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2:24:50

자세 캐릭터

1. 개요2. 자세 캐릭터 일람
2.1. 격투 게임 외에서의 자세 캐릭터 일람

1. 개요

대전 격투 게임 등에서 특수한 자세가 있어 그 자세에서 나오는 파생 필살기들이 주력이 되는 캐릭터. 자세에 따라 기본기가 바뀌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면서 상대방에 대처할 수 있으나 이게 오히려 캐릭터 조작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어버려서 어지간한 개캐가 아닌 이상 셀렉트율은 낮은 편. 게다가 특수자세라는게 보통 장단점이 모두 부각되는 식으로 디자인되기 때문에[1] 상대는 그때그때 자세에 맞는 단점만 공략해서 패면 된다는 심리적 불리함을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세캐릭터들은 캐릭터 성능보다 파일럿 실력과 심리싸움이 더 중요시되어 심리우위에 설 경우 몹시 강하지만 상대에게 심리가 조금이라도 말리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심리압박 잘하는 플레이어는 굳이 이런 캐릭 할 필요 없이 뭘 잡아도 세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

넓게 보면 자세 자체는 바뀌지 않지만 모드 체인지 등으로 기본기나 필살기가 바뀌는 캐릭터도 여기 들어간다. 아래 목록에서 ★표시.

다양한 기술 바리에이션이라든지 흥미로은 자세 메커니즘 등 캐릭터 디자인적 매력은 충분하지만 밸런싱에 있어서는 암적인 존재로, 무브셋 여러 개가 한 캐릭터에 들어있으니 적절하게 서로를 보완하면서도 완전체 사기 캐릭터가 되지 않으려면 밸런스 담당자는 몇날며칠 골치를 싸매야 한다. 이 때문에 자세 캐릭터는 이론상 최강인 약캐 아니면 특정 자세로 밥벌이 다하는 개캐 둘 중 하나인게 보통이다.

격투 게임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DOTA 같은 MOBA류 게임에도 각 기술별로 자세에 따라 공격 및 기술이 달라지는 자세 변경형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한다.

2. 자세 캐릭터 일람

2.1. 격투 게임 외에서의 자세 캐릭터 일람


[1] 어떤 자세를 취하면 하단공격에 유리하지만 후딜이 길어진다든지, 공격리치가 길어지지만 가드가 안된다든지, 판정은 강력하지만 연속적인 공격이 안 된다든지, 연속적인 공격을 할 순 있지만 붙어야 한다든지. 딱히 단점은 없지만 시간제한이 있다든지. [2] 스트라이브에서. [3] 첫 출시 당시에는 자세 캐릭터가 아니었으나 창점원심난무의 파생기로 새로운 기술이 자꾸 붙어서 자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에선 창점원심난무가 통째로 삭제되면서 평범한 캐릭터가 되었다. [4] 원하는대로 자세를 만들지는 못한다 [5] 앉은 상태의 검을 든 모습 한정. [6] 고우키와 켄이 안 나오는 대신에 류가 게이지를 소모해서 고우키 모드나 켄 모드로 변화한다. [7] 순제는 3, 카게,사라는 4에서 자세 및 파생기가 추가되어 자세 캐릭터가 되었고 바네사, 레이페이는 4의 신캐릭터. 자세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잭키 브라이언트가 다리 위치에 따라 기술이 달라지는 게 몇 가지 있어서 3에서부터 스텝을 바꿀수 있는 기술이 추가되기는 했었다. [8] 셋 다 대부분 기술이 육합봉륜식에서, 그리고 육합봉륜식으로 파생된다. [9] 드라이브가 자세 잡는 동시에 상대를 록온하여 추적한다 [10] 사찰(214D)로 자세 잡은 후 파생기 가능 [11] 앞으로 전진하는 대시 자세와 뒤로 백덤블링하는 자세, 그리고 B 2타를 지속시 나오는 자세가 있다. [12] 자세가 랜덤으로 나간다. [13] 5편 제외. 유일하게 5편에서만 자세가 전부 삭제됨 [14] 부적 사용이 가능해진 6편부터. [15] 대난투 X 한정. 필살기를 쓰면 제로 슈트 사무스로 바뀐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16] 3편까지. [17] 레이 우롱과 함께 자세 캐릭터류 난이도 최고봉 [18] 외형적으로 아예 젊거나 늙게 변한다. [19] 버튼 지속계 자세 중엔 제한적으로나마 필살기에서 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하다. [20] 필살기 원월(623+공격)을 맞추면 랜덤으로 화염/번개 속성이 붙는다. 그리고 속성이 붙어야 다른 필살기들을 쓸 수 있다. 또한 일정시간동안 모든 속성의 기술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오버드라이브 환수천호초래(중중↓강약) 때문에 두 속성 필살기의 커맨드는 겹치지 않는다. [21] 철권의 경우 자세가 없는 캐릭터를 찾는 게 더 빠르므로 자세를 활용한 운영이 주가 되는 캐릭터만 기재한다. [22] 자세가 특수스텝하나까지 합쳐 14개로 가장 많다. [23] 03 제외 버튼 유지형 자세 캐릭터. [24] 스텐다드 모드, 히어로 모드에 따라 동작이 다르다. [25] 네오지오 베틀 컬리시엄, KOF XI만 해당 [26] XIII만 해당 [27] 2002와 2002 UM 한정. [28] 레오나처럼 2002 나 2002 um에서만. [29] 맥시멈 임팩트 레귤레이션A에서만. [30] 물론 평타를 류심 자세로 캔슬후 빠르게 자세를 풀고 다른 스킬로 이어주는 류심 캔슬은 상당히 어렵다. [31] 예를 들어 '장송의 칼날'은 기본적으로 손잡이가 짧은 곡검 형태지만 변형하면 보조 손잡이를 붙여 대낫이 된다. [32] 인간형과 늑대인간을 오가면서 공격하는 영웅으로, 인간형일때는 원거리에서, 늑대인간일 때는 근거리 전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