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출시 순서 | ||||
태엽장이 자연의 예언자 |
◀ |
저격수 어둠 현자 |
▶ |
퍼그나 야수지배자 |
Sniper | |
|
|
저격수 | |
출시일 | 2011년 5월 1일 |
성우 | |
게리 슈왈츠[1] | |
박서진 |
총잡이는 총으로 말하지! |
1. 개요
영웅 소개 |
멀리에서 죽음을 선사하는 것은 저격수의 특기입니다. 저격수는 끊임없는 사격과 탄막으로 적을 궁지에 빠뜨린 다음 적당한 때가 되었을 때 치명적인 한 방을 날려 쓰러뜨립니다. |
배경 |
카르델 샤프아이는 단신족 사람들이 유사 이래로 살아왔던 놀른 산맥 깊은 곳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마을 위쪽 벼랑에서 어슬렁거리는 육식 동물들을 소총으로 사냥하여 굴러떨어진 시신들을 거두어 음식을 구하곤 했다. 샤프아이는 이 별난 산사냥꾼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그에게 있어서 총은 팔이나 다름없었고 사격은 팔을 움직이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웠다. 마을의 어엿한 일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험의 날이 다가왔다. 샤프아이는 전통적인 통과의례를 거쳐야 했다. 골짜기 밑에서 벼랑 위에 있는 야수를 단 한 발의 총알로 사냥하는 시험이었다. 총알이 빗나가기라도 한다면 그것은 곧 불명예를 의미했다. 온 마을 사람들이 초조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샤프아이는 방아쇠를 당겼다. 바로 야수가 고꾸라졌고 모두가 환호했다. 그러나 막상 시체를 거두어 왔을 때 사람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장로들이 시체를 확인한 결과 총알이 야수의 번뜩이는 가운데 눈을 꿰뚫고 아래턱뼈까지 내려가 박혀 있었다. 그것은 어두운 예언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불길한 징후였다. 동시에 뛰어난 사격술을 증명한 사냥꾼의 추방을 의미하기도 했다. 저격수 샤프아이는 결국 뛰어난 능력 때문에 고향 마을에서 떠나야 했다. 전장에서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 예언의 마지막을 이룰 때까지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
도타 2 공식 영웅 역할 | ||||||||||||||||||||||||||
캐리 |
지원 |
누커 |
전투개시자 |
생존력 |
도주기 |
압박 |
무력화 |
복잡도 |
||||||||||||||||||
2. 능력치
주 능력치 | ||
19 + 2.0 |
27 + 3.2 |
15 + 2.6 |
능력치 | |||||||
레벨 | 기본 | 1 | 15 | 25 | 30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margin: -7px -3px" |
능력치당 +20 체력, +0.1 체력재생 | ||||||
능력치당 +0.167 방어력, +1 공격 속도 | |||||||
능력치당 +12 마나, +0.05 마나재생 | |||||||
0레벨 | 기본 영웅 수치 | ||||||
1레벨 | 기본 능력치 | ||||||
15레벨 | 레벨당 능력치 획득 | ||||||
25레벨 | 모든 능력치 보너스 6레벨 적용 | ||||||
30레벨 | 모든 능력치 보너스 7레벨 적용 | ||||||
아래의 모든 수치들은 특성 보너스를 제외한 것입니다. |
체력 (체력 재생) |
200 (0.25) |
580 (2.15) |
1140 (4.95) |
1780 (8.15) |
2020 (9.35) |
마나 (마나 재생) |
75 (0) |
255 (0.75) |
687 (2.57) |
1143 (4.47) |
1323 (5.22) |
방어력 | -1 | 3.5 | 10.97 | 18.3 | 21.3 |
피해 방어 | 0 | ||||
마법 저항력 | 25% | ||||
상태 저항력 | 0% | ||||
피해 | 13-19 | 40-46 | 84-90 | 128-134 | 146-152 |
초당 공격 횟수 | 0.59 | 0.75 | 1.01 | 1.27 | 1.38 |
공격 범위 | 550 | ||||
공격 속도 | 100 (기본 공격 시간 1.7) | ||||
공격 동작 | 0.17 + 0.7 (공격 지점+공격 후타격) | ||||
투사체 속도 | 3000 | ||||
이동 속도 | 285 | ||||
회전 속도 | 0.7 | ||||
충돌 크기 | 24 | ||||
시야 범위 | 1800 / 800 (낮 / 밤) | ||||
다리 | 2 | ||||
Gib Type[2] | Default[3] | ||||
능력 강화 | 암살 | ||||
충격 수류탄 |
3. 능력[7.34d]
도타 2 아이콘 설명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능력의 쿨다운 | 능력의 체력/마나 소모 | ||
아가님의 홀/파편 착용 시 효과 | 특성 선택 시 효과 | |||
약화 효과 면역 관통 여부 | 환영의 해당 능력 보유 여부 | |||
무력화 가능 여부 | 주문 방어/반사 여부 | |||
투사체 회피 가능 여부 | 속박 시 시전 불가능 여부 | |||
시전 시 발생 효과를 일으키지 않음 | 강화 효과 및 약화 효과 표기 | }}}}}}}}} |
3.1. 유산탄 (Shrapnel) Q/R
몸이 약한 저격수에게 어울리는 시야 확보 및 전장 조성용 능력이다. 공격, 시야 제공, 광역 둔화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용도가 다양하고 사정거리와 지속 시간이 모두 길어 편의성이 뛰어난 능력이다. 도망치는 적에게 암살을 먹일 기회를 만들 수도 있고, 먼 곳이나 고지대, 숲 속의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점멸 단검을 사용하는 전투개시자를 방해할 수 있고, 라인전에서 적 영웅의 마지막 타격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고, 연달아 쏴서 추격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정 급하다면 근접전에서 뿌려 두고 유산탄 안에서 약간 유리하게 싸우는 방법도 있다. 총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중첩된 크립 잡는 데에도 유용하다.
본래 저격수는 유산탄이 강해지기 전엔 궁극기로 킬딸이나 한다는 악명이 더 심했는데, 유산탄의 작동방식을 지금처럼 바꿨을때 둔화와 피해량이 지나치게 강했던 탓에 역대급 사기캐로 군림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때 유산탄 시전대사인 "호호~! 하하!"의 임팩트가 엄청나고 상대방한테 도발할때 단어 사이에 별까지 넣어가면서 전챗으로 농락하는 저격수 플레이어가 많아 유산탄 하나만으로 캐릭터를 상징하는 하나의 밈이 되었다.
3.2. 급소 사격 ( Headshot) W/D
평타를 때릴때 높은 확률로 추가 피해를 입히고 적을 아주 살짝 밀쳐낸다.
버프받기 전에는 추가 피해가 15~90라는 초중반에 못써먹을 성능이라 유산탄에 한참 밀리는 성능을 보여줬는데 30~120씩 대폭 상향시켜준 뒤론 무조건 선마하는 고성능 기술이 되었다. 7.25에서 너프받고 20~110이 된 지금은 다시 유산탄에 밀려 늦게 마스터하는 기술이 됐지만 발동 확률이 높아서 여전히 중후반 저격수의 화력을 담당하고 있다.
밀치기의 경우, 이전엔 둔화였다가 특성에 있던 +25 밀치기를 보고 바뀐 능력인데, 저지력 성능은 둘째치고 맞는 사람 입장에서 엄청 짜증난다. CS먹을때, 견제하려고 거리조절하려고 할때마다 도토리만한게 자꾸 밀쳐내는데 자꾸 맞다보면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3.3. 정조준 (Take Aim) E/E
공격 범위를 늘려주는 단순하면서 강력한 기술로 저격수의 후반 하드 캐리를 책임진다. 급소 사격과 함께 레인전과 교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며 다른 원거리 캐리들보다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잘 성장한 저격수의 위치 선정(과 팀원들의 지원)이 적절하게 이루어진다면, 적들은 제대로 다가가지 못한 채 전멸당할 수 있다.
시전하면 3초 동안 급소 사격의 확률이 100%가 된다. 이게 엄청나다. 광기의 가면 + 급소 사격이면 확률 100%인데 급소 사격의 둔화률이 100%이기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다.
3.4. 암살 (Assassinate) R/T
암살 | ||||
능력: 유닛 지정 효과: 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약화 효과 면역 관통: 미관통 해제 여부: 해제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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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가 적 유닛을 목표로 지정하고, 짧은 시간 동안 조준한 후 먼 거리에서 탄환을 발사하여 대상에게 저격수의 공격력 및 보너스 피해를 주고 짧은 기절에 빠뜨립니다. 저격수가 적 영웅을 처치할 때마다, 암살이 초기화됩니다. | ||||
시전 동작: 2 + 1.37 (
0.5 + 2.87) 시전 범위: 3000 기본 피해: 300 / 400 / 500 기절 지속시간: 0.033초 ( 0.8 / 1 / 1.2초) |
||||
20 / 15 / 10 | 175 | |||
카르델이 예언을 실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면, 오래전 시험에서 해냈던 만큼 완벽한 한 발을 쏘아야 합니다. | ||||
타격 시 차단됩니다. 시전 시에는 차단되지 않습니다. 투사체 회피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진실의 시야 약화 효과는 남아 있습니다. 투명화로 회피가 불가능합니다. 암살이 더 빠르게 발사되며, 대상인 적을 기절시킵니다. 영상 변형치 암살: 해제 불가. 기절: 강한 해제만 가능. |
||||
{{{#!folding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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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블레이드나 죽음의 손가락만큼은 아니어도 높은 피해량을 가졌으며, 저격수란 호칭에 걸맞게 시전 범위가 매우 길고 온힛 공격이 적용되기 때문에 달아나는 적의 숨통을 끊는 데 제격이다. 집중 시간 동안 대상으로 지정된 유닛의 머리 위에 빨간 격자가 표시된다.
쿨다운이 짧아 누킹기로도 좋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시전 시간이 2초로 길기 때문에 코어템을 갖춘 중후반부의 전투에서는 일반 공격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매우 먼 거리에서 견제나 마무리를 할 때 암살을 쓰는 것이 적절하다. 그리고 저격수는 민첩 영웅이라서 암살을 남발하면 마나가 금방 고갈된다. 그래서 견제용으로 몇 발 쏘더라도 적어도 한 발을 쏠만한 마나를 남겨둬야 한다.
암살은 조준 및 발사하는 동안 대상 유닛에게 진실의 시야를 부여하기에 아군에게 광역기가 있다면 몇몇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야를 밝힌 이후 궁으로 킬각이 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정지 단축키를 눌러 취소할 수도 있다.
폭풍령이나 모플링 등 탈출기를 가진 영웅들은 타이밍 맞춰서 피해버리고, 진실의 시야를 무시하는 투명화 효과인 연막 물약과 슬라크의 어둠의 춤이 시전된 경우에는 암살 조준 상태가 즉시 해제되며 이미 발사했더라도 허공에 맞게 된다. 또한 아직 한참 싸우고 있는데 딸피 주워 먹겠다고 암살을 쓰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절대 살려보내면 안되는 메인 캐리면 잘한 일이지만, 눈앞에서 망령 제왕이나 가멧 같은 적이 날뛰고 있는 판에 능력 다 쓰고 도망가는 지원형 영웅에 2초를 낭비하는 건 좋지 않다.
아가님의 홀을 구매하면 조준시간이 0.5초로 줄어들고 맞은 적을 1.2초간 기절시킨다. 3000이나 되는 시전 범위와 기절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매우 유용한 픽업 기술이 된다. 또한 조준시간이 대폭 감소하여서 암살을 사용하는 동안 발생하는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어서 코어템을 충분히 마련하였다면 후반부에도 쓸만한 능력으로 탈바꿈 된다.
탄환을 발사할 때 발생하는 음성은 카스 글옵의 총기 사운드 패치 전의 AWP 의 발사음이다.
4. 아가님 능력
4.1. 아가님의 홀 : 암살 (Assassinate) (강화)
4.2. 아가님의 파편: 충격 수류탄 (Concussive Grenade) D/C
충격 수류탄 | ||||
능력: 목표 지점 지정 영향: 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약화 효과 면역 관통: 미관통 해제 여부: 가능 |
||||
대상 지역에 수류탄을 던져 적에게 피해를 주고 뒤로 밀치며, 저격수 자신도 뒤로 밀려납니다. 영향받은 적은 무장 해제되고 뒤로 밀쳐진 후 이동이 느려집니다. | ||||
시전 동작: 0.1 + 0.8 시전 범위: 600 반경: 375 피해: 200 이동 둔화: 50% 약화 효과 지속시간: 3초 밀치기 거리: 475 밀치기 지속시간: 0.4초 |
||||
10 | 50 | |||
영향 충격 수류탄 둔화: 해제 가능. 혼신의 강타: 강한 해제만 해제 가능[6] |
||||
__{{{#!folding [ 참고 ] |
|
자신과 적을 밀치는 효과다. 허리케인 창이랑 비슷한 느낌일 수 있는데. 충격 수류탄 반경 중앙을 기준으로 밀어내기에 저격수랑 같은 방향으로 밀쳐질 수 있다. 저격수는 무조건 뒤로 밀쳐진다. 그리고 밀쳐진 적은 둔화되고 무장 해제가 된다. 밀치기도 밀치기지만, 둔화와 무장 해제 덕에 저격수가 살 확률이 더 늘어난다.
5. 특성[7.34d]
특성 계도 | ||
유산탄 충전 수 +6 | 25 | 공격 범위 +100 |
유산탄 초당 피해 +25 | 20 | 급소 사격 밀치기 거리 +25 |
유산탄 둔화 +15% | 15 | 공격 속도 +30 |
급소 사격 피해 +30 | 10 | 정조준 지속시간 +1초 |
- 10 레벨 : 급소 사격 피해를 많이 찍는다. 정조준 활성화 시 급소 사격 확률이 100%기 때문에 그냥 피해 증가 30으로 봐도 무방하다. 26레벨때 정조준 지속시간 +1초가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15 레벨 : 저격수는 애초에 장거리 사거리를 베이스로 한 평타형 캐리이므로 공격속도가 자주 채용된다. 유산탄의 둔화증가는 카이팅하는데 조금이나마 유용하다.
- 20 레벨 : 밀쳐내는 거리는 매우 짧지만 급소 사격의 확률은 40%로 높은 편인데다가 감속 효과와 맞물려서 적이 마법먼역 상태가 아니라면 쉽게 다가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유산탄 대미지 추가는 거점장악에 유용하다.
- '25 레벨 : 100의 공격 사거리를 추가하고 허리케인 창까지 장착할 때의 사거리는 도타 2 영웅들 중 최고로 길다. 저격수는 아이템을 제외하면 이동&생존기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적과의 거리를 멀리 두는 것이 최선이라서 충분히 좋은 특성이다. 만약 사거리를 더 늘릴 필요가 없고 시야 확보나 슬로우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면 유산탄 충전 수 증가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지만 25렙 타이밍에는 아무래도 저격수에게 필요한 능력치는 사거리라고 볼 수 있다.
6. 추천 아이템
추천 아이템 | |||||
시작 아이템 |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flask_lg.png | ||||
게임 초반 | |||||
핵심 아이템 | |||||
상황별 아이템 | |||||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ultimate_scepter_lg.png |
저격수의 능력 빌드와 아이템은 굉장히 다양하고, 모든 아이템을 상황에 맞춰 구입해야 한다. 특히 더욱더 저격수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아이템을 생각해서 구매해야 한다. 이걸로 인해 게임이 질 수도 이길 수도 있다.
- 능력의 장화 : 신발로는 보통 공속과 능력치를 많이 주는 능력의 장화를 많이 선호한다.
- 용의 장창 : 저격수의 정체성인 공격 사거리를 150이나 늘려주는 아이템. 또한 민첩을 16이나 올려주어 화력에도 도움을 주어서 저격수와 궁합이 매우 잘 맞는 아이템이다.
- 광기의 가면 : 침묵과 방어력 감소라는 리스크가 있지만 저격수는 화력의 대부분이 평타이고 40% 확률의 급소 사격과의 시너지 또한 훌륭하여서 공격속도 상승은 리스크들을 감수할 만큼 매력적인 옵션이다. 영웅의 특성상 한번 잡히면 죽기 쉬운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다른 캐리에 비해 광기의 가면의 디메리트가 적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0 피해량과 10 공격속도, 그리고 흡혈 덕분에 초중반 화력과 지속적인 파밍에도 힘을 실어준다.
- 칠흑왕의 지팡이 : 아무리 저격수라도 필요할 일이 있는 국민템. 바이스의 낫 등의 원거리 무력화가 넘치고 적이 칠흑왕을 사용해 저격수에게 접근하는 상황에는 역시 주문 면역으로 적의 방해를 차단해야 대응할 수 있다.
- 다이달로스 : 평타 캐리들을 위한 최종 아이템으로 매우 적절하다.
- 사탄의 손아귀 : 아무리 포지션을 잘 잡아도 적의 조합과 우리의 조합이 최악이고 나를 지켜줄 아군이 없다면 맞서 싸워야 한다. 이때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BKB와 사탄의 손아귀가 있으면 적이 붙는걸 1번 정도는 흘려 넘길 수 있다.
- 허리케인 창 : 하위템인 용의 장창의 능력치가 소폭 증가하고 생존기까지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코어템들에 비해서 능력치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생존용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 우선 순위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야차 : 이동속도 증가가 특히 도움이 된다. 여타 딜템에 비해 공격력은 크게 올려주지 않으나 나중에 만타 도끼로 재활용할 수 있다.
- 심판도: 가격 대비 DPS 상승량이 매우 좋은 아이템이고, 하위 아이템도 저렴하여 맞추기 쉽다. 하지만 게임 후반엔 다른 코어템들에게 성능에서 밀린다.
- 은빛 칼날 : 단절용 가시멧돼지, 악령같은 적을 위한 아이템. 또한 하위아이템인 어둠의 검은 은신으로 위치 선점에 좋다. 하지만 도주용으로는 별로 인게 도타에는 현시의 가루라는 아이템의 존재때문에 은신을 도주기로써 쓰기에는 초반이 아니고서 의미가 없다. 상황보고 가자.
- 점멸 단검 : 생존용이자 위치 선정용 아이템으로 이동기가 없는 저격수에게는 괜찮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점멸 이외에는 아무런 능력치가 없어서 화력 보충이 절실한 저격수에게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보통은 광기의 가면과 혼돈의 망치 정도의 딜템이 나온 시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점멸을 이용한 여러 컨트롤도 가능한데, 궁극기로 죽지 않은 적에게 점멸로 다가가서 마무리샷을 날려준다든지, 위험하다 싶을 때 언덕으로 올라가서 프리딜을 넣는다든지[8], 여러 방법으로 응용해 보자.
- 나비검 :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65씩 증가하며 35%의 회피가 적용되어 모든 민첩 캐리들에게 좋은 나비검은 당연히 저격수에게도 매우 좋다. 물론 적에게 물리면 타 영웅들에 비해 죽기 쉬운 저격수이지만 나비검이나 사탄의 손아귀를 장착할만큼 성장한 저격수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이 때는 35%의 회피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된다.
- 여의봉 : 회피 저격용 유령 자객을 포함하여 회피 능력을 갖춘 영웅들이나 아이템에 대항하기 위해서 높은 빈도로 채용된다. 피해량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피해량 보고 사는 경우도 많다.
- 만타 도끼 : 하위 아이템인 야차의 효율이 좋고 분신으로 상대에게 혼란을 주어 공격을 잘 받지 않게 되며, 분신을 만들 때 일시 무적 효과 덕분에 저격수의 생존력이 오른다. 다만 공격받는 일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저격수의 핵심인데, 만타 도끼를 쓴다는 건 상대에게 노출되는 것을 전제로 하며, 다른 극후반 아이템들에 비해 화력이 부족하여 상황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좋다.
- 묠니르 : 급소 사격과의 시너지를 위해 구입하는 아이템이다. 하위템인 혼돈의 망치만 맞춰 놓아도 저격수에게 꼭 필요한 공속과 깨알같은 푸쉬 능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유용한 편이다. 여의봉과 궁합이 좋다.
- 신령한 족쇄 : 묠니르는 공속을 위함이고, 이건 CC를 위함이다. 적에게 정화가 별로 없고, 아군에게 CC가 극단적으로 부족하다면 어쩔 수 없이 고려해봐야 한다.
- 스카디의 눈 : 마법 면역을 무시하는 둔화 능력은 적 캐리와의 교전에 매우 효율적이며 상당한 체력과 방어력을 주기 때문에 허약한 맷집을 극복할 수 있다.
- 아가님의 홀 : 궁극기의 데미지도 꽤 쓸만한 기술이지만 이걸 올리면 화면 건너편에서 리스크 없이 1.5초짜리 기절기를 먹일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특히 발포시간이 너무 빨라져서 저격수가 시야에 없었다면 쏘는 소리도 안들리고, 한타 도중이라면 이걸 듣고 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떤 빌드를 타고있건간에 매우 유용한 능력이 된다.
- 아가님의 파편 : 점멸단검, 허리케인 창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6개 밖에 안되는 아이템칸 1칸을 차지한다. 포지셔닝이 정말 중요한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파편은 1400원에 둔화 + 밀치기 + 무장 해체에 아이템칸도 차치하지 않는다.
7. 운영 및 공략
저격수는 안전한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지속 효과 능력들과 초반에도 높은 마법 피해를 입히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캐리들보다 초반부터 꾸준히 한타 싸움에 참가할 수 있는 캐리 영웅이다. 긴 교전 사거리와 강력한 피해를 입힐수 있는 능력때문에 어느 게임을 가던간에 최후방에 있는 저격수는 적에게 있어 척살대상 1순위이며, 정말 확실하게 안전한 상황이 아니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인내심이 필요한 영웅이기도 하다.저격수는 파밍캐리로 성장하며 대체로 미드, 세이프 코어로 간다. 유산탄이 워낙 편리하고 강력한 기술이다보니 파밍과 견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장거리에서 공중시야까지 확보할수 있기때문에 숲속으로 쥬킹하는 적을 추적할수 있기때문에 라인전에서의 킬 포텐셜도 상당하다. 이러한 장점덕분에 타워를 허깅하며 안전하게 파밍할수 있는데, 저격수는 기동성과 생존력이 많이 부족하기때문에 상대방이 뻔히 보고있는데도 안전지역을 함부로 벗어나버리면 금방 죽어버리는 생존력을 자랑하므로 이점에 주의해야 한다.
잘 모르는 초보들이 자주 착각하는 사실로 "저격수는 생존력이 꽝이니까 어떻게든 먼저 죽이면 된다." 라는 사실만 알고 얕보는 경향이 있는데, 얼개는 밸런스를 그렇게 허술하게 짜지 않는다. 애초에 저격수 본인부터가 상대방 시야에서 최대한 숨으면서 플레이하려고 노력하는데다 한타가 벌어졌을때 가장 늦게 나타나서 중앙에 묶여버린 적들을 요리하는 것이 저격수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이다. 그렇다고 접근전에서 약한 것도 아니어서 아이템이 갖춰진 저격수는 많고많은 원딜중에서도 DPS가 탑티어를 자랑하며, 적들이 다가오건말건 일단 BKB, 사타닉 키고 갈겨대는 저격수는 뭐든지 갈아버릴수가 있기때문에 일종의 공성병기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이러한 강점이 있기때문에 저격수는 타워 한타. 특히 3차타워를 방어하는 언덕 방어전에서 최강의 영웅으로 불리고 있으며, 공방이든 프로대회든간에 저격수가 방어하고 있는 언덕에 생각없이 다가갔다간 순식간에 훅가버린다.
또한 붙으면 죽이기 쉽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저격수는 점멸단검 영웅을 상대로도 강한 편이다. 유산탄의 거리와 범위가 상당히 넓고 강해서 점멸단검으로 붙기가 어려운 면이 있으며 이런 능력으로 적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도 기본적인 전략이다.
따라서 저격수는 기본적를 상대할땐 초반부터 뭉개버리면서 "생존력이 약하다"라는 인식이 스스로 생기게끔 게임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저격수의 라인전은 장거리 견제/파밍 덕분에 충분히 강력하다. 다만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비슷하게 장거리 마법피해, 장거리 이니시와 같은 기술들로 상대를 하면 저격수 입장에선 쓸데없는 타이밍에 유산탄을 날려버리며 도망가게 되며 어찌됐건 "캐리"이기때문에 초반에 파밍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면 위에서 말한 가공할 공성병기 캐리력도 없어진다.
스킬빌드는 유저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가장 보편적인 것은 유산탄을 선마하여 파밍과 교전능력을 쉽게 가져가는 것인데, 이럴 경우 접근전 능력이 매우 부실해진다는 단점이 생긴다. 반면에 급소 사격을 먼저 선마하는 빌드는 평타가 아주 강력해져서 상대방이 CS도 디나이도 생각 못하게 할수 있게 되는데[9] 공격속도가 워낙에 빠른 저격수가 초반에 망령의 고리 3개를 들고 4레벨 급소사격으로 난사하면 어지간한 7레벨 영웅들은 죄다 도망가지도 못하고 체력을 훅 깎아버릴수 있다. 물론 급소 사격 선마는 라인전에서 교전 능력만을 염두에 둔것이기때문에 파밍속도가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게임의 흐름을 봐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플레이해야 할것이다.
아이템 빌드는 주로 체력과 공격성을 같이 챙길수 있게 해주면서 약간의 기동성을 챙기게 해주는 빌드가 추천된다. 허리케인 창은 그야말로 저격수에게 어울리는 강력한 공격력/생존력을 부여해주며, 여의봉, 묠니르, 다이달로스, 나비검같은 딜템에서부터 스카디의 눈, 사탄의 손아귀, 만타 도끼같은 생존템 등등 일반적으로 비싼 아이템은 장착한 순간 돈값을 해준다. 장거리 프리딜에 우선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신의 양날검을 자주가는 영웅이기도 하다.
한타에 있어서 저격수는 최후방에 위치하여 싸움이 시작됐을때 가장 뒤늦게 나타나서 싸워야 한다. 저격수가 있는 게임에서 이 쬐끄만한게 프리딜을 하게끔 놔두고 싶어하는 사람은 전혀 없기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저격수를 먼저 기습해서 죽여버렸을때 최상의 시나리오로 흘러가게 되며 저격수가 프리딜 위치를 잘잡냐 못잡냐에 따라서 한타의 승패가 많이 갈리게 되므로 상대방의 돌격형 영웅이 한타 중앙에 나타났을때에만 모습을 드러내주는 인내심을 발휘하자.[10]
저격수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적이 없는 한 가공할 캐리력을 보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튼튼한 브루저 영웅들과 아군 궁합이 좋다. 서포터 중에서는 언다잉(도타 2), 얼음폭군, 지진술사, 태엽장이, 오거 마법사가 강력한 아군이 되어주며, 코어중에선 파도 사냥꾼, 용기사(도타 2), 타이니(도타 2), 도끼전사, 슬라다등등 적의 공격을 어느정도 버티면서 소프트 이니시가 가능한 영웅은 대부분 어울린다.
저격수가 적팀에 있다면 반드시 저격수에게 접근할 수 있는 영웅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스시락, 스시락 거려도 잘 성장한 저격수는 까마득히 멀리서 파괴적인 공격을 퍼부을 수 있으며, 저격수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치하지 못하면 뚜벅이 캐리는 물론이고 팀원 전체가 저격수와 나머지 영웅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장거리에서 저격수에게 먼저 접근할수 있는 영웅이 없다면 그 게임은 픽에서부터 이미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1. 장점
* 긴 사정거리로 수월한 딜링 : 저격수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평타와 스킬 모두 사정거리가 매우 긴 편이다. 때문에 적의 방해에 구애받지않고 적을 일방적으로 타격할 수 있으며 아군이 밀려 위급한 상황에서도 한발 빠르게 도주하는것도 가능은 하다.
- 뛰어난 라인 지배력 : 저격수를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와닿진 않겠지만 저격수는 라인 지배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유산탄으로 적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적의 포지션을 불리한 방향으로 밀어넣을 수 있으며 슬그머니 평타를 좀 욱여넣다보면 유지력에서는 상대가 안된다.
- 의외로 강력한 맞딜 : 스탯템 챙기고 흡혈템까지 구비한 저격수는 의외로 강력한 맞딜러인데 패시브인 헤드샷에는 적의 공격을 멈출정도의 짤슬로우와 적을 밀치기 때문. 겨우겨우 접근해서 평타좀 때리려다 둔화에 결정타를 놓치고 어이없이 죽는 경우도 있다.
7.2. 단점
- 전무한 생존력 : 민첩 영웅인지라 스탯도 빈약하고, 기본 이동속도도 처참하며, 무엇보다도 생존기가 아예 없다! 이 기가막힌 삼박자로 저격수는 도타 2 내에서 기본 스펙으로는 가장 약한 영웅중 하나이며 포지션을 잡을땐 아예 물리지 않는다는 것을 상정하고 잡아야 한다. 일단 물렸으면 거기서 죽은거나 다름없기에 용의 장창, 점멸 단검을 사던가, 아예 칠흑왕, 사탄의 손아귀같은 맞다이 템을 구비해놔서 싸우거나 해야한다.
- 괴리감이 큰 도타 2의 원딜 : 도타 2에서는 근접 영웅과 원거리 영웅의 메리트가 크게 차이나며[11] 영웅들의 능력에는 다양하고 강력한 접근 수단이 널려있으며 설령 뚜벅이라 할지라도 점멸 단검이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누구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이러한 환경에서 스탯도 빈약하고, 생존기도 없고, 이동속도도 느린 저격수가 할 만한건 생각보다 별로 없다.
8. 치장 아이템
8.1. 무기
샤피 영감의 정강이 저격총 Grampa Sharpie's Shin Shooter |
순간삭제 OSP Instagib OSP |
희귀(Rare) | 신화(Mythical) |
- 순간삭제 OSP는 암살의 그래픽 효과를 변경시킵니다.
기관단신총 Muh Keen Gun |
불멸(Immortal) |
8.2. 머리
조준 고글 Spottin' Goggles |
Hobbly-Bob |
희귀(Rare) | 희귀(Rare) |
8.3. 등
샤피 할머니의 연기 담요 Gramma Sharpie's Smokin' Rug |
Hobbly Cape |
희귀(Rare) | 일반 |
8.4. 세트 아이템
여우 사냥꾼의 장비 Gear of the Tally-Ho Hunter |
명사수 세트 The Sharpshooter Set |
희귀(Rare) 9.99$ | 희귀(Rare) 8.99$ |
Exact Marksman | Hinterland Stalker |
신화 | 희귀(Rare) |
Keen Machine | Shooting Star |
희귀 | 산화) |
Spirit of the Howling Wolf Set | The Hare Hunt Set |
희귀 | 희귀 |
Wild West | Gunslinger Set |
희귀 | 일반) |
9. 기타
- Eul의 도타 때부터 존재한 도타의 최고참 영웅 중 하나. 지속 효과 능력 중 급소 사격과 지금의 궁극기인 암살은 이 때부터 있었던 능력으로 이 때의 암살은 일반기였다.
- 도타 2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나온 46명의 최초의 영웅들 중 하나이다.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영웅 플린트 비스트우드의 기반이 된 영웅이다. S2 게이밍은 플린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도타 기반의 영웅을 내지 않고 있다.
- 자이로콥터, 땜장이, 태엽장이와 같은 킨포크 종족이다.
- 과거 공방에서 수많은 허접한 저격수들이 활약한 덕분에, 도타 올스타즈 한글판의 경우 저격수의 펀네임이 도시락이었다.
-
도타 2에서
흔치 않은
총을 쓰는 영웅이다. 그래서 활을 무기로 쓰는 적 영웅을 죽이면 전용 대사를 하는데 주로 활을 까는 내용이 많다.
가면무사를 처치할 때는 총싸움에 칼을 들고 온다고 놀린다.
정작 가시멧돼지 아나운서는 저격수를 픽할 때 비겁하게 총을 쓴다면서 까고, 자기한테 개털렸다고 놀린다 - 대사 중에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를 패러디한 대사가 많다.
- The Hare Hunt 세트는 토끼 사냥이라는 이름과 세트에 포함된 총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소련의 전설적인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의 오마쥬이다.
-
The Sharpshooter 세트 상품에 포함된 총의 이름은 "The Killstealer"로, 아군이 다 잡아놓은 상대를 자신이 막타를 쳐서 죽여 이득을 보는 행위를 밥먹듯이 하는 자를 말한다. 한글 번역은 "막타잡이"로 꽤 어감이 살아있는 번역이다. 그리고 무기 치장 아이템 중에 도시락 배급기라는 무기가 있다(...)
심지어 충 좀 생기지 말라는 듯 방충 망토도 있다(...) - 이선생이 저격수로 모르디기안의 완갑을 가서 활약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도타시네마의 탑 위클리 에피소드 82 1위의 주인공이 되었고, Luck is no Excuse 5번째 시리즈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NoobFromUA에서도 나왔다.
- 현실의 저격수는 관측수와 함께 2인 1조로 활동하고 도타 2의 저격수도 본인의 이동 대사 중에는 관측수를 두 번이나 언급하는데 플레이어가 바로 관측수라는 설이 있다.[12]
-
6.83 당시 도타 커뮤니티를 빡치게 한 이후 저격수를 유산탄 시전 대사인
HOHO HAHA 라고 부르는
밈 이 있다.
얼개의 무자비한 응징은 덤 - "샤프영감의 정강이 저격총"이라는 아이템 설명에서 저격수의 할아버지가 언급된다. 이름은 브랙 "휘슬칙스" 샤프아이로 놀른 산맥에서 제일가는 총잡이었다고 한다.
- 아티팩트(게임)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맡고 있는데, 카드들의 스토리를 읊어보면 주변 국가들이 태어나고 강대해지는 와중에 자신들 킨포크가 한거라곤 땜질하고 생활의 안정에만 신경쓰고 있다며 위기감을 느끼고 저격수가 혼자서 뛰어다니며 킨포크 연합을 만들고 있다. 저격수의 말에 의하면 킨포크 일족은 많은 분열을 겪었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킨포크들의 언급을 보면 생각보다 잘 설득하고 있는듯. 또한 이 게임을 통해서 저격수가 킨포크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방식을 따른다는 것이 드러났다. 다른 모든 동족들이 동력기기나 에너지무기를 이용해서 메카닉스러운 장비를 사용할때 저격수만이 유일하게 순수한 기술만으로 저격을 하며, 본인은 이 기술을 예술이라고 평가하는 편.
9.1. 도타 올스타즈
드워븐 스나이퍼Dwarven Sniper 카르델 샤프아이Kardel Sharp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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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델 샤프아이는 그의 종족과, 이름의 증거와도 같은 존재이다. 그의 날카롭게 연마된 사격 기술과 믿음직한 라이플을 사용하여, 먼 거리에서 마치 단순 노동을 하듯 그의 적들을 제거한다. 그는 심혈을 기울여 적의 가장 약한 곳을 조준하여 적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곤 하며, 그에게 조금이라도 여유시간을 준다면 단 한 발의 총알로 적을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라이플에 달린 두번째 총열엔 넓은 범위에 파편을 뿌리는 탄환을 발사하는 장치가 되어있어,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
모델은 워크래프트 3의 라이플맨을 사용했다.
10. 상위 문서
파일:external/www.games-utilities.com/dota-2-logo1.jpg 도타 2의 영웅 목록 |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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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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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hydra-images.cursecdn.com/Gyrocopter.png | |||||||||
지능 |
파일:external/cdn.dota2.com/necrolyte_full.png | ||||||||
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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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포트리스 2의
헤비와
데모맨의 성우와 동시에,
레프트 4 데드의 공항 라디오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오줌맨 인게 함정
[2]
피격 시 발생하는 효과 분류
[3]
피가 튄다.
[7.34d]
[5]
이 때문에 일반적인 투명화 능력으론 투사체를 피할 수 없다. 대신 연막 물약이나
어둠의 춤 등으로 진실의 시야에 면역 상태가 되면 피할 수 있다.
[6]
밀치기 시 기절이 되는데 인게임 약화 효과 이름이 혼신의 강타다. 오타인지 같은 로직을 쓰는지는 알 수 없다.
[7.34d]
[8]
하지만 안개 속에서 적을 공격하면 적에게 자신의 시야가 제공되어서 도망가지도 못하고 맞아죽을수도 있으므로 주의
[9]
급소 사격은 디나이에도 적용된다.
[10]
위치에 관계없이 저격수를 잘 추격해서 잘잡는 암살자들로는 4령 시리즈
폭풍령,
대지령,
불꽃령,
공허령이 강력한 라인업으로 있으며,
영혼 파괴자는 전통의 카운터 픽이며, 캐리들 중에선
악령(도타 2)이 대표적인 영웅으로 손꼽힌다. 도타에는 저격수같이 걸어서 도망가는 적을 추격잘하는 애들이 널리고 널렸기때문에 이런 적들을 상대로 빠른 칠흑왕의 지팡이는 필수 아이템이다.
[11]
대표적으로 아이템. 전장격노는 근접 영웅에게만 가르기를 주고, 해골파쇄기는 근접 영웅만 25%의 확률이지만 원거리 영웅은 10% 확률이며 이외의 아이템에도 여러 패널티가 달려있다.
[12]
한국어 더빙에서는 첩보원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