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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0:26:10

계월향(슈퍼스트링)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계월향
파일:계월향.png
종족 인간
[스포일러]
→ 언데드
이력 쥬신의 황후
등장작품 신암행어사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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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암행어사의 등장인물로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인 상태.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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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계월향 2.png
문수의 옛 연인. 일반인이면서도 아름다움과 선량함을 지닌 다른 의미로서의 먼치킨적인 존재. 기관지에 관련된 병을 앓고 있다. 문수와 함께 서양으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보냈으나, 병세가 악화되자 문수가 아지태에게 부탁해 병을 자신에게 옮기게 한다.

당연히 문수는 계월향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문수와 아지태와의 대화를 몰래 들어 알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해모수[1] 문수를 반란 주동자로 지목해 하루아침에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려[2] 홀로 쥬신으로 돌아가야 했다.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아지태가 건 흑마법으로 인해 계월향은 병이 나았지만 죽었지만 죽지 못하는 몸[3]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런 꼴이 된 채 해모수(로 변신한 아지태)에게 강간까지 당했지만 해모수와 아지태에 엮인 진상을 알게 되어 멘탈붕괴한 문수가 찾아오자 그를 다시금 일깨운 뒤 사랑했다고 고백하며 그의 칼로 자살에 성공한다. 이 일은 문수가 아지태의 능력에 내성이 생기게 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여러모로 원술과 함께 아지태의 막장 짓거리의 최대 피해자다.[4]

3. 여담


[1] 정확히는 해모수로 변장한 아지태 [2] 다행히 서양인들이 그를 죽인 척 위장한 후 그를 도와줬다. [3] 옷을 벗자 드러난 몸에는 검버섯과 같은 뭔가가 드문드문 생겨나 있었고 과거편 후반에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쐈지만 멀쩡히 살아(?)있다. [4] 그마저도 원술은 아지태의 밑에 있을 때 수없이 학살을 즐기면서 벌인 전과가 있기에 자업자득이라 볼 수라도 있지 계월향은 그마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