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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41:49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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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별 배정한자
8급
50字
7급Ⅱ
100字
7급
150字
6급Ⅱ
225字
6급
300字
5급Ⅱ
400字
5급
500字
4급Ⅱ
750字
4급
1,000字
3급Ⅱ
1,500字
3급
1,817字
2급
2,355字
1급
3,500字
특급Ⅱ
4,650字
특급
5,978字
어문회에서 안내하는 준특급 배정한자 4,918字는
완성형 중복 한자 268字를 중복 집계한 잘못된 수치임.
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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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ㄱ2.2. ㄴ2.3. ㄷ2.4. ㄹ2.5. ㅁ2.6. ㅂ2.7. ㅅ2.8. ㅆ2.9. ㅇ2.10. ㅈ2.11. ㅊ2.12. ㅌ2.13. ㅍ2.14. ㅎ
3. 총합

1. 개요

한국어문회 배정 한자를 기준으로 4급에 추가되는 한자 목록이다.
쓰기한자는 5급까지다.

외워야 할 한자의 갯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기 시작한다.[1] 4급은 성인 수험생의 수요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아직까지는 초등학생 수험생들이 많다. 수험생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데 초등학생 수준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시험일 수 있고[2] 성인의 경우 3급 취득의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 3급의 경우 4급에 배정된 한자를 모두 쓸 줄 아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대학생이 이 시험을 보러 왔다면 십중팔구는 3급이 목표이고 시험의 스타일과 현장감 등을 확인하기위한 예비시험 형태로 치르는 것이다. 혹은 4급이 졸업요건인 경우이거나[3]... 그리고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시험 자격요건을 맞추기 위해 취득하기도 한다.[4]

과거에는 4급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되었으나 공인자격으로 인정하기에는 취득난이도가 쉽다는 이유로[5] 2004년 4급을 공인자격에서 제외했다. 현재는 준3급 이상만 공인자격으로 인정이 된다.

2. 목록

2.1.

틈/겨를 가: 새길 각 깨달을 각 대쪽/간략할 간(:)[6] 볼 간
방패 간 달 감 감히/구태여 감: 갑옷 갑[7] 내릴 강: | 항복할 항[8]
막을 거: 살 거 근거 거: 클 거: 뛰어날 걸
검소할 검: 칠 격 격할 격 굳을 견 개 견
놀랄 경 고칠 경 | 다시 갱:[9] 기울 경 거울 경: 섬돌 계
닭 계 계절 계: 이어맬 계: 이을 계: 경계할 계:
외로울 고 곳집 고 곡식 곡 곤할 곤: 뼈 골
구멍 공: 칠 공: 대롱/주관할 관 쇳돌 광: 얽을 구
임금 군 무리 군 굽힐 굴 다할/궁할 궁 문서 권
권할 권: 책 권(:)[10][11] 돌아갈 귀: 고를 균 심할 극
부지런할 근: 힘줄 근 틀 기 부칠 기 기특할 기
벼리 기
ㄱ: 56자

2.2.

들일 납
ㄴ: 1자

2.3.

층계 단 무리 도 도둑 도(:)[12] 도망할 도
ㄷ: 4자

2.4.

어지러울 란: 알 란: 볼 람 간략할/약할 략 양식 량
생각할 려: 매울 렬 용 룡 버들 류(:)[13] 바퀴 륜
떠날 리:
ㄹ: 11자

2.5.

누이 매 힘쓸 면: 울 명 본뜰 모 무덤 묘
묘할 묘: 춤출 무:
ㅁ: 7자

2.6.

칠 박 터럭 발 방해할 방 범할 범: 법 범:
말씀 변: 넓을 보: 엎드릴 복 겹칠 복 아닐 부:
질 부: 가루 분(:)[14] 분할 분: 비평할 비: 숨길 비:
비석 비
ㅂ: 16자

2.7.

말씀 사 사사 사 실 사 쏠 사(:)[15] 흩을 산:
다칠 상 코끼리 상 베풀 선 혀 설 붙일 속
덜 손: 기릴/칭송할 송: 소나무 송 빼어날 수 아재비 숙
엄숙할 숙 높을 숭
ㅅ: 17자

2.8.

각시/성씨 씨
ㅆ: 1자

2.9.

이마 액 모양 양 엄할 엄 더불/줄 여: 지경 역
바꿀 역 | 쉬울 이:[16] 탈 연 납 연 인연 연 늘일 연
맞을 영 비칠 영(:)[17] 경영할 영 미리 예: 넉넉할 우
만날 우: 우편 우 원망할 원(:)[18] 도울 원: 근원 원
에워쌀 위 맡길 위 위엄 위 위로할 위 위태할 위
놀 유 젖 유 선비 유 남길 유 숨을 은
의지할 의 거동 의 의심할 의 다를 이: 어질 인
ㅇ: 35자

2.10.

재물 자 姿 모양 자: 손윗누이 자 남을 잔 섞일 잡
장려할 장(:)[19] 꾸밀 장 창자 장 베풀 장 장할 장:
장막 장 밑 저: 쌓을 적 문서 적 맞을 적
길쌈 적 도둑 적 오로지 전 구를 전: 돈 전:
꺾을 절 점 점(:)[20] 점령할/점칠 점(:)[21] 고요할 정 고무래/장정 정
가지런할 정: 임금 제: 가지 조 밀물/조수 조 짤 조
있을 존 쇠북 종[22] 좇을 종(:)[23] 자리 좌: 술 주(:)[24]
붉을 주 두루 주 증거 증 가질 지 슬기/지혜 지
기록할 지 짤 직 보배 진 다할 진: 진칠 진
ㅈ: 45자

2.11.

다를 차 기릴 찬: 캘 채: 책 책 샘 천
들을 청 관청 청 부를 초 밀 추 줄일 축
나아갈 취: 뜻 취: 층 층 잘 침: 바늘 침(:)[25]
일컬을 칭
ㅊ: 16자

2.12.

탄식할 탄: 탄알 탄: 벗을 탈 찾을 탐 가릴 택
칠 토(:)[26] 아플 통: 던질 투 싸움 투
ㅌ: 9자

2.13.

갈래 파 판단할 판 책 편 평할 평: 닫을 폐:
세포 포(:)[27] 불터질 폭 표할 표 피곤할 피 피할 피:
ㅍ: 10자

2.14.

한가할 한 한 한: 겨룰 항: 씨 핵 법 헌:
험할 험: 가죽 혁 나타날 현: 형벌 형 혹 혹
혼인할 혼 섞일 혼: 붉을 홍 빛날 화 기쁠 환
고리 환(:)[28] 상황 황: 재 회 두터울 후: 기후 후:
휘두를 휘 기쁠 희
ㅎ: 22자

3. 총합

250자
[1] 한문 전공자이거나 중국어, 일본어 등을 어느정도 배워본 사람이라면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한자 까막눈이라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수준이다. [2] 4급은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에게도 쉽지 않은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다만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이 되기 시작하는 준3급의 난이도는 4급보다도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면 4급 정도는 그냥 민간자격으로 취급하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3] 중앙대의 경우 3급을 요구했다가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4급으로 완화시켰다. 다만 중앙대 학생들은 어문회 시험 보다는 상공회의소 시험을 많이 보는 편이다. [4] 준학예사 시험의 경우 어문회시험과 상공회의소 시험의 공신력 차이를 감안하여 어문회 시험은 4급이상이지만 상공회의소 시험은 3급 이상으로 차별화시켰다. [5] 물론 한문전공자들에게는 쉬운 수준을 넘어 그냥 껌이다. 그들에게는 최소한 1급정도는 되어야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1000자를 외우는 것이 쉬울 리는 없다. [6] 간단하다는 뜻은 簡易(간:이)빼고 단음이고 나머지는 장음이다. [7] 육십갑자(六十甲子), 갑상선(甲狀腺), 동갑(同甲), 장갑차(裝甲車), 둔갑(遁甲) 등에 이 한자를 쓴다. [8] '강'만 장음이다. [9] '갱'만 장음이다. [10] 卷煙(궐:련)만 장음이다. [11] 卷煙이란 단어 에선 '궐'로 발음되니 주의하자. [12] 盜跖(도:척)빼고 다 단음이다. [13] 성씨는 단음이고 柳京(유경), 柳眉(유미)도 단음이다. 기타는 장음. [14] 粉紅(분:홍)만 장음이다. [15] 射場(사:장), 射亭(사:정)만 장음이나, 국립국어원은 모두 단음으로 보고 있다. [16] '이'만 장음이다. [17] 영화(映畫) 관련 의미만 단음이다. [18] 怨讎(원수)만 단음이고 나머지는 장음이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이도 장음으로 보고 있다. [19] 地名을 뜻 할때만 단음이고 기타는 장음이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모두 장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20] 點心(점:심)만 장음이다. [21] 占術(점술)과 관련 되면 단음, 차지한다는 뜻이면 장음이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모두 단음으로 처리되어 있다. [22] 중학교 한자에는 鐘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어문회에서는 鐘을 준특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무슨 소리냐면, 한자 쓰기에선 鐘을 쓰면 틀린 것으로 보기 때문에 무조건 鍾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준특급 시험이나 수능 등에서는 鐘으로 써야 한다. [23] 친척과 관련 된 말만 장음이다. [24] 酒酊(주:정)만 장음이다. [25] 바늘과 관련 되면 단음(針葉), 바느질과 관련되면 장음(針線)이다. [26] 討伐(토벌)처럼 친다는 뜻은 단음, 討論(토:론) 같이 의견을 나누는 의미면 장음이다. [27] 胞胎(포:태)만 장음이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단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28] 環境(환:경)만 장음이나, 이마저도 국립국어원에서는 단음으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