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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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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
| 정치체제 | 봉건제 |
| 국왕 | 해모수 |
| 영토 및 영지 |
칠갑산 일대 김해 백두산 오베스테 등 |
| 군대 |
왕실친위대 각시부대 유령부대 마법전대 화랑 봉술부대 태권부대 삼별초 등 |
| 수교국 | 프레티니카 |
| 지역 |
X차원 아시아 대륙[1] |
| 등장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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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대쥬신
슈퍼스트링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2. 특징
쥬신 혹은 쥬신 제국이라 불린다. 한때 넓은 영토와 강력한 군대를 지녔던 고대의 대제국이었으나 현재는 몰락한 상태이며. 모든 제도와 기관이 사라진 틈을 타 수많은 악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문화는 조선부터 고려. 신라까지 현실의 한반도에서 출현했던 국가들 위주로 중국. 특히 청나라의 문화를 살짝 첨가한듯한 문화를 보인다.증기기관 등 여러 비약적으로 발전한 과학기술들이 산재한 서양 지역과는 달리 기술 수준은 중세에 머물러 있지만 대신 마법이나 무술. 기 등이 매우 널리 보급되어있고 발전되어있다. 이와 동시에 악수로 대표되는 각종 요괴들이 들끓는 등 판타지 세계의 전형. 다만 현재는 서양에서 수입해 온 총기들이 활발히 유통되고 있고.[2]과학기술과는 별개로 의학은 어느정도 발달된 것으로 보인다.
영토가 얼마나 거대한지 작중 등장한 영토 내 기후만 전형적인 한반도의 기후부터 사막. 설원. 열대 섬등이 등장하고. 중국의 험준한 산지를 떠올리게 하는 협곡도 존재한다. 이로 미루어보아 단행본 뒷표지에서 쥬신을 아시아에 위치한 제국이라 소개하는 것은 작중 등장하는 여러 지명처럼 이름만 같은 가상의 대륙이거나 동양 문화권을 뜻하는 것일듯. 아무래도 넓은 영토를 가진 만큼 주위에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도 많을듯하지만 작중 쥬신 외 민족이나 국가는 북쪽에서 활동하는 여진족. 500년 전 수백만의 군대를 이끌고 쥬신을 침략해왔다고 언급되는 외세. 그리고 바다 건너 프레티니카밖에 등장하지 않았다. 쥬신 내 민족의 경우 작중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지만 뾰족한 귀와 금발. 벽안을 가진 전형적인 엘프의 외모를 가진 민족. 방자로 대표되며 마법전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난쟁이들 등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후반이 될수록 등장하지 않는것을 보면 변방에 살거나 특정 직업에만 특화되어 있는 소수민족으로 보인다.
정치체제의 경우 봉건제를 기반으로 두고 있으며 50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원로원이 존재해 왕권을 견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왕이 국내에 부재시 모든 군사권은 원로원에게 일임된다고. 수구세력이 호시탐탐 왕좌를 노렸었고. 과거 에피소드서 원로원이 반란을 일으켰던 것을 보면 해모수가 왕위에 즉위한 이후로 정치판이 혼란스러웠는 듯.
3. 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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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솔져를 소환할 때의 모습 |
4. 역사
4.1. 쾌타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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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트에서도 계속 언급되는 대사건이지만 프레티니카는 이를 허구 취급하는듯.
4.2.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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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것은 송두리째 모두 말살하라. 죄를 범한 자. 가난한 자. 귀족이 아닌 자 그 모두를.
그러나 쾌타천 전쟁 이후 문수는 사령관 직에서 사임하고. 해모수는 외교를 위해 아지태에게 국정을 맡긴 뒤 떠났으며. 그사이 원로원이 반란을 일으키고 살육이 난무하는 전장을 잊지못한 몇몇 군인들이 살인귀로 변해 옛 전우를 살해하는 등 쥬신은 점점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그러던 중 문수는 프레티니카로 망명하여 4년의 시간을 보내고. 아지태는 해모수를 첫 알현할 당시 말 그대로 먹어치워 그의 육신을 취한 채 쥬신을 농락하기 시작하는데. “비려막존”이란 이름의, 죄인이나 빈민. 가난한 마을. 각종 학자들과 가문 등 자신이 아름답다고 여기지 않는것을 모두 무참히 학살하고 파괴하라는 미친 칙령을 내린다.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당연히 반발하는 목소리가 만만치 않았겠지만 기나긴 쾌타천과의 전쟁의 여파로 이미 피에 굶주린 자들이 된지 오래였던 군부는 칙령을 받들어 수많은 마을들 불태우고 아무런 죄가 없는 민간인들을 학살하기에 이른다.4일 동안 5번이나 대대적인 참수가 거행되어 시체를 태운 연기가 하늘을 매울 정도였다고.
그러던중 문수가 쥬신으로 밀입국 해 쥬신의 상황을 보고 반란을 꾀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직접 해모수(의 육체를 가진 아지태)를 만나 담판을 짓기 위해 자신을 따르던 원술에게 궁궐 내 병사들의 주의를 끌라고 명령한다. 원술은 문수의 명을 듣고 궁궐에서 홀로 수많은 병사들을 상대하며 난동을 피우고. 그 광경에 을파소가 이끄는 봉술부대. 원효가 이끄는 마법전대가 합세하여 큰 전투가 벌어진다. 이들의 전투가 끝나갈 때 쯤 문수를 계월향과 만나게 한 채 그곳에 당도한 아지태는 계월향에 의해 계획이 틀어진 것에 짜증을 느껴 그곳에 있던 수많은 자들을 말 한마디로 죽여버리며 희열을 느끼지만. 뒤이어 자신을 쫒아와 공격하는 문수에게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자 당황해 곧바로 대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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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태가 일으킨 폭발로 인해 크레이터가 생긴 수도 |
4.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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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아지태는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최종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쥬신의 멸망때처럼 다시 한번 자신들을 따르는 세력을 불려 종손. 표. 나한이 이끄는 삼별초군. 부활한 쾌타천이 이끄는 악수 군단. 루 앨루스. 가르말디. 묘월 등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군대를 갖추지만. 이에 맞서 쥬신의 전前 총사령관 문수를 필두로 신라 영주가 이끄는 신라군. 평강이 이끄는 고구려군. 윈저 여왕이 지원하고 루시드 폰 율리아스 장군이 이끄는 프레티니카군. 활빈당의 잔당.[3] 미스 황과 그의 방자가 된 을파소. 미토 등의 세력이 연합군을 형성해 그에 대항한다.
기나긴 총력전 끝에 산도와 루시드 폰 마를레네가 아지태를 처치하는데 성공하여 연합군이 승리하게 되고. 두달 이후 신라 영주와 평강은 혼인을 올려 두 세력이 합쳐지게 된다. 문수를 지원하러 왔던 프레티니카 군은 잠시 잔류해 쥬신의 복구를 도와주게 되었다고 한다.
5. 소속 인물
5.1. 왕실
5.2. 중앙정부
- 아지태 - 쾌타천 전쟁 당시 문수의 작전참모. 이후 해모수의 집정대리인.
- 문수 - 전前 총사령관. 전설 칭호를 받은 인물.
- 류 - 차기 총사령관.
- 칼날[5] - 쥬신의 내무대신. 전국토의 치안을 담당하고 암행어사 임명의 총책임자인 원수급 간부.
- 원로원 50의원
- 위락 - 퇴역장교.
5.3. 화랑부대
- 원술 - 검성의 칭호를 가진 인물.
- 원술의 아버지 - 전前 화랑 하위군
- 현무
5.4. 마법전대
5.5. 봉술부대
- 을파소 - 봉술부대 지휘관
5.6. 태권부대
5.7. 유령부대
- 탄 - 유령부대장.
5.8. 각시부대
- 이호 - 각시부대장
5.9. 화차부대
5.10. 맹호부대
5.11. 철탄부대
5.12. 보병부대
5.13. 삼별초
- 중손 - 삼별초의 지휘관이자 전설의 칭호를 받은 자. 500년 전 전투에서 수백만에 이르는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뒤 절 대 쥬 신이란 말을 남기고 전사했다. 모티브는 실제 삼별초 지휘관이었던 배중손.
- 표 - 좌별초.
- 나한 - 우별초. 성대를 잃어 말을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