에 전작과 비슷하게 캠핑을 유도하는 최악의 게임 시스템이 되었다. 팀 데스매치에서는 킬로 인한 점수 획득이 킬 외적으로 인한 점수 획득 수치보다 커서 특히 킬이 중요한 팀 데스매치와 확인 사살 모드에서 캠핑을 많이 조장한다. 그나마 팀 데스메치 모드를 제외하고는 킬로 인해 얻는 점수가 목표 수행 점수보다 적지만, 다른 모드에서도 5연킬을 하게되면 바로 550점을 얻는다. 또 고티어 스크어스트릭들이 정말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을 꺾으려는 것 마냥 당하는 입장에선 짜증나는 것들로만 가득차있다. 그나마 짜증나는 것들은 점수가 높은것들이 많고 항공 스코어스트릭은 항공 정찰 스트릭으로 대응이 가능하나, 이 마저도 항공 정찰의 요구 점수가 초보들에겐 비싸서 연속킬을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한번 쓰기도 힘들다. 또한 어지간한 항공 스트릭보다 악명높은 워 머신은 스치기만해도 한방에 골로가는 유탄을 12발 연속으로 재장전 없이 발사하는 무기형 스코어스트릭이기에 대응이 거의 불가능하다.
스코어스트릭은 사용 중 및 사용 대기시간에는 해당 스코어스트릭에 점수가 누적되지 않으며, 대기시간이 다 끝난 후에야 점수가 다시 합산된다. 무기형 스트릭들은 꺼낸 이후 한 발도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 처리돼서 죽어도 다시 사용 가능하나, 한 발이라도 사격하면 사망 시 잔탄이 증발한다. 또한 멀티 플레이 모드의 일부 좁은 맵[1]에서는 스코어스트릭이 비활성화된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스코어스트릭의 경우 시야에 들어온 적 플레이어들이 빨간색 마름모 아이콘으로 강조돼서 표시되어 보다 편하게 킬을 낼 수 있다.[2] 다만, 냉혈 특전을 사용 중인 적군은 강조돼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육안으로 찾아서 공격해야 하며 AI가 조종하는 스코어스트릭이 아예 포착하지 못한다. 또한 시그마-2 같은 유도미사일에 조준되고 있을 경우 경고음이 들리면서 이를 알려준다.
블랙 옵스 4와 같이 본작에서도 아군이 스코어스트릭을 호출할 시엔 아무런 아나운서 대사가 없다.
2. 목록
2.1. 컴뱃 보우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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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주변 지역을 불태우는 화살입니다. |
대기 시간 | 120초 |
메달 |
적 2명 이상 연속 처치시: '활 사냥꾼' 제압시: '샤프트' |
4발의 소이 화살이 장비된 리커브 보우를 사용한다. 화살이 꽤 무거워 약간 호를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조금 위를 조준해야 맞는다. 착탄 시 폭발하며 약간의 불길을 만들고, 화살로 직격으로 맞춘 적은 꺼지지 않는 불을 붙여 방탄 조끼에 상관없이 적을 사살한다. 폭발 범위가 생각보다 좁은데다 데미지도 미미하여 전작의 아웃라이더가 가진 스패로우와는 달리 직격으로 맞춰야 한다는 느낌으로 쏴야 한다. 게다가 방탄 조끼 특전을 가진 적에게는 유폭 데미지가 줄어들어 원샷킬이 안뜨고 트로피시스템으로 요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을 사살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가장 비용이 낮은 스트릭임에도 꽝 취급이라 픽률은 거의 없다. 말그대로 싼게 비지떡.
숨겨진 기능으로 활을 든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하면 근접 무기와 같이 적을 불태워서 일격필살 시킬 수 있다. 방탄조끼를 낀 적은 근접무기와 같은 즉사는 불가능하나 화염 틱 데미지 때문에 곧 불타죽는다.
좀비 모드에서는 먼 거리에 직사로 발사 가능한 화염병의 포지션으로 나오는데, 화염병 자체도 상당히 효율성이 좋아 쓸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더 좋은 성능의 지원 스킬이 많아서 선호되지 않고, 상자나 트라이얼 보상으로 나오면 꽝 취급.
21.05.20 패치로 워존에서도 필드 드랍되도록 패치되었다.
2.2. RC-XD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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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이 탑재된 원격 조종 차량입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처치시: 카붐!(KABOOM!) 격파시: 로드 레이지(Road Rage) |
블랙 옵스 시리즈 전통의 폭탄이 달린 무선모형 조종 자동차. 작은 RC카를 소환해서 원격조작을 통해 적에게 접근한뒤 발사버튼으로 기폭해서 적을 폭사시킨다. RC-XD가 있는 모든 작품들과 같이 본작의 멀티플레이 맵에서도 RC-XD만 통과 가능한 여러 통로들이 있어 그것을 찾아보는 것도 꽤 재밌다. 다만, 폭발 데미지는 준수하지만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적에게 거의 붙어서 터트려야 킬을 낼 수 있는데다 전작들에 비해 조작감도 구리고 내구도가 빈약해서 대놓고 들이댔다간 바로 파괴당하니 주의하자. 게다가 적 방첩기가 활성화되어 있거나 재머의 영향권 내에 있으면 속도가 무진장 느려져 그냥 과녁이 된다.
2021년 4월 8일 패치로 방탄 조끼를 입은 적을 제대로 처치하지 못하게 데미지가 감소되었다. 어이없게도 이 날의 패치 내역에는 방탄 조끼를 입은 적을 더 잘 죽일 수 있게 데미지를 상승시켰다고 써 있었다.
콜드 워 시즌1 정식출시와 함께 워존에서도 이스터에그성 신규 킬스트릭으로 출시되었는데, 워존에서는 폭발이 아니라 가스를 살포해서 적을 공격한다.
2.3. 첩보기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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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안개 속에서 적 위치를 드러냅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첩보기를 띄운 상태에서 적 2명 이상 연속 처치시: '사냥꾼' 격파시: 파리채(Flyswatter) |
시리즈 전통의 정찰기. 본작에서는 블랙옵스 1에서 나왔던 유인 첩보기가 나오며, U-2 고고도 정찰기가 나오던 블랙 옵스 1과 다르게 소련의 정찰기 미야시셰프 M-55가 나온다. 사용 시 60초 동안 상공에 상주하며 일정 간격으로 전장을 스캔해서 미니맵에 적의 위치를 빨간 점으로 간략하게 표시해준다. 적의 위치를 스캔할 때마다 미니맵에 초록색 선으로 스캔 이펙트가 나타난다. 자신의 첩보기를 띄운 상태로 본인이 적을 처치하면 첩보기 어시스트로 보너스 점수 25점을 얻는다. 아군이 적을 처치하면 10점이 들어온다. 단, 유령 특전을 사용한 채로 움직이는 적은 탐지가 안되므로 맹신은 금물.
2.4. 방첩기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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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미니맵을 교란하고 미사일 터렛을 잠깐 무력화합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적의 첩보기를 띄운 상태에서 호출시: '블랙아웃' 격파시: 교란기 파괴(Fuzzbuster) |
상기한 첩보기를 카운터치는 항공 스트릭. 소환 방식이 많이 바뀐 전작과는 다르게 기존작들의 방식으로 다시 롤백되었다. 사용 시 E-2처럼 둥그런 레이더를 달고 있는 비행기가 첩보기처럼 상공에 상주하며 적의 미니맵에 노이즈를 띄워 먹통으로 만들고 SAM터랫과 센트리를 일시적으로 무력화한다. 특정 위치에 떠있으면서 주변에 인접한 적을 범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교란하던 전작과는 달리 범위가 매우넓어 협동전이 아닌 일반 매치의 경우 맵 전체가 범위에 들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모든 적군을 타깃으로 교란한다. 단, 스파이크래프트 특전을 장비한 적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맷집이 첩보기보다 강하여 파괴하는데 미사일 2발이 필요하다. 첩보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방첩기를 띄운 상태에서 적을 처치하면 보너스 점수 25점을 얻는다. 아군이 적을 처치하면 10점이 들어온다.
시즌 2 패치로 비용이 1200에서 1400으로 증가했으며, 쿨타임 또한 90초로 증가했다.
2.5. 화염방사기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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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화염을 내뿜어 근처 적을 불태웁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적 2명 이상 연속 처치시: 웰던 제압시: 마음의 평화 |
2021년 8월 12일 업데이트로 등장. 불을 쏴 적을 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를 장비한다. 디자인은 M2 화염방사기를 손을 많이 본 형태이다. 방탄 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적 기준으로 적을 0.2초만에 태워죽이는 막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화염 방사기 답게 적을 맞췄을 경우 적 몸에 불을 붙이기 때문에 굳이 0.2초 동안 적을 조준하면서 지속적으로 화염을 맞출 필요 없이 적에게 화염이 조금만 스쳐도 몸에 불이 붙어 화상 대미지로 죽일 수 있다. 그래서 방탄 조끼가 없는 적 상대로는 그냥 에임을 쭉 움직이면서 화염을 뿌려대기만 해도 적이 무더기로 죽어나가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방탄조끼를 착용한 적에게는 이야기가 다른데, 방탄조끼를 착용한 적 상대로는 대미지가 확 떨어져서 적을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1.2초로 늘어난다. 화상 대미지가 있기는 하지만 방탄 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적들이 몸에 불이 붙기만 해도 끔살당하는 것과 달리 방탄 조끼를 착용한 적들은 몸에 불이 붙기만 한다면 개피만 남고 살아남는다. 조금만 오래 지지면 화상 대미지에 의해서 끔살 확정이기는 한데 그래도 적을 사살하는 시간이 긴 것은 변함이 없는지라 그 동안 적에 반격에 죽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다. 그래서 방탄 조끼를 입은 적 상대로는 한 놈 저승길로 끌고 가는 건 쉽지만 그 이상은 매우 힘든 편. 문제는 방탄조끼가 콜드 워에서도 손에 꼽히는 OP 특전이라 너도 나도 장착하고 나와서 방탄 조끼를 장착하지 않은 유저를 찾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
화염이 닿는 최대 사거리는 16m로 예상외로 꽤 길지만 화염이 발사하는 순간 최대 거리까지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화염이 퍼지는 시간이 있어 거리가 있는 적을 맞추려면 화염을 오랫동안 발사해야 한다. 즉 투사체 무기다. 팀 포트리스 2의 파이로의 화염방사기나 오버워치의 메이의 좌클릭과 비슷한 매커니즘이라고 보면 쉽다.
예열만 완료한다면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데스 머신, 문답무용으로 적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핸드 캐논, 말이 필요없는 워 머신 등 다른 장비형 스코어스트릭과 달리 방탄조끼를 입은 적 상대로 너무나 화력이 부족해서 한계가 있는 스코어스트릭이다. 대신 다른 장비형 스트릭에 비해서 요구 점수가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밸런스이기도 하다. 맞출수만 있다면 한 명은 확정적으로 사살이 가능하니 말이다.
2.6. 아머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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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탄환 피해가 감소합니다. 일정 피해를 받으면 파괴됩니다. |
대기 시간 | 60초 |
메달 |
아머 착용 후 치명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적 2명 이상 신속 처치시: '추가 패딩' 아머 입은 적의 아머를 깨고 사살시: '산산조각' |
워존의 그 장갑판을 삽입한다. 지속시간은 무제한이나 내구도가 있어서 방탄판이 깨질 때 까지 적의 총탄이 입히는 데미지를 절반으로 감쇄해준다. 아머를 낀 적의 장갑판을 깨면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출시 초기에는 장갑판을 껴도 샷건이나 저격총같은 한방총에는 똑같이 원샷킬이 나서 체감 성능이 별로라 인기가 없었으나 패치로 저격총과 샷건도 헤드샷만 아니라면 한발은 버틸 수 있게 되었고 데스 머신, 워머신 등 될 수 있는 대로 생존력을 올려야 본전을 뽑는 스트릭들과 괜찮은 시너지를 보여 사용률이 조금 올랐다.
다만 아머를 꼈는데 아군이 던진 셈텍스가 자신에게 붙고 터지더니 아머가 깨졌다던가, 분명 자신이 사용한 정밀 공습은 자신에게 피해가 없는데 아머는 깨진다는 등의 기현상이 있다.
시즌 3 미드시즌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에서 60초로 줄어 들었다.
2.7. 감시 포탑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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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플레이어, 이동 수단, 장비를 공격하는 강력한 자동 포탑을 배치합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사살시: '진압' 격파시: '폐기' |
전방의 적을 자동 조준해서 미니건으로 공격하는 시리즈 전통의 센트리건. 출시 초기에는 전작들과 비교하여 아주 위력이 강력했었다. 일단 포착한 적은 눈 깜짝할 새 갈아버리며, 포착범위도 생각보다 길어서 여유롭게 시그마-2로 유도하고 있다가는 유도 시간이 채 끝나기 전에 갈린다. 하지만 이후 내구도가 대폭 칼질당하는 너프를 먹으면서 폭발물 두 방은 버티던 출시 초기와 달리 현재는 로켓/미사일, 수류탄 등의 폭발물에 단 한 방에 무력화되기 때문에 다시 쓰기 애매한 참피 포지션이 되었다. 근접 공격에는 두 방에 무력화. 그래도 총격에는 여전히 잘 버티기 때문에 이걸 쓰려면 트로피 시스템과 같이 깔아두는걸 추천한다. 또한 이미 설치한 포탑이라도 상호작용 키를 통해 들어서 위치를 옮길수도 있다. 단, 회수한 상태로 사망 시 그대로 증발해버리니 주의.
21.05.20 업데이트로 상향됐는데 수류탄 한 방만에 너무 쉽게 터져서 그런지 수류탄 한 방은 버티도록 내구도가 강화되었다. 단, 시그마-2같은 로켓런처에는 여전히 한방컷이다.
좀비 모드에서는 지원 스킬로 나오는데, 화력이 너무나 구린 쓰레기라 상자나 트라이얼 보상으로 뽑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쓰이지 않는다. 다만 탈출하는 경우에 링오브 파이어를 시전한 후 그 안에 설치하면 몰려오는 좀비를 신나게 갈아마실 수 있다.
2.8. 보급품 패키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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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스코어스트릭을 투하합니다. 사용 후 상자는 파괴됩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격파시: '팁 없음' |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보급품으로 여타 작품들과 동일하게 표식 연막탄을 던져 해당 위치로 보급품을 제외한 랜덤 스코어스트릭이 담긴 패키지를 투하하는 헬기를 호출한다. 주로 RC-XD나 첩보기 같은 저가 스코어스트릭이 나오지만 가끔 건십같은 고비용 스코어스트릭이 뜨는 대박이 터지기도 하기에 초보자들에게 채용률이 높다. 연막탄을 던질때 궤적이 표시되는데 천장이 막혀있거나 맵의 너무 끝쪽이라 보급품이 정상적으로 투하되지 못하는 위치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이를 잘 참고해서 던지도록하자.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패키지를 호출한 본인과 스파이크래프트 특전을 장비한 적군은 패키지의 내용물을 미리 볼 수 있으며 패키지를 개봉하고나서 타이머가 돌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패키지가 폭발한다. 또한 보급품이 강하하기 전에 헬기가 파괴되면 보급품 채로 터진다. 이 점에 주의하면서 연막탄을 던지자. 스파이크래프트 특전을 장비했을 경우 적 패키지를 해킹할 수 있는데 해킹한 패키지는 적이 패키지를 열자마자 바로 폭발해서 끔살시킬 수도 있다.
시즌 3 미드 시즌 패치로 헬기가 파괴되어도 보급품이 없어지지 않게 되었다.
2.9. 데스 머신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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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내의 적을 제압하고 큰 피해를 주는 강력한 머신 건입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적 2명 이상 연속 처치시: '파쇄' 제압시: '속도 감소' |
캠페인 '최후의 카운트다운'에서 등장했던 무기로 2번째 대공포를 파괴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대놓고 보라고 놓여져 있다. M134 미니건 답게 위력이 아주 화끈하고 과열 따위도 없어 말그대로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시즌 2 시작 하루 전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3] 블랙 옵스 시리즈 전통의 미니건 스코어스트릭으로 M134 미니건을 꺼내 매우 빠른 연사속도와 막강한 화력으로 적을 벌집으로 만든다. 그 화력에 걸맞게 폭발탄이 아님에도 절단/분쇄 효과가 적용되어있어 본작의 멀티플레이에서의 고어 효과는 그동안 팔다리만 떨어진 것을 넘어 모던워페어에서 머리까지 터지는 요소를 이어받았기에 적의 머리까지도 화끈하게 터트려줄 수 있다. 중화기인지라 정조준은 불가능하지만 조준 자세를 취할 시 총열을 공회전시키며 화면이 당겨지고 탄착군이 약간 좁아져서 중거리까지 적을 상대해볼 수 있다. 다만, 탄약이 200발로 제한되어있어 연사력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전작의 저거넛을 생각하고 무턱대고 갈겨댔다간 금방 탄약이 동나버리므로 적절히 끊어쏘자. 어차피 데미지가 높아 4발내로 죽는다. 잘 끊어서 쏘면 10킬 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 그리고 미리 공회전시켜두지 않으면 발사하는데 약 1초 정도의 예열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공회전시키면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모터의 굉음이 적에게 아주 잘들리므로 주의하자. 전체적으로는 요구되는 점수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난 편.
좀비 모드에서도 등장하는데 후반부에도 좀비를 한두발로 인수분해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멀티와 달리 장탄수가 400발로 훨씬 여유있게 갈길 수 있다. 솔로로 탈출시 헬기사수를 쓸경우 어글이 풀려서 효율이 떨어지는데 데스머신을 쓰면 훨씬 수월하게 탈출이 가능하다.
2.10. 항공 정찰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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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공중 스코어스트릭을 공격하는 제트기 편대를 호출합니다. 적 항공 정찰에도 반격합니다. |
대기 시간 | 0초 |
메달 |
스코어스트릭 격파시: 제공권(Air Superiority) 적 항공 정찰 격파시: '격추' |
적의 공중 스코어스트릭을 엿먹이는 카운터기. 사용 시 무전으로 호출을 하고 5초 정도 뒤에 소련군 단발전투기인 MiG-23 편대가 날아와 적 항공스트릭을 모두 격추하고 지나간다. 공중 스코어스트릭만 무력화한다는 것에서 여러 작품에서 나왔던 EMP보단 월드워2의 대공포와 유사하다. 건쉽같은 고티어 항공스트릭이 나왔을때 쓰면 아주 효과적이다. 당연히 항공 정찰끼리 서로 카운터 치는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다른 공중 스코어스트릭은 영향이 없다. 연출이 시원시원하고 상대방 항공정찰과 싸우는 묘사도 간지나므로 하나씩 들고 다니면 좋다. 다만, WW2 처럼 전투기가 일정 시간동안 선회하면서 적 스코어스트릭 호출을 방해하진 않고 사용 시점에서 현재 떠있는 항공스트릭들만 격추하고 바로 귀환하며, 항공 정찰을 호출한 바로 이후부터 적이 부른 스코어스트릭은 파괴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플레어 같은거도 무시하고 건십마저 한방에 정리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무장 헬기 이상의 고급 항공 킬스트릭의 천적같은 존재라서 해당 킬스트릭의 사용 빈도를 뚝 떨어뜨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단, 네이팜 공습의 경우 후술하겠지만 반격할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폭격에 사용된 항공기들은 격추하나 운좋게 타이밍 맞춰 미리 쓰지 않는 한 네이팜 폭격 자체를 막지는 못한다.
콜드 워 출시후 몇달이 지나고 실력 상향 평준화가 된 현재 시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코어스트릭중 하나다. 비교적 낮은 요구 점수에 간단하게 한번 발동하는 것 만으로도 떠있는 모든 공중 스트릭을 싹 정리해버리기에 다인큐가 아니더라도 각 팀에 항공정찰을 장착한 유저가 두 세명은 있을정도. 그래서 고가의 스트릭을 띄울경우 각팀에서 항공정찰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서로 서로 스트릭을 카운터 치려고, 혹은 항공정찰을 카운터 치려고 공중전이 여러번 펼쳐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유저들이 많은 협동팀에서 자주 벌어지는 광경이다. 이 때문에 호버젯이나 헬기 사수같은 고비용 항공 스트릭은 보급품 상자에서 얻는 것 이외에는 쓰는 사람이 거의 사라진 대신 핸드캐논이나 워머신 등 항공정찰과 무관하게 땅에서 사용 가능한 스트릭의 사용 빈도가 크게 늘었다.
시즌 2 패치로 항공 정찰의 비용이 2700에서 2400으로 감소되었다.
콜 사인은 NATO의 경우 매버릭 3-4, 호크 2-1, 제스터 3-2.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경우 파이어플라이 1-1, 부라프 3, 링스 3-3.
2.11. 네이팜 공습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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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성 네이팜으로 융단 폭격을 가합니다. |
대기 시간 | 30초 |
메달 |
사살시: 숯불구이(Toasted) 격파시: '소화기' |
모던 리부트의 백린탄과 비슷한 성능과 위치를 가진 스트릭으로 전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본작에서는 PDA를 꺼내들어 폭격 지점을 지정하면 F-4 팬텀 II 전폭기 2대가 날아와 지정한 위치에 일직선 방향으로 네이팜 폭탄을 떨구는 식으로 공습을 가한다. 폭격을 받은 곳은 일정 시간동안 불타며 접근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폭격할 때 건물 안의 적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캠핑유저를 끔살시키기에 좋다. 항공 정찰로 카운터가 가능하긴 한데, 전투기가 매우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적이 네이팜 공습 소리를 듣고 항공 정찰을 쓰면 전투기가 격추당한 시점에는 이미 폭탄을 떨구고 간 뒤라 200점 점수벌이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가 없다. 항공 정찰로 이걸 제대로 카운터 치려면 타이밍에 맞춰 미리 써두어야 하는데 로또 수준의 일이다. 그래도 역으로 점수벌이 용도로는 쓸만해서 다음 스코어스트릭 점수가 몇점 안 남은 상황에서 네이팜 공습이 뜨면 일부러 항공정찰을 부르기도 한다.
실내전이 주를 이루는 맵의 경우에는 한킬도 못 내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외부전이 주가 아닌 맵에서는 쓰지 않는것이 좋다.
좀비 모드에서는 포격과 함께 시즌 1 말기에 추가되었는데, 멀티와 다르게 육안으로 직접 목표 지점을 찍는다. 넓은 범위의 좀비들을 착탄 즉시 쓸어버리며 이후로도 잠시 화염이 남아 좀비들을 태워준다.
콜사인은 NATO의 경우 스코쳐 4-9, 파이로 1-3, 파이어버그 2-3.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경우 인페르노 1-9, 브림스톤 2-1, 하데스 2-6.
2.12. 핸드 캐논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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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력과 살상력이 매우 뛰어난 대구경 핸드건[4]입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적 2명 이상 연속 처치시: 궤멸 제압시: '운수 좋은 날' |
시즌 4 멀티플레이어에 등장하기 이전, 이미 캠페인 '절박한 조치'에서 등장한 적이 있으며, KGB의 슈퍼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디스크에 빼돌릴 때 근처에 놓여져 있다. 8발로 끝이다. 1983년 이후의 배경인 멀티플레이어와는 다르게 캠페인의 배경인 1981년에 존재할 수 없는 총기이다.
총기 한 켠에 ' Annihilator ( 섬멸자)'라고 써져있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구작 블랙 옵스 시리즈의 섬멸자 리볼버의 포지션을 계승했으며, 맞춘 적은 문답 무용으로 원샷킬을 내는 후덜덜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상대가 방탄판을 입었든, 엄폐물을 꼈든 소용없다. 스치기만 하면 무조건 훅간다. 간혹 데스머신이나 워 머신조차 방탄판에 씹혀서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있다는걸 생각하면[6]보병무기중에서는 제일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셈이다. 모던 워페어의 전피갑탄도 한수접고 들어갈 정도로 관통력도 막강한데 일반적인 총기로 관통이 가능한 벽이라면 무엇이든지 관통하고 원샷킬이다. 초대형 레이저 사이트를 부착한 만큼 지향사격 명중률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모든 무기들의 탄속이 전반적으로 느린 본작에서 유일하게 초속 1km에 육박하는 히트스캔급의 탄속과 명중률을 보여준다. 따라서 저격소총처럼 운용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저격소총처럼 겹쳐있는 적은 다 꿰뚫고 멀티킬도 가능. 어마무시한 관통력을 가진 무기답게 대 스코어스트릭 성능도 경악스러운데, 정찰기, 방첩기는 물론 H.A.R.P 마저도 단 한 발로 터트리며, 헬기도 3방이면 터트린다. 맞출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라면 건쉽도 4방이다. 그리고, 사살 시 25점만 획득하는 다른 스코어스트릭 병기 및 무기들과 달리 일반적인 총기로 사살한 것과 같이 킬 수와 스코어스트릭 점수가 온전히 적립된다.
하지만 생각없이 갈기면 한 대도 못 맞추거나 오히려 적에게 반격당해 킬캠으로 승천하므로 한발 한발 빗나가지 않도록 하는 컨트롤이 요구된다. 데스머신은 엄청난 연사력으로 탄막을 형성해 적을 갈아버릴수 있고 탄약도 200발이라 잘 끊어서 쏘면 나름 오래 써먹을수 있는데다 워머신은 날리는게 무식한 판정의 유탄이라 재대로 못 쏴도 폭발데미지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이건 총이라 폭발데미지도 없고 10발이라 탄막 형성은 커녕 한발 한발 빗나가는게 상당히 뼈아프다. 그래서 한발씩 적을 정확히 맞출 자신이 없다면 데스머신이나 워머신 쓰는게 낫다는 견해도 있지만 데스머신이나 워머신보다 이동속도가 훨씬 빠른데다 사격개시 딜레이도 없어서 닥돌용으로도 훌륭하고 정확도와 탄속이 매우 높아 중장거리는 물론 저격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스치기만 하면 엄폐물이고 방탄판이고 나발이고 아작내는 대미지에 운이 좋으면 한발에 더블킬도 낸다는 점, 그리고 킬 포인트가 그대로 적립된다는걸 생각하면 성능을 최대한 끌어낸다면 워머신 이하 살상 스코어스트릭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편이다. 따라서 고수들이나 콜드워 전문 유튜버들도 핸드 캐논을 세팅해놓은 경우들이 많다.
공중 스트릭 카운터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더 싸고 간단한 항공 정찰 스트릭이 존재하지만 항공 정찰은 항공 정찰로 완벽하게 무력화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H.A.R.P 같은 경우는 맞춘다는 가정 하에 문답무용으로 한 방에 보내버리므로 핸드 캐논 쪽이 항공정찰 쪽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반대로 정밀 공습은 공습기가 너무 속도가 빨라 핸드 캐논으로 맞춘다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공 정찰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헬기 사수, VTOL, 건십 카운터 용도로써 핸드캐논은 응사하다가 죽을 확률이 있다는 단점이 있고 항공 정찰이 적 팀의 항공 정찰에 깔끔하게 막힌다는 단점이 있어서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대부분의 고급 공중 스트릭은 핸드 캐논을 상대로는 대항이 가능하지만 항공 정찰 상대로는 맞카운터 이외에는 대응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스트릭 카운터 용도로는 항공 정찰이 확실히 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2.13. 포격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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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포격을 가합니다. 미사용 포격은 나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기 시간 | 60초 |
메달 | 사살시: 공습 완료(Strike Delivered) |
기존 블랙 옵스 시리즈의 번개 공습 포지션을 대체하는 스코어스트릭. 네이팜 공습과 비슷하게 PDA로 3개의 지점을 지정하면 지정한 위치를 M114 155mm 곡사포로 포격한다. 3발을 모두 쓰지 않고 PDA를 닫더라도 남은 포격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한발이라도 포격을 날린채로 사망시 남은 포격은 그대로 증발해버리니 주의. 적이 포격을 준비할 때와 포격이 올 때 각각 알림이 온다. 포격 위치를 지정할 때마다 포격 소리가 들리는 것은 소소한 재미. 포격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점령전 같은데서 거점에다가 떨궈주면 적들이 우후죽순 쓸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성능도 준수해서 사용률이 높은 편.
네이팜 공습과 마찬가지로 실내전이 주가되는 맵에서는 사용을 않는것을 권장한다. 한킬도 못 내는 경우가 수두룩하기 때문.
좀비 모드에서는 시즌 1 말기에 추가되었는데, 멀티와 다르게 육안으로 직접 목표 지점 한 곳을 지정하면 포격이 날라온다. 서로 다른 세 지점에 포격을 날리고 끝인 멀티와 다르게 월드워2의 포격과 비슷하게 약간 긴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포격이 날라와 좀비들의 몸뚱이를 인수분해해준다. 즉, 전작의 확산탄과 비슷하게 나온다.
출시 초기에는 대기시간이 30초였으나 이후 패치로 60초로 늘었다.
2.14. 순항 미사일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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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와 에어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 미사일을 3개 조종합니다. 후속 미사일은 표시한 목표를 자동 공격합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사살시: '죽음의 비' 격파시: '방해' |
명칭이 바뀌었지만 블랙 옵스 시리즈 전통의 헬스톰 미사일이다. 사용 시 상공을 선회하던 MiG-23이 3개의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모델링은 공대공 미사일인 R-77에 디자인 변형을 가했다. 발사시 가운데의 메인 미사일을 직접 조종하면서 화면에 포착된 적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2발의 추가 미사일을 유도한다. 추가 미사일이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에 일단 포착됐다 하면 편하게 킬을 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순항 미사일은 총격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중심의 주 미사일을 맞추면 2개의 후속 미사일까지 깔끔하게 파괴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이걸 실전에서 시도하다간 사이드에 달린 추가 미사일 맞고 킬캠으로 사출당하니까 따라하지는 말자. 전작처럼 공중 스코어스트릭을 맞춰 격추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HUD상에 역삼각형 마크로 표시되어 더욱 잡기 수월해졌다.
전형적인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킬스트릭이다. 요구되는 점수에 비해서 들어오는 킬 수가 낮은편이다. 보통 2~3킬, 많아봐야 4킬정도. 그래도 PDA 화면에만 적이 들어온다면 네이팜이나 포격과는 달리 거의 대부분 킬을 보장하므로 난 적어도 좋으니 무조건 킬은 해야겠다 싶으면 순항미사일을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이 역시 실내전이나 재수없이 적들이 한꺼번에 리스폰이 안 되어있는 상태라면(…) 아까운 미사일 날려먹을 가능성도 있다.
좀비 모드에서도 같은 성능으로 등장한다. 초창기에는 수동으로 차탄을 발사해야 했으나 패치로 멀티처럼 자동으로 발사되고, 넓은 범위의 좀비를 학살 가능하다.
여담으로, 순항 미사일의 모델을 살펴보면 미사일의 동력부분 쪽에 일련번호들이 있는데, 이중에서 동방 프로젝트의 수록곡중 하나인 U.N.오웬은 그녀인가?가 리트 문자로 적혀있다. 확인해 보자
2.15. 공격 헬기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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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지원 헬기를 요청합니다. |
대기 시간 | 60초 |
메달 |
사살시: 달아오른 탄두(Hot Lead) 격파시: 헬기 격추(Dead Bird) |
고급 항공스트릭의 막내격. 사용 시 60초 동안 돌아다니면서 포착한 적을 기관포로 자동 공격하는 코브라 무장 헬기를 호출한다. 전작의 호버젯과 비슷한 위치로 한 지점에 상주하고 수동으로 위치를 지정해주던 전작과는 달리 계속 움직이며 전자동이다. 문제는 일단 포착된 적은 바로 갈아버리긴하지만 포착 성능이 좀 좋지 않고, 맷집도 총열 부속을 안낀 소총으로도 많이 긁히는 수준이기 때문에 고비용 항공 스트릭임에도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나름 고급 항공스트릭이라고 플레어 한 발을 탑재하는데, 어째 밑의 고성능 기체들과는 다르게 적의 미사일 조준을 막는 성능은 되지 않는다.
상기한 문제점들로 인해 3킬도 못내고 추락하는 경우들도 허다하다. 즉 창렬이다. 차라리 200점 더 보태서 굉장히 혜자스러운 워머신을 쓰도록 하자…
시즌 2 패치로 비용이 5000에서 4500으로 감소되었다.
시즌 3 미드 시즌 패치로 비용이 4500에서 3800으로 감소하였다.
콜사인은 NATO의 경우 타이쿤 4-9, 핵쏘우 3-1, 아발란체 1-1,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경우 대거 2-1, 스트레라 2-7, 알바렛 4-2.
2.16. 워 머신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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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 유탄발사기입니다. |
대기 시간 | 60초 |
메달 |
2명 이상 연속 사살시: 광란(Boomer) 제압시: '수류탄 킬' |
블랙 옵스 2부터 등장하는 유탄발사기. 본작에서도 다시 재등장하였다.
12연발 유탄발사기를 꺼내들어 사용한다. 실제 모델은 Hawk MM-1이며, 밀코 MGL의 개발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캠페인에서도 '최후의 카운트다운'에서 전술 차량에 탑승한 채 이것을 든 상태로 시작하며, 여기서는 장전 없이 32발을 갈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유탄 발사기답게 위력은 어마어마하며, 발사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발사 위치를 제대로 잡는 순간 적들을 싹 쓸어버릴 수 있다. 가장 논란이 많은 스트릭으로 폭발 범위가 상당히 넓고 일부 지형지물을 무시할 정도로 판정이 비상식적인 수준이라 주변도 아닌 대충 적이 있을법한 지형지물에 대충 쏴도 원샷킬이 나오는 어이없는 성능으로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방탄 조끼 특전을 강제되게 만든 가장 큰 원흉. 게다가 상술한 항공정찰 때문에 항공 스트릭의 위험 부담이 매우 커져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항공 정찰로 카운터가 불가능하면서 성능도 뛰어난 이걸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 매 게임마다 이 스코어스트릭을 꼭 한 번 씩은 보게 된다.
그나마 약점이 있다면 바로 트로피시스템. 워 머신의 유탄 역시 트로피시스템에 막히기 때문에[7] 아무 생각없이 트로피시스템이 깔려 있는 쪽을 쐈다가는 오히려 반격을 당해 워 머신을 허무하게 잃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다. 특히 트로피시스템을 많이 사용하는 주요 거점에서는 신중하게 써야 하는 편. 또한 넷코드 현상의 영향을 받는지 워머신을 쏠때 간혹가다 누가봐도 상대가 죽어야 정상인 상황인데 정작 상대는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 등 폭발 판정이 씹히는 현상이 있다.
좀비 모드에서도 멀티와 동일한 사양으로 등장한다. 역시나 화끈한 위력을 선보인다. 특히, 좀비들의 맷집이 강력해지는 고라운드로 갈수록 잡좀비들의 맷집 따위는 무시하는 폭발물의 값어치가 올라간다.
2.17. 정밀 공습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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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두 대가 중기관총과 공대공 로켓을 발사합니다. |
대기 시간 | 30초 |
메달 |
사살시: 농약 살포기 격파시: 쾌청한 하늘 |
21년 4월 21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모던 워페어의 정밀 공습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물건이다. 한국어판에서는 둘 다 뭉텅그려 정밀 공습이라고 번역되었으나, 영문판은 각각 Precision Airstrike, Strafe Run으로 다르다. 후자인 본작의 본래 뜻은 기총소사. 일본어판은 기총소사(機銃掃射) 라고 재대로 번역되어있다. 블랙옵스 2의 워트호그와 블랙옵스 4의 쓰레셔를 계승하였다. A-10 2대가 출격해서 각각 한번씩만 훑고 지나가던 전작 모던워페어와 다르게 본작에서는 2대의 Su-25가 지속적으로 선회하면서 지정 위치에 폼나는 무전과 함께 4번에 걸쳐서 지상의 적군, 장비, 지상 킬스트릭을 포함한 모든 것을 기총소사로 쓸어버리며[8] 근처 공중에 적 스코어스트릭이 있을 경우 공대공 미사일로 함께 파괴한다. 단, 항공 정찰에는 얄짤없으니 주의. 외부에 있는 거점을 견제할때 매우 효과적이며 때문에 주로 주요 거점이나 점령에서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네이팜 공습처럼 PDA로 공습위치를 지정하면 끝이기 때문에 상대가 항공 정찰을 사용해도 자신도 항공 정찰을 사용해 역으로 카운터를 먹여서 전투기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장점.
H.A.R.P 이상은 운 좋게 보급품에서 뜨지 않는이상 거의 고수 유저들의 영역인 반면 정밀 공습은 평범한 유저들의 스코어스트릭 마지노선인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중수들 사이에서도 채용률이 높다.
콜사인은 NATO는 블레이드 2-4, 카지노 1-5, 나이트 3-6, 아처 1-1.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벤데타 2-1, 건러너 2-2, 슛아웃 5-2, 타이런트 1-1.
2.18. H.A.R.P.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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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 정찰기로 적 위치와 방향을 미니맵에 모두 표시합니다. |
대기 시간 | 60초 |
메달 |
H.A.R.P.를 띄운 상태에서 적 2명 이상 신속 처치 시: '고급 정보' 격파시: '맹인' |
시즌 1에 추가된 스코어스트릭으로 블랙 옵스 1의 블랙 버드를 계보를 잇는 스트릭. 첩보기의 상위 호환이며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궤도 정찰기(Advanced UAV)와 비슷하기도 하다. High-Altitude Reconnaissance Plane (고고도 정찰기) 이라는 뜻이다. 첩보기와 적의 위치를 미니맵에 보여준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첩보기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적의 위치와 적이 바라보는 방향까지 미니맵에 보여준다. 또한 미니맵을 스캔하는 선의 색깔이 첩보기는 초록색, 하프는 황색인 점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지속시간도 90초로 첩보기보다 더 길다. 하지만 전작들과 다르게 미사일로 락온이 가능하며, 항공 정찰에도 무력화된다. 다만, 다른 무인기들과 다르게 미사일 한 두방에 무력화되지 않을 뿐더러, 고고도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총탄에는 탄속 문제로 한 발 맞는것도 기적 수준이기 때문에 거의 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 플레어도 한 발 갖고있어서 격추하기도 어렵고 플레어가 터지는 중에는 미사일로 락온조차 안된다.
공격 헬기 이상의 고급 공중 스코어스트릭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데 왜냐하면 스코어스트릭 사용중에 항공 정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격 헬기는 기대 성능이 너무 별로고 호버젯 에스코트, 헬기 사수, 건쉽은 조종 중에 다른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할 수 없어 적 항공 정찰에 취약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학살 능력은 좋아도 손이 선뜻 가지 않지만 H.A.R.P는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한 뒤에 바로 항공 정찰을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적 항공 정찰을 아군 항공 정찰로 안전하게 걷어낼 수 있다. H.A.R.P+항공 정찰 조합이 적 항공 정찰과 적 대공 화망에 대해 가장 생존 확률이 높아서 꽤 자주 활용되는 편.
콜 사인은 NATO의 경우 아스펜 3, 빅 아이 6[9]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경우 센티넬 3, 보스코드 1.
2.19. 호버젯 에스코트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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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호버젯을 호출하여 적 보병과 이동수단을 제압합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사살시: '엄호' 격파시: '날개' |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Yak-38 VTOL을 호출해서 조종한다. 이게 전작의 공격헬기 포지션으로 전작의 호버젯은 표시지점을 한번 쓸어버린 후 선회해 자동으로 공격하는 스트릭이었지만 본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일정 시간동안 직접 조종하며 탄약 무제한의 기관포와 헬파이어 미사일로 지상에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헬파이어 미사일의 경우 시그마-2 로켓 런처와 동일하게 락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 스코어스트릭을 카운터칠 수도 있다. 이전 작품의 공격 헬기들 보다는 조종이 약간 무거운 편이고 앞쪽으로 기울일 수 없기 때문에 조준이 조금 불편하지만 익숙해진다면 건쉽에 버금가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기에 성능 하나는 화끈하다. 플레어 한 발을 탑재하여 미사일에 대해 방호가 가능하며 맷집도 좋아 미사일 3~4방은 맞아야 격추가능. 단, 기관포의 경우 탄약은 무제한이지만 과열게이지가 있어 계속 쏠 수는 없고 헬파이어 미사일은 탄약 수가 8발로 제한되어 있다. 또한 조종 도중 맵의 일정범위 밖으로 벗어나면 위험구역 경고가 뜨면서 카운트다운이 걸리는데 이때 재빨리 전장구역으로 복귀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강제종료되니 주의. 플레어도 한 발 보유하고 있어 미사일을 피할 수 있으며 플레어가 터지는 도중에는 미사일 락온에 걸리지 않는다. 고급 항공 스코어스트릭 3대장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기에 사용률도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많은 음성이 녹음된 다른 스트릭들에 비해 호버젯 에스코트는 녹음돼있는 음성이 없다.
시즌 2 패치로 비용이 7000에서 6500으로 감소되었다.
시즌 3 미드 시즌 패치로 6500에서 6200으로 감소 되었다.
2.20. 헬기 사수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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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공중지원 헬기의 사수가 됩니다. |
대기 시간 | 60초 |
메달 |
사살시: 불뿜는 총구(Guns Blazing) 격파시: 기절(Downed) |
블랙 옵스 1편에서 돌아온 스코어스트릭으로 M134 미니건을 장비한 UH-1 휴이 건쉽 헬기를 호출해서 일정 시간동안 상공을 선회하면서 미니건의 사수를 맡는다. 이 미니건은 탄약 무제한에 과열 게이지 따위도없어 말그대로 무한사격이 가능하며 명중률도 매우 뛰어난 편이라 미니건의 엄청난 화력을 적에게 무한정 퍼부을 수 있다. 다만, 헬기의 생존력이 그다지 좋지 못해 짧은 생존시간 중에 최대한 많은 적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플레어 한 발을 탑재하여 유도 미사일을 방호할 수 있으며, 플레어가 터지는 중에는 미사일 락온에 걸리지 않는다.
좀비 모드에서도 지원 스킬로 등장하는데, 멀티에서보다 훨씬 체공 시간이 짧다. 스코어스트릭 발동 중에는 좀비들이 플레이어를 포착하지 않기 때문에 위기 돌파용으로는 쓸만하다. 탈출할 때에는 좀비들이 탈출 지점 한 곳으로 죄다 몰려오므로 이 때 훨씬 성능이 출중하다.
콜 사인은 NATO의 경우 바이퍼 1-2, 워리어 3-5,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경우 스워드피쉬 4-6, 쓰레셔 4-2. 좀비모드의 레퀴엠 팀은 바이퍼 1-2를 호출한다.
2.21. 건십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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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지원 건십으로 포화를 퍼붓습니다. |
대기 시간 | 90초 |
메달 |
사살시: '하늘의 저승사자' 격파시: '거물 사냥꾼' |
전작과 동일한 끝판왕 스코어스트릭. 근래에 나왔던 전작들과 같이 본작의 건쉽도 아주 악랄한 성능을 발휘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그랬던 대로 25mm 발칸, 40mm 기관포, 105mm 곡사포로 무장한 건쉽을 호출해 90초 동안 상공을 선회하며 제어권을 넘겨받아 지상에 말그대로 폭탄비를 선사해준다. 게다가 다른 항공 스코어스트릭과는 달리 무려 2발의 플레어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이 플레어를 사용하고도 미사일을 5~6방은 맞춰야 격추가 가능할 정도로 내구도도 단단하기 때문에 아군이 합심하거나 항공정찰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격추를 못하고 미사일은 미사일대로 낭비하고 아군은 가만히 뛰다 끔살당하는 답이 없는 광경만 보게 된다. 거기에 블랙 옵스 4 때와 같이 플레어를 터트리는 중에는 유도조차 되지 않는다. 각 탄약별로 장탄 수에 제한[10]이 있고 이 장탄 수를 모두 사용하면 약 5초간의 장전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세 종류의 탄약을 돌아가면서 지속적으로 쏴주는게 좋다. 참고로 건십 지속시간 도중에 조종을 그만두면 AI가 제어권을 넘겨받아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파괴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활동하며 적을 사살한다. 때문에 사용하다가 적이 항공정찰을 날린 대사가 들려온다면 바로 조종을 포기하고 항공정찰을 써서 대응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끝판왕 성능에 걸맞게 비용이 무려 10000점이나 되기 때문에 연속 킬로만 27~30킬 정도가 필요하고 한명 사살하고 죽고 이런 것을 반복하는 초보들은 연속 처치 보너스 없이 점수를 모은다 치면 200명(50점*200)이나 죽여야 하는 수준이다. 때문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위의 보급품 패키지에서 운 좋게 획득해 사용한다.
콜 사인은 NATO의 경우 해머 2, 가이스트 1.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경우 레비아탄, 크라켄 이다.
2.22. 뉴크 (30킬)
다이하드 주요거점과 시한 폭주 주요거점에서만 죽지 않고 24킬을 달성하면 사용 가능한 이벤트성으로 등장하였다가 시즌 4의 미드시즌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그동안 메달이나 모든 플레이어에게 보여지는 전광판 등에 의례상으로만 존재하였다가 블랙옵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끝판왕 킬스트릭인 전술핵으로 본작의 유일한 킬스트릭이다. 점수를 모아 사용하는 다른 스코어스트릭과 다르게 별도로 장착해서 쓰는게 아니라 그냥 죽지 않고 30킬을 달성하면 4번째 슬롯으로 오픈된다. 사용 시 핵이 터지는 연출이 뜨면서 맵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처치하지만 특수 승리로 게임이 끝나는 인피니티 워드의 콜옵과는 다르게, 슬랫지해머 콜옵처럼 게임이 끝나지는 않는 단순 관광용 킬스트릭이다. 대신 차이는 적군만 삭제하는 슬랫지해머 콜옵과 다르게 아군까지 모조리 삭제하는 것.[11] 전술핵이 터지더라도 몇 초 후에 그냥 시작 지점에 다시 리스폰되며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대신, 적의 모든 스코어스트릭도 함께 무력화하는 블랙 옵스 시리즈의 EMP 효과가 추가되었다.여담으로 사용하는데 특별한 모션을 보여줬던 모던워페어와는 다르게 그냥 첩보기 부르는 모션과 똑같이 무전기 눌러서 호출하는 모션이 끝이다. 그리고, 이번작의 뉴크는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DNA 폭탄, 모던 워페어의 전술핵에 이어서 시리즈 사상 역대 3번째 30킬 킬스트릭이다. 다만, 모던 워페어는 '전문가 특전'으로 인해서 모든 특전을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에 30킬의 난이도 자체는 DNA 폭탄과 이번작의 뉴크가 모던 워페어의 전술핵보다 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1]
ICBM, 게임 쇼, U-반 등의 총격전 맵
[2]
단, 무기형 스코어스트릭은 제외
[3]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업데이트 시간이 길어 바로 플레이할 수 없을 유저들을 위해 업데이트 며칠 전에 보통 프리로드 형식으로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며칠 전에 정식으로 데이터가 사용되기 전까지는
더미 데이터 형식으로 존치된다. 데스 머신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미리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4]
처음 추가됐을때는 어째 리볼버라고 번역해놨었다.
[5]
M1911의 복제 모델로, 콜드워의 핸드 캐논처럼 초대형 레이저 사이트를 달아서 사용한다.
[6]
특히 데스머신은 이외로 방탄판에 잘 씹힌다. 화력만 믿고 개돌하다가 방탄판 입은 상대에게 역관광당하는게 가능하다.
[7]
4발까지 막아주고 트로피시스템이 터진다.
[8]
관련 메달이 벼농사다. 요청범위에 있는 모든것을 수확한다..
[9]
블랙 옵스 1 켐페인 임무인 W.M.D에 나온 그 블랙버드 콜사인이다.
[10]
25mm: 40발, 40mm: 5발, 105mm: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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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아군은 자살로 판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