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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1:32

일코/학교


1. 개요2. 패션3. 외모 및 건강4. 행동 및 말투5. 대화 주제

1. 개요

학교에서의 일코를 정리한 문서. 중요한 건 아래 사항들은 자신이 진짜 하고 싶어서 진심으로 하는 행동이 되어야지 단순히 일코를 하기 위해 억지로 행할 경우 절대 오래 가지 못한다. 싫어하거나 별 관심이 없는 것에 관심 가지는 척 하는 것도 스스로에겐 매우 괴로운 일이다. 남들이 다 보는 드라마나 게임도 자신에게는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억지로 즐기는 척하다가 스트레스만 쌓일 수 있다.

좀 더 대중적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되 자신에게 맞게 취사선택하는 판단력이 중요하다.

2. 패션

3. 외모 및 건강

4. 행동 및 말투

5. 대화 주제



[1] 구글에 t-shirt fail로 검색해 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 것이다. [2] 때가 타면 지저분해 보이므로 자주 빨아주는 것이 좋다. [3] 잘 코디하지 않으면 할아버지 안경 내지는 ' 찐따 안경' 취급을 받기 쉽다. [4] 남학생은 대놓고 티를 낸다면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할 수 있고, 게이냐며 나쁜 소문이 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초적인 피부관리의 경우 남학생들 사이에서도 인식이 개선되는 추세이고, 무엇보다 대학교에 가면 그러한 간섭은 사라진다. 성인들은 누가 안 시켜도 알아서 피부관리를 찾기도 한다. [5] 특히 오덕들 사이에서나 통하는 드립. 자신은 이상하지 않더라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고 재미없게 느껴진다. 나무위키 특유 드립이 비판을 받는 주된 이유가 오덕 드립 혹은 유행이 지난 사골 드립의 남발 때문이다. [6] OT, MT, 개강파티 등등 [7] 오덕들이 가장 싫어하는 상황 중 하나가 이러한 노래를 같이 듣자고 하는 상황이다. 오덕 노래를 듣고 있는데 느닷없이 친구가 나타나서 노래 같이 듣자고 하면 빨리 노래를 돌려버릴 수도 없어서 당황하게 될 것이다. 다른 예로,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친구가 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뮤직 플레이어 화면을 띄워놓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친구가 재생목록이나 아이캐치 등을 보고 오덕 노래를 듣는 것을 알아챌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킷캣 이상이면 잠금화면에 재생중인 노래의 아이캐치가 떡하니 전체화면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노래를 바꾸려고 화면을 켜는 것으로도 들킬 수 있다. 가급적 오덕 노래는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만 듣고,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는 대중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 [8] 알송 등에서 재생목록을 설정해두고 그 목록 안에서 듣는 방법, 폴더를 분리한 후 그 폴더 안에서만 듣는 방법, 둘 다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폴더 분리가 관리하기 편하다. [9] 물론 일코는 집단괴롭힘이 심한 학교, 똥군기 성향이 강한 대학/학과나 군대, 회사 등이 아니라면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 [10] 일드는 서브컬처가 아닌 엄연한 대중문화이므로 한국에서도 오덕 취급을 거의 받지 않는다. [11] 남성이 자주 쓴다. [12] 외모가 좀 딸려도 괜찮고, 가리고 싶은 자리에 스티커를 붙여도 좋다. [13] 영화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오타쿠라고 혐오받진 않는다. [14] 신상털기 방지용으로 전혀 다른 아이디 만들기. [15] 다행히 요즘 나오는 폰은 이어폰 연결이 해제되면 동영상/음악이 헤제 즉시 자동으로 멈추는 경우가 있다. 잘 알아보자. [16] 각종 음원 사이트의 인기차트를 보면 된다. [17] 미국에서는 미식축구 지식도 알아두면 좋고, 현지 적응에도 도움이 된다. 일본에서는 고시엔이 뭔지 파악하고 있자. [18] 약간 위험할 수 있다. 항목 참조. 밑에도 역사, 정치, 군사 등 민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나와있으니 참조 [19] 게임폐인 소리를 들을지언정 오덕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는다. 단, 오타쿠성이 짙은 게임은 피하는 것이 좋고, 한국에서 콘솔 게임이나 AAA 게임은 동물의 숲같이 몇몇 대중화된 예를 제외하면 대부분 오덕 이미지이다. 평범한 대한민국 중고등학교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발더스 게이트 3이나 워해머 40K 같은 이야기를 꺼낼 확률이 얼마인지 생각해보자. 저런건 외국에서도 너드 내지 겜덕후 소리 듣는다. [20] 고등학교 과정까지를 이른다. [21] 예컨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아 그 맨날 성욕 얘기만 하고 툭하면 느금마 드립 친 변태 할배?”라며 웃을 수 있지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프로이트를 아는 것도 아니고, 프로이트를 놀리는 걸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마찬가지로 2차대전 역덕 내지는 밀덕들에게는 헤르만 괴링이니 무타구치 렌야니 하는 인물들은 공통의 웃음벨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일단 그게 사람 이름인 줄도 모를 수 있다.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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