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카운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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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설정3. 등장단체 및 등장인물
3.1. 구 관리국
3.1.1. 소속 전대
3.2. 관리국3.2.1. 카운터 아카데미
3.3. 코핀 컴퍼니3.4. 협력체3.5. 제3세력3.5.1. 알파트릭스 그룹3.5.2. 테스크포스
3.6. 적대세력3.7. 이세계3.8. 침식체3.5.2.1. 조디악나이츠
3.5.3.
퓨처 앳 워3.5.4. 나나하라 가문 연합3.5.5. 백서파 & 흑서파3.5.6.
카페 스트레가3.5.7. 샤크스 해적단3.5.8. 리프터3.5.9. 사흉신3.5.10. 민병대3.5.11. 폴른 호크3.5.12. 국제·국가기관3.8.1. 그림자
3.9. 클리포트의 마왕3.9.1.
북의 폭군 아스모데우스3.9.2.
최초의 인형 세라펠3.9.3. 가짜 구원자 네헤모트3.9.4. 탐식자 가아그셰블라3.9.5. 암군 타기리온3.9.6. 기계장치의 마왕 아시모프3.9.7. 검은 죽음 벨제부브3.9.8. 전대 마왕세력
3.10. 기타 등장인물3.10.1. 서브컬처 연구회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작중 설정에 대해 다룬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설정의 경우 개요에, 작중에서 주요 스포일러로 다뤄지는 경우 그 아래에 작성.2부 시점에서는 1부에서 주요 스포일러였지만 2부 이후 공공연한 비밀로 풀리게 된 경우도 있다.
2. 기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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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카운터(Counter) ]
유래를 알 수 없는 정체 불명의 시계, 카운터워치를 손에 넣고 초능력자가 된 이들을 일컫는 말. 워치는 소유자에게 능력을 부여하며 보통은 시계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방패나 지팡이 같은 형태로 나타나 무기로 쓰이기도 하며, 능력을 각성하기 직전의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워치를 입수하게 된다.
원래 워치를 쓰던 카운터의
사후 다른 인물에게 계승되는 워치도 있다. 다만 카운터 워치를 계승받은 후계자라도 선대와 같은 능력인 건 아니고 워치와 궁합이 좋을수록 더 큰 힘을 행사한다고 한다.[1]카운터의 힘은 카운터 워치에서 나오기 때문에 클론을 만들더라도 카운터 워치를 공유하지 않으면 클론은 카운터가 되지 못한다.
복제클론이라서 동일한 개체로 인식되어 워치를 공유하는 케이스도 있다. 힘은 대신 인원수만큼 나눠진다고 한다.
다만 일반 클론이 카운터로 각성하는 경우가 있다.[2]
카운터는 기본적으로 침식 억제 배리어 없이도 이면세계의 오염에 대해 저항하는 능력이 있지만, 만능은 아니라 어느 정도 침식이 일어난다. 워치의 기능 중 침식 측정 기능이 있어 현재의 침식 상태를 알 수 있지만, 시계의 침이 0이 되면 카운터도 침식체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터니움 쉴드나 방호복, 이터니움 보충 등으로 활동 조절이 가능하다.
CRF출력량에 따라 D 이하 ~ S급으로 등급을 구분한다. D급 이하는 비전투 능력자로 구분되며 신체의 일부분만 강화되거나 그 강화도가 크지 않아 거의 일반인에 가깝지만, D급만 되어도 웬만한 총탄으로는 피해를 받지 않으며, 콘크리트를 맨손으로 부술 수 있는 초인이다. C급부턴 침식체와 전투가 가능한 능력자로 취급되며
힐데에 의하면 이마저도 엄청 낮아진 기준이다. 20년 전에는 B급이 전투 능력자의 마지노선이었다고 한다.[3]
세계가 침식체들에게 끊임없이 공격받고, 침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운터들은 태스크포스 컴퍼니나 군부대에 들어가 활약한다. 세계가 멸망해가고 있기 때문에 카운터는 귀중한 전력이며,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카운터 범죄자들은 이면세계 관련 업무에 협력하는 것으로 죄상이 가벼워지곤 한다. 이 점을 악용하여 사람을 폭행하거나 죽이는 카운터 범죄자들도 있지만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있어, 유족들을 중심으로 카운터 범죄자를
사적제재하는 민병대라는 조직이 생겨나기도 했다.[4]
상성 및 장단점은 카운터사이드/사원 문서 중 카운터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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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 및 장단점은 카운터사이드/사원 문서 중 카운터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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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침식체 ]
이면세계에서 존재하는 준생명체.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일부는 탄소 기반 생체 조직이 아닌 근원을 알 수 없는 기계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력한 힘과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인류를 비롯한 현실 세계의 모든 것에 강한 공격성과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등급은 1종부터 시작하며, 2종 침식체만 되더라도 차량을 상회하는 거대 사이즈에 일반적인 총기로는 유효타를 먹이기 힘들고, 4종 침식체는 S급 카운터가 아니면 이길 수 없고, 5종부터는 장비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인간이 상대할 수 없다.
제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말소]와
DNA 패턴이 [데이터말소]%와 일치한다. 일부 침식체는 침식 현상의 주 원인인 차원 계면 융해를 지속시키며, 해당 개체를 파괴할 경우 효과적으로 침식 현상을 종료시킬 수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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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이면세계효과: 침식(Counterside Effect) ]
현실 세계와 이면 세계 사이의 계면이 융해되어 겹쳐지는 현상을 이른다. 1-5단계로 분류된다. CSE 단계라 부르며 단계에 따라 생명체 실종, 정신 이상, 두통, 불안감, [데이터말소][6] 현상이 일어난다. 카운터가 아닌 일반인들은 침식억제 배리어가 있어야 이 침식을 겪지 않을 수 있는데, 침식계면이 높을수록 소모도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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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현실개변력(Counter Reality Force, CRF) ]
카운터 능력자들이 사용하는 이능력의 총칭. 사람들은 크게 의미를 두고있지 않지만 각성한 레지나의 능력의 활용도나 에델 마이트너의 언급에 따르면 말 그대로 현실을 개변하는, 쉽게 말해 현실조작이 가능한 수준의 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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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관리국 ]
관리국은 이면세계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연구를 진행하던 인물들이 설립한 연구 조직. 초대규모 침식 균열이 발생한 '관리실패' 사건 이후 이면세계와 침식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침식 지역 정화에 많은 도움을 준 조직이다.
관리실패 사건 이후 연구조직에서 침식사태를 관리하는 행정조직으로 전환해 침식에 대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터니움 드라이브, 차원 함선 등 이터니움 응용 기술들을 개발했다.
작중에서는 클리포트 게임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실패 이전의 관리국이 '구관리국'이라 불리며 도시전설로 취급되고 있지만, 현 관리국 측에선 공식적으로는 부정하고 있다.[7] 갑자기 나타나 차원함선같은 오버 테크놀러지 기술들을 세간에 풀며 세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수수께끼의 조직이라 기존 국가들의 경계를 받고 있지만 관리국이 없으면 침식체에 대한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미국 같은 초 강대국도 숙이고 들어갈 수 밖에 없다. EP.10까지는 스토리상 중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클리어 후 동영상에서 차후 비중이 늘어날 것이 암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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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관리실패 사건 ]
관리국 직할도시 ADC-G1(舊 제주특별자치도), 통칭 그라운드 원 시티에서 발발한 초대규모 침식 균열 발생사태를 이른다. 인류가 이면세계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지한 사건이다.[8] 일반적인 침식사태와 달리 완벽한 봉합이 불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이면세계 효과를 발생시켜 관리국에서 효율적 통제를 위해 ADC-G1 직할도시로 선포하고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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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태스크포스 컴퍼니(TASKFORCE Company) ]
'관리국 공식 인증 대침식전 안전보장 군사조직'(The Administration license contracted Safe-Keeping Force Offering Resistance to Counterside Effect)의 약칭. 관리국이 침식사태 해결을 위해 기준을 충족한 민간 혹은 정부 군사조직에 대침식전 참가 권한을 부여한 조직이다. 미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태스크포스01이나 코핀 컴퍼니와 같은 강력한 전력을 가진 태스크포스는 번호를 부여받으며 이를 넘버링 태스크포스라 부른다.
- TASKFORCE 1 - 스테이츠 오브 원 + 델타 세븐. 본래 관리실패 이후 벌어진 이면세계와의 전쟁을 전면에서 맞상대한 미군의 조직체계를 태스크포스 체제로 개편한 단체로 현재도 용병보다는 합중국의 군사조직 성격이 강하다.
- TASKFORCE 13 - 코핀 컴퍼니. 아래 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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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이터니움 ]
이면 세계에서 발견한 광물. 이면 세계 초기 탐사대가 입수했으며, 이터니움 소지자에게 침식 현상에 대한 내성을 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략 자원으로 각광받으며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금의 50배를 뛰어넘는 엄청난 고가의 광물임에도 유용성 때문에 군용, 연구용, 통신 및 일반 가전 등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9] 다만 이면 세계에서만 채굴할 수 있다는 문제점 때문에 태스크포스가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엄청나게 뛰는 이터니움의 수요 때문에 비인가 민간군사기업 및 무장 조직들도 이면 세계로 진입하고 있다. 인게임에서는 전투 돌입 시 사용되는 자원이다.
간혹가다 너무 심하게 오염되어서 써먹을 수 없는 폐기 이터니움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별도로 관리국에서 사들이고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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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건틀렛 ]
태스크포스 간에 모의전을 통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인게임의 건틀렛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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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이면세계의 정체 ]
에피소드 3에서 실비아가 미국이 찾던 로스트 쉽을 데이터베이스에 검색하니 아직 프로토타입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계획만 세워둔 미국의 새로운 종류의 함선으로 판명났다. 에피소드 1 에서 주시윤이 "이세계 주제에 현대식 건물이 즐비하다니 이상하지 않냐"라는 말과 유미나와 관련한 떡밥을 조합하면 이면세계는 멸망 후 루프를 겪은 현실이거나 최소한 침식으로 인한 멸망을 막지 못한 평행세계일 확률이 높다.
봄 이벤트에서 이 가설은 더욱 신빙성이 높아졌는데, 오피셜 서포트의 3인방(제나, 캐시, 아이리)이 이면세계에서 한 로스트 쉽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타임 캡슐을 찾아낸다. 그곳에는 600년 전, 본작의 사원들(서윤, 유진, 아이리, 에스테로사 드 슈발리에, 카일 웡, 린 시엔 등)이 카운터들을 가르치는 아카데미의 상황이 나온다. 마지막 졸업식을 앞두고 여러 일상들이 담긴 영상 및 행방불명 된 학생회장
유미나를 찾자고 교장인
플레이어가 학생들과 결의하는 영상 등이 담겨 있었다. 이로써 이면세계의 정체가 침식체에 의해 멸망을 막지 못한 과거의 평행세계 혹은 루프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더 커졌다.
그리고 제5장 테라사이드(하) 편에서 리플레이서 킹의 발언인 "이면세계는 과거에 멸망한 세계들의 잔재"라고 공언함으로서 위의 추측이 맞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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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평행세계 ]
카운터사이드의 세계 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평행세계들은 시간선이 분리된 평행세계와 아예 세계관이 다른 평행차원으로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엘리시움 교단은 소리로 모든 것을 움직이는 세계고, 아르카데나는 마법과 기사의 세계다.
완전히 침식되어 멸망한 세계가 이면세계가 되는 것으로 추측되며, 관리자는 수 많은 평행세계에서 실패를 겪고 다시금 새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folding [ 로스트 쉽 ]
이면 세계에서 가끔식 나타나는 버려진 함선. 대량의 이터니움이나 로스트 테크놀로지 급의 데이터나 장비가 나온다고 한다. 심지어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미래의 함선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현실 세계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다른 평행세계의 산물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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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클리포트 인자 ]
일반적인 카운터들의 현실개변력과 달리 별개로 존재하는 인자로, 허수에너지를 다룬다. 현재까지 밝혀진 클리포트 인자의 진가는 보통의 인간은 아무리 강해도 법칙에 의해 생채기조차 못입히는 마왕같은 초월적인 존재들에게 유효타를 입힐 수 있으며,[11] 또한 그와 더불어 이전세계부터 힘을 계속 축적할 수 있으며 그 힘을 사용해서 강해질 수 있다.
클리포트 인자는 인간에게만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침식체에게도 발현되기도 한다. 다만, 침식체에는 원래 인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상할 게 없다. 대표적으로 인자를 보유한 침식체는 크로스로드 세계의 4종 침식체 네피림
- 클리포트 인자 보유자
- 타입: 지크프리트, 타입: 펜릴, 주시윤을 포함한 용혈의 계승자들, 클리포트의 마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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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혈
과거, 구도자라 불렸던 대적자가 실패를 겪고, 현자(관리자)에게 받은 용의 인자로 후대를 위해 만든 변종 클리포트 인자다. 극복할 경우 강한 힘을 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미치게 만들어 버린다. 용혈의 계승자들은 전부 구도자의 후손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정신을 지배해 원하는 대로 조종이 가능하게 만들며 상대가 강자일수록 그 효과가 줄어든다. -
용인
주시윤을 포함한 역대 용혈 보유자들의 피로 정련된 존재이며 용혈로 이뤄진 존재답게 강력하다. 용혈의 특성을 타고나서 용혈의 힘을 타고난 자의 의지가 있다면 바로 마룡으로 각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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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리플레이서 인자 ]
작중에서 인간을 침식체와 융합시키는 인자. 네임리스 원과 마찬가지로 수 많은 세계를 거쳐서 현재세계의 리플레이서 킹에게 연구결과가 이어진 전대의 유산이다. 융합의 성공률은 고작 30%지만, 결국 세계가 멸망하면 살아남기 위한 연구였다. 또한, 세계가 실패했을 경우 들어놓은 일종의 보험이다.
- 프로그레시브 타입: 리플레이서 나이트, 비숍 등에게 이식된 인자. 힐데의 말에 의하면 일종의 나노머신이다.
- 얼터너티브 타입: 알트 소대는 전부 리플레이서 얼터너티브[12] 타입인데, 프로그레시브 타입을 주입받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외견적으로나 행동거지는 침식체는 커녕 인간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유진의 경우 심상의 변화가 인자에 영향을 주어 신체골격에 변화가 찾아오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카운터 능력자를 강제적으로 전투원 급으로 급속성장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 리플레이서 융합체 : 리플레이서 실험으로 반만 성공해 침식체와 융합된 병사들. 괴물의 면모가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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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서 붕괴체 : 인자 융합에 실패해 몸이 붕괴한 침식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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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프로젝트 테라사이드 ]
리플레이서의 최종 목적으로 로스트 쉽을 세계 곳곳에 투하한 뒤 로스트 쉽에서 침식파를 발산해 전 세계를 침식시키는 계획. 설령 로스트 쉽을 파괴한다 한들 불멸체 코어가 파괴되지 않는다면 다시 원래대로 수복된다.
테라사이드 프로젝트의 진정한 목적은 클리포트 레플리카 인자를 정제하여 곧 찾아올 멸망에 대비해 인류를 이면세계에서 살 수 있는 5종 침식체로 만들어 생존시키는 것. 아직 인류에겐 다른 생존가능한 행성을 찾을 기술도 없고 나유빈이 제공한 평행세계의 영상으로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알게 된 도미닉이 과격한 방식이라는 걸 알면서도 인류를 존속시키기 위해 계획했다.
단 적성체 비율은 5% 정도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클리포트 레플리카 인자 생산을 위해 희생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최종적으로 살아남을 인류는 0.003% 뿐이다. 더구나 이렇게 침식체가 된 인류가 과연 정상적인 인류가 맞느냐는 유미나의 질문에 도미닉 스스로도 대답하지 못할 만큼 멀쩡한 계획은 아니었다.
단 적성체 비율은 5% 정도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클리포트 레플리카 인자 생산을 위해 희생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최종적으로 살아남을 인류는 0.003% 뿐이다. 더구나 이렇게 침식체가 된 인류가 과연 정상적인 인류가 맞느냐는 유미나의 질문에 도미닉 스스로도 대답하지 못할 만큼 멀쩡한 계획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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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체 시스템
로스트 쉽에서 발견된 테크레벨 5의 오파츠로 등록된 인간의 인자 구조를 기억하여 그 복제체를 만들어내는 시스템. 죽은 사람도 쉽게 부활시킬수 있지만 이들은 본질적으로는 원본 모체와는 타인이며 기억을 일부 계승한 클론에 가깝다. 뉴런 동조율이 높으면 생전의 기억도 어느정도 회복가능한 듯하나, 리플레이서 폰과 나이트는 전력을 불리기 위해 오히려 동조율이 낮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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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얼터니움 ]
오염된 이터니움[13]을 정화하고 정제해서 만들 수 있는 광물. 리플레이서 룩의 능력으로만 정제가 가능하다. 그전부터 관리자는 관리국을 통해 오염되어서 사용불능 판정을 받아 폐기된 이터니움을 구입해 왔다. 관리자가 이를 수많은 세계의 사람들의 의지를 이어 완성된 구원의 돌이라 칭했기에 세계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는 듯하며, 얼터니움을 동력으로 한 얼터니움 리액터는 관리국을 제외한 현재 기술로는 생산이 불가능한 이면세계의 유물인 노바 리액터 이상의 출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실력도 능력도 보통 카운터 수준이었던 유진이 4종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이 향상되고, 서윤의 고유무장인 미스틸테인의 동력원으로 사용하자, 펜릴 소대가 아닌 코핀 전투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5종 침식체에 유효타를 줄 정도로 출력이 강해졌다. 다만 유미나와는 상성이 안 좋아서 쓸래도 쓸 수가 없다고 언급된다. 제이크 워커의 스톰브링거의 코어로 사용하자 6종인 허신의 격퇴에 성공했고, 크리스티나 브레히트 중사는 대시와 리타의 능력인 바람과 금속 조작 능력을 얻어 5종 침식체 네퀴티아와 대적해서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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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엑자일러 ]
다른 세계에서 현실세계로 온 자들을 칭하는 말. 그중에는 이미 자신들의 세계가 멸망한 이들도 있다. 엑자일러에게 있어선 현실세계가 이면세계나 마찬가지이기에 현실세계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CRF가 필요하다. 클리포트의 마왕이나 사도들, 관리자와의 거래로 구 관리국에 들어가는 등(나오와 같은 환상종)의 어떤 조치를 받았거나, 특수한 도구(유나의 솔라 코덱스)가 있으면 CRF의 소비 없이도 머무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비책이 없을 경우 침식체인 그림자가 되어버린다고.[14]
{{{#!folding [ 소속원 - 스포일러 ]
* 델타 세븐:패스파인더: 카린 웡, 주시영
* 스트레가 마녀 협회: 라우라 베아트릭스, 에블린 켈러, 유나 스프링필드의 외할머니인 메이 스프링필드
* 그레모리, 모모 : 악마들의 세계에서 왔다. 모모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모모는 악마들의 세계에서 도망쳐 온 힘을 잃어 작아진 왕일 것으로 추측된다. 발렌티누스 수도원과 기적심의회, 구마회의 니콜이 악마인 두 사람을 잡으러 간 것을 보면 마왕 가기엘의 세계와 연관이 있어보인다.
* 조디악나이츠: 별의 인도자 그레이스(추정)
}}}}}}* 델타 세븐:패스파인더: 카린 웡, 주시영
* 스트레가 마녀 협회: 라우라 베아트릭스, 에블린 켈러, 유나 스프링필드의 외할머니인 메이 스프링필드
* 그레모리, 모모 : 악마들의 세계에서 왔다. 모모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모모는 악마들의 세계에서 도망쳐 온 힘을 잃어 작아진 왕일 것으로 추측된다. 발렌티누스 수도원과 기적심의회, 구마회의 니콜이 악마인 두 사람을 잡으러 간 것을 보면 마왕 가기엘의 세계와 연관이 있어보인다.
* 조디악나이츠: 별의 인도자 그레이스(추정)
에스테로사의 카운터케이스에서 구원기사단의 일원인 알렌의 선조와 별의 인도자는 친한 관계라 하며, 알렌이 버고 소드의 기억을 이쪽 세계로 넘어오기 전의 별의 인도자의 기억이 아니냐고 추정한다. 이후 Ep.10에서 클라레스가 에스테로사의 검을 그레이스의 것이라 말하며 아르카데나 제국과 연관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 노르드나빅 왕국의 정착자들(추정)
정착자들에게 철학자이자 사제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으며 노르드나빅 왕국의 성유물 열쇠가 빙류회랑에서 엘리시움 세계의 성유물 황금가지임이 밝혀짐에 따라 이들이 엘리시움 교국 출신임이 암시된 상태이다.
* 나나하라 가문의 시조(추정)
본래 신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던 세계의 출신이나 인간들이 명부신의 후손인 무녀를 살해한 이후, 야마타노오로치에 의해 멸망하고 지금은 그 세계가 저승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명부신의 직계후손 중 한 명인 나오는 관리자와 거래하여 구 관리국에 들어간 환상종 엑자일러로 밝혀진다.
* 환상종
인간들의 세계에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인간은 아닌 존재. 지금까지 신, 요정이라 불린 존재들이 이에 속한다. 현실세계가 현대사회에 기반하고 있으니 환상종들은 신과 요정의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가 멸망하여 현실로 도망친 어찌보면 엑자일러의 일종인 셈이다. 본래는 인간의 세상인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되었으나, 관리자와의 거래로 모종의 조치를 취하면 현실에 남을 수 있으며 구 관리국에 환상종의 피가 섞인 자들로 이루어진 전대도 존재했다.
* 스완 클레어
타키리온에 의해 멸망한 세계의 생존자이며 타키리온과 모종의 계약을 맺어 타키리온의 실체화와 또 다른 클리포트 게임을 열 계획을 펼치고있다. 첫 등장 당시에는 드문드문 관리자를 몰래 도와주어 선역으로 추정 되었으나 11지에서는 자기 세계를 살린다고 현실 세계의 타기리온을 불러들이는건 물론이고 에클레시아를 되돌리려는 관리자의 계획까지 꼬이게 만든 최악의 트롤러로 평가 받고 있다.
* 에이미 퍼스트윙
EP11에서 사흉신중 한명인 패러독스에게 엑자일러라 불리게 되면서 멸망한 세계 출신의 표류자로 추정 되었고, 스완에 의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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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레거시 디바이스 ]
구 관리국에서 제작했거나 멸망한 세계의 대적자들에게서 유래된 대 신성 무장. 최강의 장비이자 현 시점에선 오파츠 취급을 받는 장비. 신성에 대항하는 무기이며. 멸망한 세계의 대적자들이 남긴 유산. 즉, 대적자의 무구다.
각 클리파 타입에 대응하는 무장은 같은 클리파의 마왕과 사도들에게 최적화된 효과를 보이며,[15] 대마녀인 메이 스프링필드를 비롯, 대마녀가 된 유나의 공격이 세라펠에게 통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주인과 직접적인 인과가 필요하다. 즉, 주인 본인 또는 혈연, 혹은 평행세계에서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인물 만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울브즈베인은 늑대이기에 유미나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엘레노어 스태프는 유나가 메이의 손녀라 사용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추측 가능한 또 다른 사실은 클리포트 게임에서 패배한 대적자들은 마왕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마왕이 되어 기회를 잡고 다른 세계를 침공하거나 허신이 되는 길을 걷게 되는데, 유산이라는 말에 따라 마왕이 교체되었다고 해도 그 클리파의 마왕들은 디바이스들에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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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검 : 울브즈베인
검 형태의 레거시 디바이스이며 긴 총신이 달린 리볼버 형태의 검집에 봉인되어 있을 땐 사격용 무장으로 활용된다. 검으로 활용될땐 휘두른 궤적으로 클리포트 인자를 폭발시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특징이있다. 또한 늑대들이 자신들의 힘과 경험을 울브즈베인에 축적하여 후대의 늑대는 울브즈베인에 축적된 전대 늑대들의 힘과 경험을 사용 계승하면서 강해질 수 있다. 챕터 8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테크레벨 언노운의 신을 죽이는 검이라 한다. 정황상 탐미엘, 혹은 모든 클리파에 대응하는 신성무장으로 보인다. 모든 마왕을 죽일 수 있는 것은 기본, 신마저 죽일 수 있는 것을 보아 지금까지 밝혀진 어떤 신살무기들보다도 격이 다른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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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창 : 미스틸테인
모티브는 빛의 신 발두르를 죽인 겨우살이 나뭇가지로 만든 투창 혹은 화살.
창 형태의 레거시 디바이스. 클리포트 인자 사용자를 대적하는데 최적화된 병기로 상대방의 힘을 흡수하여 재방출하는 특징이 있다. 다만 7장에 의하면 현재는 속이 비어있다고 한다. 결국 9장에서 정제한 얼터니움 리액터를 동력원으로 달아 5종 침식체에게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는 무기로 거듭난다. 이름의 유례에 따라 북유럽신화의 세계관인 최후의 발키리라는 힐데가 있던 세계의 마왕과 대적하는 무기로 추정된다. 또한, 그 원주인은 신화상의 사용자였던 로키 혹은 호드에서 모티브를 가지고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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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의 지팡이 : 엘레노어 스태프
대마녀 메이 스프링필드와 유나 스프링필드의 무장. 세라펠이 직접적인 대미지를 받거나 봉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세라펠이 대마녀의 불꽃을 원하는 것을 보아 세라펠의 클리파와 직접적인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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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방패 : 프리드웬
프리드웬 기관의 상징이자 존재의의 그 자체. 모티브는 아서왕의 배 혹은 방패 프리드웬. 사용자의 CRF를 사슬 형태로 물질화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사슬에 닿은 적의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고중력을 가해서 움직임을 봉쇄한다.
원주인은 에델이 왔던 세계의 호수의 기사.사용자는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리암 버넷과 로이 버넷. - 봉인사슬 : 왕의 방패 프리드웬의 부산물로, 버넷 가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사슬. 프리드웬에서 만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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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테크레벨 5 장비 ]
레거시 디바이스를 제외하고 현 인류의 기술력으로 가장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장비.
그 갯수또한 극 소수에 관리국에서만 관리하는 제작방법까지 밝히지 않은 미지의 장비이다.[16] 이름 그대로 5종 이상의 침식체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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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버스터코어 레긴 & 파프닐
힐데가 사용하던 테크레벨 5 장비이며 클리포트 입자를 사용하기에 5지역 후반 전까진 극도로 사용을 꺼리고 있었으나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가 클리포트 인자를 사용해 이를 빠르게 정리해야 할 상황에 쳐하자 사용하게 되었다. 드래곤 버스터 레긴과 파프닐은 오로지 힐데가 가진 클리포트 인자의 힘을 견뎌내는 역할을 하며, 이론상 출격에 한계가 없지만 힐데가 가진 클리포트 인자를 매개로만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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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윙
이수연을 위해 관리자가 준비한 새로운 테크레벨 5 장비이며 이수연이 사용하는 리액티브 소드와 동기화하여 강력한 레이저 포격을 날리거나 예장전술 날개를 사출하여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자신에게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등 공수 모두 발군의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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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드라이브
테라사이드 하편 시점에서 관리국에서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공표된' 테크레벨 5급의 동력기관.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 본거지 격파를 위해 합중국의 직속 태스크포스-1에 제공되었고 뉴 엔터프라이즈에 장비되어 한 방에 뉴 오하이오를 무력화시켜 버린다. 구 관리국의 함선인 코핀 시리즈는 이 블랙홀 드라이브를 두개 사용하는 트윈 블랙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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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
유미나가 울브즈베인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코트(장비). 각성 유미나의 옷이 이것.
클리포트 인자 사용시 몸에 오는 부담을 줄여 울브즈베인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한다. 관리국의 최신 방호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하며, 나노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워치에 넣어뒀다 필요시에 꺼내면 자동으로 환복이 되는 모양이다. 참고로 온전히 유미나의 소유가 아닌 회사 대여제로 사용시 대여금이 나가서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 당연히 이는 명목상의 이유고, 실제로는 클리포트 인자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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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 스톰브링거
각성 제이크가 사용하는 건틀릿. 나유빈이 넘긴 데이터와 실비아의 해킹팀이 얻어낸 정보를 바탕으로 델타세븐에서 제작한 테크레벨 5 장비. 제이크의 힘을 축적해 적을 분쇄하는 강력한 전기장 형태로 방출해 제이크가 부담 없이 최고출력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장비다. 노바급 리엑터를 장비하여 구동할 계획이었지만 구원기사단에 의해 에너지가 전부 등대에 흡수되어 껍데기만 남은 걸 신지아의 계획으로 얼터니움 리엑터로 강화하여 가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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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
EP8에서 새로 등장한 마리아의 테크레벨 5장비이며 신진대사 촉진과 생체조직 활성화율을 극대로 올려 전성기 시절을 되찾게 해주는 장비이다. 또한 함선엔진의 출력을 받아 능력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이름인 가르강튀아의 어원은 라블레의 소설 "가르강튀아와 판타그뤼엘"에 나오는 거인 왕의 이름인 가르강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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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클로
과거 초대 야크샤 전대의 전대장이였던 라이오넬이 사용하던 무기로 앨리스 이머전시 후반 시점에선 앨리스의 소유가 되었다.
사용자의 엄청난 근력과 CRF를 요구하는 무기답게 상당히 무거운 무기로 기본적으로 건틀릿 형상에 톤파형태의 무기가 달려있는 격투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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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테크레벨 6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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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레벨 6
구 관리국 시절에 존재했던 기술단계. 테크레벨 5보다도 더 뛰어날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등장한 것은 전투용이 아닌 인과계산기 뿐으로 현재 밝혀진 것은 몇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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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함선(코핀 시리즈)
구 관리국이 소유한 함선. 관이나 "방주"로 불린다. 관리국이 처음 발족했을 때 만들어진 차원함선으로, 대외적으론 단순한 낡은 함선처럼 여겨지지만 원래는 방주라는 이름대로 다이브 뿐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이주할 때 사용하는 이민선이기도 하다.
다른 기능으로는 클리포트 마왕들을 봉인하기 위한 기능을 가진 "관"으로 사용된다.
다만 현세계에서 관리자의 판단으로 차원도약을 중지하고 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다 사용하였기에 관리자도 다음 세계로 도약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몇몇 코핀 함선은 아예 파괴되었다. -
코핀
현재 코핀 컴퍼니가 보유한 차원함선. 대응하는 마왕은 불명이다. 다만, 코핀에서 현재 사용중이고, 누굴 봉인하는지는 두 가지로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18] -
6번 함 코핀 오브 타기리온
메이즈 전대에서 언급된 코핀 시리즈 중 한 대인 코핀-6이며 타기리온을 봉인하기 위한 함선이다. -
10번 함(추정) 코핀 오브 네헤모트
에피소드 7에서 등장. 마왕 네헤모트를 봉인하기 위한 함선으로, 등장 당시 네헤모트에 의해 침식되어 관문을 확장하기 위한 촉매제이자 관문의 틀 역할을 하고 있다. - ??번 함 코핀 오브 아스모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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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콜드 케이스 ]
관리실패 사건 이후 인류가 수집하였으나 용도를 알 수 없어 봉인중인 오파츠들이다. -
자동인형 = 시무르그
용도를 알 수 없는 비활성화된 인간형의 자동인형. 이후 소체는 호라이즌이 사용하게 된다. 이후 밝혀지는 정체는 어떤 마왕의 사도 시무르그. -
냉장고
호라이즌이 언급한 피자가 저절로 나오는 냉장고. 정식명칭 M 패키지. 피자가 나온다는 것은 냉장고의 본 목적을 감추기 위한 역정보로 사실은 들어간 대상에게 슈뢰딩거의 원리를 적용하여 온갖 가능성을 뽑아내는 장치이다. 관리자는 이성을 가지고 전대원들의 침식을 전부 혼자 받아낸 데몬 타입 침식체였던 류드밀라의 고통을 없애기 위한 가능성을 찾으려 했으나, 클리포트 게임의 개시로 인해 그녀를 고통에서 해방할 길을 찾지 못했고, 결국 류드밀라의 제안으로 냉장고를 통해 그녀를 데모고르곤 급 고위 침식체인 크레스니크로 만들게 된다. -
콜드 케이스 88번, 망원 렌즈
과거 퓨처 앳 워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샤레이드 관리국으로 넘어가게 된 물건으로, 퓨처 앳 워의 보고서에는 어디에서든 작게 보이는 망원경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상은 범위 내의 백터를 무한 굴절시켜 증폭 및 변환하는 에너지 변환 장치. 샤레이드 관리국에 들어갔을 때는 메인 프레임의 유실로 출력 조절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물건이다.
이후 관리국에서 유실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 과정에서 당시 관리자인 로랑생 부부 중 부인 쪽에서 북방합의체의 스파이와 외도 사실이 밝혀지자 법정은 로랑생 부인에게 종신형을 선고, 로랑생 부부는 형이 집행되기 전 자살한다.
그런데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콜드 케이스는 딸인 루이즈 로랑생에 의해 방패로 쓰이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고, 당시 재판에서 증언을 했던 오지만디아스가 건틀렛 결승전에서 패배 후 거짓 증언을 했었음을 밝히며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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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대적자 ]
세계가 위험할 때, 세계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선정하는 세계에 존재하는 단 한명의 인물.[19]
대적자라는 이름대로 클리포트의 마왕과 대적할 사명과 특별한 힘을 얻는다. 각각의 세계에서 늑대와 더불어 마왕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유이한 인물이다.대신 대적자는 다른 차원으로의 도약이 불가능하다고 한다.[20]
또한 클리포트 게임에서 패배시 마왕을 쓰러트린다면 마왕의 자리를 계승하게 되며, 대적자가 마왕을 쓰러트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허신이 된다.
대적자의 힘은 세계 자체의 강함과 사람의 수가 줄어들을수록 그에 비례하여 강해진다.
대적자가 사망해도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마왕이 직접 움직이면 대적자가 새로 선정된다. 그것이 이전의 대적자가 마왕이 된 존재라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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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
이전 세계의 대적자들 중 한 명. 역대 대적자중 가장 약한 인물이였으며 최초의 용혈 계승자이다. 자신의 힘이 역대 대적자 중 제일 약한 걸 알고 현자(관리자)의 만류에도 자신의 후손에 모든 걸 걸며 용혈을 모두 받아들였으나 마룡으로 폭주하였고 구도자의 후손들은 모두 용혈의 저주를 받게 되었으며 그 용혈의 번뇌를 끊은 것이 바로 주시윤이다. - 나유빈
- 레이
- 아우드라
- 모드레드
- 아이린 애들러
- 파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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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디바이스의 원주인들[21]
추정: 태양의 마녀 메이 스프링필드, 호수의 기사 랜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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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클리포트 마왕들과 전대 마왕 및 제6종 침식체 허신 타입
스토리 진행에 따라 마왕들은 한때 클리포트 게임에서 패배한 세계의 대적자 출신임이 밝혀졌다. - 대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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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늑대 ]
각 세계에 한 명씩 등장하는 마왕을 완전히 죽일 수 있는 존재. 그러나 대적자와 같은 힘은 없기에 수많은 세계에서 실패를 겪었으며, 후대의 늑대에게 전대 늑대들의 힘을 축적해서 계승해왔다. 지금 세계의 늑대(정확히는 늑대의 잔재)는 유미나이다. 모든 늑대는 유미나와 비슷한 생김새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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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23]
에피소드 0에서 등장한 소녀. 힐데가 관리국의 와해를 무릅쓰고 그녀의 희생을 저지하려 하나 결국 막지 못한 듯. 유미나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지 이수연이 힐데에게 관계를 추궁하기도 하며, 힐데가 유미나를 그녀의 잔재라고 하는 것을 보면 무언가 관계가 있는 듯하다. 유미나의 내면세계에서도 등장하는데 유미나의 성격을 두고 집안 내력이라 언급하거나 그녀가 전해준 전투법을 유미나가 언니가 가르쳐줬다고 떠올리는 등 실은 유미나의 친언니가 아닌가 의심받는 중. 하지만 친언니의 정체가 밝혀지고 소녀는 이번 세계의 '늑대'라는 게 거의 확실시 되었다. 이 늑대는 실패하기는 했지만 탐미엘에게 상처를 입히는 데는 성공했고 관리자가 프로토콜을 바꾸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후 늑대의 잔재인 유미나가 태어났다고 한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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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클리포트 게임 ]
현 세계가 클리포트의 마왕이라는 존재들과 세계의 안위를 걸고 싸우는 게임. 침략이나 전쟁이 아닌 이유는 만약 마왕측이 전 전력으로 몰고 들어오면 대항할 수 있는 세계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이란 이름대로 클리포트의 마왕도 게임의 룰을 지켜야만 한다고 한다.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건 탐미엘의 허락 뿐. 승리의 조건은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9에서 이수연과 마리아의 대화로 공개되었다. 공개된 규칙에 따르면 마왕 측의 승리는 클리파 차원부터 진군하여 공간이동 없이 그라운드 원까지 도달하는 것이며, 반대로 인류측의 승리는 그런 마왕의 군세를 막아내며 클리파 차원에 도달해 통로를 없애는 것이다. 다만 인류측은 거기에 더해 게임을 끝낼 때는 반드시 늑대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규칙도 있으며, 만약 늑대가 사망하면 그 즉시 인류의 패배로 끝난다고 한다. 또한 10장에서, 관리자와 '그녀' 역시 클리포트 게임에 직접적으로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직전 클리포트 게임에서 관리자가 CoW 프로토콜을 CoT-13 프로토콜로 바꾼 결과 마왕측의 승리로 끝나는 것은 막았으나, 이면세계의 존재가 세상에 폭로되고, 현실세계로 침식체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세간에 알려진 '관리실패'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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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단체 및 등장인물
3.1. 구 관리국
카운터사이드 본편의 세계에서 최소 60년 전부터 존재한 비밀조직.작중 시점 20년 전인 2022년까지 비밀조직이었던 구 관리국은 세계 각지의 조직들과 연계하면서[25] 자신의 세력을 구축해 사람들 몰래 침식체를 막아왔다.
그러나, 관리실패 사건으로 이면세계가 현실에 드러나게 되고 현실을 침식하는 위기가 벌어지면서, 현재의 관리국과 산하 태스크포스 체계로 개편된다. 이 때 괴멸적인 피해를 받은 구 관리국은 사실상 해체되었고, 살아남은 전대의 대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저마다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
현시점인 2044년에 와서는 관리국이나 언론 등에서 구 관리국의 존재를 허무맹랑한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는 중이나, 가끔씩 이세상 기술이 아닌 오파츠들이 레거시 디바이스로 돌아다니고 있어서 용병들 사이에서 구 관리국에 대한 소문은 꽤 퍼져 있다.
이면세계가 공식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전부터 침식체들과 싸워와서 그런지 힐데나 이수연같은 구 관리국 출신 중에서도 최상위 카운터들은 5종 침식체급 적[26]도 어렵지 않게 처리할 정도로 강하다.
거대한 비밀조직 치고는 소속원 대부분이 구 관리국에 소속이란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아 운영이 깨끗한 조직인 듯. 하지만 기본적인 전략전술 자체가 다른 전대들이 마왕의 군세를 분산시켜 막는 동안 펜릴 전대가 마왕을 친다는 방식이었던 지라, 내부 불만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육제 이벤트에서는 관리실패 이전에 배신자가 나오기도 했고,[27] 구관리국 소속이었지만, 구 관리국에 반감을 가진 버려진 형제들이라는 조직이 존재한다는 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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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플레이어)
인물정보 - 관리자
구 관리국의 상층부인 관리자 등의 수장인 최고 관리자. 관리실패한 구관리국의 통솔자라는 소문이 돈다. 차원계면 붕괴로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하이브 컨트롤의 셧다운을 막고 대안 프로토콜을 실행했고, 이후 공식적인 등장은 없다. 당연하지만, 현 관리국의 수장이 구관리국의 수장이었다는 게 네헤모스와의 클리포트 게임 이후에 대중에게 드러난다.
- 2급 관리자: 관리자들에게도 열람할 수 있는 정보에 급수가 달려있어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관리국 직할도시의 관리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최고 관리자가 나유빈에게 2급 관리자 자리를 제안하지만 거절당했지만, 별개로 상위 관리자급 권한을 준 것으로 나온다.
- 우주 항공 관제 사령부 : 우주에서 벌어지는 침식현상을 감시하기 위한 기지. 고철 마왕이 달 뒤에 천국과 비슷한 것을 만들어놨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달기지가 침공당한 것으로 보인다.
- 전략위성 : 우주에 존재하는 13대의 전략위성. 우주를 감시하는 동시에 유사시, 지표면에 궤도폭격을 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병기개발국 : 모더레이터와 타이탄의 원형인 크로노스를 개발한다.[28] 야크샤 전대의 쥐스틴이 이전에 소속되어있던 곳.
3.1.1. 소속 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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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강습전대
펜릴
구 관리국의 강습전대. 상징은 늑대의 문장. 관리국 최강의 전대라는 평판 답게 전장 한복판에 나타나 지휘관급 적을 처치하거나 적진을 휩쓸어버리는 역할을 맡고있다. 강습함 글레이프니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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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
구 관리국 강습전대 '펜릴 전대'의 전대장. 관리실패 사건시 부대원들을 버리고 누군가를 구하러 갔으며, 이후 이수연과 함께 코핀컴퍼니에서 일하다. 돌연 휴직계를 내고 행방불명 되었다.
사용검술: 빌퀴레 근접 반응형 집속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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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구 관리국 강습전대 '펜릴 전대'의 전대원이자 전대장인 힐데의 제자 중 한 명.클리포트 게임 당시 물러서라는 힐데의 제지를 무시하고 무모하게 돌격하다가 침식체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한쪽 눈을 잃는다.[29]
원래는 전대장으로 추천 받았으나, 스승인 힐데와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동기였던 류드밀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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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빈
구 관리국 강습전대 '펜릴 전대'의 부전대장이자 힐데의 제자.
이수연의 치명상과 세계 침식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무언가에 홀린 것마냥 자리를 떠나려는 힐데에게 이렇게 될 것을 알았냐는 일갈을 하며 치명상을 입은 이수연을 수습하여 병원에 입원시키고 이후 카운터 활동을 접었다. 관리국의 전대장인 류드밀라도 모르는 지식과 특이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떡밥이 있다.[3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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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린
이전 세계의 대적자. 클리파차원을 간섭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힐데의 제자지만, 힐데는 검을 사용하지 못하는 그녀를 제자로 삼은 적이 없다며 부정하고, 검을 가르쳐 주지도, 가르쳐 줄 생각도 없다고 한다. 이는 파블린이 허약한 체질이라 검을 휘두를 수 없기에 고양이 한마리도 잡을 수 없기 때문. 그럼에도 파블린은 힐데를 스승으로 여기고 스승님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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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수색전대 야크샤
과거 '트러블 슈팅 작전'에서 카르나데스와 함께 참전한 전대. 부전대장의 모습과 전대장의 이름이 밝혀진 카르나데스와 달리 이름 외의 행적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앨리스가 야크샤 전대의 전대장으로 밝혀지고 부전대장인 주디가 공개되면서 이쪽도 아르콘 전대와 같은 환상종 전대임이 밝혀졌다. 초대 전대장 라이오넬이 세계가 환상종을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 동족 보호를 위해 관리국에 합류한 것이 드러난다.
20년 뒤 현시점에서는 관리실패 이후 구 관리국과의 연락이 끊기고, 관리국의 백업 없이 독자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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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브레이드우드
야크샤 전대의 2대 전대장. 공간도약을 이용한 가속 능력과 본인이 단련시켜온 자신의 육체를 이용한 체술을 사용하는 무투파.
과거에는 소방관으로 활동일했지만, 카운터 각성과 함께 환상종의 피가 깨어나 고양이 수인이 되었다. 이 일로 동료를 잃은 슬픔에 빠진 앨리스를 주디가 영입하면서 야크샤 전대에 입대하게 된다. 나중에는 자격을 증명하고 부전대장 주디의 추천으로 야크샤 전대의 전대장이 되었다.
마왕의 사도인 시무르그와 동귀어진해 허수공간으로 실종되었다. 이후에는 카르멘이 ESPR의 도움을 받아 허수공간으로 실종된 시신을 매개체로 다시 부활한다.
메이즈 전대의 발레리가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한때, 앨리스 본인이 환상종이기 때문에 아르콘 전대의 전대장으로 추측되었지만, 각성 유닛 PV의 설명에서 야크샤의 우두머리라는 설명이 붙여지면서 야크샤 전대의 전대장으로 밝혀졌다.
타입이 쿠베라인데, 인도신화에서 야크샤들의 왕이 쿠베라였다는 신화적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2] 노엘이 쓰는 바즈라의 신화전 원본이 인도신화(힌두교/불교)와 관련이 있고, 브리트라 타입도 인도신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서로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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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스위프트
야크샤 전대의 초대 전대장. 前전대장이다. 과거 엘리시움과의 전투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
라이오넬 전대장의 실종 이후, 하이브컨트롤의 인과계산으로 앨리스가 라이오넬의 후임자로 선발되었다. 사자라는 이명을 가진 것으로 보아 사자의 모습을 한 환상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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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스위프트
야크샤 전대의 부전대장. 토끼 환상종으로 라이오넬 전대장의 부재에 야크샤 전대를 이끌고 라이오넬 전대장 수색 및, 전대장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앨리스를 야크샤 전대로 영입한 인물이다. 앨리스의 첫 다이브 때 만난 그림자를 보고 앨리스가 카르멘이 되는 결말을 막기 위해 트러블슈팅 작전에 앨리스 몰래 참전했지만 그만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의 멘탈 프린팅에 당해 폐인이 되었고, 앨리스가 그들을 구하려고 서두르려다 시무르그와 동귀어진하여 전사하면서 후일 카르멘이 되는 결과를 확정해버리고 말았다.
그후 20년 뒤에 깨어나 멘탈프린팅에 당한 기억을 일부 소거하여 치료받고, 앨리스가 남겨준 유산인 로스트 쉽 시무르그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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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틴
전직 병기개발국 소속이었던 야크샤 전대 전대원. 쥐 환상종.
라이오넬 전대장의 무기였던 비스트클로를 관리하였고, 앨리스가 비스트클로를 계승하고난 뒤 이를 조율해주었으며, 모더레이터로부터 노획한 아베스타 드라이브를 개조해 앨리스에게 전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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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봉인전대
고르디우스
구 관리국의 봉인전대. 강력한 고위급 침식체들을 봉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작중시점에서 60년 전, 고르디우스 전대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전대장인 나오 이외의 전력이 전멸한다. 이후 하야미 가문의 무사 위주로 재편성된 고르디우스 역시 관리실패 당시 전멸하면서 나나하라류의 명맥이 위태로워 진다. 이후 나오가 류드밀라의 도움으로 동결에서 풀려나고, 명부신의 과업이었던 역신베기를 완성하면서, 나나하라 가문연합을 중심으로 고르디우스 전대를 부활시킨다.
기함은 카미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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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구 관리국 봉인전대 '고르디우스 전대'의 초대 전대장이자 영원한 전대장. [33]
명부신의 직계후손이라 신의 피가 짙지만, 현재는 환상종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고 한다. 또한 뛰어난 도공이기도 했기에 나나하라 가문이 쓰는 검 대부분은 나오와 그녀의 제자들이 만든 것이다.
60년전, 고르디우스 전대와 함께 임무 중 배신자에 의해 전대가 전멸당하고, 당시 부전대장의 조치로 함선에 긴급냉동된다. 현재 시점에 깨어난 후 명부신의 과업이었던 역신베기를 완성하기 위해 나나하라 가문에 복귀한다.
{{{#!folding [ 스포 ]
노아와의 싸움중 자신의 신력을 써서 희생한 치나츠를 살리고 신력을 잃어버리지만, 그들을 이끌고 고르디우스 전대를 재건하기로 한다.
귀여운 외모와는 별개로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안좋은데 전대장이라는 놈이 전투실력도 매우 약하게 나오고[34] 행적도 내내 꼰대질만 가득하고 뜬금없이 치나츠를 살려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매우 떨어졌다.[35]}}} -
하야미 사나에
구 관리국 봉인전대 '고르디우스 전대'의 부전대장. - 하야미 카나데 - 고르디우스 전대의 前부전대장. 작중고인. 하야미 가문은 나나하라 연합의 연합장의 호위 및, 나나하라류 사범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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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리 에이치 - 함선 카미이즈미의 前함장. 작중 고인.
{{{#!folding [ 스포 ]
나나하라가문 전투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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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포격전대
메이즈
구 관리국의 포격전대. 상징은 미로 문장. 펜릴 전대와 함께 구 관리국의 대표 전대로서 손꼽혔었다.
전장에서 포격으로 거점이 될 지역을 정리하거나 상위급 적들을 저격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대장과 부전대장 외의 전대원들은 평범한 일반인들로[36]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기 위함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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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드밀라
구 관리국 포격전대 '메이즈 전대'의 전대장. 이수연과는 절친한 동기. 원래는 지휘계 지망이었으나 이수연과의 대화로 전대장이 되기로 했다고 한다. 류드밀라가 전대장으로 부임한 이후로 메이즈 전대의 생존률이 엄청나게 상승해서 구 관리국의 모든 전대들 가운데 생환률 1위를 찍을 정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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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구 관리국 포격전대 '메이즈 전대'의 부전대장. 과거 구 관리국의 적대세력[37]이 만들어낸 복제인간이었으나 실패작 취급을 받고 버려져 구 관리국에 거둬진 후 메이즈 전대로 배치되었다.[38]
사용하는 무기는 일반적인 대검이 아닌 플라즈마 포신을 개조하여 만들어낸 디바이스. 전선에 배치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었지만, 류드밀라의 강력한 건의와 비상시 근접 전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메이즈의 부전대장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 발레리 - '메이즈 전대'의 방패병. 메이즈 전대가 방주의 동결에서 풀려나 현실 세계로 귀환하는 과정을 다룬 외전 스토리 '미로의 끝'에서 자신들의 도플갱어 무리와 교전 중, 방주의 봉인이 약해진 틈을 타 클리파 차원에서 넘어온 사도 솔리키타티오가 날린 충격파에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류드밀라가 그대로 당할 위기에 처하자 그녀를 자신의 뒤로 피신시킨 뒤 방패로 감쌌지만, 류드밀라를 구한 대신 충격파에 의해 치명상을 입어 결국 현실 세계로 귀환하지 못한채 사망하였다. [39] 알렉스의 카운터케이스에서 기타를 치며 작곡을 하고 있던 생전의 모습이 나오는데 현재 그 곡은 알렉스가 대신 작곡을 이어가고 있다. 알렉스 왈, 완성된 곡을 들려주는게 헌화보다 마음에 들어할거라고. 관리자(주인공)는 곡 일부를 듣고 마음이 편해진다는 평을 남겼다.
- 예고르 - 총병
- 타샤 - 정찰병
- 다닐 - 폭발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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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유격전대 카르나데스
20년 전, 트러블 슈팅 작전에 참가한 전대. 작전 중 부전대장을 제외한 전원이 몰살당했다.
당시, '마에스트로가 부재 중이다'라는 정보로 엘리시움 필하모닉의 본거지를 기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네퀴티아의 멘탈프린팅에 당해 미쳐서 자살하거나 아군을 공격하다 자멸했다. 애초에 마에스트로의 부재라는 정보 자체가 관리국 내부 배신자가 흘린[40] 거짓 정보였다. 때문에 예상치 못한 매복으로 전멸 당할 수 밖에 없었다.[41]
소수 정예인 펜릴 전대가 엘리시움필하모닉을 금방 정리해서 약해보일 수 있지만 펜릴 전대는 넘사벽의 괴물들만 모여있는 구관리국 최강전대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트러블 슈팅 작전의 전제부터 마에스트로가 없을 때 엘리시움 필하모닉을 습격한다는 것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마에스트로를 제외한 제4종급 최고단원을 비롯한 그림자들이 우글거리는 엘리시움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전력이기 때문에 충분히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전대장인 앨리스도 목숨걸고 사도 시무르그를 격추시켰고, 침식체는 아니지만 5종 급이라 말한 솔라키타키오 등의 사도급과 상성만 맞으면 5종 침식체라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클리포트 게임 시작 시 구 관리국의 기본 전술이 다른 전대가 마왕의 군세가 현실세계에 도달하는 것을 저지하는 사이 펜릴전대가 적진 깊숙히 침투해 현실과 클리파 차원을 잇는 통로를 박살내서 게임을 중단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전대들은 사도를 포함한 마왕의 군세를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각 전대는 마왕에 맞먹는 비대칭전력인 힐데가 속한 펜릴전대가 부재 중인 상황에서 마왕의 군세를 상대로 방어전이 성립한다는 뜻이다. 물론, 이때는 혼자 상대하는 게 아니라 관리국 전체가 마왕의 군세를 상대하기 때문에 전대장 여럿이서 사도를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고 비교할 수 없겠지만, 각 전대장이 사도를 단독으로 상대해 퇴패 시킨 경우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단일 전대로도 사도 급을 막아낼 수 있다는 말이 된다.[42][43]
따라서 사육제 스토리에서 부활한 마에스트로가 콜드 케이스 호라이즌, 메이즈 전대, 프리드웬 기관, 모르스 등과 대치하면서 "겉보기에는 거창해 보이지만 그래봤자 관리실패 이전과 비교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고 평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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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바르거스
카르나데스 전대의 전대장. 트러블 슈팅 사건 때 전사했다. 멘탈프린팅에 끝까지 저항하다가 21가지 인격을 강제주입 당하여 대소변도 못 가리는 짐승처럼 변하고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인격 주입을 21개나 버틴 것을 볼 때, 전투 능력과는 별개로 정신력 하나는 비범하다. 다른 전대장들이 S급 카운터인 것[44]으로 보아 시드 역시 S급 카운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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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바르거스
카르나데스 전대의 부전대장. 전대장 시드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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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심판전대 아르콘 전대
관리실패 때 전멸한 부대. 야크샤 전대와 마찬가지로 환상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르콘은 그리스어/라틴어로 고대 그리스의 집정관을 뜻한다.[45] 과거 주디 스위프트가 엘리시움 필하모닉의 근거지인 필하모닉 홀의 공략을 위한 작전인 커튼콜 작전을 입안했 을 때 호응하였던 전대다.
- 전대장 - 소피아
* 제 13 수호전대 카멜롯 전대
관리실패 때 전멸한 전대. 다만, 부전대장인 리암 버넷이 살아남은 것으로 보아, 전대장과 부전대장을 비롯한 주요 전력은 살아남은 거로 보인다.
프리드웬 기관의 전신으로 카멜롯이라는 이름답게 원탁의 기사처럼 검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티팩트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단, 구관리국의 전대들은 관리국과 뜻이 맞는 조직들이 전대로 합류했다는 말에 따라 이전에도 기관은 존재했을 확률이 높다. 기함은 알비온으로 추정
- 전대장 -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의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 부전대장 - 리암 버넷
* 제 ?? 정화전대 바루나 전대
정화라는 말대로 학회가 벌인 일로 발생한 오염을 정화하던 부대로 보인다. 대환류 사태 당시 궤멸되었던 전대로 주로 가아그셰블라의 병력인 잔해들과 학회와의 전투를 치뤘던 전대이다.
- [ 스포 ]
- 인도하는 태양 최후반부에서 바루나 전대의 대부분이 전부 대환류로 발생한 정보오염으로 침식체 무리가 되었음이 밝혀지며 그 중심에 있는 과거 바루나 전대의 기함 바루나스트라를 중심으로 하나의 침식체 군집이 되어버렸으며 이후 수리야가 자신의 고유 무장인 수리야스트라의 가동에 성공하여 날린 일격에 바루나스트라와 바루나스트라 내부에 결집된 침식체 군집에 일격을 날리는데 성공하여 토벌에 성공한다, 이때 바루나 전대 소속으로 추정되는 특전대장의 모습을 한 잔해가 비춰지는데 사라지고 싶지 않다며 절규하는 모습으로 비참하게 사라지게 된다.
- 기함- 바루나스트라
- 전대장 - 아디트야 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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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대장 - 라비
불의 능력을 쓰는 카운터. -
아닐라
- 제 ?? 돌격전대 라만차 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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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
라만차 전대의 전대장. 사람이 아니라 가면이 본체다. 현재 시점에는 노르드나빅 왕국의 로빈 피츠워터라는 소녀의 머리에 붙어있다.
- 제 ?? 추격전대 시렌 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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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46]
현재 시간선의 시렌 전대의 전대장이자 작중 고인. 관리 실패 이후엔 러시아 지역을 통합해 북방합의체로 만들고 이끌어 온 영웅이다. 현재 시점에는 그 딸인 율리아 로즈노바가 그의 이름을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세계선의 율리아가 전대장이 아니라 의료기술자였기 때문에 현재 세계에서 시렌전대의 전대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시대선에는 전사했는지 율리아가 전대장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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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장 율리아 로즈노바
이전 세계선에서 시렌전대의 전대장. 현재세계의 율리아는 구관리국의 의료기술자였기 때문에 전대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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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대장 타티아나
시렌의 부전대장. 현재세계의 부전대장일지는 모르지만 이전세계에서 부전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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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타 전대
소속 불명의 구관리국 소속원을 기입한다.
- 특무대장 - 관리실패 당시, 펜릴전대가 부상한 곳에 위치했던 부대의 대장. 이름불명 특무대의 대장이다.
- 주한: 주시윤의 아버지이자 힐데의 제자.
- 연화: 주시윤의 어머니이자 힐데의 제자로 용혈의 계승자 중 한 명.[47] 주시윤이 쓰고 있는 검 '용아'의 전 주인. 나유빈이 연화누님이라고 부른다.
- 기갑부대 : 타라스크, 에스타크, 이프리트
- 모네카: 구 관리국 함선의 전대 지원형 제어 시스템.
- 크로노스 프레임 : 과거 구관리국에서 운용하였던 병기이자 타이탄의 원본
3.2. 관리국
관리실패 이후로 새로 조직된 것으로 '알려진' 침식사태 대응을 위한 국제기관이자 세계정부. 팬들 사이에서는 구 관리국과 구분을 위해 신 관리국 등으로도 불린다.
KS-23(구 서울)과 같은 재건도시들에는 해당 도시의 체제에 맞춰진 지방정부가 도시관리국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져 기능하고 있다. 다만 검찰이나 경찰청 등의 국가조직도 재건도시 안에서 기능하는 것을 보면 본래의 주권국과 어느정도 공존하는 형태로 보인다.
관리실패 사건 당시 가장 큰 피해를 당해 대침식전의 최전선이 된 지역들을 각국으로부터 인계받아 관리국 직할도시로 만들었다.
Ep 10까지는 단순한 배경장치 정도의 존재감밖에 없었지만 예고 영상에 출현한 것으로 보아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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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최고 관리자를 대신하여, 6개의 관리국 직할도시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자. 최고관리자 대신 관리국을 운영한 실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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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G1 (구
제주) 통칭 그라운드 원.
관리국 직할도시, 관리실패의 진원지와 인접한 관리국 직할 도시로, 입주한 태스크포스 컴퍼니에 각종 편의와 지원 정책을 제공합니다. 인류는 이 지역을 수복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잃어야 했습니다.
한국의 제주도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가장 처음으로 관리실패가 일어난 지역이며 당연히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 때문에 지금도 이면세계에서 직통으로 통하는 균열이 있으며 빈번하게 카운터사이드 이펙트가 발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리국 직할도시로 선포된 뒤 수많은 방어시설이 세워지고 용병기업들이 상주하는 등 거대한 요새도시로 탈바꿈 되었다. 주인공격 태스크 포스인 코핀 컴퍼니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
르네 말루프
ADC-G1의 담당 시니어. 퓨처 엣 워의 선임연구원 출신으로 15세부터 공학자로서의 재능을 인정 받았다는 것으로 보아 어린시절부터 공학자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퓨처 엣 워 프로젝트 몰락 후 관리국에 합류했다. 지나친 과시욕구와 편집증적 독립성은 이때 형성된 것이라 스완이 추정한다. 성과 주의자며, 승부욕이 강한 동시에 인정 욕구 또한 강하다. 칭찬에 약한 편.[49] 취미는 종합격투기, 스타일은 그래플링.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 굽기는 레어. 샤레이드에 자주가는 가게가 두 곳 있음. 이수연과 구면이다.
시즌 3 예고 영상에서 시니어 중 제일 처음 등장했다.
최고 관리자란 자리가 종신직으로 끝나선 안 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결정 철회는 일찌감치 포기하라는 등 관리자를 대하는 면에선 단호한 입장. 다만 아주 꽉 막힌 성격은 아니라서 압수수색을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관리자에게 굳이 찾아와서 불만이 없냐고 되묻는 등, 아직 감찰부가 움직일려면 시간이 남아있으니 시니어들을 설득시키라고 하거나 관리자에게 그 자리에 걸맞은 인물인지 스스로 증명해 보이라고 말하는 등, 유화적인 모습을 보인다.[50][51] 이후 샤레이드 지부까지 찾아와서 관리자에게 얼터니움의 제조법을 추궁하지만, 이를 엿들은 노엘이 르네가 관리자의 애인일거라 착각하자 바로 수플렉스를 꽂아 내던져버리면서 부끄러워하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본 펠리세트가 권력형 불륜녀라고 디스한다.
기본적으로는 관리자에게 티격대며 정치적으로 적대하는 입장을 견지하지만, 정작 인간형 침식체가 관리자가 억류된 장소까지 뚫고 나타났을 때는 존댓말까지 쓰면서 다급하게 달려온걸 보면 본심은 호감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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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이드(구
런던 근교)
끔찍한 기억을 딛고 다시 태어난 광역도시. 태스크포스 컴퍼니 유치로 창출된 막대한 자본으로 금융 허브 지위를 차지했으며, 시내 어디서든 고급 정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유럽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구 런던이 근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영국 쪽에 설립된 것으로 보인다. 호라이즌이 깽판을 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본사가 있었으며, 호라이즌이 깽판을 쳤던 사건은 이후로도 크게 회자되고 있다. 황금만능주의와 건틀릿 스포츠가 만연한 대도시로 깔끔한 이면 뒤에는 재산으로 신분 차별을 하며 태스크포스나 건틀릿 팀을 후원하는 기업들이 승부조작이나 여론조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리하르트 베르너
샤레이드의 담당 시니어. 리틀, 빈센트에서 첫 등장. 그릴 파티가 카나리아 스쿼드와의 건틀렛에 앞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 발각됐을 때 등장하는데, 이들이 저지른 짓을 뛰어넘어 보인다면 누구든지 따를 거라며, 관리자를 시험할 기회로 삼는다.
이후 육익의 에이미 스트릭랜드를 구금시켜 심문중인 모습이 짧게 등장. 카나리아의 승리 이후 오지만디아스에게 이 문제는 관리국과도 엮여있으니 자중하라는 요청을 한다.
카나리아 스쿼드가 우승 후, 관리자에게 축하를 보내며 의견을 철회하겠다고 말했지만, 에이미에게 얻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하고 관리자와 유미나가 방문하자, 목이 없는 시체로 발견된다. 범인은 관리자에게 전달하려던 정보의 정체인 육익의 배신자 스완. 허나 자신이 살해당할 것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스완의 정체는 얼마 지나지 않아 관리국에 전달된다. -
오지만디아스
샤레이드 담당 S급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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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베이
남극해 일대를 감시하는 항구 도시. 연안에 인접한 지역은 중세의 성채처럼 요새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대정화 전쟁 중 사라진 침식체들이 아직 바다 깊은 곳에 도사리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관리국의 허가를 받고 움직이는 헌터와 관리국의 허가를 무시하고 움직이는 해적들로 양 계층이 나뉘어 격벽 밖의 침식체들을 사냥한다. 해적들은 대개 프론트 베이의 토착민 출신들로 이들의 입장에선 침식체들이 밀어닥치던 시절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하고 있었는데 관리국이 괜한 참견을 했다, 뭣 모르는 외지인이 무분별한 채굴이나 무모한 사냥을 하니 침식체가 더 날뛴다며 외지인인 헌터들이 몰려오는 걸 질색하며 헌터들은 반대로 관리국의 체재 아래에 격벽이 생겨나고 지원이 있는데 그걸 받아 먹고선 큰소리나 치며 텃세나 부리면서 법률 무시하는 불한당들이라고 해적들을 무시한다. 해적들이 많아선지 자기보다 더 높은 현상금을 가진 사람이나 침식체를 잡아서 관리국에 바치면 그 자리에서 현상금을 정산하고 현상수배를 풀어주는 체제를 지녔다. -
잭
프론트베이 담당 시니어. 비서 AI에게 일을 거의 다 맡겨두고 해적들 사이에서 트레저헌터 행세를 하고 있는데, 그 정체는 프론트베이의 대해적 에이버리. 20년 전, 관리실패 이후 크라켄이 침공했을 때 해적선 인비지블호와 함께 사라졌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살아있었다. 실제로는 크라켄과의 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히고 차원함선 인비지블호를 두고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2년 전, 코핀의 펜릴 소대와 함께, 검은 범람을 막은 것으로 나온다.[52]
관리국의 최고위층이지만 일부러 보물사냥꾼 잭이라는 이름의 해적으로 변장해 해적과 헌터들을 부추겨 4등급 침식체인 크라켄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성공했다.[53]
딸이 있지만 고아원에 맡겼다. 다만 소냐를 고아원에 맡긴 이유는 불명이지만, "해적은 가장 소중한 물건을 숨긴다. 누가 볼 때는 쓸모 없는 것이라해도" 라는 해적들의 대사로 하여금 추측할 수 있다. 이 말처럼, 딸이 소중했기에, 대해적 에이버리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보물의 위치를 말하라고 협박 당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를 뒷받침 하는 내용으로는 고아원에 있을 때 먹었던 생선을 먹기위해 해적이 된, 소냐의 말에 의해, 직접 침식구역에서 생선을 잡아서 고아원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시니어들보다 연상인 탓인지 최고 관리자와도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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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
구 콜롬비아 폐광)
거대한 고리 형태의 계획 도시. 도시 내측의 기밀 연구 시설에서는 관리국의 연구 인력들이 침식 균열을 조사 중입니다. 이곳의 정보는 정부 고관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게만 제공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롬비아 카운티의 센트레일리아 폐광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우주궤도에 특수무기징역수용 우주 교도소 아케론이 위치해있다. 챔버 지역에 발생한 침식 균열은 탄광 화재로 인한 폐광으로 위장되어있으며, 이 침식균열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어 차원함선을 이용하지 않고도 다이브가 가능하다. 이곳에 다이브하는 용병들은 주로 리프터라고 불린다.
기술력의 보유를 가장 중시하는 관리도시로 언급된다. -
잭슨
챔버의 시니어. 오지만디아스가 펠리세트에게 만나볼 것을 권한 인물인데 정황상 펠리세트의 부모를 북방합의체의 내통자로 몰아가도록 오지만디아스에게 증언을 지시한 스폰서로 추정된다. 힐데가 아케론에 위장해 들어오자 최고 관리자를 정치적으로 공격할 구실로 삼기 위해 이를 방관한다. 이런 행적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등장도 하지 않았는데 관리자 권한 동결의 주동자로 의심 받고 있다.
폴른 플로어에서는 한술 더떠서 북방합의체와 내통하고 있다는 것까지 드러나는데 힐데가 아케론에서 깽판치고 있을 당시 자리를 비우고 있다는 걸 들키면 안된다는 이유로 부르지 않은 S급 카운터 힉스를 대균열 내부로 파견해 기밀 실험체를 빼돌리려다 실패했다.
몇번씩 말없이 사라지지만, 최신 스토리에선 실종상태. 그런데 그의 뒤를 쫒는 관리자에게 마치 가까운 미래를 경고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말들을 남긴다. -
힉스
챔버 담당 S급 카운터. 보통 때는 챔버에 존재하는 우주감옥 아케론의 경비를 서지만, 스펜서의 탐사를 위해 관리국에서 파견된다. 그러나 이 파견은 비공식적인 파견이었고, 로터스의 경호국장인 파티마에 의해 추궁당하게 된다.
{{{#!folding [스포일러]
스토리 중반 갑작스레 등장한 괴물 로봇에 의해 머리가 날아가 사망...한 줄 알았으나 죽지 않고 되살아났다.
스펜서에 의해 인공정령 프로젝트가 완성되자, 스펜서를 배신하고 완성된 셰퍼드만을 회수하려 하지만 셰퍼드가 러처를 통해 차원을 열어 현실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메인스토리12에서 머리만 남은채로 고심도 이면세계에 남아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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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멘토
아마존 유역에 위치한 거점 도시. 밀림에는 대반격 이후 방치된 침식지대가 수없이 많습니다. 이곳은 침식지대에서 희귀 물질이나 이터니움을 찾으러 떠나는 사람으로 북적입니다.
남아메리카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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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천 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는 거대한 모래 폭풍에 의해 사라졌습니다. 관리국은 원인을 제거했다고 밝혔지만, 깊은 밤 이따금씩 들려오는 울음소리는 이를 회의적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에 설립된 관리국 직할도시. Ep.11에서는 관광도시라고 언급된다. -
이졸데
로터스의 시니어. 여성이다.
별 대수롭지 않은 이유로 본인의 책임을 망각하는 사람. 흥분하면 벽을 때리는 버릇이 있다. 이전에는 골절된 것으로 보아 카운터는 아닌 것 같지만, 동시사고 능력을 가진 카운터다.
호기심과 인정욕구도 강해서 관리국에 시니어 직책을 제시해 관리국에 들어오게 된다. 퓨처앳워에서 연구만 했으면 역설계로 관리국과 엇비슷한 수준의 이터니움 드라이브를 설계했을 정도의 천재다. -
파티마
로터스 담당 S급 카운터이자 경호국장.
로터스 범죄 신디케이트를 평정하고 관리국 아래에 들어간 카운터. 유명무실한 법 대신 불의를 심판할 수 있는 힘을 원했기 때문. 그렇다하더라도 관리국의 권한을 남용하지 않는다. 관리국의 수장들만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들의 지시에 따른다. 물론, 관리국의 선택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경험이 부족한 상관에게 조언을 한다.
- 관리국 병사
구관리국 병사와는 다른 현 관리국의 무력인원으로 구 관리국 특유의 갑옷 디자인에 도색은 하얀색위주로 변경되어있으며 이쪽은 각 부대마다 번호가 안쓰여져있는지 백지형태의 투구로 되어있다.
3.2.1. 카운터 아카데미
관리국이 카운터 양성을 위해 설립한 학교.일정연령 이하의 카운터들은 입학이 의무시되고 있다. 스타디움 아일랜드라는 섬을 따로 휴양지로 가지고 있을 정도의 거대 시설이며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존재한다.- 이사장 : 정다인[54]
- 아카데미 총학생회
- 학생회장 옌 싱 란체스터
- 이디스 트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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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미카★스타
최면 등을 이용하는 정신계 간섭 능력 타입의 카운터. 전투쪽을 지망하는 게 아닌 마술사 지망생. 마술실력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5]다만 마술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은듯. 작중에서 최면마술은 바보인 나이엘을 제외하면 한명도 걸리지 않았다 언급하기도 했고, 본인의 마술에 진지하게 상대해주는건 학생회장인 옌 싱밖에 없다고 한다. 할 말은 시원시원하게 말하지만 다정한 성격인데 마치 신나래를 떠올린다.[56] 다만, 최면 능력같은 경우 확실히 재능은 있는 듯 틈틈이 최면 능력을 이용해 서포팅 지원을 잘 해주며 특히 운동회 이벤트에서 자기 암시 최면을 걸어 미카★아포칼립스라는 북두의 권의 라오우마냥 세기말 패자가 되어[57] 피구 종목에서 양민학살을 일삼을 만큼 자신의 신체를 극한으로 강화시켰을 정도. 특이하게도 이름의 특수문자가 들어가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 선도위원장 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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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래빗
주로 중등부의 동물구조 동아리로, 후원편지를 보내던 와중에 적은 후원금으로 카운터를 부려먹을 수 있을거라 판단한 이수연에 의해 코핀 컴퍼니가 후원을 해주고, 화이트 래빗이 코핀 컴퍼니를 도와 봉사활동을 하는 입장이 되었다. - 초등부 히어로 특별육성반
- 고등부 학생:
- 아카데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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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버밍엄
메인스트림 6장부터 등장하는 아카데미 교사. 레이와는 친척 사이이며 위험한 이면세계 실전연습을 주도하고 레이에게 사명을 다하라고 설득하는 등 어떤 목적이 있는 듯하다. 그의 가문인 버밍엄 가의 선조는 조디악나이츠의 선조 별의 인도자와도 아는 사이였다고 언급된다. -
브라우니 무어
아카데미 교사로 모험을 좋아하는 모험광이다. 운동회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
3.3. 코핀 컴퍼니
기업정보 - 코핀 컴퍼니인증 넘버 No.13 관리국 인증 태스크포스 업체
초창기, 태스크포스 업계 상위권에 있었으나, 회사의 주력 사원이였던 힐데의 잠적 이후 실력자들이 없어서 회사의 위신이 땅바닥을 뚫고 추락하여 현재는 초과근무, 임금체불, 평판최악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훌륭한 블랙기업으로 전락했다.
다른 사원들은 회사를 나가서 새로 회사를 차렸고, 함선이나 장비는 고철로 팔아서 재정에 보탤 정도로 재정난에 휩쌓였다.
이후, 유미나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힐데가 복귀함에 따라 주시윤이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머신 갑이 거금을 들고 와서 회사를 인수한 덕분에 재정상황이 개선되어 점점 과거의 명성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코핀 컴퍼니는 구 관리국을 실질적으로 계승한 집단으로 이름부터가 구 관리국에서 운영하는 차원 함선인 코핀[58] 함선에서 따온 이름이다. 게다가 이수연과 힐데는 구 관리국의 최정예 전투 부대인 펜릴 전대 출신이며, 이것도 현재 코핀 컴퍼니에서 펜릴 '소대'라는 이름으로 살짝 바뀌어서 유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회사를 '인수'한 머신 갑의 본체의 정체가 바로 구 관리국을 설립한 관리자이다. 이후, 구 관리국의 전투부대 메이즈 전대의 요원들도 합류했으며, 구 관리국 고르디우스 전대와 카멜롯 전대의 후신인 나나하라 가문연합과 프리드웬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구 관리국 시절 사용하던 오퍼레이터 모네카나 테라브레인 기종 중 하나인 시그마 기종까지 발굴됨으로서 사실상 구 관리국이 그대로 부활한 조직으로 거듭났다.
2부 엔딩 시점에서 구원기사단의 중추를 타격한 주역으로 잠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해서 지원자들이 대폭 늘고 캐릭터 상품 사업까지 확대했지만, 클리포트 게임을 대응하러 나간 사이에 사옥이 시솝의 큰그림으로 벌어진 민병대의 테러와 레비아탄 강림 여파로 다 무너져 있었고,[59] 인기 좀 누려보기도 전에 관리국이 최고관리자 탄핵과 감사를 예고하면서 관리국에 찍힌 회사로 취급돼서 전력충원도 신규사업도 죄다 쪽박을 차고 다시 예전대로 막장평판 회사로 되돌아갔다.[60]
그것과는 별개로 이지수의 대사로 언급된 불길한 이야기 덕에 구 관리국의 최후와 비슷한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영진
* 머신 甲 - CV 김혜성 / 코야스 타케히토 (日)
부도 직전의 코핀 컴퍼니에 갑자기 대량의 자금을 들고 나타나 사장 자리를 꿰찬 깡통로봇. 정식명칭은 대인기피용 반자율 원격조작 머시노이드 인터페이스 머신-갑-로보 Mk.2라고 자칭한다. 다만 이름만 갑이고 실제로는 거의 호구 취급이다. 구해지자마자 힐데에게 오체분시될 뻔하고 모의전 훈련 표적으로 복제되어 박살나는게 일상. 일단은 사장 지위인데다 연봉 협상에서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탓에 플레이어와 동일시되고 있다.[61][62]
처음에는 게임 안 캐릭터들에게나 게임 밖 유저들에게나 이뭐병 취급 받았지만 다들 적응했는지 챕터 1 마지막 에피소드인 테라사이드 에필로그에서 주시윤이 언급한 바로는 직원들과 사원들에게 꽤 평판이 좋아진 듯 하다. 주시윤 왈, 이것저것 알게 모르게 잘 챙겨준다고.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실제로 머신 갑은 관리실패 사건 이후 사라진
관리자(플레이어)의 원격조작 로봇이자 분신으로 밝혀진다.}}}* 머신 甲 - CV 김혜성 / 코야스 타케히토 (日)
부도 직전의 코핀 컴퍼니에 갑자기 대량의 자금을 들고 나타나 사장 자리를 꿰찬 깡통로봇. 정식명칭은 대인기피용 반자율 원격조작 머시노이드 인터페이스 머신-갑-로보 Mk.2라고 자칭한다. 다만 이름만 갑이고 실제로는 거의 호구 취급이다. 구해지자마자 힐데에게 오체분시될 뻔하고 모의전 훈련 표적으로 복제되어 박살나는게 일상. 일단은 사장 지위인데다 연봉 협상에서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탓에 플레이어와 동일시되고 있다.[61][62]
처음에는 게임 안 캐릭터들에게나 게임 밖 유저들에게나 이뭐병 취급 받았지만 다들 적응했는지 챕터 1 마지막 에피소드인 테라사이드 에필로그에서 주시윤이 언급한 바로는 직원들과 사원들에게 꽤 평판이 좋아진 듯 하다. 주시윤 왈, 이것저것 알게 모르게 잘 챙겨준다고.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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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인물정보 - 이수연 - CV
김현심 /
토요구치 메구미 (日)
구 관리국 소속이었던 베테랑 카운터. 구 관리국의 몰락 후 재회한 힐데와 함께 코핀 컴퍼니를 세웠다. 젊었던 시절에서 20여년이 흘러 단순했던 성격은 깐깐한 돈벌레이자 닳고 닳은 경영자가 되었다. 본래 사장이었으나 머신 갑의 사장 취임 이후 부사장으로 내려왔다. 일본 서버 이름은 카나미 키즈나(カナミ·キズナ).
사무/연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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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 CV
사문영 /
아이하라 코토미 (日)
관리부 소속 관리부장.
{{{#!folding [ 접기 | 펼치기 ]
초반에는 인력부족이라 작전부 역할을 맡기도 했다. 작전부 인원이 보충된 후로는 스토리에 거의 보이지도 않지만, 일러스트가 예뻐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수연이 신뢰하고 레나에게 존경받을 정도로 능력도 좋다.
정작 본인은 남자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라는데, 작중 묘사를 보면 술버릇이 정말 말도 못하게 고약한 수준이라서 남자들이 모두 도망가는 것으로 보인다. 대체 어느 정도 수준이길래 맞선만 봐도 퇴짜를 맞는 건지는 의문이지만 자세히 묘사된 적은 없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계속 코핀 컴퍼니에 재직하고 있다는 설정이라서 유저들에게 가끔씩 고졸이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나이와 경력이 쌓이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아마 30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된다.[63] 프롤로그 수정으로 인해 회사 내에서 이수연과 더불어 관리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 되었다.[64] 그레모리 이벤트에서 밝혀진 이상형은 유미나, 이수연, 사장이다. 다만 직후 언급을 보면 이상형이 그럴 뿐 여자를 좋아하는건 아닌듯. 일본 서버 이름은 나카시마 스즈카(ナカシマ·スズ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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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박/박정자 : - CV
우정신 /
이마이 아사미 (日)
기업부설 침식생물학 연구소 소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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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 탄 채 링거를 맞고 있다. 사실 못 걷는 것도 아니지만 조교가 있는데 굳이 걸을 필요가 없다며,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것. 링거의 정체는 피부관리용 마늘 액기스. 몸도 완전 멀쩡해서 필라테스며 수영 교습이며 별별 것들을 잘만 하고 다닌다. 본명은은 박정자지만 조교가 실수로 본명을 말하면 그대로 조교를 갈군다. 연구소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카운터에게만 관심이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인지 카운터를 강화할 경우 멋진 실험체라며 좋아하지만 솔져를 강화하면 일반인은 흥미 떨어진다고 하며 메카닉은 대놓고 조교에게 짬처리시킨다. 다만 작중 묘사로 보면 생물학 분야의 권위자인지 위험한 상처를 입은 사람의 치료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서버 이름은 올리비에 나츠키/나츠키 사치코(オリヴィエ·ナツキ/ナツキ·サチ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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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 CV
윤여진 /
후쿠엔 미사토 (日)
올리비에 박의 조교.
대학원생 밈이 총동원 된 캐릭터.[65] 올리비에 교수가 시키는 중노동에 시달린 여파로 다크 서클이 길게 내려 앉은 모습이다.[66]
올리비에 박을 실수로 본명으로 불렀다가 조인트를 까이는 것이 일상. 6년만 올리비에 박의 밑에서 버티면 정년 보장이 된다며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대부분의 비전투 요원들과 비슷하게 인게임 내에서 오퍼레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데, 대학원생 드립이 가득한 대사와 맥빠지는 목소리가 일품. 공교롭게도 핑크 계통의 머리색과 녹색 눈동자가 비슷한 탓인지 실비아 레나 쿠퍼의 미래 모습이라는 개드립도 나돌았다. 일본 서버 이름은 와타나베 유코(ワタナベ·ユ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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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체르노바 - CV
여민정 /
타나카 리에 (日)
공방담당 NPC. 스토리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한 바가 없다.
이윤정 이전에 올리비에 박 교수의 조교로 있었으나, 그 인성을 버티지 못하고 탈주했다. 현재는 본인은 조교 시절의 기억 때문에 박 교수를 본명을 거론하며 까고 박 교수는 박 교수대로 메카 페티시라고 까는 등 서로 앙숙 같은 사이. 애초에 박 교수의 인성질도 인성질이지만, 둘이 취향부터가 달라서[67] 더 사이가 안 좋다. 근력계 카운터 능력자이지만 D급 능력자라서 팔 힘만 센 일반인에 가까우며 이 때문에 능력도 인력 원심분리기 정도로 사용한다고 한다. 공방에서 터치를 할 때 반응이 가장 좋다.
- 나희린: 인물정보 - 나희린 - CV 양정화 / 네모토 미야리 (日)
격납고 화면에서 볼 수 있는 NPC. 스토리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한 바가 없다.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좋다고 평가받는 NPC들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낮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캐릭터성으로 넘기는 의견이 중론이다. 일본 서버 이름은 키타하라 노조미(キタハラ·ノゾミ).
작전부-오퍼레이터
* 레나 멕켄지:
인물정보 - 레나 맥켄지 - CV
이용신 /
야스노 키요노 (日)
머신甲의 사장 부임 후 신규로 충원된 작전부 소속 직원
클로에와 대비되는 상식인 포지션. 극초반 이후 전투 관련 브리핑이나 정보 교환은 대부분 레나가 수행한다. 서버 점검시 대문이나 프로필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 터치시 모션을 보면 맥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을 척척 해내는 김하나를 존경하고 있다.
* 클로에 스타시커: 인물정보 - 클로에 스타시커 - CV 여윤미 / 나즈카 카오리 (日)
머신甲의 사장 부임 후 신규로 충원된 작전부 소속 직원
2. 쿨시크하고 도도한 새침데기로 보이지만 실상은 중2병 점쟁이로 온갖 상황에서 점괘나 혈액형 성격설 등을 들이대며 멋대로 해석하고는 거기에 부적이나 신물 같은것을 끼워팔려는 약팔이를 하려 드는게 문제. 그런데 의외로 점괘 자체는 신묘하게 들어맞는 모양이다(...). 다이브 화면에서도 등장하는 걸 보면 주로 이면세계 다이브 작전의 오퍼레이터 역할로 보인다.[70]
머신甲의 사장 부임 후 신규로 충원된 작전부 소속 직원
클로에와 대비되는 상식인 포지션. 극초반 이후 전투 관련 브리핑이나 정보 교환은 대부분 레나가 수행한다. 서버 점검시 대문이나 프로필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 터치시 모션을 보면 맥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을 척척 해내는 김하나를 존경하고 있다.
* 클로에 스타시커: 인물정보 - 클로에 스타시커 - CV 여윤미 / 나즈카 카오리 (日)
머신甲의 사장 부임 후 신규로 충원된 작전부 소속 직원
2. 쿨시크하고 도도한 새침데기로 보이지만 실상은 중2병 점쟁이로 온갖 상황에서 점괘나 혈액형 성격설 등을 들이대며 멋대로 해석하고는 거기에 부적이나 신물 같은것을 끼워팔려는 약팔이를 하려 드는게 문제. 그런데 의외로 점괘 자체는 신묘하게 들어맞는 모양이다(...). 다이브 화면에서도 등장하는 걸 보면 주로 이면세계 다이브 작전의 오퍼레이터 역할로 보인다.[70]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 리플레이서 룩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간부 중 한 명이자, 지난 평행세계 중, 관리국과 합중국이 연합하지 않은 세계관에서 유일한 리플레이서 적합자로 선정되었던 마리아 안토노프이다. 평행세계의 합중국은 인류의 생존가능성이 없음을 알게 되어, 인간을 5종 침식체로 바꾸는 시술을 통해 다음 세계에 자신들의 유산을 전달하고자 하였는데, 이때 자원한 마리아 안토노프가 침식광기를 버티지 못하고 대정화전쟁 말기에 '네임리스 원'으로써 현계했고, 이 침식체를 퇴치하기 위해 벌어진 작전이 북극성 작전이었던 것. 이후에는 도미닉 킹 레지날드가 그 유산을 회수하는데 성공하고, 룩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를 만들게 된다.
그렇게 테라사이드 사건 이후 관리자에게 회수되어 코핀컴퍼니의 일원이 되었다. 다만 리플레이서 룩의 상세한 정체를 아는 사람은 이수연과 마리아 안토노프[71], 서윤[72] 정도밖에 없다.
* 리플레이서 룩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간부 중 한 명이자, 지난 평행세계 중, 관리국과 합중국이 연합하지 않은 세계관에서 유일한 리플레이서 적합자로 선정되었던 마리아 안토노프이다. 평행세계의 합중국은 인류의 생존가능성이 없음을 알게 되어, 인간을 5종 침식체로 바꾸는 시술을 통해 다음 세계에 자신들의 유산을 전달하고자 하였는데, 이때 자원한 마리아 안토노프가 침식광기를 버티지 못하고 대정화전쟁 말기에 '네임리스 원'으로써 현계했고, 이 침식체를 퇴치하기 위해 벌어진 작전이 북극성 작전이었던 것. 이후에는 도미닉 킹 레지날드가 그 유산을 회수하는데 성공하고, 룩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를 만들게 된다.
그렇게 테라사이드 사건 이후 관리자에게 회수되어 코핀컴퍼니의 일원이 되었다. 다만 리플레이서 룩의 상세한 정체를 아는 사람은 이수연과 마리아 안토노프[71], 서윤[72] 정도밖에 없다.
리플레이서 사태 이후 관리자가 기동시켜 얼터니움을 정화시키고 있다. 연락 겸 지원역으로 델타세븐에 파견 중.}}}
- 현장직(전투부대 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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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소대
펜릴 소대
카운터사이드의 주인공 소대. 구 관리국 소속 펜릴 전대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지만, 힐데가 잠적한 이후 소대는 사실상 해산되고, 주시윤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후 신입 카운터 유미나의 영입과 힐데의 복귀로 소대 단위로나마 다시 복구된다.
누가 메인 주인공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힐데, 주시윤, 유미나 모두 각자 나름대로 주인공으로서의 개성이 있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펜릴 소대의 소대장인 힐데를 메인 주인공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스토리도 힐데 위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다만 CBT 이전에는 유미나를 주인공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고, 도감 순서도 유미나가 제일 먼저이며, 게임의 대표 아이콘도 유미나인 경우가 많다. 이후 시즌2부터 유미나의 성격이 다소 변하는 동시에 유미나를 핵심 주인공으로 밀어주는 추세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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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소대
알트 소대
코핀 컴퍼니가 펜릴 소대와 머신甲 사장의 영입으로 재정위기를 극복한 이후 새로 영입한 소대.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보유한 카운터가 아닌 비공인 언더그라운드 출신 카운터들로 코핀에 영입되어 이 기회에 정식 라이센스를 얻고자 한다.후에 정식 라이센스를 받는다.
초장부터 유미나에게 뒤통수를 치고 공적을 가로채려 들면서 이 세계관에 정말 믿을 놈 하나 없다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결국 이에 속은 유미나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알트 소대를 구해준 다음 보수를 대부분 등쳐먹어 갚는다.
여담이지만 카운터사이드 초기 티저와는 디자인이 상당히 달라졌다. 1차 PV의 57초 부분부터 서윤과 유진, 샤오린의 초기형 일러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본래는 펜릴 소대처럼 3인 구조였으나 개발중에 설정이 바뀌어 김소빈을 추가한 듯하다. 재미있는 것은 서윤과 유진의 경우 현재 일러보다 이 초기형 일러를 선호하는 유저가 꽤 있다는 점이다.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알트 소대의 구성원은 전부 테러단체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 출신으로 조직을 탈주한 리플레이서 얼터너티브 타입의 초기형 실험체들이며 알트소대의 Alt또한 얼터너티브의 Alt에서 따왔다 이들을 만들어낸 테러리스트 단체가 알트 소대를 찾고 있었다. 어떻게 보자면 알트 소대는 클로저스의 인공 클로저와 같은 만들어진 능력자였던 것.
작전이 끝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메이슨이 리플레이서 나이트의 시체에서 베리칩을 추출하던 서윤과 접선하여 자료의 교환을 제안하는데,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듣자 거래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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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소대
에디 소대
본래 R7 비정규 순찰대라는 이름의 에디 피셔가 지휘하던 소규모 용병 분대였지만, 에디의 사후 유미나 일행과 만나 에디의 복수를 위해 협조하게 된다. 이후, 코핀 컴퍼니에 정식 고용되면서 에디 소대로 개명한다.
- 샤레이드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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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스쿼드
본래는 그릴 파티라는 다른 태스크포스의 건틀렛 팀이었으나, 호라이즌 제압 작전의 실패 여파로 방출되고, 코핀 컴퍼니의 샤레이드 지부 시설을 무단점거하고 있다가 샤레이드에 찾아온 관리자와 안면을 트고 스키너와 함께 코인 컴퍼니에 고용된다. -
미래전략실[75]
시그마가 회사에 들어오면서 신설된 부서. 전투 외에도 주가 분석 등으로 회사 재정에 보탬이 되고 있다. -
시그마
관리자의 딸. 정확히는 이전 세계에서 관리자가 만든 테라브레인 시스템 중 하나였는데 클리포트 게임의 실패 이후 다음 세계로 전이하는 과정에서 챙겨가지 못한 관리국의 컴퓨터 장치인 '테라브레인' 중 시그마 타입으로, 자신의 기종명인 시그마를 이름으로 삼고 있으며, 자신을 창조한 관리자를 아빠로 인식하여 딸내미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신설 부서인 미래전략실의 실장이며친인척 위주의 낙하산 인사테라브레인의 연산 기술로 주식을 해서 회사 재정에 보탬이 되는 중[76]이라고 한다. 밝고 순수한 성격 덕분에 직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지만, 사장님 딸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직원들이 대하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시그마는 피곤해보이는 직원에게 힘들면 쉬라고 했을 뿐인데 직원은 이걸 해고 통보로 받아들여서[77] 용서를 구한 경우도 있는 모양. -
타이탄
퓨처 앳 워에서 구관리국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 병기가 매물로 나온 것을 이수연이 낚아채어 코핀 컴퍼니에 합류했다. 현재는 시그마와 함께 미래전략실에 배치되어 있다. 아인 & 츠바이 이벤트인 첫번째 수업 스토리에서 코핀 컴퍼니 사원들과 함께 관리국 정기 안전 교육을 함께 들으며 너무 지루한 나머지 '이것은 신종 음파병기인가'라는 발언도 했다. -
크레데레
시그마 해적단의 선원이자 미래전략실 소속(명예)의 직원. 크루 가문의 막내 딸. 아포칼립스 편의점의 세리나와 프론트베이샤크즈의 탈리가 언니다 -
유피
시그마를 돌보기 위해 고용되었지만 여러 사건에 휩쌓이고 결국 이수연과 한판하고 그만뒀다.
여담으로 시그마 해적단은 시그마가 해적놀이를 할 때 만난 아이들이 속해있다.
유피, 크레데레, 에리어스, 모네 등등
유피, 크레데레, 에리어스, 모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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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부대
{{{#!folding [ 스포일러 ] -
메이즈 전대
미로의 끝 이벤트에서 합류. 그러나 1주년 이벤트에서의 언급을 보면 아직 공식적으로 소속된 것은 아니며, 코핀 컴퍼니의 물밑에서 여러가지 특수작전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
크리스티나 브레히트(그리핀 라이더)
Ep.11 엔딩 시점에 정식으로 코핀 컴퍼니에 영입. 단, 그로니아 정부와의 외교마찰을 우려하여 비공식 부대에 채용했다.
}}}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타 태스크포스나 집단 소속으로 코핀 컴퍼니에 계약을 맺고 파견온다는 설정으로 아예 코핀 컴퍼니에 정식으로 채용된 상기한 인원들과는 입장이 다소 다르다.
3.4. 협력체
메인스트림, 서브스트림에서 코핀 컴퍼니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던 세력들.-
프리덤 라이더즈
본래는 비공인 카운터들에게 이름만 빌려주고 공적만 타먹는 니트 동아리(...)였는데, 1부에서 벌어진 온갖 사건으로 돈줄이던 에이미 스트릭랜드가 사망하고 사기꾼 장물아비에게 열정페이당하다가 유미나에게 포섭된다. Ep.9에서는 델타세븐이 클리포트 게임에 대비해 테라사이드 작전 참전자를 모으면서 프리덤 라이더즈도 한자리 끼게 되었다.
관리국과 합중국이 협력하지 않은 평행세계에서는 멸망 직전의 합중국 델타세븐에 고용되어 용병으로 구르게 되는데, 이때문에 본편 세계보다 입담이 거친 모습을 보인다.
- 메이슨 용병 사무소
- 존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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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도우 - 토미와 떨거지들
- 장 웨이: 메이슨 용병 사무소의 경리로 비전투원. 장 본인은 중화 5천년의 화산파 검법을 쓰면 총알 따위 안 써도 된다고 주장하지만 실은 미국 텍사스 출신이다. 메이슨의 외전에서는 클럽 남자들이 좋아한다며 말끝마다 냥냥거리고 다니지만 이후 결과가 영 좋지 않은지 원래대로 돌아온다.
- 이안 메이슨: 존 메이슨의 형으로 현재는 고인. 카운터로 각성한 데다 MIT에 진학한 천재로 메이슨이 따라갈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으나 어느 날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메이슨은 형의 죽음이 우연이 아니라 배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뒤를 캐는 중이다.[80] 메이슨의 예상대로 이안은 리플레이서에게 살해당했으며, 그의 연인 제인은 이로 인해 리플레이서의 정보를 빼돌리는 스파이가 되었다. 존 메이슨에게 있어서 좋은 형제였지만 괴팍한 구석이 있었다고.
존 메이슨이 차린 개인 용병 사무소. 형인 이안 메이슨이 리플레이서들에게 살해당했기에 이들을 추적하다가 코핀 컴퍼니와 협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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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베리
최이나가 설립한 카운터로 구성된 내일 엔터테인먼트의 스트리머 아이돌 그룹. 관리자에게 은혜를 입은 가은이 머신 갑 뒤의 사장을 알아본 것을 시작으로 정식 제휴를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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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투자기금(前호라이즌 파이낸스)
난민지구 근처에 사무소를 두고있는 대부업체.
이후 모종의 이유로 직원들이 행방불명되고 호라이즌은 직원들을 찾기위해 이면세계를 미친듯이 떠돌다가 결국 행방불명 됐거나 죽었다는 소문만 떠돈다. 하지만 호라이즌은 살아남았고 복수를 위해 도시를 뒤집어놓는 대사건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관리국의 관리자는 이때 호라이즌에게 사건을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협력을 받아내게 되었다. 이후 사명을 호라이즌 투자기금으로 교체하며 사업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 대표
-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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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아르세니코[사망] -
대시[사망] -
레이첼 도즈
대시와 리타 사후 호라이즌과 친밀하게 지내던 소녀. 입양은 어린아이들 위주로 되기 때문에 때를 놓친 이후, 계속 보육원에서 지내는 중이다. 취미이자 특기는 스프레이로 그림 그리기. 호라이즌을 그냥 사채업자 흉내내는 평범한 소녀로 믿고 있어서[83] 호라이즌에게 샤레이드는 여자아이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곳이라고, 자신이 있는 보육원으로 들어오라 설득하고 있었다. 어느 날 호라이즌의 사무실에서 대시, 리타와 찍은 사진을 발견한 레이첼은 선물로 사무실 벽에 셋을 그려주기로 하고 사무실로 가는데, 마침 호라이즌을 포획하러 온 윌버의 타격대가 그곳에서 먼저 대기하고 있었고 그들에게 붙잡혀 끔찍하게 고문당한다.[84] 결국 극대노한 호라이즌은 타격대원들을 곤죽이 되도록 두들겨 패고 침식지역을 뚫으며 레이첼을 병원까지 이송, 간신히 시간에 맞춰 살리는데 성공한다.[85] 호라이즌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던 코핀컴퍼니의 도움으로 완치된 이후[86]에는 보육원으로 돌아갔다. 병원에서 이미 호라이즌이 일으킨 사건과 그로 인해 재판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터라 걱정하고 있었지만 무사히 돌아온 것을 기뻐하며 사무실로 찾아가는데, 관리국의 압박으로 간판과 업종을 바꿔 달게 된 호라이즌에게 입사 제의를 받고 수락한다. 정황상 호라이즌의 정체를 어느 정도 알게된 듯하다.
3.5. 제3세력
3.5.1. 알파트릭스 그룹
그라운드 원을 거점으로 하는 한국계 주축 대기업. 민간사업은 물론 군사사업까지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문어발 기업이다. 현 회장인 신지아가 최고 주주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핀컴퍼니에도 막대한 원조를 해주고 있다.- 회장[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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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
알파트릭스의 전 회장. 손녀인 신지아를 매우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대기업의 총수인 만큼 사업수완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지만 인성이 썩 좋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노환으로 병상에 누워있다가 회장이 추진했던 기밀 프로젝트의 정보가 필요했던 겜블러에게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당한다.실은 관리자와 아는 사이로 그분이라는 존칭으로 부르며,어렸을 적 침식사태를 겪은 탓에 찾아오는 종말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공 카운터를 연구했고 신지아를 만들었지만 신지아가 인지를 초월한 능력을 보여주자 신지아의 능력을 봉인한다. 하지만 자신이 죽어갈 때 신지아가 항상 찾아오자 관리자에게 자신의 기술 권리를 신지아에게 넘기는 유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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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무슨 이유에선지 신지아를 무척 경계하고 있으며 자신의 부하인 이진을 이노베이션의 스파이로 보내 신지아를 감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의문의 알파트릭스 임원 암살사건의 첫 희생자가 되어 사망한다.자신의 형인 알파트릭스 전 회장이 추진한 기밀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며 이것이 화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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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
대표 : 신지아
이진, 가브리엘 준 더 비셔스브레이커, 김초원, 오새롬, 라파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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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일렉트로닉스
유일하게 대표가 신씨 일가 친인척이 아니다. 전자 산업을 총괄하며 대표가 사내 정치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일에 몰두하는 워커홀릭으로 묘사된다. 대표는 알파트릭스 임원 암살사건의 표적이 되었으나 신지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이후 차기 회장 유력후보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전 회장의 유서가 공개되며 차기 회장은 신지아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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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메카닉스
신상혁이 대표로 있었다. 기계 산업을 총괄하며 대표인 신상혁은 의문의 알파트릭스 임원 암살사건에 휘말려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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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헤비암즈
신재혁이 대표로 있었다. 군사무기 산업을 총괄하며 대표인 신재혁은 임원 암살사건의 공범이지만 배신당해서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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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바이오닉스
신지아의 고모가 대표로 있었다. 하지만 경영 악재로 엄청난 적자를 봤다는 언급이 있으며 한술 더 떠서 대표는 행방불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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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엔터테이먼트
신세아가 대표로 있다. 레이싱 대회를 주최했다는 짤막한 언급 이외에는 별다른 등장이 없고 알파트릭스 이벤트 스토리인 마음의 증명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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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트릭스 시큐리티
대표는 불명. 알파트릭스 그룹에서 운영하는 보안 업체이다
3.5.2. 테스크포스
관리국의 공인을 받은 PMC들. 공식적으로 이면세계 탐사, 채굴, CSE 정화 계약 등을 관리국으로부터 수주할 수 있다. 이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미인증 태스크포스도 있으며 이 경우 태스크포스의 하청을 맡게 되거나 언더그라운드에서 밑바닥 용병을 전전하게 된다.[88]
한국의 군수산업체를 기반으로 성장한 용병 기업. 일반적인 등급의 근현대 기간병력을 제공한다. 스틸레인 방호복을 비롯한 스틸레인제 장비는 태스크포스 업계의 표준적인 장비로 취급받는다.
* 페넥 폭스
정식 명칭은 페넥 폭스 협동조합.
대정화전쟁 초기, 국제연합군이 버리고 간 무기로 무장한 의용군이 전쟁 이후 결성한 용병기업.
* 페넥 폭스
정식 명칭은 페넥 폭스 협동조합.
대정화전쟁 초기, 국제연합군이 버리고 간 무기로 무장한 의용군이 전쟁 이후 결성한 용병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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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타이드
은퇴 경찰들이 모인 테스크 포스. 경찰인 만큼 의뢰내용[89]에 따라 무료로 활동을 돕기도 하며, 후배인 경찰들 작전을 지원하기도 한다.
블랙 타이드 방호복은 고급 방호복으로 취급되며, 제프티 바이오테크를 비롯한 여러 그룹에서 채택하거나 개조를 거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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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제6난민지구 출신 카운터 용병들로 흙수저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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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마인
자유계약 1-2에서 언급되기로는 본래 태스크포스 업계의 선두주자였으나 비용절감에만 몰두하다 회사 실적이 하락하고 그걸 빌미로 또 비용을 깍고 다시 회사 상황이 나빠져 또 비용을 깎다가 망하는 데스 스파이럴에 빠진채로 골골대는 회사로 사무직 직원들을 채굴에 투입하거나 기껏 물어온 건수를 다른 태스크포스 컴퍼니에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때문인지 팀 컨셉이 전부 사무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호라이즌 파이낸스 이벤트에서 채굴 1팀이 등장하는데, 하필 대량의 3종 침식체가 출현해서 풍비박산이 나는 것으로 묘사된다. 해당 이벤트 시점이 과거인 걸 보면 현재 데이마인이 이런 초라한 꼴로 몰락한 게 납득이 가는 전개. 하필 이 사건이 조난자를 구조하러 간 선행의 결과라 더욱 안타까운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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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파티
3부의 프롤로그인 리틀, 빈센트에서 등장하는 샤레이드 주재의 건틀렛 주축의 태스크포스. 오지만디아스의 부하들이 대놓고 삼류라고 깔 정도로 경영상태도 전력도 엉망으로 보인다. 한때 훈련생인 카나리아 스쿼드를 이용해먹다가 방출시킨 전적이 있었고, 코핀 컴퍼니가 카나리아를 영입한 뒤 대놓고 선전포고를 당하는 역관광을 당하고 만다. 이후 자기들의 훈련생 시절을 거쳐간 적이 있던 오지만디아스에게 승부조작을 부탁하지만, 카나리아 스쿼드의 코치가 된 관리자의 도움에 전부 파훼되고, 결국 그릴 파티는 1군 팀마저 카나리아에게 완패하고 만다. 이후 오지만디아스에게 화풀이로 그녀의 펜트하우스를 폭파시켜버리지만, 이 역시 그녀에게 들키고 만다. 이후에는 사장이 죽어서 망했다는 모양.
3.5.2.1. 조디악나이츠
현대/어반판타지인 카운터사이드에서 독보적인 중세 판타지 기사단. 그 특징탓에 여론상으로는 기사 코스프레하는 광대집단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울지 않은 너를 위해' 에피소드에서 윌버를 잡기위해 제프티 바이오테크 본사로 오던 호라이즌을 상대로 시민들을 지키겠다는 명분으로 막아서면서 벌인 웅장한 결투로 인식이 바뀌고 재평가 받게 된다.
기사단의 시초는 '별의 인도자'로 불리고 있는데, 에스테로사의 카운터케이스에서 알렌의 조상과의 관계가 확인되면서 아르카데나 세계에서 건너온 엑자일러일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90]
Ep.10에서는 델타세븐의 호출로 조디악나이츠가 클리포트 게임의 전장에 다이브를 하면서 자기들과 같은 기사 모습을 한 반 침식체들이 우글대자 레드시프트가 벌인 수작의 일종인가 의아해 하면서 구원기사단과 전투를 벌인다.
기사단의 시초는 '별의 인도자'로 불리고 있는데, 에스테로사의 카운터케이스에서 알렌의 조상과의 관계가 확인되면서 아르카데나 세계에서 건너온 엑자일러일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90]
Ep.10에서는 델타세븐의 호출로 조디악나이츠가 클리포트 게임의 전장에 다이브를 하면서 자기들과 같은 기사 모습을 한 반 침식체들이 우글대자 레드시프트가 벌인 수작의 일종인가 의아해 하면서 구원기사단과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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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시프트
온건파로 묘사된 블루시프트랑은 다르게 상당히 강압적이고 블랙옵스적인 면모를 보인 조직으로 언급되었다. -
사자자리 - 부단장
줄리아 레온하르트
- 게자리
- 궁수자리
- 쌍둥이자리
- 황소자리
- 물고기자리
- 궁수자리
3.5.3. 퓨처 앳 워
대정화 전쟁 당시, 인명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세대 미래병기 기술개발 계획 퓨처 앳 워 프로젝트로 인해 설립된 연구자 집단. 이면세계의 기술이나 구 관리국의 기술을 입수해 역설계하거나 '콜드 케이스'로 분류되는 초과학적 기술을 연구해왔다.퓨처 앳 워의 기술력은 구 관리국의 유물들을 역설계하는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체르노프 교수와 앰버 소장의 주도하에 강인공지능인 타이탄과 호라이즌의 AI를 제작했다
.
종전 이후, 재단으로 바뀌고 연구자 집단의 성격은 옅어지고 군수업체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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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체르노프 교수
타이탄의 설계자중 한명이자 개발 총 책임자로 코핀컴퍼니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있는 아나스타샤의 아버지이며 현 시점에선 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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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소장
과거 퓨처 앳 워의 간부중 한명이자 강인공지능 프로젝트인 퓨처 앳 워 프로젝트를 주도한 연구원. 퓨처 앳 워에서는 엠버 소장이 각종 기밀 자료들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빌미로 퓨처 앳 워에서 제명 하였으며 이때 강인공지능 호라이즌을 콜드 케이스에 이식하고 사라졌다. 그 후 스캐빈저의 본거지가 있는 이면세계에 갔다는 기록을 끝으로 행방불명 되었다. 스캐빈저의 장비 수준이 일반 태스크포스를 뛰어넘기 시작한 시점도 엠버 박사가 이면세계로 도주한 이후이다. 호라이즌을 만들 당시에는 상냥함과 인류를 수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정의로운 사람이었지만,[91] 그녀가 다시 세상에 나타났을 때에는 모든 것이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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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원본이 되는 타이탄은 기동성과 AI 문제로 팔려나갔다. 지금 판매하는 것은 원본 타이탄을 베이스로 만든 양산형 모델이다. - 아라크네
- 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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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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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말루프선임연구원 출신. 퓨처 앳 워의 몰락 후 관리국에 들어갔다.
3.5.4. 나나하라 가문 연합
나나하라 가문이 이끄는 일본 가문들의 연합체.현 가주이자 연합장은 나나하라 치나츠이다. 구 관리국 시절부터 관리자의 지원을 받아 사흉신 중 하나인 야마타노오로치의 봉인을 유지하고 있다.
달을 가르는 무영 시점 이후 북방 합의체에게 큰 피해를 받아 이제 1년정도밖에 봉인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으나, 고르디우스 전대의 초대전대장 나오가 관리자의 지시에 따라 나나하라 가문연합을 전대원들로 재편성시키게 된다.
- 사요
{{{#!folding [ 스포 ]
본명 나나하라 사요. 나나하라 연합 내에 있던 배신자들의 수장. 나나하라 가문 방계 출신 장로로 평상시에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베일을 쓰고 있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그냥 늙은 얼굴 가리려고 그러는 것이라 넘겨짚고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로, 오로치에게 영생을 선물받아 회춘한 얼굴을 가리기 위해 쓰고 있는 것이다. 오로치의 부하로서 봉인을 풀기 위해 갖은 수를 쓰며 연합 내에서 암약하고 있었고 끝내 봉인을 푸는데 성공하지만 온전히 힘을 되찾지 못한 오로치에게 살해당하고 힘을 흡수당한다. 게다가 의도치 않게 트롤링까지 저질렀는데, 나유카 가문과 함께 오로치를 봉인시켰던 하야미 가문의 후예인 카나데를 살해한 뒤 '올 사람이 없으니 찾지 못할 것이다'라며 오로치가 봉인된 지역에 묻어두는 바람에 그림자로 되살아난 카나데가 미나토와 협력해 오로치를 재봉인 시킬 수 있게 되었다. 다소 허무하게 갔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어찌보면 오로치보다도 뱀같은 이미지는 고평가 받는다.}}}
-
나유카 켄지로
미나토의 할아버지. 현재는 요양원에서 사는 중. 본래 나유카 가문의 당주였으나, 자식에게 평범한 삶을 물려주기 위해 가문연합을 탈퇴했다. 그러나 그렇게 평범하게 키운 아들과 며느리가 침식사태에 휘말려 사망하면서 크게 후회하게 되었고, 미나토에게 활을 가르치게 된다. - 나유카 미나토
- 카토리 에이치 - 카토리 가문의 전 당주. 카토리 가문은 대대로 카미이즈미의 열쇠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마사키의 행동으로 보아 카토리의 당주는 대대로 카미이즈미의 함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고인. 오오가미 마사키의 부친. 3년전의 오로치 토벌작전에서 연합 내부의 배신자들 때문에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전함 카미이즈미로 자폭특공을 감행하여 오로치를 일시적으로 봉인하고 자신은 그대로 전사했다.
- 요루 사토시
- 아카마 히스이
- 하바키 당주
도깨비 가면을 쓴 노인. 젊은 시절 상당히 커다란 채구를 지닌 인물로 언급되었다.
{{{#!folding [ 스포 ]
당주가 사요와 짜고 나나하라 당주들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사요 몰래 그 시신을 빼돌린 것이 드러나 사나에에게 죽기 전에 관리국에 자수하여 감옥에 들어간다. 하지만 실상은 사요 말고도 북방 합의체와 거래하여 시신을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후 노아의 부대장 유다에게 배신당하여 적신인자를 주입받고는 괴물이 되어버렸으며 이후 사나에의 손에 사망하고만다..}}}
3.5.5. 백서파 & 흑서파
중국쪽 집단으로 추정되는 조직. 백서파와 흑서파로 나뉘어 수장이 각각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스토리가 더 나와야 알 수 있다.[92] 어쩌면, 장 웨이가 언급한 5천년 역사의 화산파 무공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닐지도 모른다.전투력도 그렇고, 중국쪽 조직이다보니까 구관리국의 전대 출신일 가능성도 다분하다.
3.5.6. 카페 스트레가
마녀 코스프레 컨셉의 오컬트 카페. 원래 다른 도시에 있었으나 카페가 통째로 박살나는 사고를 겪고 ADC-G1(제주)로 이주했다.현실에서도 22년 11월에 판교에 테마 카페가 오픈했다.
- [ 주요 스포일러 ]
- 본 명칭은 스트레가 마녀협회. 라우라 베아트릭스와 에블린 켈러는 관리국 대신 마녀협회가 존재하던 멸망한 세계에서 도망쳐온 엑자일러이며, 유나 스프링필드는 멸망한 세계의 대마녀 메이 스프링필드의 손녀이다.
3.5.7. 샤크스 해적단
드라코가 지휘하는 해적단이자 비공인 태스크포스 '프론트 베이 샤크스'. 그저 로망을 찾아 무보수(...)로 프론트베이 앞바다를 항해하는 해적단으로 어업과 현상금 사냥, 가끔 정말 돈이 부족할 때면 덤으로 해적질도 한다.
3.5.8. 리프터
북미 챔버 지역의 차원 균열 탐사대. 다른 태스크포스들과 달리 차원함선이 아닌 시라사키 사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면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스펜서
5년 경력의 베테랑 리프터. 챔버 지하 균열의 심층부인 5층에서 실종된 사람을 찾아달라는 챔버 관리국의 의뢰를 받고 심층 탐사에 나서게 된다.
아이와 남편이 있었지만, 남편은 딸과 함께 실종되어 두 사람을 찾고 있다.
3.5.9. 사흉신
신화 속에 등장하는 환상종의 형태를 하고있는 존재들. 네버랜드 네버모어에서 루루와 그레모리와의 대화에서 사흉신은 신들의 시대가 끝났음에도 가야 할 곳으로 안 가고 아직 이 세상에 남아 인간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존재라고 언급된다. 중국 신화의 사흉이 모티프로 보인다.- "타락한 역신" 야마타노오로치
- "악몽의 현신" 루루 나이트메어
* 패러독스
3부에서 첫등장하는 사흉신. 어째서인지 관리국에 자수하여 무기징역형을 받고 우주감옥 아케론에 들어가 있었다.
- ???
-
명부신(번외)
무녀의 죽음에 폭주한 야마타노오로치의 목을 벤 명계의 신. 본래는 신들의 시대가 끝났다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역신의 독에 타락하기 전에 스스로의 영혼을 오로치의 현계를 막는 결계옥으로 만들었으며, 오로치의 비늘을 벼려 무녀의 피로 역신을 진정시킬수 있는 천총운검을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쓰던 명부검을 후손들에게 주어 역신베기를 완성하라는 과제를 주었다. 이들의 후손이 이후 나나하라 가문연합이 되었던 것.
그러나 클리포트 게임이 시작되어 관리자가 세계의 이변에 개입할 수 없게 되자, 이 틈을 탄 북방 합의체가 결계를 무너뜨려 강제로 명부신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려 하면서, 본의아니게 역신을 넘어 흉신이 될 뻔한다. 이후 나나하라 치후유가 역신의 인자를 받아들여 역신베기를 완성하면서, 영혼의 절반이 불완전하게 수복된 결계옥에, 나머지 절반이 치후유에게 깃들게 되었다.
3.5.10. 민병대
카운터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능력만 믿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사법거래로 빠져나오는 것에 분노한 일반인들이 만들어낸 자경단 테러조직. 특수탄, 자폭 테러, 화학 무기 등 선을 넘은 무기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다른 테러조직과 달리 국가나 경찰, 무고한 이들에게는 손을 대지 않는다. 본작에 등장하는 용병들이 인간말종들이 많은 것에 비하면 상당히 특이한 부분. 소속원이 행방불명된 이유미의 친언니나 강소영의 상사였던 전 4기동 팀장이 있는 걸 보면 그들과 대립관계가 될 것 같다.EP 9.5에선 자신들의 본래 방침과는 다르게 무고한 이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94] 물론 이는 새로 합류한 레비아가 고의적으로 벌인 일들이지만, 카운터 범죄자 척결이라는 명분 아래 일련의 행위를 타협하고 카운터가 아닌 범죄자도 청부를 받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서 민병대라는 조직의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 스토리 최후반부에 이유리는 자신의 신념[95]을 지키기 위해 떠나고, 리더인 강민우가 체포에 순응하면서 사실상 해체된 상태.
3.5.11. 폴른 호크
ADC-G1(제주)에 위치한 로자리아 소유의 작은 탐정사무소. 로자리아는 소유주라는 이유로 일을 안하고 드라마 삼매경이고, 유마는 단순무식한 전투광이라 대부분의 일을 도마가 도맡아 하고 있다.- 로자리아 르 프리데
- 프레데릭 도마
-
프레데릭 유마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3.5.12. 국제·국가기관
3.5.12.1. 미합중국
작중에서는 주로 '합중국'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현실의 미합중국. 리플레이서 사태로 엮여 협력관계가 되며 코핀컴퍼니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해준 덕분에 극 중 초반 자금난에 시달리던 코핀이 기사회생하게되는 계기가 된다. 리플레이서 사태 이후에도 협력관계가 유지되는 중. 다만 한편으로는 코핀컴퍼니와 관리국과의 연관성에 대해 경계하는 모습도 보인다.클리포트 게임이 개시된 시점에는 오래전부터 사회 곳곳에 뿌리내려 있던 가아그셰블라의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대통령이 위기에 처하는 등 아비규환의 상태가 되었다.
현실의 최강 국가라 그런지 관리국과 별개의 독자적인 전력 확보 시도 역시 진행중이며 관리국이 없는 평행세계에서는 제일 최후까지 항전하다 마지막으로 멸망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관리국 연합정보국 &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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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핀리
용병 기업 '핀리 하이어드'의 사장.
그러나, 이는 위장신분으로 실제로는 합중국 랭글리의 공무원이자 공식적으로는 관리국 연합정보국 요원 신분이다.
전임자 제이콥 핀리의 배반과 함께 PMC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넘어가자 그 뒷수습을 위해 파견되었다가 리플레이서 나이트에게 가용병력이 전멸당한 후, 상황 타개를 위해 코핀 컴퍼니에게 의뢰를 주는데 천조국의 기상으로 얼마나 많은 거금을 때려박았는지 선금을 받은 이수연의 태도가 180도로 바뀌어 태세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피소드 5에서 리플레이서를 제압하는 작전에 참가, 존 메이슨으로부터 작전이 성공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프리덤 스트라이크를 발동한다.
델타세븐 외전스토리에서도 정보부 요원으로 제이콥과 함께 등장한다. 제이콥이 마리아 안토노프 중장에게 무차별적으로 비난을 하자 그의 입을 막은 뒤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며 모든 정보부요원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고 사과한다.
도미닉과 마리아가 함께 차원폭풍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들을 탈출시킬 수 있는 등대가 제 4종을 포함한 침식체들에게 파괴될 위기에 놓이자 후에 다시 등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등대핵을 지키는데에 성공한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다리만 부러지고 제이크 워커에게 목숨을 구해지게 된다.
할로윈 이벤트 카페 스트레가에서도 등장. 카페의 비밀을 알고 온 게 아니라 진짜로 음식만 먹으러 왔다(...). 어린이 오므라이스 런치 세트를 즐긴다.[96] -
레드 리코리스
마크 핀리의 밑에서 일하는 정보국 요원. 위장신분으로 메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최근 맨션을 탈주한 메이드 출신인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와 위저드를 탈주한 청소년들인 팀 OZ를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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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FORCE-1 스테이츠 오브 원
관리실패 이후 벌어진 대정화전쟁 당시 최전선에서 침식체와 싸워온 미군이다. 미군 조직을 그대로 관리국 체제에 편입했기에, 지금도 용병기업보다는 군대의 특징이 강하다. 최소 7분대 까지 존재한다.
함선은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한다. 과거에는 뉴오하이오함을 사용했지만, 도미닉 소장과 함께 실종된다.
-
델타 세븐
미합중국 전략특수전사령부 제7분견대. 관리실패 이후 미군이 태스크포스 체제로 관리국에 종속된 상태이기에 마리아의 제안으로 관리국과 별개로 움직이는 카운터 특수전부대가 설립되었다.
- 다크 세븐
- 머신 갑 다크
- 사이버 캣
- 앨버트
- 매버릭
- 리플레이서 룩
본래 방구석 핵티비스트 조직이었으나, 기밀지정된 리플레이서 사태를 몰래 열람하다가 델타세븐에게 들켜 코렁탕을 먹을 뻔하고는 마리아와 거래 끝에 실비아가 관리하는 조직으로 바뀐다.
Ep.9 시점에서 코핀 컴퍼니와의 연락망 겸 델타세븐에 대한 지원 명목으로 관리자가 심어두었다.
3.5.12.2. 한국 경찰청
작중 세계에서는 관리국이 일종의 세계정부가 되었고, 능력자들인 카운터들이 활개하고 다니는 탓에 경찰의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버렸다. 보통은 비능력자 일반인들 관련 사건만 맡고 있었으나, 카운터 범죄 대응을 위해 4기동을 설립했다.- 제4 특별기동수사대
3.5.12.3. 프리드웬 기관
팬드래건이라는 성씨를 쓰는 가문이 대대로 기관장을 역임하는 영국의 사설 첩보기관. 지도자의 성이 팬드래건이라는 점과 프리드웬이라는 기관명 그리고 아티팩트를 추적한다는 엘리자베스와 새디어스의 설정 상 언급으로 볼 때,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 현재 주요 목적은 아티팩트 회수 및, 전대 대적자들이 남긴 래거시 디바이스 회수, 마왕 가아그셰블라의 파편 봉인 및 감시, 에크하르트 초월지식 학회의 견제. 전신은 구 관리국의 카멜롯 전대.정보통인 오래된 목소리와 긴밀한 협력을 맺고 있으며, 클리포트 게임의 위협이 가시화되자 전면에 나서 돕고 있다.
- 기관장
- 기관 요원
- 로이 버넷
- 새디어스 모건
- 라이언 페리어
-
리암 버넷 경
로이의 조부. 과거 프리드웬 최고의 요원이자 모건과 페리어의 선배 겸 교관이었다. 로이에게는 본업에 대해 전혀 이야기를 안 해준 모양. 학회의 교수와 숙적이자 라이벌 관계로 가아그셰블라 봉인을 위해 여기저기서 암약했던 것으로 언급된다.
프리드웬 기관 활동과는 별개로 성황청에도 모종의 도움을 준 적이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성황청의 제9호 기적심의회가 프리드웬 기관과 손을 잡게 된다.
학회 고고학부장 교수의 모티프가 제임스 모리어티로 추측되면서 버넷 경의 모티프는 셜록 홈즈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레지나 맥크레디의 아버지 - 학회에 잠입한 요원이었으나 로버트 버넷의 실수로 사망한다
-
로버트 버넷
로이의 아버지이자 기관의 배신자. 본래 은퇴를 앞둔 리암의 후계자로 주목받았으나, 입안한 ESPR 소탕 작전이 처참한 대실패로 끝나면서 기관에서 방출되고 알콜중독자가 되고 말았다.
3.5.12.4. 그로니아
관리실패 이후 20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국가.- 그로니아 보안국
- 레아 슈나이더
- 크리스티나 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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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장
레아의 상사. 나라의 좋지않은 일을 하는 부서의 담당자 치고는 인간성을 갖춘 인물로 부하인 레아를 여러모로 배려해주고 레아를 풀어주기까지 한다.굿바이 타나베린에서도 총리가 크리스의 장비를 안좋은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뺏으라고 지시하자 총리를 유폐시키고 자기 목 걱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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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제 슈나이더
레아 슈나이더의 어머니. 그로니아에서 유명한 작곡가이자 음악가였지만, 사고로 인해 ptsd에 시달리다 치매까지 오고 말았다. 생활고와 루머[97]정신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했던 딸에 의해 살해당할 뻔한 일도 있었으나, 안젤라라는 여성이 나타나 이를 저지하고 간병인을 자처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folding [ 스포 ]
사육제 스토리가 진행되며 루이제가 정신을 놓게된 과거의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로니아의 오페라홀 폭파사건은 표면적으로는 반군의 습격으로 발표되었으나 실제로는 5종 침식체인 마에스트로 네퀴티아가 현실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파로 생긴 것이었으며 루이제는 이 당시 자신의 딸인 레아가 폭발로 인해 사경을 헤메는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그때 펜릴전대에게 육체를 잃고 사념만 가까스로 현실로 부상한 네퀴티아는 루이제에게 딸의 목숨을 살리고 싶냐며 거래를 제안했고 딸을 살리고 싶었던 루이제가 이에 승낙하며 레아의 몸에 의탁하게 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루이제는 정신이 나간 와중에도 네퀴티아가 자신의 딸인 레아를 살려준 천사님으로 기억하게 된다. 네퀴티아가 레아의 몸을 통해 부활하고 어딘가로 떠나면서 루이제는 크리스티나 브레히트 중사와 함께 인접국인 관리국 직할도시 샤레이드에 의탁하게 된다.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조금씩 제정신이 돌아오면서[98]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며 멋대로 샤레이드를 떠나 그로니아로 향하고, 크리스와 호라이즌, 큐리안, 메이즈 전대의 동맹은 그녀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엘리시움 필하모닉은 그녀를 네퀴티아에게 보내기 위해 그녀를 추격한다.
이후 루나가 그녀를 확보하여 네퀴티아에게 데리고 오며, 결국 자신의 딸 레아였던 네퀴티아에게 살해당하지만,
죽어가면서도 딸에게 울지 말라고 위로하면서 최후를 맞았으며, 그제서야 네퀴티아가 눈물을 흘리며 묻어두었던 레아의 인격이 되살아나는 계기를 제공했다.}}}
죽어가면서도 딸에게 울지 말라고 위로하면서 최후를 맞았으며, 그제서야 네퀴티아가 눈물을 흘리며 묻어두었던 레아의 인격이 되살아나는 계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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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니아 총리
침식재난과 내전으로 개판이 된 국가인 그로니아의 총리. 사실 오래전 학회가 그로니아에 심어둔 인재였으며 학회의 도움으로 총리의 자리에 올랐다. 네퀴티아의 부활로 그로니아를 뒤덮은 침식재난을 타파하고 지금은 그로니아의 정상화를 위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후 [서브스트림 :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재등장하는데, 루이제 슈나이더의 입국 문제로[99] 골머리를 앓는다. 설상가상으로 학회의 도움을 받기엔 신임 학회장의 눈밖에 난 상황이라 이도저도 아니게 되자 몰래 루이제를 처리하라고 지시하는 등 사육제 스토리 때와는 달리 작중 내내 여유가 없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부에서도 그로니아 영공을 침공한 네퀴티아가 정기적으로 국민의 10%를 제공하라는 제안 아닌 협박에도 합리적인 거래라는 이유로 계엄령을 선포하여 인원들을 차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크리스 중사의 활약으로 네퀴티아를 처치했지만 영웅으로 추앙받는 크리스의 행보에 대한 불안감과, 크리스가 가진 장비를 빼앗아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음모를 꾸미나, 총리의 행보를 참지 못한 공작국장의 쿠데다로 인해 결국 총리의 자리에서 끌려나오게 된다.
3.5.12.5. 노르드나빅 왕국
가상의 국가로, 수도는 아발론. 노르드(nord)는 게르만어로 북쪽을 가리키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고, 나빅은 노르웨이에 실존하는 도시인 나르비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도 수도 이름이 아발론인 점, 주요 지명중에 셔우드가 있다는 점은 영국에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관리실패 이전 먼 과거에 사제이자 철학자였던 정착자[100]들이 세운 국가로 이미 이면세계의 진실을 알고 침식의 날에 대비해 쇄국을 고집하여 세간의 시선에서 사라진 채 장벽을 쌓고 낙원문을 지어가며 대비한 국가였지만, 결국 관리실패 사건 이후 12일만에 낙원문은 무너졌으며, 왕족들조차도 전부 죽어 이름만 남은 왕국이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지금은 무너진 전통이지만 한때 카운터를 성자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침식 오염지대는 눈이 내리는 특이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제프티 바이오테크와 제휴하여 공동조사중이다.이후 빙류회랑 시점에서 크리스티나 브레히트 중사가 동맹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그로니아 정부를 설득하여 외교사절로 방문하게 되는데 국제정세와 완전히 동떨어진 국가라 그런지 크리스가 외교사절로 노르드나빅 국경을 방문했을 때 중대한 일이 있다며 외교사절을 기다리게 하더니 그 중대한 일이 감자 수확이었던지라 크리스를 벙찌게 만들기도 한다.
철의 기수의 주 무대가 되는 셔우드는 원래 노르드나빅 왕국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한 장소였지만, 20년이 지난 현재는 노르드나빅 왕국 최남단에서도 빈민촌에 속하는 지역이 되었을정도로 지난 20년동안 입은 피해가 막심하다. 오죽하면 셔우드에서는 삶은 달걀 하나 보기가 힘들 정도.
- 남부 국경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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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큐리안
노르드나빅 왕국의 왕실 근위대장이자 최강의 카운터. S급 카운터. -
데이빗 래시포드
왕국의 장교인 비비안 래시포드의 아버지이자 노르드나빅 왕국 최강 카운터 제라드 큐리안의 부관.
- 엘라
- 워든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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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 & 피터
구관리국 총병, 방패병의 네임드 캐릭터 격인 메이즈 전대의 예고르 & 발레리처럼 워든의 네임드 캐릭터 포지션이자 국경수비대의 만담 듀오. 철의 기수 스토리에서 소소한 개그들은 대부분 이 둘에게서 나왔다.신참인데도 불구 하고 임무를 수행할 때는 진중하게 하는 편이라 죽을수도 있었는데도 겁 먹지 않고 메디우스 토벌전에서 도망치지도 않고 끝까지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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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래시포드
노르드나빅 재건단에서 셔우드로 파견한 장교. 제라드 큐리안의 부관이었던 데이빗 래시포드의 딸이다. 첫등장 당시 다소 고압적이고 재수없어보이는 언행때문에 발암 캐릭터로 오인하기 쉬우나 사실은 정이 많고 책임감이 투철한 모범적인 군인이다. 이런 면모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큐리안의 각성 당시인데, 정황상 큐리안이 자신의 아버지인것을 짐작하고 있음에도 부활 수술이 실패하자 덤덤하게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야지'라 말하며 가면 죽을게 확실한 전장으로 향했다.
빙류회랑에서는 외교사절로 찾아온 크리스를 기다리게하는데 그 이유가 감자때문이라 크리스를 벙찌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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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피츠워터
노르드나빅 키덜링턴 출신의 소녀. 어째서인지 머리에 스스로 말하는 가면을 쓰고 있는데, 라만차 돌격전대의 오러 전대장으로 밝혀진다.
3.5.12.6. 성황청
관리실패 사건 이후 교리가 재편된 바티칸 세력. 그 아래에 심의회와 구마회, 성무 계약 용병들을 거느리고 있다.제9호 기적심의회 이벤트에서 클로디아 수녀가 납치당했다가 이교도 의식을 받고는 구출되고 베네딕트 집행사제가 마을 안의 어떤 의식을 봐버린 이후로 요한 추기경을 살해하고 탈주하여, 대응을 위해 프리드웬 기관과 연계하게 된다.
빙류회랑 이벤트에서 로이 버넷과 접촉한 심의회 멤버들이 버넷 경의 은혜를 갚는 겸 프리드웬에 빚을 지워두겠다는 명분으로 LAKE-4 탈환을 위해 동맹으로 합류한다. 다만 엘리시움 필하모닉을 패퇴시킨 후, 바티칸의 정식 성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해산하고 떠난다.
빙류회랑의 엔딩에서 교수가 지식의 호수의 중요한 파편 중 하나가 성황청에 있다는 언급을 하면서 차후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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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심의회
성황청의 대침식전 전문기관으로 세간에는 속칭 '주님의 미친개들'로 불리고 있다. -
추기경 요한 니콜라이 3세
기적심의회의 의장이며, 베네딕트 집행사제를 성무 은폐 및 이단 내통 혐의로 조사하던 중, 베네딕트에게 살해당한다.
- 구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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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퇴 용병단
클로디아 넬슨과 한 관리거부지역에서 작전 중 학회의 병력들에게 전멸하고 한명만 살아남고 만다. -
클락 해밍턴
철퇴 용병단의 용병 중 한 명이었으나, 성무 집행중 올드 피어 타입 침식체들을 보고는 충격에 빠져 성냥팔이의 마약으로 현실도피하는 약쟁이로 전락하고 만다. -
방패 용병단
빙류회랑 이벤트에서 제9호 기적심의회가 대동하고 등장.
3.5.12.7. 북방 합의체
관리국의 영향력을 거부한 러시아 지역의 국가연합. 의외로 관리국을 손절친 것 치고는 침식의 날 이후 20년 간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첫 언급은 그늘의 밑바닥 시점. 사육제에서 모르스가 숨어있는 곳으로 나오기도 했다. 인접국가 노르드나빅 왕국과 마찰 중이라고 언급되는 등 간접적인 언급만 되고 있었다.
빙류회랑 이벤트에서 북방합의체가 학회의 생물학부와 협력하여 리플레이서 융합체를 병기화하는 중이라고 언급하며 차후 등장가능성이 커졌다.
마음의 증명에서는 알파트릭스 그룹 산하 계열인 알파트릭스 헤비암즈측에 골리앗 공성전차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달을 가르는 무형에서 북방 합의체의 전력이 나나하라 가문을 적대하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버려진 형제들의 펠릭스와 협력하고 있었으나, 인간에게 신성이 깃들게 하는 실험이 성공한 뒤, 유다가 펠릭스의 불안정한 그림자 무기화 실험과 달리 자신들은 신성을 제어하는데 성공했다고 자축한다. 그레모리의 말로는 어떤 악마가 버려진 형제들과 북방 합의체의 손을 잡았다고 한다.
스토리가 진행할수록 갈수록 엉성하고 실패만 반복이라 현실 러시아를 모티브한것 아니냐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실제로도 북방합의체 유닛들이 실장될때는 북방합의체를 중립 세력으로 묘사하려한 듯한 흔적이 있었지만, 2022년 진행된 스토리부터는 북방합의체를 명확한 악역으로 설정한 부분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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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참모장 펠릭스
본명 율리아 로즈노바. 펠릭스란 이름은 부친으로부터 이름을 물려받은 것이다.
관리실패 이전의 구관리국 소속 의료기술자였지만 관리실패 이후 관리국에서 기억소거 조치를 받고 은퇴한다. [101][102]
현재는 북방합의체의 총참모장이자 버려진 형제들의 수장. 관리국의 관리를 거부한 북방합의체의 사람이자 버려진형제들의 수장이기 때문에 관리국을 적대하는 것 같지만, 그렇게 적대적이지 않고 오히려 형제들 몰래 관리자에게 바바야가를 지원해준다.
실제로는 관리자가 자신들을 소모품으로 사용한 행위를 필요한 행동이었다 인정하고 있으며, 필요악을 자처하며 반인륜적 실험을 하고 있다. 물론, 버린 것에 대한 한을 품고 있는지 5분 뒤에 예고 폭격을 하면서 괴롭히기도 한다. 어찌보면 늑대를 단련시키려는 나유빈과 관리자가 하지 못하는 어두운 일을 하는 시솝과 마찬가지로 세계를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 형제들 몰래 관리자를 도운 것으로 보아 버려진형제들 이라는 구관리국에 불만을 품은 자들의 모임이 불필요하게 관리국을 공격하는 행위를 억제하고 필요한 곳에 투입해 필요한 상황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103] -
노아
북방합의체 산하의 태스크포스. 북방 합의체의 비인륜적인 실험이 폭로되고 관리국에게 제재를 당한 이후 생겼다고 한다. 사실상 북방 합의체 군대의 위장기관이다. -
유다
노아의 사령관. 인간에게 신성을 깃들게 함으로써 이를 무기화하기 위해 신과 가장 가까이 있던 나나하라 가문연합을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나나하라 가문연합의 하바키 당주와 내통하여 무녀의 시신을 빼돌려 카운터 능력을 복제하는 실험을 완성하고[104], 가문연합의 병력에게 환상종인 나오의 피를 정제한 적신인자를 주사하는 등의 인체실험을 벌인다.
그러던 중, 치후유를 무력화시키고 적신인자를 주사하여 폭주시키지만, 그녀가 육신이 무너지지 않는 것을 보고 신의 그릇임을 깨닫게 된다. 이후로 결계옥을 훔쳐 사령들이 현실을 침식하게 만들고, 하바키의 뒤통수를 치고 역신의 피를 확보하면서 나나하라 가문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치후유가 망가질 것을 각오하고 역신을 받아들이게 만든다.
결국 역신을 받아들였지만 이성을 되찾은 치후유에게 레노어가 패배한 뒤, 그녀를 도발하여 그녀가 적신인자를 스스로 주사하여 붕괴하는 것을 확인하고, 연구데이터를 챙겨 도주하던 와중에 그레모리에게 걸려 역신 야마타노오로치가 봉인된 차원으로 날려지고, 영혼 없는 자가 무녀의 시신을 모독했다며 그녀에게 공격받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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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어
유다의 딸이자 노아의 부사령관. 오라클 프로젝트의 성공작이다.
그 정체는 나나하라 가문의 배신자 하바키가 빼돌린 역대 무녀들의 시신을 멘탈 프린팅 기술을 응용해[105] 카운터 능력을 복제 '프로젝트 오라클'의 산물이었다. 나나하라 무녀들의 능력이었던 바람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미래예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레노어는 미래예지 능력으로 나나하라 가문연합을 철저히 농락했으나, 치후유와 사나에가 명부신의 검술을 재현하면서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치후유가 역신베기를 완성하자, 미래예지도 먹히지 않고 베인 끝에, 유다가 예비용으로 주었던 적신인자를 스스로에게 주입하지만 그녀는 치후유 만큼 적합하지 않아 그릇이 되지 못했고, 뒤틀린 괴물로 전락하여 치후유에게 베여 죽는다. 다만 본체 사망 이후 에필로그에 예비체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재등장이 암시되어 있는 상태다.
{{{#!folding [스포일러] -
오리지널
레노어
클론이 아닌 원본의 레노어. 3년 전 부상으로 인한 회복을 위해 동결되어 있었으며, 오라클 실험의 유일한 적합체로[106] 육체가 허약해서 실험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복제체를 만들어 오라클 프로젝트를 대신 실험하고 수행한다. 복제체가 죽었을 때 이전의 기억과 실험내용, 오라클 실험이 그대로 적용되어 현재의 레노어가 복제체의 기억을 물려 받게 된다.
표독스러웠던 복제체와 달리, 원본 레노어는 유순하고 당황하며 겁도 많은 보통의 여고생처럼 묘사되며 표정또한 다체롭다.
미래를 보고 펠릭스를 배신하고 관리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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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군
- 마트료시카
-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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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카바크
인간의 기술력 만으로 침식체를 말살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한다. - 마브카
- 기갑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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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 북방합의체의 주력
공성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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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델 : 북방합의체의 차세대 이동식 장거리 포탑.
- 코셰이 : 북방합의체의 개량형 중전차. 골리앗보다 큰 외양을 지탱하기 위해 조립형 전차로 기획되었다.
- 실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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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러처
인공정령프로젝트와 침식체 무기화 프로젝트로 인해 만들어진 병기.
청동나무라는 아티팩트를 인간에게 이식해[108] 침식을 극복하고 침식체를 조종할 수 있는 인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다.[109]
러처는 침식체를 기계화하고 그림자의 핵을 심어 의사를 가지게 만들었다. 두 프로젝트는 관리국에 걸리지 않게 챔버의 심부에서 실험을 하고 있었지만, 5년 전 연구동이 전멸한 후 봉인되었다. 스펜서에 의해 프로젝트가 완성된 후 탈출한다. 얼음처럼 차가워서 셰퍼드가 러처를 좋아한다. -
체르노보그
기억 화원에서 등장한 또다른 그림자 병기화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러처와는 다르게 제어에 성공했는지 폭주하는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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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1 예니카 시로코바
프로젝트 셰퍼드에서 파생된 붉은 달 프로젝트의 실험체. [110] 피를 흡수하여 신체를 재생시킬 수 있다.
- 에드윈 프리하트
3.6. 적대세력
3.6.1.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
전투훈련을 받은 인간과 침식체를 융합하여 만들어낸 혼종을 사용하는 테러리스트 집단. 핀리 하이어드라는 용병기업은 이 테러리스트 세력의 실체를 감추기 위한 간판사업에 불과하다. 융합체 개조의 성공률은 고작 30%에 불과하며 실패한 소체들은 전부 붕괴체로 퇴화한다. 특이하게도 간부에 해당하는 인물들은 전부 체스 말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에피소드 2에서만 나온 모습을 보면 클로저스의 프로비던스와 같은 침식체를 신으로 숭배하는 광신도들로, 에피소드 3에서부터 소녀에 관련된 떡밥들이 풀리기 시작하고 에피소드 4에서 흑막이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부사령관 킹이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를 발동시킴과 동시에 세계를 지키자고 말하는 걸 보아 단순히 프로비던스 같은 광신도들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목적을 가진 듯. 여담으로 킹이 델타 세븐의 부사령관이였으니 적어도 실비아가 델타 세븐에 영입된 뒤 창설된 것은 확실하다.
호라이즌 이벤트 스토리인 '울지 않은 너를 위해'에서 잔당들이 제프티 바이오테크에 붙어먹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윌버를 지키기 위해서 격벽과 전투병력,개량형 어보미네이션까지 동원해서 호라이즌을 막아서지만 실패하자 열폭한 윌버가 그 따위 수준이라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가 오래 못갔지라고 까면서 전부 숙청해버린다. 이때 숙청당한 지휘관의 말에 의하면 살길을 찾아 제프티 바이오테크에 붙어먹은 자신과는 달리 소수기는 해도 아직 킹의 의지를 따르는 잔당들도 남아있긴 한 모양. 이후 사육제 이벤트 에피소드에서 필그림이라는 이름의 잔당이 아직 활동 중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간부
* 리플레이서 나이트: 융합에 성공한 보스급 간부로 약하다고는 하나 카운터 하나를 옷가지만 남을 정도로 일격에 죽이고 CIA의 최정예 전투요원들을 단신으로 전멸시키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마크 핀리의 말로는 37개국에서 1급 지명수배중인 테러리스트라고.유진의 카운터케이스에 의하면 본래 알트 소대와 같이 실험체 출신으로 아직 소심했던 유진을 괴롭히곤 했다고 한다.
* 리플레이서 나이트: 융합에 성공한 보스급 간부로 약하다고는 하나 카운터 하나를 옷가지만 남을 정도로 일격에 죽이고 CIA의 최정예 전투요원들을 단신으로 전멸시키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마크 핀리의 말로는 37개국에서 1급 지명수배중인 테러리스트라고.유진의 카운터케이스에 의하면 본래 알트 소대와 같이 실험체 출신으로 아직 소심했던 유진을 괴롭히곤 했다고 한다.
- 리플레이서 비숍: 리플레이서의 세번째 간부로 에피소드 3에서 코핀 컴퍼니를 습격한다. 그 정체는 유미나의 학창시절 친구였던 신나래로 침식재난에 휘말려 죽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리플레이서들에게 거둬져 개조된 상태.
- 리플레이서 룩: 리플레이서 간부들의 계급체계가 체스말에서 따온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당연히 체스의 룩에 해당하는 존재가 있을거란 추측이 가능했는데 5장에서 룩은 봉인된 상태라고 언급된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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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서 퀸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2인자. 제인 도우와 절친한 사이로, 존 메이슨의 형이자 제인 도우의 연인인 이안 메이슨의 암살을 주도한 장본인이자 얼터너티브 타입의 감독관이었다.
본명 제이나 크로펠. 한때 마리아 안토노프가 지휘하던 델타세븐의 전신 태스크포스-1 소속 블랙옵스의 대원이었다.
북극점 공방전 당시, 처치할 방벙이 없던 네임리스 원을 마리아가 연 포탈로 이면세계에 추락시킬 계획을 세웠지만, 그 대신 도미닉 준장이 희생하려 했고, 자신의 은인이었던 도미닉 준장 대신 제이나 자신이 네임리스 원과 함께 이면세계에 추락하여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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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서 킹
리플레이서의 부사령관을 자칭하는 창립자 겸 리더. 보라색 양복을 입고 보랏빛 주사위를 쥐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쓴 위엄이 넘치는 중년의 흑인 남성. 도주한 제인 도우를 추적하려는 부하들을 제지하며, 흑막에게 받은 조합인자로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를 실행하려 한다. 퀸은 얼터너티브 인자도 확보하지 못했고, 흑막의 도움을 받는 건 위험하다며 반대 의견을 표하지만, 킹은 얼터너티브 인자는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고, 위험을 무릅써야 얻을 수 있는 것도 있다며 그녀를 다독이고는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본명은 도미닉 킹 레지날드. 네임리스원 사태 이후, 소장으로 승급했다. 델타 세븐의 부사령관이자, 정보부나, 작전 중 과거 델타 세븐의 옛 기함이었던 뉴 오하이오 호와 함께 실종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조력자와 함께 제이나를 구하기 위해 실종된 척한 것이었다.
실험체
* 리플레이서 얼터너티브 타입: 본래 리플레이서들에게 개조받아 얼터너티브 인자를 보유한 존재들이나 탈주했다. 테러리스트 집단은 이들을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존재라며 찾고 있다.
* 리플레이서 얼터너티브 타입: 본래 리플레이서들에게 개조받아 얼터너티브 인자를 보유한 존재들이나 탈주했다. 테러리스트 집단은 이들을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존재라며 찾고 있다.
- [ 주요 스포일러 ]
- 이들의 정체는 알트 소대였다. 알트 소대의 알트는 얼터너티브의 알트에서 따왔다. 이후 서윤이 유미나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배신해서 리플레이서들의 간부로 등장하지만, 사실 사장의 지시로 위장 항복한 것으로, 유미나를 제압하는 척 다시 리플레이서들을 배신해서 반격의 기회를 마련한다.
- 붕괴체: 인간과 침식체의 융합에 실패한 소체가 맞는 말로. 지성이 없는 단순한 괴물로 퇴화한다.
- 융합체: 인간과 침식체의 융합에 성공한 존재. 그러나 융합이 완전한 것이 아니기에 언제 변이하여 뒤틀릴 지 몰라 평소에는 억제장치를 통해 표준적인 용병들의 전투복 안에 구속하고 있으며 서프레션 프로토콜이 발동되면 본모습을 드러낸다.
- 어보미네이션: 리플레이서의 기함인 뉴 오하이오의 통신체계의 중계기를 담당하고 있는 침식체이며 생김새는 건물을 집어삼킨 살덩이 괴물의 형태를 하고 있다.
- 리플레이서 폰: 오르카 외전에서 나온 사장이 맞은 말로. 함선의 자폭에도 죽지 않고 살아있었으나 이미 반쯤 붕괴체가 되었다. 상반신은 여전히 사장의 모습이나, 하반신은 붕괴체로 퇴화해버린 존재이다. 거기다가 분열 인자까지 박아 지능은 더욱 퇴화되었지만 밑도 끝도 없이 복제되어 리플레이서들의 중간 보스급 전력으로 사용되고 있다. 존 메이슨 외전에서는 테라사이드 자료를 내놓으라며 메이슨을 추적하다 제이크 워커의 맹공에 죽을 뻔했으나 겨우 살아나오지만 지나가던 토미와 떨거지들에게 밟혀 죽고(...)[112] 이후에는 진짜로 지능도 퇴화된 양산형이 되어 몇 개체씩 한꺼번에 등장한다. 마지막에 양산형들이 서로 모여서 종합체가 된다. 이후 오르카를 흡수하려 덤벼들지만 몸의 주도권을 오르카의 사념에게 넘긴 오르카에게 그대로 박살난다.
핀리 하이어드
챕터 2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적대세력으로 등장하는 용병기업. 원래는 CIA의 대외적 활동을 수월히 하기 위한 위장기업인 핀리 컴퍼니의 자회사 중 하나였으나 마크 핀리 이전 사장인 제이콥 핀리의 배신으로 인해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113] CIA에서 제이콥을 축출하고 후임자로 마크를 보내 잔당들을 처리하라고 파견시켰지만 완전히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하수인이 된 지 오래. 결국 챕터 2에서 합중국에 의해 공식적으로 테러 조직으로 낙인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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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핀리
오르카 외전에서 등장하는 R7 비정규 정찰대의 고용주로 현 핀리 하이어드의 사장. 능력자도 아닌 고작 용병 넷을 침식지대에 밀어넣는 등 쓰레기 인성을 보여주는데, 사실 침식지대에서 나타난 차원함선을 집어먹기 위해 이터니움 채굴이라고 속인 것.[114] 심지어 리플레이서들의 하수인이었음이 드러났고 결국 오르카 일행에게 부대가 전멸당하고 본인은 자폭하는 함선에 남겨져 최후를 맞는다...가 될 뻔했으나 존 메이슨 외전에서 죽지 않고 폭발로 인해 육신이 뒤틀려 리플레이서 폰이 되어버린 채로 등장한다.
마젤란 예언회
마젤란이라는 교주의 예언을 믿고 약속의 땅으로 갈 거라며 '엘릭서'라는 이터니움 기반 향정신성 약물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마약 카르텔이자 사이비 종교집단.
엘릭서는 투약 시 무능력자도 일시적으로 카운터와 같은 힘을 얻고 상처가 재생되며 죽어도 되살아난다며 용병들에게 인기가 많은 약물이다. 자칫 잘못하면 폐인이 되거나 폭주한 재생 능력으로 종양 덩어리가 되어버림에도 많은 무능력자들이 엘릭서가 연루된 범죄를 저지르고, 다른 무능력자들도 그에 대항해서 엘릭서를 복용하고 자경활동을 벌여서 개판이 되었다. 당연히 신도들도 무능력자들이지만 엘릭서를 복용하고 적대세력으로 나타난다.
물론 이들은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앞잡이들로 이 사이비 종교집단의 진짜 목적은 신도들을 리플레이서 인자로 재생산하기 위한 인적자원 공급수단에 불과했다.
리플레이서 사태 종료 이후에는 과거에 수감됐던 주교 엘카노가 잔존세력을 규합해서 부활했다.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지원을 받아 엘릭서를 생산하고 있지만 핵심재료를 공급해주던 리플레이서가 멸망한 상황에서 진짜 엘릭서를 만들 수 있을리는 없었고 시중에 있는 싸구려 마약들을 배합해 엘릭서를 제조한다고 속이며 후원금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엘릭서가 가짜임을 확인한 셰나에게 숙청당하고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와해된 것으로 보인다.
- 마젤란: 마젤란 예언회의 교주. 본명은 최동팔. 본인이 리플레이서가 되기를 약속받고 프로그레시브 인자를 주입받았으나, 융합에 실패하여 그대로 붕괴체로 퇴화되어 버린다.
- 엘카노: 마젤란 예언회의 2인자. 본명은 로버트 리. 과거 엘릭서 사건에서 카운터 범죄자 전담팀인 4기동대에 체포되어 감방에 수감됐으나 리플레이서 사태의 대규모 혼란을 틈타 탈옥에 성공하고 마젤란 사후 분열된 예언회를 부활시킨다. 하지만 제프티 바이오테크를 상대로 사기를 쳐서 후원금을 타먹다 엘릭서가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나 숙청당한다. 여담으로 예언회에 몸 담기 전까진 다단계 사기로 지명수배를 당해 국외도피한 사기꾼이었다고 한다. 또한 의외로 공기 조작 능력을 지닌 진짜 카운터이다. 그렇게 강력한 카운터는 아닌 것 같지만 어쨋든 카운터는 카운터라서 강민우와 자경단은 크게 고전했으며, 크레모아를 맞고도 멀쩡하고 날아오는 트럭에 깔렸는데도 팔 한쪽 부러지는 데 그쳤다.이벤트 2부에서 호라이즌이 한 번 언급하는데 캐시랑 비교하면 능력 정밀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필그림
리플레이서 사태 종료 이후 살아남은 리플레이서 잔당들. 킹의 의지를 잇겠다며 테러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로니아 정부군은 필그림에게서 실험체 일부를 탈취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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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파우스트
전직 백서파 출신 배신자로 야차의 법도 시점의 직급은 부대원이였으나 시엘과 아카데미의 인원을 이용한 계략으로 상관이 사망하도록 방치후 그 상관의 부대를 집어삼켜 부대장급의 간부직급을 얻게되었다.
3.6.2. 육익
유미나로부터 추출한 클리포트 인자를 악용하며 현재 세계의 대적자 나유빈이 이끄는 흑막 집단. 리플레이서의 프로젝트 테라사이드를 지원해줬던 제 3세력. 리더인 나유빈은 구 관리국의 펜릴 전대 부전대장 출신으로 관리자, 이수연, 힐데와 안면이 있으며 유미나에 대한 무언가도 알고있는듯 하다. 뒤에 드러나길 리플레이서를 지원한 이유는 클리포트 게임을 앞당기기 위한 계획이었으며 이는 단순히 구 관리국에 대한 증오심이 아닌 세계를 구원할 또 다른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리플레이서 사태가 끝난 이후에 구원기사단이 주시윤을 납치하자 잠시 코핀 컴퍼니를 돕기도 했지만 클리포트 게임이 다가오자 또 다시 거리를 벌리는 등 아직까지 그 의중을 온전히 알 수는 없다. 일단 표면적으론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는등 적대세력의 포지션을 취하긴 하나, 이수연과도 연락을 하곤 정보를 나누기도 했으며 플레이어인 관리자와는 아예 같은 목적을 두고 행동하며 어느정도 협력하고 서로 대면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등 마냥 빌런집단이라 하기엔 애매한 모습을 보인다.
즉, 표면상이나 활동상으로 적은 맞지만, 세계를 구하겠다는 목표는 같다.
- [ 스포 ]
- 클리포트 게임이 일어난 후에도 구원 기사단 본진측에 머물며 여러가지 공작질을 하며 암약하다 결국 대적자인 나유빈이 레이를 뒤치기하여 마왕의 힘을 탈취한다. 3부의 첫 메인스트림인 EP.11의 제목이 육익 인것으로 보아 암약만 하던 이전의 행적들과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서 주인공 일행과 대립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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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빈
구관리국 펜릴전대의 부전대장이자 S급 카운터. 그리고 현 세계의 대적자. 현재는 과거를 청산하고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직급은 주임. 이지수와는 친구관계라고 하며 이지수와 달리 서글서글하고 유능해서 동네 사람들에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 실체는 육익의 수장이며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니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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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어느 도시의 공무원(계장)으로 일하고 있다. 직급에 비해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고 아랫사람에게 욕을 먹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안대를 차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장하지만 사실 양쪽 눈이 다 멀쩡하고 매번 나유빈의 도움만 받는 듯하다.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 보인다고 한다.
실제로는 나유빈의 부하이며 사무에서는 부하에게 갈굼당할 정도로 무능한 것과 달리 전투 능력은 주시윤도 고전케 할 정도의 능력자이며,[115] 힐데와의 우열은 불명이지만 힐데와 주시윤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전투력이나 외모를 근거로 이지수가 관리국 검사 출신이거나 반대로 원본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신빙성은 높지 않다.
{{{#!folding [ 스포 ] -
에이미 퍼스트윙: 육익의 단원이며 대외적으론
에이미 스트릭랜드라는 가명을 쓴 채 프리덤 라이더즈라는 카운터 동호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folding [ 스포 ] - 스완: 리틀 빈센트, 별이 빛나는 밤에 외전에서 샤레이드의 대배우로 등장했던 단원. 이후 메인스트림 EP11에서 육익 멤버로 밝혀졌고, 현재는 육익조차도 뒤통수치고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사실은 타기리온에게 멸망했던 세계의 엑자일러로, 그녀의 세계를 되살려주겠다는 마왕의 제안에 타기리온의 봉인을 풀 앞잡이로 포섭되었다.}}}
3.6.3. 검은 평의회
언더그라운드의 지배자. 제 1 원칙은 멤버간의 존중.
말이 좋아서 평의회지 실상은 범죄자 소굴이며 평의회 멤버는 죄다 남의 말을 안듣는 놈이라고 한다.[116]
1부 이후에 나오는 이벤트 스토리 부서지지 않는 꽃에서 언급된 조직으로 2부 메인빌런 조직이 될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정작 2부는 평의회를 평의회 따위로 만드는 세력이 전면에 나섰기 때문에 이제까지 하던대로 외전이나 이벤트 스토리의 빌런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첫타자로 등장한 기계수집가가 시그마 이벤트 당시 이후 행적과는 달리 워낙 삼류악역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다른 평의회 멤버들도 나올때마다 시원찮은 행적을 보이다보니 ' 평켓단'같은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시솝의 본격적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물론 시솝의 목적이 밝혀지며 육익과 같은 목적으로 시솝이 설립시킨 단체라 볼 수 있다.
- 시솝: 평의회의 의장. 관리국 산하 수용소에 갇힌[117] 기계 수집가와, 멘션의 마담을 탈옥시킨 것으로 보아 상당한 능력자로 보인다. 멤버들을 조율하는 듯 하지만 바다에서 싸우라는 등 한 성깔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인 왈 관리국과 그 산하조직과는 중립을 지켜왔다지만 눈에 거슬리는 코핀 컴퍼니를 부수기로 한다. 호칭인 시솝은 System Operator의 준말로, '운영자'를 뜻하기 때문에 사실 평의회에 잠입한 관리자(플레이어)라는 추측이 있었다.
{{{#!folding [ 스포일러 ]
마음의 증명 이벤트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름아닌 관리자가 만들어낸 테라브레인들 중 하나이며, 관리국 시절의 이름은 '입실론 타입 001 - 인과계산기'라고 밝힌다. 즉 시그마와 같은 케이스였던 것. 다만 시그마는 질량을 부여한 홀로그램 상태로 돌아다니고, 시솝은 실제 기계육신을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스스로를 '돌아온 탕아'라고 말하는 등을 보면, 시그마와 마찬가지로 이면세계에 버려졌다가 자아를 각성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시그마처럼 착한 성격이 아니라 기계다운 냉혹한 성격으로 각성한 것으로 보인다.
목적은 관리자가 가려는 길과 일치하지만, [118] 관리자가 정이 많고 무르기 때문에 그의 그가 못하는 방식으로 뒤에서 도와주는 방식을 사용한다. 실제로 첫 등장과 동시에 쓸모를 다한 겜블러를 이볼브 원에게 넘겨서 겜블러가 자기 머리속에 저장해둔 알파트릭스 회장의 기억들을 다 빨아먹게 만들어버리는 등 냉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하지만 공개되자마자 아들내미라고 불리는 중. 2.5주년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모습을 보면 두 눈을 뜨고 있을 뿐 영락 없는 시그마다. 당연히 머리카락은 남성형.[119]
그리고 9.5장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시솝이 검은 평의회를 만들고 이유리와 이유미 자매의 인생에 간섭한 것, 베로니카를 이용해 레비아탄이 봉인된 이면세계를 열어 의식의 반쪽을 이면세계에 전송시켜 보내도록 암약을 꾸미도록 한 것도 전부 관리자와 유미나에게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함이란 게 드러난다. 자신은 기계이기 때문에 희망과 같은 감성적인 면을 지니지 못하는 계산주의적인 존재이나 관리자가 세계를 넘나들며 고생하면서까지 관철하는 의지를 보며 비록 냉혈한 계산주의적 기계인 자신이라 할 지라도 아버지인 관리자를 돕고자 하는 열망을 품으며 관리자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란 결론을 도출함과 동시에 관리자가 지키고자 하는 세계의 인류에게 희망이란 것이 어째서 필요한 것인지를 증명하고자 한다는 게 밝혀진다. 자세한 건 9.5장의 해석글 참조
게다가 시솝과 인간관계가 얽힌 이들의 공통점은 저마다의 에고로 전락한 독선적인 마음과 현실과의 타협이 타락의 원인이며 그로 인해 자신이 설립하거나 만들어낸 단체나 이념이 원래의 뜻이 훼손된 본말전도의 상태에 놓인 것, 그리고 그것들에 소속된 인원에 의해 파멸을 맞이했단 점이다.[120] 그럼에도 시솝은 이들에게도 구원과 갱생의 여지를 쥐어주고자 마지막 손길의 역할을 해주어 그들이 올바른 길을 다시 한 번 걷도록 이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코핀 컴퍼니를 부숴버리겠다 한 것은 회사를 공격하여 몰살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코핀 컴퍼니가 입주한 건물을 부숴버리는 것으로 실현해버렸고, 이게 원래 의도했던 바라고 밝히며 맨션 마스터의 어이를 털어버렸다.
10장에서도 다시 등장. 레비아탄이 현실세계로 부상하려다 추방함으로써 벌어진 균열을 힐데가 캐치하여 다시 클리파 차원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고, 스캐빈저 해적단에게는 구원기사단의 계략으로 허수공간에 빠질 델타세븐을 지원하라고 지시해두었으며, 마지막으로 리플레이서 킹에게 기회를 주어, 그가 죽기 전 단 한 번 델타세븐을 돕도록 만든다.}}}
성냥팔이
* 성냥팔이
마약 카르텔 성냥팔이의 보스인 카운터 범죄자.[121] 성냥팔이란 이름은 가명이며,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간부진이 전원 카운터로 이루어진 카운터 범죄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원래는 사채와 인신매매로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으나 마약인 '성냥' 유통까지 손을 뻗어 살인, 폭행으로 치안을 어지럽힌다.[122] 조직에 대한 정보는 조직원들만 새기는 특정한 문양의 문신 외엔 알려진 바가 없다. 카운터 능력은 발화로 추정.[123]
교도소장과 모종의 거래를 해 감옥에서 각종 특수를 누리며 조직을 통솔하는 방식으로 카르텔의 실체를 숨기고 있었다. 그러나 말단 간부 '석궁살인마 도현'이 민병대에 구금되어 의도치 않게 실마리가 드러나게 되자, 부하의 복수도 할 겸 도시 전체에 자신들을 건드리면 어찌 되는지 경고하기 위해 감옥에서 나와 민병대를 쫓는다. 능력 특성과 정황상[124] 이유리의 가족들을 죽인 원수로 추정되었지만 사실 이유리 관련으로는 무고했다. 당시에는 그냥 지나가던 길에 멀쩡하던 집에 불이 나길래 호기심에 들어가본 것 뿐이라고. 그리고 오히려 같은 발화 능력을 가진 이유리 본인이 카운터 각성 때 가족들을 죽여놓고 모르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웃었고, 이유리는 그럴 리 없다고 절규하며 성냥팔이를 죽여버린다.[125] 민병대 스토리 당시에는 화재 사건의 진상에 대해 모호하게 처리해서 확실하게 무고하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이후 메인스트림 9.5장에서 정말로 무고했던게 드러난다. 결국 팬덤에서는 '불구경하러 갔다가 천재지변에 휩쓸려 죽은놈'으로 취급하고 있다.[126]
<그늘의 밑바닥 - 호라이즌 파이넨스>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는데, 과거 리타 아르세니코와 함께 리타의 아버지가 이끄는 패밀리의 멤버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패밀리를 배신하고 몰락한 패밀리 대신 평의회에 들어간 것으로 나온다.
그레모리의 카운터케이스에서 밝혀진 과거로는 원랜 경찰이였으나 실수로 범인을 살해 후 좌절하고 타락하여 친구가 몸담고있던 패밀리로 전향하였고 그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완전히 타락하여 친구를 죽여 패밀리를 흡수하고 지금의 성냥팔이로 변한것으로 추정된다. 성냥팔이로 타락했을 때조차도 그나마 조용히 떠날 기회가 있었기에 그레모리는 은퇴를 권유했지만, 그레모리의 능력을 이용해 자신을 검은평의회의 일원으로 받아주게 해달라며 주변 단골술집들을 불지르면서 협박하여, 결국 그 소원을 들어주게 되고, 성냥팔이는 그 업보로 살해당하게 된다.
* 성냥팔이
마약 카르텔 성냥팔이의 보스인 카운터 범죄자.[121] 성냥팔이란 이름은 가명이며,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간부진이 전원 카운터로 이루어진 카운터 범죄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원래는 사채와 인신매매로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으나 마약인 '성냥' 유통까지 손을 뻗어 살인, 폭행으로 치안을 어지럽힌다.[122] 조직에 대한 정보는 조직원들만 새기는 특정한 문양의 문신 외엔 알려진 바가 없다. 카운터 능력은 발화로 추정.[123]
교도소장과 모종의 거래를 해 감옥에서 각종 특수를 누리며 조직을 통솔하는 방식으로 카르텔의 실체를 숨기고 있었다. 그러나 말단 간부 '석궁살인마 도현'이 민병대에 구금되어 의도치 않게 실마리가 드러나게 되자, 부하의 복수도 할 겸 도시 전체에 자신들을 건드리면 어찌 되는지 경고하기 위해 감옥에서 나와 민병대를 쫓는다. 능력 특성과 정황상[124] 이유리의 가족들을 죽인 원수로 추정되었지만 사실 이유리 관련으로는 무고했다. 당시에는 그냥 지나가던 길에 멀쩡하던 집에 불이 나길래 호기심에 들어가본 것 뿐이라고. 그리고 오히려 같은 발화 능력을 가진 이유리 본인이 카운터 각성 때 가족들을 죽여놓고 모르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웃었고, 이유리는 그럴 리 없다고 절규하며 성냥팔이를 죽여버린다.[125] 민병대 스토리 당시에는 화재 사건의 진상에 대해 모호하게 처리해서 확실하게 무고하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이후 메인스트림 9.5장에서 정말로 무고했던게 드러난다. 결국 팬덤에서는 '불구경하러 갔다가 천재지변에 휩쓸려 죽은놈'으로 취급하고 있다.[126]
<그늘의 밑바닥 - 호라이즌 파이넨스>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는데, 과거 리타 아르세니코와 함께 리타의 아버지가 이끄는 패밀리의 멤버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패밀리를 배신하고 몰락한 패밀리 대신 평의회에 들어간 것으로 나온다.
그레모리의 카운터케이스에서 밝혀진 과거로는 원랜 경찰이였으나 실수로 범인을 살해 후 좌절하고 타락하여 친구가 몸담고있던 패밀리로 전향하였고 그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완전히 타락하여 친구를 죽여 패밀리를 흡수하고 지금의 성냥팔이로 변한것으로 추정된다. 성냥팔이로 타락했을 때조차도 그나마 조용히 떠날 기회가 있었기에 그레모리는 은퇴를 권유했지만, 그레모리의 능력을 이용해 자신을 검은평의회의 일원으로 받아주게 해달라며 주변 단골술집들을 불지르면서 협박하여, 결국 그 소원을 들어주게 되고, 성냥팔이는 그 업보로 살해당하게 된다.
- 도현: 카운터 범죄자. 바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며 깽판을 부리다 들이닥친 민병대에게 생포당하고 실컷 고문을 당하다 마지막엔 강민우에게 사살당한다. 보스인 성냥팔이와는 의형제 사이로 보스 빽을 믿고 유난히 막 나갔던 듯 하다.
- 행동대장: 성냥팔이의 행동대장. 감옥에 갇혀있는 성냥팔이의 면회를 오며 도현의 죽음에 대해 의논하다 성냥팔이의 성질을 건드렸고 원펀치를 맞고 살해당한다.
- 간부 레드독: 성냥팔이의 명령으로 민병대 토벌에 나선 간부. 강민우와 이유리의 함정에 걸려 화물트럭과 함께 폭사한다. 그늘의 밑바닥 초반부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대시를 구하러온 리타 아르세니코를 막아서지만 일방적으로 유린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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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스윙: 성냥팔이의 명령으로 민병대 토벌에 나선 간부.
베타트릭스 - 갬블러
-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갬블러의 궁극기 시전시 이펙트로 등장하며, 신지아와 다르게 검은색 계열 복장에 죽은 눈을 하고 있어 흑지아로도 불린다. 2차 창작에서는 신지아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갬블러의 화풀이용 샌드백으로 쓰인다.}}}
맨션
* 맨션 마스터
연보라색의 긴머리와 보라색 털코트를 입은 여성. 맨션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조직의 주인. 소속인 메이드 들에게는 주인님으로 불린다. 그 실상은 암살자 양성 및 암살 청부 조직으로 특수한 식물독을 이용해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내게 한다. 가장 아끼는 메이드를 메이드장에 임명하며, 전 메이드장들은 그레이 리프[127](시든 잎)란 이름으로 사고능력을 박탈시키고 친위대로 만들어버린다. 기계수집가와는 사이가 나쁘다.
시솝에게 구출된 뒤 등장이 없다가 알파트릭스 이벤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이후 Ep.9.5 다정한 자와 무정한 자에서 민병대에게 살해당할뻔한 베로니카를 그레이 리프를 대동하여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의외로 꽤나 인류애가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시솝의 계획대로 레비아탄의 육체 일부가 현실에 강림하자 맨션 마스터는 시솝을 적대하며 인류를 멸망시킬 생각이라면 시솝을 제거하겠다고 선언한다. 시솝은 맨션 마스터의 해석에 대해 부정하며 오히려 이런 행동을 하는 맨션 마스터를 좋은 파트너라며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게 압권.
* 그레이 리프: 맨션 마스터의 눈 밖에 나서 약물을 주입받고 꼭두각시로 전락한 전 메이드장들. 자아를 완전히 제거당하고 전투병기가 되었다. 베로니카만큼은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과거 메이드장을 했던 인물들인 만큼 일반인은 상대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어중간한 카운터들은 무시못할 초인들이다.
* 전 조직원: 맨션의 이전 조직원들. 부서지지 않는 꽃 시점에서 모두 탈퇴한다.{{{#!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베로니카,
릴리,
리코리스}}} * 맨션 마스터
연보라색의 긴머리와 보라색 털코트를 입은 여성. 맨션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조직의 주인. 소속인 메이드 들에게는 주인님으로 불린다. 그 실상은 암살자 양성 및 암살 청부 조직으로 특수한 식물독을 이용해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내게 한다. 가장 아끼는 메이드를 메이드장에 임명하며, 전 메이드장들은 그레이 리프[127](시든 잎)란 이름으로 사고능력을 박탈시키고 친위대로 만들어버린다. 기계수집가와는 사이가 나쁘다.
시솝에게 구출된 뒤 등장이 없다가 알파트릭스 이벤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이후 Ep.9.5 다정한 자와 무정한 자에서 민병대에게 살해당할뻔한 베로니카를 그레이 리프를 대동하여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의외로 꽤나 인류애가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시솝의 계획대로 레비아탄의 육체 일부가 현실에 강림하자 맨션 마스터는 시솝을 적대하며 인류를 멸망시킬 생각이라면 시솝을 제거하겠다고 선언한다. 시솝은 맨션 마스터의 해석에 대해 부정하며 오히려 이런 행동을 하는 맨션 마스터를 좋은 파트너라며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게 압권.
* 그레이 리프: 맨션 마스터의 눈 밖에 나서 약물을 주입받고 꼭두각시로 전락한 전 메이드장들. 자아를 완전히 제거당하고 전투병기가 되었다. 베로니카만큼은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과거 메이드장을 했던 인물들인 만큼 일반인은 상대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어중간한 카운터들은 무시못할 초인들이다.
* 전 조직원: 맨션의 이전 조직원들. 부서지지 않는 꽃 시점에서 모두 탈퇴한다.{{{#!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스캐빈저
이면세계에서 활개치는 해적들이며 이볼브 원이라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진화한다는 모토를 가진 전투병기를 보유한 집단이다. 스캐빈저 조직원들도 깊은 심도에서 살아남고 적응하기 위해 온 몸을 기계로 개조하였으며 현 리더는 검은 평의회 간부인 기계수집가으로 보였으나 이볼브 원 소개글에서 오히려 스캐빈저의 결전병기 취급을 받던 이볼브 원이 스캐빈저의 리더로 밝혀졌다. 이볼브 원의 목적은 궁극의 진화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로봇이던 인간이던 진화를 위해 마땅히 소모되어야 할 자원이라고 여긴다.
Ep.8까지는 계속해서 적대세력으로 등장했으나, Ep.9에서 허수공간에 떨어진 델타세븐에게 갑자기 인사를 건네며 도움이 필요하지 않냐는 말로 등장. 이후 Ep.10에서 시솝의 지시로 그들에게 물자를 보급한 뒤 탈출을 지원해주었다.
- 휘하 전투부대
- 페네오[128]
- 피카도르[129]
스캐빈저의 공병 부대이며 스캐빈저의 대부분의 공병들인 글리치가 소속되어 있는 부대이다. 네임드 페네오 소속 대원은 라울.
스캐빈저의 전투 부대이며 오버플로 대원들이 소속되어 있다. 스페인어로 조련사를 뜻하는 부대답게 전원이 호전적인 전투광들이며 현장지휘와 대부분의 공격을 받아내는 돌격병 역할을 맡고 있다. 네임드 피카도르 소속 대원은 로조.
라스트 헤이븐
평의회 회원인 헤이븐이 보스로 있는 조직. 거대한 공중함선 헤이븐 랜드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 하부 조직인 위저드의 온갖 막장행각으로 인해 관리국과 합중국 정보국에 찍힌 상황이다.
평의회 회원인 헤이븐이 보스로 있는 조직. 거대한 공중함선 헤이븐 랜드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 하부 조직인 위저드의 온갖 막장행각으로 인해 관리국과 합중국 정보국에 찍힌 상황이다.
- [ 주요 스포일러 ]
- 하지만 그 실체는 정말로 테마파크에 불과했고 위저드의 막장 행각은 간부이자 보스 헤이븐의 친누나인 헤론의 독자적인 범죄행각이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저드가 저지른 범죄의 수위가 워낙 중죄였기 때문에 관리 소홀로 인한 책임은 어느정도 있기도 하고 보스인 헤이븐도 이에 대해 책임을 느껴 수감되는 것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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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븐: 평의회 정모에서 처음 이름이 언급된 회원. 성별을 가리지 않고 '헤이븐 형님'이라 불리며, 대외적으로 잔악무도하고 호탕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품성은 가면이 없으면 유약하고 놀기 좋아하는 우유부단한 인물.
헤론을 제외한 간부진들은 전부 헤이븐에게 은혜를 입고 거두어진 인물들이란 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적인 성품은 선하다. 라스트 헤이븐 역시 그냥 친구들과 놀고싶어서 만든 조직이다. 그리고 성격이 유약하긴 하더라도 CRF 수치도 고등급 카운터로 분류되는 최소 A급인 데다 카운터들도 도전해봤을 법한 헤이븐 랜드의 게임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이 챔피온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3종 침식체를 단독으로 사냥했다는 무용담도 있는 것을 보면 전투력도 허풍이 아닌 꽤나 강력한 편이다. 하지만 실무를 전부 헤론에게 맡기고 있었던 점이 위저드로 대표되는 지상과 차원함선 헤이븐 랜드의 괴리를 만들어냈으며, 본래 유약한 성격을 헤론의 약물과 가면으로 숨기고 있었고 이에 자신도 괴리감을 느끼고 있었기에 어느날 술에 진탕 취해 주사를 부리다가 그만 가면을 잃어버린다. 이때 얼떨결에 루트라는 가명으로 시그마 일행과 동행하면서 헤이븐 랜드의 진짜 이면을 알게되자 충격을 받고, 헤론에게 이를 따지지만 약물로 세뇌당하면서 시그마와 싸우게 되지만, 시그마가 각성하면서 그의 세뇌를 풀어버린다. 이후 범죄조직으로 전락한 헤이븐의 밑바닥을 직시하고 '미뤄뒀던 숙제를 하려 한다'는 말과 함께 순순히 체포당하고 시솝이 제안한 사법거래조차도 거절한다. 시솝은 그가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암시한 뒤 떠난다.
이후 3부에서 재등장. 자기 부하들과 위저드들이 저지른 죄를 전부 다 자신에게 뒤집어씌우고 결국 무기징역형을 받아 아케론에 수감되었다. 다만 형량에 비해 심성이 나쁘지 않아서 감옥의 모범수로 대우받는 모양. 아케론에 침입한 힐데가 단순히 사람을 찾는 걸 목적으로 하자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나서서 그녀를 돕는다.
- 허드슨: 근육질의 거한. 과거 이름 꽤나 날리던 용병이었지만 3종 침식체에게 용병단이 전멸당하고 자기도 죽을 위기에 쳐한 상황에서 헤이븐에 의해 구해진다. 그 후 헤이븐에게 충성하며 개심했고 스포츠 댄스에 심취하게 되었으며 헤이븐 랜드의 도전도 댄스배틀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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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헤이븐 랜드 3인방의 홍일점. 기계에 심취한 엔지니어로 어디선가 퓨처앳워 기술까지 줏어와 응용할 정도로 실력이 좋다.위저드 아이들이 사용하는 기계장치는 모두 호란의 발명품이다. 과거에는 난민지구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으며 한 푼 두푼 모아 만든 발명품을 폭력배들에게 강탈당하고 이에 저항하다 손목에 중상까지 입은 상황에서 헤이븐에게 구해진다. 헤이븐은 그런 호란의 손목치료에도 큰 지원을 해줬으며 이런 은혜를 입은 덕분에 헤이븐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크다.
헤이븐 랜드의 도전은 음주 대결로 자신이 개발한 술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기계[130]를 출전시키는데 시그마 측에서 대타로 그레모리를 출전시키는 바람에 기계가 동력 과잉공급으로 패배한다.
- 휴스턴: 스마트한 이미지의 흑인비서. 헤론을 따라 라스트 헤이븐의 경영을 돕는다. 때문에 헤론이 위저드를 이용해 벌인 악행들을 대부분 알고 있음에도 순순히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은 헤론을 축출하기 위해서 물 밑 작업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헤론이 헤이븐의 친누나임을 어느정도 의식하여 그녀의 비위를 맞춰주던 것 같지만 헤론이 헤이븐에게 약물을 사용하는 지경까지 이르자 선을 넘은 헤론의 행각에 직접 행동에 나선다. 원래는 자기 선에서 조용히 제압하고 경찰에 넘길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 헤론이 자신에게 총을 쏘고 급기야 헤이븐 랜드를 추락시키기 위해서 함교로 달려가자 어쩔 수 없이 부하들에게 사살명령을 내린다. 모든 일이 끝난 직후에는 헤론의 악행에 대한 증거물을 제출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래도 위의 셋과 다르게 범죄행위를 목격하고도 방조하고 심지어 하수인으로서 직접 실행한 경우도 있다보니 자신이 적극적으로 항소할 의지가 없다면 처벌이 가장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과거사가 꽤나 구체적으로 묘사된 허드슨,호란과 달리 과거에 빈곤한 삶을 살다가 헤이븐에게 구원받았다는 짤막한 묘사만 나온다.
위저드
라스트 헤이븐의 보스 헤이븐이 설립한 고아 보육시설. 하지만 실상은 고아들을 이용해 온갖 생체실험과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 폐허가 된 놀이동산을 거점으로 하고 있었으나 위저드에서 탈출했던 팀 오즈에 의해 시설이 테러당하고 무너졌다.
라스트 헤이븐의 보스 헤이븐이 설립한 고아 보육시설. 하지만 실상은 고아들을 이용해 온갖 생체실험과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 폐허가 된 놀이동산을 거점으로 하고 있었으나 위저드에서 탈출했던 팀 오즈에 의해 시설이 테러당하고 무너졌다.
네버랜드 네버모어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초기에는 보스 헤이븐이 고아들을 돕겠다는 순수한 선의로 만든 구호단체였다. 때문에 헤이븐 랜드에 있는 호란처럼 위저드에게 큰 도움을 받은 케이스도 존재하며 도로시의 의족도 호란이 순수한 선의로 만들어 준 것이다. 하지만 실권자인 헤론의 탐욕으로 인해 변질되어 범죄 단체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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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헤론: 헤이븐의 측근인 중년여성. 불우한 유년을 보낸 기억이 있어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현실에 광적으로 매달린다. 오즈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책임자로 아이들을 이용해 무차별적인 실험을 강행하고 있었지만 아이들을 구조하러온 오즈팀에게 박살나고 마지막엔
루루 나이트메어에게 매일 자신이 이뤄낸 것들이 무너져내리는 절망적인 악몽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게되는 저주를 받는 인과응보를 당한다.
이벤트 스토리 네버랜드 네버모어에서는 헤이븐의 친누나이자 라스트 헤이븐을 범죄조직으로 만든 원흉으로 밝혀진다. 결국 결말부에 헤이븐 랜드를 도시에 꼴아박으며 다같이 죽으려 했으나 시그마와 루루에게 저지당하고 체포된다. 감옥에서 간수가 평의회 사람인걸 알자 라스트 헤이븐은 자신 혼자 만든 조직이라며, 자신의 두뇌는 분명 의장님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말하지만, 간수는 '당신은 필요없으니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라'라는 시솝의 전언만 전해주고 무시한다. 헤론이 갇혀있는 감방에는 위저드 출신 범죄자들이 헤론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복수의 때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들에게 매일매일 린치당하는 지옥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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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OZ
본래는 헤이븐 랜드의 위저드 출신이었지만, 위저드를 탈주한 이후 리코리스에게 포섭되어 관리국 정보부의 용병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네버랜드 네버모어 엔딩 이후에는 자신들을 학대한 헤론을 응징하는데 성공하고 세명 다 카운터 아카데미에 편입될 것으로 언급된다.
3.6.4. 버려진 형제들
과거 관리실패로 인해 이면세계에 버려진 구 관리국 출신 패잔병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집단. 철의 기수 이벤트에서 그림자의 핵을 무기화하려는 모습으로 언급된다.-
펠릭스
버려진 형제들의 수뇌부이자 북방합의체 총참모장. 북방 합의체와 동맹을 맺은 것과 더불어 북방 합의체 총참모장을 맡았으며 기억 화원 스토리에서 외부 기업의 스파이를 자기 멋대로 숙청한 이유로 근신처분을 받고있는 상태이다, 덤으로 북방합의체 국민들의 민심을 잘 잡고있는지 시위까지 벌여가며 그녀를 옹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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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뉴[131]
구 관리국 카르나데스 전대의 부전대장이었으며 본명은 피오 바르거스. 몽타뉴는 코드네임이다.
엘리시움 필하모닉에 손에 전사한 전대장 시드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네퀴티아에 의해 살해당할 뻔 한 것을 때 마침 도착한 펜릴 전대의 지원으로 구사일생한다. 이후 관리실패로 구 관리국이 와해되고 행적이 묘연했다가 그로니아에서 등장. 그로니아 반군과 접선 중이던 레아 슈나이더를 저격했으나 실패한다. 이후 그로니아 반군 잔당을 부하로 끌어들이고 일시적으로 동맹관계를 맺은 모르스까지 대동하여 레아를 집요하게 노린다. 이 과정에서 몽타뉴와 모르스가 레아를 노리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레아가 마에스트로 네퀴티아가 부활하기 위해서 선택한 숙주였기 때문이다. 그로니아 밖으로 나가려는 레아가 탄 수송선을 격추시킨 뒤 레아를 끌어내기 위해서 그로니아 전역에 테러를 일삼지만 모르스는 통제가 되지 않는데다 반군들도 전멸하면서 수세에 몰리고 직접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자신도 제압당하게 되며 마지막엔 자살을 암시하는 대사와 함께 총성이 울리고 그 뒤로 등장은 없다.
이후 굿바이 타나베린 외전에서 생존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레아가 총으로 총을 맞춰 자살을 저지했기 때문. 다만 그 자리에서 살아나가도 버려진 형제들에게 죽을 것이라 자평한데다가, 그렇지 않아도 시한부였기에 목숨을 잠시 연장시킨 것에 불과하다. 현재는 그로니아에 수감 중이다.
네퀴티아에게 오빠를 잃고 그녀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움직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 손으로 네퀴티아의 부활에 기여한 꼴이 되었다. 마지막에 수송선을 격추시키지 않고 레아가 그로니아를 벗어났다면 네퀴티아의 부활은 상당히 꼬이게 되었을 것이다. 결국 스토리 내내 트롤링만 한 꼴이 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몽재앙 같은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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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folding [ 스포 ]
[132]
철의 기수의 히든 악역. 본래 제프티 바이오테크에서 파견되었을 진짜 한나를 살해하고 그녀의 신분으로 위장해 노르드나빅 왕국에 잠입한다. 목적은 필하모닉의 연주자 메디우스의 악기를 손에 넣기 위해서. 그렇게 왕국 최고 기술자로 내정된 것이나 다름없던 비비안에게 접근해 성유물의 신호라면서 그녀를 속이고 목표로 하던 메디우스의 심벌즈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그녀의 원래 목적은 심벌즈를 손에 넣어 힘만 얻으려고 했지만 그녀가 간과한 것이 있었는데 메디우스의 심벌즈에는 아직 메디우스의 사념이 남아있었다는 것. 때문에 점차 언행이 원래의 모습에서 달라지며 종국에는 자신의 이름도 잊어버리고 자아가 완전히 사라져 온전한 메디우스가 되어버린다.[133] 결국 메디우스의 육체를 유지하지 못해 침식체가 되어 큐리안과 국경수비대 손에 소멸된다.
행적만 보면 배신자이자 악인이지만 비비안의 언급이나 행동을 보면 본래의 한나는 형제들의 대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움직일뿐이지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다. 일단 3개월동안 비비안과 친하게 지내며, 남을 잘 믿지 않는다는 비비안이 한나에게는 우호적으로 대했으며, 심벌즈를 찾았을 때에도 멀어져가는 비비안에게 속여서 미안하고, 이럴 수 밖에 없었다며 자책 섞인 사과를 하기도 했지만 잠깐일뿐 애초에 뒤통수를 칠 작정이었으며, 그림자의 핵을 이용하자마자 메디우스의 영향을 받아 잔인해졌으며 후에 비비안을 가지고 논다는 발언이나 망설임 없이 죽일려고 하는걸 보면 결국 악역인건 변함 없다.
참고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방호복을 입고있어 착각하기 쉽지만 여성이다. 큐리안에 의하면 육중한 갑옷에 비해 성역대는 높아 익숙해지질 않는다고. }}}
3.7. 이세계
관리국이 존재하는 본래의 세계와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평행세계들. 이미 멸망했거나 멸망을 앞두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세계의 테크 레벨은 세계마다 달라서 4종 침식체 때문에 세계멸망의 위기에 처한 세계도 있으며, 과학 대신 마법이 발달하거나 신과 요정, 괴물이 실존하는 판타지 세계도 있다. 또한 성간연합 같은 우주 단위로 활동하는 세계도 있었던 모양.
3.7.1. 지구 평행세계
3.7.1.1. 런던
스완이 있던 세계이자 1888년의 런던.카운터를 이능력자, 이터니움을 마석, 침식체를 마물이라 부른다.
이능력자들은 어떤 경로로든 증표를 받고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신체에도 반점처럼 생기는 경우는 엘리시움 교국의 성흔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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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클레어
런던의 프리마돈나이자 카운터. 아무래도 모티브는 아이린 애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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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제인
스완의 매니저. 스완에게 헌신적이다. 카운터였던 동생이 있었고, 스완을 겹쳐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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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애버라인
탐정 겸 경찰.이지만 사실은 여왕의 칙령을 받는 비밀수사관. 정체가 모호한 것을 보아 모리아티 교수나 셜록홈즈가 모티브로 보였지만, 모리아티 교수가 나오면서 홈즈인 것으로 보인다. 친구이자 파트너가 결혼을 하고 떠나고 믿을만한 조력자를 찾다가 스완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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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새벽회
마그눔 오푸스를 믿으며 의식으로 마석을 연성하며, 이상한 의식을 벌이는 단체. 학회와 비슷하다. -
제임스 모리아티 / 마기스텔 템프리
홈즈의 숙적으로 잘 알려진 그 사람. 애버라인의 숙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학회의 그 모리아티 교수와 평행세계상의 동일인물로 보인다. 황금새벽회에 소속되어 있고, 원본인 모리아티 교수처럼 범죄계의 컨설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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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귀
알레이스터 / 심야의 살인마
런던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의 범인. 사건의 특징으로는 날카로운 날붙이로 범행을 저질고 신체 일부를 심하게 훼손시키며 현장에 의미불명의 낙서가 있음.
심야의 살인마에 대한 검은갑옷에 대한 소문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모르스가 이세계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folding [스포일러]
그 정체는 스완의 매니저 메리 제인. 하지만, 메리 제인은 3년 전에 실종되었고,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맹인이었다.
로브를 쓴 모습 속에 있는 녹색 머리칼, 금속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존재를 불러들이기 위해 의식을 하는 것이었다. 동생를 살리는 것으로 보인다. 본명은 카넬리안. 3년 전 극장 앞에서 그림을 그려서 스완에게 팔던 화가였지만 3년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동생을 잃고 모리아티와 함께 일을 꾸민다.}}}
{{{#!folding [ 모티브(스포일러) ] -
심야의 살인마 =
잭 더 리퍼
여성에 대한 연쇄살인 / 토막살인 / 신체훼손 / 벽에 적힌 글귀가 적히는 것. 등이 같다.
잭 더 리퍼 사건의 희생자는 5명으로 추정되고, 작중 심야의 살인마의 피해자가 5명인 것이 동일.
알레이스터가 가명으로 사용한 메리 제인은 잭 더 리퍼 사건의 마지막 희생자의 이름이다. [135]
작중 여왕이 심야의 살인마를 잡겠다 선포한 것 = 빅토리아 여왕이 잭 더 리퍼를 잡겠다고 선포한 것
2. 복수귀 알레이스터 / 알레이스터 크레울리
살인자 명으로 사용한 알레이스터라는 이름은 황금새벽회의 모티브가 된 황금 여명회에 속하기도 한 사탄 숭배자 알레이스터 크레올리의 이름이다.
3. 메리제인과 알레이스터의 양면성 =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양면성
다짜고짜 애든버러와 스완이 살인마를 추격하게 된 것 = 지킬박사가 하이드를 쫒는 연출
체포당하기 전 하이드가 사형 대신 자살을 선택한 것 = 의식 실패 + 잡히기 전 자살한 알레이스터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동일인물이었다는 반전 = 메리 제인이 심야의 살인마 였다는 반전
마지막에 의식을 멈추고 매니저였던 메리 제인(선)으로 남을 수 있었는데 악을 선택한 것 = 결국 하이드가 되어버린 지킬박사
}}}
3.7.1.2. 인류 통합 방위군
오퍼레이션 크로스로드 때부터 등장이 암시되었던 관리국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 전세계에 네피림의 고치 수천개가 부화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쪽 세계는 이미 합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이 멸망하여, 합중국이 인류 통합 정부로 개편되었다.네피림을 현실세계로 무단 투기했다가 힐데의 덕으로 토벌하면서 20년정도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반동으로 1년만에 등장한 그림자 아포리아가 네피림을 잡아먹고 5종으로 진화하는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최후 방어선만을 남기고 전부 무너져 멸망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엑자일러의 유산을 이어받은 카린 웡이 관리자가 존재하는 세계를 찾아 이면세계를 항해하고 있기에 어느정도 세계 이주의 희망은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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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세븐: 패스파인더
관리국이 존재하지 않고 합중국 혼자 침식재난을 탱킹중인 세계의 델타 세븐. - 카린 웡
- 주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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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워커
평행세계의 제이크. 여기서는 느끼한 관리자의 세계선속 제이크와는 다르게 진지한 모습만을 보여줬으며 오퍼레이션 패스파인더 수행중 네피림을 자신과 함께 차원 포탈에 집어넣으며 사망하였다.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그러나 데드 엔드 로드에서 고위 그림자인 코드명 '아포리아'로 부활, 네피림들을 전부 흡수하며 강해지기 시작, 네피림들을 전부 제거한다는 사명만이 뇌리에 박힌 채 왜곡되어 네피림을 흡수하여 세계의 왕이 되려고 한다.}}} - 사이버 캣 : 평행세계의 실비아. 여기서는 어린이날 스킨 버전의 어려진 상태로 등장한다.
- 로널드 리 : 평행세계의 론 리. 여기서는 남자로 TS되어 등장한다.
- 도미닉 킹 레지날드 : 이곳에서는 마리아 대신 델타세븐의 총사령관. 세계멸망에 맞서 카운터 급속 양성 프로그램을 실행했지만 계획이 실패하고 실험체 하나만 남기고 사망.
- 제이나 크로펠 : 레지날드 총사령관의 부관. 네피림 투기 작전에서 실종되었다가 최근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고심도 이면세계에 아포리아와 함께 동귀어진 할 계획을 세워 초고에너지 방출기를 준비하지만, 안토노프와 레베카의 방해로 실패하고 혼자 이면세계에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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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노프 행정관 : 관리자의 세계와 카린과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의
마리아 안토노프.
방위선 세계 기준으로는 엑자일러. 기억상실에 걸린 상태였으나, 이후 제7방위선이 공격받은 사태에서 기억을 되찾았으며 자신은 아이기스의 함장이자 이전 세계의 인물들의 의지를 이어나가는자임을 깨닫는다. 기억을 되찾은후 냉정한 판단으로 이 세계를 포기하고 이곳의 물자와 살릴수 있는 사람을 싣고 관리국이 존재하는 세계로 가야 한다고 하여 카린과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막바지에 아포리아와의 결투에서 중상을 입게되어 죽어가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그 정체는 마리아 안토노프가 아닌 다른 세계의 카린 웡이었다.
안토노프라는 이름을 댔던 것은 일종의 서술트릭이었다. 카린은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상관, 마리아의 의지를 이어나가기 위해 마리아의 성을 계승했다. 죽어가면서, 왜 이 세계에는 마리아 안토노프가 존재하지 않는가?를 깨닫게 되는데, 원래 다른세계에 존재했던 안토노프 중장의 역할을 자신이 해야함을 깨닫는다. 아이기스의 마스터 코드인 고유 무장 글라우코피스를 카린에게 넘겨주고 자신의 사명을 달성해달라 부탁하며 사망한다.}}} -
레베카 카트린느
공식적인 카운터 양성 계획이 폐기된 뒤로도 도미닉이 이어오던 카운터 양성 실험의 마지막 성공작 AL-0195K.[136] 테마곡도 리플레이서 나이트와 동일한 bgm을 사용한다.
- 인류 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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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핀리
제5방어선의 사령관으로 등장. 본편의 세계와 같은 쓰레기 인성은 어디 가지 않았다. 아포리아의 목적이 네피림의 고치를 파괴하여 흡수하는 것임을 알아채고 알려주지만, 방어 작전 도중 혼자 살려고 방어선을 버리고 도망치다가 아포리아를 만나고 죽을 위기에 쳐하자, 고순도 정제 이터니움을 네피림의 고치 세개에 주입하여 네피림 세마리를 예정보다 훨씬 일찍 깨우게 된다.
서로 싸우다 죽으라는 발악이었지만 그렇게 깨어난 네피림들도 아포리아의 상대는 되지 못했고 오히려 핵을 흡수당해서 아포리아를 5종 침식체 수준으로 진화시킨다. - 에드 맥케인
- 브라이언 리
- 알리야 호넷
- 애들린 매드슨
3.7.2. 발푸르기스
관리국 대신 스트레가 마녀 협회가 존재하던 세계. 현재는 세라펠의 강림으로 멸망했으며 이면세계화되어 스트레가 마녀 카페에서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메이 스프링필드
- 스트레가 마녀 협회
3.7.3. 아발론
통일왕국이자 엘리시온 교국의 전신이자 이 세계에 세워진 일곱 나라의 근원.아발론에 대한 것은, 엘리시온에서 아발론의 왕을 시해한 자의 혈족의 영혼에게 세겨진 낙인이 찍힌 후손들을 박해하는 것을 보아, 멸망했지만 그 계승국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라의 중심에는 황금나무라는 이름의 세계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황금나무의 예언에 따라 악재를 예견하고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500년 전, 예언에 기록되지 않는 영원한 겨울이라는 역병으로 인해 아발론이 멸망하고, 황금나무가 시들어 신성을 잃었을 때 일곱 요정이 일곱나라를 세웠다고 한다.
요정들의 존재가 전설로만 남아있는 이유는, 요정들이 자신을 심장을 바쳤기 때문에 존재가 사라졌기 때문이라 한다. 그 증거가 바로 성유물인 황금가지이며 또한, 황금가지는 요정의 심장이라고 한다.
요정이 침식당해 타락한 존재가 악마라고 한다. 악마는 인간의 영혼에 기생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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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멸망한 아발론 왕국의 동토에 세워진 마을. 멀린이 자신의 심장을 바쳐 황금나무를 되살렸고, 나무의 신성을 이용해 침식을 억제하고 있었다.
마을이름이 그루터기인 이유는 이 마을이 아발론의 세계수 황금나무의 자리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멀린이 적철(이터니움)을 이용해 동토역병(침식증후군)을 억제하는 장치를 만들어 침식당한 사람들을 연명시키고 있다. 역병을 치유할 수는 있지만 이는 결국 임시적인 유예일 뿐, 완치시키는 것은 아니다. -
멀린
천년을 살았다는 그루터기의 제사장으로 주민들의 교육과 재판 등을 담당하며 주민들에게는 반역자에게 죽어 멸망한 아발론 옛 왕의 환생이라고 받들여지고 있다. 천 한장 걸친 엄한 노출도와 술만 마시면 알몸으로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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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가나
- 모드레드
- 아발론 멸망 이후의 일곱 나라
3.7.3.1. 엘리시온 교국
음악의 힘을 가진 세계. 통칭 엘리시온. 엘리시온이라는 이름은 이 세계의 종교 국가의 이름이기도 하다.엘리시온의 카운터는 모두 음파 관련된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타기리온을 쓰러트렸으나, 늑대의 죽음으로 인해 게임에서는 져버렸고, 마왕이 되어버린 대적자에 의해 멸망했다.
엘리시움의 신관들이 현재는 엘리시움 필하모닉의 연주자가 되었다.
- 엘리시온 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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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드라
에클레시아와 그녀의 원정대가 태양문의 바깥에서 발견한 이교도 소녀. 에클레시아가 타기리온을 토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 정체는 엘리시온 세계의 대적자.
3.7.3.2. 엘리시움 필하모닉
과거, 엘리시온 세계의 사제단. 음악의 힘을 통해 성왕을 보조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타기리온의 강림 이후, 위대한 정적이 마왕 타기리온에게 밀리자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든 구하기 위해 교황의 능력을 지닌 성자[141]를 양산하기 위한 '멘탈 프린팅'에 매달리게 된다.
그러나 멘탈프린팅 기술은 실패했고, 클리포트게임에서 패배해 세상에서 멸망했고, 멘탈 프린팅에 집착하는 그림자가 되고 만다. 생전에 고위 카운터였던 엘리시움 사제단은 모두 고위침식체인 그림자로 변했다.
원래대로 였다면, 마왕이 된 타기리온의 세력이 되어야 마땅하나, 새로 마왕이 된 타기리온이 증오하는 상대였기에 마왕의 하수인이 되지는 못했다.[142]
만약, 이들의 사이가 좋았다면 대적자와 늑대를 제하고 엘리시움 세계의 최강자였던 성황 에클레시아와 5종 침식체 데모고르곤인 마에스트로를 포함한 엘리시움 필하모닉이 사도가 되었을테니 더 골치 아팠을 것이다.
사육제와 앨리스 이머전시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가아그셰블라와 아시모프 밑에 붙어 연명하고 있던것으로 밝혀졌다.
수장인 마에스트로를 제외한 최고단원들은 모두 지퍼가 강조되는 외설적인 복장을 입고 있는게 특징이다.[143][144][145]
우스꽝스러운 인게임 컨셉과[146] 상술한 지퍼로 대표되는 외설적인 복장, 어딘가 나사 빠져 보이게 왜곡하기 좋은 캐릭터성 때문에 2차창작에서는 '엘리시움 음악학원'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반쯤 개그집단으로 묘사된다.
이름의 유례[147]가 대부분 라틴어 단어[네퀴티아][카르멘][루나][메디우스]인데 이는 모르스도 마찬가지이다.[모르스] 엘리시움 필하모닉과 모르스 모두 같은 세계에서 온것을 보아 우연은 아닌듯하다.
- 최고지휘자 마에스트로 네퀴티아
- 간부 겸 고위 단원
-
메디우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철의 기수 이벤트의 메인 악역이자 최종 보스. 필하모닉 일원 아니랄까봐 인간을 끔찍하게 갖고노는 걸 좋아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심벌즈. 작중에서는 20년 전 큐리안의 동귀어진으로 같이 사망했지만 무기인 심벌즈에는 여전히 사념이 남아있었고,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한나로 위장한 버려진 형제들의 멤버가 이 무기를 손에 넣자 그녀의 몸을 통해 되살아난다. 어지간한 카운터보다 강한 능력과 악기를 이용한 조종으로 노르드나빅 국경수비대를 몰아넣지만 부활한 큐리안이 몸속에 있던 성유물의 힘으로 그녀의 능력을 봉인한데다 한나의 육신이 메디우스의 육체를 유지하는데 한계가 찾아와 결국 이성이 없는 침식체로 변하게 되고 큐리안과 국경수비대의 활약으로 소멸하게 된다. 이후 빙류회랑에서 재등장한 큐리안이 악기를 부수면 소멸한다는 것을 알고있는걸 보면 정말 재등장 여지가 1%도 없는 완전한 소멸인듯 하다. 유일하게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못했다.이런듯 유저들한테도 거의 유령 취급을 받을 정도록 입지가 좁았지만 제작진들이 그래도 아예 잊은건 아닌지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플라가가 이름이라도 언급해준다.}}} -
루나
자칭 필하모닉의 최고 나팔수. 사용하는 무기는 당연히 트럼펫. 이 캐릭도 필하모닉의 일원 아니랄까봐 상의는 망토하나 걸치고 안에 아무것도 안 입었고 하의는 팬티 한 장에 허벅지까지 오는 롱부츠 차림이다(...)
아르마다 호텔 1408호에 감금된 레지나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호텔을 벗어나려는 레지나와 티격태격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정체불명의 침식체에게 한 방에 찢겨나가 힘 대부분을 소모해 신체를 재구성한다. 이후 괴물의 공격으로 추락하는 레지나를 구해주며 에델을 만나려는 레지나와 동행하게 된다.
악단 내의 위치는 비참할 정도로 낮다. 원래부터 단원이었던 자가 아니라 금관악기쪽에 결원이 생겨서 대체품으로 모집한 이교도였기 때문이다. 셰나에게 폭언을 듣는데도 말대꾸 한마디 못하고 저자세로 나오는 것에서 그녀의 위치가 드러난다.[153] 성격 또한 이질적이어서 인간을 괴롭히거나 괴롭히다 죽이는걸 선호하는 다른 단원들과는 달리 그림자답지 않은, 평범하게 인간적인 성격이다. - 플라가
-
소프라노
2023년 6월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격전지원보스이자 새롭게 공개된 엘리시움의 일원이다.
굿바이 타나베린 후반부 업데이트 전까지 정체가 불명이였으나 후반부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그 정체는 소멸한 엘리시움 단원들의 핵으로 만들어진 "가수"라 불리는 전술병기이다.
3.8. 침식체
2022년의 관리실패 사건 이후로 세계의 침식 당시 등장한 외계종이자, 기본적으로는 인류의 주적. 쓰러트리면 이터니움을 얻을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사냥되고 있다. 인간의 분류로는 현재 5종까지 분류되고 있으며, 현재 수준으론 3종을 잡을 수 있는 카운터도 드물고 4종은 단독으로 상대하려면 s급 카운터가 붙어야 한다.[154] 비공인이긴 하나 공식적으로 최강자 취급을 받는 제이크는 단독으로 4종 침식체를 한방에 쓰러뜨리며 5종 침식체 상대로도 결국 밀리긴 했지만 어느정도 싸움이 성립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5종급 침식체를 상대하거나, 혹은 압도 할 수 있는 카운터들이 존재한다.후술하지만 2부 시점부터는 인간과 대화가 통하거나 인간으로 위장한 침식체가 등장하는 등, 모든 침식체가 전부 인류에 적대적이지는 않다. 다만, 이성이 있는 침식체는 별도분류되며 이하에 설명되는 부류는 대부분 지성이 없는 괴물들이다.
(※)는 후술할 그림자에 해당한다.
* 일반 침식체
1종과 2종의 정확한 언급이 되지않고 전투하기 때문에 분류가 어렵지만, 3종이나 4종 침식체의 크기와 위협적인 걸로 보아 대략적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 고정형 침식체
- 침식쐐기
- 가시탑 : 소형, 중형, 대형이 존재
- 특이체 : 얼터
- 침식수 : 소형 중형 대형이 존재
- 침식종양
- 제1종 침식체
- 레이스 - 레인저 : 비행형 침식체
- 변종 - 스트라이커, 레인저
- 광폭 - 레인저
- 볼캐닉 - 레인저 : [158]
- 밴시 - 레인저 : 레이스의 강화형으로 보인다.
- 바이터 - 스트라이커: 짐승형 침식체, 들개를 닮았다.
- 광폭 - 스트라이커
- 변종 - 디펜더
- 프레데터 - 스트라이커 : 바이터의 강화형태
- 시 - 디펜더 : 불가사리가 붙어있다.
- 볼캐닉 - 디펜더
- 니들러 - 디펜더
- 광폭:스트라이커
- 변종 - 디펜더, 스트라이커
- 정글 - 스트라이커
- 시 니들러 - 디펜더 : 회백색에 집게손이 생겼다.
- 스터너 - : 니들러의 강화형
- 광폭 - 스트라이커
- 헌터킬러 - 디펜더 : 니들러의 강화형태
- 시 헌터킬러 - 디펜더 : 헌터킬러가 바다에 적응한 형태, 커다란 집게손이 있다.
- 스커지 - 레인저
- 변종 - 스나이퍼, 레인저
- 광폭 - 레인저
- 시 - 레인저 : 머리가 소라가 되었다.
- 정글 - 레인저
- 매드해터 - 레인저 : 스커지의 강화형태
- 슈터 - 스나이퍼
- 광폭 - 레인저
- 볼케닉 - 스나이퍼
- 헤드헌터 - 스나이퍼 : 슈터의 강화형태
- 시 헤드헌터 - 레인저 - 바다에서 활동함에 따라 따개비가 붙어 있다.
-
헨젤 & 그레텔
루시드의 능력에 감응하는 네임드 침식체. 헨젤은 레이스, 그레텔은 바이터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루시드를 잘 따르고있다는 점 때문인지 루시드에 의해 구출된 한 노인 일가의 아이는 강아지같다는 평을 내렸다. 루시드의 말을 잘 듣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피난민들이 두려워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국경을 넘기 전에 놓아주고 간다. 하지만 제프티 바이오테크에 의해 루시드와 함께 연구소로 다시 잡혀온다.
- 제2종 침식체
- 와일드파이어 - 디펜더
- 변종 - 디펜더
- 봄 - 스트라이커
- 변종 - 시즈
- 광폭 - 스트라이커
- 스니퍼
- 퀘이커 - 스트라이커
- 위자드 - 레인저
- 변종 - 레인저
- 워록 - 레인저 : 위자드의 강화형으로 보인다.
- 오버로드 - 스나이퍼
- 플로터 - 스나이퍼 레인저
- 변종 - 스나이퍼
- 정글 - 레인저
- 블래스터 - 시즈
- 광폭 - 타워
- 변종 - 스나이퍼
- 서머너 - 서포터
- 브링어 - 타워
- 더 월 - 디펜더
- 디몰리셔 - 디펜더
- 변종 - 스트라이커
- 볼케닉 - 디펜더
- 리터너 - 레인저 : 하이랜더와 다리는 같으나 팔의 형태와 머리가 달린 모습이 다르다.
- 뫼비우스 - 레인저 : 리터너에서 날개가 달렸고, 눈구멍이 생겼고 털과 몸의 뿔이 돋아났다.
- 하이랜더 - 스트라이커 : 오거와 가슴팍이 일치한다. 리터너 뫼비우스 오거 하이랜더는 서로 닮아있다. [159]
-
오거 - 스트라이커
바캉스 이벤트에 등장.
원래는 주시영과 카린 웡이 있는 세계의 침식체였지만 로자리아가 론 리의 짝으로 주시영을 소환할 때 거기 휘말려 같이 넘어왔다. 로자리아의 마법의 영향인지 론 리가 이전에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하는 침식체 조종 기능 아티펙트의 여파가 남은 것인지는 몰라도 둘다 론 리에게 반해있으며 카운터들에게 계속 깨지면서도 끈질기게 론 리를 차지하려 한다. 주시영도 이 정도면 단순한 엑스트라는 아닌것 같다고 할 정도.
이 침식체들이 자기 말을 따른다는 걸 안 론 리는 둘을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려 했다가 손을 잡은 찰거머리 특전대에게 뒤통수를 맞고 납치되는데, 이때도 자기들이 이용당한걸 알면서도 목숨을 걸고 론 리를 구해주었다. 이후 론 리가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를 깨닫고 둘에게 양해를 구하자뭔가 셰익스피어같은 제스처를 취하며깔끔하게 포기한다. 이때 블루로즈 섬에서 터지는 폭죽을 보며 마치...라고 중얼거린다(...).
인게임에서는 바캉스 이벤트 전투 중 한 번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고 솔저 타입 사원으로 나온 론 리의 사망 모션에도 출연해 쓰러진 론 리를 데려간다.
- 제3종 침식체
-
비스트 타입
카운터사이드 이펙트 레벨(CSE레벨)이 3을 돌파하면 출몰하는 침식체. 인게임에서는 주로 플레이어의 함선에 대응되는 적 파괴 목표로 나온다. 새끼와 성체의 모습이 따로 있다.
모습과 정황상, 모더레이터 류의 기계장치나 짐승형 사이보그, 함선이 침식되어 침식체가 섞여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더레이터와 마찬가지로 기술력이 매우 발달한 관리국 이민선단 호위개체 시무르그가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간세계가 멸망한 후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비스트 - 스트라이커
- 비스트 성체 -
- 디자이어 - 레인저
- 브루탈 - 스트라이커
- 변종 비스트 - 스트라이커
- 변종 비스트 성체
- 디자이어 - 레인저
- 비홀더 - 디펜더
- 브루탈 - 스트라이커
- 퀀커러 - 타워
- 인스펙터 - 스나이퍼
- 광폭 비스트 성체
- 디자이어 - 레인저
- 비홀더 - 스나이퍼
- 브루탈 - 스트라이커
- 퀀커러 -
- 인스펙터 - 서포터
- 시 비스트 - 서포터
- 디자스터 - 타워 : 데몰리션 웜을 닮은 침식체
- 샐러맨더 - 타워 : 화산의 침식체. 뱀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 길리 - 스트라이커 : 정글의 침식체. 탈을 쓰고 있다.
-
타이런트 타입
갑옷기사의 형상을 한 침식체. 강력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의외로 비스트와 같은 3종 침식체지만 그냥 야수에 가까운 비스트와 달리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지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비스트보다 더 위험도가 높다고 한다. 그늘의 밑바닥 에피소드에서 솔리키타티오의 하수인으로 나온다. 격전지원에서는 팔이 대검으로 되어있는 소드타입, 방패로 되어있는 아머 타입 2종이 보스로 등장한다. 메인스트림 7장에서 이터와 함께 구원기사단의 졸개로서 떼거지로 등장한다. 4월 개발자노트로 타이런트 타입의 새로운 개체인 기가스의 등장이 예고되었다. - 아머 - 디펜더
- 소드 / 실드 / 기가스 : 새롭게 추가된 타이런트 종의 상위종. 과거, 학회의 영지에 무단으로 침입한 침입자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19세기말에 원인불명의 사태로 이면세계로 추방되었는데, 최근 다시 나타나게 되었다
- 미니스트라※
- 제4종 침식체
-
이터 - 디펜더
델타세븐 외전에서 나온 침식체 . 불멸체 코어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었다. 4종 침식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작중 비중은 그냥 전투력 측정기. 제이크의 전기찜질에 폭사하고 마리아가 워프시킨 합중국 병력에게 토벌당한다. 메인 스트림 7장에서는 구원기사단의 졸개로 타이런트와 함께 등장하는데 유미나의 앞을 가로막다 썰려나가는 등 역시나 취급이 영 좋지 못하다. 다이브 45층 보스로 스캐빈저 다이브 등장 이전에는 다이브 최종 보스였다. 사육제 이벤트에서는 마지막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네퀴티아와 셰나가 성능상의 하자를 마음껏 드러내며 활약하지 못하는동안 딜·탱 양면에서 활약하면서 유저들로부터 다이브 45층 보스는 다르다고 재평가받았다. 빙류회담의 정황상, 마왕 가아그셰블라의 잔재로 추정된다. - 스니퍼 - 디펜더 : 이터에서 떨어져 나온 개체로 보인다. 덩치로 보아 2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크라켄
프론트 베이 앞바다에 잠들어 있는 4종 침식체. 힐데가 크라켄을 격퇴한 전적으로 인해 코핀 컴퍼니가 유명세를 타게 만든 침식체기도 하다. 크라켄이 깨어날 때 마다 검은범람이라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크라켄이 움직임에 따라 해수면이 상승하고 해일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침식체들이 떠밀려오는 현상. 그냥 떠밀려 오는 것은 아니고, 4종인 크라켄의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도망치는 행동이다. 2년 전, 부활해 검은범람을 일으켜 펜릴과 프론트베이 관리국의 협업으로 빈사상태가 된다. 현재는 2년전과 비교해 크기가 2배로 불어났다고 하고, 그 크기는 프론트베이 앞바다를 뒤덮는다고 한다. 크라켄이 대규모 균열을 막고 있기때문에 사실상 죽일 수는 있지만 죽이지 못하고 빈사로 만들어서 잠재우고 있다. 이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량의 이터니움을 투기하지만 회복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우려가 크다.
24.1.18 비정기 레이드 보스로도 나온다.
-
브리트라 타입
제4종 침식체, 동시에 여러 개최가 출몰하면 국지적 현실붕괴현상이 발생된다.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는 침식체. 레이드로 수없이 썰려나가지만, 다이브 전 최종 보스인 이터와 동일한 등급이다.
울지 않은 너를 위해 이벤트에서 궁지에 몰린 윌버가 과충전된 아티팩트 카메라[160]를 이용해 멸망한 세계의 브리트라 무리를 소환하여[161] 제프티 본사를 비롯한 샤레이드 전체를 파멸시킬 뻔했으나 이후 호라이즌의 손에 전부 쓰러졌다.
윌버가 멸망한 미래에서 불러냈다고 한 것에서 이들이 멸망한 평행세계의 무언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리트라의 모티브와 비교하여 노엘의 금강저(바즈라)와 같은 세계에 존재했던 거로 추측된다.
- 데몰리션 웜
-
네피림
크로스로드 이벤트에서 등장한 4종 중급 침식체. 구관리국과 현관리국 기준으로는 4종 정도는 약간 까다로울 뿐 충분히 처리가 가능한 존재지만, 카린 웡과 주시영이 살고 있던 세계는 관리국이 없어서 기술력이 극히 떨어지던 세계였기에 네피림을 처치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멸망만을 앞두고 있는 세계였다.[162]
작중 묘사에 따르면 클리포트 인자를 가진 침식체인데, 통상의 4종 침식체는 아닌지 인게임상에서의 외형이 구관리국 외전에 나오던 6종 침식체인 세피라의 수호자와 거의 동일하게 생겼다. 단순한 그래픽 리소스 재탕은 아닌지 실제로도 힐데가 구관리국 괴멸 당시 나타났던 세피라의 수호자를 떠올린 것인지, 외형을 보고 잠깐 주춤했다가 외형에 비해 터무니 없이 약한 힘을 보고 안심했을 정도. 이때 힐데의 발언을 보면 원본인 6종 침식체의 잔재에서 태어난 열화판으로 추정된다.
-
아포리아※
데드 엔드 로드 이벤트에서 등장한 4종급 침식체. 리플레이서 킹을 닮은 하얀 아종 네피림.
기존 네피림들과는 다르게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다. 목표는 다른 네피림들의 고치에 담긴 에너지를 흡수하여 상위종으로 진화하는 것. 여러 번의 전투에도 마땅한 피해를 입지 않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 전투에서 갑주가 깨지고 마침내 얼굴이 드러나는데...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아포리아의 정체는 크로스로드 작전에서 전사한 제이크 워커였다. 현재 그의 목적은 모든 인간들을 죽이고 자신이 왕으로 군림하는 것. 안토노프가 그를 그림자라고 부른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초반에 함선에 손을 박고 따라오는 것이 명백한 제이크 워커의 오마쥬다.[163] 한편으로 목적은 사실상 다른 세계의 도미닉 킹 레지날드 포지션이자 도미닉이 타락하여 자신만을 위해 활동했을 때의 IF라고도 볼 수 있다. 외형이 하얀 리플레이서 킹인 것도 그것을 노린 듯.
다만 아포리아가 네피림의 고치를 부수고 다닌 것은 사실 생전의 제이크의 바람과도 관련이 있었다. 본래 설정상 그림자는 생전의 마지막 소망으로 사실상 방향성이 고정되며, 단지 그 소망을 파멸적인 방향으로 구현하는 존재가 된다.[164] 그리고 동귀어진했던 제이크의 마지막 바람은 네피림을 처치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아포리아의 네피림의 고치를 파괴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 핵을 흡수해서 상위종으로 진화하는 것은 그저 그 과정에서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그림자가 되어서 인류에게 적의를 가진 제이크 워커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신이 네피림보다도 훨씬 위험한 5종급으로 격상되고 만다.}}}
- 엘리시움 필하모닉 최고단원들 ※
-
제5종
국가단위의 파멸을 초래할 수 있는 존재. -
네임리스 원
대정화전쟁 당시 최후에 등장했던 최초의 5종 침식체. 당시의 인류는 이들을 자력으로 저지할 방법이 없어 태스크포스-1의 제이나 크로펠이 동귀어진하여 고심도 이면세계에 투신하면서 겨우 물리쳤다. 리플레이서 퀸에 의하면, 네임리스 원의 변이 이터니움 결정이 리플레이서 인자의 원형이다. 또한, 퀸이 각성하면서 부분 신성반응이 활성화 된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신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신성이 있었기에 테스크포스01의 공격에도 소멸하지 않아 불멸체로 착각 한 것으로 보인다. 퀸이 리플레이서 인자 개방을 했을 때 나온 헤일로로 보아 네임리스 원은 네피림처럼 세피라 쪽의 침식체로 추측된다.
- 네퀴티아(※)
- 아포리아(※)
- 제6종
- 신성침식체
-
세피라의 수호자 [종언의 수호자]
관리실패 당시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 나타난 신성침식체. 클리포트 게임 작전에서 막바지에 등장한 제6종 침식체. 등장과 함께 세계의 침식이 가속되고 사실상 관리국 병력들의 최종저지선이 뚫려 와해되었으며 하이브 컨트롤조차 정보오염을 버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할 정도의 존재. 이후 미로의 끝 - 메이즈 전대에서 아스모데우스에게 날개가 뜯겨나간 후 일부가 그대로 죽는 것이 나온다. 런던에서 모르스가 [종언의 수호자]라 언급한 후 나타났다.
-
허신 :
제6총 침식체, 식별명 '허신'타입. 정체는 실패한 대적자의 말로다. 정보는 메인 에피소드 10에서 나온다.
6종 침식체는 세계관에서 도시전설 취급을 받을 정도로 희귀해서 원래라면 볼 수 없어야 하지만, 구원기사단의 샬롯이 노바급 리액터를 장착시킨 등대의 힘을 이용해 불러왔다. 공격을 가할 수는 있지만 우주 밖에서 만들어져 평범한 방법으로는 수면에 비친 달을 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허신 타입을 실제로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은 유미나가 가진 울브즈베인으로 심장을 찌르는 것 뿐이다.[165] 처음 출시됐을 당시에는 인게임 난이도가 매우 악랄했지만 2월 8일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166] 침식체여도 일단은 신의 칭호를 달고 있어서인지 상당한 위엄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휘광과 검은 기운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으며 사망 모션도 다른 침식체처럼 그냥 바스라져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개기일식때의 태양마냥 몸이 완전히 검은색으로 변한뒤 죽는다. -
카미마엘
에피소드 8의 최종 보스. 최초로 본편에 등장한 제6종 침식체. -
정원의 옛주인
메인 에피소드 12 기억화원의 패러독스, 솔로베 파트의 최종보스.
{{{#!folding [ 주요 스포일러 ]
그 정체는 이전 세계의 대적자이자 솔로베의 어머니인 파블린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바쳐 뱃속의 아이인 솔로베가 있는 세계를 더 남기기 위해 자신은 허신으로 몰락하게되었다.
}}}
- 등급 불명
- 잔재
- 로커스트 - 스트라이커
- 하이 로커스트 - 스트라이커
- 하이드라 - 스나이퍼
- 라이코리스 - 스나이퍼
탐식자 가아그셰블라의 클리포트 인자로 탄생한 존재이며 가아그셰블라의 클리포트 인자를 주입받은 존재들이 한 곳에 모여 융합한 존재이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멸망하려는 세계가 마지막으로 하는 방어기제이자 최후의 발악이기에 최소 5종 이상으로 추정된다.
-
수확자 하베스터
노엘의 입사 시험때 나타난 침식체. 3종보다 약하지만 타생명체의 가능성을 먹고 성장한다. 개체명인 수확자 하베스터는 스완이 지어줬다. 계속해서 성장해서 4종 침식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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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나스트라
고래 모양의 침식체이자 로터스에 나타난 침식파가 실린 모래폭풍과 그 속에서 들리는 포효의 원인.
과거 구관리국의 함선중 하나이자 바루나 전대의 기함이었지만 학회가 벌인 대환류의 여파로 정보오염을 뒤집어쓰고 대환류에 영향을 받은 바루나 전대원과 함께 오염되고 융합되어 하나의 거대한 침식체 군집이 되어버린 침식체이다.
거대한 모습이나 위험도로 보아 최소 4종 침식체는 될 것으로 추정된다.[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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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트의 마왕
엄밀히 따지면 침식체가 아니고 침식체를 뛰어넘은 존재지만, 분류상 6종들과 같은 신성 침식체 취급을 받는다.
패배한 대적자의 말로가 마왕 아니면 허신이 되는 것과, 대적자 출신인 허신이 6종이지만, 허신을 가볍게 날려버리는 것으로 보아, 최소 6종 이상이며, 아득하게 넘는 강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분류상 침식체지만 침식체가 아닐뿐더러, 확실히 몇종이라 언급된적도 없고 6종 이상의 침식체 분류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등급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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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사도들
마왕과 마찬가지로 엄밀히 말하자면 침식체가 아니며 침식체를 뛰어넘은 존재다. 다만 솔리키타티오의 언급으로 보아 강함 자체는 기본적으론 5종급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170]
3.8.1. 그림자
카운터의 침식률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생기는 데몬타입 침식체.
원본이 가졌던 원념, 소망에 집착하는 상태로 태어난다. 스피라/미니스트라처럼 침식된 외형을 가진 그림자들이 있는 반면, 생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림자들도 존재한다.
미로의 끝 이후 관리자가 타키리온의 관의 봉인을 일부 조절하면서 이후 죽지 않은 인간을 원본으로 한 도플갱어 타입 침식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원본이 가졌던 원념, 소망에 집착하는 상태로 태어난다. 스피라/미니스트라처럼 침식된 외형을 가진 그림자들이 있는 반면, 생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림자들도 존재한다.
미로의 끝 이후 관리자가 타키리온의 관의 봉인을 일부 조절하면서 이후 죽지 않은 인간을 원본으로 한 도플갱어 타입 침식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 [ 주요 스포일러 ]
- * 류드밀라
3.9. 클리포트의 마왕
클리포트 게임과 관계되어 있는 주요 인물들. 신성 침식체로 분류되긴하나 침식체와는 격이 다른 존재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클리포트의 마왕과 그들의 직속인 사도들은 인게임에서 침식체 태그가 붙지 않는다.힐데가 클리포트 인자 발현자를 사냥하고, 자신의 힘을 봉인하고 구속하고 있는 이유도, 이들이 깨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들은 만전일 경우 단독으로 세계멸망이 가능할 정도로 강하고 신성을 가져서 불사의 존재들이기에 죽일 수 없다.
막는 방법은 클리포트 게임 중, 클리포트 차원의 문을 막아서 그쪽에서 넘어오는 힘을 차단시켜야 봉인할 수 있게 된다.
평범한 인간은 제아무리 강해도 세계의 법칙에 의해 생채기조차 내지 못하며,[171] 이들을 죽일수 있는 건 각 세계에 한 명 뿐인 세계의 선택을 받은 '대적자' 혹은 울브즈베인을 다루는 늑대(유미나)뿐이다.[172][173] 구 관리국의 '코핀'이 들어가는 이름의 함선들은 다음 세상으로 넘어가는 차원이동함이면서 한편으론 마왕들을 봉인하는 '관'이기도 하다.
본작의 시점에서 클리포트의 마왕들은 상기한 대로 관리자에 의해 힘의 원천인 클리파 차원이 봉인된 여파로 힘을 잃고 인간 행세를 하며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있지만 본성은 어디 가지 않아 여전히 불멸에 강력한 존재들이다. 인간 사회와 거리를 두고 있는 이들은 그렇지 않지만 인간 사회에 융합된 마왕들은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모든 마왕들은 자신의 탐욕(목적)을 우선시하기 때문으로, 인간 행세를 하는 마왕들은 탐욕의 방식이 인간과 직접적인 적대가 아닌 반면,[174] 아예 그런 행세조차 하지 않는 마왕들은 대놓고 탐욕의 성취를 위해 인간을 멸망시키고자 한다. 이하는 공개된 마왕들의 명단이다.
번호 | 클리파 | 대응하는 악마 | 이명 | 이름 |
<colbgcolor=#dedede,#121212> 1i |
타우미엘(Thaumiel) ・타미엘(Thamiel) |
사탄 |
세상의 주인 ??? |
2i |
가기엘(Ghagiel) |
벨제부브 |
검은역병 ??? |
3i | 사타리엘(Sathariel) | 루키푸구스 | ??? |
4i |
가아그셰블라(Gha'agsheblah) |
아스타로트 |
지식의 호수
|
5i |
골라캅(Golachab) ・골랍(Golab) |
아스모데우스 |
북의 폭군
|
6i | 타기리온(Thagirion) | 벨페고르 |
암군
|
7i | 하랍 세라펠(Harab Serapel) | 바엘 |
최초의 인형
|
8i | 사마엘(Samael) | 아드라멜렉 | ??? |
9i | 가말리엘(Gamaliel) | 릴리스 | ??? |
10i | 네헤모트(Nehemoth) | 나헤마 |
가짜 구세주
|
3.9.1. 북의 폭군 아스모데우스
아스모데우스의 세계는 본래 뱀파이어와 라이칸스로프, 인간이 삼파전을 벌이는 세계였으나, 검은 역병에 의해 서서히 멸망하고 있었다. 도마는 뱀파이어측의 인물로 북쪽에서 재의 여왕을 찾아 검은 역병을 물리칠 것을 명령받고 북쪽으로 향하나, 현재의 모습을 고려하면 이미 그 세계는 멸망하고 아스모데우스와 사도 두명만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로자리아 르 프리데
가장 처음 등장한 마왕.
로자리아 르 프리데라는 가명으로 현재는 인간세계에 완전히 적응해 드라마나 보며 게으르게 살아가고 있지만 마왕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강함을 지니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어린 체형인 반면 나이도 다른 마왕들보다 많은 편에 속하는 듯하다. 힐데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사도 프레데릭 도마
-
사도 결투자
유스티스
유스티스는 프레데릭 유마의 본명이자 라이칸스로프시절의 이름이다. -
프레데릭 유마
도마의 친동생. 순혈 뱀파이어였지만 검은 역병에 걸려 병약하게 살다가, 결국 역병에 침식되어 죽기직전 유스티스와 결투 끝에 사망한다. 결국 동생과 유스티스의 유지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유스티스에게 동생의 심장을 먹이고 동생의 이름을 주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3.9.2. 최초의 인형 세라펠
-
최초의 인형 세라펠
클리포트의 마왕 중 하나. 처음에는 하랍의 인형인 것처럼 등장했으나, 사실은 하랍이 세라펠에 의해 만들어진 인형이었고 세라펠이 진정한 마왕이었다.
본래 유나를 비롯한 마녀들이 살던 세계에 존재하던 인형으로, 난동을 부리자 유나의 할머니에 의해 봉인 되었지만 클리포트 게임이 다가오자 움직인 하랍의 도움으로 다시금 깨어났다. 깨어난 직후 힘을 흡수하기 위해 하랍을 이용하여 레지나, 신디, 잉그리드를 꾀어내었지만 유나의 각성과 에델의 난입으로 세라펠을 막을 수 있었다.[175] 고통을 쾌락으로 받아들이는 성격으로 유나를 죽일 수도 있었지만 더욱 성장해서 할머니가 줬던 것과 같은 고통을 보여달라며 살려주었다.
클리포트 게임이 한창 진행중인 전장에서 에델과 동맹을 맺고 로자리아와 적대하였으나 사실 이 에델은 본체에서 일부 덜어낸 분신에 불과하다는 것이 빙류회랑 스토리에서 밝혀졌고, 역시나 아스모데우스가 세라펠이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반갈죽을 내버리면서 견습 대마녀에게도 토벌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상을 입은 채 도주하였다.
-
크로넨워스 인형극단
유명한 인형사 하랍이 단장으로 있는 유명한 인형극단. 마왕 세라펠의 부활을 위해 암약한다.
3.9.3. 가짜 구원자 네헤모트
-
속삭이는 자 네헤모트
가짜구세주 이전에 마왕이었던 존재. 아래의 전대 마왕 세력 참고
-
'가짜 구세주' 마왕 네헤모트
레이
EP5 에필로그에서 힐데와 로자리아의 대화에서 드러난 존재. 로자리아와 같이 봉인에서 깨어났다. 가짜 구세주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아스모데우스曰 : '구세주병 걸린 등신'
메인스트림 2부 시점 현 네헤모트. 인간시절의 레이가 살던 아르카데나 제국의 생존자들로 구성된 구원기사단을 이끌고 있다.
결국, 언급만 나오던 클리포트 게임을 마침내 실행시켰다.
EP.10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이들은 레이를 제외한 모두가 오래 전에 죽었고 현재는 도플갱어 타입 침식체가 되어버린 상태다.[176][177]
-
나유빈: 유미나와의 결전에서 레이가 마음이 약해진 틈을 타 뒤에서 심장을 꿰뚫어버림으로써 네헤모트의 힘을 계승했다. '실패한' 대적자가 마왕을 죽일 경우 그를 계승한 후대 마왕이 되지만 나유빈의 경우 '승리한' 대적자이며, 탐미엘과의 대화에서도 이대로는 금방 새로운 마왕을 찾아야 할 거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마왕직은 계승하지 않은채 힘만 얻어간것으로 보인다.[178]
-
구원기사단
마왕 네헤모트의 침공에 최후까지 저항하던 아르카데나 제국 휘하 기사단.
결국, 네헤모트에 의해 몰살당하지만, 후대 네헤모트인 레이에 의해 마왕을 보좌하는 세력으로 부활했다.[179]
- 수뇌부(사도)
-
황태자
클라레스 엘 아르카데나 : 아르카데나 제국의 황태자이자 기사단의 수장.
-
샬롯 마르티네즈
-
성녀
루크레시아
- 알렌 버밍엄 : 메인스트림 6장에서 카운터 아카데미의 교사로 등장한 기사. 주시윤이 실종된 날 아카데미의 학생인 레이와 함께 그 또한 행방이 묘연해졌다. 나이엘이 주시윤이 실종된 당일 레이가 주시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봤다는 제보, 또한 알렌은 경력이 모두 위조된 수상한 사람이라는 정보를 아카데미 학생회장 옌에게서 입수한 유미나가 그의 저택을 찾게 된다. 그의 저택은 아공간으로 통하는 입구였으며 유미나 일행은 아르카데나 제국의 수도라는 센트럴 팰리스라는 곳으로 워프하게 된다. 그가 아르카데나 제국의 전대 왕이 임명한 구원기사단의 기사단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유미나를 저주받은 늑대라 부르며 공격하려는 루크레시아를 막은 뒤 유미나 일행을 본래 세계로 돌려보낸 후 한참동안 등장이 없다가 루크레시아와의 결전이 끝나고 레이를 공격하려는 황태자 클라레스를 제지하며 등장한다. 이후 최종결전에서 에스테로사와 결투를 벌이던중 난입한 류드밀라에 의해 초 장거리에서 목이 꺾이며 사망한다.
- 병사
- 재클린: 아르카데나 방위 기사단 3번대 대장. 센트럴 팰리스에 들어온 유미나 일행이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다. 처음에는 자신들 기준에서 이방인인 유미나 일행을 상대로 나름 관대하게 대했으나 이내 수상하다며 체포하려고 들었다.하지만 간단히 발려버렸는데, 부하들의 언급으로 봐서 2종 침식체를 혼자 잡는 것도 버거울 정도의 실력으로 보인다. 이후 등장한 루크레시아에 의해서 침식체로 변이해버린다. 클라레스의 언급에 의하면 이 사람을 비롯하여 센트럴 팰리스의 주민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이며 루크레시아에 의해 되살아난 좀비 같은 존재였다.
아르카데나 제국이 아직 건재했던 과거 시점에 잠깐 언급되는데 클라레스 황태자만큼은 아니지만 제국 내에서 명성이 자자한 무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3.9.4. 탐식자 가아그셰블라
탐식자 가아그셰블라
에크하르트 초월 지식 학회(ESPR)에서 추종하고 그토록 찾아헤매는 '지식의 호수'이자 클리포트의 마왕.
에크하르트 초월 지식 학회(ESPR)에서 추종하고 그토록 찾아헤매는 '지식의 호수'이자 클리포트의 마왕.
에크하르트 초월지식학회
지식의 호수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맥크리디 가문이 대대로 학회장을 맡아오며 세계 여러 곳곳에 암약하여 활동 중이다. 인체 실험, 인신 매매, 살인 등 여러 비윤리적인 일이라도 지식의 성취를 위해서라면 꺼리낌없이 일으키고, 학회 밖 사람들을 외지인이라 부르며 계몽시켜야 한다는 극단전인 선민사상에 빠져있다.
지식의 호수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맥크리디 가문이 대대로 학회장을 맡아오며 세계 여러 곳곳에 암약하여 활동 중이다. 인체 실험, 인신 매매, 살인 등 여러 비윤리적인 일이라도 지식의 성취를 위해서라면 꺼리낌없이 일으키고, 학회 밖 사람들을 외지인이라 부르며 계몽시켜야 한다는 극단전인 선민사상에 빠져있다.
[Eckhart's Society for Preternatural Research]의 약자이다.[180]
오래된 공포, 부셔지지 않는 꽃, 그늘의 밑바닥, 사육제, 빙류회랑, 꿈을 걷는 50호선, 메인 에피소드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일어난 비극에 간섭하였다.
수장이 수장인 만큼 카운터사이드 스토리에서 가장 대외적으로 활동하고 동시에 가장 위험한 빌런 집단중 하나이다.
{{{#!folding 빙류회랑 2부 시점 스포일러
사실 에크하르트 초월지식학회의 시작은 맥크레디 가문의 선조가 금단의 지식인 지식의 호수를 봉인하기위해 창설된 교단이 시작이었으나, 점점 지식에 대한 욕구기 커져 타락해 호수 자체를 추종하는 단체로 변질되었다.[181]
{{{#!folding 빙류회랑 2부 시점 스포일러
사실 에크하르트 초월지식학회의 시작은 맥크레디 가문의 선조가 금단의 지식인 지식의 호수를 봉인하기위해 창설된 교단이 시작이었으나, 점점 지식에 대한 욕구기 커져 타락해 호수 자체를 추종하는 단체로 변질되었다.[181]
이후, 부학회장이었던 레지나는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진하여 종신학회장에 오르되,
지식의 호수를 혼자서 올바르게 감당하기로 결정한다.
부학회장 전속 용병인 리벳은 부상을 입은 채 일단 종교학부의 아그네스에게 맡겨졌으며 제임스 교수와 그 휘하의 고고학부는 손절당했으며, 생물학부와 학부장 하이드리히는 사실상 전멸, 에델의 지시에 따라 합중국을 공격한 건축학부와 철학부는 숙청. 법학부는 합중국과의 커넥션을 잇게 되었고, 그 외의 다른 학부들은 탐식자의 파편과 영지민을 전부 회수하라는 지령을 내린 상태로 현황은 불명이다.
다만 제임스 교수의 말을 보면 레지나의 방침에 반발하는 분자들이 반드시 나타나 신 학회를 세울 것이란 언급이 등장한다. 교수의 예고대로, 아스모데우스에게 타죽을 뻔한 가아그셰블라의 분체 일부를 에델에게 거역하는 방해자가 포식하면서, 가아그셰블라가 둘이 되는 상황이 터져버린다.}}}
다만 제임스 교수의 말을 보면 레지나의 방침에 반발하는 분자들이 반드시 나타나 신 학회를 세울 것이란 언급이 등장한다. 교수의 예고대로, 아스모데우스에게 타죽을 뻔한 가아그셰블라의 분체 일부를 에델에게 거역하는 방해자가 포식하면서, 가아그셰블라가 둘이 되는 상황이 터져버린다.}}}
- 수뇌부
-
안나 맥크레디
전대 학회장이자 레지나의 어머니로 오래된 공포시점에선 일련의 사건으로 사망한 상태였으며 레지나와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최악이였고 학회에 도움이 안되는 레지나를 상당히 혐오하였다. 이후 직접 지식의 호수의 주인이 되기 위해 자신을 제물로 바쳐 괴물이 되었으나 어머니를 막기위해 제단을 무너뜨린 레지나에 의해 제압되었으며 이후 나타난 진정한 호수의 주인이자 호수 그 자체에게 먹히게 되었다.
{{{#!folding 버넷 투 다이 스포일러
이후 3부에서 종교학부에 숨어 생존을 모색해왔음이 확인되며 자신의 파편을 로젠탈 수도원의 아이들에게 먹여 자신의 그릇으로 삼아왔음이 밝혀진다. 이후 앤의 몸을 차지하고 다시금 자신이 빼앗을 호수의 육체를 가지고자 하지만, 이브 마이트너가 깨어나면서 그녀에게 역으로 포식당하고 만다.}}}
-
에델 마이트너
레지나에게 안나의 비고 소식 편지를 전하러 온 부 학회장. 이후, 레지나가 학회장직 승계를 거부하면서 학회장직을 승계하게 된다. 이례적으로 맥크레디 가문 출신이 아닌 인물이 학회장되었다.
{{{#!folding 스포일러
정체는 일개 학회원이 아닌 지식의 호수 본인이었다. 역대 학회의 인물들은 모두 지식의 호수가 알려주는 지식들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으나,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 했던 레지나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윌버의 탐사, 마에스트로의 부활 등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여러 굵직한 사건들에 지속적으로 개입해가며 단순히 힘을 과시하는 것이 아닌 인간들 사회에서 꾸준히 자신의 세력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장 계획적이며 영악한 마왕이다.
지금의 모습은 조각난 일부분으로 상당부분을 프리드웬 기관에서 보관중이다.
지금의 모습은 조각난 일부분으로 상당부분을 프리드웬 기관에서 보관중이다.
빙류회랑 스토리에선 대마녀의 유산 스토리 당시 레지나가 세라펠에게 죽기 직전까지 당한 것을 보고 마왕을 상대로는 자신도 레지나를 완전히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하여 마왕도, 시간 조차도 레지나는 절대 죽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상위 존재로 만들려고 고군분투 하나,
각성한 레지나가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멈출 것을 명령하며 "영겁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너를 이해하고 정복해줄테니 내 것이 되라"며 자신의 목숨을 인질로 삼아 에델을 협박하였고, 에델이 이에 순응하여 원래 계획을 포기하고 학회장 자리를 레지나에게 돌려주며 그녀를 따르기로 한다.
그토록 원하던 레지나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되면서 클리포트 게임 따위에서는 손을 때게 되었고 그 동안의 행적과는 대비되는 게임의 첫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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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원하던 레지나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되면서 클리포트 게임 따위에서는 손을 때게 되었고 그 동안의 행적과는 대비되는 게임의 첫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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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나 맥크레디 : 종신 학회장
-
리벳
레지나가 고용한 용병. 전투의 스페셜 리스트. 전쟁광, 싸움에 미쳐버린 토끼. 호라이즌이 말하기를, 수금중 만난 리벳이 데몰리션 웜을 건드리는 미친놈이라고.
- 고고학부
-
학부장 제임스 모리어티 교수
에크하르트 초월 지식 학회의 고고학부장이자 레지나가 다니던 대학의 고고학과 교수.
빙류회랑 엔딩 전까지 본명은 한 번도 드러나지 않고 '교수'라고만 불리고 있었다. 레지나에게 레지나의 본가에서 온 소식을 전해준다. 후 잠깐이지만 레지나의 회상에서 등장하여 신화의 인물들이 완전히 실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모티브가 된 이야기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라는 그의 강의내용이 짤막하게 스쳐지나간다.
{{{#!folding 스포일러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 같았지만...
엘리자베스의 카운터 케이스 초반부에 등장하며 저주받은 아티팩트인 크리스탈 샹들리에를 사들이려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그보다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다. 이에 당황하며 빈손으로 돌아가면 학회장님을 볼 면목이 없다면서 그녀와 입찰 경쟁을 펼치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그의 정체는 에크하르트 초월지식 학회의 하수인이었던 것. 일이 꼬이자 카운터까지 대동한 용병들을 이용하여 엘리자베스에게서 아티팩트를 탈취하려고 했으나 용병들은 깔끔하게 발려버린다.
부서지지 않는 꽃 이벤트에서는 베로니카를 제거하러 온 릴리에게 은신처와 무기를 제공해주며 등장한다. 이때도 딱히 대가는 바라지 않고 그저 맨션에 대한 정보가 알고 싶다는 말을 하고, 릴리는 이에 마스터의 허락 없이는 맨션에 심어진 관목 한그루에 대해서도 말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오히려 적어도 맨션에 관목이 심어져 있다는 건 알았으니 소득이 없는건 아니라 하며 비범함을 보인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 그늘의 밑바닥의 후일담에서
신 스틸러로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서 윌버의 스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마지막에는 윌버의 열등감을 이용해 유적의 아티팩트들을 손쉽게 탈취한다. 그러면서 윌버가 눈앞의 물욕에 눈이 멀어서[182] 정작 챙겨야할 경이로운 산물들은 놓쳤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183] 그럼에도 끝까지 열등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윌버를 비웃으며 누군가 자네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함께 그를 납치해간다.
결국 이후 당시 학회장이던 안나에게 윌버를 데려가지만 그를 먹어치우려는 안나에게 윌버는 지식의 호수의 제물로 쓰기에도 모자란 자라고 칭해지며 제지하고, 그렇다면 윌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는 안나의 질문에 교수는 윌버같은 인간을 써먹기 알맞는 자리가 있다고 하며 그를 살려준다. 이후 윌버를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로 세워놓고 필요할 때에는 셰나를 통해서 지시를 내리는 듯 하다. 그리고 결국 에델의 뜻대로 안나가 숙청된 후의 시점을 다루는 '울지 않은 너를 위해'에서는 제프티 바이오테크와 윌버를 정리하기로 결정한 듯 하다. 윌버가 호라이즌에 의해 살해당하긴 했지만 워낙에 일을 크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보안을 최우선하는 암약단체인 학회 특성 상 무사히 헬기를 타고 도망갔더라도 꼬리를 자르기 위한 학회의 결정에 교수의 손에 의해 정리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팀 오즈의 단편스토리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가 고용한 용병들이 등장한다.
기생체라 불리는 대검을 회수하기 위해
도로시와 격돌하지만 저지당한다.
사육제 에피소드에서는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의 부활의식에 에델과 함께 참석한다. 현 그로니아의 총리는 학회의 지원으로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에델과 함께 네퀴티아가 부활하는 과정을 유유히 지켜본다.
에피소드 9에서 델타세븐 기지 점령을 실패한 감찰부대장과 대화를 하는 것으로 메인스트림에 첫 등장한다. 임무에 실패한 감찰부대 전체를 지식의 파편으로 만드는 형식으로 숙청하면서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는데, 역시나 정말 궁금해서 물어볼 뿐 악의는 없는 모습이다. 이때부터 그동안 교수라고만 불리던 때와 달리 고고학부장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빙류회랑 이벤트에서 아티팩트를 거래하던 중 찾아온 레지나 맥크레디와 로이 버넷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면서 프리드웬 기관의 배후의 실체를 볼 기회를 잡고 있다가 결국 그간 학회 소속인 것을 숨겨서 레지나에게 뺨을 맞았고[184], 레지나가 지금껏 기억을 잃은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기관의 배후인
오래된 목소리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성공한다.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 마주보고 담소를 나누고 싶으며 이 나이들어서 황홀감과 전율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학부장들 중에서도 상당한 거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리드웬 기관 중대장의 말로는 로이 버넷의 할아버지인 버넷 경도 끝까지 못잡은게 이 자라고 한다. 다만 관리자는 상황이 급해 담소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자며 넘어간다.
레지나가 빙류회랑 이벤트 마지막에 결국 지식의 호수인 에델을 취하기로 결정을 내리며 학회가 대외적으로 노출된 요소들을 제거하게 되었고 합중국을 공격하는데 동원된 건축부, 철학부와 함께 교수의 고고학부도 숙청의 대상이 된다. 고고학부장인 그 또한 포함되어 결국 학회에게 손절당한 증거로 그렇게 꼬리가 안 밟히던 사람이 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수배자라는게 밝혀져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체포된다. 이때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그의 이름이 '제임스'라는 것이 드러나며 프리드웬 기관의 심문 중에 자신은 로이 버넷의 할아버지인 버넷 경과 일생일대의 라이벌이자 친우였고 과거 버넷 경과 성왕청에서 어떤 파편을 두고 다투다가 서로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파편은 실종되었다는 기억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그 파편은 특별하며 앞으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는 떡밥을 던진다.
레지나가 빙류회랑 이벤트 마지막에 결국 지식의 호수인 에델을 취하기로 결정을 내리며 학회가 대외적으로 노출된 요소들을 제거하게 되었고 합중국을 공격하는데 동원된 건축부, 철학부와 함께 교수의 고고학부도 숙청의 대상이 된다. 고고학부장인 그 또한 포함되어 결국 학회에게 손절당한 증거로 그렇게 꼬리가 안 밟히던 사람이 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수배자라는게 밝혀져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체포된다. 이때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그의 이름이 '제임스'라는 것이 드러나며 프리드웬 기관의 심문 중에 자신은 로이 버넷의 할아버지인 버넷 경과 일생일대의 라이벌이자 친우였고 과거 버넷 경과 성왕청에서 어떤 파편을 두고 다투다가 서로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파편은 실종되었다는 기억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그 파편은 특별하며 앞으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는 떡밥을 던진다.
이후 버넷 네버 다이 편에서 재등장. 고고학부는 숙청되었고 더 이상 새로운 지식을 얻을 길이 없자 삶의 의욕을 잃고 죽어가던 도중, 얄다바오트의 자녀들이라는 사교도 집단의 도움으로 고고학부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로 한가지 더 알고싶은게 있다며 호수의 기사에게 협력하고 있다.
이후 자신을 추격해온 새디어스 모건을 이브를 숙주로 한 잔해에 먹히게 하고 프리드웬 기관에 유인하지만, 이브가 가아그셰블라로 각성하면서 안나와 함께 지식의 호수에 먹혀버리고 만다. 다만 잔해가 되었어도 의식 자체는 남아있는지 자신이 새롭게 섬기게 된 마이트너인 방해자 이브 마이트너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의 조언자가 되었음이 묘사된다.
여담으로 대학이 있는 그라운드 원이 설정상 구
제주도라서
제주대 교수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도 있다. 또한 밑바닥 인생이던 제자 윌버를 유망한 기업의 CEO 자리에 앉혀주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에서 조교를 노예처럼 부려먹는 박정자와는 달리 참스승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흑막스러움을 보이며 이전에 잠깐 등장했을 당시의 명언들도 재조명되며 명대사 제조기로서 큰 인상을 남겼다. 물욕도 아니고 순수한 지식욕때문에 일련의 행동들을 벌이는 것에[185] 진짜 광기가 느껴진다는 평가가 대다수. 카사챈 등지에서는 이런 행적 때문에 동물콘의 카사버전 패러디에서 유래한 '궁금해요'로 불리기도 한다.모티브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홈즈의 숙적
제임스 모리아티교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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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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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장 하이드리히
학회의 생물학부장. 과거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가 활용하였던 기술을 개수하여 좀더 개량된 실험체들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생체 실험을 통해 병기를 개발하고 그것을 몸소 실전에 투입되어 종류별로 사용해보며 위력을 증명하는 것을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 이런 성격 때문인지 레지나가 기존 학회의 방침에 정면으로 부딫히는 온건한 방침을 제시하자 곧바로 분노하며 이에 반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때 레지나의 어머니인 안나 맥크레디와는 특별한 사이였고 아직도 그녀를 연모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에델 마이트너가 가아그셰블라의 조각이 봉인된 프리드웬 기관의 기지를 습격할 때 선봉대로서 애콜라이트들을 대동하여 참전. 이미 승기를 굳힌 상황에서도 전투능력을 상실한 기관의 패잔병들을 하나하나 확인사살한다. 마침 섬에 도착한 레지나가 기관의 패잔병을 처형하는 것을 가로막자 망설임없이 그녀에게 위해를 가하며 이 과정에서 레지나의 다리 한쪽을 부러뜨리는 부상까지 입히는 등 하극상을 아무렇지않게 저지른다. 그럼에도 레지나가 물러서지 않자 실키를 인질로 잡고 그녀를 협박해 투항하게 만든다.
에델의 명으로 레지나를 쫓던 중 맥크레디 영지를 리벳이 불태우자 안나의 흔적이 남은 곳을 불태운 것에 분노하며 날뛰다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여 힘을 되찾은 레지나를 만나고 다른 다리도 부러트려줄까라며 비웃다 그녀에게 분자이동이 정지당해 소멸한다.[186]
- 종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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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장
아그네스 아비게일
에크하르트 초월 지식 학회의 종교학부장. 성황청 내부에서 학회와 결탁한 이단교파 발렌티누스 수도원 출신.
발렌티누스 수도원의 관련 인원은 과거 대숙청당시 안나에 의해 아그네스를 제외한 모두가 처형되었다. 발렌티누스 수도원을 찾아온 레지나에게 온건한 모습을 보이며 고고학부장과 접선할 수 있도록 그녀를 도와준다.
레지나가 학부장들이 모인 회동에서 제시한 학회의 합법화에 대해서도 유일하게 반대를 하지 않은 학부장이다. 어차피 종교학부는 안나 맥크레디가 주도한 숙청으로 쇠락중이어서, 딱히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첫 등장은 제 9호 기적 심의회 미니 이벤트인 'Three of Three'. NPC로써 일러스트가 먼저 공개된 이후 카운터 패스로 추가되었다.
-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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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로젠탈 수도원의 고아들.
- 법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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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스파타리
에크하르트 초월 지식 학회의 법학부장이자 외부적으로는 로펌인 조니 앤 멜로리라는 회사의 대표.
내부적으로는 학회내에서 치안을 담당하고있는 자줏빛 머리칼을 지닌 여성.법학부장은 법학지식 외에도 S랭크 카운터를 상대할 전투력이 요구되며 그녀는 그런 법학부장 중 역대 최연소라고 한다. 실제 그녀의 CRF 출력량은 S급이다.
실은 영지민 출신의 밑바닥에서 학부장까지 올라온 입지적인 인물로 여동생이 있었지만[187] 레지나를 살리기 위해 자진해서 희생되고 만다.[188] 그로 인해 레지나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만 레지나의 계획을 듣고 그녀를 놓아준다. 이후 레지나가 학회 내부의 과격분자들을 숙청하면서 법학부를 다시 합중국과의 연줄로 삼을 것으로 언급된다.
3부의 프롤로그격인 샤레이드 관련 서브스트림에서 조니 앤 멜로니의 대표로 재등장.
3부의 프롤로그격인 샤레이드 관련 서브스트림에서 조니 앤 멜로니의 대표로 재등장.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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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민
맥크레디 영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그들 또한 에크하르트 초월 지식학회의 영향을 받아 전부 신체의 일부분이 지식으로 대처되어있다. 학회에서 주관하는 계몽 교육으로 영지밖엔 무지한 야만인들로 가득 차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영지민들중 일부는 자원으로 징집되어 학회의 친위대인 애콜라이트로 징집된다.
세라펠에게 정기를 빨린 레지나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에델이 666명의 영지민의 생명을 제물로 바치지만 완전한 회복이 아닌 약간의 연명에 그쳤다고 한다. 레지나가 영지민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한 덕분인지 그녀가 위험에 쳐했다고 하자 영지민들이 열성적으로 자원해서 목숨을 바쳤다고 하지만 이 사실을 들은 레지나는 크게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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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키 [189]
의식을 잃고 아르마다 호텔에서 요양 중인 레지나를 간호하던 간병인. 맥크레디 가문의 영지민 중 하나라고 한다. 가족으로는 레지나의 배려로 영지 밖에서 생활하게 된 언니가 한명 있다고 한다. 레지나와 함께 사건에 휘말려 함께 동행하다가 프리드웬 기관의 화산섬 기지에서 생물학부장 하인드리히에게 그녀가 인질로 잡혀 레지나가 투항하게 되었다. 이후 레지나의 초월 의식에서 침식체가 난입해 소란을 피우자 이때를 포착한 리벳이 레지나와 실키를 낚아채 함께 차원으로 뛰어들게된다.
맥크레디 영지에 도착한 레지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지금의 실키는 레지나가 만들어낸 존재로 실제 실키[190]는 레지나를 살리기 위해 자진해서 다른 영지민과 희생했으며 현재의 실키는 자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바란 레지나의 CRF가 만들어낸 것이었다. 레지나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자 웃으며 소멸한다.
- 애콜라이트 학회의 작전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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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추격자
빙류회랑의 또다른 메인 주적으로 침식체도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로 하이드리히가 개조한 리플레이서 실험체도 가지고 놀정도로 상당히 강한 존재다.
{{{#!folding 스포일러
스토리 외적으로는 상당히 욕을 얻어먹고 있는 녀석이다. 보스로 나올때의 난이도가 흉악하기 때문. 무려 확정 넉백 즉사기를 노 딜레이나 다름 없는 빈도로[191] 날려대는데, 여기에 면역인게 레지나 뿐이어서 거의 레지나 기용이 강제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자체 공격력도 높아 즉사기만 조심하면 되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인게임의 정보에서는 이 즉사판정이 있고 레지나/각지나만은 즉사에 면역이라는 사실 조차 안 알려준다. 공략법 자체는 레지나/각지나와 저코 스트라이커를 잔뜩 준비해둔 후 레지나/각지나만 꺼내놓고 즉사판정인 궁을 쓰게 만든 후 궁극기가 빠진 쿨타임에 저코 스트라이커를 왕창 뿌려서 피를 빼놓는 것. 물론 다시 궁을 쓰면 싹 쓸려나가지만 궁 쿨타임마다 이런식으로 피를 빼면 어쨌거나 이길 수 있다.
다이브에서도 보스로 나오는데, 이때는 즉사가 (즉사에 준하는)강력한 공격으로 바뀌었지만 레지나가 즉사판정에 면역이라는 점까지 없어져있기 때문에 생각없이 레지나 꺼냈다가는 단방에 날아간다. 하지만 공략방법은 같으며, 궁극기를 빼는 탱킹을 레지나가 아니라 재무장 에스테로사, 각성 치후유 등의 불사 스킬이 있는 캐릭터로 한다는 것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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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티 바이오테크
그로니아에 본사를 둔 제약 기업. 실체는 에크하르트 초월지식학회가 위장으로 세워둔 인체실험도 자행하는 비인륜적인 집단.
대표인 딘 코너가 죽기 전 소환한 브리트라 군체로 인해 본사가 이면세계마냥 변해버리면서 망해버렸다.
딘 코너가 죽고 제프티 바이오테크가 망했지만, 제프티에서 연구한 멘탈 프린팅 기술이 스토리 곳곳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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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코너
신흥기업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이사.
{{{#!folding [ 스포일러 ] -
윌버 웨이틀리
그 정체는 과거, 연구를 위해 호라이즌 파이낸스와 성냥팔이 등, 여러 범죄조직에서 돈을 빌린 고고학자 윌버 웨이틀리.
이면세계의 유적에는 현재 인류의 기술을 뛰어넘는 신기술이 잠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이면세계를 탐색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었다.[192]
돈을 받으러 온 리타에게 '이번에는 정말로 이면세계의 유적을 찾았다고 마지막 기회를 달라'는 말을 하지만, 리타는 윌버가 만기까지 한 푼도 갚지 않았기에[193] 무시하고 바로 노역장으로 보내려 했지만, 대시의 부탁으로 정말로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한다.
리타는 이면세계에서 얻은 이터니움을 전부 넘겨주고, 자신들도 감시를 위해 탐사에 동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고, 윌버는 자신은 유적의 기술과 아티팩트만 있으면 된다며 순순히 제의를 받아들인다.
여기까지는 그냥 연구욕에 빠져 세상물정 모르는 샌님 내지는 호구로 볼 수 있지만, 이면세계에서 자기가 불러들인 용병들을 보며 못배운 족속이라며 바보취급 하며 은연중에 선민사상을 보이거나 여러번 자신들을 구해준 리타와 대시를 뒤통수 치자고 용병들을 종용하는 등[194]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저열한 인성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오죽하면 용병대장이 면전에서 인성을 디스할 정도. 이후 3종 침식체 타이런트가 나타나 죽을 뻔 하지만 지하에서 빠져나온 리타가 구해줘서 살아남는다. 이후, 전투 전에 보내놨던 구조요청에 응답한 구조대가 와서 빠져나가나 싶더니, 다른 3종 침식체들이 나타나 구조대가 몰살당하는 장면을 보고 현실로 부상하기 위해 대시와 리타를 놔두고 함선의 드라이브를 가동시킨다.
대시는 가까스로 쓰러진 리타를 데리고 함선을 붙잡지만 이를 구해주려는 용병들을 만류하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총을 쏴서 떨어뜨리라 한다. 대시가 그러지 말라고 빌자 입장이 반대가 된 기분이 어떻냐고 비웃고,[195] '저희가 무식해서 사람을 잘못 봤습니다. 살려주세요 윌버 님'이라고 빌어보라고 말한다. 자신은 물론 리타의 목숨까지 달려있는데다 애초에 그런걸로 치욕을 느낄 성격도 아니었던 대시는 살기 위해 저 대사를 그대로 말하는데, 윌버는 정말로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고 비웃으며 '''총성이 들리고 1부가 끝난다.
대시는 가까스로 쓰러진 리타를 데리고 함선을 붙잡지만 이를 구해주려는 용병들을 만류하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총을 쏴서 떨어뜨리라 한다. 대시가 그러지 말라고 빌자 입장이 반대가 된 기분이 어떻냐고 비웃고,[195] '저희가 무식해서 사람을 잘못 봤습니다. 살려주세요 윌버 님'이라고 빌어보라고 말한다. 자신은 물론 리타의 목숨까지 달려있는데다 애초에 그런걸로 치욕을 느낄 성격도 아니었던 대시는 살기 위해 저 대사를 그대로 말하는데, 윌버는 정말로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고 비웃으며 '''총성이 들리고 1부가 끝난다.
그늘의 밑바닥과 울지 않는 너를 위해 이벤트의 빌런이자
호라이즌의 복수의 대상. 그리고 타기리온과 더불어 메인스트림 1부 1장을 만들어낸
만악의 근원'''.
스토리가 공개되고 가장 욕을 얻어먹고 있는 인물.
리플레이서나 검은평의회 관련자, 정부나 관리국 관련인물도 아닌 일개 인남캐 주제에 메인 빌런 취급받고 있기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196]
스토리가 공개되고 가장 욕을 얻어먹고 있는 인물.
리플레이서나 검은평의회 관련자, 정부나 관리국 관련인물도 아닌 일개 인남캐 주제에 메인 빌런 취급받고 있기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196]
비호감상인 인상도 그렇고 찌질한 성격도 그렇고 현실에 있을법한 소인배 악역이라 더 짜증난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게다가 대시와 리타는 출시 전부터 이미 배드엔딩이 기정사실화된 인물들인데 윌버는 그 원흉격 되는 빌런이다보니, 더 반응이 안 좋은 편이다.
기존까지 빌런 취급을 받던 등장인물 중에서도 인류를 위한다는 대의가 있는 리플레이서 킹, 그나마 옹호의 여지가 있는 힐데애초에 힐데는 빌런이 아니다, 최소한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했던 경찰출신 성냥팔이와 비교하며 더욱
호감을 쌓고 있다. 게다가
에델 마이트너 &
레지나 맥크레디 이벤트 초반 스크립트에 "이면세계 유적지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라는 문구가 재발견되어서 윌버가 주장했던 가설이 현실 세계에서도 받아들여지고 그가 유명인이 된게 아니냐는 유저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기존까지 빌런 취급을 받던 등장인물 중에서도 인류를 위한다는 대의가 있는 리플레이서 킹, 그나마 옹호의 여지가 있는 힐데
아직 이벤트 스토리 2부가 공개되기 직전인 1주차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제발 윌버가 2부에서 인과응보를 당하게 해달라며 빌었다. 이후 2부 결말에서 용병들과 현실세계로 부상하는 데 성공하고, 환희하는 도중 갑자기 교수와 병사들이 나타나 월버를 제외한 모든 이를 사살한다. 그 후 자신이 모은 모든 이터니움과 아티팩트들을 전부 교수에게 빼앗기고 월버 같은 인간을 가르쳤다는 게 수치일 정도라고 조롱당하면서[197] 동시에 누군가가 월버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죽었다는 묘사는 없지만 교수에게도 손절당하고, 교수가 '기관'에서 침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자 버넷 경의 후임들이 냄새를 맡은것 같다며 윌버를 납치해가는데...
이후 루시드 스토리에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가 윌버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해당 스토리에서 드러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악행[198]과 윌버의 이전 행적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그에 대한 악명이 날로 높아지는 중. 이후 10월 호라이즌 이벤트 예고에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이후 루시드 스토리에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가 윌버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해당 스토리에서 드러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악행[198]과 윌버의 이전 행적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그에 대한 악명이 날로 높아지는 중. 이후 10월 호라이즌 이벤트 예고에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호라이즌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앞서 알려진대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로 등장한다.
그늘의 밑바닥 이벤트에서 학회장이었던 안나에게 끌려가 정보들을 전부 뱉어내고 지식의 호수에 먹혀 죽을 운명이었지만, 교수가 이런 놈은 지식의 호수에 던져봤자 오염시킬 뿐이라 안나를 설득하며, 윌버에게 딱 맞는 자리가 있다고 준비한 게 바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 자리였다. [199]
그늘의 밑바닥 이벤트에서 학회장이었던 안나에게 끌려가 정보들을 전부 뱉어내고 지식의 호수에 먹혀 죽을 운명이었지만, 교수가 이런 놈은 지식의 호수에 던져봤자 오염시킬 뿐이라 안나를 설득하며, 윌버에게 딱 맞는 자리가 있다고 준비한 게 바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 자리였다. [199]
교수는 윌버를 두고 남의 인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멸시킬 수 있는 악한이니 보통의 연구자라면 맡지 않을 이런 더러운 자리도 덥석 받을 것이라고 첨언한다. 교수의 예상대로 윌버는 상기한 온갖 비윤리적인 실험과 일들을 자행하며 대표직을 착실히 수행했고,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신흥 기업인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대표로 승승장구한다. 이 시점에서 셰나라는 이름의 카운터 여성을 경호대장으로 두며 온갖 더러운 일들의 행동대장으로 부려먹고, 스튜어디스 출신의 여자친구를 데리고 사치를 부리며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어떤 가면을 쓴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셰나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에게 다른 얼굴로 보이게 해주는 특수장치라는 모양이다. 다만 자기 여친하고 있을 때는 가면을 안써서 셰나가 이를 지적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공적인 자리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호라이즌 파이낸스에 대한 증오를 보이는데, 죽은줄 알았던 호라이즌이 발견되자 휴가 중에도 즉시 타격대를 보내 생포해오라 한다. 타격대가 쓸데없는 짓으로 호라이즌의 분노를 사 전멸하자[200] 관리국을 움직여 잡으려 했고[201] 셰나로부터 그것마저 실패했다고 통신을 받자 당황하다가 코핀 컴퍼니로부터 윌버의 위치를 듣고 직접 호텔까지 쳐들어온 호라이즌과 재회하게 된다. 이때 윌버의 풀네임이 윌버 웨이틀리라는 사실도 밝혀진다.[202]
결국 호라이즌의 집요한 추격은 호라이즌에게 관심을 가진 자들이 윌버의 악행을 알게 되는 나비효과를 만들었고 만인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며 옥상 난간에 매달려 목숨을 구걸하며 찌질하게 굴었지만 호라이즌은 "그걸 믿냐 등신아?"라며 대시를 모욕한 댓가를 제대로 되돌려주며 헤드샷을 먹였고 총상을 입은 채 고층 건물에서 추락하여 골절사까지 겪으며 잔혹한 죽음으로 업보를 치렀다.
심지어 그의 사후에 믿었던 여자친구는 속물 본색을 드러내며 "조금만 기다렸으면 저 역겨운 놈 재산이 다 내 거였다"는 고인모욕까지 하는건 덤.[203] 그 직후 호라이즌에게 싸대기를 되돌려받았고 이빨이 나간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호라이즌 파이낸스에 대한 증오를 보이는데, 죽은줄 알았던 호라이즌이 발견되자 휴가 중에도 즉시 타격대를 보내 생포해오라 한다. 타격대가 쓸데없는 짓으로 호라이즌의 분노를 사 전멸하자[200] 관리국을 움직여 잡으려 했고[201] 셰나로부터 그것마저 실패했다고 통신을 받자 당황하다가 코핀 컴퍼니로부터 윌버의 위치를 듣고 직접 호텔까지 쳐들어온 호라이즌과 재회하게 된다. 이때 윌버의 풀네임이 윌버 웨이틀리라는 사실도 밝혀진다.[202]
결국 호라이즌의 집요한 추격은 호라이즌에게 관심을 가진 자들이 윌버의 악행을 알게 되는 나비효과를 만들었고 만인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며 옥상 난간에 매달려 목숨을 구걸하며 찌질하게 굴었지만 호라이즌은 "그걸 믿냐 등신아?"라며 대시를 모욕한 댓가를 제대로 되돌려주며 헤드샷을 먹였고 총상을 입은 채 고층 건물에서 추락하여 골절사까지 겪으며 잔혹한 죽음으로 업보를 치렀다.
심지어 그의 사후에 믿었던 여자친구는 속물 본색을 드러내며 "조금만 기다렸으면 저 역겨운 놈 재산이 다 내 거였다"는 고인모욕까지 하는건 덤.[203] 그 직후 호라이즌에게 싸대기를 되돌려받았고 이빨이 나간다.
철의 기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가명인 '딘 코너'라는 이름으로 비비안에게 파견이 예정되었던 직원인 한나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목소리로 등장한다. 이와중에도 경쟁사들을 깎아내리며 독점계약을 갈구하는 소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신스틸러 역할을 했다. 하지만 다른 스토리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좋은 쪽으로 영향력이 있었는데, 이 전화통화로 인해 이제까지 같이 행동하던 한나가 사실 다른 인물이었다는걸 비비안이 알게 되었고, 메디우스에게 조금이나마 대항할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메디우스가 예정대로 최상의 타이밍에 뒤통수를 쳐 계획을 성공시켰다면 적어도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 생각해보면 의도치 않게 여러 사람의 목숨을 살린 셈이다.
비록 쓰레기 같은 인성이랑 현실에 나올 법한 속물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데다가 월버도 울고 갈 최악의 미치광이들인
카르멘과
루크레시아 등이 나오면서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그래서 그런지 윌버를 킹버, 갓버라고 부르는 찬양하는 유저들도 몇 명 있는 편이다(⋯). 그 만큼 많은 악역중에서 손꼽히는 완성도가 높은 악역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어느 순간
카운터사이드 채널에서 윌버에게 스타게이저라는 호칭을 붙이고 이면세계의 대적자로 묘사하는 밈이 생겼다. 사실상 평행세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왜곡된 캐릭터성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다.[204] 그리고 그 컬트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카사챈에서 진행한 제9회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남성부 3위에 올랐다(...) 1인 1표였다면 정말로 윌버에게 표를 줄 사람은 소수였겠지만 1인 2표였던 덕분에 애정 캐릭터에게 주고 남은 표가 상당수 윌버에게 갔기 때문에 생긴 일. 또한 9회는 여성부와 남성부가 분리되어 더 순위권에 들기 쉽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분석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10회 비공식 인기투표에서는 1인 1표였는데도 불구하고 제이크와 함께 남성부 공동 3위에 올라 진정한 스타게이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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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침식체 정신조종 실험체로 제프티의 민간인 학살 지시를 거부하고 탈출했다.
캐릭터 소개란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신체가 급격하게 쇠약해지고 있어 수명이 매우 짧을 것이라 되어 있고, 나나하라 연합의 바람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과 유사한 정신 감응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나나하라 2부 스토리에서 나나하라 직계의 신체를 가지고 실험한 레노아가 제프티 바이오테크랑 협력했다는 말로 보아 제프티 바이오테크에서 루시드에게 한 실험이 나나하라 직계의 신체를 이식한 것으로 추측된다. 육체가 약한 것도 이에 대한 반동으로 보인다.
-
타격대장
제프티 바이오테크의 사병부대인 타격대의 대장. 호라이즌을 유인하기위해 호라이즌의 사무실을 찾은 레이첼을 납치해 고문하다가 호라이즌의 분노를 사 호라이즌에게 두들겨 맞고 여러군대에 골절을 입고 제압되었다.
- 얄다바오트의 자녀들
- 방해자 이브 마이트너: 에델의 분체가 클리포트 게임에서 탈락한 직후, 가아그셰블라의 사념체 중에 에델을 거역하는 방해자가 접속이 끊어진 틈을 타 에델 분체의 남은 잔재를 포식하고 또다른 가아그셰블라가 되어버리는, 같은 마왕이 둘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버린다.
- 호수의 기사 : 방해자가 마왕의 위계를 가지게 된 후 불러낸 새로운 사도. 이후 표면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된 방해자 대신 그녀를 깨우기 위해 암약한다. 이후 이브를 죽이는 것을 로이가 망설이던 사이 마왕 이브 마이트너를 깨우게 된다. 이때 그의 정체가 최초로 프리드웬을 사용했던 버넷의 조상(혹은 평행세계의 본인)임이 밝혀진다.
3.9.5. 암군 타기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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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타기리온
클리포트의 마왕 중 하나. 윌버와 더불어 메인스트림 1부 1장을 만들어낸 만악의 근원. 윌버와의 탐사 도중 타기리온의 수하가 간섭을 해왔기 때문에 리타와 대시의 비극이 일어났다.
메이즈 전대 스토리에서 자신의 힘을 봉인하는 코핀 함선을 파괴하려는 목적으로 그림자 류드밀라와 계약을 맺고 자신의 수하인 솔리키타티오를 보냈지만 이수연에게 솔리키타티오가 당해 클리파 차원으로 추방되고, 계약을 맺은 당사자인 그림자 류드밀라는 오리지널 류드밀라에게 역으로 흡수된다.
전대 타기리온은 엘리시움 교국을 침공했지만 대적자에게 토벌당하고 계승되었다.
패배한 대적자가 마왕을 쓰러트리고 마왕자리를 계승했기 때문에, 세계는 멸망하고 사람들은 모두 그림자가 되었다.
-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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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타기리온 = 아우드라(엘리시온 세계의 대시)
<굿바이 타나베린>에서 현 타기리온의 대적자 시절의 모습이 등장. EP11 육익 4챕터에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 가면과 여러 마네킹의 팔로 장식된 의자에 앉은 하얀머리의 인형으로 그려진다. 가장 행복한 시절의 자신이라고 한다.
마왕 타기리온은 엘리시온 교국의 교황 에클레시아와 대적자로써 함께 싸워 타기리온을 상대해 무찔렀던 대시를 닮은 이교도 소녀 아우드라가 당시 교황을 보좌하던 연구자들이 그녀의 언니를 실험체로 사용한 진실을 알고 절망하여 탄생하게 되었다.[207][208]
즉, 타기리온은 평행세계의 대시였으며, 이로서 엘리시온 교국의 대시는 간접적으로 또 다른 자신(본편의 대시)의 운명을 부숴버린게 되었다. 또한 그녀가 만들어내는 자매들은 전부 타기리온이 멸망시켜온 평행세계에서 수집한 언니였던 것. 아예 타기리온이 솔리키타티오 자매들을 향해 언니라고 부르며 확인 사살한다. 거기다 타기리온 자신은 이렇게 평행세계의 대시와 리타들을 타락시키는 것을 썩어빠진 세상에서 일찍 구원해주는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이후 메인 11지에서도 회상으로 등장.엘리시움의 단원들을 처지하면서 그걸 본 네퀴티아가 세계를 구할 기회를 망가트리냐고 하지만 이미 내 세계는 당신들 때문에 망가졌는데 그게 뭔 상관이냐면서 결국 마왕이 된뒤 세계를 멸망시킨걸로 보인다.[209]
이후 메인스트림 EP.11 3부에서 본 모습이 등장. 자신이 멸망시킨 세계의 생존자인 스완과 거래를 하여 그녀의 세계를 되살려주는 조건으로 그녀를 자신의 봉인을 풀기 위해 현실세계에서 암약하도록 한다. 이후 스완은 육익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나유빈과 함께 본래 거래조건이었던 네헤모트의 클리포트 게임을 획책하였고 조건이 완수되자 그를 배신하고 독자노선을 타게 되었다.
스완의 계략으로 마왕의 봉인을 푸는 마지막 열쇠인 모르스가 그녀의 왕좌 앞에 도달하였고, 클리포트 게임이 열릴 새도 없이 빠르게 현실을 침식하기 시작하였으며[210],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원인을 제공한 모르스를 죽이고 재조립하는 것으로 침략을 개시하려 한다.
모르스는 이 역시 증오의 연쇄를 끊는 속죄라 생각하여 순순히 죽어주려 했지만, 자신을 이렇게 만든 원흉 네퀴티아가 인간이 되어 업보를 청산하러 오자 뒤늦게나마 그녀를 알아보며 분노하게 되고, 그 사이에 모르스는 레아에 의해 클리파 차원의 입구로 사출당해서 깨달음을 얻고 신앙을 되찾아 그녀를 막는 방파제가 되기로 하면서 클리파 차원의 입구가 무너져 재봉인된다. 관리자의 예상대로면 결국 이 세상을 관측한 이상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다고 보는 듯.
마왕다운 행적, 잘뽑힌 일러스트, 그야말로 마왕의 포스가 넘쳐나서 공개이후 호평이 일색이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대시랑 연관성이 전혀 찾아볼수 없다는점이 흠이다. 심지어 가슴도 대시랑 비교하면 매우 작아져서 슈퍼뉴가 개입한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을지경.
작중 묘사되는 파워는 잠깐 봉인이 풀린것만으로 클리포트 게임이 없이도 현실을 침식할 정도로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야말로 재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잠깐 봉인이 풀린것만으로 광범위한 곳에 영향을 펼친 모습은 류금태의 전작인 클로저스의 위대한 의지와 비슷하다.
어벤져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는 것으로는, 엘리시움 교국을 비롯한 많은 대륙을 무너트렸다고 한다.
엘리시움의 연주자들은 모두 죽이고, 그들을 구속하고 고문하기 위해서 은인이자 스승이었던 에클레시아를 교단의 죄인을 가두는 갑주에 가두고 봉인해두고 감시한다. 그러나, 엘리시움으로 돌아온 모드레드에 의해 모르스가 풀려나고, 연주자들을 고통주려던 계획은 무산된다.
이후, 분노한 타기리온이 직접 그루터기로 쳐들어오고 그루터기의 사람들을 몰살시키지만, 대적자로 각성한 모드레드에 의해 공멸하게 된다.
아우드라는 죽어가면서 마왕을 쓰러트린 대적자가 마왕이 될 운명이라며 멀린과 모드레드를 조롱하지만, 멀린이 그걸 막고, 복수라며, 아우드라의 감정 일부를 없애고, 세계깊은 곳에 영혼을 묶어두는 것으로 죽어도 부활하게 하여 모드레드가 마왕이 안되게 했지만, 자세한 것은 다음 스토리가 나와야 풀린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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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타기리온 = 아우드라(엘리시온 세계의 대시)
- 타기리온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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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키타티오: 타키리온의 사도
5종 침식체 수준으로[211] 그 강함에 걸맞은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말투 역시 성격과 어울리는 예스러운 문어체. <미로의 끝>의 흑막이며 <그늘의 밑바닥>의 메인 빌런이다. 미로의 끝에서는 도플갱어 류드밀라와 계약을 한 당사자로 이 당시엔 6종 침식체가 나다니던 전장에서 구른 이수연에게 쪽도 못쓰고 쳐발린 뒤 사출되어 그다지 강함이 부각되지 않았다.[212] 이후 그늘의 밑바닥 2부에 리타를 침식체 미니스트라로 타락시키는 악역으로 재등장한다. 여기서는 미로의 끝에서의 부진한 행적을 털어내는 압도적인 강함을 뽐냈다. 애초에 1부부터 타이런트 무리를 조종해 호라이즌 파이낸스와 탐사대를 공격한 게 이녀석이었으며 리타 앞에서는 대시를 노리는 것처럼 행동했으나 리타가 대시를 지키기 위해 자진해서 타락하자 원래부터 그게 노림수였음이 드러난다.이름이 비교 적 복잡해서 팬덤에서는 앞의 솔만 같게하고 뒤는 아무렇게나 붙이는 밈이 있다. 솔레미파시도(...)같이.. 사육제 이벤트 에피소드에서 등장해 모르스와 대적하는 장면이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되었다.
격전지원에서 네르비에와 함께 보스로 등장.
- 알레이스터
- 스피라: 침식 후에도 생전의 기억을 일부 보유하여 다시금 현실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며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여 인간들에게 적개심을 드러낸다. 인간이었을 때의 이름은 대시.
- 변종 스피라: 스피라를 베이스로 미니스트라 자신이 해치운 카운터들을 재조립하여 만들어낸 그림자이다. 인게임에선 원본 스피라와는 다르게 특수기는 땅에 손을 박아 가시를 일으키는 공격을 하며 오로지 지상만 타격하는 스피라와는 다르게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 미니스트라: 데몬 타입 네임드로 카운터들을 붙잡아 그림자로 재조립하는 침식체이다. 증오만 남은 그림자와 달리 어느정도 지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인간이었을 때의 이름은 리타 아르세니코로 대시와는 같은 호라이즌 파이낸스라는 단체 소속이었다.
- 네르비에: 4종 리치급 네크로맨서 그림자. 유미나(타입 : 펜릴) 이벤트 스토리에서 첫 등장한다. 현실세계로 부상하여 난동을 피우다가 처치 당했는데 어째서인지 메인스트림 6장에서 부활해서 유미나를 계속 노리고 있다.[213] 3종이던 이전과 달리 부활하면서 4종으로 각성한건 덤. 각성 이후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침식체도 되살릴 수 있는 네크로맨서 타입으로 변했기 때문에 매우 성가신 적. 인게임 난이도도 매우 악랄해 많은 유저들이 증오하는 침식체다. 6장 내내 끈질기게 나타나 유저들을 괴롭혔지만 결국 울브즈베인의 힘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된 유미나에 의해 완전히 소멸된다.
이후 구원기사단의 루크레시아가 네르비에를 되살린 강령술사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첫 등장인 유미나 각성 스토리에서는 대사 한줄 없는데다 메인스토리에서는 강령술로 되살아난 부작용으로 정체불명의 괴성만 읆지만 사육제 에피소드 등장 기준으론 아직 타기리온 휘하의 상태라 그런지 멀쩡하게 대사를 읆는다. 그래봤자 비중은 매우 적지만 그나마 이거라도 위안이라면 위안. 격전지원에서 솔리키타티오와 함께 보스로 등장.
격전지원 관련 오류 발생시 갈 수 있는 창을 보면 스비 내부에서는 네알겠습니다르비에라는 개드립으로 불리는듯 하다. #
참고로 미니스트라와 솔리키타티오, 네르비에는 일러스트를 조금만 손본 뒤 돌려썼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늘의 밑바닥 이벤트에서 미니스트라와 솔리키타티오의 관계로 파레트스왑의 정당성이 생겼다. 물론 한참 나중에 설정으로 땜빵을 친 수준이기에 성의 없다는 비판은 피할 수는 없지만.
- 그림자 메이즈 전대
- 그림자 류드밀라
- 그림자 알렉스
- 크로노스 프레임
타기리온의 영향력으로 펼쳐진 침식지대에서 오랜 시간 노출된 메이즈 전대를 그림자가 복사한 복사품이며 성질은 원본과는 다르게 탐욕적이며 이기주의로 가득차 있다. 솔라키타키오가 이용하기 위해 끌어들였다 결국 패배하고 팽하게 된다.
====# 최초로 관측된 신 탐미엘 #====
핵심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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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엘: 클리포트 게임의 룰을 관리하는 룰 마스터이자 '최초로 관측된 신'이라는 칭호로 불린다는 게 밝혀진다.
탐미엘은 클리파 1번 타우미엘 혹은 타미엘을 뜻하는데 신의 이중성이라는 뜻에 맞춰 신에 가깝지만 스스로 죽지 못해 전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 탐미엘의 사도로 기억회랑 파트4에서 언급되었다.
3.9.6. 기계장치의 마왕 아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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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치의 마왕
아시모프
통칭, 기계장치의 신, 고철더미, 양철깡통
관리종료 에피소드에서 힐데가 언급한 마왕. 이수연이 언급한 양철깡통과 동일 개체로 추정되며, 이수연에 따르면 침식체 주제에 신 흉내를 내며 달 뒷편에 천국을 흉내낸 무언가를 만들었다고 한다.
사도 시무르그의 주인이자, 성간연합 출신의 마왕으로 보인다.[214]
하이브 컨트롤의 테라브레인처럼 인과율을 계산할 수 있다고 나온다. 시솝이나 시그마처럼 테라브레인 같은 컴퓨터에 AI가 생긴 안드로이드 이거나 시무르그의 언급처럼 과거 인간이였으나 개조를 통해 인간의 육신을 버리고 기계장치에 정신을 이식한 AI일 가능성이 높다.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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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시무르그
호라이즌의 전투모드에 사용하던 소체의 원 주인. 본체는 함선 시무르그다.[216]
클리포트 게임 직전인 트러블슈팅 작전에서 앨리스와 전투를 치르고 동귀어진해 침묵했다. [217] 본체는 시무르그의 이름에 걸맞은 새모양 함선. 범인류 이민선으로 아시모프가 선별한 인류를 선내에 수용하고 있다.
시무르그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아시모프의 인과율 계산 결과 인류는 결국 멸망하기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수용하기 위해 육체의 필요없는 부분은 소거하고 그 정신을 이민선에 탑재된 전자세계에 수용시켜 우주를 끝없이 항해한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언급만 되다가 앨리스 이머전시 스토리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엘리시움 필하모닉과 동맹을 맺은 기계마왕 아시모프의 명령을 받고 관리국 전략위성과 도킹하여 이터니움 드라이브의 신호를 감지해 다이브를 시도하는 차원함선들을 궤도폭격으로 요격했다.
이 때문에 관리국은 엘리시움의 본거지인 필하모닉 홀에 지원병력을 보낼 수 없는 난항을 겪게 된다. 앨리스가 이를 막기위해 궤도폭격이 타겟으로 잡을 수 없는 이터니움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는 민간 우주선을 통해 시무르그 선내의 잠입에 성공하고 일전을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선내에 있는 경비병력으로 앨리스를 막으려고 했지만, 앨리스가 병력을 뚫고 함선의 동력원인 아베스타 드라이브를 박살내는 바람에 궤도권으로 추락한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차원도약으로 도주하려고 했으나 앨리스가 함선을 완전히 끝장내려고 하자 ai를 전투소체로 옮겨 직접 앨리스와의 전투에 나선다.[218] 하지만, 앨리스의 맹공에 그 마저도 밀리게 되며 급하게 새로운 무장을 전개해 응수하려고 했으나 마지막 일격을 맞고 격추된다. 이후 자신의 본체와 함께 차원도약 오류로 허수공간을 떠돌게 된 것으로 보이며 이면세계 어딘가에 불시착해 로스트쉽이 된 상태로 주디 스위프트에게 발견된다.
- 휘하 병력
- 휴머노이드(가디언) : 휴머노이드 형체의 기계장치로 무장으로는 팔꿈치 쪽에 내장된 기관총을 사용하며 설정상 위력은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쪽 일반 솔져들처럼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나 역장을 통한 방어능력으로 버티는데 용이하며 패배하였을경우 자폭 시퀸스를 이용해 동귀어진을 노리는등 상당히 전략적인 면모가 강하다.
- 인히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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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침식 4종 섬멸 병기 모더레이터
구 관리국의 침식체 섬멸용 다각전차.
차원함선처럼 차원을 도약하기 때문에, 차원함선과 비슷한 규격의 이터니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이터니움은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걸로 어떤 상황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여러 상황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었고, 자체 수리가 가능하다.[219]
원래는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동 가능하게 침식파를 동력원으로 삼으려 했지만, 모더레이터가 정보오염에 취약하다는 것에 의해 프로젝트가 무산되었고, 침식파를 이용하는 차세대 동력프로젝트는 페이퍼 플랜으로 남게되었다.[220][221]
차원을 넘나들며 침식체를 사냥했지만, 오랫동안 침식파에 노출되어 정보오염으로 미쳐버린 후, 침식체건 인간이건 보이는건 모두 죽이는 살인기계가 되었다.
마왕 아시모프가 어디선가 얻어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카모플라쥬 버전의 모더레이터를 사용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도 시무르그의 동력원인 아베스타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휘하 병력인 휴머노이드 부대를 같이 운용하는 것은 덤.
이수연의 휴가 스토리에서는 불안정한 차원을 타고 현실로 넘어온다. 4종 침식체급의 위험도를 지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적색경보를 발동시키는 위엄을 뽑낸다. 그러나, 라라가 리액티브 소드를 배달하는 과정에서 같이 넘어온 젊은 시절의 이수연이 날린 이수연 스트라이크를 맞고 한방에 분쇄 당한다.
* 모더레이터 A : 빨간색 라인으로 도장된 개체. 적개체를 죽이면 죽일수록 공격속도가 올라간다.
* 모더레이터 B : 노란색 라인으로 도장된 개체. 적개체를 죽이면 죽일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올라간다.
* 모더레이터 A : 빨간색 라인으로 도장된 개체. 적개체를 죽이면 죽일수록 공격속도가 올라간다.
* 모더레이터 B : 노란색 라인으로 도장된 개체. 적개체를 죽이면 죽일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올라간다.
3.9.7. 검은 죽음 벨제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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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죽음 벨제부브
관리종료 에피소드에서 힐데가 언급한 마왕. 프레데릭 도마의 카운터케이스에서 퍼진 검은 역병의 원흉으로 추정된다. 이후 바루나 투어 이벤트에서 호수의 기사의 입에 다시 언급되었으며 마왕의 명칭이 벨제부브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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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왕 가기엘
제 9호 기적심의회 외전에서 처음 언급된 새로운 마왕. '파리의 왕'이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 클로디아를 숙주 형태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언가 계획을 꾸미고 있었지만 시솝이 짜놓은 판 위에서 놀아나 실패로 돌아갔다는 것이 메인스트림 9.5장에서 전투 입장 전 글귀로만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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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엘=벨제부브?
가기엘의 클리파와 대응하는 악마는 벨제부브기 때문에 같은 존재로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검은 죽음 벨제부브와 파리의 왕 가기엘을 분리해서 칭하고 있기 떄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바루나 투어의 마지막 스토리인 에필로그 2에서는 미상의 파리목 생물 발생, 역겨운 악취, 검은죽음의 안배가 동시에 나왔기 때문에 가기엘과 벨제부브가 같은 존재임을 암시하고 있지만, 마왕 레비아탄의 분열로 생긴 레비아와 오르카의 경우나 가아그셰블라의 분체에서 자아를 가지고 다른 조각을 흡수해 개체로 존재한 이브의 경우로 보아 이쪽도 두 존재가 한쌍일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학회의 산하인 종교학부의 본거지인 발렌티누스 수도원에 파견갔다가 가기엘의 숙주가 된 클로디아나 사라진 사제 베네딕트, 대환류 사태에 개입한 벨제부브의 행적에 따라 학회의 움직임 뒤에 암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회의 산하인 종교학부의 본거지인 발렌티누스 수도원에 파견갔다가 가기엘의 숙주가 된 클로디아나 사라진 사제 베네딕트, 대환류 사태에 개입한 벨제부브의 행적에 따라 학회의 움직임 뒤에 암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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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엘의 사교도
서플리먼트 에피소드: 제 9호 기적심의회에서 언급된 가기엘을 추종하고있는 이교도 집단이다.
정황상 종교학부가 전대 학회장에게 괴멸 당했기 때문에 앙심을 품은 아그네스가 레지나를 도와 학회를 뒤엎었기는 하나, 아그네스가 있는 마을에 찾아온 클로디아가 가기엘의 사교도를 맞닥들였기 때문에 아그네스가 배신하고 가기엘과 함께 일하고 있을 수도 있다.
단, 종교학부가 숙청된게 성배를 만들다 실패한 것도 있겠지만, 대환류 사태를 일으켜 그릇을 만들려 했지만 실패했고, 그 과정에 벨제부브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에, 전대 종교학부 학회장이 배신하고 가기엘의 수족이었다면, 배신한 대가로 숙청 당한 거라는 추론도 나온다.
3.9.8. 전대 마왕세력
현 마왕이나 늑대 또는 대적자에 패배해 마왕의 자리에서 퇴패해 내쫒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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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레비
아탄
과거 마왕 중 한 명이었으나 북의 폭군에게 패배하여 퇴출된 마왕. 이후 의식이 둘로 갈라졌다.
전 마왕이지만 한때 마왕이었던 인물답게 메인스트림 EP9.5에선 일부[222]가 강림한 여파만으로 그라운드 원의 모든 카운터와 일반인들의 숨이 가빠질 정도의 압박감을 방출할 정도였다.
시솝의 계획에 따라 레비아탄의 본체와 레비아는 클리포트 게임이 진행중인 허수차원에 충격을 줘 리플레이서 킹이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 아스모데우스에게 반갈죽당한 본체는 본래 굉장히 생사여탈의 사투를 즐기는 성격이었기에 굉장히 만족하여 최강의 마왕은 절대로 자신의 힘을 만족스럽게 휘두르지 못하리란 저주를 내리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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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자 네헤모트
현 마왕인 가짜구원자 네헤모트가 마왕이 되기 전에 존재했던 자.
투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성별은 불명. 보랏빛 에너지체가 감도는 괴인.[223]
혼자서 아르카데나의 인류 8할을 쓸어버렸기 때문에 무력이 상당한 마왕이다.[224]
아르카데나에는 총 아홉 대륙이 있었지만, 그중 여덟 대륙이 마왕에 의해 사라지고, 아르카데나 제국도 병사들과 민간 백성들을 포함해 얼마 남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레이가 유미나, 주시윤, 서윤에게 보여준 환상에서는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없는 마지막 싸움만 남았을 정도였다.
클라레스는 물론, 인류의 대부분이 몰살당해 더욱 강해진 대적자 레이를 압도하는 강함을 보여줬다.
이미 클리포트 게임은 늑대의 사망으로 인류 측의 패배였고, 제국군 모두가 사망한 후 였다. 레이의 죽음을 앞두고, 네헤모트는 죽어줄테니 자신을 죽이고 마왕이 되어 동료들을 살리고 다른세계를 멸망시키겠는지, 아니면 동료들과 함께 죽겠는지 레이의 선택을 종용한다.[225]
레이가 마왕이 된다는 선택지를 고르고, 그에게 죽어주는 것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마왕의 자리가 계승되어 소멸해서 더 이상 등장할 수는 없지만 클리포트의 마왕답게 무시무시한 강함을 지녔는데, 대적자인 레이와 구원기사단 전원이 그에게 상처 한 번 입히지 못하고 전멸했을 정도의 강함을 보여준다.[226] 그나마 본인이 자신의 죽음을 바랐기에 사라진 것이지, 만약 아스모데우스나 레비아탄같은 성격이었다면 답도 없는 마왕이 되었을 수 있다. 짦은 행적이었지만 판타지물에 나올법한 마왕의 디자인이랑 마왕다운 행적을 보여줘서 후계자인 레이 보다 호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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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타기리온
당대 최강의 성자 성황 에클레시아와 대적자 아우드라와 싸운 마왕. 결국 대적자인 아우드라에게 쓰러졌지만, 그 과정에서 늑대는 사망했는지 인류 측이 게임에서 패배하게 된다. 아우드라와 에클레시아, 엘리시움필하모닉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전대에 대해서는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기에 정체는 불분명하다.
3.10.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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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크루:
인물정보 - 세리나 크루 - CV
장예나 /
마에다 아이 (日)
상점 화면에서 볼 수 있는 NPC. 본스토리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유진의 카운터케이스에 나온다. 본래 부잣집 여성이지만 가출 후 편의점 알바가 된 듯. 하지만 세상물정에 어둡고 욱하는 성격 탓에 사고도 많이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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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나의 언니
유미나의 친언니로 유미나에게 카운터 워치를 선물해 준 인물. 유미나가 일으킨 침식재해에 휘말려 커다란 부상을 입어 혼수상태이며 유미나는 그녀의 비싼 병원비를 벌기 위해 카운터 활동을 하고 있다. 유미나가 사용하는 총기 겸 검인 울브즈베인도 그녀가 가지고 있던 물건이라 본디 카운터로 활동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정체는...(초대형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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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진[227]
유미나의 학교 후배로 신나래의 남동생. 본래 유미나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에피소드 3장 에필로그에서 밝혀진 바로는 침식재해로 유미나가 상처를 입자 목숨을 걸고 침식체를 유인한 뒤 행방불명되었다. 정황상 이후 침식체에게 살해당한 듯하다. 유미나에겐 신나진과 나래를 동시에 잃은 이 사건이 큰 트라우마가 되어서 스토리 초반에 카운터나 과거 얘기를 하면 굉장히 불편한 기색이었다. 그런데 남캐라서 그런지 취급이 굉장히 박해서 전체적인 스토리는 물론, 심지어 당사자인 유미나와 신나래 사이에서도 가끔 이름이나 한 번 언급되면 다행일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신나진 혼자 희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눈물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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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시그마 스토리에서 등장한 이면세계에 버려진 청소로봇. 테라브레인시절 기계적이었던 시그마의 성격을 바꿔준 로봇이다. 주니어라고 하는 작은 로봇과 동행하며 다녔지만 침식체에 의해 주니어가 파괴되었고 그 복수로 수류탄을 이용해 자폭하여 완전히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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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스워스
메이슨 용병 사무소 단편 에피소드에서 단역으로 등장하는 공방 주인장. 메이슨에게 괴도 르블랑의 예고장을 받은 부호의 경호를 의뢰한다. 이후 호라이즌도 자기 냉각기를 달아줬다며 언급하기도 한다.
코핀컴퍼니의 의뢰를 받아 카나리아 스쿼드의 비행선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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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장
[울지않은 너를 위해] 이벤트에서 단역으로 등장. 레이첼 및 아이들을 돌보는 원장으로 원래는 빚쟁이였으나 리타가 보육원을 잘 운영하는 조건으로 빚을 모조리 탕감 해주었다고 한다.호라이즌을 보육원을 데려가자는 레이첼한테 현실적인 이유로 거부했다.레이첼한테 꼬박꼬박 잔소리를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레이첼을 위해서 하는 말이었고 재정에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지킬려고 하는 좋은 사람이다.하필 일러스트가 오르카 외전때 등장해 뒤통수 치고 도망가다 죽는 장물아비의 일러스트을 그대로 가져다 써서 나중에 통수 치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다.
- 역삼동 주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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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역삼동의 살아있는 전설로 3종 침식체를 주먹 한 방으로 때려잡았다던가, 역삼동에 나타난 스캐빈저들의 허리를 반으로 접어 이면세계로 돌려보냈다던가[228], 사실은 정체를 숨긴 정치인 파이터라는 소문이 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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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린
관리국이 마왕 아스모데우스를 상대로 한 클리포트 게임에서 패배한 세계에 남겨진 대적자. 세계선 이주를 하더라도 대적자는 동행할 수 없기에 남겨지게 되었으며, 힐데가 클리포트 게임에 대한 진상 중 하나를 봉인하기 위해 파블린에게 자신의 운명 일부를 남겨두게 되었다. 이후 힐데의 비밀과 함께 세계 자체를 자신과 같이 격리하여 영겁의 시간을 살아가게 되었으나, 뱃속에 있는 자신의 딸 역시 시간이 정지되어 태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솔로베를 위해 세계의 격리를 일부 해제하여 시간이 흐르게 되돌리고 솔로베가 성장한 뒤 자신의 카운터워치가 전부 소모되어 허신이 되고 말았다.
본편 세계선에서는 율리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침식증후군으로 뱃속의 아이와 함께 사망하고 말았다.
파일:카사 솔로베.webp
* 솔로베
파블린의 딸. 본래는 본편 세계선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가 침식증후군으로 사망하여 태어나지 못할 운명이었으며, 파블린이 대적자로 선정된 세계에서도 힐데의 운명을 봉인하기 위해 세계를 격리시킨 탓에 영겁의 시간이 정지되어 태어날 수 없는 운명이었으나, 파블린이 스스로 죽더라도 아이에게 미래를 주기 위해 시간을 흐르게 만들어 태어나게 되었다.
이후 돌아오지 않는 파블린을 기리며 정원을 가꾸고 있었으나, 다이브를 통해 찾아온 패러독스에 의해 진상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의 워치를 물려받아 카운터가 되었으며 힐데의 운명과 함께 아티팩트 낚시대를 통해 현실세계로 넘어오는데 성공한다.
세계를 넘어오는 과정에서 관리자를 맨발로 밟아버리는 전용 CG도 있는 등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차후 실장될 가능성이 있다.
* 솔로베
파블린의 딸. 본래는 본편 세계선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가 침식증후군으로 사망하여 태어나지 못할 운명이었으며, 파블린이 대적자로 선정된 세계에서도 힐데의 운명을 봉인하기 위해 세계를 격리시킨 탓에 영겁의 시간이 정지되어 태어날 수 없는 운명이었으나, 파블린이 스스로 죽더라도 아이에게 미래를 주기 위해 시간을 흐르게 만들어 태어나게 되었다.
이후 돌아오지 않는 파블린을 기리며 정원을 가꾸고 있었으나, 다이브를 통해 찾아온 패러독스에 의해 진상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의 워치를 물려받아 카운터가 되었으며 힐데의 운명과 함께 아티팩트 낚시대를 통해 현실세계로 넘어오는데 성공한다.
세계를 넘어오는 과정에서 관리자를 맨발로 밟아버리는 전용 CG도 있는 등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차후 실장될 가능성이 있다.
3.10.1. 서브컬처 연구회
관리실패 이전인 2003년에 있었던 한국의 어떤 작은 학교의 서브컬처 게임개발 동아리. 카운터즈 사가라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그 퀄리티에 경악한 김철수가 꿈을 망치지 않으려고 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정다인
서브컬처부의 몬스터 제작 담당. 겉보기에는 상냥한 성격이지만, 실상 그로테스크한 괴수물을 좋아하며, 생선 대가리 카레 같은 괴식을 만들어낸다. 양하림처럼 동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즈 사가 이벤트 이후로 소식이 끊겨 배드엔딩으로 추측 되었으나 2023년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카운터 아카데미의 이사장직을 맡고있다는게 밝혀졌다.선생님(관리자)와도 여전히 소식을 주고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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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서브컬처부의 사운드 및 코딩 겸 스토리 담당. 단 것을 좋아하며 카레에도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집어넣는 괴식가로 어순을 바꿔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음악은 좋았다는 평을 듣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게 달리 말하면 음악만 빼면 똥겜이라는 뜻이기도 한지라 김철수가 급히 정정하지만 이해를 못한다. 남들이 들으면 섹드립으로 오해할법한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한다.[229] 음악과 관련이 있다는 점, 스트레이트 헤어, 나비모양 엑세서리, 테마 색 등을 근거로 유저들은 이벤트 이후 엘리시움 필하모닉의 메디우스의 숙주가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3주년 쇼케이스에서 출시가 확정되었다.
[1]
나나하라 스토리에서
나나하라 치나츠의 머리에 뿔이 돋아난 것도 이로인한 이유인 모양.
[2]
알렉스의 경우, 엘리시움 필하모닉에서 제프티(학회)와 협력해 만든 복제체로, 성황 에클레시아의 능력을 가진 복제 카운터를 만들고 멘탈프린팅을 하기 위한 것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3]
당장 3종 침식체만 봐도 출몰이 그렇게 드문 편이 아님에도 고급 전력인
A급 카운터가 힘들게 잡아내는 모습이 작중에 나온다. 아래 등급은 말할 필요도 없기 때문. 다만, 이는 리타 자체가 침식체를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카운터가 아니어서도 그런 것이 있다. 리타와 대시가 구관리국이나 델타세븐 같은 조직에서 훈련을 받았으면 더 강했을 수도 있다.
[4]
이 민병대 역시 일반인들이 카운터에게 복수하려는 조직이기 때문에 민병대원들이 파리 목숨처럼 죽어나가면서도
백린탄,
테트로도톡신 등 쓸 수 있는 건 모조리 동원해서라도 카운터를 죽이고 다니며 무엇보다 사적제재로 인한 같은 범죄자인데다 카운터와 달리 형량 감소 같은 것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도망치며 숨어다녀야 하는 신세다.
[5]
사실 침식체는 멸망한 수많은 평행 세계들의 인간과 인간이 만든 병기들이 침식파에 의해 오염되어 변이된 것이다.
[6]
이 마지막 단계가 바로 침식체로 변이하는 것이다.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물론 관련 업계 관계자들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7]
사실 유저들 입장에서는 구관리국보다 현재의 관리국이 더 베일에 쌓인 조직이다. 구 관리국의 경우 플레이어측 세력인 코핀 컴퍼니가 사실상 구 관리국의 직계 후신격 단체인지라 출신 인물이나 이야기가 꽤 풀려있는 상태인데, 관리국은 론 리나 이안 메이슨 등 일부 연구원들을 제외하면 언급만 자주 될 뿐 직접적으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8]
몇몇 이들에겐 클리포트 게임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9]
작중에서 이터니움은 연료,강화복 재료, 전쟁병기 및 함선 장갑, 심지어 약물 등 정말 안 쓰는 곳이 없다.
[10]
침식체에게서 나오는 광물질이며 침식체가 사실 인간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그 정체는 인간의 영혼이 광물질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1]
다만 세계의 선택을 받은 대적자와 더불어 클리포트 인자 사용자 중에서도 마왕을 죽일 수 있는자는 늑대뿐이다.
[12]
애초에 알트(Alt)가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13]
사람이 죽어서 이터니움이 되기 전, 그 사람이 못다한 한이나 강한 집착이 깃들어서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14]
그레모리가 점의 댓가로 상대의 CRF를 가져오는 것 등
[15]
대적자가 직접 상대해야 했던 마왕으로 추정된다.
[16]
다만 관리자와 나유빈의 의도로 테크레벨 5 장비의 기술을 델타세븐 측에 전달했다.
[17]
시그마와 동형기종이며 번호로 보아 후기형으로 추정되기에 같은 6레벨이라 추정.
[18]
첫번째는 최후의 발키리라 불리는 힐데가 마왕이라는 가설하에 숙명과 운명을 레긴, 파프닐로 구속. 하지만, 관리자를 돕기 위해 마왕이라는 인식과 기억 등을 관의 역할로 막는 역할. 두번째는 탐미엘 또는 '그녀'의 구속과 봉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힐데의 기억에 대해서는 사흉 패러독스가 맡고 있는 것이 확정되어 힐데는 아닐 것이라 예상된다.
[19]
나유빈과 레이가 어떻게 대적자가 되었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적자가 세계를 지키는 방식에 대한 합의는 없다.
[20]
이면세계같은 멸망한 세계는 상관없는 것 같다
[21]
레거시 디바이스가 마왕과 맞서 싸운 대적자들의 무기로 밝혀지며 이들 역시 대적자로 추정된다.
[포기?]
대적을 포기했는지 한 수를 숨기고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3]
정확히는 작중 인물들에겐
탐미엘와 동일하게 그녀라 지칭되나 일러스트에 어린 소녀의 실루엣을 사용하며 그녀와의 구분을 위해 소녀라 지칭한다.
[24]
작중 관리실패 사건은 20여년 전이므로 나이도 맞는다.
[25]
나나하라 가문, 프리드웬 기관, 성황청 등
[26]
펜릴전대의 전대장 출신 힐데의 경우 5종 침식체급의 힘을 얻은
리플레이서 퀸, 이수연의 경우 클리포트의 마왕 타키리온의 사도인 솔리키타티오를 별 힘 안들이고 쓰러트렸다.
[27]
실제로는 멘탈프린팅에 당해 배신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8]
앨리스의 언급과 쥐스턴의 요청에 의해 밝혀짐
[29]
이 시점에는
중2병에 걸린 듯한 모습에 클로저스의
서유리와 동급으로 바보였고, 스승인 힐데를 빠순이급으로 추종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궁극기 이름조차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는 '이수연 스트라이크'여서 CBT 테스터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다.거기다 팔과 손이 괴상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나와서 더욱 불호 의견이 컸다.
[30]
이 힘은 대적자의 힘으로 추정되고, 지식들은 최고 관리자가 준 2급 관리자 권한으로 인한 지식으로 보인다.
[31]
2급 관리자 자리를 제안받았지만 펜릴 전대에 남고싶어 거부했는데 그래도 관리자가 정보등급을 관리자 급으로 올려주어서 구 관리국의 비밀과 재산을 얻었다.
[32]
또한, 환상종인 것에 비하여 쿠베라의 후손으로 보인다.
[33]
나오의 전대장 자리는 '영구결번'이기 때문에, 나오가 죽거나 활동할 수 없다고 해도 전대장으로 유지된다.영구결번인 이유는 이전에도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듯한 행동을 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34]
도공이라는 이유가 전투능력이 형편없다는 것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있지만, 오랜 세월을 살았는데다가 환상종의 후손이라는 혈통으로 각성해 활약한 앨리스와 비교해 급이 더욱 떨어진다. 물론, 봉인전대라는 특성상 막타 전문에 나오가 약화되었다거나 하면 모르지만...
[35]
치나츠의 죽음으로 치후유가 각성했는데 싸움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살아나있으니 스토리의 무게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36]
다만 클론이긴 하다. 일반인은 카운터가 아니라는 의미
[37]
엘리시움 필하모닉
[38]
앨리스 이멀전시에서 류드밀라의 대사로 보아 필하모닉 홀에 진입했을 때 셰나가 부른 A타입 중에서 홀로 자의를 가지고 행동한 개체로 보인다.
[39]
숨이 꺼져가는 와중에도 슬퍼하는 류드밀라를 향해 '대장님을 지킬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러니 대장님도 울지마십시오.'라며 그녀를 다독이는 모습이 더욱 안타까웠다.
[40]
멘탈프린팅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41]
마에스트로가 단독으로 음파에 침식파를 실어 멘탈 프린팅을 구사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생각하면 기습을 당한 시점에서 이미 승산이 없었다.
[42]
심지어 펜릴전대에는 대적자 나유빈을 비롯해, 전대장 자리를 거부한 S급 카운터 이수연이 속해있다.
[43]
단, 최강의 마왕인 아스모데우스의 사도인 유마와 도마는 마왕을 상대로도 자신감을 비췄기에 예외다.
[44]
힐데, 류드밀라, 앨리스, 수리야, 나오
[45]
심판이라는 전대 특성,
아르콘의 어원에 따라 그리스로마 쪽일텐데, 로마제국이나 올림포스 세력이 나오지는 않을 거 같으니, 현재 얼굴을 비친 기적심의회쪽, 자연스럽게 바티칸 소속의 성기사단 혹은 이단심문회 쪽의 추정된다. 아무리 기관과 기적심의회의 협업이 있었다고 해도 교황청의 추기경과 기관의 버넷경이 알고 있던 것에 대한 의문이 쉽게 풀린다.
[46]
러시아식 명칭에 딸의 이름을 생각하면 성은 로즈노프일 가능성이 더 크다.
[47]
과거 용혈의 힘에 취해 폭주하여 주시윤을 살해하여 피를 흡수하고 마룡으로 각성할 뻔했으나 주한과 제정신일 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 연화의 부탁으로 힐데에게 죽임당한다.
[48]
르네와 이수연이 알고 지내던 것이나, 리하르트의 군인출신 발언, 해적선으로 알려진 차원함선 인비저블 호를 탄 잭과 코핀컴퍼니가 크라켄을 격퇴시킨 등의 행동으로 보아 이들 역시 구관리국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2급 관리자 권한이라는 건 최고관리자가 내려주는 것이기도 하고.
[49]
이지만, 노골적으로 드러난 칭찬은 자길 깔본다고 생각하고 역효과라고 한다
[50]
사실상 시니어들은 최고관리자 대신 죽도록 일했는데, 관리국이 쌓은 모든 것을 수장이라는 작자가 무너뜨린 것에 불만을 표하는 것일 뿐이다. 일 잘하는 사람이 탈주해서 세계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깽판이나 치고 다니니 빡칠 수 밖에 없다. 항상 나타나서 하는 일이라고는
범죄자 탈옥 +
암살자 가석방 +
샤레이드에서 깽판친 사채업자 가석방 + 심지어는
고위급 침식체 사육 같은 중대사니....
[51]
울지않는 너 이벤트에서 앰버가 르네 교수라는 인물을 지칭한 적이 있는데 전에는 퓨처 앳 워의 연구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52]
힐데가 크라켄을 격퇴한 공로로 코핀 컴퍼니가 넘버링 라이센스 13번을 받았지만 주시윤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이 때 일은 아닐 것이다. 애초에 크라켄은 완전히 처치하는 것도 힘들고 처치해버리는 쪽이 문제가 커질 수 있어서 일정 주기로 두들겨 패서 침묵시켜야 하는 개체이다.
[53]
크라켄이 현재 대균열을 막고 있기에 처치보다 피해를 입히는 게 최선인 상황이었다.
[54]
관리자의 제자.
[55]
마왕도 잡으면서 자신이 C급 카운터라고 기만하는 유미나와는 다르게 정말로 C급 카운터라 전투력 자체는 변변치 않기 때문이다.
[56]
실제로 신나래랑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걸 보아하니 어느정도 의도한 듯.
[57]
특히 피구공을 위로 던질 때 그것을 최면으로 별처럼 보이게 한 다음, 별을 가리키며 "보이는가? 저 빛나는
사조성이!"라는 라오우의 명대사까지 읊어준다.
[58]
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관리자는 '관이 주인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는데, 일단 세계 멸망을 피하려는 것이겠지만, 하필이면 코핀이 회사의 이름인지는 불명이다. 코핀컴퍼니의 인증번호가 13인 것도 의미심장한데, 서양에선 불길함의 징조로 쓰는 숫자이며
타로 카드에서도
죽음을 의미하는 카드이다. 타로에서 죽음은 실제 죽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끝과 끝난 이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구관리국이 클리포트게임 실패시 기술과 인력을 가지고 이주하는 것을 보면 아주 의미심장하다. 여러모로 죽음과 관련된 요소들이 가득한 이름들인셈. 게다가 코핀이 클리포트의 마왕과 관련이 있다면 클리포트 나무는 총 10개인데 13번이라는 것도 의미심장하다. 10명의 마왕과 힐데, 관리자, '그녀'를 지칭하는 게 아닌가 싶다.
[59]
김하나의 언급으로는 이수연의 청춘을 다 바친 회사라 폭삭 무너지자 엄청 울었다고 한다.
[60]
어쩌면 1부 시절보다 더 막장화 된 것이 냉난방 시설이 막장이었어도 나름 본사 건물은 있었던 지난 날에 비해 지금은 처량한 컨테이너 신세다.
[61]
플레이어 관리자 본인이 코핀 컴퍼니에 자금 지원을 해주면서 자신의 대리인으로 심어놓은 것이다. 원격조작이란 말 그대로 관리자가 직접 조종하는 로봇. CBT에서는 카운터케이스에서 암시만 되었지만 오픈 이후 스토리가 일부 수정되어 플레이어 관리자가 잠시 직접 등장한다. 또한 머신 갑의 정체는 구 관리국의 전술통제를 총괄하는 테라브레인 단말로 밝혀진다.
[62]
그런데 종신계약을 할 때 대사를 보면 친밀한 사원들에게는 관리자가 본 모습을 보였다는 내용이 있다. 아리에스의 종신계약 후 대사를 보면 주인공이 쓰는 재밌게 생긴 로봇을 같이 갖고 놀아도 되냐는 대사가 있고 가은은 주인공이 그렇게 찾던 '선생님'이라는 것을 고백한다.
[63]
아직 어린 주시윤과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아직 20대일 수도 있다.
[64]
다만 관리자가 취임하러 왔을 때 맞이하러 나가 얼굴만 알고 있을 뿐 이수연만큼 관리자의 의도를 어느 정도 공유하는 관계라는 묘사는 없다.
[65]
커피가 든 커피 잔의 손잡이를 손가락에 건 상태로 들고 다니며, 허리춤에는 탄창마냥 에너지 드링크를 넣어놨다.
[66]
거의 시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네크로맨서인 루크레시아는 회사에 망자가 돌아다닌다는 말을 할 정도.
[67]
박 교수는 생물학 쪽이지만, 아나스타샤는 장비 공방에 있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기계공학 쪽이다. 사실 올리비에의 조교였던 시절엔 생물학 전공이었는데, 적성 재평가로 전공을 바꿨다.
[68]
타이탄의 인공지능에 호쾌한 말투를 박아넣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69]
러시아의 성씨는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 글자가 일부 다른데 아나스타샤는 여자라서 성씨가 체르노프가 아니라 체르노바가 된다.
[70]
여담으로 다이브 중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클로에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71]
외형이 과거의 자신인데다, 나유빈으로부터 알게 된 그 실체도 평행세계상 미래의 자신이기 때문.
[72]
척 보자마자 얼터그레시브 실험체 아니냐며 그녀를 알아보는 인사를 하고, 서윤도 자신의 정체를 그정도까지 추론할만한 사람은 리플레이서 관계자밖에 없다며 정체를 알아챘다.
[73]
주시윤의 과거사가 모두 풀리면서 주시윤은 사실상 선배, 믿음직한 동료 포지션이 되었고. 힐데는 프롤로그 였던 관리실패로 주인공 같긴했어도 주인공이라기 보단, 파티의 연장자, 스승 포지션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이야기는 처음부터 유미나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다만, 주인공 파티 전체가 주인공인 것은 맞다.
[74]
기존 카사의 오퍼레이터와 하는 일이 같으나, 실전을 뛰면 오퍼레이터이고, 스포츠를 뛰면 스태프로 불리는 정도의 차이라고 한다.
[75]
실제 게임 내 존재하는 지부 시설로, 임무 파견 시간을 줄여주는 시설이다.
[76]
스킨 설명
[77]
캐릭터 분해 시(설정상 해고) 머신 갑이 하는 대사 중 "컨디션이 나쁘면 쉬어야지"라는 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8]
평상시에는 가사업무를 하지만 막내인 모네를 제외하면 다른 인원들은 유사시 전투임무에도 파견된다.
[79]
관리국 검사는 과거에선 류드밀라의 부하로 등장했지만 그 후 등장이 없다.
[80]
카운터라면 어지간한 총알도 먹히지 않을만큼 내구도가 튼튼한데 사건을 조사한 자들이 그냥 뺑소니로 종결시켜버렸기 때문. 묘사를 보면 리플레이서가 사태에 개입해 사건을 덮어버린 것이다.
[사망]
[사망]
[83]
호라이즌이 계속 사실을 말해줘도 그냥 중2병 걸려서 자기를 기계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84]
호라이즌의 분석으로는 타박상, 다발성 골절, 내출혈, 3도 화상 등 거의 빈사나 다름 없는 상태.
[85]
사실 분석 결과 연명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나와서 복수라도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타격대와 같이 파견된 셰나가 아직 살릴 수 있다고 말해줘서 전투를 그만두고 직후에 나타난 자경단원들과 함께 레이첼을 살리는데 전력을 다한다.
[86]
수술비는 코핀 컴퍼니에서 대줬고 화상같은 후유증은 코핀에서 파견한 박정자가 케어해줘 등에만 흉터가 남게 되었다.
[87]
신지아 : 원래는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의 리더였지만 전 회장이 사망하면서 정식으로 승계받는다.
[88]
당장에 솔저와 메카닉 기간병력으로만 이뤄진 하급 태스크포스인 스틸 레인조차도 일반병들에게 보호복과 바이저를 지급하는 등의 조치를 하는데, 난민지구 자경단이나, 그늘의 밑바닥에서 윌버가 고용했던 용병들은 그마저도 보유하지 못해서 싸구려 이터니움 쉴드 정도라도 갖고 있으면 다행인 수준이다.
[89]
미성년자의 호출
[90]
Ep.10에서 클라레스 황태자가 에스테로사의 무기가 그레이스의 것임을 알아보면서 엑자일러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91]
알파트릭스 회장이 인공 카운터 연구의 협력을 요청하자 인간의 도구인 인간을 만들 순 없다고 거절했다.
[92]
모티브가 되는 것으로 보이는
조직으로 보아 아무래도 무협쪽으로 확장될 것 같다.
[93]
현 감찰부 소속으로 문파 규정상 시엘과 결혼하면 백서파의 수장이 된다.
[94]
일반인인 알파트릭스 시큐리티 임원을 살해하고 강소영 경위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95]
카운터 범죄자 척결
[96]
본인 말로는 웰빙 시대에서 보기 드물게 조미료를 팍팍 넣어서 본인 입에 맞다고 한다. 카페 스트레가 직원들도 어지간한 정크푸드보다 더 들어간다고 인정할 정도. 카페 스트레가 판교점에도 이 오므라이스를 먹는 핀리 등신대 일러스트가 붙어있다.
[97]
반군 리더에게 자신과 딸의 안전을 부탁하며
몸을 대줬다는 의혹.
[98]
사실, 안젤라로 위장했던 카르멘이 치매 상태가 심각해지도록 정신조작을 했다.
[99]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와 휘하 일당들이 루이제를 노리고 있기에 이대로 입국을 허용한다면 필하모닉의 난입으로 인해 간신히 만든 재건의 기회가 무너질테고, 거절하자니 관리국의 결정을 거스르기에 어려운 상태
[100]
노르드나빅의 성유물이 엘리시움의 황금가지라는 점에 착안하여 이들의 정체가 엘리시움 세계의 엑자일러들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101]
힐데와 관리자와 마찬가지로 이전세계의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102]
같은 스토리에 등장하는 추격전대 시렌의 전대장 율리아와 이름이 같다.
[103]
메디우스를 부활시켜 큐리안이 황금가지의 능력을 깨우칠 수 있게 하고, 모르스와 협력한 몽타뉴가 레버넌트를 공격하게해 네퀴티아가 되게 한다음 결과적으로 그로니아가 침식 청정구역이 되었고, 크리스가 마음먹고 싸워서 레아를 구해서 마에스트로의 사실상 소멸을 인도했고 관리자와 같이 움직이게 되었다.
[104]
본래는 제프티 바이오테크가 시도했던 실험이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게
아인&츠바이와
루시드.
[105]
제프티 바이오테크(학회)와 엘리시움 필하모닉, 북방합의체의 기술이 총 동원되었다.
[106]
명부신의 다른 후손이거나 나나하라의 피가 섞여있을 수 있다.
[107]
Mi-24 하인드와 같은 외형.
[108]
청동나무는 침식과 이면세계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109]
그러나, 인간의 몸이 청동나무에 거부반응을 일으키기에 침식증후군 말기 환자만이 이식할 수 있었다. 그마저도 거부반응이 재발해 신체를 서서히 의체로 바꿔야 하며,
최후에는 심장까지 갈아치워야한다.
[110]
피를 보면 이성을 잃고 집착하는 것은 뱀파이어 일족인 프레데릭 도마와 같은 뱀파이어 환상종인 것으로 추정된다.
[111]
테라사이드 하편이 종료된 이후 이 존재는 다름아닌 관리자에 의해 보호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관리자가 그녀의 봉인을 해제하고 그녀를 깨워서 거둬간다. 이후에는 코핀 컴퍼니에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112]
제리: 저게 살아 있었어?!
미키: 네가 확실히 처리했다며!!
토미: 발로 밟아 봤는데 가만히 있길래 죽은 줄 알았지!
제리: 야 이 미친 놈아! [113] 재미있는 점은 리플레이서의 수장과 2인자가 원래는 델타세븐 소속이었다는 것이며, 애초에 제이콥은 델타세븐을 하대하는 입장이었다는 것이다. 즉 상하관계가 역전된 것. [114] 이마저도 철저한 에디를 속이기 위해 3중 페이크를 친 것으로 실제 목적은 에디의 부대를 통째로 리플레이서로 개조하려던 것이었다. [115] 직접 묘사되지는 않지만, 언급을 보면 주시윤과 처음 붙었을 때 팔에 중상을 입혀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상 주시윤은 힐데만큼은 아니더라도 서윤과 존 메이슨을 비릇한 카운터나 용병들이 감탄할 정도로 전투력이 뛰어나다. [116] 평의회가 뭐냐는 대시의 질문에 리타는 평의회를 시궁창 중의 시궁창이라고 말한다. [117] 카운터를 수용하는 시설인 만큼 능력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을텐데 전부 뚫고 탈옥시켰다. [118] 시그마처럼 관리자를 아버지라고 인식하고 있다. [119] 그리스문자 순으로 따지면 18번인 시그마가 20번인 입실론보다 앞이기 때문에, 시그마가 누나라는 우스갯소리도 덤. [120] 맨션 마스터와 민병대의 경우 카운터 범죄자에 피해를 입은 자들이 카운터 범죄자에 대한 복수는 물론 카운터들이 엇나가지 않게 감시하고자 만든 자경대였으나 결국 그 이념이 타락하여 범죄 집단으로 전락하게 된 단체들이다. 차이점은 결국 맨션 마스터는 맨션이 붕괴에 가깝게 파멸했고 민병대의 경우 원흉인 존재를 배제하고, 수괴인 강민우가 투항하면서 마지막 남은 이유리가 간신히 타락과 파멸을 피했다 정도. 거기에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는 의도는 좋았으나 과정과 결과로 애꿏은 피해자들이 고통을 겪어야 했고 이를 주시윤의 현실을 직시시키는 팩폭과 이상을 관철하는 유미나에 의해 파멸을 맞이했다. [121] <그늘의 밑바닥 - 호라이즌 파이넨스> 에피소드에서 A급 카운터라고 언급된다. [122] 심지어 보스가 A급 카운터라 경찰들도 쉽게 건들지 못하는 모양. [123] 스토리에서 카운터 능력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다. 다만 인게임 공격 모션이 라이언 페리어의 일반공격 모션과 궁극기 모션을 차용했으나 불기둥이 나오는 기믹이 추가되어있는 형태이기에 발화 능력으로 추정. [124] 이유리의 기억 속에서 불이 난 뒤 등장한 남자의 말버릇과 성냥팔이의 말버릇이 일치한다. [125] 카운터들은 일반적인 물리적 피해로는 쉽게 죽지 않는데, 정황상 이유리의 능력에 의해 상당히 고통스럽게 죽은 것 같다. [126] 물론 그렇다고 해도 애초에 성냥팔이는 앞서 말했듯이 마약이랑 인신매매로 유통하는 범죄자 카운터라서 죽어도 싼놈이기도 했다. [127] 그레이 리프의 일러스트는 베로니카 일러스트에 분홍색 포인트가 전부 연보라색으로 바뀌었고 검은색 후드와 눈만 뚫린 가면을 씌운 형태이다. 부서지지 않는 꽃 프롤로그의 베로니카 일러스트를 보면 맨션 마스터의 직속 메이드장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상징으로 보인다. [128] 스페인어로 투우를 뜻한다. [129] 스페인어로 조련사를 뜻한다. [130] 생김새가 모더레이터다. [131] 작중 시점에서는 탈퇴 [132] 본명은 미상. 메디우스에 의해 자아를 점점 잃어 종국에는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133] 작중 스크립트에서는 내내 한나라는 이름이 나오다가 한나의 자아가 사라진 순간을 기점으로 메디우스로 바뀌어버린다. [스포일러] 모리어티 교수를 잡기위해 잠입한 존 왓슨이었다. [135] 자신이 자살한 것이 결국 마지막 희생자가 메리 제인이 된 것이다. [136] 리플레이서 나이트와 생김새가 비슷한데, 나이트의 코드명은 AT-0195K였다. 사실상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임을 암시하는 부분. [137] 인도신화(힌두교) 쪽인 환상종들의 고향으로 추정. 인도신화의 우유의 바다에서 세상을 창조해냈고, 환상종(야크샤/야차)의 후손인 앨리스(쿠베라)를 보면 알 수 있다. 로카팔라였던 야크샤의 왕 쿠베라와 데바신족의 왕 인드라의 무기 바즈라를 쓰는 노엘, 침식체 브리트라와 연관성이 나올수도 있다. [138] 호수라는 말에서 평행세계나 이 세계선에서 오염된 후 지식의 호수가 되었을 수도 있다. 애초에 학회의 학회장이 호수를 지키는 자였다고 하니 가능성도 있다. [139] 태양의 힘을 가진 솔라 코덱스와 마녀협회 발푸르기스의 호박 침식체들, 그루터기에 나타난 호박머리의 악마숭배자들과 악마 풍작의 삼하인의 경우에서 연관성이 있지 않는가하는 추측이 있다. [140] 달의 힘의 경우, 마왕이 된 구미호 세라펠=요괴, 뱀파이어와 웨어울프 같은 존재로 보아 이들이 있는 국가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141] 카운터 [142] 대적자였던 이교도 소녀의 언니를 인체실험에 희생시켜 통속의 뇌로 만들어버린 것을 들키는 바람에 소녀가 타기리온이 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143] 물론 수장인 마에스트로도 복장부터가 하이래그에다 상체는 니플밴드로 가리는등 매우 외설적인건 똑같다. [144] 셰나는 배꼽부터 고간까지, 카르멘은 가슴에 지퍼가 달렸고 메디우스는 옷 자체가 닫을 수도 없는 지퍼로 장식된 난해한 복장이다. [145] 후술하듯 마에스트로의 별명이 라틴어로 음탕인걸 생각하면 이름값 한번 재대로한다. [146] 보통은 니가와를 시전하는 타워 클래스와는 달리 바퀴벌래마냥 기어가는 내가가(...) 타워인 네퀴티아, 물몸주제에 칼들고 냅다 전열로 뛰어드는 스나인 셰나, 힐러주제에 딜량이 힐량보다 높은 서포터 카르멘, 탱커 클래스면서 탱킹 안하는 디펜더 루나 등 상식을 부수는 사원들만 모여있다. [147] 단 네퀴티아 및 후술할 모르스는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네퀴티아] (nequitia): 게으름, 경솔, 나태, 음탕 [카르멘] (carmen): 노래 [루나] (luna): 달 [메디우스] (medius): 중간의 [모르스] (mors): 죽음 [153] 그녀의 복장부터 이런 위치를 암시하는데, 제대로 된 단원이라면 다 옷에 달려있는 지퍼가 루나의 복장에는 안달려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여전히 엄청나게 외설적이긴 하다. [154] 다른 평행세계는 카운터 양성기술이 현재 세계보다 뒤떨어져 4종 한마리로도 멸망의 위기를 겪었다. [바다] 에 적응한 형태 [화산] 에 적응한 형태 [정글] 에 적응한 형태 [158] 화산 [159] 서브스트림 신학기 조회의 1-2 전투의 등장적부대를 보면 동시에 등장하니 참고. [160] 그늘의 밑바닥 1부에 나왔던 그 카메라 [161] 관측된 것만 최소 9체, 그 이후로도 계속 늘어났다고 한다. [162] 외전 말미에 주시영이 언급하길 깨어난 네피림이 1개체일 뿐, 네피림의 고치가 최소 2천개 이상 존재한다고 한다. [163] 제이크도 존 메이슨 외전에서 함선 벽에 손을 박고 따라오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당시 외전 스토리에서는 적이었다는 것도 동일하다. [164] 류드밀라가 그림자가 되고도 사실상 생전의 인격을 유지한 것도 원본의 인격과 소망이 너무 고결했던 데다 침식이 천천히 진행되었던 덕분이다. 같은 S급인 아포리아는 큐리안의 그림자와 비슷한 상태라 볼 수 있다. [165]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쳐부수는 것.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상 클리포트 마왕급은 되어야지 쓸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다. [166] 게스트로 자리만 두칸이나 차지하던 유미나와 제이크가 에피소드 7의 주시윤처럼 기본 서포트 캐릭터로 빠졌다. [167] 오래된 공포로 표기되기도 한다. [168] 내부의 모습이 변화되는 것은 원전신화에서 바루나스트라는 형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무기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169] 도감 공식 프로필 상에서 침식파 강도가 규격외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아 아무리 낮게 잡아도 5종급은 훨씬 능가하고 6종급일 가능성도 있다. [170] 패배한 대적자가 6종 침식체인 허신이 되고, 마왕 또한 대적자 출신인 것, 사도인 솔리키타티오가 5종인 것과 마왕으로 부터 목숨과 힘을 하사 받았으니 사도는 한 수 접어주는 5종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사도마다 강함의 격차가 심한 모습을 보인다. 샬롯의 경우 6종에 준하는 강함을 보여줬고 황태자는 6종 침식체 허신 보다도 강하다고 나왔으며,[231] 최강의 마왕 아스모데우스의 사도인 도마와 유마는 아예 마왕을 상대로도 자신감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171] 빙류회랑에서 카운터의 한계를 뛰어넘을정도로 강해진 레지나가 온갖 현실조작급 공격을 에델에게 퍼부었음에도 레지나는 세계의 선택을 받지못한, 즉 대적자가 아니라 생채기조차 내지 못했다. 전대 네헤모트 또한 레이에게 늑대가 없는 지금 마왕인 자신을 쓰러뜨릴 자격을 갖춘이는 대적자인 레이뿐이라 확인사살했다. [172] 다만 늑대나 대적자가 아니더라도 죽이진 못하더라도 피해를 입히거나 무력화 할 수 있는 수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죽일수 있는지까지는 불명이나 같은 클리포트 인자 사용자의 경우는 피해를 입힐 순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클리포트 인자의 극카운터격 무기인 미스틸테인도 마왕에게 피해를 입힐 순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로이 버넷의 특수한 카운터 능력이나 유나의 솔라코덱스 같은 경우는 각각 가아그셰블라나 세라펠같이 특정한 마왕 상대로 능력을 구속하거나 피해를 주거나 혹은 봉인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173] 같은 마왕이라면 서로 피해를 입힐 순 있어도 죽이는게 가능한지는 불명이다. 예시로 아스모데우스가 세라펠, 레비아탄, 가아그셰블라같은 다른 마왕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74] 로자리아는 인간들과 힐데, 유미나의 희로애락을 관음하는 것으로 자신의 탐욕을 충족하며, 에델은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해주는 레지나가 욕망의 중심이자 핵심이기에 오직 레지나를 위해 폭주했다가 레지나가 에델을 가지겠다 선언하자 조용히 판에서 내려가는 행보를 보였다. [175] 이 때 레지나의 힘을 너무 많이 흡수해가서 죽기 직전이 되었으며 레지나 몰래 에델이 인신공양으로 회복시켰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에델은 마왕 등의 재난으로 인해 레지나가 정말 죽을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느꼈고, 이것이 레지나 각성 스토리인 빙류회랑의 시발점이 된다. [176] 다른 그림자들과 달리 구원기사단의 간부들은 생전의 인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레이가 마왕의 힘으로 억눌러놓은 듯 하다. 힐데의 언급으로는 생전과 성격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하지만 알렌은 그런 모습이 거의 없는 데다가 루크레시아도 죽어가면서 제정신을 차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177] 다만 사도라서 그런지 이들은 침식체로 분류되지 않는다. 차후 추가된 사원 프로필에서도 침식체가 아닌 카운터 수치를 사용한다. [178] 애초에 마왕 계승의 조건 자체가 " 늑대"가 사망한 상태. 즉 클리포트 게임의 패배가 전제되므로 나유빈은 마왕직을 계승할 가능성도 계승할 의지 자체도 없다. [179] 제국 측 사람들이 조디악나이츠의 무구를 알아보는 등, 조디악나이츠의 시조가 아르카데나에서 탈출한 엑자일러라는 추측이 있다. [180] 레지나와 에델 마이트너의 보빔 커플링 때문인지 일각에선 Edel Sex Partner Regina로 부른다 [181] 이에 대해서는 에델이 대적자였던 시기에, 멸망을 막기 위해 현자에게 답을 요구하지만, 답을 듣지 못해 금단의 지식에 손을 댔다는 말이 빙류회랑에서 언급되기에 이 이후에 타락한 게 아닌가 추측된다. 만약 에델이 그 당시에 학회장이었다면, 맥크레디 가문의 후손이 되기 때문에 에델이 마이트너로 불렸기 때문에 에델의 본명은 마이트너 맥크레디 또는 에델 마이트너 맥크레디가 될 것이다. [182] 아티팩트들을 볼 때마다 부르는게 값이라는 윌버의 속물적인 평가를 이럴 때는 값을 매길 수 없다고 해야 한다라는 연륜있는 명대사를 날리며 비판했다. [183] 정황상 교수가 노렸던 건 리타와 대시가 발견한 카운터 복제기술에 대한 지식과 실험의 매개체가 된 것으로 보이는 마왕 타키리온의 수정으로 보인다. 정작 그것들은 윌버가 막판에 함선에서 추락시켜 버려 챙기지 못했다. 이를 본다면 만약 리타와 대시가 무사히 귀환했더라도 윌버와 함께 세트로 지식의 호수에 끌려가는 결말이 됐을 것이다. 후속 이벤트에서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있던 단체 '엘리시움 필하모닉'이 학회에 의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에 정황상 그 유적지는 엘리시움의 연구소 중 하나였고 단체가 구관리국에 토벌되어 와해된 시점에서 폐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와해된 시점에서 많은 기술이 실전된 엘리시움이 자료의 수복을 위해 학회에 연구시설의 정보를 제공했고 관리국과 프리드웬 기관 때문에 직접 움직일 수 없었던 학회는 윌버를 이용해 이를 회수한 것이라는 말이 된다. [184] 오래된 공포 이벤트의 텍스트 중에 교수에게 에델이 보내는 편지 중에 레지나를 잘 봐달라는 부탁을 하는 내용이 있다. 즉, 에델은 레지나가 지금의 학회에 적개심을 가진 채 성장하도록 유도했던 셈. [185] 학회에 가입하여 이런 흑막 행위를 하는 것도 그저 법이 얼마나 작동하는지 궁금할 뿐이라는 호기심으로 하는 짓이며 이벤트 시작전 던전의 짤막한 내용에 따르면 나이차가 많이나는 동생이 한명 있었으나 그저 순전히 호기심하나로 동생을 난간에 매달아둔뒤 얼마나 버티나 확인하여 낙사시킨 적이 있다. [186] 에델이 하이드리히에게 레지나를 쫓게 한 것은 레지나의 다리를 부려트린 하이드리히를 레지나가 직접 죽일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187] 레지나가 전투중 그녀가 가진 로켓을 본의 아니게 빼앗아서 이를 알게 된다. [188] 그러나 레지나의 CRF에 의하여 생전의 모습으로 레지나를 돕다가 레지나가 현실도피를 시인하고 나아가자 정체를 밝히며 사라진다. [189] 실키 스파타리 [190] 생전 레지나를 걱정해서 뱅쇼를 대접하려 했다. [191] 궁극기라서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그게 엄청나게 짧다. 다만, 불사 스킬이나 초과 피해 차단 스킬까지 무시하지는 못한다. 각성 치후유가 잘 버티는 것도 저승의 고리가 초과 피해 차단을 3번 해주고 5레벨일 때 5초 불사를 주기 때문에 즉사기를 4번이나 버틸 수 있다. [192] 가설은 사실이었다. 이면세계는 과거에 멸망했던 수 많은 세계들의 일부였고 이 멸망한 세계들의 시설들은 현제 세계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미래의 기술을 갖고 있으니. [193] 호라이즌 파이낸스는 대부업체지만, 만기까지는 이자를 2.5%를 받기 때문에 갚을 의지만 있다면 일부라도 갚을 수 있었다. [194] 리타에게는 이터니움을 전부 넘겨주는 계약을 맺어놓고 용병들에게는 이터니움을 용병들과 분배하기로 이면계약을 맺어놓고 용병들이 이에 항의하자 리타의 뒤통수를 쳐서 너희들 몫을 챙기라는 소리를 당당하게 한다. 즉, 처음부터 탐사계획 자체가 용병들이나 리타를 뒤통수치는 걸 전제로 짜여있었던 것. [195] 채권자와 채무자 관계라 험악했던 리타와는 달리 대시는 오히려 직전까지도 윌버의 꿈을 응원해주고 있었는데 그때는 "대시 당신은 돈만아는 다른 녀석들이랑은 다르군요."라며 좋아했으나 정작 대시가 위험에 처하고 자신이 갑인 상태가 되자 '사채업자 똘마니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니 정말 치욕이었다'라고 말하며 본심을 숨기지 않는다. [196] 카사챈같은 경우 나온 당일에 개념글 몇페이지가 윌버와 관련된 이야기로 도배될정도였다. [197] 여기서 윌버의 연구자로서의 태도가 드러난다. 이면세계에서 가져온 아티펙트들을 '부르는 게 값'이라 하는데, 교수는 물욕과 지식욕을 구분도 못하는 원숭이를 가르친게 부끄럽다며 진정한 학자라면 '값을 매길 수 없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정정해준다. 즉 말로는 순수한 연구욕 때문에 이면세계까지 들어가는 고고한 연구자처럼 행동했지만 속은 결국 그가 그렇게 깔보고 박대하던 용병들, 사채업자들과 그닥 다를 게 없는 속물이었던 것. [198] 아인, 츠바이, 루시드 외 여러 아이들을 이용하여 인체실험을 자행했다. [199] 안나가 살아있는 시간대기에 <그늘의 밑바닥→울지 않은 너를 위해 회상씬→아인츠바이 외전→루시드 외전→오래된 공포→울지 않은 너를 위해 본편> 순으로 보면 흐름이 맞다. [200] 호라이즌과 가깝게 지내던 레이첼이라는 소녀가 호라이즌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선물을 주려고 사무실로 들어가자 먼저 대기하고 있던 타격대를 조우했고 타격대는 레이첼을 보고 호라이즌과 연관돼 있을 것이라며 심한 타박상과 골절, 내출혈, 3도화상 등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고문했다. 레이첼에게 선물 이야기를 들은 자경단원이 호라이즌에게 최대한 늦게 가라고 귀띔을 해줬던것 역시 그 지경까지 간 원인. 호라이즌은 이후 크게 분노해 타격대장을 말 그대로 곤죽이 되어 엄마를 부르짖을 때까지 두들겨패고 다른 타격대도 전부 때려눕힌다. [201] 타격대를 보낸 빌미가 의료봉사였기에 돈달라고 의료봉사단을 학살한 사채업자로 위장시켜 도시 전체에 수배령을 내린다. [202] 여담으로, 윌버 웨이틀리는 러브크래프트가 집필한 던위치의 공포에서 등장하는 라비니아 웨이틀리와 요그 소토스 사이에서 태어난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하다. [203] 호라이즌이 윌버가 동원한 모든 수단들을 단신으로 무력화시키고 4종 침식체들까지 순삭시키는걸 옆에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싸대기를 갈기는 모습에 유저들에게 대체 간이 얼마나 큰거냐는 반응을 얻었다. 이후 유저들은 윌버를 비슷한 시기에 유행한 설거지론에 당한 사람들을 일컫는 퐁퐁단과 원래 이름인 윌버를 합쳐서 퐁버라고 부르고 있다(...). [204] 선처의 여지가 단 하나도 없는 악인임에도, 후에 나온 월버보다 더한 악인들의 등장 및 캐릭터성이 왜곡되어 컬트적인 인기를 누린 점이 류금태의 전작 클로저스의 김기태나 데이비드 리를 연상시킨다. [205] 루시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보냈다. [206] 제대로 카운터를 복제한 것이 아닌 하나의 카운터워치를 복제들이 나눠쓰게 되면서 한 사람의 힘이 1/n으로 줄어버리며, 제프티가 복제한 자매들은 총 10명정도 된다고 한다. [207] 그러나 네퀴티아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아우드라의 언니는 살인자였다. 동생의 카운터 능력이자 대적자의 증거인 성흔을 지우고 일반인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능력을 지우는 독약을 사용해야 되는데, 이 재료가 몇몇 독초들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즉, 동생의 운명을 벗기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죽였고, 그 죄값으로 통속의 뇌가 되어버린 것. 그럼에도 동생을 위한다는 것만은 진심이었기에, 그녀를 실험체로 희생시킨 네퀴티아도 아우드라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그저 좋은 언니로만 남기기 위해 스스로 비난과 증오를 뒤집어썼다. [208] 네퀴티아를 세탁하려고 하는 빌드업이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리타도 과거의 마피아였고 사람을 살인했던 행적을 생각하면 그리 말이 안되는 건 아니었고 실제로 뜬금 없다는 비판은 많지는 않았다. [209] 이때 다음컷이 나오면서 보이스로 마에스트로라고 처절하게 분노하는 목소리가 정말 섬뜩하다. [210] 2부의 빌런 구원기사단이 벌인 클리포트 게임은 인류에게 보면 이면세계에서 왠 인간을 습격하는 중세기사들이 나타나 공격당하는 정도의 위협으로 억제되었지만, 타기리온이 풀려나자 전세계에 갑자기 보기만 해도 사람이 끌려가는 불길한 하늘이 펼쳐지며 대정화작전 당시와 동급의 긴급 경보가 발령되었다. [211] 자신의 강함의 척도를 설명하기 위해 스스로 5종 수준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도는 침식체를 초월한 존재기 때문에 침식체로 분류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마왕의 사도인 구원 기사단 간부들, 프레데릭 남매, 하랍 등은 침식체 태그로 분류되지 않는다. [212] 설정상 5종 침식체 이상부터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지않는 불멸의 존재라고 한다. 때문에 육체가 파괴되어도 본체는 클리포트 공간으로 돌아가서 재수복된다. [213] 각성 캐릭터 출시기념 이벤트 스토리는 복각도 안하고 다시보기도 안되기 때문에 이후에 시작했거나 당시에 스토리를 대충 넘겼다면 이때 등장했는지 모를 수도 있다. 아예 미니스트라가 부활해서 네르비에로 변했다고 아는 사람들도 있다. [214] 원래는 성간연합을 멸망시킨 마왕으로 추정되었지만, 시무르그의 언급과 시무르그가 원래 관리국 이민선 호위를 하는 용도기에 성간 연합 출신으로 추정되고 있다. [215] 앨리스 이머전시에서 여러 계산 끝에 멸망은 피할 수 없으며, 안전한 종착지는 존재하지 않으니 인류를 선별하여 이민선단에 태워야 된다고 결론내리며 인류선별을 목적으로 인간들을 죽이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 선별이란걸 통과한다해도 이민선에 최대한 많은 인간을 실어나르기 위해 생존에 불필요한 부위는 전부 절단해버린다고. 그 결과 정신만이 남은 채 가상세계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 마왕 아시모프 혹은 성간연합 세계에서 결론내린 멸망에 대한 대비책이다. [216] 정확히는 시무르그에 탑제된 AI로 추정. [217] 전투소체는 현재 호라이즌이 사용중이다, 이때 싸운 두 존재의 육체가 다 다른 이의 몸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218] 이때 등장한 전투소체가 지금의 호라이즌이 사용하는 소체다. 호라이즌과의 다른 점은 머리에 달린 냉각기의 유무. [219] 침식체 섬멸용 병기 이외에도 대인 살상 주무장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보아 대인전도 가능하다. [220]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아베스타 드라이브. 호라이즌 콜드케이스의 대사에서 나오는 그 아베스타 드라이브다. 즉, 호라이즌의 육체인 콜드케이스 자동인형(사도 시무르그)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주동력원. [221] 호라이즌의 콜드케이스의 기동시간이 짧아서 인공지능이 녹아버린다는 것도 모더레이터와 동일한 이유로 보인다. 호라이즌의 인공지능도 평범한 강인공지능이기 때문. [222] 일러스트 상의 묘사로는 붉은 파충류의 눈이 깔보듯 아래를 내려보는 모습으로 강림하였다. [22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리치왕과 닮았다. [224] 수 많은 게임을 이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랬다면 어째서 소원을 이루지 못했는지는 알 수 없다. 추측컨데, 동료들을 구하고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한번의 클리포트 게임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만으로는 택도 없고, 더 많은 게임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았으면 마왕들이 소원을 이루고 해방되었을 것은 물론, 네헤모트가 지쳐서 자결을 택할 리가 없다. [225] 사실, 네헤모트는 자결하는 게 목적이었다. '기약도 희망도, 이유조차 잊어버린 복수에 지쳤다.고 한다. 처음에는 인간이 아닌 것으로 되살아난 동료들의 증오도 짊어질 자신이 있었지만 그조차 만용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긴시간동안 클리포트 게임에 휘둘린 끝에 복수도 포기하고 죽음만을 바라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얄궂게도 동료들을 살리고자 계승한 마왕의 직책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하는 제약에 걸려버린다. [226] 대적자의 힘은 마왕에 의한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그에 비례해서 늘어나지만 안타깝게도 레이는 인류의 8할이 사라지고도 강해진 힘으로 네헤모트의 일격에 기절하는 수준밖에 되지 못했다. 전대 네헤모트조차 불필요한 희생만 늘렸다고 할 정도. [227] 일본서버판 이름은 신죠 타쿠미(シンジョウ·タクミ) [228] 클로저스 세계관의 바이터급 차원종이라 할 수있는 스캐빈저와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해적인 스캐빈저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229] 이런 빠꾸없는 면모에 "응..."으로 시작하는 말투 때문에 2차창작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같은 캐릭터로 각색되기도 한다. # [230] 애초에 플레이어 관리자가 선생으로 들어가 있는 데서 볼 수 있듯이 본편의 40년 전인 2003년에도 구 관리국은 물론 침식현상도 존재하고 있었으며, 서브컬처 연구회 학생들은 전원 카운터였다. 즉, 이 학교는 카운터 육성을 위해 구 관리국의 위장기관으로 세워진 셈이다.
미키: 네가 확실히 처리했다며!!
토미: 발로 밟아 봤는데 가만히 있길래 죽은 줄 알았지!
제리: 야 이 미친 놈아! [113] 재미있는 점은 리플레이서의 수장과 2인자가 원래는 델타세븐 소속이었다는 것이며, 애초에 제이콥은 델타세븐을 하대하는 입장이었다는 것이다. 즉 상하관계가 역전된 것. [114] 이마저도 철저한 에디를 속이기 위해 3중 페이크를 친 것으로 실제 목적은 에디의 부대를 통째로 리플레이서로 개조하려던 것이었다. [115] 직접 묘사되지는 않지만, 언급을 보면 주시윤과 처음 붙었을 때 팔에 중상을 입혀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상 주시윤은 힐데만큼은 아니더라도 서윤과 존 메이슨을 비릇한 카운터나 용병들이 감탄할 정도로 전투력이 뛰어나다. [116] 평의회가 뭐냐는 대시의 질문에 리타는 평의회를 시궁창 중의 시궁창이라고 말한다. [117] 카운터를 수용하는 시설인 만큼 능력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을텐데 전부 뚫고 탈옥시켰다. [118] 시그마처럼 관리자를 아버지라고 인식하고 있다. [119] 그리스문자 순으로 따지면 18번인 시그마가 20번인 입실론보다 앞이기 때문에, 시그마가 누나라는 우스갯소리도 덤. [120] 맨션 마스터와 민병대의 경우 카운터 범죄자에 피해를 입은 자들이 카운터 범죄자에 대한 복수는 물론 카운터들이 엇나가지 않게 감시하고자 만든 자경대였으나 결국 그 이념이 타락하여 범죄 집단으로 전락하게 된 단체들이다. 차이점은 결국 맨션 마스터는 맨션이 붕괴에 가깝게 파멸했고 민병대의 경우 원흉인 존재를 배제하고, 수괴인 강민우가 투항하면서 마지막 남은 이유리가 간신히 타락과 파멸을 피했다 정도. 거기에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는 의도는 좋았으나 과정과 결과로 애꿏은 피해자들이 고통을 겪어야 했고 이를 주시윤의 현실을 직시시키는 팩폭과 이상을 관철하는 유미나에 의해 파멸을 맞이했다. [121] <그늘의 밑바닥 - 호라이즌 파이넨스> 에피소드에서 A급 카운터라고 언급된다. [122] 심지어 보스가 A급 카운터라 경찰들도 쉽게 건들지 못하는 모양. [123] 스토리에서 카운터 능력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다. 다만 인게임 공격 모션이 라이언 페리어의 일반공격 모션과 궁극기 모션을 차용했으나 불기둥이 나오는 기믹이 추가되어있는 형태이기에 발화 능력으로 추정. [124] 이유리의 기억 속에서 불이 난 뒤 등장한 남자의 말버릇과 성냥팔이의 말버릇이 일치한다. [125] 카운터들은 일반적인 물리적 피해로는 쉽게 죽지 않는데, 정황상 이유리의 능력에 의해 상당히 고통스럽게 죽은 것 같다. [126] 물론 그렇다고 해도 애초에 성냥팔이는 앞서 말했듯이 마약이랑 인신매매로 유통하는 범죄자 카운터라서 죽어도 싼놈이기도 했다. [127] 그레이 리프의 일러스트는 베로니카 일러스트에 분홍색 포인트가 전부 연보라색으로 바뀌었고 검은색 후드와 눈만 뚫린 가면을 씌운 형태이다. 부서지지 않는 꽃 프롤로그의 베로니카 일러스트를 보면 맨션 마스터의 직속 메이드장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상징으로 보인다. [128] 스페인어로 투우를 뜻한다. [129] 스페인어로 조련사를 뜻한다. [130] 생김새가 모더레이터다. [131] 작중 시점에서는 탈퇴 [132] 본명은 미상. 메디우스에 의해 자아를 점점 잃어 종국에는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133] 작중 스크립트에서는 내내 한나라는 이름이 나오다가 한나의 자아가 사라진 순간을 기점으로 메디우스로 바뀌어버린다. [스포일러] 모리어티 교수를 잡기위해 잠입한 존 왓슨이었다. [135] 자신이 자살한 것이 결국 마지막 희생자가 메리 제인이 된 것이다. [136] 리플레이서 나이트와 생김새가 비슷한데, 나이트의 코드명은 AT-0195K였다. 사실상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임을 암시하는 부분. [137] 인도신화(힌두교) 쪽인 환상종들의 고향으로 추정. 인도신화의 우유의 바다에서 세상을 창조해냈고, 환상종(야크샤/야차)의 후손인 앨리스(쿠베라)를 보면 알 수 있다. 로카팔라였던 야크샤의 왕 쿠베라와 데바신족의 왕 인드라의 무기 바즈라를 쓰는 노엘, 침식체 브리트라와 연관성이 나올수도 있다. [138] 호수라는 말에서 평행세계나 이 세계선에서 오염된 후 지식의 호수가 되었을 수도 있다. 애초에 학회의 학회장이 호수를 지키는 자였다고 하니 가능성도 있다. [139] 태양의 힘을 가진 솔라 코덱스와 마녀협회 발푸르기스의 호박 침식체들, 그루터기에 나타난 호박머리의 악마숭배자들과 악마 풍작의 삼하인의 경우에서 연관성이 있지 않는가하는 추측이 있다. [140] 달의 힘의 경우, 마왕이 된 구미호 세라펠=요괴, 뱀파이어와 웨어울프 같은 존재로 보아 이들이 있는 국가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141] 카운터 [142] 대적자였던 이교도 소녀의 언니를 인체실험에 희생시켜 통속의 뇌로 만들어버린 것을 들키는 바람에 소녀가 타기리온이 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143] 물론 수장인 마에스트로도 복장부터가 하이래그에다 상체는 니플밴드로 가리는등 매우 외설적인건 똑같다. [144] 셰나는 배꼽부터 고간까지, 카르멘은 가슴에 지퍼가 달렸고 메디우스는 옷 자체가 닫을 수도 없는 지퍼로 장식된 난해한 복장이다. [145] 후술하듯 마에스트로의 별명이 라틴어로 음탕인걸 생각하면 이름값 한번 재대로한다. [146] 보통은 니가와를 시전하는 타워 클래스와는 달리 바퀴벌래마냥 기어가는 내가가(...) 타워인 네퀴티아, 물몸주제에 칼들고 냅다 전열로 뛰어드는 스나인 셰나, 힐러주제에 딜량이 힐량보다 높은 서포터 카르멘, 탱커 클래스면서 탱킹 안하는 디펜더 루나 등 상식을 부수는 사원들만 모여있다. [147] 단 네퀴티아 및 후술할 모르스는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네퀴티아] (nequitia): 게으름, 경솔, 나태, 음탕 [카르멘] (carmen): 노래 [루나] (luna): 달 [메디우스] (medius): 중간의 [모르스] (mors): 죽음 [153] 그녀의 복장부터 이런 위치를 암시하는데, 제대로 된 단원이라면 다 옷에 달려있는 지퍼가 루나의 복장에는 안달려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여전히 엄청나게 외설적이긴 하다. [154] 다른 평행세계는 카운터 양성기술이 현재 세계보다 뒤떨어져 4종 한마리로도 멸망의 위기를 겪었다. [바다] 에 적응한 형태 [화산] 에 적응한 형태 [정글] 에 적응한 형태 [158] 화산 [159] 서브스트림 신학기 조회의 1-2 전투의 등장적부대를 보면 동시에 등장하니 참고. [160] 그늘의 밑바닥 1부에 나왔던 그 카메라 [161] 관측된 것만 최소 9체, 그 이후로도 계속 늘어났다고 한다. [162] 외전 말미에 주시영이 언급하길 깨어난 네피림이 1개체일 뿐, 네피림의 고치가 최소 2천개 이상 존재한다고 한다. [163] 제이크도 존 메이슨 외전에서 함선 벽에 손을 박고 따라오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당시 외전 스토리에서는 적이었다는 것도 동일하다. [164] 류드밀라가 그림자가 되고도 사실상 생전의 인격을 유지한 것도 원본의 인격과 소망이 너무 고결했던 데다 침식이 천천히 진행되었던 덕분이다. 같은 S급인 아포리아는 큐리안의 그림자와 비슷한 상태라 볼 수 있다. [165]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쳐부수는 것.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상 클리포트 마왕급은 되어야지 쓸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다. [166] 게스트로 자리만 두칸이나 차지하던 유미나와 제이크가 에피소드 7의 주시윤처럼 기본 서포트 캐릭터로 빠졌다. [167] 오래된 공포로 표기되기도 한다. [168] 내부의 모습이 변화되는 것은 원전신화에서 바루나스트라는 형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무기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169] 도감 공식 프로필 상에서 침식파 강도가 규격외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아 아무리 낮게 잡아도 5종급은 훨씬 능가하고 6종급일 가능성도 있다. [170] 패배한 대적자가 6종 침식체인 허신이 되고, 마왕 또한 대적자 출신인 것, 사도인 솔리키타티오가 5종인 것과 마왕으로 부터 목숨과 힘을 하사 받았으니 사도는 한 수 접어주는 5종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사도마다 강함의 격차가 심한 모습을 보인다. 샬롯의 경우 6종에 준하는 강함을 보여줬고 황태자는 6종 침식체 허신 보다도 강하다고 나왔으며,[231] 최강의 마왕 아스모데우스의 사도인 도마와 유마는 아예 마왕을 상대로도 자신감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171] 빙류회랑에서 카운터의 한계를 뛰어넘을정도로 강해진 레지나가 온갖 현실조작급 공격을 에델에게 퍼부었음에도 레지나는 세계의 선택을 받지못한, 즉 대적자가 아니라 생채기조차 내지 못했다. 전대 네헤모트 또한 레이에게 늑대가 없는 지금 마왕인 자신을 쓰러뜨릴 자격을 갖춘이는 대적자인 레이뿐이라 확인사살했다. [172] 다만 늑대나 대적자가 아니더라도 죽이진 못하더라도 피해를 입히거나 무력화 할 수 있는 수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죽일수 있는지까지는 불명이나 같은 클리포트 인자 사용자의 경우는 피해를 입힐 순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클리포트 인자의 극카운터격 무기인 미스틸테인도 마왕에게 피해를 입힐 순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로이 버넷의 특수한 카운터 능력이나 유나의 솔라코덱스 같은 경우는 각각 가아그셰블라나 세라펠같이 특정한 마왕 상대로 능력을 구속하거나 피해를 주거나 혹은 봉인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173] 같은 마왕이라면 서로 피해를 입힐 순 있어도 죽이는게 가능한지는 불명이다. 예시로 아스모데우스가 세라펠, 레비아탄, 가아그셰블라같은 다른 마왕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74] 로자리아는 인간들과 힐데, 유미나의 희로애락을 관음하는 것으로 자신의 탐욕을 충족하며, 에델은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해주는 레지나가 욕망의 중심이자 핵심이기에 오직 레지나를 위해 폭주했다가 레지나가 에델을 가지겠다 선언하자 조용히 판에서 내려가는 행보를 보였다. [175] 이 때 레지나의 힘을 너무 많이 흡수해가서 죽기 직전이 되었으며 레지나 몰래 에델이 인신공양으로 회복시켰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에델은 마왕 등의 재난으로 인해 레지나가 정말 죽을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느꼈고, 이것이 레지나 각성 스토리인 빙류회랑의 시발점이 된다. [176] 다른 그림자들과 달리 구원기사단의 간부들은 생전의 인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레이가 마왕의 힘으로 억눌러놓은 듯 하다. 힐데의 언급으로는 생전과 성격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하지만 알렌은 그런 모습이 거의 없는 데다가 루크레시아도 죽어가면서 제정신을 차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177] 다만 사도라서 그런지 이들은 침식체로 분류되지 않는다. 차후 추가된 사원 프로필에서도 침식체가 아닌 카운터 수치를 사용한다. [178] 애초에 마왕 계승의 조건 자체가 " 늑대"가 사망한 상태. 즉 클리포트 게임의 패배가 전제되므로 나유빈은 마왕직을 계승할 가능성도 계승할 의지 자체도 없다. [179] 제국 측 사람들이 조디악나이츠의 무구를 알아보는 등, 조디악나이츠의 시조가 아르카데나에서 탈출한 엑자일러라는 추측이 있다. [180] 레지나와 에델 마이트너의 보빔 커플링 때문인지 일각에선 Edel Sex Partner Regina로 부른다 [181] 이에 대해서는 에델이 대적자였던 시기에, 멸망을 막기 위해 현자에게 답을 요구하지만, 답을 듣지 못해 금단의 지식에 손을 댔다는 말이 빙류회랑에서 언급되기에 이 이후에 타락한 게 아닌가 추측된다. 만약 에델이 그 당시에 학회장이었다면, 맥크레디 가문의 후손이 되기 때문에 에델이 마이트너로 불렸기 때문에 에델의 본명은 마이트너 맥크레디 또는 에델 마이트너 맥크레디가 될 것이다. [182] 아티팩트들을 볼 때마다 부르는게 값이라는 윌버의 속물적인 평가를 이럴 때는 값을 매길 수 없다고 해야 한다라는 연륜있는 명대사를 날리며 비판했다. [183] 정황상 교수가 노렸던 건 리타와 대시가 발견한 카운터 복제기술에 대한 지식과 실험의 매개체가 된 것으로 보이는 마왕 타키리온의 수정으로 보인다. 정작 그것들은 윌버가 막판에 함선에서 추락시켜 버려 챙기지 못했다. 이를 본다면 만약 리타와 대시가 무사히 귀환했더라도 윌버와 함께 세트로 지식의 호수에 끌려가는 결말이 됐을 것이다. 후속 이벤트에서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있던 단체 '엘리시움 필하모닉'이 학회에 의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에 정황상 그 유적지는 엘리시움의 연구소 중 하나였고 단체가 구관리국에 토벌되어 와해된 시점에서 폐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와해된 시점에서 많은 기술이 실전된 엘리시움이 자료의 수복을 위해 학회에 연구시설의 정보를 제공했고 관리국과 프리드웬 기관 때문에 직접 움직일 수 없었던 학회는 윌버를 이용해 이를 회수한 것이라는 말이 된다. [184] 오래된 공포 이벤트의 텍스트 중에 교수에게 에델이 보내는 편지 중에 레지나를 잘 봐달라는 부탁을 하는 내용이 있다. 즉, 에델은 레지나가 지금의 학회에 적개심을 가진 채 성장하도록 유도했던 셈. [185] 학회에 가입하여 이런 흑막 행위를 하는 것도 그저 법이 얼마나 작동하는지 궁금할 뿐이라는 호기심으로 하는 짓이며 이벤트 시작전 던전의 짤막한 내용에 따르면 나이차가 많이나는 동생이 한명 있었으나 그저 순전히 호기심하나로 동생을 난간에 매달아둔뒤 얼마나 버티나 확인하여 낙사시킨 적이 있다. [186] 에델이 하이드리히에게 레지나를 쫓게 한 것은 레지나의 다리를 부려트린 하이드리히를 레지나가 직접 죽일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187] 레지나가 전투중 그녀가 가진 로켓을 본의 아니게 빼앗아서 이를 알게 된다. [188] 그러나 레지나의 CRF에 의하여 생전의 모습으로 레지나를 돕다가 레지나가 현실도피를 시인하고 나아가자 정체를 밝히며 사라진다. [189] 실키 스파타리 [190] 생전 레지나를 걱정해서 뱅쇼를 대접하려 했다. [191] 궁극기라서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그게 엄청나게 짧다. 다만, 불사 스킬이나 초과 피해 차단 스킬까지 무시하지는 못한다. 각성 치후유가 잘 버티는 것도 저승의 고리가 초과 피해 차단을 3번 해주고 5레벨일 때 5초 불사를 주기 때문에 즉사기를 4번이나 버틸 수 있다. [192] 가설은 사실이었다. 이면세계는 과거에 멸망했던 수 많은 세계들의 일부였고 이 멸망한 세계들의 시설들은 현제 세계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미래의 기술을 갖고 있으니. [193] 호라이즌 파이낸스는 대부업체지만, 만기까지는 이자를 2.5%를 받기 때문에 갚을 의지만 있다면 일부라도 갚을 수 있었다. [194] 리타에게는 이터니움을 전부 넘겨주는 계약을 맺어놓고 용병들에게는 이터니움을 용병들과 분배하기로 이면계약을 맺어놓고 용병들이 이에 항의하자 리타의 뒤통수를 쳐서 너희들 몫을 챙기라는 소리를 당당하게 한다. 즉, 처음부터 탐사계획 자체가 용병들이나 리타를 뒤통수치는 걸 전제로 짜여있었던 것. [195] 채권자와 채무자 관계라 험악했던 리타와는 달리 대시는 오히려 직전까지도 윌버의 꿈을 응원해주고 있었는데 그때는 "대시 당신은 돈만아는 다른 녀석들이랑은 다르군요."라며 좋아했으나 정작 대시가 위험에 처하고 자신이 갑인 상태가 되자 '사채업자 똘마니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니 정말 치욕이었다'라고 말하며 본심을 숨기지 않는다. [196] 카사챈같은 경우 나온 당일에 개념글 몇페이지가 윌버와 관련된 이야기로 도배될정도였다. [197] 여기서 윌버의 연구자로서의 태도가 드러난다. 이면세계에서 가져온 아티펙트들을 '부르는 게 값'이라 하는데, 교수는 물욕과 지식욕을 구분도 못하는 원숭이를 가르친게 부끄럽다며 진정한 학자라면 '값을 매길 수 없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정정해준다. 즉 말로는 순수한 연구욕 때문에 이면세계까지 들어가는 고고한 연구자처럼 행동했지만 속은 결국 그가 그렇게 깔보고 박대하던 용병들, 사채업자들과 그닥 다를 게 없는 속물이었던 것. [198] 아인, 츠바이, 루시드 외 여러 아이들을 이용하여 인체실험을 자행했다. [199] 안나가 살아있는 시간대기에 <그늘의 밑바닥→울지 않은 너를 위해 회상씬→아인츠바이 외전→루시드 외전→오래된 공포→울지 않은 너를 위해 본편> 순으로 보면 흐름이 맞다. [200] 호라이즌과 가깝게 지내던 레이첼이라는 소녀가 호라이즌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선물을 주려고 사무실로 들어가자 먼저 대기하고 있던 타격대를 조우했고 타격대는 레이첼을 보고 호라이즌과 연관돼 있을 것이라며 심한 타박상과 골절, 내출혈, 3도화상 등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고문했다. 레이첼에게 선물 이야기를 들은 자경단원이 호라이즌에게 최대한 늦게 가라고 귀띔을 해줬던것 역시 그 지경까지 간 원인. 호라이즌은 이후 크게 분노해 타격대장을 말 그대로 곤죽이 되어 엄마를 부르짖을 때까지 두들겨패고 다른 타격대도 전부 때려눕힌다. [201] 타격대를 보낸 빌미가 의료봉사였기에 돈달라고 의료봉사단을 학살한 사채업자로 위장시켜 도시 전체에 수배령을 내린다. [202] 여담으로, 윌버 웨이틀리는 러브크래프트가 집필한 던위치의 공포에서 등장하는 라비니아 웨이틀리와 요그 소토스 사이에서 태어난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하다. [203] 호라이즌이 윌버가 동원한 모든 수단들을 단신으로 무력화시키고 4종 침식체들까지 순삭시키는걸 옆에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싸대기를 갈기는 모습에 유저들에게 대체 간이 얼마나 큰거냐는 반응을 얻었다. 이후 유저들은 윌버를 비슷한 시기에 유행한 설거지론에 당한 사람들을 일컫는 퐁퐁단과 원래 이름인 윌버를 합쳐서 퐁버라고 부르고 있다(...). [204] 선처의 여지가 단 하나도 없는 악인임에도, 후에 나온 월버보다 더한 악인들의 등장 및 캐릭터성이 왜곡되어 컬트적인 인기를 누린 점이 류금태의 전작 클로저스의 김기태나 데이비드 리를 연상시킨다. [205] 루시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보냈다. [206] 제대로 카운터를 복제한 것이 아닌 하나의 카운터워치를 복제들이 나눠쓰게 되면서 한 사람의 힘이 1/n으로 줄어버리며, 제프티가 복제한 자매들은 총 10명정도 된다고 한다. [207] 그러나 네퀴티아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아우드라의 언니는 살인자였다. 동생의 카운터 능력이자 대적자의 증거인 성흔을 지우고 일반인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능력을 지우는 독약을 사용해야 되는데, 이 재료가 몇몇 독초들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즉, 동생의 운명을 벗기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죽였고, 그 죄값으로 통속의 뇌가 되어버린 것. 그럼에도 동생을 위한다는 것만은 진심이었기에, 그녀를 실험체로 희생시킨 네퀴티아도 아우드라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그저 좋은 언니로만 남기기 위해 스스로 비난과 증오를 뒤집어썼다. [208] 네퀴티아를 세탁하려고 하는 빌드업이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리타도 과거의 마피아였고 사람을 살인했던 행적을 생각하면 그리 말이 안되는 건 아니었고 실제로 뜬금 없다는 비판은 많지는 않았다. [209] 이때 다음컷이 나오면서 보이스로 마에스트로라고 처절하게 분노하는 목소리가 정말 섬뜩하다. [210] 2부의 빌런 구원기사단이 벌인 클리포트 게임은 인류에게 보면 이면세계에서 왠 인간을 습격하는 중세기사들이 나타나 공격당하는 정도의 위협으로 억제되었지만, 타기리온이 풀려나자 전세계에 갑자기 보기만 해도 사람이 끌려가는 불길한 하늘이 펼쳐지며 대정화작전 당시와 동급의 긴급 경보가 발령되었다. [211] 자신의 강함의 척도를 설명하기 위해 스스로 5종 수준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도는 침식체를 초월한 존재기 때문에 침식체로 분류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마왕의 사도인 구원 기사단 간부들, 프레데릭 남매, 하랍 등은 침식체 태그로 분류되지 않는다. [212] 설정상 5종 침식체 이상부터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지않는 불멸의 존재라고 한다. 때문에 육체가 파괴되어도 본체는 클리포트 공간으로 돌아가서 재수복된다. [213] 각성 캐릭터 출시기념 이벤트 스토리는 복각도 안하고 다시보기도 안되기 때문에 이후에 시작했거나 당시에 스토리를 대충 넘겼다면 이때 등장했는지 모를 수도 있다. 아예 미니스트라가 부활해서 네르비에로 변했다고 아는 사람들도 있다. [214] 원래는 성간연합을 멸망시킨 마왕으로 추정되었지만, 시무르그의 언급과 시무르그가 원래 관리국 이민선 호위를 하는 용도기에 성간 연합 출신으로 추정되고 있다. [215] 앨리스 이머전시에서 여러 계산 끝에 멸망은 피할 수 없으며, 안전한 종착지는 존재하지 않으니 인류를 선별하여 이민선단에 태워야 된다고 결론내리며 인류선별을 목적으로 인간들을 죽이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 선별이란걸 통과한다해도 이민선에 최대한 많은 인간을 실어나르기 위해 생존에 불필요한 부위는 전부 절단해버린다고. 그 결과 정신만이 남은 채 가상세계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 마왕 아시모프 혹은 성간연합 세계에서 결론내린 멸망에 대한 대비책이다. [216] 정확히는 시무르그에 탑제된 AI로 추정. [217] 전투소체는 현재 호라이즌이 사용중이다, 이때 싸운 두 존재의 육체가 다 다른 이의 몸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218] 이때 등장한 전투소체가 지금의 호라이즌이 사용하는 소체다. 호라이즌과의 다른 점은 머리에 달린 냉각기의 유무. [219] 침식체 섬멸용 병기 이외에도 대인 살상 주무장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보아 대인전도 가능하다. [220]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아베스타 드라이브. 호라이즌 콜드케이스의 대사에서 나오는 그 아베스타 드라이브다. 즉, 호라이즌의 육체인 콜드케이스 자동인형(사도 시무르그)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주동력원. [221] 호라이즌의 콜드케이스의 기동시간이 짧아서 인공지능이 녹아버린다는 것도 모더레이터와 동일한 이유로 보인다. 호라이즌의 인공지능도 평범한 강인공지능이기 때문. [222] 일러스트 상의 묘사로는 붉은 파충류의 눈이 깔보듯 아래를 내려보는 모습으로 강림하였다. [22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리치왕과 닮았다. [224] 수 많은 게임을 이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랬다면 어째서 소원을 이루지 못했는지는 알 수 없다. 추측컨데, 동료들을 구하고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한번의 클리포트 게임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만으로는 택도 없고, 더 많은 게임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았으면 마왕들이 소원을 이루고 해방되었을 것은 물론, 네헤모트가 지쳐서 자결을 택할 리가 없다. [225] 사실, 네헤모트는 자결하는 게 목적이었다. '기약도 희망도, 이유조차 잊어버린 복수에 지쳤다.고 한다. 처음에는 인간이 아닌 것으로 되살아난 동료들의 증오도 짊어질 자신이 있었지만 그조차 만용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긴시간동안 클리포트 게임에 휘둘린 끝에 복수도 포기하고 죽음만을 바라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얄궂게도 동료들을 살리고자 계승한 마왕의 직책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하는 제약에 걸려버린다. [226] 대적자의 힘은 마왕에 의한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그에 비례해서 늘어나지만 안타깝게도 레이는 인류의 8할이 사라지고도 강해진 힘으로 네헤모트의 일격에 기절하는 수준밖에 되지 못했다. 전대 네헤모트조차 불필요한 희생만 늘렸다고 할 정도. [227] 일본서버판 이름은 신죠 타쿠미(シンジョウ·タクミ) [228] 클로저스 세계관의 바이터급 차원종이라 할 수있는 스캐빈저와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해적인 스캐빈저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229] 이런 빠꾸없는 면모에 "응..."으로 시작하는 말투 때문에 2차창작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같은 캐릭터로 각색되기도 한다. # [230] 애초에 플레이어 관리자가 선생으로 들어가 있는 데서 볼 수 있듯이 본편의 40년 전인 2003년에도 구 관리국은 물론 침식현상도 존재하고 있었으며, 서브컬처 연구회 학생들은 전원 카운터였다. 즉, 이 학교는 카운터 육성을 위해 구 관리국의 위장기관으로 세워진 셈이다.
[231]
이쪽은 원래 대적자가 된 레이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남은 자들 중 제국 최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