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1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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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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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 |
16시 00분 | 실종자 가족들, 진도체육관에서 팽목항 임시 거처지로 옮김 # |
2. 상세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사고대책본부(범대본)가 해체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오후 4시 진도체육관 마루에 있던 의류와 침구를 챙겨 팽목항의 임시 거처인 조립식 주택으로 옮겼다. 진도군은 일단 28일까지 팽목항의 시설들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은 정부가 ‘세월호 인양을 위한 정부-가족간 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기한이다. (한겨레)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상과실 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청해진해운 임직원 6명, 세월호의 또 다른 선장, 화물 하역업체 우련통운 관계자 2명, 해운조합 관계자 2명 등 11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청해진해운의 김한식(71) 대표이사에 대해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다음 주 세월호 인양 태스크포스 출범을 목표로 구성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 인양 태스크포스는 해수부와 해군 등 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10~1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