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30:5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1월 21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관련 정보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 · 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 선박 개조 논란 · 선체 기울기 · 침몰 사고 관련 논란 · 침몰 원인 · 인양 관련 정보 ·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 · 사고 전 메시지 · 최후의 메시지 ·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 · 각계의 반응
사건 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 ·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 사기 및 범죄 · 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 사건 현장 관련 사건 ·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 · 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의혹 세월호 관련 의혹 · 7시간 의혹
창작물 다이빙벨( 다이빙벨 그후) · 그날, 바다 · SEWOLX · 미래 교육과 4.16 · 생일 · 사월의 노래 · 부재의 기억 ·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 당신의 사월 · 프로젝트 부 · 장기자랑 · 너와 나 · 집에 가자 · 세월: 라이프 고즈 온
기타 노란 리본 · 가만히 있으라 · 단원고 특별전형 · 세월호피해지원법 · 역사왜곡금지법(법안)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사고 일자 및 타임라인
2014년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6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7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8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9년 이후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11월 21일
12시 00분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시민모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 #
21시 00분 서울시청 광장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철거됨. #

2. 상세

이날 유가족들은 참사 이후 35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가 밤에 철거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분향 현장을 찾았다. 그리고 분향소 바로 옆 서울도서관 3층에 마련된 '4·16 세월호참사 기억공간'을 찾았다. 유가족 안내를 맡은 박원순 시장은 "세월호 희생자를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4·16 세월호참사 기억공간'을 마련했다"며 "세월호 사건은 일시적인 기록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나 안산시에서 제대로 된 추모공간을 만들면 여기 모아놓은 추모 사연이나 전시물을 그쪽으로 인계하고 그게 안 되면 서울시 자체적으로 박물관 등 기념공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를 비롯한 시민모임들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공동 기자회견 “팽목항을 함께 지키자! 정부는 세월호 인양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라!”>를 열고, 세월호를 훼손하지 않고 인양할 수 있는 대책을 정부가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뉴스1), 기자회견문 전문(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KBS가 똑같이 참사를 겪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한 화물차 운전기사 49명 중 2명의 사례를 보도했다. 유일한 생계 수단이었던 화물차가 배와 함께 가라앉았고, 상처로 운전은 커녕 걷기도 힘들어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는 하소연을 다뤘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