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칼 웨더스 Carl Weat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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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8년
1월 14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시 |
사망 |
2024년
2월 1일 (향년 76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시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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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배우, 미식축구 선수 |
학력 |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교 |
활동 |
1973년 –
2024년(배우) 오클랜드 레이더스 (1970~1971) BC 라이언스 (1971~1973) |
신장 | 185cm |
배우자 |
매리 엔 캐슬(1973~1983) 로나 언셀(1984~2006) 제니퍼 피터슨(2007~2009) |
자녀 | 2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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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직 NFL 미식축구 선수이자 배우.2. 생애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대학교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고 1970년 언드래프트로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라인배커였으며 1970년 7경기, 1971년 1경기에 출전했다. 레이더스에서 방출된 후에는 CFL BC 라이온즈에서 2년간 활동하다가 1974년 은퇴 후 배우로 전업했다. 이후 단역으로 활동하다가 록키 시리즈의 아폴로 크리드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록키 4 촬영 당시 상대역인 이반 드라고와의 복싱 경기에서 사망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당시 신인 배우였던 돌프 룬드그렌이 펀치를 날리자 이러다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칼 웨더스가 촬영장을 이탈해 버리는 바람에 촬영이 나흘간 중단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후 드라고와 록키의 최후의 대결 장면을 촬영할 때 돌프 룬드그렌의 펀치를 가슴팍에 맞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타박상과 혈압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돌프 룬드그렌이 2년 연속 유럽 공수도 챔피언에 오르는 등 다양한 무술에 능한 인간병기라서 벌어진 일이다. 심지어 이 때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 벌크업까지 한 상태였다. 저 둘 정도 되는 건장한 근육질 체격이라서 그냥 해프닝으로 끝난 것이다.
또한 프레데터 1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주인공 더치의 옛 동료인 딜런을 맡아 남자의 악수를 시전한 것으로 유명하다.[1] SBS 더빙 방영당시 이젠 고인이 된 엄주환이 맡았었다.
1988년에 스톤콜드를 감독했던 크레이그 벡슬러 감독의 액션영화 액션 잭슨에 주연으로 나왔다. 700만 달러 저예산 영화로 샤론 스톤이 무명 시절 조연으로 나왔는데 6500만 달러 흥행 대박을 거두었다.
미국과 홍콩 합작( 골든 하베스트가 투자)인 찰스 브론슨 주연 영화인 '죽음의 추적자'(Death Hunt) (1981)에서는 캐나다 국경경찰 간부인 리 마빈의 부하이던 흑인 경찰관 선독(Sun Dog)으로 나온다. 설마하니 이름이 그러겠느냐? 상관이 이름을 질문해도 웃으며 늘 선독으로 불러달라던 그는 극중 후반에 어처구니없는 오발로 허무하게 죽고 분노한 상관이 복수를 갚는다. 죽은 그의 신분증을 보고 동료들과 상관은 비로소 선독의 본명을 알게되는데 그의 본명은 조지 워싱턴 링컨이었다. 국내에선 미개봉하고 1985년 뉴비디오로 해적판으로 낸 듯한 제목은 "고독한 싸움"이었고 1991년에 대우비디오에서 이 제목으로 비디오로 냈으며 SBS 영화특급에서 94년쯤에 더빙 방영했다. 김병관이 찰스 브론슨을 맡고 김기현이 리 마빈, 윤병화가 선독을 연기했다. 더빙판에선 선 독을 매드 독(미친 개)으로 바꿔 불리운다. 아무래도 햇빛 개보단 미친 개가 더 어울리긴 하지만.
2019년부터는 만달로리안에서 그리프 카가 역을 맡고 있으며 시즌 2와 3의 4화를 직접 연출했다.
2024년 2월 1일, 향년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그와 같이 출연했던 실베스터 스탤론(록키 시리즈)과 아놀드 슈워제네거(프레데터)는 각각 자신의 SNS에 추모문이나 동영상을 올려 그를 추모했다.
Sylvester Stallone Can’t Hold Back TEARS About Carl Weathers Tragic Death!! 실베스터 스탤론이 칼 웨더스의 비극적인 사망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